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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때려치고 '참치 해체쇼'하는 여성…인생 역전 '드라마'
일본 아사나 모리, 대기업 비서직 그만두고 아버지 생선가게 물려받아 성공적으로 확장. 경영 노하우로 12개 지점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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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일 만에…아리셀 참사 희생자 23명, 장례 마무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해 추도했다. 희생자 23명의 장례가 마무리된 지 13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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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독단적 국정운영에 국민 반감"…용산 개편·개각까지 요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쇄신을 촉구하며 정부·여당의 위기 상황을 강조했다. 민심 악화에 따른 압박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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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 세금 추징 나선 中…"자산 엑소더스 빨라질 것"
중국이 부유층과 기업에 미납 세금 추징을 강화하며, 자산가의 해외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4년 고액 자산가 순유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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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와중에…노사 평행선 달리는 노원을지대병원
노원을지대병원 노조가 26일째 총파업 중이며, 노사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임금 및 근무 조건 개선 요구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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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지킨다더니…보호지역 훼손 여전
그린피스는 한국 정부의 생물다양성 전략이 국제 기준에 미달하며, 보호지역 개발이 지속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가리왕산 복원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호구역의 실질적 보호 필요성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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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또 받았네"…결혼 성수기, '축의금' 얼마가 제일 적당할까?
카카오페이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축의금 송금봉투 활용률이 360% 증가하며, 평균 축의금은 9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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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이 돌아왔다…홍명보호, 11월 A매치 2연전 명단 발표
손흥민이 허벅지 부상 회복 후 국가대표팀에 복귀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나선다. 젊은 선수들도 대거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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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다이내믹스, 국내 첫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착수
SNT다이내믹스가 2027년까지 70톤급 초대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에 착수, 10년 내 국내 시장 2조 원 규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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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말다툼에 격분해 피해자 살해 (종합)
강원 화천군에서 현역 군인 A씨가 말다툼 끝에 군무원 B씨를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범행을 시인하며 구속영장이 신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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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검찰 출석한 김영선, 혐의 재차 부인
김영선 전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부인하며 강혜경 씨의 책임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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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태워 가" 우왕좌왕 북한군…그냥 가버린 러 장갑차, 무슨 일?
러시아군 장갑차가 북한군 보병들을 남겨두고 철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의사소통 문제로 북한군이 전투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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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시장 기대' 하회… 나스닥 끌어내린 빅테크
빅테크 기업들이 AI 붐 속에서도 향후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뉴욕증시 나스닥은 2.7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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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위협 즉각 대응…美 전략자산 전개 늘린다
한미 외교·국방장관들이 워싱턴DC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고 러북 군사협력을 규탄하며 확장 억제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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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차명으로 시세조종"… '코인 실명제법' 개정안 발의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개정안이 차명 거래를 통한 시세조종 방지를 목표로 발의됐다. 실명 거래 의무화와 처벌 규정이 포함되었으나, 실효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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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尹 지지율 19%’ 꼬집자…정진석 “개혁신당이나 생각하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천하람 의원 간의 날선 공방이 오갔으며,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둘러싼 논란이 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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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대성동 생지옥·거대한 고문실, 남·북·국제사회 나서 달라"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성동 마을에서 북한의 확성기 공격으로 인한 주민 고통을 호소하며, 국제사회와 정부에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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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순천갯벌 "세계문화유산 최고의 모범" 시민과 함께하니 국경도 뛰어넘었다
순천 세계유산축전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30만 명이 방문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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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로스만스, 명동에서 '에코 플로깅' 캠페인 전개
BAT 로스만스 임직원들이 31일 서울 명동에서 '에코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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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서 수지는 담배 피워도 되고"…흡연·음주·문신 형평성 논란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의 흡연 장면이 청소년 흡연 조장 우려를 낳고 있다. OTT의 규제 불균형 문제와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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