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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모집 시작했지만…의료계 “내년 증원 철회없이 대화 불가”
의사단체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며 대화 불가능 입장을 고수, 의료계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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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수용에 시신은 '해부실습용'으로…'형제복지원 쌍둥이' 사건 첫 규명
서울시립갱생원 등 4개 부랑인수용시설에서 강제수용과 폭행 등 중대한 인권침해가 발생한 사실이 드러났다. 진실화해위는 피해자 13명의 사건을 진실규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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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보편적 인권 추구하는 합리적 집단 이성 필요"…'성소수자' 언급은 빠져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취임식에서 보편적 인권과 합리적 집단 이성을 강조하며, 인권위의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그러나 성소수자 혐오 발언 논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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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하루 1만명 못받아" 현직 의사가 말하는 응급실의 실체
응급실의 운영 차질로 추석 연휴 동안 1만 명이 응급 진료를 받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 의사들은 정부의 상황 인식과 현장 실태 간 큰 괴리를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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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자손만 230마리”…30년간 백년해로한 펭귄 부부 남편, 하늘로
미스터 그리디, 33세로 세상을 떠나며 230마리 후손을 남긴 아프리카 펭귄. 멸종위기 종 보호에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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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가 실화로…'한인 살해' 필리핀 경찰 간부, 종신형 선고 후 '줄행랑'
2016년 한인 사업가를 납치·살해한 필리핀 전 경찰 간부가 8년 만에 종신형 선고 후 도주, 행방 불명. 대사관은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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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한동훈 리더십 시험대?…'연임' 이재명도 시험대"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의 리더십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새로운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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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템 컨설팅 받고, 투자유치까지…중장년 창업컨설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 창업가를 위한 창업컨설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40~64세 예비 창업가는 20일까지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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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29.9%…2주 연속 20% 후반대 기록[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20% 후반대,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9.9%로 하락. 국민의힘은 34.6%, 민주당은 40.1%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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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軍 주력 해상 ‘유도무기’ 삼총사…‘해궁’·‘해성’·‘해룡’ 위력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해군은 동해에서 육·해·공군 합동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산 유도무기 '해궁', '해성', '해룡'의 성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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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무료 셔틀 내달 첫선"…성동구 '무상 교통복지' 실험
성동구청장은 공공시설 셔틀버스를 도입해 주민 이동권을 보장하고,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건강돌봄센터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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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총선 개입은 국정농단" 범야권, 특검법 밀어붙인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민주주의 파괴"라며 특검법 검토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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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아닌 학원비로 쏠린 지역화폐…정부·지자체 부담만 키워
지역화폐법은 재정 지원 의무화를 통해 상품권 발행을 촉진하지만, 소비 편향과 불법 거래 문제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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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양평구장, 구장 컨디션·난이도도 보통 아니네”…파크골프 마스터즈 필승 공략법 공개
12~13일,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파크골프 마스터즈' 대회가 열린다. 선수들은 각 코스의 전략을 세워 최상의 성적을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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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에도 '라면' 올린다는 이 나라…"한국 매운 라면 너무 맛있어"
대만에서 한국식 매운 라면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으며, 2023년 라면 수입액이 5억7621만 달러에 달했다. 건강 트렌드 변화에도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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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부활한 전략기획본부에 박상수-류제화-강태욱 부본부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친한계 인사들로 전략기획본부를 재편해 당의 전략 기능을 강화하고 체질 개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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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여대생, 100m 거리 응급실 못 갔다…"의식불명 빠져"
한 여대생이 캠퍼스 벤치에서 심정지로 쓰러졌으나, 의료진 부족으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 이송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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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밍크고래, 포항 앞바다서 숨진 채 발견…"5335만 원에 위판"
포항 앞바다에서 혼획된 국제적 멸종위기종 밍크고래가 5335만 원에 위판됐다. 환경단체는 고래 보호종 지정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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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떼면 재물손괴?" 여중생 검찰 송치에 용인동부경찰서 민원 '폭발'
전단지를 뗀 중학생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자 누리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찰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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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서 '2000만원' 든 가방 슬쩍한 한국인들…"얼굴까지 다 찍혔다"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2200만원 상당의 가방을 훔쳐 체포됐다. CCTV 영상으로 증거가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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