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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 대통령실 관계자 전원 불출석…與도 불참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과 대통령 비서실 관계자들이 불참, 야당은 출석 요구에도 전원 불출석으로 좌석이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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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안아보자”, 권성동 “아이! 지금은…”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만나 비상계엄 사태와 민생 추경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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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상을 위한 순수 전기 소형 SUV - 포드 푸마 Gen-E
포드가 유럽 시장에 소형 전기차 '푸마 Gen-E'를 출시했다. 실용적인 공간과 합리적인 성능을 갖춘 이 차량은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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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탄핵 축하 원해"…촛불집회서 尹 생일선물 경연대회
윤석열 대통령 생일인 18일, 서울에서 탄핵 심판 촉구 촛불집회가 열렸다. 시민들은 '윤석열 생일 선물 경연대회'를 통해 수갑 등 상징물을 들어 보이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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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찾아본다"…'4만 원→20만 원' 없어서 못 구하는 '이 제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티니핑' 오로라핑 캐슬하우스 제품의 수요가 폭주하며 품절 사태가 발생, 부모들이 웃돈을 주고 구입하려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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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구니는 받아도 탄핵 서류는 NO"… 尹, 관저서 64번째 생일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64세 생일을 맞아 관저에서 조용히 지냈고, 탄핵 관련 서류 수령을 거부했다. 지지자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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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 체제라고 외교 위축되면 안돼…대북특사 임명 시급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한국이 국제사회에 당당히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북 특사 임명의 시급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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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선포부터 탄핵안 가결까지 ‘빨리 빨리’…외신도 놀란 韓 문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시민들이 촛불대행진에 참여하며 '빨리 빨리' 문화의 힘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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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마약' 대학생 연합동아리 일당 1심서 징역형 집유
대학생 동아리 '깐부' 일당이 집단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회장 염 씨 선고는 내년 1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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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논의 위한 의원총회 돌입
국민의힘 권성동 권한대행이 18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에 참석, 비대위원장 인선 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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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국수본, 공조수사 본격화… 檢 조력에 날개 단 尹 수사
공수처가 경찰청과 협력해 계엄 사태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며,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체포했다. 검찰도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하며 수사가 일원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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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등 북유럽서 '천무' 도입 러브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연장로켓 '천무'가 북유럽 국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K방산의 해외 진출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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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크고 작은 변화 겪는 중장년, 극복하는 방법은…‘5단계 프로세스’ 따라하자
중장년기의 변화는 퇴직, 자녀 독립 등으로 시작되며, 5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 감정 수용, 문제 이해, 준비, 실행, 내면화를 통해 새로운 삶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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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수장, 외신 만나 위기론 진화…"시스템 의한 경제안정 확신"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8일 간담회에서 정부의 경제 및 대외정책 안정 의지를 강조하며, 정치적 불확실성을 조기에 수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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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에 14만 경찰 수장도 구속…수사 경쟁 과열에 속 경찰은?
비상계엄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이 구속되며 수사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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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 브랜드의 새로운 미래 이끌 ‘N°8′ 공개
DS 오토모빌이 순수 전기차 N°8을 공개했다. 2027년 전동화 전환을 예고하며, 다양한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중형 크로스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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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코트라사장 "2025년 아세안·인도가 우리 수출 돌파구"
코트라 강경성 사장은 베트남에서 아세안·인도 시장의 수출 기회를 강조하며, 기업 지원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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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필리핀 모터스포츠 영웅과 함께 달린 레이스카 - 1963 로터스 타입 22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전시된 로터스 타입 22는 포뮬러 주니어 기반의 레이스카로, 필리핀 영웅 아르세니오 로렐과의 특별한 인연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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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원대, 내란 동조-예의 아냐…첫 만남부터 ‘으르렁’
여야 원내대표의 첫 회동에서 권성동과 박찬대 간의 기싸움이 벌어졌다. 박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요구, 권 원내대표는 정치 공세를 비판하며 서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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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폭풍' 앞둔 연준, ‘통화 정책 변속 시점’ 신호 주나
제롬 파월 의장은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며 내년 초 동결 신호를 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경제 전망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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