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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일 여군특수부대 ‘독거미부대’…얼굴·이름·계급 모두 기밀사항[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대한민국 유일의 여군부대인 태호부대 여군특임중대는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며, 뛰어난 전투력과 훈련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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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보다 낫네"…총소리 듣고도 매장 문 열고 대피 도운 용감한 '10대 소녀'
워싱턴주 쇼핑몰 총기 난사 사건에서 16세 소녀 브론윈 크루덴이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대피시켜 영웅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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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주 주하이 에어쇼에 두번째 스텔스 전투기 J-35A 공개
중국의 J-35A 스텔스 전투기가 다음 주 주하이에어쇼에서 공개된다. 이는 중국의 군사력 강화를 상징하며, F-35와의 성능 경쟁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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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 성지 코스명이 '돌림X' '형수' '마누라'?…관리자 해명 들어보니 '황당'
강원도 G암벽공원 코스에 여성 혐오적 이름이 붙어 논란. 관리자는 "위하는 마음"이라 해명, 민원 다수 접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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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엔에 북한의 러시아 파병 규탄…"즉각 철군 메시지 발신 요청"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유엔에 북한군 철군 메시지 발신을 요청하며 러북 군사협력을 우려했다. 한반도 평화 위협에 대한 국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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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상속세 인하 등 낡은 세제 개편 속도"
대통령실은 상속세 인하 및 자본이득세 전환을 포함한 세제 개편을 추진하며 민생 부담 완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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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2024] 개표절차 州마다 달라 "애리조나 최장 13일 소요"
미국 대선에서 해리스와 트럼프가 초접전을 벌이며 결과 확정까지 수 주가 걸릴 수 있다. 불복과 소송, 재검표 가능성도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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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국채금리 하락, 한풀 꺾인 '트럼프 트레이드'
대선 하루 전, 트럼프 승리 확신 약화로 국채금리와 달러 하락, 해리스 지지율 상승. 비트코인도 흔들림. 유가는 공급 이슈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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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좌고우면 않고 성과 창출에 매진"
한덕수 국무총리는 임기 반환점을 맞아 국민을 바라보며 국정 성과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실은 정책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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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조성…아파트 9000가구 공급
고양시 대곡역 일대에 자족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대규모 아파트와 지식융합단지가 개발된다. 20% 주거 비율로 기업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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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양자클러스터 조성, 워털루서 답 찾는다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캐나다 워털루를 방문해 양자산업 협력을 논의하며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워털루는 양자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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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현무·천궁' 사격 나선다…北 잇단 탄도미사일 도발 대응
군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현무-ⅡA'와 '천궁' 발사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한은 최근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며 긴장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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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외동딸 뿐인데…"눈에 흙 들어가도 여왕은 절대 안 돼" 거부한 日
일본 정부가 여성의 왕위 계승을 허용하라는 유엔 권고를 거부하면서 아이코 공주의 왕위 계승 가능성이 낮아졌다. 90%가 여성 일왕에 찬성하지만, 정부의 강경한 입장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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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일괄 정년연장 격차만 더 키워, 임금체계 개편도 의무화 해야"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은 정년 65세 연장이 대기업에만 혜택을 주며 중소기업 근로자를 소외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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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인천 파크골프 동호인의 축제…협회장기 대회 성료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5회 인천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에서 동호인들이 화합하며 경쟁했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숙박권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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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회 투기 자본에 내주라니"… 野 상법 개정에 SK·LG '초비상'
더불어민주당의 상법 개정안 발의에 따라 기업 감사위원회가 외부 투기 자본에 노출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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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종전, 여전히 목표는 포디엄 정상이었다’ - 서한 GP 장현진
서한 GP 장현진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슈퍼 6000 클래스 챔피언에 오르며 감격의 순간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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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체험이냐"…백종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 축제’ 결국 사과, 무슨 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통영 어부장터 축제 운영 미흡에 사과하며, 개선 의지를 밝혔다. 방문객 불만 속에 축제는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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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사망했는데 원·하청은 ‘책임 미루기’…檢, 화정아이파크 붕괴 책임자 중형 구형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7명이 사망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 등 20명에게 최대 징역 10년이 구형됐다. 사고 원인은 부실 공사와 안전 관리 부재로 지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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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오늘 영장심사…구속기로
현역 군인이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사건이 발생, 피의자는 구속 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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