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이길 생각이 아예 없었다" 리버풀 DF, 맨유 GK 향해 분노…0-0 무승부에 '극대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30분 경기 할 생각이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간판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가 단단히 화가 났다. 18일(이하 한국 시각) 홈 구장 안필드에서 치른 2023-2024 EPL 17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
맨유 이적은 없다...뮌헨 레전드 '1년 재계약' 사실상 확정![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마스 뮐러(34·바이에른 뮌헨)의 1년 재계약이 가까워졌다. 독일 ‘빌트’는 18일(한국시간) “뮌헨과 뮐러의 재계약이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 뮐러는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해 2025년까지 팀에 머물 예정”이라고 보도
'4억 체납' 박유천, '전석 49만원' 디너쇼 개최…세금 안내도 돈은 벌고싶어 [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은퇴를 번복하고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뻔뻔한 마이웨이 행보가 놀랍다. 최근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인적사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미납했다. 총 체납액은 4억
토트넘이 웃고 있다→다시 1위가 보인다! 맨유 도움으로 승점 6 차 선두 추격[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맨유야 고마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다시 웃고 있다. 부진의 늪에서 탈출해 선두권 싸움에 뛰어들 채비를 마쳤다. 오랜만에 연승을 내달리며 활짝 웃었다. 토트넘은 최근 2연승을 신고했다. 1
지드래곤 ‘마약 꼬리표’ 뗐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마녀사냥’[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이 ‘마약 꼬리표’를 뗐다. 그가 수사선상에 오르자마자 온갖 악플을 달았던 네티즌부터 ‘무리한 수사’ 비난을 받은 경찰에 이르기까지 아무도 책임지지 않은 채 사건이 종결됐다. 전과 6범인
"맨유 버스? 경기 본 사람 다 알아"...반 다이크 설전 계속→"30년 동안 우승 1회" 킨에 또 대응[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가 설전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리버풀은
'꽈당' 팬 내동댕이…폭행 수준 경호에, 하이브 결국 사과 [MD이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경호원의 팬 과잉 진압 논란이 불거졌다. 경호가 아니라 '폭행'이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결국 하이브가 사과에 나섰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하이브 산하 레이블)는 19일 팬 커
박서준X한소희, 1945년 경성의 괴물과 맞서라…K-크리처물 신기원 '경성크리처'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1945년 경성이라는 시대적 배경에 크리처 장르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경성크리처'가 전 세계를 집어삼킬 채비를 마쳤다. 19일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가 진
SON 스승, 'EPL 복귀+손흥민과 맞대결' 가능해졌다...'17위' 노팅엄과 협상 중[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과거 토트넘을 이끌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9) 감독이 노팅엄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는 새로운 사령탑으로 누누 감독을 고려하고 있으며 현
김홍국 하림 회장, 원양 선사 HMM 품는다…재계 27위에서 13위로 순위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국내 유일 원양 컨테이너 선사 HMM를 품는다. HMM 인수 후 하림그룹은 재계 27위(자산 17조원)에서 13위(자산 42조원)로 뛰어오르게 된다. 19일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경
'공중볼 몬스터 김민재에게 시달렸다→어떤 위협도 없었던 24골 합작 투톱'…슈투트가르트 동료도 질책[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의 슈투트가르트전 활약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에 3-0으로 이겼다. 김민재는 풀타임
"토트넘은 트로피룸이 비어 있는 클럽, 우승 기억이 없다"…무리뉴도 토트넘 조롱[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무리뉴 감독이 자신을 경질한 토트넘을 향해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18일(현지시간) 존 오비 미켈이 운영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프리미어리그 클럽을 맡았던 시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 데뷔골' 김민재,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 싹쓸이[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데뷔골을 터트린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사무국이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는 19일(한국시간)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놀라운 영향력! 쏘니가 토트넘 계약 정책 바꾼다"…고령 선수 장기 계약 안 해→손흥민은 달라! 기세+체력+헌신, "30대 중반까지 최고의 선수, 장기 계약으로 묶어라!"[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캡틴' 손흥민이 토트넘이 고수해온 '계약 정책'까지 바꿀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독일 바이에른 뮌
"그는 뛸 수 없다"…맨유 임대생 MF, 중원 싸움 대패에 리버풀 레전드 작심 비판[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를 비판했다. 암라바트는 1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
유희열, '활동 중단' 1년여만에 근황 포착됐다…'핑계고 시상식' 심사위원 중 한명이었다 [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의 근황이 포착됐다. 17일 유튜브채널 '뜬뜬'에는 '제1회 핑계고 시상식' 영상이 게재됐다. '핑계고'는 개그맨 유재석이 진행하는 토크쇼 형식의 웹예능이다. 이번 시상식은 그동안
버나디나는 못했는데…필이면 다행, 터커라면 악몽, KIA 테스형 ‘외인타자 WAR 3위’ 위용 보여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1, KIA 타이거즈)의 3년차는 어떤 모습일까. KIA는 예상대로 소크라테스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총액 120만달러로 작년 110만달러에서 소폭 상승했다. 사실 올 시즌 소크라테스의 생산력은 작년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던데?"…안필드 침묵에 빠뜨린 맨유 '905억' GK→EPL 클린시트 1위 등극[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김하성 동료가 日로 향한다, 야쿠르트와 1년 9억원에 계약 "차기 마무리감"[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뛴 김하성의 동료 호세 에스파다(26)가 일본으로 향한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18일(한국시각) "야쿠르트 스왈로스가 새 외국인 투수 에스파다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1년 계약으로 연봉은
“김하성 FA 시장에서 1억달러 요구할 것” 샌디에이고 감당 불가능? 트레이드 시간문제인가[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은 FA 시장에서 1억달러를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페이컷 기조로 돌아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김하성(28)을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나온다. 상식적으로 내년 3월20~21일 LA 다저스와의 20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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