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간 곁 지켜줘"…'마약 무혐의' 지드래곤, 법무법인 팀 해단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마약 혐의를 벗은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법무법인 팀과 해단식을 가졌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드래곤의 법률대리를 맡았던 법무법인 팀의 해단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해단식은 지
“샌디에이고 팬들이 좋아하는 6.3%…엘리트 비율” 류현진 여전한 강점, 그런데 김하성 못 만난다면[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6.3%에 불과한 엘리트 비율.”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2023시즌 류현진(36, FA)의 볼넷 비율은 단 6.3%였다. 메이저리그 통산 5.4%에 그칠 정도로 뛰어나다. 공짜 진루를 억제하는 류현진의 특급 커맨드와
미래소년 손동표, 예능계의 '미래' 입증…'2023 SBS 연예대상' 라이징 스타상 수상[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 멤버 손동표가 '예능계 미래' 타이틀을 입증했다. 손동표는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손동표는 "데뷔 후
임윤아, 2023년도 완벽했다…연기·음악·시상식·MC 싹쓸이 활약[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의 2023년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한 해였다. 임윤아는 올해 큰 화제를 모았던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킹더랜드'부터 디지털 싱글 '노크 knock' 음원 발표, 시상식 진행까지 모
'뇌까지 섹시해!' 전교 1등 출신 엄친아 ★들[MD포커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이찬원이 전교 1등 출신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처럼 공부까지 잘한 엘리트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28일 열린 SBS '과몰입 인생사' 제작발표회에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처음
임영웅, 12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 …"전국 투어로 팬덤 커뮤니티와 함께"[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3년 12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손흥민 3위 블랙핑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
맨유 격파 누누의 '아름다운 승리' 소감 "솔직히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패장' 텐 하흐는 "선수 탓, 부상 탓"[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하위권인 노팅엄 포레스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거함을 잡았다. 노팅엄은 31일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EPL 20라운드 맨유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어차피 대상은 최수종?…'KBS 연기대상' 오늘(31일) 개최 [MD포커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2023 KBS 연기대상'이 2023년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역시 배우 최수종일까.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은 KBS의 '2023 K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9시
'지독한 대상의 저주 겪은' 탁재훈, '대상'으로 부활했다 [MD포커스] (종합)[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악마의 재능' 탁재훈이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탁재훈이 30일 밤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후보로는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이현이
3위→준우승→8강, 이번에는 우승할까? 손흥민, 4번째 아시안컵 정상 도전[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어느덧 4번째 아시안컵 출전이다. 손흥민이 내년 1월 13일(이하 한국 시각)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64년간 묵은 한국의 우승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선봉에 선다. 손흥민
故 이선균 곁엔 ‘나의 아저씨’가 없었다[MD포커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선균은 수많은 명작을 남겼다. 드라마 ‘하얀거탑’, ‘커프 프린스 1호점’, ‘달콤한 나의 도시’, ‘파스타’, ‘골든타임’, ‘나의 아저씨’, ‘검사내전’, ‘법쩐’, 영화 ‘파주’, ‘옥희의 영화’, ‘내 아내의
손흥민을 뺄 순 없지! ESPN 선정 2023년 EPL 베스트 11…토트넘 유일 포함[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손흥민(31)이 각종 언론들로부터 2023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27일(한국 시각) 발표된 ESPN 선정 2023 EPL 베스트 11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
'우승 경쟁 청신호' 맨시티, 핵심 MF 복귀 임박!...감독 직접 입 열었다 "가장 복귀에 가까운 선수"[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이너가 부상자 가운데 가장 복귀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 맨시티는 31일 자정(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배스 29득점 폭격' KT, '허씨 형제 더비'서 15점차 대승! 공동 3위+3연승 질주...KCC 7연승 마감[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수원 KT 소닉붐이 부산 KCC 이지스를 제압하고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KT는 30일 경기도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 홈 경기에서 98-83 대승을 거뒀다. 이날
코번 오누아쿠에게 판정승, 삼성 5연패 탈출, 김효범 감독대행 첫 승, 두 자릿수 득점 5명[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이 김효범 감독대행 체제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30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원정경기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86-67로 이겼다. 최대 33점차까지
“보스턴이 김하성을 얼마나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지…” 507억원 GG 2루수, 그래도 공격보다 ‘수비요정’[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가장 잘 하는 건 수비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을 원하는 이유는 역시 수비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트레이드 시장에 오른 선수들과 가장 어울리는 팀을 짝지
정형돈, 두집살림 회상 "♥한유라에 매달렸다…태연과 '우결' 찍고 밤새 통화" [마데핫리뷰](종합)[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방송작가였던 아내 한유라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정형돈♥한유라] 오늘 날 잡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 이야기 모두 다 할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신장까지 떼주었던 프란시아 라이사, “셀레나 고메즈와 6년간 대화하지 않았다” 불화설 언급[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셀레마 고메즈(31)에게 신장을 떼준 프란시아 라이사(35)가 그동안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USA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6년동안 대화를 잘 나누지 않았다”면서 “특히 지난
'바르샤 미쳤다' 맨유 출신 22살 신성 영입에 진심, 메시 '10번' 유니폼에 662억 장전[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메이슨 그린우드를 영입하고자 한다. 정성이 대단하다. 무려 리오넬 메시가 달았던 10번 유니폼까지 준비했을 정도다. 영국 더 선은 3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그린우드에게 메시의
'SON' 1월 이탈→운명 가를 CB 영입, 로마노피셜 "이적 협상 시작"...'넥스트 바란'이냐, '제공권 최강'이냐[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장클레어 토디보(24·OGC 니스) 영입 불발을 대비해 새로운 센터백을 후보에 올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의 플랜 A는 여전히 토디보지만 라두
"힘든 시간 곁 지켜줘"…'마약 무혐의' 지드래곤, 법무법인 팀 해단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마약 혐의를 벗은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법무법인 팀과 해단식을 가졌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드래곤의 법률대리를 맡았던 법무법인 팀의 해단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해단식은 지
“샌디에이고 팬들이 좋아하는 6.3%…엘리트 비율” 류현진 여전한 강점, 그런데 김하성 못 만난다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6.3%에 불과한 엘리트 비율.”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2023시즌 류현진(36, FA)의 볼넷 비율은 단 6.3%였다. 메이저리그 통산 5.4%에 그칠 정도로 뛰어나다. 공짜 진루를 억제하는 류현진의 특급 커맨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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