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우혜림, 줄리안·타일러와 손잡았다…웨이브엔터 전속계약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방송인 줄리안, 타일러와 손잡았다.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최초 한국인 아티스트로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과 지난 1월 1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타
'오타니→글래스노우→야마모토' 쓴 돈만 1조 5000억 넘는데…"돈은 아무것도 보장 안 해" 파워랭킹 2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번 시즌을 앞두고 광폭 행보를 보인 LA 다저스가 2024년 첫 파워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각) "2024년의 첫 번째 파워랭킹보다 달력 페이지를 넘기는
OK캐피탈, 부동산PF 1조원 리스크에 ‘금융지주 부실 뇌관’ 급부상[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OK금융그룹 계열사인 OK캐피탈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부실화로 인한 자산건전성 저하에 직면했다. 작년 부동산 PF 대출 부실화가 시작된 상황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 개선 작업) 신청으로 시장 전망이 악
“야, 다저스로 와라” 오타니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日 4221억원 괴물을 그저 응원했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야, 다저스로 와라.” 오타니 쇼헤이(29, LA 다저스)는 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들이 모이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스타 중의 스타, 슈퍼스타다. 대다수 메이저리거가 오타니와 함께 뛰고 싶어한다. 다저스의 베테랑 불펜 블레이크
‘톰 크루즈 딸’ 수리 “65억 상당의 옷장 갖고 있어, 도플갱어 엄마가 패션 조언”[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1)의 딸 수리 크루즈(17)의 패션감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수리 크루즈는 녹색 패딩 점퍼, 보헤미안풍의 화려한 스카프, 검은색 토트백, 청바지를 입은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쉬노우즈
"오타니 없다, 그래서 더 많이 나서야 한다" 고독해진 '5757억' 슈퍼스타, 유리몸 시즌 끝낼까[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팀 동료였던 오타니 쇼헤이(29)가 LA 다저스로 떠났다. LA 에인절스 간판타자 마이크 트라웃(32)의 이번 시즌 활약에 관심이 주목된다.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올해 8가지 새해 결심'을 소개했다. 그
"집 나간 득점왕이 돌아옵니다!" 살라·손흥민 국가대표 차출…괴물공격수, 반격 시작할까?[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다툼이 뜨겁다. 한창 분위기가 달아오른 상황에서 최대 변수를 맞이한다. 상승세를 탄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국가 대표팀 차출로 소속팀을 떠난다. 부
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손잡고 개인 활동하나…'엔터사 확장' 채용 공고 냈다 [MD이슈][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와 손잡고 가족 매니지먼트 체제로 개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일 엑스포츠뉴스는 지수가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최
'62홈런→106G 37홈런' 양키스 캡틴이 다시 대기록 쓸 수 있을까…"자신의 기록 깨기 위해 득점올릴 것"[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2022시즌에 작성한 자신의 대기록을 깰 수 있을까. 저지는 2022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157경기에 출전해 177안타 62홈런 131타점 133득점 16도루 타율 0.311 OPS 1
시청률 9.7% 나왔는데…'KBS 연기대상', 장동윤·김동욱 차별 대우 논란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2023 KBS 연기대상'이 하반기 작품에 상을 몰아주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KBS가 작품에 대한 차별 대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충격! FIFA랭킹 150위에도 지는 중국 축구→홍콩에 1-2 패배…아시안컵 전망 빨간불[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중국 축구가 또 한 번 충격적인 패배를 떠안았다. 한 수 아래로 여긴 홍콩에 덜미를 잡혔다. 13일(이하 한국 시각) 개막하는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빨간불이 켜졌다. 중국은 1일 아랍에
"당연한 결과! 김민재 2023 세계 축구 베스트 11 포함"…2023년 최고의 장면 중 하나는 "김민재의 등장" 홀란드-케인도 이름 올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3년이 끝났다. 2023년에 세계 축구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수많은 스타들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칠레의 'Prensafutbol'은 '2023년 세계 축구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는 "강렬했고,
"마침 김하성이 경험 있다"... 트레이드설 사라지나, SD 내야에서 가장 필요한 존재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9)에 대한 트레이드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작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상황을 보면 트레이드가 쉽지 않아 보인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에 따르면 2일(한국시각) 디애슬레틱 데니스 린은 "매니 마차도는
'캡틴' 손흥민, 카타르 떠나기 전 전하는 당부…"내가 없을 때 다른 선수들이 나서주길"[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제가 없을 때 다른 선수들이 나서주길 있길 바란다."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잠시 팀을 떠난다. 오는 12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지
'SON'과 함께? PL 19회 우승팀? '日 CB' 영입 경쟁 치열...'Here We Go' 로마노피셜 "스카우터 파견 완료"[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 FC와 토트넘 홋스퍼가 일본 센터백 이타쿠라 코(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노리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과 토트넘은 일본 센터백 이타쿠라 코를 관찰하기
되살아난 토트넘, EPL 선두 싸움 다시 후끈! 최대 변수는 '손흥민 결장'[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부활했다. 10라운드까지 8승 2무 승점 26으로 선두를 달렸으나, 11~15라운드 1무 4패로 무너졌다. 16~20라운드에서 4승 1패로 반등에 성공했다. 부활의 원동력은
'살라 멀티골' 리버풀, 뉴캐슬 꺾고 2연승 질주...다득점+선두 수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 FC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리버풀은 2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뉴캐
"英 최대 언론의 '손흥민 죽이기', 도를 넘었다!"…풀타임+결승골 넣어도 '평점 꼴찌', 한 번이 아니다! 상식에서 벗어난 '평점 장난질'[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손흥민의 결승골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본머스와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전반 9분 파페
‘선수도, 심판도, 부인도…’→연말 연시는 섹시하게→‘본업’보다 ‘부업’에 더 열성적인 여자 축구人[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여자 축구 선수와 여자 심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선수의 멋진 와이프까지...이들은 연말연시 자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옷을 벗었다. 물론 누드가 아니라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축하하기위해서 분장을 했다. 영국 언론들
맨유 전설의 '충격 고백', "맨유를 떠난 후 은퇴까지 고려했다!" 그에게 무슨 일이?[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중 하나인 다비드 데 헤아가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데 헤아는 맨유의 전설적인 골키퍼 중 하나다. 지난 2011년부터 2023년까지 12시즌을 맨유에서 뛰었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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