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0득점 여자부 최초 대기록' 레전드의 소망 "이제는 좀 우승하고 싶다"[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너무 득점을 내고 싶었는데 못 내는게 열받아서 어떻게든 잡았죠" 현대건설은 10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와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무
'SON, 우승하고 와' 베르너x히샬리송 투샷 공개...'토트넘 NEW 공격라인'→팬들은 '불안+기대' 동시에[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티모 베르너(27)와 히샬리송(26)의 투샷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프치히로부터 베르너를 임대했다는 소식을 전해 기쁘다.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며 베르너의 등번호는 1
'부동의 원톱' 조규성, 구자철 이후 13년 만에 아시안컵 득점왕 도전[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덴마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조규성(26)이 13일(이하 한국 시각) 개막하는 2024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득점왕에 도전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최전방에서
“김하성 트레이드가 최선, 7년 1억5000만달러 가치” 美현실적 전망, 샌디에이고 연장계약 NO[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을 트레이드 하는 게 최고의 샷이다.” 디 어슬래틱 데니스 린이 11일(이하 한국시각) 독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트레이드가 최선이고, 현실적인 시나리오라고 했다. 샌디에이고
NCT 드림,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상 "항상 ♥시즈니의 상이라 생각" [써클차트 어워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드림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하 '써클차트 어워즈')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차지했다. 1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써클차트 어워즈'가 개최됐다. 진행은 그룹 슈퍼주이너 이특, 스테이씨 시
박재정, 발라드 부문 올해의 장르상 "가수로서 큰 영광" [써클차트 어워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박재정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하 '써클차트 어워즈') 발라드 부문 올해의 장르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써클차트 어워즈'가 개최됐다. 진행은 그룹 슈퍼주이너 이특, 스테이씨 시은,
제로베이스원, 올해의 신인상 "2024년 더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뵐 것" [써클차트 어워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하 '써클차트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앨범 부문 트로피를 차지했다. 1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써클차트 어워즈'가 개최됐다. 진행은 그룹 슈퍼주이너 이특, 스테
라이즈, 올해의 신인상 수상 "믿고 응원해준 ♥브리즈 감사해" [써클차트 어워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라이즈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하 '써클차트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유니크리스너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1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써클차트 어워즈'가 개최됐다. 진행은 그룹 슈퍼주이너 이특, 스테
지드래곤, 美서 본격 새출발…CES 참석→MSG와 공연 논의 [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본격적으로 새출발에 나섰다. 지드래곤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 참관은 지드래곤이 마약 투
"앞으로 김민재가 포함될 수 있을까?"…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 '50인', 라모스 11위+반 다이크 14위+실바 22위! 1위는 '카이저'가 아니다, 그렇다면 누구?[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3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내며 세계 축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다. 그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로 이적했고, 나폴리를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었다. 세리에A 최우수
'김민재처럼 뮌헨 가고 싶어요'…나폴리 세리에A 우승 주역 동료 공격수→사우디 10억유로 제안도 무관심[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나폴리에서 김민재와 함께 세리에A 우승을 함께했던 공격수 크바라츠헬리아가 유럽 최정상급 클럽에서의 도전의 의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아 방송사 1TV은 9일 크바라츠헬리아의 에이전트와 진행한 인터뷰와 함께 '크바
'62억 횡령' 박수홍 친형, 키즈카페→당구장 법카 사용…"가족기업이라 OK" [MD이슈][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 친형이 업무 외 법인 카드 사용과 관련해 "가족 기업"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는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10
'축구화에 시멘트를 넣었나'…뒷짐지고 실점 구경한 1900억 첼시 MF→'EPL 역대 최고 이적료는 과대평가'[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첼시가 카라바오컵에서 챔피언십(2부리그)의 미들즈브러에 충격패를 당했다. 첼시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2023-24시즌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 0-1로 졌다. 올 시
'64년 만의 우승 도전' 한국, 아시안컵 우승 가능성 2위→1위는 '유럽파 엔트리 경쟁' 일본[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이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일본이 지목됐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옵타는 10일 아시안컵 우승 가능성을 책정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아시안컵에
"베르너가 왔다, 그렇다면 '그'는 쫓겨난다!"…8G 0골 FW, "포스테코글루는 분명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누구?[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티모 베르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은 10일 "베르너 임대 영입 소식을 전해서 기쁘다. 독일 대표팀 출신 베르너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토트넘과 함께 한다. 영구 계약 옵션이 있고
'충격! 韓↔日 국적 바꾼 글로벌 최대 매체'…ESPN, "김민재는 日 대표팀 수비의 리더!" 선 제대로 넘었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한국 입장에서는 허용할 수 없는, 선을 제대로 넘은 보도다. 그것도 글로벌 최대 스포츠 매체에서 그렇게 했다. ESPN. 미국 최대 스포츠 매체이자 세계 최대 스포츠 미디어다. ESPN 그룹 중 '
이관희♥최혜선, '현커' 탄생일까…'천국도' 데이트 톺아보기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3' 이관희의 선택은 최혜선이었다. 그리고 이관희는 최혜선을 선택하면서도 '천국도' 이야기를 빼먹지 않았다. 9일 최종회가 공개된 '솔로지옥3'는 커플이 되어 지옥도를 탈출해 '천국도'로 떠나는 솔로들의
손흥민 동료 센터백→김민재 수비 파트너로는 부족…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경고[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하만이 바이에른 뮌헨의 다이어 영입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하만은 10일 독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의 다이어 영입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다이어는 올 시즌 토트넘에서
"역시 '축잘알' 캐러거, 심플하게 KIM 선택!"…전설적 DF답게 '2023 최고의 베스트 11'에 김민재 포함[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리버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로 불리는 제이미 캐러거. 역시나 그는 '축잘알'이었다. 캐러거는 리버풀 '원 클럽 맨'의 정석이다. 1988년 리버풀 유스에 입단한 후 1996년 1군에 올라섰다. 그리고 2013년까지 1
'배구가 고파요'...군 입대 국대 OH, 소속팀 경기도 아닌데 배구장 깜짝 방문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OK금융그룹의 경기에 모자를 눌러쓴 낯익은 얼굴의 남자가 딸을 안고 관중석에 나타났다. 그를 알아서 본 몇몇 배구 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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