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왼손투수 킬러, 타율 향상될 여지 있다…” 예비 FA, 2024년 성적이 운명을 좌우한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우완투수를 상대로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트레이드설이 뜨겁지만, 중요한 건 어느 팀에서 뛰든 올해 성적이 향후 수년간 메이저리그에서의 위치를 결정할 것이라는 점이다. 예
'흥민이 형! 아시안컵 우승하고 돌아와' 히샬리송, 에버턴전 전반전 멀티골 작렬[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히샬리송 대폭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브라질 출신 골잡이 히샬리송이 손흥민이 빠진 팀의 공격을 이끌며 멀티골을 폭발했다. 전 소속팀 에버턴을 상대로 전반전에만 두 골을 터뜨렸다. 시즌 초반
한국은 PK로 웃었고, 일본은 PK에 울었다! 한일전 없다[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기대했던 한일전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는 볼 수 없게 됐다. 한국은 4강에 올랐지만, 일본은 이란의 벽에 막혀 4강 고지를 점령하지 못했다. 경기 막판 나온 페널티킥(PK)에 한국과 일본의
[MD알와크라] "좀비 축구 어때요?" 질문에...클린스만 '미소'-손흥민 '덤덤', 반응은 제각각→목표는 우승[마이데일리 = 알 와크라(카타르) 최병진 기자] 한국 축구에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
황희찬이 바라본 '먼산'이 드디어 가깝게 보인다! 64년 만의 亞컵 우승 정조준[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황소 같은 저돌적인 돌파와 강력한 피니시, 상대와 거친 몸싸움을 절대 피하지 않는 강인함. '황소' 황희찬(28·울버햄턴 원더러스)이 특유의 폭발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한국의 준결승행을 견인했다. 부상의 늪에서 벗어나 펄펄
맨유 출신 '폭탄 머리' MF, 그라운드 떠난다→"18년 간의 선수 생활 마무리...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미드필더 마루안 펠라이니(36)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펠라이니는 3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8년 동안 선수 생활 끝에 프로 축구계에서 은퇴한다는 소식을 알리기 위해 글
팀 동료에서 '스승과 제자'로...맨유 레전드 루니가 호날두 지도한다? 英 언론 "사우디 리그 감독직 관심"[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웨인 루니(38)가 사우디 프로리그 감독직에 관심을 드러냈다. 영국 '더 선'은 3일(이하 한국시각) "루니는 감독직 복귀를 계획 중이며 사우디 프로리그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 루니는 버밍엄
[MD알라이얀] 역시 아즈문이다...'환상 패스→동점골 AS'+'옵사' 득점까지, 일본 수비 붕괴 시켰다[마이데일리 = 알라이얀(카타르) 최병진 기자] 사르다르 아즈문이 이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이란 축구대표팀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컵 카타르 2
일본 GK 스즈키 또 실책성 플레이! '어설픈 킥'으로 이란에 동점골 빌미 제공[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일본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이 다시 한번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번에는 어설픈 킥으로 상대에게 공격 기회를 내주면서 동점골을 얻어맞고 말았다. 일본은 3일(이하 한국 시각)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
[MD알와크라] 승리는 했지만...최근 6골 중 필드골 '단 1골'→'득점력' 과제는 여전[마이데일리 = 알 와크라(카타르) 최병진 기자] 극적인 승리지만 득점력 문제는 여전하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겨울 이적시장 종료→맨시티는 포기하지 않았다! "여름에 영입 노릴 것"...키미히, 김민재 떠나 옛 스승 품으로?[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형 미드필더 요슈아 키미히(28)가 이번 여름 김민재와 작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디 애슬레틱' 샘 리는 3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 소식통은 키미히의 겨울 영입 가능성은 일축했지
‘CB가 37번을 달다니…’팬들, 손흥민 동료에게 '갸우뚱'→알고보니 가슴아픈 사연있었다[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지난 여름 이적시장때 독일 볼프스부르크 수비수 미키 반 더 벤을 영입했다. 2003년 8월 8일 토트넘은 계약기간 6년에 반 더 벤을 영입했으며 등번호는 37번을 선택했다
'오타니 티켓 파워라면'... 다저스 기대감 커진다, 구단 최초 400만 관중 돌파 도전한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가 400만 관중 시대를 기대했다. LA 타임즈 빌 샤이킨 기자는 3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LA 다저스 홈구장)의 올 시즌 최초 400만 돌파 가능성에 대해 짚었다. 이러한 전망이 나오게 된 이유는 다저스의
“문동주 ML 타자들 상대, 나도 궁금해” 감독도 관심집중…160km로 오타니·베츠·프리먼 쓰러뜨릴까[MD멜버른][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김진성 기자]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던질 기회가 흔한 건 아니니까.”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도 3월17~18일(이하 한국시각) 팀 코리아와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서울시리즈 스페셜매치를 궁금해했다.
"박지성을 넘어섰다, 유일한 톱클래스" SON 존재감에 日 열도가 떨고 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괴물이야, 유일한 세계 톱 클래스다. 박지성을 뛰어넘었다. " 일본 축구 팬들이 손흥민의 맹활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
"그들은 토트넘,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처벌할 수 있습니다"…'유럽 빅리거' 없는 호주 감독의 인정, 손흥민과 '진한 포옹'[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호주가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이끄는 호주 대표팀은 3일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8강 한국과 경기에서 1-2로 졌다. 4강
[MD알와크라] "몸상태? 생각할 겨를 없다, 무조건 전력 질주다"...'미친 활약' 황희찬은 아직도 100%가 아니다[마이데일리 = 알 와크라(카타르) 최병진 기자] 황희찬(26)이 다부진 각오를 남겼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
"축구 역사상 가장 참혹한 패배,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 충격적 역전패에 분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에 일격을 당한 호주가 패배에 짙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호주 축구 대표팀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위르켄 클리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과 ‘
"뛰어난 선수이자 영리한 선수" 호주 캡틴 'SON 투혼'에 혀 내둘렀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호주 축구 대표팀 주장이자 골키퍼 매튜 라이언에 패배에 아쉬움을 전했다. 한국의 승리를 견인한 '캡틴' 손흥민을 향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호주 대표팀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
클럽 계속 다닐래? 래시포드, 울버햄튼전 속죄포 '쾅'→PL '3G 연속골' 성공...맨유에 남은 이유 증명![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커스 래시포드(26)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경기에서 속죄포를 쐈다. 래시포드는 2일 오전 오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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