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굳는 희귀병” 셀린 디온, 시상식 깜짝 등장 “기립박수 받았다”[66th 그래미][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근육이 통제되지 않고 온 몸이 굳는 ‘강직인간 증후군’을 앓고 있는 세계적 가수 셀린 디온(55)이 그래미 어워즈에 깜짝 등장했다. 셀린 디온은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된 '제66회 그래
홍진경, 조세호 결혼 언급 "요새 집 보러 다니더라, 축가 부를 가수 많아" [라디오쇼](종합)[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홍김동전' 종영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나와 박명수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가 홍진경에게 "'홍김동전'이 날아갔다.
'日 열도가 부글부글' 8강 탈락→감독 해임론에 입 열었다 "각오하고 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아시안컵 유력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일본이 8강에서 탈락하자 분노가 들끓고 있는 모습이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해임론까지 불거졌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
'8강 탈락 충격' 일본, 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있었다... '17년만 최악 기록 세웠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일본이 4강에 오르지 못한 가운데 8강전에서 굴욕적인 기록이 나왔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란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
'PL 0골'→'시즌 두 자릿수 득점' 호일룬, 생일 자축포+최근 4G 연속골..."난 아직 배고프다" 당찬 포부[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21)이 자신의 생일날 축포를 터트리며 시즌 10골에 성공했다. 맨유는 4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노골적으로 인종차별 조장"…'920만 유튜버' 쯔양X '개그콘서트' 김지영, '제노포빅' 논란 도마 위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유튜버 쯔양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코미디언 김지영과 함께한 먹방 영상이 일부 필리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산 것. 이들은 영상이 공개된 지 7일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댓글을 통해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 쯔
‘치매·실어증’ 브루스 윌리스, 전처 데미 무어와 밝은 근황[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치매를 앓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68)와 전처 데미 무어(61)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데미 무어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막내딸 탈루라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무어는 전 남편 윌리스,
[현장] SK텔레콤, 5G 가입자 증가로 영업익 8%↑…“올해 AI 사업 성과 창출할 것”[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SK텔레콤이 '5G(5세대 이동통신) 효과'를 톡톡히 봤다. SK텔레콤은 5G(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해 전년 대비 8% 늘어난 영업이익 1조7532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김양섭 SK텔레
'남녀 성비 55:45' KBO 기록 강습회, 야구팬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BO가 주최하는 기록강습회가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매년 비시즌에 개최해 온 기록강습회는 야구 공식기록법의 보급과 이해를 통한 기록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2G 연속 4실점 완패' SON 前 스승, 7개월 만에 팀 떠날까..."수뇌부, 미래에 대해 논의 예정" 경질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첼시 FC 사령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자리가 위험해졌다. 어쩌면 곧 경질될 수 있을 것 같다. 첼시는 4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
진짜 이게 된다고? '위대한 주장' 손흥민은 다 계획이 있었다! 무모한 '우당탕탕' 드리블→PK 유도 성공…연장전엔 프리킥 결승골 작렬[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3일(이하 한국 시각) 카타르 알 야눕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한국과 호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클린스만호는 0-1로 뒤진 채 후반전 추가시간을 맞이했다. 패색이 짙었다. 호주의 탄탄한
'개인 최다' 득점에 첫 물세례…하지만 막내의 숙명은 어쩔 수 없었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광주 곽경훈 기자] 신인상 후보 한국도로공사 김세빈이 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블로킹 득점 4점을 포함해 11득점을 올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경기에서 페퍼저축은
“오타니 보고 싶은데 아쉽다…” 노시환은 ‘투수 오타니’ 정복하고 싶었다? 2년만 딱 기다려[MD멜버른][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김진성 기자] “오타니 보고 싶은데 그게 아쉽다.” 한화 이글스 간판타자이자 KBO리그를 대표하는 3루수 노시환(24). 그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멜버른볼파크에서 위와 같이 얘기했다. 최근
'맨유 출신' MF의 굴욕...선발 데뷔전→벤치 멤버→UECL 명단 제외, 이대로 완전 이적 '꿈' 멀어지나?[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26)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아픔을 겪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5일(이하 한국시각) "반 더 비크가 프랑크푸르트의 유럽축구연맹(UE
결국 한국과 중동만 남았다! 클린스만호, 중동 모래바람 두 번 더 뚫어라[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은 중동의 카타르에서 열렸다. 24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11개의 중동 국가가 얼굴을 내밀었다. 무려 9개국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중동 국가들은 16강전에서 다소 주춤했
"텐 하흐에 쫓겨난 맨유 베스트 11 공개!"…호날두+데 헤아+포그바+카바니, '지금 맨유 베스트 11보다 강한데?'[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영국의 '데일리 스타'가 흥미로운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스트 11이다. 어떤 베스트 11인가.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방출한 선수로 구성된 베스트 11이다.
'김민재 새 동료 수비수가 2명'→분데스리가 겨울 이적시장 베스트11[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분데스리가 클럽들이 영입한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분데스리가 클럽이 영입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올
[견물생심·24FW서울패션위크] 세컨드 아르무아 “우리에게 찾아온 ‘성숙’이라는 인생 구간”2024년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가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동 S팩토리 2곳에서 열리고 있다. 런어웨이를 선보이는 21개 브랜드 가운데 8곳을 K-패션 편집숍 한컬렉션에서도 직접 만져보고 입어본 후 살 수 있다. △아조바이아조 △라이
'흥민아, 아시안컵 우승하고 돌아와도 괜찮아!'…포스테코글루 "쏘니에게 아시안컵 우승이 어떤 의미가 있는 지 알고 있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안컵 4강에 올랐다.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과 8강 호주전까지 탈락 직전까지 갔으나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특히 호주전은 손흥민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0-1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무서운 영화 싫다'는 최민식 "'파묘' 출연, 술 몇 잔에 홀랑 넘어갔죠 허허" [뉴스룸] (종합)[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민식이 연기자로서의 끝없는 고민을 밝혔다. 최민식은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파묘'의 후일담을 털어놨다. 이날 "자신의 대사가 유행어가 된 것을 알고 있냐?"란 질문에, 최민식은 "나랑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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