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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956 중 763 번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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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CL 우승보다 맨유 복귀가 더 중요해!"…'판타지 스타'의 조언, "더 수준 높은 팀으로 가라, 도르트문트 오해하지 말기를..."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가 다시 이슈의 중심에 섰다.  그가 유럽 축구의 이슈에 중심에 섰던 건 '항명 사태' 때문이었다. 올 시즌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있던 산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반발했다. 훈련 태도 지적과 경기 제외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후폭풍은 거셌다. 텐 하흐 감독은 산초를 1군에서 제외했고, 맨유 팀 훈련장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예고된 결말이다. 둘은 헤어졌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산초는 친정팀인 도르트문트로 '임대' 갔다.  산초 항명 사태가 유럽을 흔들었고, 도르트문트로 간 후 잠잠해지고 있다. 그런데 산초가 다시 유럽 축구의 화제로 떠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때문이다. 이번에는 나쁜 이슈가 아니라 좋은 이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2일 열린 UCL 4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맹(PSG)과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36분 니클라스 퓔크루크의 선제 결승골이 터졌다. 많은 전문가들은 PSG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 예상을 깨고 도르트문트가 홈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도르트문트의 UCL 결승행이 더욱 유력한 상황이 됐다. 산초는 이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좋은 활약을 펼쳤다. 산초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그러자 산초를 향한 엄청난 찬사가 나왔다. 그러면서 이런 산초를 버린 텐 하흐 감독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동시에 터졌다. 산초는 임대 신분이다. 언제든지 맨유로 돌아갈 수 있는 신분이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이 있는 한, 산초가 맨유로 돌아갈 일은 없다고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의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맨유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가 있다. 이탈리아의 전설적 공격수, 유벤투스의 '로맨티스트', 세계 최고 '판타지 스타'로 유명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그런 주장을 했다.  핵심은 산초와 같은 클래스를 가진 선수는 더욱 수준 높은 팀에서 뛰어야 한다는 것이다. 도르트문트를 비하한 것이 아니다. 냉정하게 도르트문트는 셀링 클럽 이미지가 더 강한 것이 사실이다. 유럽을 주도할 수 있는 팀으로 가, 마음껏 기량을 펼치라는 조언이었다.  지금 도르트문트가 UCL 4강에 올라있고, 결승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또 우승에도 도전할 수 있다. 그렇지만 산초에게 UCL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맨유로 복귀라는 의미다. 도르트문트에서 UCL 우승을 차지하고 맨유로 가면 더 좋다.  델 피에로는 'CBS 스포츠'를 통해 "산초와 같은 수준을 가진 선수이기에 이런 경기를 할 수 있다. 산초는 이런 퀄리티를 가지고 맨유로 갈 필요가 있다. 산초가 맨유에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감독이 있을지 확실하지 않지만, 이런 클래스를 가진 선수는 매년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정상급 팀에서 뛸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델 피에로는 "도르트문트는 나를 오해하지 않을 것이다. 도르트문트는 UCL 4강에 있을 자격, 결승에 갈 자격이 있는 팀이다. 도르트문트는 UCL 결승에 가서 우승도 할 수 있는 팀이다. 도르트문트는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는 팀"이라고 강조했다.  [제이든 산초,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충격! '국민 밉상' 정말 쫓겨나나?"…맨유 구단주가 따로 불렀다→'최후통첩' 전망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정말 쫓겨나는 것일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의 최대 위기다.  최근 맨유가 '국민 밉상'으로 전락한 공격수 래시포드 방출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경기력과 사생활 모두 추락한 래시포드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하락세를 탔다. 그는 지난 시즌 총 30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리그 3위, 리그컵 우승의 영웅이었다. 맨유는 그를 미래의 핵심으로 보고 재계약을 체결, 팀 내 최고 연봉 수준을 보장했다. 하지만 올 시즌 8골에 그치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다. 맨유 부진의 원흉으로 래시포드가 지목된 것이다. 맨유가 래시포드를 방출하려는 더욱 결정적 이유는 사생활 논란 때문이다. 래시포드는 나이트클럽 논란을 올 시즌 2번이나 일으켰다. '맨체스터 더비' 참패 후 나이트클럽에서 술파티를 벌였다. 그리고 팀에 거짓말을 하고 훈련을 빠졌는데, 나이트클럽 술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를 향한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맨유 동료들도 왕따를 시키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많은 전문가들이 맨유를 위해서 래시포드를 방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분명 래시포드는 팀을 분열시켰다.  래시포드 방출은 새로운 구단주 짐 래트클리프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래트클리프가 래시포드 방출을 고려하고 있으며, 직접 래시포드 대체자 3인을 지정했다고 보도했다. 래트클리프가 직접 지목한 래시포드 대체자 3인의 명단은 하피냐(바르셀로나), 하파엘 레앙(AC밀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다. 이런 상황에서 결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래트클리프가 래시포드를 따로 부른 것이다. 구단주가 선수를 따로 부른 다는 것, 큰 의미가 있다. 사소한 문제로 이런 만남이 추진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2가지 경우다. 재계약을 하거나, 방출하거나.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재계약을 맺었다. 래트클리프가 래시포드를 부른 이유는 후자 쪽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래트클리프와 래시포드가 곧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face-to-face' 면담을 가질 것이다. 이 자리에서 래시포드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래시포드와 래트클리프는 래시포드의 거취를 놓고 '최후의 담판(showdown talks)'을 가질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짐 래트클리프.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더선]
  • "KIM, 다이어한테 밀렸는데 복귀하자"...'친정팀' 나폴리가 김민재 다시 부른다→이적 가능성은?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친정팀 SSC 나폴리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재영입을 추진 중이다.  독일 '빌트 플러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나폴리는 김민재를 임대 형식으로 구단에 복귀시키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김민재는 유럽 빅클럽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민재는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되며 33년 만에 나폴리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었다. 이 우승은 디에고 마라도나가 있던 시절 이후 나폴리의 첫 세리에 A 우승이었다.  김민재는 순식간에 유럽 탑 클래스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 나폴리의 팬들을 비롯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데려온 김민재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지만 한 시즌 만에 김민재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 놓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김민재는 많은 클럽의 오퍼를 받았다. 그중 가장 원했던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뮌헨이었다. 처음에는 박지성의 친정팀인 맨유행이 가장 유력했지만 김민재가 뮌헨행을 선택했고, 김민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뮌헨에서 뛰게 됐다.  김민재는 올 시즌 초반 뮌헨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처럼 철벽에 가까운 모습은 아니었지만 전반기 16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시즌 초반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번갈아 부상으로 신음할 때 김민재 홀로 꾸준히 뮌헨의 뒷문을 책임졌다. 그러나 겨울 이적시장 이후 기류가 바뀌었다. 애락 다이어가 김민재의 아시안컵 차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됐다.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김민재는 여전히 주전 자리를 꿰찼지만 팀 성적이 좋지 않았다.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뮌헨은 3연패를 기록했다. 결국 토마스 투헬 감독은 변화를 선택했다. 다이어와 더 리흐트를 선발로 내보냈고, 팀의 연패를 끊어냈다. 김민재는 이때부터 벤치 멤버로 밀려났다. 결장하는 경기가 많아졌고, 가끔 교체로 투입되던 기회조차 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설상가상 경기력도 떨어졌다. 김민재는 지난 1일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비니시우스 주니어와 호드리구 투톱에 고전했다.  실점에 결정적인 빌미까지 제공했다. 김민재는 전반 24분 비니시우스를 잡기 위해 나왔다가 순간적으로 돌아 뛰는 비니시우스를 잡지 못해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38분에는 호드리구에게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헌납했다.  여기에 김민재의 이적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나 김민재의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현재로서 김민재의 이적은 불가능해 보인다. 김민재는 뮌헨에 남기를 원하고 있지만 클럽의 더 많은 지원과 감독 및 동료들과 소통을 원하고 있어 다소 '고립된' 느낌을 받고 있다. 그의 융화를 위해 아직 가야 할 단계가 남았다"고 덧붙였다. 
  • '치명적인 귀여움' 치어리더 박소영, 보조개는 보너스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한화 치어리더 박소영이 4월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두산-한화의 경기에서 응원을 펼치고 있다.
  • 혹시 그거 알아? 英에서 '20세기 최초'로 리그-FA컵 '더블 우승' 달성한 클럽이 어디인지...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리그와 FA컵 '더블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맨시티는 현재 리그 2위다. 승점 79점이다. 1위는 아스널의 승점 80점. 그런데 사실상 맨시티가 1위라고 할 수 있다. 맨시티는 아스널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그리고 맨시티는 FA컵 결승에 올라있다. 결승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결승은 오는 25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맨시티의 더블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영국 축구 역사에서 리그와 FA컵을 동시에 달성한 팀은 누가 있을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거머쥔 '트레블'은 2팀이다. 1998-19시즌 맨유, 그리고 2022-23시즌 맨시티였다. 더블을 달성한 시즌은 총 13회, 더블을 달성한 팀은 8팀이다.  최초의 더블 달성은 1888-89시즌 프레스턴 노스 엔드가 해냈다. 그리고 1896-97시즌 아스톤 빌라가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 하나. 19세기가 지나고 20세기가 시작됐고, 20세기 최초로 더블을 달성한 팀이 등장하는데, 그 이름은 토트넘이다. 아스톤 빌라가 더블 우승을 달성한 후 무려 '64년' 만에 역사적인 기록을 쓴 팀이 토트넘이었다.   1960-61시즌 토트넘이 해낸 일이다.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 중 하나로 평가를 받는 빌 니콜슨 감독이 해낸 일이다. 그는 토트넘의 전설적 인물이기도 하다. 선수로 1938년부터 1955년까지 뛰었고, 감독으로 1958년부터 1974년까지 토트넘을 지도했다. 선수로서 리그 우승 1회를 포함해 총 3회 우승을 차지했다. 감독으로서는 더블 우승을 포함해 총 12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금 토트넘과는 비교를 할 수 없는 위용을 갖췄다.  이후 아스널(1970-71시즌), 리버풀(1985-86시즌), 맨유(1993-94시즌), 맨유(1995-96시즌),  아스널(1997-98시즌), 맨유(1998-99시즌), 아스널(2001-02시즌), 첼시(2009-10시즌),  맨시티(2018-19시즌), 맨시티(2022-23시즌)가 등장했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이 팀들을 소개하면서 "8개의 다른 잉글랜드 팀들이 더블을 달성했다. 리그 우승과 가장 큰 컵대회 우승을 차지한 팀은 항상 최고의 팀으로 군림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에 대해 "토트넘이 20세기 첫 번째로 이 업적을 이뤄냈다. 니콜슨이 이끄는 토트넘은 1960-61시즌 첫 11경기에서 승리하며 눈부신 출발을 했다. 42경기에 115골을 넣으며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FA컵 결승에서 레스터 시티를 꺾고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지금의 토트넘은 3일 열린 첼시와 EPL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리그 3연패다. 다음 시즌 UCL 진출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 당신들의 선배들은 위대했다. 그 후예들은 선배들의 길에서 벗어나고 있다.  [토트넘, 빌 니콜슨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브미스포츠]
  • 유픽, CJ온스타일 ‘팝혜진스토어’에 오일랄라 올리브오일·우르시니 토마토소스 방송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글로벌 푸드 직소싱 플랫폼 ‘유픽’은 유기농 올리브오일 ‘오일랄라’와 유기농 토마토소스 ‘우르시니’ 제품력에 힘입어 오는 7일 밤 10시45분에 CJ온스타일 팝혜진스토어 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팝혜진스토어는 지난 4월 9일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 진행으로 첫 론칭한 프로그램이다. 트렌디한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함께 소개한다. 오일랄라는 이탈리아 올리브 최대 산지인 뿔리아 지방에서 3대째 이어져 온 브랜드다. 뿔리아 대표 품종 코라티나로 만든 고품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 주력 상품이다.‘에불름(EVOOLEUM)’을 비롯한 다수 국제 어워드 수상 경력도 보유하며 품질도 인정받고 있다. 우르시니는 이탈리아 아브루초에서 재배한 유기농 토마토로 파스타 소스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유픽 관계자는 “지난 4월 23일 ‘팝혜진스토어’ 2회차 방송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인 ‘엘노갈’ 아몬드 선물세트가 완판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어 오일랄라 올리브오일과 우르시니 토마토 소스도 방송하게 됐다”며 “트렌드와 소비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식재료들과 식품을 지속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이피알, 40.68MHz 고주파 적용 ‘울트라 튠 40.68’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40.68Mhz 고주파 홈 뷰티 디바이스 ‘울트라 튠 40.68’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이피알의 독자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신기술 ‘듀얼 튠 웨이브’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듀얼 튠 웨이브 기술은 피부과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40.68MHz의 고출력 고주파와 미세전류를 결합해 피부의 콜라겐 부스팅 효과를 촉진한다. 40.68MHz의 주파수는 높은 에너지 밀도로 정확한 콜라겐층을 타겟하기에 이상적인 대역으로 알려져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중 해당 주파수를 적용한 것은 ‘울트라 튠 40.68’이 처음”이라며 “피부 접촉 센서와 실시간 피드백 기술을 탑재해 자동으로 부위별 출력량을 조절하고 과전압·과부하에 대비한 자동 차단 시스템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 그레인온 골드카무트효소, ‘올영PICK’ 선정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고대 곡물 전문 브랜드 그레인온이 ‘골드카무트효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사의 인기 제품인 ‘골드카무트효소’가 국내 최대 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5월 올영PICK’에 선정된 기념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5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에서 2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올리브영에서 진행하는 ‘가정의 달 기프트’ 행사에 참여해 오는 15일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전할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김연아·차은우, 디올 퍼퓸 론칭 행사 참석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디올 뷰티의 신제품 ‘NEW 미스 디올 퍼퓸 (Miss Dior Parfum)’ 론칭 기념 행사에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참석했다. 디올은 신제품 론칭을 기념하여 지난달 17일과 18일 양일간 하우스 오브 디올 청담에서 ‘NEW 미스 디올 퍼퓸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디올 하우스 앰버서더 김연아와 차은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은 1947년 탄생한 하우스의 첫 향수, 미스 디올의 헤리티지를 감상할 수 있는 ‘미스 디올 갤러리 월’에서 시작해 미스 디올의 컬렉션에서 영감 받은 꾸뛰르 감성의 유니크한 아트 워크 월로 이어지는 여정을 경험했다. 특히 프루티 플로럴 & 우디 향의 ‘NEW 미스 디올 퍼퓸’을 비롯하여 미스 디올 향수 트리오가 선사하는 풍성한 플로럴 노트의 미스 디올 유니버스와 특별한 후각적 체험을 즐겼다. 한편, ‘NEW 미스 디올 퍼퓸’은 전국 디올 매장과 부티크를 포함, 7개의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오뚜기, ‘오브젝트’와 협업…커스텀 굿즈 제작 팝업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뚜기는 디자인 스토어 ‘오브젝트’와 협업해 와펜으로 커스텀 굿즈를 제작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팝업은 ‘오뚜기와 함께하는 옵젵상가: 꾸미기 천재들의 카레 홀릭’을 주제로 내달 3일까지 서울 마포구 오브젝트 서교점 4층 옵젵상가에서 열린다. 옵젵상가의 기본 와펜과 굿즈와 함께 오뚜기 고유의 헤리티지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의 캐릭터 ‘Yellows’를 활용한 키링, 포켓마켓백 등 다양한 굿즈도 함께 소개한다. 팝업에서 선보이는 오뚜기 와펜은 약 20종으로 오뚜기 카레, 진라면, 순후추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을 본따 디자인했다. 와펜에 부착해 키링이나 북마크로 활용할 수 있는 베이스 굿즈도 10종 마련했다. 오뚜기 와펜을 포함해 옵젵상가에는 약 200여종의 와펜이 있으며 여러 와펜을 함께 조합해 꾸밀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재미와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와펜으로 개성 있는 커스텀 굿즈를 완성할 수 있는 팝업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색다르고 재미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메디셜, 신제품 ‘카무트®브랜드밀 함유효소’ 출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메디셜이 신제품 ‘카무트®브랜드밀 함유효소’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체내 효소를 보완해 주는 제품으로 현대인의 식습관을 고려하여 고역가수치로 개발됐다. 역가수치란 효소의 활성도를 보여주는 수치다. 메디셜 측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알파-아밀라아제의 역가수치는 시중 카무트 효소 중 최대 수치이며,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 역시 고함량”이라며 “독자적인 발효 기술을 활용하여 100% 순수 발효 효소만으로 높은 역가수치를 맞췄으며, 정제 효소를 첨가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카무트 효소와의 시너지를 상승시키는 19종 혼합유산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프락토올리고당을 함께 배합했다”라고 덧붙였다.
  • [ESG] 롯데글로벌로지스, 어린이날 맞아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장난감전문 자원순환기업인 ‘코끼리공장’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 행사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받아 수리와 소독 과정을 거쳐 재포장해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4일부터 14일까지 회사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장난감 기부 신청을 받은 후 롯데택배를 통해 각 가정에서 1170박스를 무상 수거해 코끼리공장에 배송했다. 지난달 26일과 29일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와 제주지점 직원들이 기부 장난감을 재활용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일 개별 포장한 기부 장난감을 아동보육시설과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중고 장난감 기부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장난감 기부·수리·나눔을 통해 자원순환과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한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 이그니스, 색조 브랜드 ‘브레이’ 성공적 론칭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가 자사의 색조 브랜드 ‘브레이(BRAYE)’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브레이 립슬릭(BRAYE LIPSLEEK) 제품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론칭 이벤트를 시작한지 1시간도 되지 않아 완판됐다. 이어 2차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했으나 다시 30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브레이 립슬릭은 립앤치크 멀티유즈 제품으로 10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감각적인 슬라이딩 용기로 독특함을 더한 제품이다. 조연경 이그니스 이사는 “브레이 립슬릭 제품은 수분기가 있는 타입으로 맑고 가벼운 표현이 가능해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꾸준한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패션과 뷰티를 결합한 독보적인 정체성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K-뷰티 트렌드를 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브레이는 ‘COOL WOMEN NEVER DIE’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무심한듯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러프뷰티’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브레이 론칭 기념 이벤트는 자사몰에서 진행중이다.
  • LG전자 베스트샵 전주본점, 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 진행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가전매장 LG전자 베스트샵 전주본점이 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는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는데 1차는 3일~6일, 2차는 10일~13일, 3차는 17일~20일까지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할인 및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 제품 특별혜택(일부 제외)을 비롯해 다품목(25종 한정) 구매시 최대 5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결혼가전 및 입주이사가전 구입 고객을 위한 특별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구 및 인테리어 고객을 위한 특별가 판매, 소상공인 및 기업체 대상 특별할인 혜택, 금액대별 푸짐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있다. 이외에도 가전구독 특별혜택, 에어컨 미리구매 혜택 등도 제공한다. 매장 관계자는 "전주 지역 결혼가전 및 입주이사가전 구입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많이 준비했다"라며 "리뉴얼 오픈 매장 혜택이 좋은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위메프, 신선식품 통합물류 ‘W프라임 프레시’ 론칭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위메프는 식품 전문 풀필먼트(통합물류) 서비스 ‘W프라임 프레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W프라임은 상품 보관, 재고 관리, 배송 등 상품이 고객에게 도달하기까지 물류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위메프의 풀필먼트 서비스다. 위메프는 관계사인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기업인 큐익스프레스와 협업해 지난해 4월 시범 운영을 거쳐 5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5월 대비 4월 기준 주문 건수는 80배, 거래액은 60배 증가했다. 이에 위메프는 냉동·신선식품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현재 두 자릿수의 파트너사가 입점했다. 고객은 600여종의 신선 먹거리를 W프라임 전용관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매월 열리는 ‘W프라임데이’에서도 별도 코너를 열어 인기 먹거리 상품을 엄선해 저렴하게 선보인다. 위메프 관계자는 “냉동·냉장식품군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 더 많은 파트너사의 물류 운영을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다채로운 상품을 안전하게 배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 메타 애니메이션 '애코와 친구들 수리수리 메타월드' 서브 플레이어 모집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메타 콘텐츠 기업 (주)와이그램과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주)픽토스튜디오가 서브 플레이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EBS에서 방영 예정인 메타애니메이션 '애코와 친구들 수리수리 메타월드'의 서브 플레이어를 공개 오디션을 통해 모집한다. 공개 오디션은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게임 '애코와 친구들: 시계탑'의 플레이 영상을 자신의 치지직 채널에 업로드 후, 제공된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발된 서브 플레이어는 메인 플레이어 모양몬을 보조해 스토리 진행에 참여하게 된다. 다수의 플레이어들과 함께하는 멀티플레이 영상은 애니메이션 제작 전문팀의 후반 작업을 거쳐 E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TV 방영 시에는 서브 플레이어의 목소리는 나오지 않으며, 아바타를 통해 소통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플레이어들에게는 출연료가 지급된다. ‘애코와 친구들 수리수리 메타월드 대모험’은 애코와 친구들 IP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메타버스로 이동시켜 ‘수리 메타 월드’로 재구성하고 게이미피케션 방식을 도입하여, 플레이어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직접 수리 게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중계하는 새로운 형식의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와이그램은 자사 뉴미디어 채널 내에서 활동할 스트리머나 UGC 참여자도 동일 기간에 모집하며 오는 4일에는 순천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 [MD앱테크] 5월 3일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11번가)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5월 3일 캐시워크돈버는퀴즈는 11번가가 참여했다. <퀴즈 정답>은 아래 ‘돈버는 퀴즈 정답 확인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시워크돈버는퀴즈 문제는 ‘3홍콩 여행 단돈 100원으로 떠나기, 이게 가능해!? 11번가라면 가능합니다! 매일 오전 OO시, 인천-홍콩 왕복권을 단 100원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OO에 들어갈 시간은 몇 시일까요?’이다.
  • 김민재 동반 공략 성공→레알 비니시우스-크로스, 챔스 주간 베스트11 나란히 선정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버틴 바이에른 뮌헨 수비 공략에 성공한 비니시우스와 크로스가 나란히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2일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일 열린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2로 비겼고 양팀에선 나란히 2명씩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UEFA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선정됐고 2선에는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산초(도르트문트)가 포진했다. 미드필더진은 크로스(레알 마드리드)와 비티냐(PSG)가 구축했고 수비진에는 마트센(도르트문트), 슐로터벡(도르트문트), 마르퀴뇨스(PSG), 하키미(PSG)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에는 코벨(도르트문트)이 선정됐다. 김민재는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전 2실점으로 인해 비난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24분 비니시우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김민재가 마크하고 있던 비니시우스는 최전방에서 후방으로 빠르게 이동했고 김민재 역시 비니시우스를 따라 빠르게 움직였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고레츠카와 라이머가 위치하고 있는 곳까지 나왔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나머지 수비수들은 라인을 유지했다. 이후 크로스가 비니시우스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비니시우스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 사이 공간을 침투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은 경기 후 "김민재가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서면 안된다. 센터백이 그렇게 하면 안된다"며 "김민재는 너무 욕심이 많다. 볼을 향해 압박이 가해지지 않았고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 수 없다. 너무 쉽게 무너졌다. 그곳에서 김민재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김민재가 수비에서 삼각형을 구축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그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볼이 움직이기 전에 너무 공격적으로 나서는 것은 너무 욕심쟁이 같은 모습"이라며 공개 비난했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불안정한 요인 김민재의 실수로 인해 결과가 훼손됐다. 올 시즌 종종 그랬던 것처럼 바이에른 뮌헨 수비에는 불안정한 요소가 있었다. 비니시우스가 득점할 때 너무 멀리 내버려두는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고 그 후 따라잡을 수 없었다'며 김민재에 대해 혹평하기도 했다. 잉글랜드 대푵침 출신 해설가 글렌 호들은 "김민재의 관점에서 보면 상대 공격수가 마크를 피하기 위해 떨어져 나갈 때 질주하며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따라가야 했다. 김민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김민재는 단숨에 재빠르게 뛰어갔다. 이후 볼이 뒷공간에 연결됐고 비니시우스가 완벽하게 처리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크로스는 비니시우스의 선제골 어시스트 상황에 대해 "김민재가 달려 나오는 것을 봤고 비니시우스는 발에 주는 패스보다 공간으로 주는 패스를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비니시우스가 움직였고 성공했다. 비니시우스가 질주하는 방향으로 패스하는 것은 쉬운 일이었다"고 언급했다. 비니시우스는 "크로스는 항상 내가 플레이하는 것을 쉽게 만들어 준다. 크로스가 나에게 골을 가져다 줬다"며 크로스와의 연계 플레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장면. 사진 = 소파스코어/게티이미지코리아]
  • "충격! 이건 김민재 죽이기다"…앞에선 '저격'하고, 뒤에선 '반 다이크' 영입 추진! "여름에 행동할 준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충격적인 행보가 드러났다. '김민재 죽이기'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2실점. 김민재가 모두 관여했다. 첫 번째 골은 김민재가 비니시우스를 놓쳐서 허용한 골이었고, 두 번째 골은 김민재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호드리구에게 파울을 범했다. 페널티킥을 내준 것이다. 이를 비니시우스가 성공시켰다. 홈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실수로 인해 승리하지 못했다. 그러자 엄청난 비난이 몰려왔다. 비난은 김민재에게만 몰렸다.  심지어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마저 공개적으로 김민재를 저격했다. 그는 "김민재가 2번 모두 욕심이 많았다. 너무 성급하게 추측했고, 너무 공격적으로 수비했다. 선제골도 그렇고 두 번째 골도 그랬다. 두 번째 실점 당시에 우리 수비는 5명이었고, 상대 공격은 2명이었다. 호드리구를 상대로 공격적인 수비를 할 필요가 없었다. 에릭 다이어가 도움을 주려는 순간, 김민재는 호드리구를 끌어내렸다. 불행하게도, 그의 수준으로 인해 발생했고, 이런 실수는 처벌을 받는다"고 비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멈추지 않고 회장까지 비난에 동참했다.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은 "김민재가 조금 더 차분하고 신중했으면 좋겠다. 무리해서 나오지 말고, 그냥 상대 뒤에 서 있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김민재는 대역 죄인처럼 고개를 숙였다. 그는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앞장서 김민재 비난을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감독과 회장이 최선봉에 나서 비난을 하고 있으니, 다른 전문가, 언론들은 비난의 명분을 확실히 얻었다고 판단했고, 무참히 총질을 하고 있다. 감독과 구단이 소속팀 선수를 이토록 잔인하게 희생양으로 만들 수 있는가.  더욱 충격적인 건 앞에서는 김민재를 저격하면서, 뒤로는 또 다른 센터백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김민재를 바이에른 뮌헨 최악의 수비수라고 공개 처형을 한 후, 최고의 수비수를 영입하겠다는 건, 김민재를 벼랑 끝에 모는 것을 넘어 밀어버리겠다는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추격하고 있는 센터백은 세계 최고의 선수다.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로 드러났다.  포르투갈의 'Sports Zone'은 "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의 주장 반 다이크를 주목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반 다이크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과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이 반 다이크를 주목하고 있고, 오는 여름 행동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반 다이크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이탈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카디시야가 반 다이크를 노리고 있다. 이 팀은 사우디아라비아 2부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1부리그 승격이 유력하다. 하지만 반 다이크는 유럽에 남아있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바이에른 뮌헨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재, 버질 반 다이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저는 35세입니다, 몸이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득점 4위+도움 3위+공격포인트 1위 "제 말이 맞죠?"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올해 35세의 나이. 직업 축구 선수. 이 나이의 축구 선수라면 전성기에서 내려가는 게 일반적이다. 그 어떤 위대하고 건강한 축구 선수라도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법. 그런데 놀라운 이가 등장했다. 35세인데도 몸이 더 좋아지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 정말일까. 이런 주장을 한 이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다. 세기의 폭격기, 가장 완벽한 스트라이커 등등 레반도프스키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많다. 레반도프스키는 그의 주장대로, 30대 중반이 됐지만 하락세라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다.  지난 달 30일 열린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의 경기. 레반도프스키는 오랜만에 해트트릭을 작렬시키며 포효했다. 바르셀로나는 4-2 완승을 거뒀다.  해트트릭을 더한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리그 16골을 기록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득점 공동 4위다. 놀랄 일은 더 있다. 도움도 8개로 라리가 도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 포인트는 24개. 라리가 공동 1위다. 레반도프스키의 주장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는 수치다. 몸이 더 좋아지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기록이다.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빌트'와 인터뷰에서 "솔직히 올 시즌 전반기에는 몸에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후반기부터 상황이 나아졌다. 몸상태가 더 좋아지고 있다. 지금 컨디션은 매우 좋다. 훈련장에서 내가 없어도 아무도 모를 때까지 나는 계속 뛰고 싶다. 지금과 같은 몸상태와 컨디션은 최소 2년은 더 지속될 것이다. 내가 더 이상 육체적으로 최고 수준이 아니면, 스스로 내려올 것이다.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 아직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내 마음이 말하고, 내 머리가 말해줄 것이다. 아마도 38세 정도가 되지 않을까. 그런 고통이 찾아오면 나는 스스스로에게 질문을 할 것이다. 나는 멀리 계획하고 싶지는 않다. 현재로서 확실한 것은 2026년까지는 최고 수준에서 경기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근 레반도프스키 이적설이 뜨거웠다. 라리가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왔다. 또 사우디아라비아가 레반도프스키를 간절히 원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이적설도 터졌다.  이에 레반도프스키는 "내가 오는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건 불가능하다. 나는 바르셀로나에 전념하고 싶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다. 그리고 지금까지 단 1초도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 없다. 미국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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