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독설 "토푸리아는 진짜 UFC 챔피언이 아니다! 할로웨이가 더 강해 보여"[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UFC 페더급과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던 코너 맥그리거(36·아일랜드) 현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에게 독설을 날렸다. 토푸리아의 기량이 챔피언급이 아니라고 저평가하며, 자신이 토푸리아와 싸울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맥그리거는 21일(이하 한국 시각) 팬들과 라이브 채팅에서 토푸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제 생각에 토푸리아는 챔피언이 아니다"고 확실한 의견을 밝혔다. 이어 "토푸리아가 UFC 페더급 챔피언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있지만,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저는 그것에 대해서 어떤 매력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UFC 페더급 절대강자로 군림했던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꺾은 토푸리아의 기량이 대단하지 않다는 뜻을 비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토푸리아와 맞대결 가능성에 대해서 선을 그었다. 토푸리아는 UFC 페더급 신흥강자로 떠오른 후 맥그리거와 언젠가는 한 번 맞붙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또한, 맥그리거는 BMF 챔피언에 오른 맥스 할로웨이가 토푸이라를 꺾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할로웨이가 몸이 가볍고 빠르다. 만약 토푸리아가 할로웨이와 붙는다면, 제 생각엔 할로웨이가 이길 것 같다"며 "할로웨이는 전 페더급 챔피언이었다. 이제는 BMF 챔피언이다"고 할로웨이 쪽으로 손을 올렸다. 2021년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패한 후 긴 공백기를 가졌고, 약 3년 만의 UFC 복귀전을 준비 중이다. 6월 3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03에 출전한다. UFC 라이트급 랭킹 6위에 올라 있는 마이클 챈들러와 주먹을 맞댄다. 웰터급으로 체급을 맞춰 경기를 가진다. 맥그리거는 종합격투기 전적 22승 6패, UFC 전적 10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챈들러는 종합격투기 전적 23승 8패, UFC 전적 2승 3패를 적어냈다. 한편, UFC 페더급 챔피언 토푸리아는 아직 방어전 상대와 일정을 정하지 않았다. 전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와 재대결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고, 할로웨이와 타이틀전 가능성도 고개를 들었다.
'형 나가니까 나도 이적할래'...'레알행 유력' 형 킬리안 따라 이강인과 결별 유력→릴 이적 '임박'[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형이 떠나니까 동생도 떠난다. 파리 셍제르망(PSG) 에단 음바페가 LOSC 릴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릴은 PSG와 에단에 대한 구두 합의를 완료했다. 릴은 에단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하고 싶어한다. 클럽은 리그앙에서 발전할 잠재력을 모두 갖춘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단은 프랑스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다. 킬리안 음바페의 남동생으로 유명하다. 굉장히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포워드인 형 킬리안과 다르게 에단은 매우 기술적인 왼발 미드필더이다. 좁은 공간에서의 세밀한 볼 컨트롤이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단은 프랑스의 AS 봉디 유스팀 출신이다. 2021년까지 봉디에서 활약한 뒤 2022년부터 PSG 19세 이하(U-19) 팀에 합류했다. PSG에서도 주로 유소년 팀에서 뛰었고, 2022년 12월 9일 PSG 1군에 콜업돼 형 킬리안과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성인팀 데뷔전까지 가졌다. PSG 훈련장에서 진행된 리그2(2부리그) 파리 FC와의 친선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당시 에단은 하프타임을 마치고 후반전 시작과 함께 파비안 루이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올 시즌을 앞두고 에단은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형 킬리안이 PSG와 마찰을 겪으며 일본 투어 및 쿠팡플레이 시리즈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에단은 포함됐다. 에단은 알 나스르전에서 교체 출전했고, 전북 현대전에서는 선발로 나섰다. 지난해 9월 에단은 처음으로 5라운드 OGC 니스전을 앞두고 1군 명단에 소집됐다. 지난해 12월에는 마침내 1군 공식경기에 출전했다. FC 메스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막판 교체로 투입돼 아버지와 형이 보는 앞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여담으로 킬리안은 이날 생일인데다가 멀티골까지 기록했다. 에단은 1군에서 총 3경기에 출전하면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PSG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에단은 1군에서 첫 우승까지 경험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 에단의 거취는 불투명하다. 스페인 주요 언론에 따르면 킬리안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에단이 포함됐다고 한다. 올 시즌이 끝난 뒤 킬리안은 레알로 이적한다. 2022년 여름 PSG와 2+1년 재계약을 맺었던 킬리안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연장 옵션 발동을 거부하면서 FA 자격을 얻었고 레알 이적이 확실시되고 있다. 여기에 킬리안이 동생 에단을 같이 데리고 가려고 한 것이다. 에단은 레알 이적을 거부하면서 PSG 잔류를 선언하는 듯했다. 하지만 에단은 프로 계약을 제시하지 않는 PSG에 지친 것으로 보인다. 릴로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에단은 킬리안을 따라서 PSG를 떠난다. 그의 어머니가 이를 컨펌했다. 에단은 프랑스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건설현장 3대 기본안전’ 합동 캠페인 성료[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건설현장 3대 기본안전 수칙 점검 등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은평구 대방건설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건설현장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날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건설현장 추락방지시설(안전난간, 작업발판 등)에 대한 안전조치 상태 및 건설현장 3대 기본안전 수칙(안전모 쓰고! 안전대 걸고! 개구부 막고!)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메시지를 전파했다. 더불어 노사가 함께하는 공동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장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개선하는 등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건설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노사가 함께 현장상황에 맞는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지속적으로 다발하는 추락재해예방을 위해 현장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3대 안전수칙부터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밝혔다.
고용부·안전보건公 경남본부, ‘외국인 안전문화 슬로건’ 공모전 개최[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통영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는 20일부터 31일까지 거제·통영·고성지역 외국인 다수 고용 사업장 근무자 등 거주민 대상으로 ‘외국인 안전문화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외국인 다수 고용 사업장의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슬로건’을 주제로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20자 이내의 슬로건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6월 19일 이후 고용부 통영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참여작(5명)은 1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이 수여된다. 한편 당선작은 추후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참여기관 홈페이지, 캠페인, 현수막 등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거제·통영·고성지역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문화 구축과 안전보건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메시지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41년 만의 UCL 진출' 빌라의 야심찬 계획→'강등팀 MF' 4년 만에 다시 데려온다..."사전 협상 중" HERE WE GO 컨펌[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첼시 FC에서 뛰었던 로스 바클리(루턴 타운)가 아스톤 빌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빌라는 바클리의 영입을 위해 사전 협상을 진행 중이다. 바클리도 이적에 열중하고 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바클리를 정말 좋아하고 빌라의 현명한 영입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바클리는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다. 단단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진 드리블을 통해 공을 운반하고 키핑하는 데 능하다. 볼 테크닉도 잉글랜드 선수 답지 않게 뛰어나고 양발을 잘 쓰다 보니, 탈압박 이후 키패스를 찔러주거나 강력한 킥 능력을 바탕으로 득점까지 기록할 수 있다. 바클리는 에버튼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10년 1군에 승격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를 꿈꿨지만 다리 부상으로 무산됐다. 결국 2011-12시즌 바클리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2012-13시즌에는 에버튼에서 9경기에 출전했다. 2012-13시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바클리는 셰필드 웬즈데이와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2013-14시즌 에버튼에 복귀해 맹활약을 펼쳤다. 2015-16시즌에는 커리어 하이인 12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에버튼의 공격을 이끌었다. 2017-18시즌 바클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 유니폼을 입으며 빅클럽에 입성했다. 하지만 첼시에서 활약은 미비했다. 이적 직후 바클리는 프리미어리그 2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8-19시즌을 절치부심 준비했지만 27경기 3골 5도움에 머무르며 아쉬운 스탯을 쌓았다. 2019-20시즌에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바클리는 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빌라에서 프리미어리그 24경기 3골 1도움으로 시즌을 마치며 기대감을 키웠지만 2021-22시즌 첼시로 복귀해 14경기 1골에 그쳤다. 결국 지난 시즌이 끝난 뒤 OGC 니스로 자유계약선수(FA) 이적했다. 지난 시즌 리그앙에서 27경기 4골 2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친 바클리는 올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1부리그 승격을 확정한 루턴 타운과 2년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 루턴에서 바클리는 32경기 5골 5도움으로 완벽하게 부활했다. 시즌이 끝난 뒤 루턴은 프리미어리그에서 6승 8무 24패 승점 26점으로 18위로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고, 바클리는 빌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클리는 루턴을 떠나기로 결정했고, 빌라는 바클리를 약 3년 만에 재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빌라는 바클리를 완전 영입하는 데 가까워지고 있다. 첼시에서 임대된 뒤 4년 만이다. 1982-83시즌 이후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빌라는 선수단 보강을 원하고 있다. 바클리를 영입하는 것은 영리한 비즈니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격! 래시포드, 英 대표팀 제외된다"…논란의 공격수, '국민 밉상' 추락하더니...'결국 유로 2024 못 뛴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될 것이 유력하다. 때문에 래시포드는 오는 6월 개막하는 유로 2024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 '데일리 메일', '데일리 스타', '미러' 등 언론들은 일제히 래시포드의 유로 2024 스쿼드 제외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래시포드를 유로 2024에 데려가지 않을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총 30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맨유의 미래로 지목됐고, 잉글랜드 대표팀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올 시즌 총 8골에 그쳤다. 부진의 늪에 빠졌다. 그리고 더욱 큰 문제는 사생활 논란이었다. 래시포드는 나이트클럽 술파티 논란을 올 시즌에만 2번 일으켰다. '국민 밉상'으로 전락했다. 무엇보다 팀 내 규율과 규칙을 중요시하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런 래시포드를 외면할 거라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됐고, 결국 그렇게 될 것이 유력하다. 래시포드는 지난 2016년 잉글랜드 A대표팀에 첫 발탁돼, A매치 60경기, 17골을 넣었다. 이번 유로 2024에 제외된다면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발탁된 후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영국 언론들은 "사우스게이트가 래시포드를 대표팀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래시포드는 잉글랜드의 유로 2024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래시포드는 유로 2024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래시포드와 함께 조던 헨더슨도 사우스게이트의 대표팀에 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래시포드를 임시 명단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있고, 유로 2024가 열리기 전 두 번의 친선경기에서 마지막 시험을 할 수도 있다. 이것을 본 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는 이미 래시포드의 제외를 결정했고, 래시포드는 유로 2024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헨더슨처럼 33세의 나이에 대표팀에 탈락한다는 것은 대표팀 경력의 끝을 의미한다. 하지만 아직 20대 중반인 래시포드는 그렇지 않다. 래시포드는 미래가 남았지만 이번 유로는 참가하지 못할 것이다.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 나서지 못한다"고 전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MD포토] 뉴진스 '경복궁 피날레 무대를'[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뉴진스가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 공연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뉴진스 다니엘이 단독 MC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뉴진스, 김소현 손준호과 뮤지컬 '명성황후' 팀, 정성화와 뮤지컬 '영웅' 팀, 송가인, 장민호, 효린, 최유리, 프로미스나인, ATBO, 올아워즈, 딥앤댑까지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MD포토] 프로미스나인 '경복궁 밤을 밝히는 무대'[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 공연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뉴진스 다니엘이 단독 MC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뉴진스, 김소현 손준호과 뮤지컬 '명성황후' 팀, 정성화와 뮤지컬 '영웅' 팀, 송가인, 장민호, 효린, 최유리, 프로미스나인, ATBO, 올아워즈, 딥앤댑까지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MD포토] 프로미스나인 '경복궁에서 신나는 무대'[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 공연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뉴진스 다니엘이 단독 MC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뉴진스, 김소현 손준호과 뮤지컬 '명성황후' 팀, 정성화와 뮤지컬 '영웅' 팀, 송가인, 장민호, 효린, 최유리, 프로미스나인, ATBO, 올아워즈, 딥앤댑까지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MD포토] 효린 '경복궁을 빛내는 무대'[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효린이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 공연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뉴진스 다니엘이 단독 MC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뉴진스, 김소현 손준호과 뮤지컬 '명성황후' 팀, 정성화와 뮤지컬 '영웅' 팀, 송가인, 장민호, 효린, 최유리, 프로미스나인, ATBO, 올아워즈, 딥앤댑까지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MD포토] 뉴진스 '한복 입은 선녀'[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뉴진스가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 공연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뉴진스 다니엘이 단독 MC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뉴진스, 김소현 손준호과 뮤지컬 '명성황후' 팀, 정성화와 뮤지컬 '영웅' 팀, 송가인, 장민호, 효린, 최유리, 프로미스나인, ATBO, 올아워즈, 딥앤댑까지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MD포토] 뉴진스 '한복 입고 경복궁서 최초 무대를'[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뉴진스가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 공연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뉴진스 다니엘이 단독 MC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뉴진스, 김소현 손준호과 뮤지컬 '명성황후' 팀, 정성화와 뮤지컬 '영웅' 팀, 송가인, 장민호, 효린, 최유리, 프로미스나인, ATBO, 올아워즈, 딥앤댑까지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김지원, 팬미팅 부정 예매 정황 확인…"적발시 예매 취소 처리" [공식][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지원 측이 팬미팅 티켓 부정 거래에 경고했다. 21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김지원 팬미팅 'BE MY ONE' 티켓 부정 거래 관련 안내드린다"라고 공지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해당 팬미팅 예매 건 모니터링 과정에서 부정 예매로 의심되는 정황들을 확인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엄격히 조치하고자 한다"라며 "비정삭적인 경로로의 접근 등과 같은 부정 예매, 부정 거래로 간주되는 건들은 소명 자료 요청 및 예매 취소 처리된다. 기한 내에 답변이 없거나 존재하지 않는 연락처, 이메일 등으로 해당 안내를 수신하지 못한 예매 건도 동일하게 자동 취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식 예매처가 아닌 개인 간의 거래, 프리미엄 티켓 거래 사이트 등 다른 경로로 티켓을 구매하지 않도록 팬분들의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예매 관련 안내된 유의 사항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공연 주최/주관/예매처 등은 어떠한 책임이 없으므로 이로 인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배우와 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위한 자리인 만큼 당사는 공식 예매처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부정 예매 및 부정 거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라며 "팬 여러분께서도 부정 예매 및 부정 거래의 정황을 발견하실 경우 공식 메일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을 개최한다. 또 최근 팬미팅 1회차 추가 확정해 2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팬들과 만난다. 또한 김지원은 오는 7월 7일 오사카, 7월 10일 도쿄에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혜인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대표팀 감독 선임 지연에 '캡틴' 손흥민, "시간이 걸리더라도, 성공을 위해 적합한 감독 데려와야 한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이 난항을 겪고 있다. 6월 매치까지 새로운 감독을 만날 수 없게 됐다. 몇몇 외국인 감독과 협상을 벌였지만 모두 실패했다. 사실상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상황이다. 앞으로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축구협회(축구협회)는 오는 6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두 경기를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 두 경기를 이끌 임시 사령탑에는 김도훈 전 울산HD 감독을 선임했다. 대표팀은 6월 6일 싱가포르 원정경기에 이어, 11일 중국과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 감독 선정을 위한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6월 A매치 전까지 감독 선임이 마무리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를 대비해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했고, 그 결과 6월 두 경기를 맡을 임시 감독으로 김도훈 감독을 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선수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김 감독은 2005년 성남 일화 코치를 시작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HD의 감독을 맡았고, 2021년부터 1년 여 라이언 시티(싱가포르)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특히 2020년 울산HD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김도훈 감독은 지도자로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면서 능력과 성과를 보여주었다. 싱가포르 리그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현지 환경을 잘 알고 있는 점도 선임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도 완료했다. 박건하 수석코치, 최성용, 조용형 코치가 합류하며 양영민 골키퍼 코치와 이재홍, 정현규 피지컬 코치가 대표팀과 함께한다. 갈 길을 잡지 못하고 있는 대표팀 감독 선임. 한국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손흥민은 현재 호주 멜버른에 있다. 2023-24시즌을 마친 뒤 바로 호주행 비행기를 탔다. 오는 22일 뉴캐슬과 친선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 이 경기를 앞두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해 답했다. 손흥민은 "새로운 감독 선임에 관해서 나와 축구협회가 연락할 일은 없다. 내 일이 아니다. 내 일은 경기장에서 노는 것이다.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성공하려면 적합한 감독을 찾아야 한다. 완벽한 결정은 없다. 우리는 성공을 위한 적임자를 데려와야 한다.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손흥민, 김도훈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축구협회]
'캡틴' 손흥민의 외침, "다음 시즌 같은 실수 저지르면 안 돼! 개선해야 할 점 많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아쉬웠던 후반기였다. 리그 막판 하락세가 다른 결말을 가지고 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2023-24시즌을 마무리지었다. '롤러코스터'를 탔다. 해리 케인이 빠진 상황에서 시즌 초반 놀라운 모습을 드러냈다. 시즌 초반 10경기에서 8승 2무,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1위를 질주했던 토트넘이었다. 모두가 토트넘 돌풍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딸렸다. 시즌 중반 4위 경쟁을 이어갔고, 4위 가능성이 높았지만, 시즌 종반 4위에 실패했다. 리그 4연패가 컸다. 최종 순위는 5위다. 아쉬움이 컸다. 시즌 초반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도 따낼 수 있었다. 토트넘은 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앞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실수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잘못된 점을 고쳐 더 좋은 팀으로 성장하자고 촉구했다. 토트넘은 EPL 일정을 마친 후 바로 호주로 넘어왔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뉴캐슬과 친선전을 치른다. 이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쿠글루 감독의 첫 시즌이었다. 우리는 팀의 문제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앞으로 분명히 훨씬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우리는 그럴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이미 시즌은 지나갔고, 올 시즌 토트넘은 개선해야 할 점이 너무 많다. 이것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다음 시즌 토트넘은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선수들은 더 나은 모습을 보일 것이고,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끝난 것은 우리 때문이다. 다른 누구도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에 대해 생각해야 하며, 다음 시즌에는 같은 실수를 저지르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17골 10AS→통산 세 번째 10-10 달성' 손흥민, EPL 판타지게임 시즌 베스트11 선정[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 10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언급됐다. 프리미어리그는 20일(현지시간) 올 시즌 판타지게임 포인트를 기준으로 2023-24시즌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세 번째 10골-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칸토나, 루니, 램파드, 드로그바, 살라에 이어 역대 6번째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시즌 10-10을 세차례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아시안컵 출전 공백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 순위 8위, 도움 순위 3위를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판타지게임 시즌 베스트11 공격수에는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와 왓킨스(아스톤 빌라)이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살라(리버풀), 사카(아스탈), 포든(맨체스터 시티), 팔머(첼시)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은 가브리엘(아스날), 살리바(아스날), 화이트(아스날)가 구축했고 골키퍼에는 픽포드(에버튼)가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 중 유일하게 시즌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판타지게임에서 213포인트를 획득했다. 손흥민은 211포인트를 기록한 살라보다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에선 2명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고 준우승을 기록한 아스날은 가장 많은 4명의 선수를 베스트11에 배출했다. 손흥민이 맹활약을 펼친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승6무12패(승점 66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하게 됐다.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은 프리시즌 기간 중 2년 만의 방한도 확정됐다. 토트넘은 오는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방한한다. [손흥민. 사진 = 프리미어리그/게티이미지코리아]
[MD포토] 장민호 '풍악 울리기 좋은 경복궁'[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장민호가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 공연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뉴진스 다니엘이 단독 MC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뉴진스, 김소현 손준호과 뮤지컬 '명성황후' 팀, 정성화와 뮤지컬 '영웅' 팀, 송가인, 장민호, 효린, 최유리, 프로미스나인, ATBO, 올아워즈, 딥앤댑까지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MD포토] 정성화 '영웅' 팀과 멋진 무대를[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 공연에 뮤지컬 배우 정성화와 '영웅' 팀이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뉴진스 다니엘이 단독 MC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뉴진스, 김소현 손준호과 뮤지컬 '명성황후' 팀, 정성화와 뮤지컬 '영웅' 팀, 송가인, 장민호, 효린, 최유리, 프로미스나인, ATBO, 올아워즈, 딥앤댑까지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MD포토] 송가인 '곱디고운 목소리로'[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송가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 공연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뉴진스 다니엘이 단독 MC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뉴진스, 김소현 손준호과 뮤지컬 '명성황후' 팀, 정성화와 뮤지컬 '영웅' 팀, 송가인, 장민호, 효린, 최유리, 프로미스나인, ATBO, 올아워즈, 딥앤댑까지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맨시티 '전설 예약' 포든, EPL 6회 우승? 여기 오면 명함도 못 내밀어!"…EPL 최고는 무려 우승컵 '13개', 도대체 당신은 누구인가?[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 시대가 열렸다. 포든은 고작 23세. 그렇지만 맨시티에서 엄청난 성과를 이뤄냈다. 맨시티 유스를 지나 2016년 1군에 오른 포든은, 올 시즌까지 7시즌 동안 269경기에 출전해 87골을 성공시켰다. 맨시티의 전설로 예약이 된 상태다. 미래 맨시티의 주장으로도 예약이 된 상태다. 맨시티가 배출한 최고의 선수로 나아가고 있다. 포든은 올 시즌 맨시티의 최초 리그 4연패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다. 19골 8도움을 폭발시켰다. 웨스트햄과 최종전에서 포든의 자신의 시대를 알리는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포효했다. 올 시즌 EPL 올해의 선수도 포든의 품에 안겼다. 포든은 올 시즌 EPL 우승으로 벌써 EPL 우승컵 6개(2017–18, 2018–19, 2020–21, 2021–22, 2022–23, 2023–24)를 수집했다. 엄청난 속도다. 지금까지 성과만으로도 맨시티 전설에 오를만 하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맨시티 최고의 전설이 되기 위해서, 또 EPL 최고의 전설이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다. 그렇다면 EPL 최고의 전설, EPL 우승컵을 가장 많이 들어올린 이는 누구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라이억 긱스였다. 긱스역시 맨유 유스를 거쳤고, 1990년 1군으로 올라섰다. 이후 2014년까지 무려 24시즌을 맨유에서만 뛴 '원 클럽 맨'의 전설이다. 963경기, 168골을 기록했다. 맨유 역사상 최대 출장 1위다. 그리고 가장 많은 리그 우승컵을 수확했다. 무려 13개(1992–93, 1993–94, 1995–96, 1996–97, 1998–99, 1999–2000, 2000–01, 2002–03, 2006–07, 2007–08, 2008–09, 2010–11, 2012–13)다. 맨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EPL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데 이견이 없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역사상 가장 많은 EPL 우승컵을 획득한 이는 긱스다. 맨유의 전설은 무려 13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어떤 선수도 이기기 힘든 기록이다. 긱스는 맨유 최고의 선수였다. 오랜 기간 유지된 긱스의 일관성은 다른 선수들과 가장 큰 차별점이다"고 설명했다. 현재로서 긱스의 기록을 깰 후보로 유력한 이가 바로 포든이다. 긱스처럼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고, 또 맨유처럼 최강의 시간을 더욱 늘려야만 가능한 기록이다. 그리고 긱스를 넘기 전에 먼저 넘어야 할 선배들도 많다. 긱스에 이어 역대 EPL 우승 2위는 맨유의 또 다른 전설 폴 스콜스다. 스콜스는 11개의 리그 우승컵을 가지고 있다. 이어 또 한 명의 맨유 전설 게리 네빌이 8개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7개의 우승컵을 수확한 선수는 맨유의 로이 킨과 데니스 어윈이다. 포든과 같은 6회 우승을 기록한 선수들은 총 11명이다. 포든을 포함해 케빈 더 브라위너, 에데르손, 베르나르두 실바, 존 스톤스, 카일 워커 등 현재 맨시티 동료들이 포함됐다. 그리고 선배들은 필 네빌, 올레 군나르 솔샤르, 리오 퍼디낸드, 데이비드 베컴, 니키 버트 등 맨유의 황금기를 장식한 이들이다. [라이언 긱스, 필 포든.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브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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