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수술 위기에도'... "역사적 계약 방해 NO→5억 달러 쉽게 받는다" 美 저명 기자 주장 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투수로서 시즌이 마감되자 미국 현지가 들썩이고 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그의 몸값을 둘러싸고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5억 달러 회의론이 나오는 가운데서도 이
'윈나우 트레이드 이적생'이 와르르 무너졌다…공룡 군단 타선에 4회 만에 16피안타 11실점 '최악의 하루' [MD창원][마이데일리 = 창원 김건호 기자] 지난 시즌 최원태(LG 트윈스)에 약했던 NC 다이노스 타선이 불방망이를 뿜었다. 최원태에게 악몽을 선사했다. NC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맞대결에서 14-1로
"엔도가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하다!"…살라 이적 이슈에 묻힌 클롭의 '극찬'[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의 이적설로 뜨겁다. 영국의 거의 모든 언론들이 살라의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 이적설을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 머니'의 힘이 살라까지 파고든 것이
'156승' 레전드 상대로 감격의 '첫 10승'…두산 넘어 KBO리그 '에이스'로 향하는 곽빈[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두산 베어스 곽빈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팀 간 시즌 9차전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투구수 102
타이거즈 특급의 ‘미친 시간차’ 주루…이래서 28세 공수주 겸장 유격수, KIA는 흐뭇[MD광주][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미친 시간차’ 주루다. 2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는 KIA 유격수 박찬호의 발야구가 빛났다. 박찬호는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회 리카르도 산체스의 슬라이더를 툭 밀어 우전안타를 생
“KBO가 힘든 건…여전히 적응했다고 말 못해” KIA 29세 베네수엘라 특급의 솔직고백[MD광주][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이 리그가 힘든 건…” KIA 리카르도 산체스(29)가 KBO리그 적응이 쉽지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산체스는 25일 광주 한화전서 7이닝 2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4승(2패)을 따냈다. 평균
결승득점→적시타→레이저 송구까지…단 한 번도 빛나지 않은 순간이 없었던 김태근 [MD잠실][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빈이 무실점을 지켜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두산 베어스 김태근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팀 간 시즌 9차전 홈 맞대결에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
“한국시리즈 준비 아닌가요?” 통 큰 한화, 160km 특급 유망주 ‘AG 모드’ 완벽 지원[MD광주][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한국시리즈 준비 (과정) 아닌가요?” 한화 최원호 감독이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160km 특급 유망주’ 문동주(20)가 2일 잠실 LG전을 끝으로 시즌 아웃을 선언하면, 철저히 컨디션을 관리해 항저우아시안게임
류현진 19일 만의 CLE과 재대결, 3연승+亞 투수 최다승 5위 정조준[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빅리그 복귀 후 3연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메이저리그 아시아 투수 최다승 5위도 바라본다. 19일 만에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다시 만난다. 8일(이하 한국
'밤에 피는 꽃', 웹툰이 끌고 드라마가 민다 "차별화된 재미"[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원작인 동명의 웹툰이 카카오를 통해 공개됐다.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
'메시와 황금콤비+극장 멀티골' 주인공, 4년 전 이강인 상대했던 바로 그 선수[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어! 저 선수 낯이 익은데…' 2019년 6월 12일(이하 한국 시각) 폴란드 루블린의 아레나 루블린에서 펼쳐진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준결승전. 정정용 감독이 이끈 한국이 남미의 강호 에콰
'잭팟 계약' 앞두고, 토미존 수술 위기…오타니 초대형 악재가 LAA에겐 오히려 기회?[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참 안 풀린다. 안 풀리는 팀은 이렇게까지 안 풀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팀이 LA 에인절스가 아닐까. 애초에도 희박했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모두 사라졌다. 에인절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너하
에이스 퍼포먼스 되찾나? '잠실 예수'가 외쳤다 "야구 할 맛 난다! 베스트 모습 곧 나올 것"[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내 최고의 모습은 조만간 나올 것이다"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12차전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투구수
2경기 만에 인정받은 부주장 매디슨→토트넘 캡틴 손흥민 "엄청난 활약 선보였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부주장 매디슨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BBC를 통해 매디슨의 활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이 떠나 공격진 공백이 발생했
KIA 28세 대기만성 유격수…실패가 오늘을 만들었다, 김기태·윌리엄스·김종국 ‘인내는 옳았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실패가 오늘을 만들었다. KIA 내야수 박찬호(28)가 데뷔 9년만에 전성기에 들어섰다. 전형적인 대기만성 스타다. 올 시즌 101경기서 356타수 106안타 타율 0.298 2홈런 39타점 54득점 21도루 OPS 0.
저지 28호 홈런도 무용지물, 양키스 9연패 탈출 후 곧바로 또 패배[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청정 홈런왕' 애런 저지(31)가 시즌 28호 홈런을 터뜨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뉴욕 양키스가 9연패에서 벗어난 뒤 하루 만에 다시 패배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2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의
"손흥민이 살라에게 밀렸다!"…EPL 31세 '최고의 선수'는 살라, 토트넘 동료 페리시치(34세)-요리스(36세)는 최고의 선수 선정[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영국의 'Football365'가 흥미로운 순위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연령대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것이다. 16세부터 39세까지, 각 나이대에 단 한 명만이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메시 울릴 뻔한' 일본인 공격수, '동점골+승부차기 성공' 맹활약[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축신' 리오넬 메시(36)가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를 2023 US오픈컵 결승에 올려놓았다. 24일(이하 한국 시각) 펼쳐진 신시내티 FC와 준결승전에서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위기에서 건져냈다. 마이애미는 메시의
"LEE 대박! 유니폼 판매에서 음바페 앞섰다"…'이강인 효과'에 환호성, "LEE 덕분에 PSG 한 단계 도약"[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왜? '이강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강인은 스페인의 마요르카를 떠나 올 시즌 PSG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200만 유로(316억원). 현지 언론들은 P
'정확히 3주 만에 다시 만난다' 비가 만든 문김대전 2라운드, 문동주의 완승이냐 김도영의 설욕전이냐[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비가 문김대전을 또 한 번 성사시켰다. 문동주와 김도영이 2번째로 만나게 됐다. 문동주는 당초 24일 대전 삼성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날씨가 문제가 됐다. 그치지 않은 비로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 따라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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