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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956 중 755 번째 페이지

마이데일리 (19120 Posts)

  • [MD앱테크] 5월 9일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이지마인드)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5월 9일 캐시워크돈버는퀴즈는 이지마인드가 참여했다. <퀴즈 정답>은 아래 ‘돈버는 퀴즈 정답 확인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시워크돈버는퀴즈 문제는 ‘남자 스킨+로션+에센스+크림을 하나로 해결하면서 얼굴기름기,피지,주름개선,미백기능성까지 모두 하나로 해결되는 "남성 올인원 화장품" 특히 ㅇㅇㅇ50,000ppm이 함유되어 수분공급 및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제품으로, 쿠팡 전용이벤트로 딱 하루만 1개 가격에 3개를 배송하는 1+1+1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ㅇㅇㅇ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이다.
  • [MD포토] 박보검-수지, '행복한 손하트'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박보검과 수지가 9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 영화사봄)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5일 개봉예정.
  • [MD포토] 영화 '원더랜드' 기대해 주세요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9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 영화사봄) 제작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용 감독, 배우 최우식, 박보검, 수지, 탕웨이.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5일 개봉예정.
  • [MD포토] 탕웨이-수지-박보검-최우식, '원더랜으의 화려한 배우들'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최우식, 박보검, 수지, 탕웨이(왼쪽부터)가 9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 영화사봄)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5일 개봉예정.
  • [MD포토] 최우식-박보검-수지-탕웨이, '원더랜드의 주역들'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최우식, 박보검, 수지, 탕웨이(왼쪽부터)가 9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 영화사봄)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5일 개봉예정.
  • "투헬이 후회할 것에 KIM 투입도 있다"→최악의 평가 받은 김민재...'악몽'이 된 레알과의 UCL 4강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교체 투입 후 팀 내에서 최저 평점을 받았다. 해외 언론으로부터도 최악의 평가까지 받은 상황이다.  뮌헨은 9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뮌헨은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뮌헨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후반 23분 해리 케인이 중앙선 부근에서 왼쪽으로 침투하던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롱패스를 전달했다. 볼을 잡은 데이비스는 안쪽으로 드리블한 뒤 주발 왼발이 아닌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고, 데이비스의 슈팅은 그대로 골문 구석에 꽂혔다.  후반 31분 토마스 투헬 감독은 한 점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르로이 자네를 빼고 김민재를 투입하면서 수비 숫자를 늘렸다. 그러나 이 교체는 오히려 독이 되고 말았다. 후반 37분 코너킥에서 이어진 김민재의 헤더슛은 골대를 맞았지만 골키퍼 차징으로 파울이 선언됐다.  후반 43분 레알은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냈다. 주드 벨링엄의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다. 슈팅은 노이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지만 노이어 골키퍼는 확실하게 잡아내지 못했고, 호셀루가 세컨볼을 골대 안으로 밀어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상승세를 탄 레알은 후반전 추가시간 역전골까지 터트렸다. 왼쪽에서 비니시우스가 크로스했고, 수비수가 걷어낸 공이 나초 페르난데스에게 연결됐다. 나초는 왼쪽 측면에 빠진 안토니오 뤼디거에게 패스했고, 뤼디거의 크로스를 받은 호셀루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 추가시간 뮌헨은 한 차례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은 취소됐다. 결국 레알이 2-1로 승리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됐다. 뮌헨은 이날 경기 패배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좌절. 12년 만에 무관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김민재 역시 뮌헨에서 첫 번째 시즌은 우승 트로피 없이 마쳤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소파스코어'와 '풋몹'은 김민재에게 낮은 평점인 6.1점을 부여했다. 소파스코어 기준 김민재는 팀 내 최저 평점, 풋몹 기준으로 팀 내 세 번째로 낮은 평점이다.  '골닷컴'은 김민재에게 더욱 박한 평가를 내렸다. 골닷컴은 김민재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낮은 평점인 5점을 부여했다. 골닷컴은 "김민재는 경기 종료 15분 전 뮌헨이 경기를 끝내기 위해 교체 투입됐지만 뮌헨은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Isle of Wright Radio'는 "투헬이 후회할 수 있는 것은 케인 교체만이 아니다. 뮌헨은 후반 31분 5백으로 전환하면서 김민재가 투입됐다. 1차전에서 김민재는 레알의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며 악몽 같은 1차전을 견뎌냈지만 2차전에서도 팀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투헬 감독이 김민재를 투입한 이유는 단 하나. 리드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김민재가 투입된 후 뮌헨 수비진은 오히려 흔들렸다. 결국 2실점을 내줬고, 한 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뮌헨은 레알에 무릎을 꿇으며 2019-20시즌 이후 네 시즌 만에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올 시즌은 김민재에게 암울한 시즌이 되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33년 만의 나폴리 세리에 A 우승의 주역을 활약했다.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된 뒤 올 시즌 뮌헨 유니폼을 입었고, 전반기에 모두 출전하며 주전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벤치로 밀려났다.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에게 주전 자리를 헌납했고, 최근에는 결장하거나 교체로 나서는 경우가 빈번하다. 뮌헨은 김민재의 판매까지 고려하고 있다. 730억이라는 가격표도 붙였고, 나폴리는 김민재 재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 [MD포토] 탕웨이, '박보검-수지 모습 내가 찍고 싶어'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탕웨이가 9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 영화사봄) 제작보고회에서 박보검과 수지를 보며 재미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5일 개봉예정.
  • [MD포토] 김태용 감독, '최우식 배우 중국어 알아 듣는거 맞지?'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9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 영화사봄) 제작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최우식의 행동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5일 개봉예정.
  • [MD포토] 박보검, '볼하트에 심쿵'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박보검이 9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 영화사봄)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5일 개봉예정.
  • 살아난 카카오, '플랫폼·콘텐츠' 모두 터졌다…영업익 92% ‘껑충’ [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카카오가 다시 살아났다. 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0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2.2% 증가했다고 9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1조988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하면서 매년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순이익은 677억원으로 711.6% 늘었다. 플랫폼 부문과 콘텐츠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33% 증가한 9548억원, 1조336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카카오톡을 통해 광고, 커머스(상거래) 사업을 펼치는 톡비즈 매출은 같은 기간 8% 증가한 5221억원으로 파악됐다. 플랫폼 기타 부문 매출은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대리, 주차 사업의 고른 성장과 카카오페이의 해외 및 오 프라인 결제액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전 분기 대비 5% 증가한 3480억원으로 나타났다. 포털비즈 매출은 1% 증가한 847억원이다. 카카오 콘텐츠 부문의 경우 뮤직 매출은 468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2% 증가했다.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신보 발매와 글로벌 투어 등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스토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 감소한 2270억원을 기록했으며, 미디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952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는 이날 "초거대 AI 언어모델 'Ko-GPT'를 비롯해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모델 '칼로'(Karlo) 등을 보유한 카카오브레인의 기술 역량과 카카오가 보유한 서비스 강점을 결합해 속도감 있게 AI 서비스를 내놓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 정신아 대표 "AI 사업 위해 카카오브레인 영업양수…빠른 시일 내 론칭할 것"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날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AI 관련 서비스를 가시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 2일 이사회 승인으로 카카오브레인 영업양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카카오는 sLLM에서 LLM까지 생성형 모델을 모두 확보하게 된다. 정 대표는 “시장 눈높이에 맞는 효율적인 자본 배분을 위해 서비스에 따라서는 외부 모델의 적용도 유연하게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 여경협 '미래여성경제인' 2기 출범…"성공한 여성 CEO 직접 키운다" [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가까운 미래에 촉망 받는 여성경제인이 될 여고·여대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현재는 학생이지만, 멀지 않아 어엿한 기업을 이끌어 갈 예비 CEO들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지난 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24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사업에 참여하는 여학생과 여성CEO가 모여 서로 간의 협력을 다지고, ‘2024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2기’의 본격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심의 평가를 거쳐 사업 참가 학교로 선정된 전국 30개 학교의 학생들과 여성CEO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이정한 회장의 출범 선포를 시작으로 △업무협약 체결식△선배 여성CEO 메시지 △여학생의 꿈 발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선배 여성CEO 메시지’의 발표자로 여경협 경기북부지회장이자 베이커리 전문 기업 ㈜디앤비 신영이 대표이사가 여성CEO를 대표해 자신의 창업 성공 스토리와 미래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여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학생의 꿈 발표’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스마트팜 CEO △스포츠 산업 마케터 △동물복지 전문 브랜드 론칭 등 자신의 꿈을 발표하고, 예비 여성경제인으로서의 포부를 다졌다.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여경협 주관해 성공한 여성CEO들이 여학생들의 선배가 되어 미래 경제를 이끌 여성경제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처음 시행됐다. 지난해에는 전국 여성특성화고 14개교와 여자대학교 2개교의 여학생 총 520명이 수료했고, 사업 참여 만족도 96%라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열기를 이어받아 여경협은 올해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기존에 특성화여고와 여대로 한정하던 참여 대상을 일반여고까지 확장하고, 작년의 두 배 수준인 30개(고교 26개교, 대학 4개교)학교의 학생 총 1200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여성 리더스 특강 △실전 창업 멘토링 △통합 워크숍 △여성기업 현장탐방 △글로벌 체험 등이 운영된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작년 처음 시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2년 차인 올해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미래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풍부한 현장 체험 기회 제공과 실질적인 노하우 전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MD포토] 박보검-수지, '저희 케미 정말 좋아요'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수지와 박보검이 9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 영화사봄) 제작보고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5일 개봉예정.
  • [MD포토] 탕웨이-수지, '주체핤 없는 웃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탕웨이와 수지가 9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 영화사봄) 제작보고회에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5일 개봉예정.
  • 15시즌 만에 '非 바르셀로나·레알' 득점왕 탄생할까? 지로나 도프비크, 벨링엄 제치고 피치치 정조준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지로나의 돌풍을 이끄는 우크라이나 출신 공격수 아르템 도프비크(27)가 피치치(라리가 득점왕)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라리가 34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득점 선두에 올랐다. 남은 4경기에서 추월을 허용하지 않으면 피치치 타이틀을 따낸다. 도프비크는 34라운드까지 20골을 터뜨렸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했고, 4월 들어 3골을 추가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5일 바르셀로나와 홈 경기(지로나 4-2 승리)에서도 골을 추가하며 20골 고지를 밟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미들라이커' 주드 벨링엄(18골)과 FC 바르셀로나의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7골)를 제치고 득점 중간 순위 가장 높은 곳에 서 있다.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2위 벨링엄에 두 골 차로 앞섰으나 4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 그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라리가 득점 1위 다툼은 막판까지 이어졌다. 도프비크가 20골로 선두인 가운데, 벨링엄이 2위 레반도프스키와 비야레알의 알렌산데르 쇠를로트가 17골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이어 오사수나의 안테 부디미르가 16골로 5위, 헤타페의 보르하 마요랄이 15골로 6위, 빌바오의 고르카 구루세타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가 14골씩을 잡아내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남은 4경기에서 몰아치기를 하는 선수가 나오면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만약, 도프비크가 득점 1위를 그대로 지킨다면 15시즌 만에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 아닌 선수로서 피치치 영광을 누린다. 지난 2007-2008시즌 레알 마요르카 소속으로 27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오른 '추억의 스타' 다니엘 구이사에 이어 정말 오랜만에 피치치가 된다. 구이사가 득점왕에 오른 이후 피치치 타이틀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나눠 가졌다. 바르셀로나에서 뛴 리오넬 메시가 8번, 루이스 수아레스와 레반도프스키가 1번,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번, 카림 벤제마가 1번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과연, 지로나의 태풍을 견인한 도프비크가 15시즌 만에 '非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선수 득점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최근 라리가 득점왕2008-2009시즌 : 구이사 27골2009-2010시즌 : 메시 34골2010-2011시즌 : 호날두 40골2011-2012시즌 : 메시 50골2012-2013시즌 : 메시 46골2013-2014시즌 : 호날두 31골2014-2015시즌 : 호날두 48골2015-2016시즌 : 수아레스 40골2016-2017시즌 : 메시 37골2017-2018시즌 : 메시 34골2018-2019시즌 : 메시 36골2019-2020시즌 : 메시 24골2020-2021시즌 : 메시 30골2021-2022시즌 : 벤제마 27골2022-2023시즌 : 레반도프스키 23골2023-2024시즌 : 도프비크 20골, 현재 1위
  • 선제골 후 첫 교체 투입은 김민재→변함없는 신뢰 드러낸 투헬, 패배 후 용병술 비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에 역전패를 당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이 불발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2로 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4강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4강 원정 2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해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풀타임 출전했던 김민재는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선 후반 31분 교체 출전해 15분 가량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나브리, 무시알라, 자네가 공격을 이끌었다. 파블로비치와 라이머는 중원을 구축했고 마즈라위, 다이어, 데 리흐트, 킴미히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노이어가 출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벨링엄, 크로스, 추아메니, 발베르데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수비는 멘디, 페르난데스, 뤼디거, 카르바얄이 맡았고 골문은 루닌이 지켰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23분 데이비스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데이비스는 케인의 패스를 이어받아 드리블 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레알 마드리드 골문 구석을 갈랐다. 바이에른 뮌헨 투헬 감독은 선제골로 경기가 앞서 나간 후 첫 번째 교체 카드로 김민재를 선택했다. 투헬 감독은 공격수 자네를 빼고 수비수 김민재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했다. 김민재는 데 리흐트, 다이어와 함께 스리백을 구축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에 맞섰다. 투헬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4강 1차전 무승부 이후 김민재를 공개 비난하기도 했지만 팀이 수비 보강이 필요한 시점에선 김민재를 첫 번째 교체 카드로 투입하며 변함없는 신뢰를 보였다. 양팀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43분 골키퍼 노이어의 결정적인 실수로 동점골을 내줬다.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원바운드되며 바이에른 뮌헨 골문으로 향했고 볼을 잡으려고 했던 노이어는 볼을 놓쳤다. 이것을 호셀루가 문전 쇄도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바이에른 뮌헨 골망을 흔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7분 공격수 나브리가 부상으로 인해 데이비스로 교체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이어 후반 31분 자네를 빼고 김민재를 투입했다. 이후 투헬 감독은 후반 39분과 후반 40분 무시알라와 케인을 빼고 뮐러와 추포-모팅을 투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부상과 전술적인 이유 등으로 인해 선발 출전한 공격수 4명을 잇달아 교체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맞대결에서 공격수들을 잇달아 교체 아웃했고 호셀루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후 공격을 전개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잇단 공격진 교체로 공격에서 힘을 잃은 바이에른 뮌헨은 결국 후반전 추가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호셀루에게 역전 결승골까지 허용하며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전 역전패 이후 공격수를 4명이나 교체한 것에 대해 지적받았다. 이에 대해 투헬 감독은 독일 스포르트 등을 통해 "공격수 4명은 모두 풀타임 출전이 어려웠다. 케인은 계속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선발 출전한 공격수 4명이 모두 교체로 필드를 떠난 것은 너무한 일이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변화는 없었다"며 "우리는 올 시즌 내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동점골 실점 상황에서 파블로비치는 근육 경력으로 인해 경기장 밖에서 치료 받았다. 파블로비치는 2분 동안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었고 우리는 수적 열세 상황에서 실점했다. 나브리는 또 다시 허벅지 뒤쪽 근육 부상을 당했다.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하소연했다.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MD포토] 김태용 감독, '아내 탕웨이를 바라보는 꿀떨지는 눈빛'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탕웨이(맨왼쪽)가 9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 영화사봄) 제작보고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5일 개봉예정.
  • [MD포토] 영화 '원더랜드'의 화려한 주역들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9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제작 영화사봄) 제작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 김태용 감독.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5일 개봉예정.
  • 리만코리아,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식 진행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리만코리아가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리만코리아는 지난 7일 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진행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이번 선포식에는 리만코리아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소비자 기대를 상회하는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 운영 및 지속적인 연구,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 개발 및 서비스 개선, ▲정확한 제품 정보 제공 및 거래 투명성 유지, ▲소비자 안전 최우선 및 친환경 제품 지향 등을 약속했다. 리만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기업의 최우선 지향점으로 삼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가능경영(ESG)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으로 리만코리아는 앞으로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 비건뷰티 브랜드 보타랩,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 라이프닝의 전제품을 소비자 친화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및 관련 보상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 케이카, 1분기 매출 6044억원 달성…"창사 이래 최대" [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가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케이카는 올해 1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6044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8%, 33.4% 성장한 수치다. 매출은 분기 기준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도 1분기 기준으로 최대치다. 1분기 중고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한 4만93대로 분기 기준 가장 많이 팔렸다. 소매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3만612대를 기록했다. 소매판매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1.3% 증가했고, 오프라인 판매량은 5.6% 늘었다. 경매 판매도 크게 성장했다. 케이카 오산경매장과 세종경매장에서 판매된 직경매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9481대(위탁판매 제외)를 기록했다. 케이카는 현재 제3경매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케이카는 중고차 시장이 기업형 사업자가 주도하는 시장으로 재편됨에 따라 점차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국내 최대 네트워크와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 인력, 경쟁력 높은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지향형 사업에 좀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기름손이지만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노이어, 김민재와는 다른 대우…'마드리드의 비극적인 영웅'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에 허무한 역전패를 당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맞대결에서 후반전 중반 데이비스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43분과 후반전 추가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호셀루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31분 자네 대신 교체 출전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역전패를 당했다. 김민재는 박지성과 손흥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역대 3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출전이 불발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나섰고 나브리, 무시알라, 자네가 공격을 이끌었다. 파블로비치와 라이머는 중원을 구성했고 마즈라위, 다이어, 데 리흐트, 킴미히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바이에른 뮌헨은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가 공격수로 나섰고 벨링엄, 크로스, 추아메니, 발베르데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수비는 멘디, 페르난데스, 뤼디거, 카르바얄이 책임졌고 골키퍼는 루닌이 출전했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23분 데이비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데이비스는 케인의 패스를 이어받아 드리블 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레알 마드리드 골문 구석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3분 호셀루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원바운드로 때린 오른발 슈팅을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 노이어가 놓쳤고 이것을 문전 쇄도하던 호셀루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바이에른 뮌헨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전 추가시간 호셀루가 극적인 역전 결승골까지 성공시켰다. 레알 마드리드의 뤼디거가 바이에른 뮌헨의 오프사이드 라인을 피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 쇄도한 호셀루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경기를 장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노이어는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결정적인 실수와 함께 역전패 빌미를 제공했지만 독일 현지 매체들은 노이어를 두둔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19개의 슈팅을 때린 가운데 노이어는 5개의 유효슈팅을 막아내기도 했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노이어는 마드리드에서의 비극적인 영웅이다. 동점골 실점 상황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기 전까지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독일 매체 벨트 역시 '노이어는 영웅에서 비극적인 인물이 됐다'며 '노이어는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실점 이전까지 바이에른 뮌헨 최고의 선수였다. 노이어는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세이브를 수 차례 기록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독일 매체 메르쿠르는 '노이어는 전반전 동안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을 막아냈다. 후반전에 노이어의 결정적인 실수로 동점골을 내줬고 바이에른 뮌헨은 완전히 무너졌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는 '전반전에 선방을 펼친 노이어는 후반전에도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절망감을 안겨줬다'면서도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는 뜻을 나타냈다. 노어이는 지난 2011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며 리빙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 노이어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11번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2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번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등 수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4강 1차전 2-2 무승부 이후 독일 현지에서 집중적인 비난을 받았다. 투헬 감독도 레알 마드리드와의 4강 1차전 이후 김민재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노이어의 결정적인 실수로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패했지만 비난보다는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투헬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노이어는 만번의 슈팅 중 만번을 선방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노이어는 10001번째 슈팅을 막아야 했다. 노이어가 그런 실수를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노이어는 오늘도 세계적인 수준의 선방 능력을 선보였다. 노이어는 오늘 팀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노이어는 "축구를 해본 사람이라면 지금 나의 기분이 어떤지 알 것이다. 이렇게 탈락한 것은 매우 씁쓸한 일이다. 우리의 한 발은 이미 결승전이 열리는 런던에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결정적인 실수로 동점골을 허용한 장면에 대해선 "나는 슈팅의 궤적을 다르게 예상했고 생각보다 볼이 더 높게 왔다. 그곳에서 불규칙바운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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