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현장] 흥 넘치는 우당탕 세레머니, 김연경 "이제 안 기면 안 될 듯"→레이나 "너무 놀랐다" 해명[마이데일리 = 장충 최병진 기자] 흥국생명의 아시아쿼터인 레이나 토코쿠가 김연경과의 아찔한 장면에 대해 밝혔다. 흥국생명은 3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GS칼텍스와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0(25
남우현, 2년 만 솔로 컴백…11월 첫 정규앨범 발매 [공식][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남우현이 약 2년 만에 솔로 컴백한다. 1일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우현은 11월 데뷔 이후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남우현은 1일 자정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오픈했다
“자진출석” 지드래곤 초강수 역공 성공할까, “모발검사에서 마약 검출되지 않아야”[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이 ‘마약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며 자진출석이라는 초강수를 던진 가운데 경찰은 통신내역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당하며 체면을 구겼다. 결백을 주장하는 지드래곤의 역공이 어떤 결과로 나올지 주목된
"마약 안했다" 지드래곤, 통신내역 압수수색 영장 기각…경찰 재청구 방침 [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법원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의 통신내역 압수수색 영장을 '범죄 사실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31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수사계는 최근 검찰에
'워터밤 여신' 권은비 "다재다능 증명하고파" [화보][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권은비가 31일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THE STAR)는 11월 호 커버의 주인공 권은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권은비의 화려한 비주얼과 팔색조 매력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115억' 김재환도 참가…두산, 31일부터 이천 마무리 훈련 실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올해 '5위'로 시즌을 마친 두산 베어스가 2024시즌 준비에 나선다. 두산은 "31일부터 11월 말까지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3년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3일 훈련-1일 휴식 체제로 진행되
'역대 최다 수상' 메시, 개인 통산 8번째 발롱도르 수상…김민재, 수비수 중 발롱도르 최고 순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메시(아르헨티나)가 개인 통산 8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역대 최고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메시는 31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풋볼이 진행한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는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서 조국
日 에이스 vs CY 수상자의 경쟁, 이변은 없었다! '일본 넘버원' 야아모토, 3년 연속 사와무라상 수상[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입성을 앞두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가 3년 연속 사와무라상을 품에 안았다. 일본 '사와무라상 선정위원회'는 30일(한국시각) 일본 도쿄도 내의 한 호텔에서 2023시즌 사와무라상 수상자로 야
[오피셜] 김민재, '세계 최고 센터백' 공인 발롱도르 22위...메시는 '8발롱' 등극[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우뚝 섰다. 프랑스 매거진 ‘프랑스 풋볼’이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들레 극장에서 2023 발롱도르 시상식을 열었다. 아시아 수비수 중 역대 처음으로 김민재가
9경기 12골→득점 선두 보인다! 케인, 기라시 부상 틈타 맹추격[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기라시, 게 섰거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30) 득점왕 야망을 불태우고 있다. 득점 선두를 달리는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 추격에 성공했다. 기라시의 부상 공백을 틈타 해트트릭을 폭
전소민, '런닝맨' 마지막 녹화 앞두고 밝은 인사…"아듀 전소바리"[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전소민이 오늘(30일) SBS '런닝맨'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밝은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전소민이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런닝맨'을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오늘(30일) 별다른 문
“I am 부전여전” 전청조 아버지, 사기혐의 받는 지명수배자 “결혼할 거라면서 3억 뜯어”[MD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라고 알려졌던 전청조(27)씨의 사기 행각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전 씨의 아버지도 사기 혐의를 받는 지명수배범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7일 지명수배범
맨유 前주장·레전드, 리더십 문제 꼬집었다… “브루노는 주장 자격이 없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내가 원하는 주장의 모습과 정반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주장 및 레전드 출신 로이 킨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 '슈퍼선데이'에 출연해 맨유의 현
리그 득점 공동 2위 손흥민 대신 살라 선택→BBC 선정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무패행진을 이끈 손흥민이 영국 현지 언론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에 포함되지 않았다. 영국 BBC는 30일(한국시간)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132승·2000이닝·1285K 좌완 떠났다…광현종의 시간도 저물어간다, 후계자는 누구인가[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장원삼(최강야구 몬스터즈)은 일찌감치 떠났다. 그리고 장원준(두산)도 떠났다. 광현종은 확실히 예전같지 않다. 앞으로 KBO리그와 한국야구를 이끌 좌완은 누구인가.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까지 한국야구는 좌완 특
데뷔 15년 차 베테랑도 펑펑 울었다…3연패 후 '리버스 스윕'에 울음바다 된 기업은행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김천 곽경훈 기자] '막내부터 맏언니까지 울고, 물구나무 세리머니로 웃었다' IBK기업은행이 2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2-25,
"사람 박석민으로 존중 받겠다" NC 269홈런 레전드 3루수 전격 은퇴[오피셜][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38)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최근 구단에 20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뜻을 전했다. NC는 30일 박석민의 은퇴를 발표했다. "박석민은 대구고 졸업 후 2004 KBO
"PK 억울해! 축구화 털도 안 닿았어" 황희찬·울버햄튼 불만...테일러 심판 또 논란[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황희찬(27·울버햄튼)이 허용한 페널티킥(PK)을 두고 판정 논란이 일었다. 울버햄튼은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
카타르월드컵에서 손흥민과 진한 포옹을 했던 그 남자 기억하나요?[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 한국 대표팀은 H조 1차전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격돌했다. 당시 한국의 캡틴 손흥민은 안면 부상으로 인해 안면보호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많은 이들의 걱정과 우려를 한 몸에 받고 있던 시기
'KKKKKKKKK' KBO 역수출 신화 켈리가 증명했다…'16안타 폭발' ARI-TEX, 1승 1패→시리즈 원점 [WS][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1차전의 아쉬움을 하루만에 만회했다. 그 중심에는 'KBO 역수출 신화' 메릴 켈리의 역투가 있었다. 애리조나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23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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