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코치 역할까지 하는 아시아쿼터 선수...무회전 서브로 리시브 훈련 돕는다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화성 유진형 기자] 세계적인 수준의 세터라 평가받는 태국 국가대표 주전 세터 폰폰 게드파르드가 IBK기업은행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다. 이제 그녀는 경기 전 자신의 훈련뿐 아니라 동료들의 리시브 훈련까지 도우며 코치 역할까지 하고 있
김현수도 나성범도 양의지도 없다…FA S급 게임체인저 실종, 2024년 LG 대항마 누구인가[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현수도, 나성범도, 양의지도 없다. 2023-2024 FA 시장에는 S급이 없다. KBO가 15일 2023-2024 FA 대상자 34명을 발표했다. 신규 12명, 재자격 8명, 자격유지 14명이다. 등급 별로는 A등급
'토트넘은 EPL 우승 경쟁 클럽 아니다'→다이어-데이비스 센터백 조합에 좌절[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0경기 연속 무패 이후 2연패의 부진에 빠진 토트넘 수비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1일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축승회 이틀 전 날아든 깜짝 고우석 신분조회 소식 '염갈량도 몰랐다', 차명석 단장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의 축승회를 이틀 앞둔 시점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고우석(25)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 조회 요청을 받은 것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LG 고우석
'경골 피로골절' 홍현석, 선수 보호 차원에서 대표팀 하차→박진섭 대체 발탁[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에 발탁된 홍현석(KAA헨트)이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하차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홍현석이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고 박진섭(전북)이 대체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홍현석은 15일 진행한 대표
'레전드 유격수' 사령탑도 감탄한 KIA 김도영…도쿄 도착, 결전의 시간이 온다 [MD도쿄][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건호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국제 무대에서 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김도영은 오는 16일부터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리는 '카넥스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23(APBC)'에 태극 마크를 달고 출전한
'1월에 절대 못 떠나!'...텐 하흐가 이적 막았다→여전히 엄청나게 신뢰[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안토니 (23·맨유)의 이적을 막았다. 안토니는 지난 여름에 아약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맨유는 약점이던 오른쪽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선수를 물색했고 아약스에서 텐 하흐 감
'美·日 197승' 리빙레전드도 넘는다…'ML 세이브왕' 출신, 소프트뱅크와 4년 40억엔 '잭팟 임박'[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정상'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로베르토 오수나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는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복수 언론은 14일(한국시각)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로베르토 오수나의 1년
'리그 명성 높일 수 있는 선수'→사우디 프로리그, 손흥민 영입 추진 이유[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들이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에 대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영국 풋볼365는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들의 선수 보강 가능성을 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
오타니, LAA와 결별의 시간이 다가온다…'266억' 퀄리파잉 오퍼 거절→FA 최대어 나왔다[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와 LA 에인절스의 결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5일(한국시각) "이번 오프시즌에 7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았지만, 마감 시간이 지났다. 7명의 선
'주급이 6억인데 40골 보너스가 겨우 이정도?'...케인의 처참한 ‘비밀 수당’ 공개됐다[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비밀 보너스 조항이 공개됐다. 케인은 지난 여름에 가장 뜨거운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케인은 미래를 고민했고 뮌헨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토트넘은
"1년 임시방편이겠지만 수비력 최상" 김하성 피츠버그 1순위 트레이드 타깃, 배지환 밀어내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 선수들끼리 한 집안 싸움을 벌이게 되는 것일까.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피츠버그의 트레이드 타겟으로 급부상했다. 김하성이 피츠버그로 온다면 배지환(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입지가 불안해진다. 팬사
박동원·최원태·김민성은 恨풀었는데…박병호는 언제 무관 탈출하나, KS 부진? 2년 53홈런·185타점이야[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동원, 최원태, 김민성도 한을 풀었는데… LG 트윈스의 29년만의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은 키움 히어로즈 출신 멤버들의 한풀이의 장이기도 했다. 유독 LG에 키움 출신 무관 멤버가 많다. 염경엽 감독과 김일경 수
롯데 31년, 한화 24년, 키움 15년…언제 우승하나, LG 29년만에 恨 풀었는데 ‘롯태형·최원호·홍원기 부담 팍팍’[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 트윈스가 29년만에 한을 풀었다. 다음 순번은 누구일까. LG의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이 의미 있는 건, 1994년 이후 무려 29년만이라는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LG가 우승을 확정한 13일 잠실구장에는
'편성'이 흐름 좌우한다! 경륜 경주 주요 체크 포인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최근 경륜의 흐름은 편성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크게 보면 파업 또는 비파업으로만 구성된 편성 그리고 파업과 비파업이 대립각을 이루는 편성으로 나뉘어진다. 이런 편성에 유불리는 분명하게 나타난다. 이 흐름
헨더슨 34년 만에 BAL 신인왕 ·캐롤 AZ 최초 신인왕...역대 5번째 '만장일치' 수상[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거너 헨더슨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이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왕을 수상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각) '2023 메이저리그 Rookie of the Year(신인왕)
KLPGA, ‘2023 KLPGA·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 개최로 나눔 경영 실천[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LPGA가 지난 13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에서 ㈜한성에프아이와 함께 ‘2023 KLPGA-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KLPGA는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종합 패션기업인 ㈜한성에프아이가 KLP
'경정 여제' 손지영, 역대 최고의 시즌을 향한 질주[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경정은 '물위의 격투기'라는 말처럼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까지는 고도의 집중력과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을 요하는 레포츠다. 기술(조종술)도 필요하지만 피지컬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경정은 남녀 구분 없이 평등한 조건에서
'10월 전경기 공격포인트' 황희찬, 울버햄튼 이달의 선수 선정[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희찬이 울버햄튼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울버햄튼은 13일(현지시간) 이달의 선수로 황희찬을 선정해 발표했다. 황희찬은 이달의 선수 팬투표에서 네토와 도슨을 제치고 지난달 울버햄튼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경찰 “이선균·지드래곤, 물증 없이 수사 착수한거 맞다”…적법절차 따라 진행중[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경찰이 물증도 없이 배우 이선균(48)과 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 수사에 착수한 것이 맞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무리한 수사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경찰 관계자는 13일 경찰청 기자 간담회에서 “마약 범죄 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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