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솔직함이 무기…"작품할 땐 거울 잘 안봐" [화보][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소희가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22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한소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되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의 주연인 한소희는 '에스콰이어' 표지와 지면을 장식했다. 카메라 앞에 선 한소희는
‘마약혐의’ 지드래곤이 원하는 ‘자유’, 과연 언제 얻을 수 있을까[MD포커스](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은 자유를 원했다. 그러나 경찰은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소변, 모발, 심지어 손발톱에서도 음성이 나왔지만, 경찰은 음성 여부가 검출되지 않는 신종마약 투약 가능성까지
"같은 나이대와 다르더라, 나보다 좋은 선수 될 것"…'GG' 김하성이 점찍은 차기 메이저리거는?[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다음에 올 내야수는 김혜성이라 생각한다" 2020시즌이 종료된 후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504억원)의 계약을 맺은 이후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활동 무대를 옮긴 선수는 단
'숨이 멎는 것 같았다'→중국 수비 농락한 손흥민의 라보나킥…'믿기 어려운 기술' 극찬[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중국전에서 선보인 화려한 개인기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C조 2차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영웅군단에 38세 FA 재수생 등장, 1군에 없어도 있었다…덕아웃 리더이자 정신적 지주[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영웅군단에 38세 FA 재수생이 등장했다. 2차드래프트를 감안하면 FA 신청을 할 법도 했지만, 하지 않았다.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용규(38)의 2023시즌은 잘 풀리지 않았다. 각종 잔부상과 부진으로 50경기 출전에
'케인이 실수한 것 맞다'…세계 최고 공격수에 손흥민 제외→영국 현지도 황당[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인상적인 연계플레이를 펼쳤던 케인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이 주목받고 있다. 케인은 21일(현지시간) ESPN UK를 통해 전세계 스트라이커 중 최고의 능력을 갖춘 선수들
V리그 원년 멤버 '19년 차 베테랑' 선수도, '외국인' 선수도 뛰어가 반갑게 인사한 상대팀 코치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불혹을 앞둔 한국전력 박철우(38)는 지난 2004년 현대캐피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19년 차로 2005년 V리그 원년 멤버다. 그는 V리그 최고참 선수 중 하나로 FA 계약을 5차례나 한 V리그 남자부 리빙 레전드다
“(곽)빈이 형 초구부터 152km…구속 중요하지 않은 건 아냐” 문동주의 야망, 160km 팍팍 꽂나[MD김포공항][마이데일리 = 김포공항 김진성 기자] “구속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안 한다.” 한화 이글스 차세대 에이스 문동주(20)는 4월12일 광주 KIA전서 KBO리그 최초로 160km를 찍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150km대 중반의 공을 심심찮게 뿌렸
마지막 슈퍼매치, 예매 첫날 2만 5천 돌파!...'첫 40만 관중' 앞둔 FC서울[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 구름 관중이 몰린다.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수원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다. 예매창이 열리자
최소 2576억 스타트? '日 괴물' 야마모토, 포스팅 신청→45일간 협상 스타트…'쩐의 전쟁' 시작된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포스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복수 언론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포스팅 신청 소식을 전했다. 야마모토의 포스팅은 미국
'너라도 남아줘!' KIM 떠나고 감독 자른 나폴리, 공격수 흐비차 29년까지 재계약[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격변기를 맞은 나폴리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2) 재계약에 임박했다. 이탈리아 매체 ‘아레나 나폴리’는 21일(한국시간) “나폴리가 흐비차와의 동행을 더 길게 이어가려고 한다.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나폴리 회장이 흐비
김민재, UCL 우승 4회 월클 센터백 동료 생기나→바이에른 뮌헨, 바란 영입 논의[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 보강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미러는 21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바란의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바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캡틴' 김혜성은 APBC 숨은 주역 '4명'을 찾았다[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정말 고맙다고 하고 싶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린 카넥스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 결승전에서 일본을 만나 연장 승부치기 끝에 3-4로 패배했다. '
'K-음바페' 살아 있네→'감차 장인' 앙리 앞에서 환상 프리킥골 작렬한 정상빈[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나 아직 안 죽었어!' 황선홍호의 'K-음바페' 정상빈(21·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이 티에리 앙리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을 상대로 멀티골을 폭발했다. 놀라운 프리킥과 위치 선정으로 두 골을 뽑아내며 황선
뉴진스는 어떻게 '글로벌 신드롬' 일으켰나?[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또 하나의 기록을 달성했다. 뉴진스는 20일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
“이선균·지드래곤 마약수사 한 달째”, 증거도 없는 경찰 “무리한 수사” 역풍[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 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의 수사가 한 달이 넘었지만 경찰은 뚜렷한 증거도 찾지 못해 “무리한 수사”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3일 “죽이 될지 밥이 될지 모
"묶을 선수가 많아서" LG와 6년 124억 계약 발표했던 오지환, 왜 FA 시장에 나왔나 '이례적인 절차 눈길'[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시리즈 MVP이자 LG 트윈스 캡틴 오지환(33)이 다시 한 번 야구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분명 10개월 전 다년 계약을 맺었는데 FA 시장에 나왔기 때문이다. 어찌된 영문일까. KBO는 지난 18일 FA 승인 대상
김도영·김주원 미친 운동능력과 재능야구…KIA와 NC는 좋겠네, 국대 10년 책임진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미친 운동능력과 재능야구. 16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프로야구 챔피언십. 이번 대회를 지켜본 사람들이라면 대체로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적어도 대표팀 좌측 중앙내야는 10년간 걱정 없겠다고. NC 다
'황희찬 맹활약 보답하고 싶다→울버햄튼의 야망 보여주는 것'…재계약 긍정적 논의[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희찬이 울버햄튼과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국 어슬레틱은 19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이 황희찬과 새로운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황희찬의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이고 황희찬은 울버햄튼의 키플레이어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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