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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Page 701 of 1025

마이데일리 (20486 Posts)

  • '영입하고 싶으면 885억 내'...스포르팅, '코트디부아르 초신성 CB' 이적료 책정→빅클럽 4팀 경쟁 예상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스포르팅 CP가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우스망 디오망드에게 6000만 유로(약 885억원)라는 이적료를 책정했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스포르팅은 디오망드에 대한 가격표를 6000만 유로(약 885억원)로 책정했다. 현재 디오망드 영입에 아스날과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벤투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디오망드는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센터백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190cm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중볼 경합에 능하다. 또한 1대1 대인 수비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큰 키에도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다. 속도가 빠르다 보니 수비 뒤 공간을 커버하는 속도도 빠르다. 디오망드는 코트디부아르의 OS 아보보에서 성장했다. 디오망드는 2022년 1월 덴마크 FC 미트윌란 유스팀에 입단하며 유럽 진출의 꿈을 이뤘다. 2022년 7월 1군으로 승격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포르투갈 2부리그 CD 마프라로 임대를 떠났다. 디오망드는 포르투갈 2부리그를 평정했다. 마프라에서 13경기에 출전했고,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스포르팅,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맨시티의 계약 제안을 받았던 디오망드는 2023년 1월 맨시티를 거절하고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명문 클럽인 스포르팅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디오망드는 확실하게 스포르팅 주전 자리를 꿰찼다. 5라운드 비젤라전에서 후반전 추가시간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슈투름 그라츠 원정 경기에서 역전골을 넣어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도 26경기에 출전해 24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스포르팅은 디오망드의 활약을 바탕으로 프리메이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디오망드는 20세라는 어린 나이에 메이저 트로피를 개인 커리어에 추가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2023년 골든보이 25인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국제 무대 경험도 쌓았다. 디오망드는 '2023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때 코트디부아르는 결승전에서 나이지리아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디오망드는 2경기에 출전해 우승에 기여했다. 스포르팅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디오망드는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첼시와 뉴캐슬이 가장 적극적이다. 첼시의 경우 티아고 실바가 팀을 떠났기 때문에 센터백 영입이 필요하고 뉴캐슬은 디오망드를 영입하기 위해 보드진이 직접 포르투갈에 방문하기도 했다. 경쟁팀은 더 늘어났다. 아스날과 유벤투스도 현재 디오망드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당연히 스포르팅은 디오망드를 쉽게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 이적료로 최소 885억원을 원하고 있고 바이아웃이 아니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해질 경우 이적료가 더 늘어날 수 있다. 아직 관심을 드러내는 팀은 많지만 정식으로 오퍼를 넣은 팀은 없다. 헤코르드는 "아직 공식 비드를 한 팀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 '내가 경고했지!' EPL MVP의 소름 돋는 예언…결국 大이변 발생→맨유, 맨시티 꺾고 FA컵 우승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맨유와 FA컵 결승전은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필 포든(24·잉글랜드)이 한 예언이 적중했다. 좋은 쪽이 아니라 나쁜 쪽으로 예상이 적중했다. 25일(이하 한국 시각) 벌어진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결승전을 앞두고 내놓은 전망이 현실이 됐다. 포든과 맨시티로서는 기분 좋지 않은 예감이 맞아떨어진 셈이다. 포든은 24일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BBC 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을 떠난다는 데 대한 의견과 잉글랜드 대표팀에 포함돼 유로 2024에 참가하는 각오 등 여러 이야기를 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FA컵 결승전에 대해서도 확실한 의견을 밝혔다. 기본 전력에서 앞서고 기세도 더 좋은 맨시티가 쉽게 이길 것이라는 전망에 경계심을 표했다. '방심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FA컵 결승전은) 힘든 승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맨유는 지난 시즌에도 FA컵 결승전에서 우리를 어렵게 했다"며 "더비 매치에서 승자를 점치는 건 항상 힘들다. 우리는 승리하기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맨시티가 EPL 4시즌 연속 우승을 거뒀고 맨유는 올 시즌 EPL 8위에 머물러 전력 차가 꽤 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단판승부 결승전은 더 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든은 25일 맨유와 FA컵 결승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4-2-3-1 전형을 기본으로 짠 맨시티의 왼쪽 윙포워드를 맡았다. 맨시티는 포든이 우려한 대로 맨유의 거센 저항이 고전했다. 전반전 중반 연속 골을 얻어맞고 크게 흔들렸다. 전반 30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전반 39분 마이누에게 실점하며 전반전을 0-2로 뒤진 채 마쳤다. 두 골 차로 뒤진 상황에서 맹반격을 펼쳤으나 맨유의 수비를 좀처럼 뚫지 못했다. 후반 42분 뒤늦게 추격의 한 발을 내디뎠다. 포든이 제 몫을 했다. 제레미 도쿠의 추격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포든은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동점골 사냥에 나섰으나,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패배의 쓴잔을 들었다. 결국 자신이 우려한 부분이 현실이 되면서 FA컵 우승 영광을 맨유에 넘겨주고 말았다.
  • “400억짜리 잠수함 고장”,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8’ 제작 지연 “불만 고조”[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의 ‘미션 임파서블8’이 잠수함 고장으로 제작이 지연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8’은 2,300만 파운드(약 400억원)가 투입된 잠수함의 오작동으로 인해 촬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120피트(약 36m) 높이의 구조물을 낮추는 데 사용되는 짐벌이 고장나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촬영이 몇 주 지연되고 제작 비용이 증가했다. 소식통은 “촬영이 늦어고 하루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면서 관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2025년 5월 개봉 예정이지만, 잇따른 사고로 개봉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7’은 촬영 기간 중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제작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은 바 있다.
  • '740억→666억, 시장가치 74억 하락' 손흥민, 토트넘 신예 공격수보다 저평가 충격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의 시장가치가 500만유로(약 74억원) 하락했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종료 후 27일(현지시간)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재평가해 소개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시장가치가 500만유로 감소하며 시장가치 4500만유로(약 666억원)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 10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세 번째 10골-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시즌 10-10을 세 차례 이상 기록한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해 칸토나, 드로그바, 램파드, 루니, 살라 등 6명에 불과하다. 손흥민은 변함없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30살이 넘어선 나이로 인해 시장가치가 하락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 중에서 여섯 번째로 시장가치가 높았다. 토트넘에선 매디슨이 시장가치 7000만유로(약 1035억원)로 가장 높았다. 이어 로메로가 시장가치 6000만유로(약 887억원)로 두 번째로 높았고 쿨루셉스키, 판 더 벤도 손흥민보다 시장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토트넘의 신예 공격수 브레넌 존슨의 시장가치는 4800만유로(약 710억원)로 손흥민보다 높았다. 손흥민은 토트넘 동료 우도지와 시장가치가 같은 것으로 책정됐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터트리는 맹활약과 함께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작성한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시장가치가 2500만유로(약 370억원)로 책정됐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에선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드의 시장가치가 1억 8000만유로(약 2662억원)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의 포든이 시장가치 1억 5000만유로(약 2219억원)로 뒤를 이었다. 사카(아스날), 라이스(아스날),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외데가르드(아스날), 알바레즈(맨체스터 시티), 기마량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 팔머(첼시), 살리바(아스날) 등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장가치가 높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 브레넌 존슨.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박민우 돌아올 때까지 ‘이 선수’가 공룡들 리드오프라면…출루율 리그 7위, 34세 ‘가성비 갑’ 외야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민우 공백이 많이 느껴진다.”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에게 지난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박민우 공백에 대해 묻자 위와 같은 답이 돌아왔다. 올 시즌 주전 리드오프로 뛴 박민우가 어깨 회전근개 부상으로 12일 창원 삼성 라이온즈전을 끝으로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공교롭게도 NC 타선은 박민우가 1군에서 빠지는 시점과 맞물려 침체일로다. NC는 지난주 팀 타율 0.261로 리그 8위, 팀 OPS 0.730으로 리그 6위였다. 그나마 8개의 홈런으로 보정했다. 그러나 NC 주전 야수들 중에서 외국인타자 맷 데이비슨을 제외하면 늘 홈런을 기대하긴 어렵다. 특히 강인권 감독은 박민우가 빠지면서 상위타선에서 활로를 뚫는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타선 침체의 직접적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실제 박민우의 출루율은 0.399로 리그 12위다. 그러나 최근 리드오프로 나서는 손아섭의 출루율은 0.314로 리그 54위다. 박민우는 빠르면 주말 부산 롯데 자이언츠 3연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강인권 감독은 당분간 타순을 많이 흔들어야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렇다면 오른손 외야수 권희동도 리드오프 플랜 C~D 정도는 될 수 있다. 권희동은 올 시즌 51경기서 168타수 47안타 타율 0.280 1홈런 26타점 26득점 출루율 0.418 장타율 0.363 OPS 0.781 득점권타율 0.409다. 특히 출루율이 박민우보다 좋다. 팀 내 1위이자 리그 7위다. 커리어 하이다. 통산 출루율도 0.361로 나쁘지 않다. 발이 그렇게 빠르지 않을 뿐, 나쁜 공을 잘 참고 칠 수 있는 공만 잘 때린다. 시즌 삼진 26차례에 사사구는 42차례 골라냈다. 리드오프는 무조건 발이 빨라야 할까. 임시 리드오프로 쓸만하다. 실제 강인권 감독이 권희동을 2번타자로도 꽤 기용했다. 그러나 박민우가 빠지면서 손아섭이 리드오프로 갔고, 박건우도 컨디션 난조로 쉬었다가 돌아왔다. 자연스럽게 권희동이 최근 5번타자로 많이 뛰었다. 최근 10경기서도 타율 0.290 5타점으로 괜찮다. 지난주 6경기서는 타율 0.353 출루율 0.450이었다. 최근 전반적으로 팀 타선의 흐름이 좋지 않다. 이런 상황서 권희동을 과감히 리드오프로 옮기면 중심타선이 그만큼 헐거워진다. 그러나 최근 테이블세터를 이루는 손아섭과 서호철이 중심타선으로 가도 된다. 강인권 감독의 디시전 영역이다. 분명한 건 올 시즌 권희동의 활약이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쏠쏠하다는 점이다. 최근 김성욱과 함께 가장 타격감이 좋다. 그런 권희동의 올 시즌 연봉은 단 1억5000만원이다. 손아섭이 4년 64억원, 박건우가 6년 100억원, 박민우가 8년 140억원 선수라는 걸 감안하면 권희동은 ‘가성비 갑’ 퍼포먼스다. 이런 선수가 불과 1년 3~4개월 전만해도 FA 미아였으니, NC로선 십년감수했다. 
  • 경륜 특선급, 매주 쏟아지는 역대급 명승부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현재 광명스피돔에서 펼쳐지는 특선급 경주들이 심상치 않다. 임채빈(25기, SS, 수성), 정종진(20기, SS, 김포), 전원규(23기, SS, 동서울)와 같은 우승 보증수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주는 2위와 3위에서 변수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들이 출전하지 않는 경주에서는 경주 양상이 급변하는 경우가 많고, 최종결과에서도 이변이 발생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5월에 열린 광명 17회차부터 19회차까지 3주간의 결과만 보더라도 얼마나 경쟁이 치열하고 명승부가 펼쳐지는지 알 수 있다. 먼저 경륜 최강 3인방(임채빈, 정종진, 전원규)이 모두 출전하지 않던 17회차에는 첫날부터 이변이 발생했다. 3일(금) 광명 16경주에 출전한 우승 후보 양승원(22기, 청주)은 선행 공격에 나선 노형균(25기, S2, 수성)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윤민우(20기, S3, 창원 상남)와 몸싸움을 벌이다 승부 타이밍을 놓쳤다. 양승원은 뒤늦게 힘겨운 젖히기를 시도했으나, 막판 외선에서 날아들어 온 원신재(18기, S2, 김포), 앞서가던 김태범(25기, S1, 김포)에게 패하며 결국 3착에 그쳤다. 다음날 마지막 광명 16경주에서도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김관희(23기, S2, 세종), 김태범(25기, S1, 김포), 조영환(22기, S2, 동서울)의 치고받는 난타전 속에 인기 순위 6위에 그쳤던 김원진(13기, S2, 수성)이 직선주로에서 어부지리로 추입의 기회를 잡았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변이 발생했다. 4일 연속 경륜이 열렸던 17회차의 마지막 날인 6일(월)에도 13경주 김형완(17기, S2, 김포), 14경주 김관희(23기, S2, 세종) 16경주 김태범(25기, S1, 김포)이 각각 우승 후보로 나섰다. 그러나 각각 김민균(17기, S2, 김포), 최석윤(24기, S2, 신사), 이현구(16기, S2, 경남 개인)에게 밀리며 고배를 마셔야 했다. 18회차에도 이변이 나왔다. 10일(금)에는 특선급 4개 경주 중에서 전원규(23기, SS, 동서울)가 출전했던 14경주와 김용규(25기, S1, 김포)가 제 몫을 다한 16경주에서는 큰 이변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13경주에서는 유다훈(25기, S3, 전주)의 기습 공격을 활용했던 이재림(25기, S1, 신사)이 우승 후보 안창진(25기, S1, 수성)을 3위로 밀어냈다. 15경주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박진영(24기, S1, 창원 상남)에 이어 김시후(20기, S3, 청평)가 올해 첫 2위에 성공하며 이변을 만들어 냈다. 두 번의 이변이 나왔던 금요일에 이어 토요일 경주에서는 15경주에서 한차례 폭풍이 몰아쳤다. 인기 순위 3위로 출전한 김태범(25기, S1, 김포)이 타종이 울리자마자 선행에 나선 왕지현(24기, S2, 김포)을 젖히기로 넘어섰고, 김동관(13기, S3, 경기 개인)은 김태범을 마크하던 김민준(22기, S2, 수성)을 1∼2코너에서 밀어내며 각각 1위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종진(20기, SS, 김포)이 출전했던 19회차의 양상도 18회차와 유사했다. 정종진은 도전하는 선수들을 무난하게 따돌리며 3승을 추가했다. 하지만 그 외의 경주에서는 이변이 쏟아졌다. 28기 수석 졸업생 손제용(28기, S1, 수성)이 위풍당당하게 17일(금) 14경주에 출전했으나 선배의 매서운 맛에 호되게 당했다. 그 매서운 맛의 주인공은 경륜 최초의 비선수 출신으로 2013년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던 박병하(13기, S1, 창원 상남)다. 인기 순위 3위로 출전한 박병하는 선행으로 치고 나가며 손제용의 눈을 피해 멀찌감치 달아났다. 주도권을 빼앗긴 손제용이 젖히기로 따라붙었으나 결국에는 가까스로 자신을 마크했던 김관희(23기, S2, 세종)만을 막아내며 2위에 그쳤다. 18일(토) 15경주에서는 전날 이변의 주인공이었던 박병하가 3위에 그쳤다. 이현구(16기, S2, 경남 개인), 정현수(26기, S3, 신사)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현구는 다음날인 19일(일) 13경주에서도 홍의철(23기, S3, 인천 검단)의 선행을 차분히 몰아가며 2강이었던 조영환(22기, S2, 동서울), 김관희(23기, S2, 세종)를 각각 3위, 4위로 밀어내며 2연승에 성공했고, 최동현(20기, S2, 김포)은 18회차 경주의 김시후(20기, S3, 청평)와 마찬가지로 올해 첫 2위에 성공했다. 곧바로 열린 14경주에서도 마크, 추입의 강자 정재원(19기, S1, 김포)이 선행 공격을 택한 조주현(23기, S3, 세종)과 젖히기를 시도한 강동규(26기, S2, 충북 개인)에 밀려나는 이변이 발생했다. 예상지 경륜박사의 박진수 팀장은 "특선급 경주는 총 20개의 경주 중에서 4경주에 불과하지만, 최근 많은 이변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신사팀의 이재림(25기, S1), 이태호(20기, S2), 정충교(23기, S2), 정현수(26기, S3), 최석윤(24기, S2), 경남권의 박진영(24기, S1, 창원 상남), 이현구(16기, S2, 경남 개인), 박병하(13기, S1, 창원 상남), 충청권의 최종근(20기, S2, 미원), 강동규(26기, S2, 충북 개인), 김포팀의 김태범(25기, S1), 원신재(18기, S2) 등이 이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 선수들이 출전한다면 이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경주 추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 '또 당신입니까...' 호날두, 리그 최종전서 멀티골 폭발→사우디 사상 첫 35골+최초 4개 리그 득점왕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알 나스르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다시 새 역사를 써 내려갔다. 호날두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므르술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34라운드 알 이티하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74분 동안 2골을 기록했다. 알 나스르는 알 이티하드를 4-2로 제압했다. 호날두는 전반 10분 알 이티하드의 골망을 갈랐다. 호날두는 수비 라인 뒤 공간으로 침투한 뒤 롱패스를 전달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키퍼를 뚫어냈다. 하지만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하면서 호날두의 득점은 취소됐다. 호날두는 전반 38분 코너킥에서 높은 타점에 헤더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다. 호날두는 전반 44분 사디오 마네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지만 이번에도 상대 수비수보다 빠르게 움직여 오프사이드 반칙을 범했다. 호날두는 전반전 추가시간 그토록 고대하던 선취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왼쪽 측면으로 빠지면서 수비 라인 뒤 공간으로 돌아뛰었고 센터백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왼발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에는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지 않았다. 호날두는 후반 12분 왼쪽 측면에서 왼발슛을 시도하며 멀티골을 노렸지만 이번에는 골포스트를 벗어났다. 후반 21분에는 상대 수비수의 퇴장까지 이끌어냈다. 호날두는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이했는데 알 이티하드 수비수가 뒤에서 밀면서 파울을 범해 완벽한 득점 찬스를 저지했다. 호날두는 후반 24분 추가골을 득점했다. 코너킥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헤더슛으로 연결했고 알 이티하드 골키퍼를 뚫어냈다. 호날두는 후반 29분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교체 아웃됐고, 이번 시즌 사우디 프로리그 일정을 모두 마쳤다. 호날두의 멀티골을 앞세워 알 나스르는 4-2로 승리했고, 올 시즌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호날두는 사우디 프로리그 31경기 35골 11도움으로 득점왕을 손에 넣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소파스코어'는 호날두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5점을 부여했다.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호날두는 2골 유효슈팅 3회 피파울 3회 퇴장유도 1회로 알 나스르의 공격을 이끌었다. 만약 빅찬스까지 살렸다면 해트트릭까지 노릴 수 있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로 사우디 프로리그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호날두는 35골로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단일 시즌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기록은 함달라흐의 2018-19시즌 34골이었다. 또한 호날두는 네 개의 다른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3회, 세리에 A 1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회,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1회로 4개 리그에서 모두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 이강인 조력자 될까?...파리 생제르망 '영입 결단', 바이아웃 1700억 각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 영입을 추진한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8일(한국시간) “PSG가 기마랑이스 영입전에 참전하기로 결심했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이 기마랑이스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PSG도 새로운 타깃으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인 기마랑이스는 자국리그 팀인 아틀레티코 PR에서 활약한 뒤 2019-20시즌에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했다. 기마랑이스는 리옹에서 주축 자원으로 활약했고 20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뉴캐슬은 5,000만 유로(약 720억원)를 투자하며 기마랑이스 영입에 성공했다. 기마랑이스는 곧바로 뉴캐슬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고 첫 시즌에 리그 32경기에 출전했다. 뉴캐슬은 기마랑이스를 중심으로 스쿼드를 강화했고 지난 시즌 리그 3위로 유럽추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냈다. 기마랑이스는 3선과 2선을 오가며 뛰어난 킥과 넓은 시야로 후방에서 공격을 전개한다. 또한 엄청난 활동량까지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박스 안으로 침투해 직접 득점을 터트리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프리미어리그 톱클래스 수준의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도 37경기를 소화했고 7골을 터트렸다. PSG가 기마랑이스를 원하는 이유는 마누엘 우가르테의 아쉬운 활약 때문이다. 매체는 “PSG는 지난 여름에 스포르팅으로부터 5,200만 파운드(약 900억원)를 지출하며 우가르테를 영입했다. 우가르테는 프랑스 리그1 25경기에 나섰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PSG가 기마랑이스 영입에 나서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뉴캐슬은 기마랑이스의 바이아웃인 1억 파운드(약 1,700억원)의 몸값을 고수하고 있다. 뉴캐슬은 다음 시즌에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따르기 위해 일부 선수를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이적설이 전해지는 기마랑이스, 알렉산더 이삭 등을 매각한다면 확실하게 이적료를 챙기려는 계획이다. PSG는 기마랑이스의 이적료를 확보하기 위해 한 시즌 만에 우가르테를 매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동반위·스타벅스, 5차 상생음료 ‘유자 자두 에이드’ 카페 150곳에 전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반성장위원회는 스타벅스 코리아,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올해 여름철 상생음료를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생음료는 2022년부터 스타벅스 음료개발팀이 신규 계절 음료를 자체 개발해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상생협력 모델로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이번 상생음료는 ‘유자 자두 에이드’다.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탄산 음료를 콘셉트로 개발했으며 고흥 유자와 자두의 과육을 넣어 씹히는 과육감을 느낄 수 있다. 상생음료를 제공받는 소상공인 카페는 동반성장위원회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에서 소규모 카페 중 매출과 지역 분배, 지원 동기 등 환경적 조건을 고려해 선정했다.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서 오는 29일부터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판매 카페당 440잔, 총 6만6000잔 분량의 상생음료를 공급했다. 상생음료 판매 카페 정보는 동반성장위원회의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의 게시판에 부착될 게시물의 QR코드와 스타벅스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안내될 예정이다.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은 “스타벅스가 소상공인 카페에 상생음료를 전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물가 상승과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카페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은 “상생음료는 스타벅스가 커피업계와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동반자의 위치에서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 STARS그룹, ‘인도-코리아 뮤직페스티벌’ 방송 제작 지원 ...인도 시장 본격 진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STARS그룹이 ‘인도-코리아 뮤직페스티벌(IKMF)’의 후원 및 방송 제작을 지원하며 인도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인도-코리아 뮤직페스티벌’은 세계도예문화교류협회의 주최로 열리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 유피주 엑스포에서 한국 및 인도의 기업전시회를 시작으로 본선 대회(16일)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5월 초부터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인도 본선 진출자는 30명. 본선 과정은 인도와 한국 방송에 중계될 예정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올해 말까지 한국에서 특별공연을 가질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에서는 화장품 및 헤어쇼, K-POP 댄스, 패션쇼, 태권도시범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을 통해 한국-인도간 문화교류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STARS그룹에 따르면 인도 현지에서는 인도 정부와 경제계 및 언론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연일 행사 관련 뉴스와 한국 주최사에 대한 인터뷰를 이어지고 있다. 본 행사는 인도중앙방송국에서 3일간 인도전역에 중계될 예정이다. STARS그룹은 지난해 MBN 프로그램 ‘헬로아트’ 제작 및 ‘아트페어’ 공동사업자로 선정되어 ‘콘텐츠저작권/인증/유동화플랫폼(STS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헬로아트’는 국내 미술 산업의 대중화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3월 첫 번째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올해 하반기 시즌2를 준비 중이다. 한편, STARS그룹은 지난해부터 STARS(STS)플랫폼을 기반으로 드라마, 방송, 케이팝, 태권도, 한글 등 작품 및 플랫폼에 제작투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를 세계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 등 동남아시아 신흥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대기업계열사 및 코스닥상장사와의 협력관계를 견고하게 구축하고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사업을 다양하게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글로벌시장진출을 위한 투자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 이동국FC, 런던 개최 게토레이 5v5 글로벌 파이널스 출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게토레이 5v5 글로벌 파이널스’ 대회에 이동국FC (골때남)가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청소년 아마추어 풋살 대회로 전 세계 11개국에서 출전하며 각국에서 열린 ‘5v5 게토레이 풋살’ 우승팀이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한국 대회는 스포츠마케팅 기업 HNS가 주최하고 게토레이가 메인 파트너로 참가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골때남은 올해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이동국FC’ 이름으로 출전하게 됐다. 골때남은 한국 대회 참가를 위해 인천 지역 학생들이 구성한 일종의 올스타팀이다. 신정중학교 신지후 학생이 대회 참가 광고를 보고 풋살로 교류하던 학생들을 스카우트 했다. 이어 신정중 조민우 교사가 선수들의 요청으로 감독을 맡아 한달 간 대회를 준비했고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 한국 대회 우승 이후 골때남은 지난 2개월 간 주 2~3회씩 인천 송도에 있는 이동국FC를 방문해 이동국 총감독에게 특훈을 받았다. 또한 국가대표 축구 선수 출신 김영광도 훈련장을 방문해 일일멘토로 힘을 보태는 등 글로벌 대회 출전 준비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참가 선수들은 “시험기간이 겹쳐 학업을 병행하는게 힘들었지만 평생에 다신 없을 경험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참여했다”며 지난 두 달 간의 훈련 참여 소감을 밝혔다. 팀을 만든 신지후 학생은 “어렸을 때 꿈이 축구선수였다. 축구를 그만두고 난 이후 내 힘으로 처음 축구로 이런 기회를 얻어 내서 부모님이 자랑스러워 하셨다.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나가는 만큼 무게감을 가지고 준비했다”며 대회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골때남은 콜롬비아, 멕시코, 과테말라, 태국과 한조에 속했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6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도르트문트와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직관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게토레이 5v5 글로벌 파이널스’에 출전하는 골때남 선수들의 여정은 유튜브 채널 ‘이동방송국(이동국TV)’ 에서 다큐멘터리를 통해 시청 할 수 있으며 첫 편은 오는 30일 공개 예정이다. 한편, HNS는 오는 9월에는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는 여성대회도 개최하는 등 파트너사 게토레이와 함께 유소년 및 여성 축구 등 스포츠 지원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사진 = HNS 제공]
  • "내가 토트넘에 온 이유"…축구를 바꾸는 것이었다, 동의하는가? "다음 시즌 더욱 발전할 것"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강렬했고, 또 아쉬웠던 시즌을 마무리 했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10경기에서 8승2무,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1위를 질주했다. 모두가 놀랐다. 특히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빠진 상황에서 얻어낸 결실이었다. 많은 이들의 찬사는 한 사람에게 쏠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었다. 셀틱에서 토트넘으로 부임한 첫 시즌. EPL 데뷔 시즌에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었다. 토트넘을 180도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기력했던 토트넘을 활기 넘기게 만들었고, 지루했던 수비 축구의 토트넘을 매력적인 공격 축구로 변화시켰으며, 뿔뿔이 흩어졌던 선수단을 하나로 모으는데 성공했다. 토트넘 축구의 정체성을 완전히 바꿔버린 것이다. 하지만 찬사는 지속되지 못했다. 부상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특히 시즌 막판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비난의 중심에 섰다. 변하지 않는 전술, 고집스러운 방향성, 바꾸지 않은 신념 등 냉혹한 평가도 들어야 했다. 토트넘은 시즌 5위로 마무리 지었다. 지난 시즌 8위에 비하면 성공적인 시즌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도 나간다. 분명한 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데뷔 시즌에 토트넘을 바꿔 놓았다는 것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시즌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SPURSPLAY'와 인터뷰에서 올 시즌에 대한 만족감,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을 제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을 맡은 첫 해였다. 내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토트넘에 온 이유는 하나다. 축구를 바꾸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이 바뀌었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토트넘이 엄청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실제로 우리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역경을 이겨내면서 잘 대처했다고 생각한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다. 앞으로 토트넘은 일관된 방식으로, 토트넘의 축구를 보여줄 것이다. 우리 선수들이 더욱 높은 수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를 포함해 많은 선수들이 올 시즌 EPL 첫 해이거나, 토트넘에서 첫 시즌이었다. 올 시즌 보여준 것이 그들의 기준이라면, 다음 시즌 어떤 활약을 해줄지, 어떤 선수가 될지가 정말 기대된다. 정말 흥분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고우림♥’ 김연아, “이 언니는 그냥 대학생이네” 숨 멎을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34)가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27일 개인 계정에 "5월 순삭"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흰색 반팔 티셔츠, 회색 후드티 등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유의 동안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이 언니는 그냥 대학생이네”, “숨 멎을 뻔”, “연아 업고 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9)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교촌치킨, 2030 청춘과 ‘교촌 치톡 콘서트’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5일 2030 대학생과 직장인 고객 80여명과 함께 ‘맛있는 청춘을 위한 우리들의 칰팅모의, 교촌 치톡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치톡 콘서트는 치킨을 즐기며 2030세대와 강연자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칰팅모의(치킨+채팅+모의)’ 콘셉트의 토크 콘서트로 열렸다. 콘서트는 ‘교촌 세션’으로 시작됐다. 브랜드 설명과 함께 교촌에 대한 편견을 깨고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 매년 5월에 개최하는 골프대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등과 관련한 퀴즈타임도 진행됐다. 이어서 방송인 노홍철이 강연자로 나서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2030 청춘에게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을 다하라, 본인들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일단 실행해보라” 등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교촌은 강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점보윙시리즈, 치즈볼, 블랙시크릿팝콘 등도 제공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치톡 콘서트는 교촌을 아끼는 2030 고객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하며 브랜드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백화점, “180억 상당 희귀 다이아몬드 전시해요”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가 유명 다이아몬드 공급사와 손잡고 세계적으로 희귀한 컬러 다이아몬드와 고캐럿의 팬시컷 다이아몬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 강남점 3층 아디르 매장 내에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핑크, 옐로우, 블루 컬러의 다이아몬드와 5캐럿 이상의 고캐럿 다이아몬드 나석과 반지, 귀걸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180억 상당의 10캐럿 핑크 다이아몬드와 최상위 등급의 10캐럿 마퀴즈컷 다이아몬드도 함께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내달 9일까지 강남점에서 열리고 분더샵 청담(6월 11~14일)을 거쳐 대구점(6월 19~7월 10일)까지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아디르 매장에 전화해 사전 예약을 하면 원활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쿠쿠전자, NS홈쇼핑서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론칭 방송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쿠전자는 NS홈쇼핑에서 여름 대비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이날 오후 5시 35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를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생방송 중에는 앱 할인, 일시불 할인 등을 모두 적용 시 최대 24%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무이자 24개월 할부 구매 시 월 3만1000원에 쿠쿠의 최신 음식물처리기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방송 중 동급 용량 대비 활성탄 함량이 높은 음식물처리기 정품 필터를 추가로 증정한다. 쿠쿠의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는 독자 히팅 기술을 바탕으로 최단 시간 처리가 가능하며 음식물 추가 시 추가한 양만큼만 시간이 늘어나는 기술이 적용됐다. 또 음식물 수분 99%를 제거하고 병원성 미생물을 99.9% 박멸한다. 맷돌 방식으로 분쇄해 부피를 최대 95% 줄여주고 밥솥 노하우를 담은 패킹으로 탈취까지 잡았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NS홈쇼핑에서 무더운 여름 음식물 쓰레기 악취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런칭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가 쿠쿠전자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아제약, ‘템포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 라이브방송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아제약은 세계 월경의 날(5월 28일)을 맞아 ‘템포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월경의 날은 독일 비영리 단체 ‘워시 유나이티드’가 월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월경에 대한 교육과 위생관리를 중요시하자는 목적에서 지정한 날이다. 평균 여성의 월경 기간인 5일과 월경 주기인 28일의 의미를 담아 5월 28일로 지정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복지사각 지대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중 소비자가 구매한 템포 수량만큼 동아제약이 제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도 제품 구매와 동시에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28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템포 탐폰과 입는 오버나이트, 패드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최대 52% 할인가에 선보인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롱라이너 18P 무료 증정, 여성 Y존케어 물티슈 지노렉스 페미닌 클린티슈 2박스 선착순 증정 등 푸짐한 혜택도 준비했다. 동야제약은 생리용품 브랜드 템포는 올해 47주년을 맞았다. 2020년부터 NGO단체인 지파운데이션, 동대문구, 상주시와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동아제약 템포 담당자는 “여성의 고민을 함께 해오고 있는 템포가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한 템포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뜻깊은 기부까지 함께할 수 있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우주소녀 수빈父, 알고보니 '강호동 소속사' SM C&C 대표였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우주소녀 수빈의 아버지가 SM C&C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데뷔 9년 차 걸그룹 우주소녀의 수빈이 '20대 딸 대표'로 등장, '친구 같은 딸바보' 아빠와의 스윗한 일상을 공개한다. 수빈의 아빠는 딸을 위해 사랑의 모닝콜과 정성스러운 어깨 마사지는 물론, 둘만의 카페 데이트에서는 인생샷을 찍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MZ 딸'에게 뭐든 맞춰주는 'MZ 아빠'의 면모로 스윗함을 과시했다. 전직 씨름선수였던 수빈의 아빠는 '국민 MC' 강호동과 씨름 선후배의 인연으로 함께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SM C&C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로 재직하며 강호동을 비롯해 전현무, 서장훈, 김준현 등 대한민국 톱 연예인들을 관리하고 있다. 또 어딘가 익숙한 얼굴의 수빈의 아빠는 과거 강호동의 매니저로 다수의 방송 출연 경험이 있어, 딸인 수빈에게는 방송 선배이기도 했다. 수빈의 아빠는 딸 얘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딸바보이지만, 일에 있어서만큼은 냉철한 '선배 모드'로 변신했다. 함께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모니터링을 하던 중 수빈이 "머리 염색할까?"라고 묻자, 수빈의 아빠는 "어르신들이 보는 방송에 적합하지 않다"는 조언부터 시작해, 헤어와 의상 등 스타일링에 관해 꼼꼼한 피드백을 건넸다. 또, "선생님, 선배님들 계시니까 중간에 멘트를 하기가 눈치 보이고 힘들 거다. 그 타이밍 맞추기 어려운 거 안다"라며 방송 선배로서 수빈의 어려움에 공감하기도 했다. 그러나 수빈이 "다 어른들 이야기니까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되나 싶다"라며 고민을 토로하자, "'해도 되나' 하지 말고 해야 한다. 네가 궁금한 건 시청자도 궁금할 수 있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이에 대해 수빈은 "아빠가 되게 냉철하게 얘기해주는 편이다. 무조건 저를 감싸는 게 아니고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주셔서 좋다"라고 전했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29일 밤 10시 방송된다.
  • 이정후 빠져도 잘나가는 SF→파워랭킹 수직 상승! 김하성의 SD는 14위 유지…필리스 1위 수성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코리안 빅리거'들이 활약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이 파워랭킹 중위권에 자리를 잡았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2위,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4위에 섰다. 배지환이 활약하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21위에 랭크됐다. 샌프란시스코는 27일(한국 시각) 발표된 MLB닷컴 파워랭킹에서 9계단이나 점프했다. 지난 발표 때 19위였으나,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고 12위까지 올라섰다. 최근 10경기 8승 2패를 올리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로 상승한 부분이 랭킹에 반영됐다. 샌디에이고는 최근 10경기 6승 4패를 기록했지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로 밀렸다. 파워랭킹은 지난 발표와 같은 14위를 유지했다. 전체 1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지켰다. 필라델피아는 38승 17패 승률 0.691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마크하고 있다. 이어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 중인 뉴욕 양키스가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가 3~5위에 랭크됐다. 최근 8연승을 신고했던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두 계단 올라 6위에 자리했다.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이며 주춤거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두 계단 하락해 7위가 됐다. 밀워키 브루어스, 미네소타 트윈스, 시카고 컵스가 8~10위에 위치하며 톱10에 포진했다. 중위권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빅 점프'를 이뤘고, 텍사스 레인저스가 11위에 19위로 크게 떨어졌다. 배지환이 합류한 피츠버그는 20위에서 21위로 미끄러지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KBO리그 무대를 누비고 빅리그에 입성한 에릭 페디와 크리스 플렉센이 마운드를 지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29위에서 30위로 추락하며 다시 꼴찌로 처졌다. ◆ MLB 파워랭킹(27일 발표, 괄호 안은 지난 순위)1. 필라델피아 필리스(1)2. 뉴욕 양키스(3)3. 클리블랜드 가디언스(6)4. 볼티모어 오리올스(4)5. LA 다저스(2)6. 캔자스시티 로열스(8)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5)8. 밀워키 브루어스(7)9. 미네소타 트윈스(12)10. 시카고 컵스(9)11. 시애틀 매리너스(10)1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9)13. 보스턴 레드삭스(16)1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4)15. 휴스턴 애스트로스(18)16. 디트로이트 타이거스(15)17.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7)18. 탬파베이 레이스(13)19. 텍사스 레인저스(11)2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3)2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20)22. 토론토 블루제이스(21)23. 신시내티 레즈(25)24. 워싱턴 내셔널스(24)25. 뉴욕 메츠(22)26.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6)27. LA 에인절스(27)28. 마이애미 말린스(29)29. 콜로라도 로키스(28)30. 시카고 화이트삭스(29)
  • "뮌헨 역사상 가장 비싼 몸값 4위가 누구인지 아는가?"…괴물, 그는 여전히 세계 최고다! "다음 시즌 분데스 FW 위협할 것"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독일 분데스리가의 '절대 명가' 바이에른 뮌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최고의 구단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독일을 넘어 세계 축구 최고 명가로 꼽히기도 한다.  이런 바이에른 뮌헨에서 간절히 원했던 선수.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 4위를 기록한 선수가 있다. 올 시즌 후반 '마녀사냥'을 당한 희생양으로 전락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그의 가치와 경쟁력을 여전히 신뢰한다. 방출설도 제기됐지만 그는 다음 시즌 명예회복을 위한 의지가 강하다.  바로 김민재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이적했고, 이적료는 5000만 유로(740억원)였다. 바이이에른 뮌헨 역대 이적료 4위에 오른 높은 금액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세계적 명가다. 이런 팀이 아무런 준비와 분석 없이 김민재에게 거금을 지불할 리 없다.  에릭 다이어가 오면서 악몽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이제 김민재는 겨우 한 시즌을 뛰었다. 한 시즌 조금 흔들릴 수 있다. 첫 시즌부터 완벽하게 해내는 선수는 없다. 김민재는 몸값을 해내야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소식을 전하는 'Bayern Strikes'는 "바이에른 뮌헨은 거대한 역사를 지닌 거대한 클럽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적시장에서 훌륭한 인재를 영입했다.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 5명을 소개한다"고 보도했다.  역대 4위에 오른 김민재에 대해 이 매체는 "기록 파괴자 김민재는 2023년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몸값을 기록했다. 당시 유럽 전역의 많은 정상급 클럽들이 김민재를 확보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민재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한 명으로 여겨지며, 여전히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의 첫 시즌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민재는 확실히 두 번째 시즌에서는 분데스리가 공격수들을 위협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민재와 함께 역대 최고 몸값에 포함된 나머지 4명의 선수들을 보면 5위는 르로이 사네의 4900만 유로(724억원)였다. 이어 3위 마타이스 데 리흐트(6700만 유로·990억원), 2위 뤼카 에르난데스(8000만 유로·1183억원), 1위 해리 케인(9500만 유로·1405억원)으로 드러났다.  과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공격수 장 피에르 파팽은 최근 이런 발언을 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어떤 것도 없다"고. [김민재, 해리 케인.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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