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내년 1월 2일 아산서 개최[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가 열린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8일 "2024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 리그)를 개최한다"고 밝
"후배들과 프로서 만났으면" 롯데 한동희, 모교 경남고에 1000만원 상당 야구 방망이 '선물'[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프로'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한동희 소속사는 "지난 20일 모교인 경남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야구배트를 선물했다"고 28일 전했다. 매
이선균 사망·지드래곤 무혐의, “경찰 무리한 수사” 비판 쇄도[MD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선균(48)이 사망하고 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이 마약투약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경찰의 연예인 마약수사가 애초부터 무리였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19일 한 지역매체의 보도로 이선균의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고구마 피자? 괜찮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8일 방송에선 미국 친구들이 전통 시장에서 위대한 먹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 친구는 드라마 촬영 세트장 투어를 마치고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논산의 전통 시장을 찾는다. 영화감독
故 이선균, 오늘 오전 입관식 엄수…29일 발인·부안 선영 안장 [종합][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故) 이선균의 입관식이 진행된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12분쯤 이선균의 매니저로부터 '이선균이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수색에 나선 경찰은 오전 10시 3
"故이선균 녹취보도 어떤 가치 있었나"…MBC 이선영 아나, KBS 공개 저격 [MD이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MBC 이선영 아나운서가 배우 故 이선균의 녹취를 보도한 KBS를 비판했다. 이 아나운서는 27일 "고 이선균 씨 죽음과 관련해 고인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 길은 없지만, 나는 KBS의 그 단독 보도를 짚고 싶다"라며 장
'손흥민이 아니다'→토트넘 시즌 평점 1위는 21살 윙백[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측면 수비수 우도지가 올 시즌 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언급됐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27일 올 시즌 토트넘 선수들의 활약에 대한 평점을 소개했다. 토트넘 선수 중에선 우도지가 평점 9점으로
잠시 이별을 앞둔 어느 날, 히샬리송에게 전한 손흥민의 '아름다운' 부탁[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공격수 히샬리송이 최근 부활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시즌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히샬리송은 큰 기대감을 받았다. 이적료 6000만 파운드(987억원)라는 높은 몸값도 기록했다.
“김하성 트레이드 할 수 있어…” 이정후와 SF에서 합체? 506억원 2루수, FA 앞두고 인기폭발 조짐[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있는 트레이드 시장을 파고들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스타파워에 목 마르다. 6년 1억1300만달러에 이정후(25)를 영입했지만, 갈증을 해소할 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스타파워가 막강한데 오타니 쇼
"지구상에서 가장 재능 있어"…美 언론이 주목한 '7억 달러' 오타니-'4208억' 야마모토 뒤이을 日 빅리거는?[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는 아시아 출신 선수들로 인해 후끈 달아올랐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와 전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인 10년 7억 달러(약 9065억원)이라는 계약을 맺으면서 스토브리그에
“다저스,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하성과 헤어지고 오타니에게? 165SV 클로저까지 데려가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저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LA 다저스는 2023-2024 오프시즌에 FA 최대어 오타니 쇼헤이(29)를 10년 7억달러, 야마모토 요시노부(25)를 12년 3억2500만달러에 각각 영입했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타
"저출산 시대 반가운 소식"…연말 경사났네, 임신 발표 ★들 [MD이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벌써 한 해가 연말, 새 생명이 찾아온 경사를 전한 스타들이 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2023년이 저물어 가기에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뮤지컬 배우 박혜나는 27일 "'식스 더 뮤지컬'을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린 지가
KBO, 울산시와 문수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통한 야구 및 지역발전방안 논의[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BO 허구연 총재는 26일 김두겸 울산시장과 문수야구장내 유스호스텔 건립, 관람시설 개선, 잔디교체 등 야구장개보수 계획에 맞춰 KBO 퓨처스팀을 중심으로, 호주, 일본, 중국 프로팀을 초청하는 KBO 교육리그 추진을
'휴스턴 WS 우승 견인' ML 13년차 베테랑 포수, KBO 'MVP'와 호흡 맞춘다…"화이트삭스와 1년+옵션" 계약[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022년 주전으로 포수 마스크를 쓰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이끌었던 마틴 말도나도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다. 미국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레이는 27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자유계약
'SON 동료'가 되고 싶은데...'넥스트 바란' 이적 쉽지 않다? "1월 영입 가능성 낮게 평가 중"[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OGC 니스 센터백 장 클레어 토디보가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CBS스포츠' 벤 제이콥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니스의 토디보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토트넘은 현
'2023 KBL 찾아가는 농구 교실’ 성공적 마무리[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BL의 찾아가는 농구 교실이 성황리에 끝났다. KBL은 27일 "농구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농구를 보급하기 위해 진행한 ‘2023 KBL 찾아가는 농구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서장훈, 결벽증 오해 해명…"다른 강박 있다" [슈퍼마켙 소라][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강박을 고백한다. 2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깔끔함을 뽐내며 연예계 소문난 청결
맨유 인내심 잃었다...'이강인 절친' 日 슈퍼스타와 '충격 스왑딜' 추진[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유가 안토니(23)와 쿠보 다케후사(22·레알 소시에다드)의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임 한 뒤 안토니 영입을 요청했다. 안토니는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에서 함께
'이런 바보'→맨유 대신 토트넘 선택→명장의 권유 발로 찬 뉴캐슬 MF ’후회막급‘[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장 알렉스 퍼거슨 경이 한 선수를 영입하려고 했다. 그런데 퍼거슨 감독의 러브콜을 팽개치고 토트넘으로 이적한 미드필더가 있다. 화가난 퍼거슨 감독은 해당 MF를 “바보”라고 불
"충격! 김민재에 밀려 레알 마드리드 간다고?"…계륵 전락한 DF, 몸값 '857억'이면 뮌헨도 OK! 레알 마드리드 선수와 '스왑딜' 가능성까지[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충격적인 이적설이 나왔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마타이스 데 리흐트에 관한 이적설이다. 아약스 출신으로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로 꼽혔던 데 리흐트였다. 아약스를 거쳐, 유벤투스를 지나 2022년 바이에른 뮌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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