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의 '4172억' 베팅→ML 역대 투수 최대규모…"정말 높게 평가해주셔" 日 에이스도 '깜짝' 놀랐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정말 높게 평가를 해주셨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의 입단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야마모토는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서 매우 뜨거운
“이선균 협박범, 잡고보니 유흥업소 女실장 윗집 이웃”[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선균(48)을 유흥업소 여실장 김모씨(29)와 함께 협박해 거액의 돈을 챙긴 혐의로 입건된 공범이 김씨의 윗집에 살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JT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인천지법 영장전담재판부에서 공
"황희찬은 꿈이다, 나는 그의 이름을 적고, 그를 놓아줄 뿐"…오닐의 '역대급 찬사', 멀티골+EPL 첫 10골+압도적 평점 "부활한 늑대의 최선봉, 팀의 엄청난 자산" 극찬도[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황희찬의 날'이었다. 울버햄튼은 28일 영국 브렌트포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브렌트포드와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울버햄튼은
'다 부서버릴 듯' 무섭다…아스톤 빌라 스타의 강렬한 눈빛→1630만명은 '너무 귀여워'[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전세계 여자 프로축구 선수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잉글랜드 슈퍼리그 아스톤 빌라의 알리샤 레만이 연말을 앞두고 아주 강력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했다. 그런데 팬들은 이 사진조차도 ‘너무 귀엽다(so cute)’며 열
"대중 훈계하는 느낌"…김이나·이지훈, 故 이선균 추모글 논란에 삭제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작사가 김이나와 배우 이지훈이 배우 고(故) 이선균의 추모글을 작성한 후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했다. 27일 이선균이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갑
'BTS→세븐틴 함께하는' 글로벌 K팝 페스티벌 D'FESTA…日 후쿠오카서 내년 1월 15일 개최[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일본 후쿠오카에서 글로벌 K-POP 페스티벌 D'FESTA FUKUOKA(디페스타 후쿠오카)가 개최된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28일 "큐슈 지역 최초로 글로벌 K-POP 페스티벌 D'FESTA FUKUOKA를 개
'유럽파 12명' 한국, 아시안컵 우승 냉정한 확률은?[심재희의 골라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이번에는 진짜 우승할 수 있을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정조준한다. 내년 1월 13일(이하 한국 시각)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우승
'1456억' 이정후 품었지만…여전히 부족한 SF 전력, 'MLB.com'의 주장 "김하성 트레이드 고려해야"[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김하성 트레이드 고려해야" 'MLB.com'은 28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남은 오프시즌에는 무엇이 준비돼 있는가?'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김하성의 트레이드를 주장했다. 2021시즌에 앞서 샌디에이고
V리그에 부는 태국 여자배구 바람...시작과 끝, 승패를 떠나 서로를 챙기는 동포애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화성 유진형 기자] 최근 몇 년 동안 태국 여자배구는 빠르게 성장했고 현재 일본, 중국과 함께 아시아 빅3로 불린다. 올 시즌 처음 도입된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도 태국 선수의 인기는 높았고 태국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세 명이 지명
SON 직접 자신의 대체자 지목→당부의 말도 남겼다 "히샬리송, 15골 이상 넣어야 해"[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에서 그를 대체할 선수는 누가 있을까. 바로 히샬리송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자신의 골을 대신할 토트넘 스타를 공개했다. 약 한 달간의
'251분 무득점' 월클 골잡이 계륵 전락? 갈 길 바쁜 바르셀로나 깊은 고민[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이제 레반도프스키를 벤치에 앉혀야 한다!" FC 바르셀로나 팬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지난 시즌 득점왕에 오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5)가 부진하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다. 주전 원톱 자리
한국가스공사, 31일 농구영신서 기념 손목밴드 제공[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한국 프로농구 최고의 히트상품인 농구영신 경기가 2023년 마지막밤 대구에서 개최된다.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8일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 10시 대구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를 진행한다. 가스공사는
다이나믹 듀오가 아산에 뜬다…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하프타임 공연[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Smoke(스모크) 열풍으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뜬다. WKBL은 28일 "내년 1월 7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
"김민재 없잖아, 김민재급 데려와!", 'UCL 4회 우승' 센터백이면 괜찮을까요?[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센터백 김민재. 그가 팀을 이탈할 시기가 다가왔다. 김민재는 한국 대표팀으로 향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28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고,
이제훈vs한석규vs김태리vs김래원 누가 받을까…'SBS 연기대상' 관전포인트 '셋'[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오는 29일 밤 '2023 SBS 연기대상'이 펼쳐진다. ▲ 2024년을 이끌 새로운 주역들의 시상 '2023 SBS 연기대상'에는 2023년의 주역들뿐만 아니라 2024년 SBS 드라마를 이끌어 갈 초호화 라인업의 배우
故 이선균 협박해 5천만원 '꿀꺽'…20대 여성 A씨 구속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배우 고(故) 이선균(48)을 협박해 5천만 원을 갈취한 20대 A씨(28·여)가 구속됐다. 28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공갈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지법(이규훈 영
[MD현장] 황의조 이탈? 클린스만의 대안은 '내부'…"SON과 오현규·조규성 모두 뛰어난 선수들"[마이데일리 = 용산구 최병진 기자]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59)은 황의조 이탈의 대안을 내부에서 찾았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클린스만 감독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CGV에서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할
부동산 기업 빚으로 하반기 금융불안 커져…불안지수 19.3로 반기比 1.5↑[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코로나19 이후 불어난 부동산·건설업종 등 기업 빚으로 인해 올해 하반기 금융시스템 불안이 커졌다. 28일 한국은행은 ‘2023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11월 금융불안지수(FSI)는 19.3(주의단계)로 지난 5월(1
지드래곤, 말없이 흰 국화 올렸다…故이선균 추모 동참[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마약 무혐의를 받은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배우 故 이선균(48)을 추모했다. 지드래곤은 28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 바탕에 하얀 국화꽃 한 송이가 그려진 사진이다.
'김민재와 김민재 대체자 나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결론은? "나폴리는 김민재가 너무 그리워요!"[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 시즌 김민재는 가히 독보적인 존재였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단번에 최고의 센터백으로 등극했다. 김민재가 뒷문을 지킨 나폴리는 승승장구했고, 결국 33년 만에 리그 우승이라는 영광을 품었다.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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