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송강 불참에 홀로 '베스트 커플상' 수상 "팬들께 감사" [2023 SBS 연기대상][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SBS 드라마 '마이 데몬'의 배우 김유정과 송강이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이 됐다. '2023 SBS 연기대상'이 29일 오후 MC 신동엽, 배우 김유정의 진행으로 생방송 개최됐다. 이날 베스트 커플상의 영예는 '홍천기'
日에 밀린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 한국, 최근 성적 어땠나 보니[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을 향해 전진한다. 오랜 염원인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힘을 합친다. 내년 1월 13일(이하 한국 시각) 개막하는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
압도당한 토트넘, 'SON'이 할 수 있는 건 없었다!...세밀한 공격 전술 돋보였던 '갈매기 군단'[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전술적으로도 완승을 거뒀다. 브라이튼은 29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
30개 슈팅 무득점 패배→"大실망. 그래도 이런 게 바로 축구!" 홈에서 충격패 당한 후 소신발언 한 아르테타 감독[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더 개선해야 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29일(이하 한국 시각)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패한 뒤 아쉬움을 나타냈다. 실망감을 드러내면서도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펼치
분데스리가 리빙 레전드에 김민재 동료가 2명→역대 베스트11 공식 발표…차붐은 미포함[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동료 토마스 뮐러와 노이어가 분데스리가 역대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8일 분데스리가 60주년을 기념해 분데스리가 역대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분데스리가는 지난 8월 역대
[신년사]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질병·상해보험 역량 강화하고 연금 세제혜택 확대”[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2024년 신년사에서 본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질병·상해보험 상품역량 강화와 연금상품 세제혜택 확대 등을 약속했다. 29일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본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질병·상해보험 등 제3보
"애먼 대중에 회초리질"…김이나 이어 하림도, 故이선균 추모글 논란 일자 결국 '삭제' [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하림(본명 최현우·47)이 배우 고(故) 이선균을 추모하는 글과 그림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삭제했다. 28일 하림은 인스타그램에 "감히 짐작할 수는 없지만 한순간 돌아선 대중의 사랑에 대한
KBL 농구영신 D-2, 2023년을 장식할 대망의 마지막 이벤트는?[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2023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농구영신 매치가 대구에서 열린다. 농구영신은 KBL이 2016-2017시즌부터 12월 31일에 개최하고 있는 이벤트로 KBL이 상표의 독점권을 소유하고 있다. 고양, 서울, 창원, 부산, 원
'유효슈팅 당 득점 비율 100% 육박' 황희찬→올 시즌 20골 가능…EPL 사무국-BBC 집중 조명[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희찬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보인 득점력이 주목받고 있다. 황희찬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올
페널티에어리어 볼터치 77회에 무득점→EPL 불명예 기록 경신…'선두 탈환 실패' 아스날 굴욕[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 선두 탈환을 노렸던 아스날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완패를 당했다. 아스날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0-2 패배를 당했다. 아
사칭 범죄·개인정보 유출까지…하이브 "BTS→뉴진스 악플·사생 고소" [공식][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하이브가 상습 악플 등 아티스트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29일 하이브 산하 6개 레이블은 소속 아티스트별 위버스, SNS 채널을 통해 각 아티스트에 대한 권익 침해 사례와 이에 대한 법적 대응
'너 선 넘었어!' 네트까지 넘어온 외인과 신경전…배구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상황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천안 곽경훈 기자] 현대캐피탈이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23 25-20)으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나흘 만에 진행된 리턴 매치
'나 돌아갈래!' 아스날 '1700억 MF'의 친정팀 사랑?...올 시즌 2번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스날 FC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가 친정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너무 사랑하는 것 같다. 아스날은 29일 오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
'김하성 동료에서 페디 동료로' 팀 힐, 화이트삭스와 1년 23억에 계약 "중요한 상황에 많은 기회 얻을 것"[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8)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동료였던 좌완 투수 팀 힐(33)이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29일(한국시각) "힐과 1년 180만달러(약 23억원)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챔스 준우승→EPL 10위, 최악 성적 감독의 고백 "EPL은 정말로 어렵다!"[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감독이 EPL 무대가 정말 어려운 곳이라고 강조했다.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프랑스 리그1 챔피언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그도 상향평준화 된 EPL의 수준에 혀를
"19세 때 다저스 경기 직관했다" 야마모토가 ML 진출 꿈 키운 계기, 오타니가 아니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등번호 18번이 새겨진 LA 다저스 유니폼을 받았다. 야마모토는 다저스 유니폼을 보며 마에다 겐타(35,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떠올렸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
"19세 때 다저스 경기 직관했다" 야마모토가 ML 진출 꿈 키운 계기, 오타니가 아니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등번호 18번이 새겨진 LA 다저스 유니폼을 받았다. 야마모토는 다저스 유니폼을 보며 마에다 겐타(35,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떠올렸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
"끼리끼리 잘 만났네!"…글레이저와 래트클리프의 '야합', "서로를 공개적으로 비판할 수 없다" 맨유 인수 합의문 충격적 내용 공개[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끼리끼리 잘 만난 것처럼 보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과 동 떨어진 그들만의 야합이 공개됐다. 영국의 '부호' 짐 래트클리프는 맨유의 지분 25%를 인수한다. 맨유의 실질적인 주인이 바뀌는
"충격! 이 정도면 인종차별 아닌가?"…김민재, '현재 세계 축구 최고의 수비수' 15명에서 제외! 뮌헨에서 김민재에 밀린 우파메카노 12위! 황당한 순위, 무슨 기준?[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이 정도면 '인종차별이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황당한 순위가 나왔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를 향한 찬사가 이어졌다. 최근 글로벌 스포츠전문매체 'Sportskeeda'는 2023년 세계 최고의 센터백
'4185억' 야마모토 입단식인데…美·日 언론도 주목! 에이스보다 더 관심 끌었던 '오타니의 통역', 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현재 통역을 찾고 있다" 지난 2021년 타석에서 46개의 아치를 그리고, 마운드에서는 9승을 수확하는 등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 타이틀을 품에 안으면서 전세계적으로 '이도류' 열풍을 불러일으킨 오타니 쇼헤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