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안컵 우승 걸림돌, 일본보다 중동이 먼저다[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닻을 올렸다. 3일(이하 한국 시각) 전지훈련 장소인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했다. 13일 개막하는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
'음바페 페이크→이강인 골' 또 터졌다! PSG 환상 연계플레이, 마무리는 슛돌이 이강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비티냐가 중원에서 전방으로 긴 롱 볼을 날렸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침투한 우스만 뎀벨레가 논스톱으로 낮은 크로스를 건넸다. 킬리안 음바페가 침투하며 수비수들을 유인했다. 이강인이 함께 쇄도해 뒤에서 깔끔한 왼발 슈팅으
[오피셜] 축구대표팀, 내년부터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생활 시작...파주NFC와의 '22년' 동행 마무리[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보금자리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가 그 역할을 다하고 역사가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파주NFC에 상주하던 협회 근무자들이 2일자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으로 업무 공간을 모두 옮겼다. 이로써
임윤아, SM과 세 번째 재계약…"17년째 동행 이어간다" 발표 [공식입장 전문][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와 SM엔터테인먼트의 동행은 계속된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SM이 임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17년째 동행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SM은 데뷔 이후
'타점+홈런왕' 노시환의 후배 사랑…'모교' 수영초-경남중-경남고에 2000만원 상당 야구 용품 기부[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023년 '홈런왕'과 함께 '타점왕' 타이틀을 품에 안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낸 노시환(한화 이글스)가 모교 후배들을 위해 소매를 걷었다. 한화는 4일 "노시환이 모교 후배들에게 뜻깊은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노시환은
'트레블 달성 이후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은 롤러코스터→김민재 영입했지만 불안정'…전반기 경기력 혹평[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 현지 매체가 김민재의 기량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올 시즌 활약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독일 매체 AZ는 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의 올 시즌 전반기 활약에 대해 평가해 평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바이
전 세계 수비수 중 발롱도르 최고 순위 김민재→FIFA-FIFPRO 월드베스트11 후보 제외[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시아 출신 수비수 중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됐던 김민재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선정하는 월드베스트11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FIFA는 4일(한국시간) 2023 FIFA-
'배구 대통령'을 쭈구리로 만든 남자, 어디 가서도 이런 대접 안 받는데...한선수에게 뺨 맞고 정지석에게 복수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저 이래 봬도 배구 대통령이에요 '별들의 남자' 신영석(37)은 어디를 가도 인기남이다. 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이 인사 할 때 보면 신영석은 많은 선.후배들과 인사하며 장난친다. 어느덧 37살의 노장이지만 그는 명실
"SON, 케인이 1억 파운드에 떠나고 완전히 진화했다"→전반기 '압도적 활약' 1위 등극...英 언론의 찬사[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영국 언론이 손흥민(31·토트넘)에 감탄했다. 손흥민에게 지난 시즌은 아쉬움이 큰 해였다. 손흥민은 부진하다는 평가 속에서 고군분투했고 리그 38경기 10골 6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3골로 득점왕에 오른 다음 시즌
'극적' ML 진출 성사! 고우석, SD와 2년 59억원 계약 합의…김하성과 함께 서울시리즈 마운드 선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깜짝' 빅리그 진출을 선언했던 고우석이 마침내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음과 동시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서울시리즈' 마운드에 설 전망이다. 미국 '뉴욕 포스트'
‘우승청부사’에서 ‘퇴물’까지 걸린 시간은 28개월→맨유 레전드 "프랑스 CB 방출해야 팀이 산다"주장[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1년 8월14일 보도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맨유는 “기쁜 마음으로 라파엘 바란의 공식 입단을 알린다. 2025년 6월까지 맨유와 함께한다. 28세의 바란은 세계 축구에서
사랑꾼 아빠였는데…강경준, 상간남 피소 '날벼락'→슈돌 '불똥'·SNS '올스톱' [종합][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사랑꾼 이미지를 쌓아온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이 큰 충격에 휩싸였다. 3일 동아닷컴은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
'묻지 마! SON은 베스트11 고정이야'…전설들이 뽑은 EPL 베스트11 '손흥민 왼쪽 윙 포함'[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손흥민을 뺄 순 없다!" '축구종가' 잉글랜드 전설들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32)의 활약상을 인정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EPL 베스트 11에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잉글랜
최상목 부총리 “금융, 중기·벤처 후원자 돼야…정부도 정책금융 570조 공급”[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금융이) 과학기술・첨단산업 육성, 벤처・창업 활성화,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등 혁신 생태계를 받쳐주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길 바란다. 정부도 역대 최대인 총 570조원 정책금융 공급으로 금융권 노력을 뒷받침하겠다
김하성이 치고, 고우석이 막는다... 고척에서 이 모습을 볼 수 있다 '韓 야구팬 기대감 폭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메이저리그 한 팀에서 한국인 선수 2명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고우석(25)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계약에 가까워졌고,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큰 문제가 없다면 4일 새벽 계약 소식이 전해질 전망이다. 그
"아스널 우승 절대 못해, 사카-제주스-마르티넬리 다 '월클' 아니니까"...리버풀 레전드의 일침[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리버풀의 레전드인 제이미 캐러거가 아스널의 공격진들을 비판했다. 아스널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스널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펼쳐진 풀럼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충격적인 1-
김민재의 감탄,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누구를 향한 감탄사인가?[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몬스터' 김민재가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세계 최강의 팀 중 하나로 꼽히는 바이에른 뮌헨. 절대 명가. 당연히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하다. 베스트 11 모두가 세계 톱클래스라
“11년 3억5000만달러, 후회할지도 몰라…” 김하성 아끼는 슈퍼스타가 처치곤란 신세? SD 어쩌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후회할지도 모른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작년 2월 말 간판스타 매니 마차도(32)에게 연장계약을 안겼다. 마차도는 2018-2019 FA 시장에서 샌디에이고와 10년 3억달러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는 5시즌 후
'그만 좀 올려' 1점을 위해 오픈 4번, 디그 , 블로킹…득점 후 코트에 쓰러진 '소영 언니'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김천 곽경훈 기자] 정관장이 4연패를 끊으며 새해 첫 날 웃었다. 정관장은 1일 김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0-25 25-20 25-
'항명 사태'로 결국 맨유 떠난다...친정팀 도르트문트 전격 복귀![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제이든 산초(23)가 맨유를 떠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1년에 영입을 갈망하던 산초를 도르트문트에서 데려왔다. 이적료는 무려 7,200만 파운드(약 1,200억원). 맨유는 산초가 새로운 날개가 되어줄 것이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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