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디펜딩 챔피언' 울산·'FA컵 우승' 포항, 공식 개막전...K리그1, 2024시즌 정규리그 일정 공개[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4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K리그1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부터 승격팀 김천 상무까지 총 12개 구단이 참가하며, 정규라운드는 팀당 33경기씩 총 1
맨유 팬에게 '숙청당한' FW, 헤타페 팬에게는 사랑 듬뿍…"나의 가장 큰 의미는 헤타페 팬, 항상 감사하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자 모든 것이 달라진 공격수가 있다. 바로 메이슨 그린우드다. 그린우드는 맨유에서 기대 받는 공격수였다. 맨유의 유스를 거쳐 맨유 1군에 올라섰고, 맨유의 미래를 책임
'김민재도 없는데 짜증난다'…포르투갈 전훈 떠난 바이에른 뮌헨, 투헬 감독은 불만[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포르투갈 전지훈련을 떠난 바이에른 뮌헨이 불만을 드러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2일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겨울 휴식기 이후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분데스리가 폭격' 기라시, 충격적인 바이아웃 금액→회이룬의 4분의 1 수준…'맨유, 하이재킹 노린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한 기라시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기라시 영입에 관심이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AC밀란이
"보다 더 일관성 있어야 한다"…김하성 2루로 보낸 '3692억' 유격수에게 주어진 압박[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2024시즌에는 보다 일관성 있게 경기에 임해야 한다는 압박이 더해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던 선수들 중 앞으로 좋
"10월 19일 창원에서의 패배, 잊을 수가 없다"…너무나 짧았던 가을야구, '변화' 다짐한 이승엽 감독 [MD잠실][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패배의 여운이 오래갔다" 두산 베어스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창단 42주년 기념식을 통해 본격 2024시즌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사령탑으로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은 이승엽 감독은 "10월 19일 창원에서의
"아니"라는데, "후회한다"는데…박민영, 여전히 '강종현' 주홍글씨 [MD이슈] (종합)[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박민영 배우가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 배우 박민영이 또 다시 불거진 전 남자친구인 사업가 강종현의 2억 5천만 원 금전적 지원설을 부인했다. 박민영에게 전 남자친구 강종현이라는 이
작년 3분기 비은행권 건설·부동산업 대출 연체율, 2015년 이후 최고치 기록[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작년 3분기 비은행권 건설·부동산업 대출 연체율이 각각 5.51%, 3.99%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부동산 업종 대출 부실에 따른 금융 불안이
이러다 '무관'에 그칠라? 라이벌 레알에 4실점 충격패→우승 실패…추락하는 바르셀로나[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FC 바르셀로나가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숙적' 레알 마드리드와 결승전 맞대결에서 1-4로 지면서 우승 기회를 놓쳤다. 좋지 않은 경기력을 지적 받으며 올 시즌 '무관' 가능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亞 3류로 전락→중국 축구의 잃어버린 30년[심재희의 골라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중국 축구가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본선에서도 큰 힘을 쓰지 못했다. 꼭 이겨야했던 조별리그(A조) 1차전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한 수 아래로 여긴 타지키스탄과 대결에서 밀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핑계고' 대상 그 후, 웃음 부담 생겼다" [MD현장][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동욱이 유튜브 '핑계고'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말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각본 지호진 이권 연출 이권 노규엽) 제작발표회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배우 이동욱,
맨유가 탈락시킨 '제2의 베컴', 스페인행 원한다..."다른 팀 관심에도 Only 바르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스웨덴 유망주 루카스 베리발이 FC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 페르난도 폴로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루카스 베리발의 우선 순위는 바르셀로나다"라고 밝혔다. 베리발은 17세의 어린 나이
경기장에서 사라진 맨유 미드필더→무의미한 활약에 최저평점 혹평…토트넘전 충격적인 기록[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미드필더 에릭센이 토트넘전에서 존재감이 사라졌다. 맨유와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토트넘과 맨유
한미약품, OCI와 통합 이후 경영권 분쟁 예고…모녀 vs 장·차남[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에너지·화학 기업 OCI그룹과 제약 기업 한미약품그룹의 기업 간 통합 이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커졌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아내인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장녀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실장이 양 그룹 통합을
"벨링엄, 맨유에 오지 않은 거 축하해!"…맨유 전설의 '충격 발언', 왜? "맨유로 오라는 건 형편없는 조언이었다" 후회하기도[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위대한 '원 클럽 맨'이자 전설인 게리 네빌, 그가 자신의 전부가 담긴 맨유의 추락에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맨유는 15일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
유벤투스? NO! 리버풀 前 주장→네덜란드 최고 명문..."이적이 한 단계 더 가까워졌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 FC 주장 출신 조던 헨더슨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 네덜란드로 향한다. 네덜란드 언론 'VI' 팀 판 두이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조던 헨더슨의 AFC 아약스 이적은 한 단계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헨
KBO 25세 최고 2루수가 야구혁명에 대처하는 자세…3년만에 40도루? ML 미리 경험 ‘절호의 기회’[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혜성(25, 키움 히어로즈)에겐 절호의 기회다. 김혜성은 16일 고형욱 단장과의 면담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할 전망이다. 구단은 일찌감치 허락하기로 했고, 시기를 조율하는 일만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MD라인업] 맨유·토트넘 21라운드 맞대결 라인업 공개...주전 선수 복귀·이적생 데뷔 임박[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선수들이 모두 토트넘 홋스퍼와 경기에서 라인업에 포함됐다. 맨유는 15일 오전 1시 30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방심은 절대 금물→일본이 던진 중요한 메시지! '우승후보' 한국, '복병' 바레인과 격돌[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첫 단추를 꿴다. 15일(이하 한국 시각) '중동의 복병' 바레인과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 숙적이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우승후보 순항→카타르·호주 첫 경기 승리…한국과 일본은?[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초반 우승 후보들이 순항하고 있다. 우승후보 카타르와 호주가 첫 경기에서 클린시트 승리를 거뒀다. 또 다른 우승후보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도 첫 승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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