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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Page 663 of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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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가 크로우와 결별했는데 이의리마저 사라졌다…이제 이 투수들이 변수 아닌 상수, 대권 전선 흔든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사실 윌 크로우와의 결별은 어느 정도 예상했다. 그러나 이의리와의 결별은 갑작스럽다. KIA는 지난 2일 이의리의 왼 팔꿈치 토미 존 수술 및 뼛조각 제거수술을 발표했다. 수술 일정만 확정되지 않았을 뿐, 시즌 아웃이다. 그냥 시즌아웃이 아니라, 2025시즌도 절반은 날리게 된다. 이의리가 내년까지 풀타임을 못 뛴다는 의미다. KIA는 일찌감치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크로우와의 결별은 어느 정도 염두에 뒀다. 그래서 대체 외국인 좌완 캠 알드레드를 영입했다. 알드레드의 기량을 확인한 뒤 합격점을 주면 완전 대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기량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내보내고 크로우의 대체 선수를 다시 뽑을 계획이다. 어쨌든 알드레드든 누구든 크로우의 대체 외국인투수는 있어야 한다. 이건 현장과 프런트가 합심해 결론을 지어야 할 대목이다. 단, 이의리를 대체할 카드도 필요하다. 여기엔 1명도 아니고, 2명의 투수가 대기한다. 우선 최근 6선발에서 정규 선발로테이션에 들어온 우완 황동하가 있다. 이범호 감독은 황동하를 이의리, 크로우 대체 선발로 쓸 때부터 ‘대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황동하의 사기저하를 경계했다. 황동하는 지난 겨울 미국 시애틀 드라이브라인에서 투구밸런스 및 구종 추가로 구속도 빨라졌고, 스위퍼와 커터도 익혀왔다. 황동하는 스위퍼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기존 포심, 포크볼의 위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택해 5월부터 승승장구한다. 시즌 9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4.28이다. 그러나 5월에는 5경기서 2승1패 평균자책점 3.81로 준수했다. 5경기 모두 최소 5이닝에, 지난달 3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서는 생애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8피안타 6탈삼진 2실점)를 수립했다. 이의리가 시즌 아웃되면서, 황동하의 퍼포먼스가 KIA 마운드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질 전망이다. 그만큼 황동하의 팀 내 비중이 커졌다. 단, 풀타임 선발로테이션 소화 경험이 처음이라서, 장기적으로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보여줄 것인지가 관건이다. 물론, KIA는 이를 대비하는 카드도 보유했다. 전천후 사이드암 임기영이다. 임기영도 최근 내복사근 부상을 딛고 돌아왔다. 지난달 29일 창원 NC전서 2⅔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했다. 일단 불펜에 방점이 찍히지만, 여차하면 선발로도 출격 가능하다. 선발등판이 가능한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함평에서 1주일간 합숙훈련까지 했다. 임기영은 지난 시즌 체인지업 그립을 바꿔 대박을 쳤다. 낙폭이 커지면서, 타자들을 좀 더 수월하게 상대했다. 올 시즌은 아직 3경기에만 등판한 상황. 일단 불펜으로 뛰되, 황동하의 페이스가 떨어지거나 기존 선발투수들이 휴식을 가지면 선발 등판할 수도 있다. 단, 이럴 경우 임기영의 페이스 관리가 중요하고, 불펜진의 전체적인 에너지 레벨 관리가 중요해진다. KIA 불펜은 5월 들어 피로도 누적으로 성적이 약간 떨어졌다. 결국 황동하와 임기영의 활약이, 시즌 중반 KIA의 대권 행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됐다. 여기에 알드레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면 KIA로선 더 바랄 게 없다.
  • 여름엔 아이스커피…유라가 쏜다 [마이데일리 = 유현희 기자] 스위스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아이스 커피의 계절인 여름을 앞두고 6월 한 달간 ‘얼리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기존 고객이 신규 기기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홈카페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이 유라 공식 온라인몰 ‘알라카르테몰’에 현재 사용 중인 유라 커피 머신을 정품 등록한 후 1:1 문의를 통해 프로모션 참여를 신청하면 5%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이 쿠폰은 30일까지 ‘알라카르테몰’에서 커피 머신 구매 시 기본 할인에 추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전 채널에서 6월 한 달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의 커피 머신’ ENA8’ ▲퍼스트 클래스 커피 머신 ‘NEW E8’ ▲콤팩트한 홈 바리스타 에디션 ‘NEW ENA4’ ▲세계 최초 핫&콜드 브루 모두 가능한 2-in-1 에스프레소 머신 ‘Z10’ 등 인기 가정용 커피 머신을 5%~23% 혜택가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커피 머신의 위생 걱정을 해결해 줄 세척 타블렛, 물때 제거제 등 유라 정품 세척용품과 와이파이 커넥트, 스테인리스 스틸 우유 호스 2종, 밀크 컨테이너, 글라세트 등 유라 정품 액세서리를 최대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유라 커피 머신에 최적화된 알라카르테 스페셜티 원두로 6월 로스터 추천 원두인 ‘오렌지헤븐’을 10% 할인하고, 여름 시즌 원두인 ‘우간다 시피 내추럴’와 ‘솜머 발트’는 5% 할인한다. 6월 추천 원두를 포함해 알라카르테 원두 5봉지 이상 구매 시 ‘에스프레소 블렌드’ 1봉지를 증정하는 원두 5+1 행사도 진행한다. 유라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내 취향에 맞는 아이스 커피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원두 굵기, 커피의 양 및 온도까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유라 커피 머신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얼리 썸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유라 정품 등록 시 제공되는 할인 쿠폰부터 유라와 어울리는 알라카르테 원두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고객의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 ‘실내 공기질 관리’로 일상이 쾌적해지는 경동나비엔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경동나비엔이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자신감으로 환기청정기 등 ‘체험형 마케팅’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달 경동나비엔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일상 속 환기와 실내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는 ‘나비엔 환기특공대’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가 설치된 키즈카페에서 가족의 건강을 위해 나쁜 공기를 물리치고 깨끗한 공기를 순환시키는 환기특공대로서 미션 게임을 수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환기청정기 공기 정화 효과를 직접 체험해보고 실내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가전제품 구매 고려 시 실제 성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월엔 오프라인 체험 매장 ‘나비엔 하우스 제주점’를 개장했다. 콘덴싱보일러, 환기청정기, 숙면매트, 단열방화문 등 소비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과 직결된 제품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장은 제품을 전시하고 상담할 수 있는 1층, 실제 집처럼 꾸민 쇼룸에서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2층, 도어락과 단열방화문과 같은 보안·화재 안전에 대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3층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의 도슨트 투어를 운영해 실제 고객이 살고 있는 집에 복잡한 시스템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를 돕는다. 오프라인 행사나 매장에 참여, 방문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해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경동나비엔 공식 홈페이지 내에 마련한 ‘VR 나비엔 하우스’가 그것. 실제 3인 가족이 거주 가능한 집을 구현해 경동나비엔의 생활환경 솔루션을 엿볼 수 있다. 후드와 쿡탑이 설치된 주방, 숙면매트가 설치된 침실, 보일러와 환기청정기를 가동해 따뜻하고 쾌적한 집안 공기 등을 가상으로 체험 가능하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미세먼지, 이상기후 등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환경 속에서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는 고객의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가 되고 있다”며 “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높이고 소비자의 밀접한 생활반경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하고자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웨이션브이 "NCT 천러→라이즈·샤이니, '색다르고 신선하다'고 응원" [MD현장]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가 선후배 및 동료 연예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웨이션브이(WayV, 샤오쥔, 쿤, 텐, 양양, 헨드리)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윈윈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기브 미 댓'의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을 포함해 '쉬 어 울프(She A Wolf)', '마이트 애즈 웰(预言, Might As Well)', '뉴 라이드(浪漫公路, New Ride)', '돈트 갯 매드(Don't Get Mad)' 등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기브 미 댓'은 펑키한 올드스쿨 드럼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매력을 한껏 높인 팝 댄스 곡이다 이날 쿤은 웨이션브이 만의 팀 색깔로 '끈끈한 관계'를 꼽았다. 그는 "우리는 꼭 가족같다. 멤버들이 평소에도 자주 만나고, 밥도 같이 먹고 놀기도 한다. 티키타카도 잘 맞는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NCT 드림의 천러와 연락을 자주 하는데, 서로 '이번 곡은 이렇게 나온다'며 들려주곤 한다. 이번 타이틀 곡도 천러가 들은 후 '웨이션브이의 새로운 모습이다. 잘 했으면 좋겠다. 멋지다'며 응원해줬다"고 덧붙였다. 양양은 "연습실에서 선후배님들과 많이 만난다. 라이즈 분들의 응원도 받았고, 샤이니 선배님들도 응원해주셨다"고 거들었다. 이에 텐은 "(샤이니가) '이번 노래가 색다르다. 웨이션브이에게서 새롭고 프레시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웨이션브이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기브 미 댓'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 박소담, 소멸직전 작은 얼굴…길에서 보니 정말 연예인 맞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박소담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박소담은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일본 거리를 거닐고 있는 박소담은 올블랙 패션에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박소담은 민낯에 가까운 모습에 뿔테 안경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펑퍼짐한 의상에도 눈에 띄는 여리여리한 몸매와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소담은 강을 따라 걷는가 하면,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도 했다. 팬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무심한 듯 패셔너블해" "몰랐는데 비율 끝판왕이네요" "박소담 분위기 너무 좋다" "해리포터 같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박소담은 차기작으로 영화 '경주기행'을 택했다. 배우 공효진, 이정은 등이 함께 출연한다.
  •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첫 팬미팅 성료 "♥원더어가 있기에 우리가 있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팬미팅을 성료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 '2024 보이넥스트도어 팬미팅 '원도어풀 데이'(2024 BOYNEXTDOOR FANMEETING 'ONEDOORful Day')'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추가로 오픈한 시야제한석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돼 보이넥스트도어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확인시켰다. 팬미팅은 ‘원도어(ONEDOOR.팬덤명)로 가득 찬 원더풀한 하루’를 의미하는 공연 제목에 걸맞게 낮부터 밤까지 팬들과 함께하는 데이트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들은 이번 팬미팅에서 최초 공개한 자작곡 2곡을 포함해 총 12곡을 선보이며 풍성한 무대를 펼쳤다. 데이트 의상을 정하기 위한 유쾌한 게임 등을 통해 다재다능한 끼도 방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곡 '원 앤 온리(One and Only)'와 미니 2집 수록곡 '오유알(OUR)'로 팬미팅의 문을 활짝 열었다. 멤버들은 여섯 소년의 집을 구현한 세트를 배경으로 '옆집 소년들'다운 풋풋함을 드러냈고, 1년 전 착용한 데뷔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공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유닛 무대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의 힙한 에너지와 창작 역량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성호, 태산, 이한은 태산의 자작곡 '바이올린(Violin)'과 그룹 투애니원(2NE1)의 '론리(Lonely)'를 불렀다. 태산은 자작곡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의 정반대 취향까지 맞춰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로맨틱한 곡이다. 성호, 태산, 이한에게 어울리는 장르를 생각하다 서정적인 팝 무대를 보여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재현, 리우, 운학은 명재현과 운학이 함께 만든 자작곡 '선글라스(Sunglass)', DPR LIVE의 '마티니 블루(Martini Blue)' 무대를 꾸몄다. 특히 '마티니 블루(Martini Blue)' 공연은 보이넥스트도어만의 감성으로 새로 쓴 랩 가사가 인상적이었다. 운학과 명재현은 힙합 장르의 자작곡 '선글라스(Sunglass)'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을 향해 저희도 색안경을 끼고 '우리 갈 길을 가겠다'라고 말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 보이넥스트도어는 '소 렛츠고 씨 더 스타즈(So let's go see the stars)', '세레나데(Serenade)', '얼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 Fire)', '디어 마이 달링(Dear. My Darling)'을 열창했다. 공연 말미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에는 북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내 뭉클함을 자아냈고, 멤버 전원이 작사한 팬송 '400 이어즈(Years)'를 들려주면서 공연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세상에서 가장 원더풀한 하루를 완성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 덕에 저희 청춘을 올바르고 아름답게 그려 가고 있다. 소중하고 남부럽지 않은 기억을 마음에 심어주셔서 정말 고맙고 늘 원도어가 있기에 저희도 있다. 사랑한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 웨이션브이 "유튜브 콘텐츠 많이 찍어…우리가 봐도 재밌더라" [MD현장]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가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해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웨이션브이(WayV, 샤오쥔, 쿤, 텐, 양양, 헨드리)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윈윈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기브 미 댓'의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을 포함해 '쉬 어 울프(She A Wolf)', '마이트 애즈 웰(预言, Might As Well)', '뉴 라이드(浪漫公路, New Ride)', '돈트 갯 매드(Don't Get Mad)' 등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기브 미 댓'은 펑키한 올드스쿨 드럼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매력을 한껏 높인 팝 댄스 곡이다. 이날 샤오쥔은 "멤버들이 늘 가족같다고 생각한다. 팬 분들은 우리에게 '대학생같다'고 하시더라. 재밌다는 뜻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여러가지 콘텐츠를 많이 찍었다. 유튜브 예능도 많이 찍었는데, 내가 생각해도 재밌게 찍었다. 많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샤오쥔은 즉석에서 '하트춤'을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쿤은 "밝은 이미지"라며 "평소에도 (멤버들끼리) 장난을 많이 치는데, 예능이나 유튜브 콘텐츠를 찍을 때도 우리는 정말 웃기다. 재밌다"고 거들었다. 텐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그룹"이라면서 "냉미남인데 알고 보니 강아지같은 매력"이라며 웃었다. 양양은 "멤버들 캐릭터가 너무 다른데, 같이 있을 땐 새로운 케미스트리가 있다. 그래서 팀워크가 좋다"고 전했다. 헨드리는 "우리가 찍은 콘텐츠를 통해 '웨이션브이는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힘이 있다'는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다. 그만큼 에너지가 많은 팀이다. 함께 있을 때 만큼은 너무 재밌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웨이션브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 '워터밤 여신' 권은비, 홍콩 착장 그대로…잘록한 허리까지 [MD★스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권은비(28)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권은비는 3일 "waterbomb_hongko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 워터밤 착장을 그래도 입고 있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직각 어깨와 쇄골이 고스란히 드러난 파격적인 홀터넥 의상이 눈길을 끈다. 권은비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며 잘록한 허리 역시 드러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오뚝한 콧대와 커다란 눈망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권은비는 이달 컴백 예정이다. 오는 7월 서울에서 열리는 '워터밤 2024'에도 출격한다.
  • 다코타 패닝, “톰 크루즈 20년동안 해마다 생일선물 보내줘” 스윗한 남자[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30)은 지난 2005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우주전쟁’에서 톰 크루즈(61)와 부녀 호흡을 맞췄다. 크루즈는 패닝을 만난 이후 해마다 생일 선물을 보내는 등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패닝은 2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톰은 매년 나에게 무언가를 보내준다”고 말했다. 실제 그는 2005년 패닝에게 모토로라의 최신 핸드폰을 선물했다. 패닝은 지난 4월 하퍼스 바자와 인터뷰에서 “너무 신났다. 그 당시에 11살이어서 전화나 문자를 보낼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핸드폰 선물이 정말 좋았다. 진짜 멋있었다”고 회고한 바 있다. 그는 해마다 선물을 보내주는 크루즈에 대해 “정말 사려 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크루즈는 패닝 외에도 자신과 인연을 맺은 지인들에게 꾸준히 선물을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크루즈는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다.
  • “207억원에 계약한 페디는…” KBO 20승 괴물은 변함없는 트레이드 블루칩, 그러나 이 선수는 ‘난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7억원에 계약한 페디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파이어세일에 나설 가능성은 100%다. 3일(이하 한국시각)까지 15승45패, 승률 0.250으로 메이저리그 승률 전체 최하위다. 당연히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이자 와일드카드레이스 최하위다. 이미 중부지구 1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18.5경기 뒤졌다. 와일드카드레이스에서도 3위 미네소타 트윈스에 18.5경기 뒤졌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2개월 앞둔 시점에서, 서서히 파이어세일 모드로 전환할 것이라는 게 이날 MLB.com 보도다. MLB.com은 트레이드 관련 10가지 질의응답을 기사화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누굴 팔 것인지에 대해 물었다. 답변은 외야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 로버트만큼은 지키면서, 로버트를 축으로 리빌딩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로버트도 팔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로버트는 고관절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로버트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는 역시 에릭 페디(31)다. 페디는 올 시즌 12경기서 4승1패 평균자책점 3.12, WHIP 1.18에 피안타율 0.227. 2023시즌 KBO리그에서 20승6패 평균자책점 2.00, 209탈삼진을 찍으며 MVP에 선정됐고, 2년 1500만달러(약 207억원) 계약으로 메이저리그에 돌아왔다.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5선발로 뛰던 2021~2022년과 확연히 다르다. KBO리그 NC 다이노스에 오면서 스위퍼를 연마했고, 체인지업을 업그레이드한 효과를 메이저리그에서도 확실히 본다. 노력으로 클래스를 올린 대표 케이스다. KBO발 역수출 신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화이트삭스 선발진의 에이스인데, 트레이드 후보로 지목되는 건 당연하다. 성적도 좋고, 계약 내용도 구단 친화적이다. 나이가 적지 않지만, 많은 편도 아니다. 페디의 트레이드는 이제, 가능과 불가능이 아닌 어느 팀인지에 훨씬 큰 관심이 쏠린다. MLB.com은 “지난 오프시즌에 2년 1500만달러에 계약한 페디는 로테이션 업그레이드를 노리는 팀들의 수를 감안할 때 견고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이밖에 마이클 코펙 역시 트레이드 후보가 될 수도 있다고 봤다. 반면 예비 FA라서 이적할 가능성은 크지만, 막상 기대되지 않는 선수가 토미 팜, 마이클 소로카, 크리스 플렉센, 폴 데종이라고 했다. 아무리 파이어세일을 한다고 해도, 선수의 현재 가치가 떨어지면 포스트시즌 컨텐더 팀들의 주목을 받기 어렵다. 페디보다 3년 전에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뛴 플렉센만 봐도 그렇다. 플렉센은 올 시즌 12경기서 2승5패 평균자책점 5.50이다. MLB.com은 플렉센 등을 두고 “이적할 가능성은 크지만, 주목할 선수는 아무도 없다”라고 했다.
  • [공식발표] 흥국생명↔IBK·페퍼와 트레이드 단행, 리베로 신연경·세터 이고은 영입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흥국생명배구단이 트레이드를 통해 세터와 리베로를 보강했다. 흥국생명은 3일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리베로 신연경을 영입하는 대신 미들블로커 김채연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페퍼저축은행에 세터 이원정과 2025-26시즌 1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내주고, 세터 이고은과 2025-26시즌 2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받기로 합의했다. 신연경은 2019-20시즌 이후 4년만에 흥국생명으로 복귀하며, 안정적인 수비와 리시브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2-13시즌 1라운드 3순위로 IBK에 입단한 신연경은 2014-15시즌 보상선수로 흥국생명으로 이적해 2018-19시즌 통합우승을 함께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다시 핑크색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신연경은 “흥국생명에서 통합우승했던 추억을 항상 간직하고 살았다”며 “이번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의 소중한 순간을 다시 한번 더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14시즌 1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이고은은 2024-25시즌부터 흥국생명에 뿌리를 내린다. 빠른 세트플레이와 민첩한 수비가 장점인 이고은은 “흥국생명에 잘 적응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흥국생명을 응원해 주시는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연경과 이고은을 품에 안은 아본단자 감독은 “팀에 꼭 필요한 훌륭한 선수들을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트레이드는 김해란의 은퇴로 인한 수비 공백을 보완하고, 세터 교체를 통해 팀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팀을 떠나는 선수들이 그동안 보여준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도전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단은 앞으로 아본단자 감독과 함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강화하고 전력 분석 부문을 보강하는 등 많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성장하는 팀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 숨은 진주를 찾아라…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오는 7일 개막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BO는 7일부터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는 신인 지명을 받지 못한 아마추어 선수들이나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꿈을 펼칠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다. 지난해 열린 1회 대회에서 파주 챌린저스 소속으로 MVP를 차지한 진우영은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LG에 4라운드 전체 38번으로 지명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독립야구팀이 참가하며,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총 8개 팀(가평 웨일스, 고양 원더스, 성남 맥파이스, 수원 파인이그스,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포천 몬스터, 화성 코리요)이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선수는 총 191명이며, 이들 중 국해성(성남맥파이스, 전 롯데), 정진기(성남맥파이스, 전 NC), 이케빈(고양원더스, 전 SSG) 등 프로출신 선수 39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경기는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8일과 10일에 열린다. KBO는 SPOTV채널을 통해 준결승 및 결승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며, KBO 공식 유튜브 채널, 스포키, SPOTV NOW를 통해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대회 총상금은 4300만 원으로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2000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1000만 원, 공동 3위팀에게는 각 500만 원씩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 MVP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독상, 감투상 수상자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횡성군, 동아오츠카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 는 대회 전체 비용, 횡성군은 횡성 KBO 야구센터 내 야구장, 실내연습장 등 시설 일체를 제공하며, 동아오츠카는 선수단의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
  • 육성선수→5월 1일 정식 선수→수비 합격에 방망이도 예열…얼리 드래프티 신인 2루수가 눈도장 찍는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당분간은 계속 쓸 생각이다." 강릉고를 졸업한 정준재는 202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하며 동국대에 진학했다. 그리고 2년 뒤 얼리 드래프트를 통해 다시 프로 문을 두드렸다. 2024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50순위로 SSG 랜더스에 지명받으며 프로 무대를 밟게 됐다. 정준재의 시작은 육성선수였는데, 퓨쳐스리그에서 4월까지 15안타 타율 0.288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5월 1일 정식 선수로 전환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SSG는 김성현이 손목 미세 골절 부상, 박지환이 왼손 5번째 중수골 미세골절 소견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었다. 2루수 2명이 빠진 상황이었고 퓨처스팀에서 추천받은 정준재가 콜업됐다. 1군 콜업 후 첫 7경기에서 1안타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수비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5월 15일 1군에서 말소된 뒤 재정비하고 25일 재콜업됐다. 정준재는 콜업 당일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안타를 때리는 데 성공했다. 이후 4경기에서 4안타를 기록하며 꾸준하게 안타를 생산해 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5월 3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데뷔 후 첫 멀티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두 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지만, 1군 데뷔 후 첫 7경기에서 보여준 타격보다 나아진 모습이다. 이숭용 SSG 감독은 지난 1일 정준재의 활약에 대해 "지난번에 1군에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간 뒤 연습을 많이 했다"며 "스윙 돌아가는 것이나 팔꿈치를 붙이고 짧게 나오는 연습을 했다. 그래서 굉장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당분간은 준재를 계속 쓸 생각이다. 발도 빠르고 수비도 잘한다. 그런 모습들이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계속 쓸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중수골 골절 부상 이후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박지환도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지환이 돌아온다면 '신인 2루수' 두 명이 선의의 주전 경쟁을 펼치는 장면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 하나루프 “하나에코, LRQA의 국제 탄소관리 솔루션 적합성 인정받아”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하나루프는 자사의 기후규제 대응 탄소중립 플랫폼인 하나에코가 국제공인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한국 배출권거래제 및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지침에 부합하다는 적합성을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로이드인증원은 전 세계 160여 개국, 5000여 명으로 구성된 전문팀을 앞세워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후변화, 규정 준수, 공급망, 사이버 보안, ESG(기업의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등 여러 부문에 걸쳐 6만1000여 고객사에게 인증 및 검증 심사를 실시하는 기관이다. 이일형 로이드인증원 한국대표는 “하나에코는 IT 기술력 및 탄소지식이 결합된 탄소산정 솔루션임이 인정되며 향후 고도화된 공급망 배출량, Scope3(기업 전반의 기타 배출), 제품탄소발자국까지로 확대될 경우 고객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기업의 탄소관리는 글로벌 기업은 물론 국내 기업에 이르기까지 해당한다. 파리협정을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실천해야 비즈니스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EU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55% 이상 줄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천명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23년 10월 발동을 건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시작으로 EU의 배터리 규제, 에코디자인, 공급망실사와 미국의 청정경쟁법(CCA) 등이 도입되고 있다. 하나에코는 기업이 만드는 제품의 탄소배출량을 정확히 측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탄소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하나에코는 국내 배출권거래제뿐 아니라 제품의 정확한 탄소배출 데이터를 요구하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갖췄다. 김혜연 하나루프 대표는 “하나에코 솔루션은 이미 배출권거래제와 목표관리제 대상기업과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상 기업들에 솔루션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로이드인증원의 하나에코 솔루션 검증 획득으로 그간 믿고 맡겨 온 고객사 신뢰에 보답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 기아, 5월 26만4313대 판매…"전년비 2.1%↓" [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기아는 5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6110대, 해외 21만7819대, 특수 384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26만431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8.3%, 해외는 0.6%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5만266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7644대, 쏘렌토가 2만2610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8.3% 감소한 4만611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48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456대, K5 2405대, K8 1873대 등 총 1만918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211대, 스포티지 6644대, 셀토스 6120대 등 총 3만1024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4050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168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한 21만7819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6025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1524대, K3(포르테)가 2만1285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25대, 해외에서 259대 등 총 384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EV3 출시, 카니발 HEV 수출 본격화 등 EV와 HEV를 아우르는 판매 확대를 통해 친환경차 중심의 믹스 개선을 동반한 양적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 출신' 54승 외인투수의 빅리그 입성 도전 쉽지 않다…1아웃이면 승리 투수 요건 갖추는데, 4⅔이닝 4실점 강판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쉽지 않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트리플A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의 데이비드 뷰캐넌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헌팅턴파크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터내셔널리그 콜럼버스 클리퍼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뷰캐넌의 출발은 좋았다. 1회말 호세 테나를 2루수 땅볼로 잡은 뒤 후안 브리토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앙헬 마르티네스를 더블플레이로 처리했다. 2회말에는 선두타자 요켄시 노엘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조지 발레라와 마일스 스트로를 각각 투수 땅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마이카 프라이스를 상대로 삼진을 솎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6-0으로 앞선 3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돔 누녜스에게 2루타, 라이넬 델가도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테나의 진루타로 1사 2, 3루가 된 상황에서 브리토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한숨 돌렸지만, 마르티네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후 노엘은 삼진으로 처리했다. 4회에도 뷰캐넌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1사 후 스트로에게 2루타를 맞았다. 프라이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누녜스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델가도에게 안타를 맞아 추가 실점했다. 5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뷰캐넌은 브리토를 좌익수 뜬공, 마르티네스를 1루수 뜬공으로 잡았다. 아웃카운트 한 개만 처리하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출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더그아웃은 투수 교체를 선택했다. 잭 휴스턴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리하이밸리는 6회초 1점을 추가하며 7-4로 도망갔다. 9회말 콜럼버스가 2점을 만회했다. 리하이밸리의 7-6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뷰캐넌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투수다. KBO리그 통산 113경기에 등판해 54승 28패 699⅔이닝 539탈삼진 평균자책점 3.02라는 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뷰캐넌은 삼성과 협상 테이블을 열었다. 하지만 양측의 의견에 차이가 있었고 결국, 이별을 선택하게 됐다. 이후 친정팀 필라델피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 빅리그 입성에 도전 중이다. 올 시즌 리하이밸리에서 11경기(10선발)에 등판해 4승 3패 60⅔이닝 15볼넷 40탈삼진 평균자책점 5.34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48을 기록했다.
  • "우린 항상 9자매" '재계약·탈퇴' 케플러, 눈물 속 첫 정규 컴백 [MD현장](종합)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케플러가 9인조 마지막 활동에 눈물바다가 됐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케플러 데뷔 첫 정규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켑원고잉 온'은 지난해 9월 미니 5집 '매직 아워(Magic Hour)'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케플러의 신보이자, 9인 멤버가 선보이는 마지막 앨범이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케플러는 최근 엠넷 프로젝트 그룹 사상 최초로 재계약에 성공했는데, 멤버 마시로와 강예서를 제외한 7인(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만 케플러로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 이날 히카루는 "약 9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고, 강예서는 "케플리안이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이번 정규앨범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다연은 "오랜만에 컴백이자 첫 정규로 인사드린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으니까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고, 샤오팅은 "팬분들을 생각하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열심히 활동할테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고, 김채현은 "9개월 만에 한국 컴백이라 긴장되고 설렌다. 소중한 한 곡 한 곡 정성스레 담은 앨범이니까 기대해달라"고 했다. 또 최유진은 "첫 정규앨범 신중히 준비했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했다"고 이야기했고, 휴닝바히에는 "드디어 한국에서 컴백하게 됐다. 팬분들께서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긴장되고 기대된다. 빨리 컴백해서 팬분들과 좋은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영은은 "타이틀곡 제목 '슈팅 스타'처럼 빛나는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마시로는 "오랜만에 돌아온 앨범을 통해 다양한 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다. 이번 활동 열심히 해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케플러와 케플리안(팬덤)이 함께해온 시간들을 되새기며 화려하고 행복한 축제로 장식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켑원고잉 온'은 행복한 시간들을 회상할 뿐만 아니라 멈추지 않고 꿈을 향해 전진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타이틀곡 '슈팅 스타(Shooting Star)'를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됐다. 최유진은 "저희에게도 팬분들에게도 의미있는 앨범"이라며 "국내 첫 정규앨범인 만큼 2년 반 동안 저희가 축적한 역량을 담았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에도 노력과 애정을 담았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해 서영은은 "케플러가 보여주지 않은 색을 담았다. 가사와 퍼포먼스에도 저희 얘기를 담으려고 했다"고 귀띔했다. 타이틀곡 '슈팅 스타'는 '행성', '갈리레오' 등 이후 케플러 토리텔링의 연장선으로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이다. 케플러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있다 하더라도 너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을 것이라는 케플리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채현은 "케플리안도 빛나는 별이고 같이 빛내면서 달려나간다면 우리는 두렵지 않을 것"이라며 "섬세한 감정선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슈팅 스타'를 설명했다. 마시로는 "이전에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좀 더 감정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첨언했다. 또한 김채현은 "빛과 별을 표현한 안무가 되게 많다"며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에 맞춰서 손동작이 포인트"라고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히카루는 '걸스플래닛999'에서 케플러가 결성됐을 당시를 떠올릴 수 있는 안무를 두 번째 포인트로 짚었다. 특히 '슈팅 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랩 메이킹에 도전한 김다연은 "일본 스케줄을 틈틈이 하면서 썼다. 처음 해본 거라 설레기도 하고 제 이야기를 담는 거라 더 열심히 했다. 멤버 히카루가 열심히 해줬다"고 말했다. 강예서와 마시로는 7월 일본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케플러로서 활동을 종료한다. 강예서는 "멤버들과 케플러로서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한 추억이었다. 부족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케플리안을 비롯해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앨범 활동을 이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9명의 케플러가 선보일 정규 1집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를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9명이 자매라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보였다. 마시로 역시 "9명이서 케플러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좋은 기억들이 많다. 팬분들에게 받은 사랑도 많다. 그 만큼 이번 활동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게 저의 목표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향후 7명의 멤버는 어떤 활동을 이어가고 싶을까. 최유진은 "9명이서 지난해부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해왔다. '걸스 플래닛999'부터 2년 5개월 동안 함께한 소중한 시간, 팬분들의 사랑, 그 시간들이 소중하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케플러라는 이름으로 계약을 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채현은 "7월 콘서트가 남아있다. 그 이후에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갈 것 같다. 기다려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채현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그동안 쌓아온 유대 관계가 있기 때문에 늘 9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계속해서 케플러로 활동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거기 때문에 멤버들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최유진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음원차트 톱100 안에 드는 게 저희의 목표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프랑스 무대 3관왕' PSG, 개인상 수상도 완벽한 시즌…'이강인과 음바페가 경쟁'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3관왕 주역으로 활약한 이강인의 수상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카날플러스는 3일(한국시간)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무대에서 모든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우승을 차지한 PSG는 개인상에서도 거의 완벽한 시즌을 보냈다. 음바페는 리그 득점왕을 수상했고 최우수선수상도 수상했다. 돈나룸마와 에메리는 각각 최우수골키퍼와 리그1 최고 유망주상을 수상했다. PSG의 선수들은 또 다른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카날플러스는 '리그1은 올 시즌 최고의 골 후보 9개를 공개했고 PSG의 음바페와 이강인이 경쟁하고 있다'며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1 올해의 골 후보에 선정된 것을 재조명했다. PSG에선 이강인과 음바페가 올해의 골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리그1 사무국은 올해의 골 후보 9개를 선정한 가운데 이강인이 지난해 11월 몽펠리에와의 올 시즌 리그1 11라운드에서 성공한 리그1 데뷔골을 포함시켰다. 이강인은 전반 10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골문 구석 상단으로 들어가는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PSG 데뷔시즌이었던 2023-24시즌 PSG에서 35경기에 출전해 5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이강인은 2023-24시즌 종료 후 프랑스 현지에서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엥은 이강인의 2023-24시즌 활약에 대해 'PSG의 미드필더 또는 윙어로 활약한 이강인에 대한 기대가 많았다. 이강인은 PSG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골을 넣기도 했지만 약간 미지근했다. 이강인은 아직 PSG의 주전을 차지할 만한 일관성이나 영향력이 없다. 다음 시즌 활약이 궁금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이강인과 함께 2023-24시즌 PSG의 공격을 이끌었던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행이 임박했다. 영국 BBC는 2일 '음바페는 6월 30일 PSG와 계약이 만료되면 이적료 없이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음바페는 지난 2월 레알 마드리드 입단에 합의했고 지난달 시즌 종료 후 PSG를 떠날 것이라는 발표를 했다'며 '음바페는 프리메라리가의 이적시장이 열리는 7월 1일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유로 2024 개막에 앞서 다음주 음바페 영입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강인과 음바페. 사진 = PSG/게티이미지코리아]
  • '대반전' 첼시 이적 무산 됐다...충격적인 '중동 이적' 가능성 등장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빅터 오시멘(나폴리)의 행선지에 변화가 생겼다. 최근 이적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공격수 중 한 명은 오시멘이다. 오시멘은 2020-21시즌에 7,000만 유로(약 1,000억원)의 이적료로 기록하며 릴에서 나폴리로 이적했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한 득점력을 일찍이 높게 평가하며 영입에 성공했다. 오시멘은 첫 시즌부터 이탈리아 세리에A 10골을 터트렸고 다음 시즌에는 14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이 하이라이트였다. 오시멘은 리그 32경기 26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나폴리의 33년만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올시즌에는 팀의 부진과 별개로 오시멘은 18경기 11골로 7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완성했다. 자연스레 오시멘을 향한 빅클럽들의 관심은 폭발했다. 파리 생제르망(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오시멘을 주목하는 가운데 오시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팀은 첼시였다. 최전방 공격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전부터 오시멘을 강력하게 원했고 바이아웃인 1억 2,000만 유로(약 1790억원)에 버금가는 이적료를 준비했다. 하지만 첼시는 오시멘의 높은 몸값에 부담을 느꼈고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또한 지난 31일(한국시간) “첼시는 오시멘을 영입할 계획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이적이 가장 유력했던 첼시가 영입을 철회하면서 오시멘의 행선지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이제 오시멘은 이적은 선수 본인에게 달려 있다. 오시멘은 아스널과 사우디 아라비아로부터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스널도 최근까지 오시멘을 주목했고 영입을 시도할 것이란 보도도 여러 차례 전해졌다. 하지만 아스널은 현재 오시멘이 아닌 벤야민 세슈코(라이프치히)를 1순위로 낙점했고 영입을 준비 중이다. 아스널도 오시멘의 높은 이적료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모두 영입을 포기할 경우 중동 이적이 가장 유력한 상황으로 이어지게 된다. 나폴리는 2026년에 오시멘과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적절한 금액이 제시될 경우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 = 빅터 오시멘/게티이미지코리아]
  • 에스파, 7월 3일 日 정식 데뷔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일본 정식 데뷔에 나선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 3일 발매되는 에스파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는 동명의 타이틀 곡 '핫 메스(Hot Mess)'를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핫 메스(Hot Mess)'는 색소폰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거친 랩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댄스곡으로, '나는 나답게 살아간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통해 에스파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수록곡 '선 앤 문(Sun and Moon)'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R&B 곡으로, 가사에는 함께하면 희망찬 미래를 비춰 나갈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다른 수록곡 '줌 줌(Zoom Zoom)'은 지난해 10월 일본 TV 도쿄 계열 6국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엑스(BEYBLADE X)'의 엔딩 테마곡으로 공개된 곡이다. 가사에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테마로 한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적인 요소를 담았으며, 업템포의 에너지 넘치는 곡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에스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으로 7월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오사카 등에서 아레나 투어를 펼치며, 8월 17~18일에는 도쿄돔에서 두 번째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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