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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Page 660 of 1021

마이데일리 (20417 Posts)

  • ‘한류스타’ 김현중, 옥수수 농사에 매진 근황 “농부 존경합니다”[MD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38)이 귀농 후 옥수수 농사에 매진하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현중의 유튜브 채널 ‘KIM HYUNJOONG.official’에는 ‘농사농사농사농사농사(답이없땅)’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김현중은 농촌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한달 전 개인 계정에 “어쩌다가 시작된 농촌 생활. 진심 농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저의 농촌 스토리는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옥수수가 다 자라면 구독자분들께 나눠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현중은 옥수수 농사를 준비했다. 마을 이장의 트랙터로 운전을 연습하다가 트랙터를 고장난 그는 “수리비가 3000만원 나올 것 같다”는 말에 “그러면 이 땅을 드려야죠”라고 했다. 그는 ‘한류스타의 몰락’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와 관련,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현중은 4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서지만 제 땅에 이렇게 직접 옥수수를 키워보니 새삼 농사일이 힘들고 어렵고 또 대단한 일이라는 걸 느끼는 요즘”이라면서 “올해는 그래도 봄이 좀 긴가 했는데 6월이 되자마자 거짓말처럼 더워지네요. 저는 잡초나 뽑으러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김현중은 자산관리사를 통해 부동산 재테크를 했다가 돈을 잃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천에 모르는 땅이 있다. 농사를 지어야 한다고 이 땅은 살 사람이 없어서 못 팔았다. 세 명이 분할된 가운데 조금이 내 땅이다. 지난 2017년에 2억 넘게 주고 샀을 거다. 지금은 3000만 원 정도 한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이후 각종 사생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2022년 2월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득남했다.
  • 김하성과 함께 춤을! SD, 파워랭킹 11위로 상승…필라델피아 1위 유지, 양키스 2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어썸킴' 김하성(29)이 활약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MLB닷컴 선정 파워랭킹에서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지난 발표보다 3계단 뛰어올라 11위에 자리했다. 샌디에이고는 4일(이하 한국 시각) MLB닷컴이 발표한 팀 파워랭킹에서 중위권 가장 높은 곳에 포진했다. 11위로 톱10 팀들을 위협했다. 올 시즌 가장 높은 파워랭킹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에서 5승 2패 호성적을 올린 부분이 반영됐다. 현재 32승 30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올라 있다. 지구 선두 LA 다저스(38승 23패)와 격차는 6.5게임이다. 41승 19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 중인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파워랭킹 1위를 지켰다. 지난 발표와 마찬가지로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이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뉴욕 양키스가 2위,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3위에 랭크됐다. 톱3 팀들의 순위가 지난 발표 때와 같았다. 다저스가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4위에서 5위로 미끄러졌다. 이어 밀워키 브루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캔자스시트 로열스, 미네소타 트윈스, 시애틀 매리너스가 6~10위로 톱10에 포함됐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지난 발표 때와 같은 12위에 위치했다. 배지환이 합류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 21위에서 23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 MLB 파워랭킹(27일 발표, 괄호 안은 지난 순위)1. 필라델피아 필리스(1)2. 뉴욕 양키스(2)3. 클리블랜드 가디언스(3)4. LA 다저스(5)5. 볼티모어 오리올스(4)6. 밀워키 브루어스(8)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7)8. 캔자스시티 로열스(6)9. 미네소타 트윈스(9)10. 시애틀 매리너스(11)1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4) 1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2)13. 보스턴 레드삭스(13)14. 시카고 컵스(10)15. 텍사스 레인저스(19)16.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17. 디트로이트 타이거스(16)18. 휴스턴 애스트로스(15)19. 탬파베이 레이스(18)20. 토론토 블루제이스(22)2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7)22. 워싱턴 내셔널스(24)2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21)24. 신시내티 레즈(23)25. 뉴욕 메츠(22)26.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6)27. LA 에인절스(27)28. 마이애미 말린스(28)29. 콜로라도 로키스(29)30. 시카고 화이트삭스(29)
  • 이관희가 DB로 간다…1대1 트레이드 통해 영입, 두경민은 LG행 [공식발표]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원주 DB 프로미와 창원 LG 세이커스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DB는 4일 "LG와 트레이드를 통해 이관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반대급부로 두경민이 LG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관희는 낙생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1년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프로에 데뷔해 2021년부터 LG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 54경기를 출전해 평균 9.3점, 1.9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DB는 "슈팅능력과 대인방어에 장점을 지닌 이관희의 합류로 팀에 필요한 포지션인 슈팅가드에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꿈이 이뤄졌다"…음바페,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2024-25시즌 7관왕 도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는 5년 계약에 합의했고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다. 유럽 챔피언은 지난시즌 44골을 넣으며 6시즌 연속 프랑스 리그1 득점왕을 차지한 월드 슈퍼스타를 스쿼드에 보강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이자 최정상급 스트라이커를 스쿼드에 보강하게 됐다. 음바페는 PSG에서 7시즌 동안 활약하며 프랑스 리그1 6회 우승, 쿠프 드 프랑스 4회 우승, 트로페 데 샹피옹 5회 우승, 리그컵 2회 우승 등 17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선 2018 러시아월드컵 우승과 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컵 우승을 차지했다'며 음바페의 활약을 조명했다. 음바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내가 얼마나 흥분되어 있는지 누구도 알 수 없을 것이다. 꿈이 이뤄졌다. 나의 꿈이었던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하다"며 레알 마드리드 합류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500만유로의 연봉과 함께 자신의 초상권에 대한 권리로 5년 동안 1억 5000만유로를 받는다. 음바페는 2023-24시즌까지 PSG와 계약되어 있는 가운데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시간이 되면 발표하고 싶었다. 올 시즌이 PSG에서 나의 마지막 시즌이다. 나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다. PSG에서의 모험은 몇 주 안에 끝날 것"며 2023-24시즌 종료에 앞서 PSG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클럽 통산 15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는 2년 만에 유럽 최정상에 오른 가운데 음바페 영입으로 공격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음바페를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는 2024-25시즌 다양한 우승에 도전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4-25시즌 아탈란타와의 UEFA 슈퍼컵을 시작으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오는 12월 예정되어있는 인터콘티넨탈컵에서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슈퍼컵에 이어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을 노리는데 이어 내년 확대 개편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도 출전한다. [음바페. 사진 = 레알 마드리드/음바페]
  • 백종원, 하반기 ENA '레미제라블' 출격…"누구나 실패할 수 있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백종원이 '기회'를 전한다. 4일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백종원은 '실패'에 대해 “실패를 겪었을 때는 누구든 좌절이 먼저 온다. ‘내가 이것밖에 안 되나’. 누구나 살면서 적게는 한두 번, 많게는 여러 번 위험 요소로 갈 뻔하는 위기를 겪는다. 심지어 나도 그랬는데…”라고 답했다. 이어 ‘도전’에 대해서는 “재설정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나의 인생의 목표점을 다시 설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분석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백종원은 인생의 실패를 겪은 사람들에게 이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기회조차 오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기회를 잡으라고 하고 싶다. 기회를 쟁취해 보라는 의미로. 그래야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인생에 또 어떤 후회가 쌓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에게 주어질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2024년 하반기 공개 예정 ENA 신규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4만 평의 폐공장을 개조한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이 백종원이 설계한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는 인간 개조 프로젝트다. 강력한 캐릭터, 인생역전 서사, 가슴 따뜻한 휴먼 다큐의 묘미를 동시에 담아낸 특별한 리얼리티의 탄생을 예고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생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의지가 있는, 어쩌면 인생 마지막일지도 모를 기회를 잡고 싶은 사람들은 ENA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검색을 통해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최종 라운드를 통과한 출연자들에게는 백종원 대표가 준비한 ‘나만의 가게’가 주어진다.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2024년 대한민국의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짜릿함과 뭉클함을 안겨줄 인생역전 리얼리티 ENA 신규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2024년 하반기 첫 방송된다.
  • 소프라움,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할인 프로모션 진행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TP Living㈜의 프리미엄 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이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신규 입점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소프라움은 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픈 프로모션 대표 상품인 피스 거위털 차렵이불은 프라우덴 정품 구스다운이 사용된 여름/간절기용 구스 차렵이불로, 장마철에도 꿉꿉함 걱정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또 면 100%로 부드러움과 네덜란드 TANATEX사의 쿨링 기능으로 즉각적인 시원함을 선사한다.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고 별도의 이불 커버를 씌울 필요가 없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냉감 패드는 최대 50%, 여름 차렵 이불은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프라움 브랜드 담당자는 “고객 접점이 높은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소프라움의 하이엔드 베딩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신규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오픈 프로모션의 할인율이 가장 큰 만큼,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고퀄리티 베딩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프라움은 모기업인 TP(구 태평양물산)의 1984년 국내 최초 우모생산의 국산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유일의 우모의 소싱, 가공,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는 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다. 2009년 브랜드 론칭 이래 최고급 구스 다운과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고품질 침구류를 생산하고 있다.
  • 포스코 노사, 구형 근무복 지원…몽골 저소득 농가에 기부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포스코는 3일(현지시간) 노사가 몽골 울란바토르시 자르갈란트 지역개발교육센터에서 몽골의 저소득 목축농가에 구형 근무복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포스코 노사가 몽골에서 저소득 목축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구촌나눔운동(NGO)가 협업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 직원 대의기구인 포스코노동조합과 노경협의회, 포스코 노무협력실, 지구촌나눔운동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스코는 2월 글로벌 기준에 맞춰 안전을 중시한 새로운 근무복을 도입했으며, 기존의 스카이 블루 색상의 근무복은 해외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등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본석 포스코노경협의회 전사 근로자위원 대표는 "포스코의 근무복을 해외에 기부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뜻깊은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성한 포스코노동조합 기획실장은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모범적인 K-노사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스코노동조합과 노경협의회는 3월부터 근무복 기부에 필요한 세탁과 포장, 운송작업을 함께해 왔다. 이번 기부는 국내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에서 근무복을 수거해 세탁하고, 포스코플로우가 국내외 물류망을 활용해 해외로 이송했다.
  • “사랑하는 딸이 내 이름 삭제했다고? 속상해” 브래드 피트 큰 슬픔[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딸 샤일로(18)의 개명 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졌다. 한 소식통은 3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피트는 샤일로가 자신의 성을 버린 것을 알고 속상해하고 있다”면서 “그는 샤일로가 태어났을 때보다 더 큰 기쁨을 느낀 적이 없다. 항상 딸을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를 잃었다는 사실은 브래드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라면서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매우 슬픔 일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샤일로는 지난달 27일 18번째 생일을 맞아 이름에서 ‘피트’를 삭제했다. 그는 자신의 돈으로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으로 개명을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샤일로는 아빠의 학대 전력을 문제 삼아 이름을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명이 허가되면 그의 공식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된다. 안젤리나 졸리(48)는 최근 법원문서를 통해 2016년 비행기 폭행사건 이전에도 전 남편 피트에게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샤일로 외에도 비비안(15) 역시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바꿔 표기했다. 입양한 딸 자하라(19) 역시 이름에서 아빠 성을 제외했다.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의 이혼 전쟁은 8년째 지속되고 있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와 열애를 즐기고 있으며, LA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다.
  • '더 에이트 쇼' 자막, '동해→일본해' 표기 논란…서경덕 "넷플릭스에 즉각 항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류준열이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 중 '동해물과 백두산'에서 '스페인어(라틴아메리카)' 자막에 '일본해'로 잘못 표기가 됐다"고 지적했다. 서경덕 교수는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넷플릭스이기에 즉각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알렸다. 이번 항의 메일에서 서 교수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은 2천 년 전 부터 '동해'로 불려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해'에 관한 영상을 함께 첨부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최대한 빠른 시정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더 에이트 쇼'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 중국어 자막 서비스에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시정을 요구한 서 교수는 "글로벌 기업이라면 한 나라의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 '2049 시청자'들은 어떤 채널을 보나…SBS 5개월 연속 1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가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채널별 주요시간대 2049 시청률에서 SBS는 1.3%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MBC가 1.1%로 2위, tvN이 1.0%로 그 뒤를 이었다. 5월뿐 아니라 1월부터의 누적 성적을 살펴봐도 1-5월 평균 SBS는 1.4%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tvN이 1.3%, MBC가 1.2%를 각각 기록했다. 2049시청률뿐만 아니라 연령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을 시청한 모든 개인 시청자를 비교해도 SBS는 개인시청률 1.9%로 타채널을 따돌리고 우위를 차지했다(2049 시청률, 닐슨 코리아 데이터 제공). 2049세 시청률은 방송가는 물론 광고업계에서 화제성과 경쟁력을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지표로 꼽히는 만큼 9년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SBS의 성과는 그 의미가 깊다. 영리한 편성으로 시간대 우위를 차지한 것에 더해 개별 프로그램에서도 5월 들어 반격을 시작했다. 지난 3-4월 방영된 드라마에 따라 채널 별 희비가 다소 엇갈리긴 했으나, 5월 중순 시작된 '커넥션'이 드라마 명가로서의 SBS를 증명하듯 웰메이드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주며 드라마 부문 1위를 탈환했다. SBS는 '커넥션' 이후로도 '지옥에서 온 판사', '열혈사제2' 등이 예정되어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되고 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예능과 교양 역시 장수 프로그램들이 선전을 계속하고 있다. '미운우리새끼'가 최근 주말 프로그램들의 치열한 경쟁이 강화되면서 다소 주춤하긴 했으나, 5월 들어서자마자 반등에 성공했고, 버라이어티 예능 '런닝맨'과 스포츠 예능의 강자 '골때리는그녀들' 역시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교양도 언제나 한발 빠르게 트렌디한 이슈를 풀어주는 '궁금한이야기Y'와 'TV 동물농장'이 견고하게 힘을 받쳐주고 있다. SBS는 새롭게 시작한 '틈만나면'이 호응을 얻고 있고, '더매직스타'와 '신들린연애' 등 방송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들을 내놓거나 곧 방영 예정 중에 있어 신작 배출에도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4년 5월, 프로그램 TOP15(2049시청률 기준)을 보면, SBS가 5개 프로그램(미운우리새끼, 런닝맨, 골때리는 그녀들, 커넥션, 궁금한이야기Y)을 올려 tvN(선재업고튀어, 요리단백패커2, 유퀴즈온더블럭, 텐트밖은 유럽-남프랑스, 지락이의 뛰뛰빵빵)과 동수를 기록했고 MBC(나혼자 산다, 드라마 수사반장1958, 놀면뭐하니)가 3개, JTBC(최강야구)와 KBS 2TV(미녀와 순정남)가 각 1개씩을 포함시켰다.
  • ‘디카프리오♥’ 이탈리아 모델 26살 됐다, “‘25법칙’ 깨고 계속 만날까”[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의 여친인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가 오는 7일 만 26살이 된다. 25살 이하 여성과 주로 데이트했던 디카프리오가 세레티과 계속 만남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그는 여친이 25살이 넘어가면 여러 차례 헤어진 바 있다. 세레티는 3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생일 주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레티는 유명 브랜드의 모델답게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들은 ‘환경운동’을 매개로 서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는 UN 기후변화대사로 활동하는 등 평소 적극적인 환경 보호 운동을 펼쳤다. 1998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해 활발한 환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레티 역시 평소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14살 때부터 모델로 데뷔한 세레티는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라자리의 딸로 유명하다. 그동안 베르사체, 발렌시아가, 구찌 등 유명 브랜드에서 활약했다. 2020년 이탈리아 출신의 DJ 마테로 밀레리와 결혼했지만, 현재는 별거 중으로 알려졌다. 현편 디카프리오는 현재 미국에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 엑소 백현, 12년만 亞투어 전회차 전석 매진…새 앨범 예고까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EXO) 백현(BAEKHYUN)이 솔로 아시아 투어를 추가 오픈한다. 백현은 3월 서울을 시작으로 2024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를 개최했다. '론스달라이트'는 백현이 데뷔 1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단독 콘서트다.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초고속으로 전회차 전석 매진됐고, 백현은 일본 도쿄·치바·후쿠오카·고베·센다이, 싱가포르, 베트남 호치민, 마닐라, 대만 타이베이 등에서 팬들과 만났다. 기세를 몰아 백현은 6월 아시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일과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마친 백현은 8일부터 10일까지 홍콩, 15일과 16일 태국 방콕, 29일 마카오에서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홍콩과 마카오 공연은 팬들의 열띤 성원과 요청으로 회차를 추가했다. 백현은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 한 뒤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랑데부'라는 곡이 있다. 아주 난이도가 높은 곡이다. (섹시에) 가까울 것 같다", "타이틀곡에 고음을 넣었다"고 스포일러를 남겨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백현은 독립 레이블 INB100을 설립했다. INB100에는 첸, 시우민이 소속돼 있으며 INB100은 최근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로 합류했다.
  • 애경산업 “임단협, 22년 연속 무쟁의 타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애경산업은 올해 노사 임금 및 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애경산업 노사는 지난 3일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대표이사와 김혁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단협 협약식’을 진행했다. 2003년 이후 22년 연속 무쟁의 기록도 이어가게 됐다. 노사는 협약식에서 임금 외 △직원 복리후생 제도 확대 △노사 간 소통 지속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 등을 합의하며 공동체적 노사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김혁중 애경산업 노조위원장은 “애경산업 노조는 대립이 아닌 회사의 발전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해 무교섭 위임을 결정했다”며 “평소 회사와 노조가 당면한 쟁점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이해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회사에 대한 믿음으로 대승적 차원의 무교섭 위임 결정을 해준 노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공동체적 노사관계 지속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고용 안정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이정재, 스타워즈 입성 D-1…'애콜라이트' 관전포인트 셋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5일 1, 2회 글로벌 동시 공개를 앞두고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마스터 솔'과 사건의 중심에 선 과거의 제자 '메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몰입감 UP!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스타워즈'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또 다른 '스타워즈'의 매력으로 이끌 예정이다. 이에 첫 번째 시청 포인트는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의 배후를 찾아 나가는 스토리이다. 특히 배우 이정재가 맡은 제다이 '마스터 솔'이 연쇄살인사건의 추적 임무를 맡아 더욱 재미를 더한다. '마스터 솔'은 과거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가 사건의 중요 용의자로 지목되며 본인이 사건을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서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예측하지 못한 자신의 과거와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를 둘러싼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할 예정이다. 마치 추리 게임을 하듯, 이야기가 전개될 때마다 사건의 진짜 범인과 그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은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2. 제다이의 황금기 시대엔 우리가 있었다! 강렬한 개성을 지닌 제다이들의 향연 & 다채로운 형태의 광선검 액션까지! 두 번째 시청 포인트는 제다이의 황금기답게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갖춘 '제다이'들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또한 각자의 능력에 따라 신선한 광선검 액션까지 볼 수 있다는 점도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글로벌 프리미어 스크리닝 이후 '애콜라이트'는 "매력적인 고 공화국 시대, 그리고 제다이들의 향연"이란 반응을 얻으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작품에선 각기 다른 성격, 개성, 능력을 겸비한 매력적인 제다이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강력한 힘으로 평화를 위해 나서는 '마스터 인다라'(캐리-앤 모스)와 '버네스트라 로우'(레베카 헨더슨)를 비롯해 유쾌한 성격으로 팀에 활력을 더하는 '요드'(찰리 바넷), 그리고 우키 종족의 제다이인 '켈나카'(요나스 수오타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전 공개된 예고편 속 채찍처럼 보이는 신선한 광선검이 등장한 바, 과연 남다른 포스를 가진 제다이들이 어떤 광선검 액션을 선보일지도 기대를 모은다. #3. 제다이 황금기 시대의 놀라운 볼거리 예고! 사실감 더할 광활한 로케이션 촬영, 오직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수많은 크리처! 마지막으로 주목할 시청 포인트는 제다이 황금기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낸 역대급 볼거리다. 제작진은 '스타워즈' 팬들에게 익숙한 코러산트 행성과 더불어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장소들을 창조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행성들과 공간들의 웅장한 볼거리를 담고자 잉글랜드,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 등 로케이션 촬영으로 사실감을 더했다고. 광활한 프로덕션뿐만 아니라 '반지의 제왕' '신비한 동물사전' 등에 참여한 헤어&메이크업 팀이 선사할 다채로운 크리처들 역시 남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다. 수백 명의 외계 종족을 탄생시킨 이 팀은 이전에 수많은 '스타워즈' 시리즈를 바탕으로 '애콜라이트' 속 캐릭터들의 고유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루카스필름의 대표이자 '애콜라이트' 총괄 프로듀서인 캐슬린 케네디는 "이번 작품의 캐릭터들은 깊이가 있으며, 거기에 다채로움도 녹아져 있다. 우리는 이 시리즈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강조한 바, 과연 어떤 다양한 볼거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오는 5일 1, 2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1회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 영웅들이 아끼는 22세 거포 유망주가 고양에 있다…장재영 또 홈런 폭발, OPS 0.825, 16K 문제없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고양에 거포 비밀병기를 키운다. 장재영(22, 고양 히어로즈)이 또 홈런을 터트렸다. 장재영은 지난 2일 고양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 퓨처스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장재영이 5월24일 고양 LG 트윈스전 이후 8경기만에 다시 홈런을 가동했다. 2-0으로 앞선 3회말, 1사 1루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KT 두 번째 투수 성재헌을 상대로 도망가는 좌중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2호. 이날 장재영은 1회 첫 타석에서 사구로 출루했고, 5회에는 2사 1루서 상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7회에는 1사 2루서 박세진에게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이날만 4출루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시즌 11경기서 38타수 10안타 타율 0.263 2홈런 7타점 5득점 OPS 0.823. 장재영은 2021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뒤 3년간 강속구 투수로 살아왔다. 그러나 이렇다 할 기록을 남기지 못한 채 최근 타자전향을 선언했다. 팔꿈치 통증이 있어 어차피 수비훈련을 체계적으로 받는 건 쉽지 않다. 대신 타격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장재영은 덕수고 시절에도 타격을 잘 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아마추어 시절이었다. 당시에도 프로에서 타자를 하면 수준급 중, 장거리 타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는 있었다. 최근 퓨처스리그를 행보를 봐도 방망이 재능은 확실히 있다. 삼진이 16개로 사사구(9개)의 두배 정도 많긴 하다. 그러나 이 역시 내부적으로 적응의 영역이라고 바라본다. 2군에서 마음 편하게 자신의 타격을 하면서 경험을 쌓으면 된다는 게 홍원기 감독 견해다. 일찌감치 2군 숫자 자체는 의식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 하나. 1차지명자의 타자 혹은 투수 전향을 쉽게 받아들이는 구단은 많지 않다. 그러나 키움은 장재영의 진심을 믿었다. 장재영은 고양에서 타자로 성공하기 위해 제대로 이를 악물었다는 후문. 결국 수비에서 준비가 될 때 1군에 테스트 차원에서라도 콜업될 전망이다. 본인은 유격수를 원했지만, 홍원기 감독과 구단은 외야 특히 중견수를 권했다. 결국 외야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외야수비가 쉬운 건 아니지만, 장재영이 원하는 유격수보다는 자리잡기 수월하다. 키움으로선 장재영의 미래도 중요하지만, 1군에서 결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다. 계약금 9억원은, 정말 아무나 못 받는다.
  • 경륜경정총괄본부, 불법도박 감시 모니터링단 역량 강화 교육 시행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이 1일 광명스피돔에서 '2024년 경륜·경정 불법도박 감시 모니터링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지난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불법도박 감시 모니터링단'은 불법 사설 경주를 근절하여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주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집됐다. 올해는 총 65명(온라인 감시단 20명, 현장 감시단 45명)이 불법도박 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불법도박 감시 모니터링 단원은 지난해보다 5명이 추가로 선발됐다. 경찰조직에서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했던 경험자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전년보다 더 높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 수사 분야 전문가가 교육 강사로 초청돼 교육의 효과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불법도박 감시 모니터링단 대표는 "불법 사행산업 근절과 예방을 위한 활동을 열심히 해서 많은 사람을 불법도박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최근 불법도박이 점점 지능화되면서 감시와 적발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지만, 다양한 불법도박 예방 활동과 오늘과 같은 역량 강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며 불법도박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이번엔 끝까지..." 두 번의 중도 퇴진→6년 후 사퇴한 날 돌아온 MOON, 각오 남다른 이유 [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두 번의 중도 퇴진 그리고 어쩌면 마지막 기회에서 중도 취임한 사령탑이 있다. 바로 김경문(66) 한화 이글스 감독이다. 세 번째 프로 구단을 맡은 김 감독이 우승이 한을 풀 수 있을까. 김경문 감독은 2026년까지 3년 총액 20억원에 계약하며 한화 제14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내 홍보관에서 취임식을 치르며 공식 출항을 알렸다. 김경문 감독은 "바깥에 있으면서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다. 잘했던 것보다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다시 현장에 왔으니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며 우리 한화를 강팀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오랜 만에 현장에 돌아온 만큼 우승의 한을 풀고 싶은 욕망이 클 터. 김경문 감독은 통산 896승으로 감독 최다승 역대 6위에 올라있지만 아직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다. 김 감독은 은퇴 후 1994년부터 삼성 라이온즈 배터리 코치를 3년간 한 뒤 본격적인 감독 데뷔에 나섰다. 친정팀 두산이 시작이었다. 김인식 감독의 뒤를 이어 2004년 부임한 김 감독은 무려 2011년까지 팀을 지휘했다. 2006년을 제외하고 매년 두산을 가을야구로 진출시키며 전성기을 이뤘다. 하지만 계속 좋을 수 없었다. 두산이 부진의 늪에 빠지자 2011년 6월 시즌 중 자진 사퇴했다. 야인의 생활은 오래가지 않았다.그로부터 두 달 뒤인 8월 신생팀 NC 다이노스 창단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8년까지 팀을 지휘하며 신생팀을 빠르게 강팀으로 만들어냈다. NC에서는 2016년 정규리그 2위로 시즌을 마치며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갔으나 두산에 4연패 하면서 우승을 하진 못했다. 결국 2018년 최하위로 떨어지자 6월 자리에서 물러났다. 김 감독이 먼저 아쉬운 부분을 언급했다. 그는 "아쉬운 부분은 잘 아시지 않나"라면서 "2등이라는 것 자체가 내겐 많은 아픔이었다. 이곳, 한화 이글스 팬들과 함께 도전해서 꼭 우승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3일 현재 한화는 24승32패1무로 8위다. 5연승 이후 흐름이 끊겼다. 대구 원정에서 3연패를 당하고 왔다. 하지만 5위 29승28패1무 SSG와 4.5경기차다. 남은 87경기에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높은 목표(우승)을 꿈꾸기보다 현실적인 목표로 잡았다. 김 감독은 “지금 팀이 밑에 있는데 먼저 5할 승률을 맞추는 게 우선이 아닐까 싶다. 포스트시즌에 초점을 맞춰 성적이 올라오면 그 다음을 생각하겠다”며 “이기는 야구를 하고 싶다. 내가 해왔던 것과 한화만의 좋은 장점을 같이 섞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6월 3일은 2018년 김 감독이 NC 다이노스 시절 사령탑에서 물러난 날과 날짜가 같다. 6년이 흘러 한화 사령탑 취임식이 됐다. 김 감독은 "문자를 보고 알았다. 깜짝 놀랐다. 이건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높은 곳에 큰 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놀라워하면서도 "감독이 성적이 나쁘고 무슨 일이 생긴다면 팀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이번에는 끝까지 마무리하고 목표를 이루고 떠나고 싶다"고 굳은 각오를 전했다.
  • "아! 이거였어? 손흥민 1년 계약의 진실"…간보기 아니다, '함께 간다'는 전제 깔아 놓고 '장기 계약' 추진하는 것!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최근 배신감이 느껴지는 충격적인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 계약이 논란이다.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해 2026년까지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냥 원래 있던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하는 것이다. 최고 대우, 종신 계약, 역대급 연봉 등등 엄청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더니, 결국은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하겠다고 한다. 연봉 인상도, 레전드 대우도, 헌신에 대한 대가도 없다. 푸대접이다, 간보기다, '차라리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라' 등 분노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이를 다르게 해석하는 시선이 나왔다. 먼저 손흥민 1년 계약 연장 조항 발동은 '디 애슬레틱'만이 보도했다. 오피셜이 아니다. 이를 100%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1년 계약 연장 조항 발동이 손흥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충분히 일리가 있는 주장이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Spurs Web'은 "손흥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프로젝트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토트넘의 주장으로 임명됐다. 손흥민은 이 프로젝트에 전적으로 헌신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고, 다음 시즌 토트넘이 훨씬 더 강력한 팀이 될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또 팀원들과 포스테코글루의 방법을 전적으로 믿고 있다고도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이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어떤 징후도 없지만, 이제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 옵션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는 손흥민의 34번째 생일 일주일 전에 만료된다"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또 "지난 몇 달 동안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 등 많은 매체에서 토트넘이 곧 손흥민에게 새로운 장기 계약을 제안할 것이라 보도했다. 또 토트넘이 손흥민과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며 다른 매체들의 보도, 더 많이 언급된 보도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핵심을 주장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더 강력한 입장에서 새로운 계약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계약 연장 조항을 활성화하기로 결정했을 가능성이 크다. 우리는 손흥민이 오는 여름 새로운 장기 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즉 정리하자면 장기 계약 협상을 더욱 치밀하게, 더욱 적극적으로, 더욱 잘해보자는 의미라는 것이다. 토트넘과 손흥민이 1년 계약 연장 조항에 합의를 하면서, '함께 간다'는 확실한 전제를 깔아 놓고 장기 계약 협상을 진행한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걸어 놓고, 협상을 진행하자는 것이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확인할 수 있으니, 협상이 더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 [손흥민,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나는 존버”…토트넘 살생부에 오른 스트라이커→이적후보 11명에 포함→“EPL 떠날 일 없다”며 ‘가짜뉴스’에 속지마라 ‘큰소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은 2023-24 시즌을 앞두고 2022-23 시즌 8위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프리미어 리그 초보생인 앙제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을 영입했다. EPL에 첫 발을 디딘 이 호주출신 감독은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켰다. 토트넘을 리그 1위로 올려놓으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시즌 막판 부진한 성적에 비난도 받았지만 토트넘은 5위로 시즌을 마감, 유로파 리그에 합류했다. 감독 첫 시즌에는 자신의 색깔로 팀을 구성하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포스테코글루는 온전한 자기의 팀을 만들기 위해서 칼을 빼들었다고 한다. 무려 11명이 이적후보군일 정도로 1군 스쿼드의 절반 가까이를 쫓아낼 기세이다. 여기에는 이번시즌 ‘먹튀’에서 부활했던 ‘손흥민 동생’히샬리송도 포함되어 있다. 더 선은 최근 ‘토트넘 감독은 이적시장에서 잔혹한 퇴장을 계획하고 있다. 11명의 선수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즉 상대와 합의가 된다면 팀의 주축 선수 11명을 떠나보낸다는 계획이다.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토트넘은 6000만 파운드 스트라이커 히샬리송을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1000억원 가량의 이적료를 주고 에버턴에서 데려온 히샬리송은 2022-23시즌 프리미어 리그 27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한골만 넣었다. 그래서 ‘먹튀’라고 불렸다. 하지만 2023-24시즌 완벽하게 부활했다. 28경기에 나서 11골을 터트렸다. 어시스트도 4개나 기록했다. 이정도면 팀에 남을 수 있는 성적이지만 감독은 그를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그래서 퇴출명단에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잦은 부상이다. 그는 팀이 4위안에 들어갈 절호의 기회를 잡았던 시즌 후반부에 부상으로 팀을 이탈했다. 3월부터 무릎 부상을 호소했고 잠시 돌아오는 듯 했지만 결국 일찍 시즌을 마감했다. 손흥민이 카타르 아시안컵으로 인해 팀에서 빠졌을 때 에이스 노릇을 했던 히샬리송이었지만 결정적일 때 부상과 침묵으로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히샬리송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히샬리송이 제발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히샬리송은 이는 ‘가짜뉴스’라고 펄쩍 뛴다. 히샬리송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다음 시즌을 앞두고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휴가를 떠난다. 다시 돌아올 것이다”며 영국을 따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지난 며칠 동안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은 가짜 뉴스이다. 저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다시한번 큰소리쳤다. 토트넘은 히샬리송 뿐 아니라 로얄, 호이비에르, 질, 로 셀로, 솔로몬과 임대중인 5명도 떠나 보낼 작정이다. 여기에 세세뇽도 계약 만료로 인해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5이닝 무실점→日투수 최초 KBO 데뷔전 선발승' 시라카와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까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고 본다." SSG 랜더스는 지난달 22일 좌측 내복사근 부상으로 6주 이상 전력에서 이탈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로 시라카와 케이쇼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시라카와는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출신이다. 일본 독립리그에서 KBO리그로 넘어온 최초의 일본인 선수가 됐다. 시라카와는 지난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5이닝 3피안타 4볼넷 6탈삼진 무실점. 승리 투수가 됐다. 일본인 투수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거둔 최초의 기록이다. 이날 경기는 프로무대에서의 시라카와의 첫 경기였다. 1만 462명의 관중이 그를 지켜보는 상황. 초반에는 긴장을 많이 했다. 경기 후 그는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했다. 다리의 떨림이 멈추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라카와는 1회부터 3회까지 3이닝 연속 실점 위기에 놓였지만,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이후 어느 정도 긴장이 풀렸고 4회와 5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데뷔전을 5이닝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SSG는 올 시즌 신설된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 제도를 통해 시라카와를 영입했다. 시라카와가 SSG에서 받는 돈은 180만 엔(약 1583만 원)이다. KIA 타이거즈가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로 영입한 캠 알드레드가 받는 돈은 32만 5000달러(약 4억 4655만 원)다. 가격에서 큰 차이가 있다. 시라카와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KBO리그 외국인 선수 영입에 새로운 바람이 불 수도 있다. 이숭용 SSG 감독은 "일본 독립리그에서 일본인 선수가 온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시라카와가 잘 던지면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잘 던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도쿠시마의 아라이 켄지 구단주도 구단 관계자들과 함께 고척을 찾았다. 경기 전 아라이 구단주는 시라카와가 활약해서 다른 선수들도 한국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일본 독립리그보다 KBO리그가 더 수준 높은 리그다. 이런 리그에 우리 선수가 간다는 것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시라카와의 첫 등판은 합격이었다. 이제 계속해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야 할 차례다. 그의 다음 등판 예정일은 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이다.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사라카와의 두 번째 쇼케이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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