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결산, 관중 22%·입장수입 33% 급증, 챔피언결정전 전경기 매진, 12년만의 1만 관중 돌파[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지난 5일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을마무리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는 지난 시즌 대비 총 관중 22%, 총 입장수입은 33% 급증했다. KBL은 9일 "올 시즌 프로농구총 입장 관중은 83만6914명 (정규 73만8420명, 플레이오프 9만8494명)으로 지난 시즌(68만7303명) 대비22% 증가하며 ‘코로나 19’직전 시즌인 2018-2019시즌(86만8567명)의 96% 수준까지 회복했다. 또한, 입장 수입은 총 114억원으로 지난 시즌(약 86억원) 대비 33% 증가하며사상 첫 100억원 돌파와 더불어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등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크게 넘어서며 약 3년동안 위축되었던관중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KBL은 "정규경기에 이어 진행된 ‘봄의 잔치’ 플레이오프에서도 관중 증가세는 계속됐다. 플레이오프 관중은 총 9만8494명으로 지난 시즌(8만7731명) 대비 12% 증가했다. 특히수원 KT와 부산 KCC의 챔피언결정전은 1차전부터 5차전까지 전 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총 3만251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평균 관중은 6502명으로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5294명) 대비 23% 증가했다. 부산에서 열린 3차전에는 총 1만493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2011-2012시즌 이후 12년만에 1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어서 진행된 4차전 역시 1만1217명이 경기장을 찾아 이번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했고, 입장 수입은 1억2224만3000원을 기록하며 KBL이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도입한 2020-2021시즌 이후 한경기 단일권 기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관중 수준을 회복하고 역대 최다 입장 수입을 달성한 데에는 KBL과 10개 구단이 함께하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통한 타겟 마케팅도한몫했다. KBL과 각 구단은 회원 각각에게 맞는 맞춤 혜택을 제공,관중 수와 입장 수입 증가는 물론이고 유료관중수 22% 증가, 재구매율도 37% 증가했다. 객단가또한 평균 1만3716원으로 지난 시즌 1만2566원 대비 9% 증가했다. 또한, KBL 자체 MD 개발도 큰 성과를 거뒀다. KBL의 캐릭터인 ‘KBL 프렌즈’ 중 공아지 인형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MD 상품 최초로 프리오더를 진행했고, 총 65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공아지 인형을 포함한 KBL 자체 MD 매출은 약 3.6억을 달성하며 지난 시즌(1.6억) 대비 125% 증가했다. 이밖에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과 협업해 진행된 공아지 인형은 약 1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무인 사진 브랜드 ‘포토이즘’과협업을 통해 올스타전 선수단 및 각 구단 전용 프레임을 도입하는 등 약 9천만원 매출을 올렸다. ‘대원미디어’와 함께 출시한 KBL카드팩은 전국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50만팩 이상이 유통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라고 했다. 끝으로 KBL은 "프로농구 중흥과 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우리와 경기 전에 경질하지 마" 상대팀 팬들도 조롱하는 텐 하흐...맨유,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나?[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스날 팬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아스날 관련 소식을 다루는 '나우아스날'은 9일(이하 한국시각) "크리스탈 팰리스전 패배에 따라 텐 하흐 감독에 대한 경질 압박이 가해지는 와중에 아스날 팬들은 텐 하흐 감독이 맨유 감독을 계속하는 것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맨유는 아약스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낸 텐 하흐 감독을 선임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또한 텐 하흐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티럴 말라시아, 크리스티안 에릭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카세미루, 안토니 등을 영입하는 데 무려 2억 유로(약 2939억원)를 넘게 투자했다. 텐 하흐 감독 선임은 곧바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텐 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후보로 내리고 젊고 활동량이 많은 선수들을 투입하며 리빌딩을 꾀했다. 비록 호날두가 팀과 텐 하흐 감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지만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을 지지하며 호날두를 내쳤다. 그 결과 지난 시즌 맨유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21-22시즌 6위로 떨어졌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는 23승 6무 9패 승점 75점 3위로 수직 상승했다. 맨유는 두 시즌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잉글랜드 컵대회에서도 순항했다. 맨유는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고 정상에 섰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2016-17시즌 이후 무려 5년 만의 카라바오컵 우승이었다. FA컵에서는 비록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 1-2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지만 성공적인 결과였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실망만이 가득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맨유는 두 시즌 만에 진출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굴욕적인 기록을 세웠는데 A조 조별리그 6경기에서 무려 15실점을 내주면서 잉글랜드 클럽 역사상 최다 실점의 불명예를 떠안았고, 최하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카라바오컵에서도 부진은 계속됐다. 맨유는 32강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16강에 진출했지만 지난 시즌 결승전 상대인 뉴캐슬에 16강에서 0-3으로 설욕패를 당하면서 조기 탈락했다. 리그에서는 2013-14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시절보다 더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맨유는 16승 6무 13패 승점 54점으로 8위에 위치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패배 기록이다. 맨유가 리그에서 내준 실점은 55실점. 1976-77시즌 이후 최다 실점의 불명예 타이틀을 획득했다. 남은 희망은 FA컵 하나. 하지만 이 대회도 우승은 힘들어 보인다. 맨유는 FA컵 4강전 2부리그 팀인 코벤트리 시티에 3-3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 승리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 올 시즌 맨유는 맨시티에 리그 두 경기 모두 패배했다. 텐 하흐 감독의 경질설은 더욱 진해졌다. 맨유는 7일 열린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무려 0-4로 대패했다. 이 경기 이후 텐 하흐 감독의 경질 요구는 더욱 심해졌다. 만약 FA컵에서도 우승하지 못한다면 맨유는 유럽대항전 진출은 물론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내게 된다. 다음 경기 상대는 무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날. 아스날 팬들은 라이벌 맨유가 몰락하기를 바라는 심정에 텐 하흐 감독의 유임을 원하고 있다. 나우아스날은 "팬들은 '텐 하흐가 아르테타보다 낫다', '맨유는 텐 하흐에게 시간을 더 줘야 돼', '텐 하흐, 포체티노, 포스테코글루 IN'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KG모빌리티, 대리점협의회와 상생 협약…"동반성장"[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KG모빌리티가 대리점협의회와 상생 동반 성장에 힘을 쏟는다. KG모빌리티는 9일 대리점협의회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생을 위한 ‘KGM-대리점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KGM 서울사무소에서 열렸으며, KGM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상무) 및 김성수 대리점협의회 회장(남동구청대리점) 등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상생 협약식에서는 회사와 대리점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KGM 브랜드의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속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에 따라 KGM은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시승차 운영 △전시장 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 개선 협력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 프로세스 정비를 추진한다. KGM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은 “협약을 통해 상호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KGM도 대리점과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지난해 11월 KG 그룹 가족사 편입 1주년을 맞아 ‘KGM’ 신규 대표브랜드를 론칭하고, 전국 275개 판매 네트워크 입간판 교체는 물론 대리점을 새롭게 단장하는 등 기업 이미지 제고 및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중기중앙회, '공동사업위원회' 개최…"협동조합 자립기반 부족"[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영세하거나 대단위 자금이 뒷받침 되지 못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이른 바 '중기중앙회 공동사업'을 통해 인적·물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과 법제도 정비 등으로 예전 보다는 상황이 나아지고 있으나 좀 더 규모 있는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하는 '2024년 제1차 공동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현안 점검, 신규 공동사업 및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회의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강덕구 공동사업위원장(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위원 9명과 공동사업지원자금 출연금 전달을 위해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이사, 남명근 한국비즈니스금융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날부터 중소기업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5월 공동사업지원자금 집중모금 캠페인’도 시작됐다. 첫 시작으로 △홈앤쇼핑(3억원) △한국비즈니스금융(1억원)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1000만원)에서 지원자금을 전달했다. 김기문 회장은 “올해 인건비, 공동사업비 등 지원 예산 확대로 협동조합 공동사업 추진 여건이 다소 개선됐으나 아직 협동조합 자립 기반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자발적인 공동사업지원자금 활성화가 필요하며, 대기업 등의 동참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MD포토] 위하준-정려원, '진짜 학원 강사 같죠?[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위하준과 정려원이 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서울 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대치동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5월 11일 첫 방송 예정.
[MD포토] 김동현 '격투기를 스쳐 지나간 예능인'[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9일 서울 서교동 아만티호텔에서 진해된 ENA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 생존기다.
'10월 결혼' 조세호 "설레는 책임감 있어…결혼생활 열심히 하고파" [MD현장][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에서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세호, 이창섭, 권은비, 김동현, 안제민 PD가 참석했다. 조세호는 9세연하 비연예인과 오는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조세호는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대면 제작발표회에 나섰다. 특히 메인 MC로서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생겼을 조세호는 "부끄럽지만 많은 기자님들이 축하 기사를 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첫 회 녹화를 할 때 제작진들과 팀원들이 알게 돼서 많은 축하를 해주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설레는 책임감으로 돌아왔다. 이 일을 시작하면서 메인 MC는 부담스러운 옷일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다.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고 싶고, 역시나 결혼 생활도 열심히 하고 싶다. 이제는 나 혼자 만의 삶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눈떠보니 OOO'는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 눈 떠보니 OOO이 되어있다는 웹툰적 설정을 예능에 접목해 낯선 나라에서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 N차 인생 생존기를 담았다.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MD포토] 이창섭 '눈떠보니 메인MC'[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이창섭이 9일 서울 서교동 아만티호텔에서 진해된 ENA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 생존기다.
[MD포토] 조세호 '메인 MC 인사드려요'[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9일 서울 서교동 아만티호텔에서 진해된 ENA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 생존기다.
[MD포토] 김동현 '전 격투기 선수 출신 예능인'[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9일 서울 서교동 아만티호텔에서 진해된 ENA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 생존기다.
세븐틴 승관X데이식스 영케이, '놀뭐' 재출격하나…목격담 솔솔[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세븐틴 승관과 데이식스 영케이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는 설이 퍼지고 있다. 9일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승관과 영케이가 '놀면 뭐하니?'의 멤버인 주우재, 이미주, 이진주, 이이경 등과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명동에서 '놀면 뭐하니' 팀과 승관, 영케이를 목격했다는 네티즌 A씨는 사진과 함께 이들이 델리만쥬 가게를 방문하는 등 촬영에 몰두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승관과 영케이는 '놀면 뭐하니'에 이미 출연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영케이는 '놀뭐' 멤버들의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였던 원탑의 메인보컬로 합류해 멤버들과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쌓았으며 지난 4일 방송된 '봄 소풍' 특집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승관은 지난달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함께 하이브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췄다. 당시 그는 최근 발매한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의 무대를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MD포토] 안제민 '이게 바로 예능 PD지'[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안제민 PD가 9일 서울 서교동 아만티호텔에서 진해된 ENA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 생존기다.
'일타강사 문쌤' 문상훈, 어버이날 영상 인기 “대리 효도할 수 있는 선물은…”[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인기 유튜버겸 배우 문상훈이 어버이날을 맞아 공개한 영상이 인기다.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지난 8일 ‘효도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신다’라는 독특한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문상훈은 부캐(부캐릭터) ‘한국지리 일타강사 문쌤’으로 분해 이 시대 진정한 효도란 무엇인지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문쌤(문상훈)은 강의를 통해 "부모님께 조금씩 드리는 용돈보다 더 감동을 드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제대로 된 선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돈을 한 번 드리기 시작하면 그 금액이 얼마이든 당연하게 받는 금액이 된다"라면서 그 돈을 모아 부모님의 일상을 쉽고 편하게 만들어줄 제품을 선물해 대리 효도를 해보라고 조언했다. 이 영상은 누리꾼들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7.2만 회를 기록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인생 살아보니 매달 용돈 드리는 것보다 큰 한방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더라", “주옥같은 문쌤의 말씀들ㅋㅋㅋ AI 대리효도라니 신박하네", "엄마랑 전화할 때 내 모습 보는 줄. 경험담 잘 듣고 갑니다", "문쌤보다 로봇청소기가 더 효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상훈은 한국지리 일타강사 ‘문쌤'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유튜버 뿐만 아니라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MD포토] 권은비 '단아하게 앉아서'[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권은비가 9일 서울 서교동 아만티호텔에서 진해된 ENA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 생존기다.
[MD포토] 권은비 '눈떠보니 대만 예고 여고생'[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권은비가 9일 서울 서교동 아만티호텔에서 진해된 ENA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 생존기다.
[MD포토] 정려원-위하준, '우리는 대치동 스타 강사'[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위하준과 정려원이 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서울 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대치동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5월 11일 첫 방송 예정.
[MD포토] 정려원-위하준-안판석 감독, '뜨거운 로맨스 기대하세요'[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안판석PD, 정려원, 위하준(왼쪽부터)이 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서울 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대치동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5월 11일 첫 방송 예정.
'눈떠보니 OOO' 조세호X이창섭 "변우석, 차은우로 살아보고 싶어" [MD현장][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눈떠보니 OOO' MC 조세호, 이창섭이 배우 변우석,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로 살아보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에서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세호, 이창섭, 권은비, 김동현, 안제민 PD가 참석했다. 이날 2MC는 상상해본 제2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창섭은 "제2의 삶은 저는 차은우의 삶을 살고 싶다"며 "저도 잘생긴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 이유를 묻자 "그냥 차은우로 살아보고 싶다"고 거듭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세호는 "저는 조심스럽게 변우석 씨로 살고 싶다"며 "창섭 씨와도 대기실에서 그런 얘기를 많이 한다. 창섭 씨는 계속 차은우 씨의 삶이 궁금하다고 하더라. 저는 최근에 변우석 씨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있으니, 사랑 받는 삶은 어떨지 궁금하더라"라고 밝혔다. '눈떠보니 OOO'는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 눈 떠보니 OOO이 되어있다는 웹툰적 설정을 예능에 접목해 낯선 나라에서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 N차 인생 생존기를 담았다.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MD포토] 권은비·조세호·이창섭·김동현 '눈떠보니 OOO' 함께[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조세호, 이창섭, 김동현, 권은비(왼쪽부터)가 9일 서울 서교동 아만티호텔에서 진해된 ENA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 생존기다.
[MD포토] 조세호·이창섭 '드디어 메인 MC 등극'[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조세호(왼쪽), 이창섭이 9일 서울 서교동 아만티호텔에서 진해된 ENA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리얼 생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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