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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Page 545 of 771

마이데일리 (15411 Posts)

  • [MD포토] 제로베이스원, '청량감 폭발'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제로베이스원이 그간의 앨범에서 이어온 운명적 이야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개 트랙에 풀어냈다.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더팝)'은 다양한 리듬이 섞인 POP 장르의 곡으로 걱정과 고민을 모두 잊고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1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양키스전 7실점 충격의 부진 터는데 1경기면 충분…'금강불괴' 벌랜더 호투에 사령탑도 "HOF 오를 자격" 극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그것이 명예의 전당에 오를 자격이다."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실점 없이 3사사구 8탈삼진 호투를 펼쳤다. 벌랜더는 1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으며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4회까지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12개의 아웃카운트 중 5개를 삼진으로 올렸다. 벌랜더는 5회말 2사 후 콜트 키스에게 안타를 맞으며 이날 경기 첫 출루를 허용했지만, 스펜서 토켈슨의 타석 때 포수 야이너 디아스가 키스의 도루를 저지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벌랜더는 6회말 위기에 몰렸다. 토켈슨을 삼진, 하비에르 바에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카슨 켈리와 라일리 그린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이어 마크 칸하를 몸에 맞은 공으로 내보냈다. 2사 만루가 됐다. 하지만 맷 비엘링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7회에도 마운드를 지킨 벌랜더는 1사 후 앤디 이바녜스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키스와 토켈슨을 범타로 막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휴스턴은 9-3으로 승리했고 벌랜더는 올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올 시즌을 앞두고 어깨 부상을 당한 벌랜더는 지난달 20일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에서 복귀전을 치렀는데, 6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하지만 이후 3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특히 5월 8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5이닝 8피안타(3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그러나 디트로이트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경기 후 조 에스파다 감독은 다시 좋은 활약을 펼친 벌랜더에 대해 "바로 그 점이 그를 훌륭하게 만드는 이유다"며 "벌랜더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고 있다. 그다음에는 나가서 자신이 한 일을 한다. 그게 바로 그가 훌륭한 이유다. 그게 바로 명예의 전당에 오를 자격이다"고 말했다. 벌랜더는 "커리어에서 좋지 않은 출발과 성공적이지 못한 시기를 많이 겪은 것은 이점이 있다"며 "과거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몇 가지 조정이 있었지만 마운드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절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2005년 데뷔한 벌랜더는 514경기에 등판해 259승 142패 3353⅔이닝 3365탈삼진 평균자책점 3.24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12를 기록 중이다. 그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탈삼진 1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1위는 맥스 슈어저(텍사스 레인저스, 3367개)다.
  • "저는 이제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의 팬이 되겠습니다" 아스날 공격수의 충격적인 발언...대체, 왜?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스날의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가 '북런던 더비'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를 응원하겠다고 선포했다.  아스날은 13일 오전 12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하베르츠는 풀타임 활약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홈 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안드레 오나나-디오고 달로-카세미루-조니 에반스-아론 완 비사카-코비 마이누-소피앙 암라바트-아마드 디알로-스콧 맥토미니-알레한드로 가르나초-라스무스 호일룬이 선발로 출전했다.  원정 팀 아스날은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라야 마르틴-토미야스 타케히로-가브리엘 마갈량이스-윌리엄 살리바-벤자민 화이트-토마스 파티-데클란 라이스-마틴 외데고르-레안드로 트로사르-카이 하베르츠-부카요 사카가 먼저 나섰다.  아스날이 전반 21분 먼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화이트의 롱패스를 받은 하베르츠가 오른쪽에서 돌파를 시도했다. 하베르츠는 맨유 센터백 에반스를 앞에 두고 드리블한 뒤 오른발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중앙으로 쇄도하던 트로사르가 마무리했다.  결국 이 골은 결승골이 됐다. 아스날은 맨유를 상대로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승리로 아스날은 27승 5무 5패 승점 86점으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맨유는 16승 6무 14패 승점 54점으로 리그 8위에 머물렀다.  아스날은 올 시즌 2003-04시즌 이후 20년 만에 리그 우승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아르센 벵거 감독 시절 세운 전무후무한 업적인 무패 우승을 달성한 시즌이 바로 2003-04시즌이다. 아스날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첫 리그 우승을 맛볼 수 있는 찬스다.  걸리는 것이 있다면 바로 경기 수다. 아스날은 현재 37경기를 치렀다. 2위 맨체스터 시티는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렀는데 1위 아스날과 승점 차가 1점밖에 나지 않는다. 만약 두 경기를 모두 이긴다면 맨시티가 자력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다만 아스날에게도 희망이 있다. 맨시티의 일정이 까다롭다는 것인데 맨시티는 오는 15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순연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 역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걸린 4위 경쟁 중이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아스날이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맨시티가 토트넘과 최소 무승부를 거둬야 한다. 맨시티가 토트넘전에서 승점 1점만 따낼 경우 승점은 타이가 되는데 득실차에서 아스날이 3점을 앞서있어 그대로 선두를 유지하게 된다.  따라서 올 시즌 첼시를 떠나 아스날에 합류한 하베르츠는 대놓고 토트넘을 응원하겠다고 말한 상황이다. 하베르츠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수요일에 토트넘의 열렬한 팬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아스날 선수단)는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데이식스 영케이 "제로베이스원 마음 담은 팬송, 의미 있는 작업" [MD현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첫 팬송 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코미디언 유재필이 맡았다. 이날 영케이는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해 제로베이스원의 컴백을 축하했다. 수록곡 '헬로우(HELLO)' 작사에 참여한 영케이는 "제로즈(ZEROSE, 팬덤명)를 향한 제로베이스원의 마음을 담은 팬송이다. 제로베이스원과 제로즈의 운명 같은 만남과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 역시 팬 분들이 어떠한 존재인지 알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헬로우(HELLO)'가 제로즈와 제로베이스원을 끈끈하게 연결해 주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은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로,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크래시' 곽선영 "촬영하다 사고 내 차량 한 대 폐차, 잘못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곽선영이 촬영 중 벌어진 큰 사고를 고백했다. 13일 열린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 제작발표회에는 박준우 감독,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가 참석했다. '크래시'는 교통범죄 일망타진,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이날 곽선영은 "촬영 과정을 떠올리며 무술팀이 너무나 잘 케어해줬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하게 촬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곽선영은 "그런데 드리프트를 하고 나서 후진을 하는 장면이었는데 후진을 빠른 속도로 해본 적이 없어서 저도 모르게 세게 엑셀을 세게 밟았나 보다. 사고를 냈고, 차를 폐차를 시켰다. 오래된 차량 하나를 망가뜨렸다. 큰 사고를 쳤지만 크게 다치지 않았고 잘 끝냈다. 잘못했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래시'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NC, 오는 17~19일 KIA와의 홈 경기서 지역과 함께하는 주말 시리즈 진행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NC 다이노스가 지역과 함께하는 주말 시리즈를 진행한다. NC는 13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을 지역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17일은 ‘마산제일여고 스쿨데이’로 주말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2016시즌부터 시작한 스쿨데이는 단체관람으로 야구장을 찾은 경남지역의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추억을 선물하는 NC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날 마산제일여고 학생 400명이 창원 NC파크에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며, 경기 전 마산제일여고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과 경기 중 마산제일여고 학생들의 특별공연도 진행된다. 경기 시구는 ‘엔씨소프트 2023 NC 다이노스 스탬프투어 최다 관전 인증자’ 김소연 사우가 맡는다. 18일은 ‘통영시 스폰서 데이’로 진행한다. 통영시는 2024시즌부터 지자체 스폰서로 NC와 함께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 가족공원에서는 통영시 관광 홍보 부스, 고향사랑기부제 부스, 통영시 농수산물 시식 부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 공간을 운영한다. 경기 중에는 통영시 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도 한다. ‘통영시 스폰서 데이’를 기념해 시구와 시타는 천영기 통영시장과 정점식 국회의원이 각각 맡는다. 19일에는 ‘우주항공청 개청 응원 데이’로 진행한다. 27일 경상남도 사천시 소재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고 '글로벌 우주항공 수도, 경상남도'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NC와 경상남도는 주요 정책 홍보 강화를 위한 도정 홍보 마케팅 개발 등 홍보 협력, 도민 스포츠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한 관람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협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생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에 따라 이번 행사가 마련되었다. 경기 전 가족공원에서는 우주항공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경기를 알리는 시구, 시타는 대한민국 최초 달궤도선인 다누리 구조설계에 참여한 박종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위성구조팀 팀장과 주니어 다이노스 회원이 진행한다. 18~19일 창원 NC파크 가족공원에서는 경기 4시간 전부터 테일게이팅도 진행된다. 주니어 다이노스 대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노스 열차가 운영되며, 미니 야구 게임존과 쉼터는 경기 시작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팬은 그라운드 캐치볼, 승리의 하이파이브, 베이스러닝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C는 지난 1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네 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네이버 노조 "라인야후 지분 매각 반대…정부 '방관자'로 머물지 말라"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네이버 노동조합이 사측의 일본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반대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했다. 13일 노조는 성명을 통해 "라인 계열사 구성원과 이들이 축적한 기술, 노하우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이들을 지키는 최선의 선택은 지분을 매각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라인야후 지분 매각으로 인한 고용불안 가능성을 우려하며 "지분 매각은 A홀딩스(라인야후의 대주주)의 대주주 자리를 내놓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네이버의 서비스에서 출발한 라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애써 온 구성원들의 열정과 노력, 기술과 경험이 일본 기업인 소프트뱅크에 넘어갈 가능성, 그리고 구성원들이 고용 불안에 놓일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조는 "라인 계열 구성원들은 2021년 소프트뱅크와 50대 50으로 합작회사를 설립하면서 네이버의 라인야후 경영 비중이 낮은 것을 우려하면서도 경영진의 결정을 존중하고 라인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었다"며 "라인의 기술 만큼은 온전히 우리의 것이라는 자부심이 있었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이라는 경영진의 말을 신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노조는 "한국 기업이 해외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기술을 탈취당하고, 한국의 노동조달의 일자리를 잃게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적극적이고, 단호하게 대처하고 부당한 요구에는 목소리를 내어 달라"면서 "이번 사태에 방관자로 머물지 말아달라"고 촉구했다.
  • “300만 송이 장미가 활짝”…에버랜드, 17일 장미축제 개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장미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다. 2013년부터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국산 장미를 만날 수 있는 ‘에버로즈 컬렉션존’도 새롭게 선보인다. 에버로즈 컬렉션존에서는 웨딩, 가족, 에버스케이프, 카니발 등 각 장미 품종별 컨셉에 맞춰 스토리 사인물과 포토존이 연출된다. 품종보호등록을 앞둔 신품종 장미까지 30품종의 장미를 만나볼 수 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우선 유튜브에서 ‘꽃바람 이박사’로 유명한 에버랜드 이준규 식물컨텐츠그룹장(조경학 박사)이 오디오 도슨트를 통해 장미원의 유래와 에버로즈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등를 들려준다. 장미원 오디오 도슨트는 에버랜드 모바일앱이나 장미원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장미축제 기간 동안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와 협업한 ‘거품멍전(展)’이 장미원에서 열린다. 거대한 에어돔에서 진행되는 거품멍전에서는 해피바스의 기분좋은 향기와 함께 대형 거품을 오감으로 경험하며 힐링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1985년 시작된 국내 첫 꽃축제로 올해로 39주년을 맞는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장미가 만발하는 5월 말부터 6월 초에 장미원, 포시즌스가든, 뮤직가든 등 다양한 정원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특별이용권 ‘가든패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법무법인 YK, 부장검사 출신 최인호 대표변호사 영입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법무법인 YK는 부장검사 출신 최인호(사법연수원 24기) 대표변호사(부산 분사무소)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대표변호사는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 1998년 부산지검 검사로 임관해 평택지청, 부천지청,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로 재직했다. 통합형사사법구축기획단 파견을 거쳐 청주지검, 인천지검, 광주지검에서 부부장검사로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천지청, 부산지검에서 부장검사로 재직했다. 이후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파견과 서울고검, 수원고검을 마지막으로 검사 생활을 마치고 2021년부터 개업 변호사로 다양한 사건에 관한 변호를 맡으며 전문성을 쌓았다. 최 대표변호사는 해적사건 주임검사를 맡았고 형사·외사·공안·특수·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를 경험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변호사 시절에는 건설사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사건, 공공기관 블랙리스트 사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사건 등을 담당했다. 최 대표변호사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법무법인 YK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부산 분사무소에서 최고의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YK는 지난해 매출 803억원을 거두면서 10대 로펌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판검사 출신 변호사를 포함해 약 250여명의 변호사와 각 분야 전문위원, 직원 등 59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28개 분사무소를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에도 경기 안양·성남 등 10개 분사무소를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카발란’ 마스터 클래스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카발란 마스터 클래스는 ‘카발란’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4~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에서 진행됐다. 업계 관계자와 위스키 애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브랜드 앰베서더인 브리트니 첸이 제품 소개와 위스키 관련 기본 강연을 벌였다. 브리트니 첸은 “행사를 통해 카발란 위스키에 대한 한국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카발란의 우수성을 한국 시장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를 비롯한 카발론 5종 제품을 직접 맛보는 시음회도 함께 열렸다. 이외에도 국내에는 미출시된 ‘카발란 콘서트마스터 쉐리 캐스트 피니시드’와 글로벌 론칭 예정인 ‘란’도 소개했다. 카발란은 아열대 지방에서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다. 국내에서는 2017년부터 골드블루가 독점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마스터 클래스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에게 카발란의 매력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방시혁, 뉴진스 못 본 척?…하이브 "아티스트·부모 앞세우는 행태에 개탄" [공식입장](전문)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하이브가 이날 공개된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이메일 내용을 반박했다.  13일 하이브는 "한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 부모님이 당사에 보냈다는 이메일에 대해 설명 드린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하이브는 "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다"며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어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하이브는 민 대표를 향해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며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민 대표가 하이브에 보낸 메일 전문을 공개했다. 민 대표의 글에는 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과 더불어 "뉴진스 멤버들이 사내에서 방시혁 의장과 마주쳤을 때마다 왜 멤버들을 모른척 하시고 인사를 외면한 것인지 의아하다"는 내용이 기재됐다. 또한 민 대표는 "과거 하이브가 어긴 첫번째 걸그룹에 대한 약속과 쏘스뮤직 연습생 시절의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무한 대기 / 방치 상태는 잊을 수 없는 악몽이다. 쏘스뮤직에서의 지난한 과정 때문에 데뷔를 포기하려던 멤버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오는 17일 민 대표가 하이브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 심문 기일이 열린다. 해당 가처분에 대한 판결은 31일 예정된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 전 나올 전망이다. ▲ 이하 하이브 측 공식입장 전문 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 13일 한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 부모님이 당사에 보냈다는 이메일에 대하여 설명 드립니다. 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습니다.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당사는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 [MD포토] 제로베이스원, '팝 터지는 포즈'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제로베이스원이 그간의 앨범에서 이어온 운명적 이야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개 트랙에 풀어냈다.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더팝)'은 다양한 리듬이 섞인 POP 장르의 곡으로 걱정과 고민을 모두 잊고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1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MD포토] 김명수 '손 뒤에 멋진 미소가'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명수가 13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MD포토] 제로베이스원, '청량한 컴백'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제로베이스원이 그간의 앨범에서 이어온 운명적 이야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개 트랙에 풀어냈다.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더팝)'은 다양한 리듬이 섞인 POP 장르의 곡으로 걱정과 고민을 모두 잊고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1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MD포토] 김명수 '조각 같은 비주얼'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명수가 13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MD포토] 김명수·이유영 '눈빛 교환'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명수(왼쪽), 이유영이 13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MD포토] 김명수 '하트 이게 맞나?'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명수가 13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KCC, 오는 15일 챔프전 우승 기념 '팬 페스타' 개최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부산 KCC 이지스가 팬들과 만난다. KCC는 13일 "다가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기념 ‘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2024시즌 챔프전 우승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우승 세리머니, 팬 미팅 ‘이지스 보라’를 통해 팬들에게 선수단 친필 사인 증정, 포토타임의 기회가 주어진다. 팬 페스타 티켓 예매는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13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무료다.
  • 투헬 감독의 모순에 독일도 지쳤다→"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있어 행복했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를 공개 저격하기도 했던 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이 김민재의 올 시즌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모순된 모습을 보였다'며 김민재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소개했다. 투헬 감독은 13일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올 시즌 활약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투헬 감독은 "전반적으로 김민재의 활약에 대해 만족한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불행하게 실수를 했지만 전반벅으로 믿음직했다"며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선수와 함께하는 것이 매우 기쁘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초반 바이에른 뮌헨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한 가운데 아시안컵 이전까지 바이에른 뮌헨이 치른 올 시즌 분데스리가 전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등 혹사 우려도 있었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는 아시안컵 이전까지 모든 경기를 뛰었고 휴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김민재의 활약을 요약하자면 긍정적이다. 모든 축구선수의 커리어에서 발생하는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김민재의 성격과 대응 방식은 매우 좋았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13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수비진을 이끌었다. 김민재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후반 29분 데 리흐트와 교체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2-0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와 볼을 경합하던 볼프스부르크의 빈이 김민재의 다리쪽으로 남어졌고 김민재는 빈의 몸에 발목이 꺾여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데 리흐트와 교체됐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는 발목을 삐었고 우리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했다"며 김민재의 부상 교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볼프스부르크전에서 3번의 클리어링과 한 차례 태클을 기록했다. 2번의 볼 경합 상황에선 모두 승리했고 94번의 볼터치를 기록한 김민재는 86번 패스를 시도해 99%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드리블 돌파는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았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투헬 감독은 실수가 많았던 우파메카노와 김민재를 센터백으로 기용했고 이번에는 큰 실수가 없었다. 김민재는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자신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고 언급했고 독일 아벤트차이퉁은 '김민재는 올 시즌 실수가 많은 모습이 우파메카노와 유사했지만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안정적이었고 명확한 플레이를 했다'고 평가했다. 독일 매체 TZ 역시 '김민재에게 자신감을 가져다 줄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하는 등 김민재는 볼프스부르크전 활약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김민재, 투헬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교촌, 전국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 추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가맹지역본부(지사)의 직영 전환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교촌치킨은 본사가 공급업체로부터 각종 원재료와 부재료를 납품받은 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운영하는 가맹지역본부를 통해 해당 지역 가맹점주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교촌치킨은 직영 전환으로 유통 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줄여 물류 활성화와 품질 향상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전체 23개 가맹지역 본부 중 현재 8곳까지 직영 전환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모든 전환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지역본부 역할을 본사에서 통합 관리하며 경쟁력 확보와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며 “전국 1378개 가맹점주와 면밀한 소통을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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