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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Page 544 of 771

마이데일리 (15412 Posts)

  • [공식] 조수빈 측 "'역사저널 그날' 섭외 받은 적 없어, '낙하산' 표현 유감" (전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조수빈 측이 이른바 '낙하산' 의혹을 부인했다. 조수빈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13일 "미디어오늘에서 오늘(13일) 조수빈 씨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돼 입장을 밝힌다"며 "조수빈 씨는 KBS ‘역사저널 그날’ 프로그램의 진행자 섭외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 또 해당 프로그램 진행자 선정과 관련해 KBS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해당 보도에서 조수빈 씨를 ‘낙하산’이라는 표현과 함께 특정시각에 맞춰 편향성과 연결 지은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조수빈 씨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고, 섭외가 오는 프로젝트에 대해 진심을 다해 성실히 수행해 왔음을 밝힌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디어오늘은 KBS 사측이 '역사저널 그날'의 MC로 조수빈을 밀어붙이려다 무산되자 무기한 중단 통보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하 조수빈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조수빈 씨와 관련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공식 입장입니다. 미디어오늘에서 오늘(13일) 조수빈 씨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돼 입장을 밝힙니다. 조수빈 씨는 KBS ‘역사저널 그날’ 프로그램의 진행자 섭외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또 해당 프로그램 진행자 선정과 관련해 KBS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해당 보도에서 조수빈 씨를 ‘낙하산’이라는 표현과 함께 특정시각에 맞춰 편향성과 연결 지은 것에 유감을 표합니다. 조수빈 씨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고, 섭외가 오는 프로젝트에 대해 진심을 다해 성실히 수행해 왔음을 밝힙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합니다.
  • '함부로 대해줘' 박은석 "'펜트하우스' 후 2년 만 복귀…정신적 재정비 필요" [MD현장]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박은석이 약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더 세인트 호텔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장양호 감독과 배우 김명수, 이유영, 박은석, 조인이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현대 사회 속 한 발자국만 걸어가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듯한 모습이 남아있는 가상 세계, 조선특별자치구 '성산마을'과 국내외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 까미유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극중 박은석은 한식당 '성산관' 사장 이준호 역을 맡았다. 이날 박은석은 "윤복이라는 인물이 길거리에 나와서 한복을 입고 다니는 장면이 재미있다면, 성산마을 출신인 준호는 유일하게 성산마을에서 수트를 입고 다니는 인물이다. 이러한 대조적인 장면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이어 "드라마에 다시 복귀하기까지 2년이 조금 넘었던 것 같다. 정신적인 재정비가 필요했다. 여행도 다니다가 '파우스트'라는 좋은 연극을 할 기회가 생겨서 태어나서 두 번째로 원캐스트에 임했다. 그러다 이렇게 운 좋게 이 작품을 만나게 됐다. "이 작품은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동시대에 진행되는 부분이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미디어든 연극이든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KBS 2TV '함부로 대해줘'는 13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숲속의 필라테스 무료 클래스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가 오는 10월 말까지 ‘숲 속의 필라테스’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필라테스 클래스는 스포츠과학 석사 출신 강사가 근육 이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매주 토요일 10시 상부 정차장 2층 전망대에서 60분간 진행된다. 현장 선착순 접수로만 참여 가능하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는 5월 한 달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대학생 대상 주중 40%, 주말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생일 전후 1주일간 본인과 동반 4인 20~40% 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탁 트인 춘천 시내 전경과 호수 뷰, 삼악산 숲의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이번 클래스는 참가자에게 지친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MD포토] 이유영 '사랑스러운 하트'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이유영이 13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한국관광공사-오뚜기, ‘K-푸드’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나선다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는 서울 강남구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K-푸드와 연계한 외국인 과왕객 유치 마케팅에 협업하고 K-푸드 연계 관광 콘텐츠 발굴과 홍보 등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우선 관광객이 즐겨 찾는 팝업스토어, 박람회 등을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오는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오브젝트 서교점에 마련된 ‘오뚜기X오브젝트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관광공사는 Z세대 여행 트렌드를 파악해 수요 맞춤형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한다. 아울러 내달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과 오는 9월 개최되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 등 국내외 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들 박람회에선 안동찜닭, 춘천닭갈비 등 지역 대표 요리의 맛을 재현한 오뚜기 가정간편식(HMR)을 소개하고 K-푸드와 함께 한국 여행을 즐기는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오뚜기의 쿠킹경험공간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대상 K-푸드 쿠킹클래스 연계 관광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K-푸드와 방한 관광의 연계를 도모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K-푸드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류스타' 조인성은 건재했다...6년 만의 日 팬미팅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배우 조인성이 또 다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6년만의 만남 때문이었을까. 조인성 그리고 팬들도 오랜만의 만남에 활짝 웃었다. 그야말로 배우 조인성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날이었다.  조인성의 소속사는 13일 "조인성이 지난 10일 일본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개최된 ‘2024 Joyful Day with Zo In Sung’을 통해 일본 팬들과 함께하며 달콤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팬미팅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실감케 했고, 2018년 7월에 열렸던 팬클럽 10주년 기념 디너파티 이후 무려 6년 만에 열렸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었던 자리로 순간순간들마다 팬들을 향한 조인성의 진심과 애정이 묻어났다. 이번 팬미팅은 조인성의 Joyful Day라는 콘셉트로 채워졌다. 조인성은 통역 없이 직접 준비해온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며 등장해 특별하고도 달콤한 데이트의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코스는 조인성의 일상 사진들로 꾸며진 ‘갤러리 데이트’를 진행, 팬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그동안의 근황들을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모가디슈’, ‘밀수’, ‘무빙’ 세 작품을 대상으로 팬들에게 사전 조사를 받아 진행된 ‘극장 데이트’에서는 일본 팬들이 뽑은 가장 최애 캐릭터로 무빙의 ‘두식’이 선정되는가 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역시 무빙의 “죽을 것 같아서요”가 1위를 차지했다. 조인성은 이 대사를 일본어로 직접 들려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 작품의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내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올여름 일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밀수’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비하인드까지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다음 데이트 코스는 ‘어쩌다 사장’을 주제로 한 레스토랑이었다. 조인성은 팬들이 선정한 ‘조인성에게 심쿵했던 순간’ 1위로 시즌 1의 마지막 회에서 대게 라면을 만들다가 눈물을 참지 못하고 밖에 나가 혼자 우는 장면이 선정되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어쩌다 사장’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조인성의 다양한 요리들을 본인만의 만드는 비법과 요리 꿀팁들도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그야말로 서프라이즈 게스트 임주환 배우가 등장하자 팬들은 물론 조인성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주환이 오로지 조인성의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비밀로 한 채 일본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준 것.  임주환은 “그동안 인성이 형이 저, 그리고 김우빈 씨 같은 동생들의 행사에 갑자기 서프라이즈로 나타나 응원을 해준 적이 있어서 고마웠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형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준비하게 됐습니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두 사람의 깊은 우정에 팬들도 감동받은 모습이었다. 이 밖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게임 데이트’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고, 조인성이 직접 무대 아래로 내려가 팬들의 눈을 맞추며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초밀접 소통을 펼쳐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조인성은 팬미팅이 진행되는 내내 팬들을 생각하는 다정한 모습과 시종일관 유쾌한 애티튜드로 감동을 선사, 명실상부 한류스타의 위상을 입증했다. 2시간가량의 팬미팅이 종료된 뒤 조인성은 집으로 돌아가는 팬들과 배웅 이벤트를 진행, 마지막까지 꿈같은 하루를 선물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한 영화 ‘밀수’가 7월 12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 [MD포토] 이유영 '애교 장착'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이유영이 13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MD포토] 박은석 '매력 미소'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박은석이 13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MD포토] 장양호 '웹툰 함부로 대해줘 연출'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장양호 감독이 13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MD포토] 김명수·이유영·박은석·조인 '함부로 대해줘'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명수, 이유영, 박은석, 조인(왼쪽부터)이 13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컴백' 제로베이스원 "여름 아이콘 되고파…공백기 기다려줘 감사" [MD현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올여름 컴백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코미디언 유재필이 맡았다. 이날 김규빈은 "제로베이스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곡이다. 여름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컴백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맏형 김지웅은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노래로 컴백하게 됐다. 올여름 우리 음악으로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장하오는 "데뷔부터 함께해 준 제로즈(팬덤명)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서 좋은 활약 보여드리고 싶다. 성장하는 제로베이스원의 모습 기대해 달라"고 마음을 표했다. 리더 성한빈 역시 "긴 공백기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그만큼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고 거들었다. 박건욱은 "청량함 가득한 모습으로 올여름 가장 청량한 제로베이스원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은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로,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MD포토] 제로베이스원, '청량감 폭발하는 하트'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제로베이스원이 그간의 앨범에서 이어온 운명적 이야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개 트랙에 풀어냈다.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더팝)'은 다양한 리듬이 섞인 POP 장르의 곡으로 걱정과 고민을 모두 잊고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1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MD포토] 제로베이스원 석매튜-한유진, '볼하트에 심쿵'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석매튜와 한유진이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제로베이스원이 그간의 앨범에서 이어온 운명적 이야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개 트랙에 풀어냈다.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더팝)'은 다양한 리듬이 섞인 POP 장르의 곡으로 걱정과 고민을 모두 잊고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1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MD포토] 김명수·이유영 '사랑에 빠졌어요'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명수(왼쪽), 이유영이 13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MD포토] 김명수·이유영 '함부로 대해줘' 웹툰 커플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명수(왼쪽), 이유영이 13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월화극 부담? 독특한 설정=매력"…'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표 '유교 로코' 어떨까 [MD현장](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명수와 이유영이 새로운 '월요병 치료제'로 도전장을 내민다. 13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더 세인트 호텔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장양호 감독과 배우 김명수, 이유영, 박은석, 조인이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현대 사회 속 한 발자국만 걸어가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듯한 모습이 남아있는 가상 세계, 조선특별자치구 '성산마을'과 국내외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 까미유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김명수는 조선특별자치구 '성산마을'을 지켜온 우림 신씨 증손이자 성산마을의 후계자 신윤복 역을 맡았다. 신윤복은 은밀하게 밀반출되는 문화재들을 되찾는 문화재 환수 스페셜리스트. 24년 선비 외길 인생을 걷던 그는 우연히 인생의 스승 김홍도를 만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닥뜨린다. 이유영은 홀로 남동생을 건사하며 살아가는 소녀 가장이다. '까미유'의 디자이너를 꿈꾸는 국내 중소 브랜드 '로시패션'의 디자인팀 보조로 일하고 있다. K-직장인의 삶을 살아가던 도중 유일하게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남자 신윤복을 만나고, 그에게 돌진하기 시작한다.  이외에도 박은석은 '성산마을'을 뛰쳐 나온 노비 태생의 한식당 '성신관' 사장 이준호 역을 맡았다. 조인은 어느 날 윤복 앞에 나타난 묘령의 여인 신이복 역을 맡았다. 조인은 "이복은 미스테리한 인물인데, 나에게도 미스테리 했던 것 같다. 어떻게 이 인물이 변해가고 어떤 캐릭터들과 케미를 만들어가는지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날 장양호 감독은 "'함부로 대해줘'는 재밌고 유쾌한 드라마다. 예의 바른 청년 신윤복과 거침없는 직진녀 김홍도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그 속에서 스승과 제자로서 첫 만남부터 재회,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의 서사를 서정적이면서도 코믹스럽게 다룬 이야기다. 그 외에도 가족이나 꿈, 희망 등의 모든 소재를 풍부하게 담고 있았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웹툰 원작의 드라마다. '조선특별자치구'와 현대의 모습이 이질적으로 놓여있는 경우도 많이 있겠지만, 그 부분이 최대한 동떨어지지 않게 보이기 위해 찍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수와 이유영의 케미스트리는 어땠을까. 이유영은 "신윤복은 정적이고 차분한 인물이다. 그래서 극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서는 내가 혼자서 에너지를 높여 (극을) 살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그런데 막상 같이 연기를 해 보니 신윤복이라는 인물은 설정 만으로도 일단 코믹한 요소가 있고, 김명수 배우가 신윤복이라는 캐릭터를 웹툰에서 나온 인물처럼 재밌고 귀엽게 준비를 해와서 나도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감독님도 너무 유쾌하셨기에 현장에서 우리가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셨다. 김명수 배우와의 티키타카를 어떻게 잘 살릴지 대화도 리허설도 많이 하면서, 항상 웃으면서 촬영했다. 작업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어서 결과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김명수는 "초반에 두 사람의 관계가 사제관계에서 진행되는데, 신윤복이 조선시대의 면모를 갖고 있는 캐릭터이니 다른 로맨스 극과는 다르게 김홍도와 거리를 많이 둔다. 연기하며 디테일한 부분에 초점을 많이 맞췄다. 예를 들어 윤복이는 홍도와 나란히 걷지도 않다가, 점차 가까이 걷기 시작하면서 홍도를 여자로 받아들인다. 처음에는 칼같이 홍도를 거절했던 윤복이가 홍도와 가까워지며 본인 만이 갖고 있었던 틀을 깨는 모습이 이 드라마의 재미있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케미스트리는 아주 좋았다"고 귀띔했다. tvN '선재 업고 튀어', ENA '크래시' 등 경쟁작이 있는 상황이 부담스럽지는 않았을까. 김명수는 "월화드라마가 다양하게 방영하고 있는데, 각자 장르가 다르다. 우리는 로맨틱 코미디고 현대물이지만 사극 요소가 들어가 있는 독특한 설정을 갖고 있어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도 그 점이 재미있었다. 한복을 입은, 조선시대 유교 정신을 가지고 있는 신윤복이라는 캐릭터가 대한민국 현대의 어느 곳에 와서 겪는 일들이 재미있었다. 사전에 클럽 앞 또는 키오스크 앞에서 신윤복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이런 모습들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보통 이러한 모습을 타임슬립, 타임리프물로 표현하는데 우리는 현대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 그러다 보니 현장에서도 작업하며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명수는 "우리 드라마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으니 꼭 재밌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13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
  • "액션 찍다 그랜저 한 대 폐차"…'크래시' 심상찮은 교통 히어로가 온다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자동차가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게 됐다." 13일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준우 감독,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가 참석했다. '크래시'는 교통범죄 일망타진,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범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으면서 따뜻한 심성을 가진 경찰들의 이야기"라는 박준우 감독의 소개처럼, 이 작품의 중심엔 바로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 차연호(이민기), 민소희(곽선영), 정채만(허성태), 우동기(이호철), 어현경(문희)이 있다. 카이스트 수학과를 졸업한 보험조사관 출신이라는 특별한 이력으로 TCI에 가장 늦게 합류한 신입 주임 차연호 역의 이민기는 "무해함"으로 새 캐릭터의 매력을 소개했다. 그는 "기존에 봐왔던 형사 주인공들과 결이 달라서 좋았다. 히어로가 아니다"며 "저는 이 캐릭터 준비할 때 가장 큰 지점을 '무해함'으로 두고 했다. 엉뚱한 면이 있고, TCI 팀과 함께하면서 변해가는 과정이 매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곽선영이 맡은 민소희는 그야말로 '액션' 반장이다. 이를 위한 일화도 있었다고. 곽선영은 촬영 과정을 떠올리며 "무술팀이 너무나 잘 케어해줬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하게 촬영했다"면서 "그런데 드리프트를 하고 나서 후진을 하는 장면이었는데 후진을 빠른 속도로 해본 적이 없어서 저도 모르게 세게 엑셀을 세게 밟았나 보다. 사고를 냈고, 차를 폐차를 시켰다. 오래된 차량 하나를 망가뜨렸다. 큰 사고를 쳤지만 크게 다치지 않았고 잘 끝냈다. 잘못했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작품에서 빌런으로 활약한 허성태는 '크래시'를 통해 선역을 선보인다. 그는 "드라마에서는 선역을 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TCI 팀을 만들고 사람을 영입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려는 정의감 있는 역할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캐릭터 만의 매력에 대해 "잘 모르겠다"라고 멋쩍어 하면서도 "나름 깊은 뜻을 갖고 팀을 이끌어 나간다. 동료 배우들한테 미안한 게 동료들은 고생하는 씬이 많은데 저는 그렇지 않아서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설픈 면도 있고 사자성어 좋아하고"라며 '꼰대' 캐릭터임을 암시했다. 숨겨진 원석을 골라내는 눈과 그 원석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는 성정을 가진 정채만 팀장 역의 허성태는 드라마에서 선한 역할을 맡은 것이 처음이라고. 그는 "정의감 있는 역할도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나름 깊은 뜻을 갖고 팀을 이끌어 나간다. 동료 배우들한테 미안한 게 동료들은 고생하는 씬이 많은데 저는 그렇지 않아서 미안했다"고 수더분한 고백을 내놨다. '크래시'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MD포토] 이유영 '러블리 벌룬, 반전 백리스'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이유영이 13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MD포토] 제로베이스원, '칼군무 여전해'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제로베이스원이 그간의 앨범에서 이어온 운명적 이야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개 트랙에 풀어냈다.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더팝)'은 다양한 리듬이 섞인 POP 장르의 곡으로 걱정과 고민을 모두 잊고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1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MD포토] '함부로 대해줘' 포즈에서도 느껴지는 재미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명수, 이유영, 장양호 감독, 조인, 박은석(왼쪽부터)이 13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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