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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985 중 536 번째 페이지

마이데일리 (19688 Posts)

  • '솔로' 리사는 매일 매일이 이슈...'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 1위[공식]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블랙핑크 아닌 솔로 리사의 활동이 눈부시다. 재벌 남자친구 그리고 최근 뮤직 비디오 촬영장의 이슈 등 리사의 이름이 붙었다 하면 화제다. 확 달라진 분위기로 '솔로 리사'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각인시키기에 분주하다. 블랙핑크 멤버 리사(LISA)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된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는 5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리사가 ‘락스타(Rockstar)’로 1위를 차지했다. 리사의 ‘락스타’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7월 1주차 집계 기간 (2024년 6월 27일 ~ 2024년 7월 3일) 동안 무려 6,910만뷰를 기록하였다. 또한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2천 2백명을 훌쩍 뛰어넘는 26만 3천명을 기록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해당 일주일 동안 리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26만 9천명 증가하며 압도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평균 7천 1백명 증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된 위클리 팬덤 차트의 TOP 10에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포에버(FOREVER)’가 2위,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스티키(Sticky)’가 3위로 진입했다. 이어 그룹 NCT 위시의 ‘송버드(Songbird)’가 4위로, 그룹 올아워즈(ALL(H)OURS)의 ‘도깨비(SHOCK)’가 5위로 진입했다. 한편, ‘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되는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트렌딩 차트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팬덤 데이터 서비스 케이팝레이더에서 제작하는 차트다.
  • 임신 39주차에도 레깅스 입고 운동…김윤지, 만삭 몸매관리 철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운동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5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에 "아마도 엘라가 태어나기 전 마지막 운동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39주 차에도 이렇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윤지는 만삭의 몸으로 스트레칭과 가벼운 요가 동작을 하는 모습이다. 또한 출산을 얼마 남아있지 않음에도 철저한 몸매 관리로 건강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 7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 권은비 합성 음란사진 배포 '충격'…소속사 "고소장 제출" [공식입장] (전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권은비 측이 악성 게시물, 합성 음란 사진 배포 등 범죄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권은비양에 대한 성희롱, 인신공격성 게시물,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를 공지한 바 있다"며 "당사는 권은비양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 게시물을 취합하여 1차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권은비양의 권익 침해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과 관련해 진행 상황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권은비양에 대한 성희롱, 인신공격성 게시물,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를 공지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권은비양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 게시물을 취합하여 1차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게시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권 보호, 명예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권유리, '돌핀' 홍콩 개봉, 범고래 커플과 출국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범고래 타투를 선보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유리가 출국했다.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바람에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순간 오른팔에 선명한 범고래 타투가 노출됐다. 그런데 범고래 타투는 왼쪽 팔에서도 발견됐다. 6월 홍콩에서 개봉되는 첫 단독 주연작 영화 '돌핀'(Dolphin)'의 홍보를 위해 준비한 타투이다. 수영을 유독 좋아하는 유리에게 더욱 어울리는 타투다. 유리는 한때 진로를 수영 선수로 생각했었을 정도로 수영을 잘하며 스쿠버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 영화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지난 3월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 영화 '돌핀'(Dolphin)'이 국내와 대만에서 선보인 가운데 6월 홍콩에서 개봉하며 홍콩 영화팬과 만난다. ▲ 옆모습도 완벽 ▲ 오른팔에 범고래 타투 ▲ 왼팔에도 한 마리 더 ▲ 홍콩 영화팬 만나러 범고래 두 마리아 함께 출발합니다.
  • 'HERE WE GO' KIM과 한솥밥 먹기 '일보 직전'...뮌헨, '팰리스 특급' 메디컬 테스트 예약 완료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의 '특급 윙어' 마이클 올리세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각) "뮌헨은 올리세에 대한 메디컬 테스트의 초기 부분을 예약했다. 뮌헨은 조항을 발동한 후 올리세의 향후 매각에 대한 일정 비율을 팰리스에 통보했기 때문에 아직 계약이 체결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올리세는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다. 주로 왼발을 사용해 오른쪽에서 뛰고 있으며 패스와 돌파가 모두 좋은 선수다. 혼자 공격 옵션을 창출할 수 있는 크랙형 윙어다. 좋은 왼발 킥도 보유하고 있어 코너킥, 프리킥 등 세트피스까지 전담하고 있다. 잉글랜드 런던에서 태어난 올리세는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을 거쳤다. 2015년 레딩 FC 유소년 팀으로 팀을 옮겼다. 레딩 입단 후 좋은 성장세를 보인 올리세는 2018-19시즌 레딩 1군에 콜업되면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올리세는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첫 시즌 1군에서만 총 4경기에 출전했다. 레딩은 2019-20시즌을 앞두고 올리세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본격적으로 1군 스쿼드에 이름을 올리게 된 올리세는 레딩의 로테이션 멤버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2020-21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다. 2020-21시즌 올리세는 리그 7골 12도움을 기록했다. 2020-21시즌 EFL 챔피언십 올해의 팀에 선정됐고 올해의 영플레이어상도 수상했다. 올리세는 시즌 종료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오퍼를 받았다. 2021년 여름 올리세는 1000만 파운드(약 176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팰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2021-22시즌 리그 26경기 2골 5도움을 올린 올리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로 거듭났다. 37경기 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팰리스를 먹여 살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올리세는 팰리스와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팰리스에 잔류한 올리세는 올 시즌 19경기 10골 6도움을 올렸다. 부상으로 지난 시즌보다 적은 경기를 뛰었지만 더 많은 공격포인트(16개)를 올렸다. 올 시즌이 끝난 뒤 올리세는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가장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올리세는 많은 주급을 요구했고, 뮌헨이 이 틈을 타 영입 경쟁에 뛰어들며 올리세를 품는 데 성공했다. 이제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
  • 'UFC 303 초고속 대타 출전' 댄 이게 "UFC로부터 2~3배 보상을 받았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지난달 3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303에 '긴급' 출전한 댄 이게(33·미국)가 두둑한 보너스를 얻었다고 밝혔다. UFC로부터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파이트 머니를 받았다고 알렸다. 이게는 3일 'MMA Junkie Radio'에 출연해 UFC 303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저는 돈과 쇼를 모두 얻었다. UFC 303 출전으로 UFC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평소보다 2~3배에 달하는 파이트 머니도 받았다"며 "(UFC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마음 속으로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UFC 303 출전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UFC 303에 '초고속 대타'로 출전했다. 대회 개막 4시간 전에 출전 제안을 받았고, 경기장 근처에서 마사지를 받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경기를 준비했다. 공동 메인이벤트를 펼칠 예정이었던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컨디션 난조로 출전할 수 없게 됐고, 이게가 경기 출전을 받아들이며 디에구 로페스와 맞대결을 벌였다. 전혀 준비하지 않았다가 갑자기 나섰기 때문에 완패가 예상됐다. 경기 초반 크게 고전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에 완전히 밀렸다. 하지만 마지막 3라운드에 반전에 성공했다. 화끈한 공격을 펼치며 로페스를 밀어붙였다. 심판 전원 일치 판정패를 당했지만 큰 박수를 받았다. 채점 결과 28-29 28-29 28-29를 받아들었다. 경기에서 승리한 로페스 이상으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경기 준비 시간이 매우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명승부를 만들었다. 코너 맥그리거에 이어 오르테가까지 부상의 덫에 걸려 위기에 빠졌던 UFC 303을 구해냈다는 의견도 나온다. 승리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 UFC의 어려운 요청을 들어 주면서 주가를 더 높이고 있다. 한편, 이게는 20일 열리는 UFC on ESPN 60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이게가 원하면, 20일 대회에 이게를 참가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 두산 14일 잠실 삼성전 ‘베어스데이’ 이벤트 진행…이유찬-김재호 팬 사인회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7월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베어스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선수단은 스페셜 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한다. 내야수 김재호와 이유찬이 오후 3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팬사인회 참가 신청은 7월 9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팬을 위한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라운드 캐치볼 응모는 6일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두런두런-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10일 마이페이지-응모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하는 어린이 팬은 부모님 동반 하에 운동화와 글러브, 야구공을 지참해야 한다. 1루 내야 응원단상에서는 오후 4시부터 15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갖는다. 아울러 베어스데이 특별 팬서비스로 메가박스 4인 영화예매권(5명), 두타몰 5만원 상품권(3명), 아임비타 구미+이뮨샷 7개입 세트(5명), 원마운트 입장권(5명),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 플러스(3명), 닥터지 더 모이스처 배리어.D인텐스 크림(3명), 플레이타임 2인 입장권(5명), 몽베스트 위드 더 블랜딩 하우스(5명), 스몹 플레이패스(5명), 미닉스 더 미니빔 PRO(1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알투이랩,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에 '차세대 항균필터' 적용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알투이랩이 아이파크 아파트의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에 차세대 항균필터를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에어컨, 공조기 등의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철 세균이나 곰팡이 번식의 우려가 높다. 이에 알투이랩은공간 위생 전문 브랜드 베스틴케어를 통해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에 차세대 향균 필터를 적용했다. 이번에 적용된 차세대 항균 필터의 물리적 항균 메커니즘은 잠자리, 매미 등의 날개 표면에 존재하는 작은 돌기 구조와 표면 결합 기술을 접목한 표면 항균코팅의 고도화 기술로 다양한 표면에 쉽고 안전하게 코팅을 시켜 세균과 곰팡이로부터 그 표면을 지속적으로 보호하는 차세대 급 항균코팅 기술이다. 김창주 알투이랩 대표이사는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90일 반복 흡입 독성 시험을 완료하였다.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위해성 평가를 완료한 항균필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름철 공조기,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세균 이슈는 일반 주거시설 뿐 아니라 병원,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심각한 감염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필터의 청결과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 "맨유에 민재 동료+강인 동료 다 모였네!"…텐 하흐 '꿈의 베스트 11' 공개, 깜짝 'NEW 공격수'도 포함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진정한 부활을 알릴 수 있을까. 에릭 텐 하흐 감독 유임이 결정됐고, 맨유는 전력 보강에 힘을 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미러'는 다음 시즌 예상할 수 있는 맨유 '꿈의 베스트 11'을 선정해 공개했다. 맨유 기존 선수 8명에 새로운 선수 3명이 포함됐다. 올 시즌까지 김민재와 함께 뛰었던 동료, 이강인과 함께 뛰었던 동료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깜짝 새로운 공격수도 있다. 김민재의 동료,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맨유로 갈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들은 데 리흐트의 맨유행을 확정적으로 보도했다. 계약 기간 5년에, 데 리흐트가 연봉까지 삭감하며 맨유행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셨다. 라파엘 바란의 빈자리를 데 리흐트가 메울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아약스 시절 영광을 함께 했던 텐 하흐 감독과의 재회다. 미드필더에서는 이강인의 동료였던 파리 생제르맹(PSG)의 마누엘 우가르테의 맨유행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깜짝 공격수는 볼로냐의 조슈아 지르크제이다. 베스트 11 명단을 보면, 포메이션은 4-4-2다. 골키퍼는 안드레 오나나. 포백은 디오고 달로트-마타이스 데 리흐트-리산드로 마르트네스-루크 쇼로 이어진다. 중원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마누엘 우가르테-코비 마이누-브루노 페르난데스로 구성됐고, 투톱은 조슈아 지르크제이-라스무스 회이룬이 배치됐다. 이 매체는 "다음 시즌 맨유 꿈의 베스트 11이다. 2024-25시즌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맨유에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 짐 래트클리프가 구단을 인수한 후 처음으로 시즌 시작부터 한다. 지난 시즌 8위로 추락했던 성적을 개선해야 한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도 출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텐 하흐는 자신의 첫 시즌과 비교해 지난 시즌 리그에서 15골을 더 실점했다. 수비를 절실하게 강화해야 하는 필요성을 시사한다. 쇼와 마르티네스가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베스트 11로 부름을 받을 것이다. 달로트와 오나나도 주전을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데 리흐트가 합류한다. 그는 아약스에서 텐 하흐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센터백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떠날 준비가 됐다. 데 리흐트는 맨유 도착 즉시 선발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중원에 대해서는 "카세미루의 기량이 떨어진 것을 감안할 때 맨유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시급하다. 우가르테가 맨유의 1순위 선수다. 우가르테는 PSG와 이별할 가능성이 높다. 우가르테와 마이누가 강력한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다. 여기에 페르난데스의 영향력이 더해질 것이다. 지난 시즌 가장 활발했던 선수 중 하나는 가르나초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투톱에 대해서 "회이룬은 첫 시즌 논란이 있었지만, 분명 맨유는 회이룬을 미래로 보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공격수를 추가할 것이고, 볼로냐의 지르크제이가 우선 순위다. 그는 맨유 최전방에 다양성을 제공할 수 있는 공격수다"고 전했다.
  • 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필수 이유…'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 보류 가능'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의 재계약과 관련한 다양한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4일 '토트넘이 핵심 공격수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준비를 하고 있다'며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후 2023-24시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서 17골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때로는 왼쪽에서 뛰기도 하고 때로는 스트라이커로 뛰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마지막 12개월에 돌입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는 옵션을 행사해 2026년 여름까지 손흥민을 팀에 머물게 할 것'이라며 '토트넘은 손흥민을 최소 1년 더 팀에 머물게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손흥민은 뛰어난 활약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몇 주 안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손흥민은 지난시즌 히샬리송이 없는 동안 9번 역할을 맡기도 했고 토트넘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한 히샬리송은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 왼쪽 윙어인 브리안 힐도 더 이상 토트넘에서의 활약을 보장하기 어렵다.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몇몇 포지션을 개선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손흥민의 미래가 보장된다면 토트넘은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 계획을 12개월 동안 보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영국 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은 2일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을 12개월 연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며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퍼스웹은 '손흥민은 지난해 케인이 떠나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한 후에도 클럽에 충성심을 보였고 주장으로 임명됐다. 손흥민과 계약을 연장하는 것은 토트넘의 예상되는 움직임'이라며 '손흥민의 인기를 고려하면 토트넘이 손흥민을 계약 만료와 함께 잃게 된다면 엄청난 분노를 유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손흥민은 나이가 들면서 매주 선발 출전하지 못하더라도 손흥민은 클럽에서 여전히 훌륭한 인물로 남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토트넘과 계약을 4년 연장해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 만료가 한 시즌 남은 가운데 재계약과 관련한 다양한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 '6세 연하'♥ 서정희 "5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만…변한 모습 인정"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서정희가 필라테스 시니어 대회 출전을 알린 가운데 유연함이 돋보이는 과거 발레 연습사진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전 발레 연습 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유방암 걸리기 전 긴 머리를 뒤로 땋아 묶은 모습이 그립습니다. 요번 필라테스 대회 때 발레 컨셉으로 하고 싶습니다. 옛 생각 하면서 5년 전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변한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도전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발레 타이츠에 깔끔한 블랙 레오파드를 착용해 발레복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놀라운 유연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5년 전보다 더 단단하고 행복해 보여요” “항상 멋진 도전 응원해요” “늘 감탄, 나이는 정말 숫자인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6살 연하 연인 건축가 김태현 씨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전 남편인 개그맨 고 서세원과의 결혼 트라우마를 토로한 후 김태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 'LEE' 뒷받침할 '수비형 MF' 영입 결단 내렸다...PSG, 'KIM 동료' 이적 위해 뮌헨과 협상 시작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형 미드필더 요슈아 키미히가 파리 셍제르망(PSG)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RMC' 소속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각) "주앙 네베스 영입 작업에서 난항을 겪은 PSG가 키미히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PSG는 뮌헨과 합의점을 찾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5년 여름 키미히는 뮌헨 유니폼을 입으며 빅클럽에 입성했다. 당시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곧바로 키미히를 핵심 선수로 분류했다.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키미히는 분데스리가 27경기에 출전하며 뮌헨이 더블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2016-17시즌 맨시티로 떠난 뒤 키미히는 뮌헨에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9-20시즌 뮌헨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전승 우승과 트레블에 기여하며 UEFA 올해의 수비수를 수상했고, 국제축구연맹(FIFA) FIFPro 월드 XI에 선정됐다. 원래 라이트백을 소화했던 키미히는 2020-21시즌부터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신했다. 키미히는 뛰어난 패스 능력과 축구 이해도를 갖고 있어 수비형 미드필더를 겸할 수 있었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자신의 포지션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완벽하게 변경했다. 그러나 키미히는 올 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과 불화를 겪었고 수석코치와 언쟁을 벌였다. 현재 키미히의 잔류는 불투명하다. 투헬 감독은 올 시즌 뮌헨에 13년 만의 무관이라는 굴욕을 선사하며 경질됐지만 키미히는 이미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뮌헨도 결단을 내렸다. 뮌헨은 좋은 제안이 올 경우 키미히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때 PSG가 파고들었다. PSG는 이강인의 소속팀으로 올 시즌 리그앙 우승을 비롯해 3개의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키미히가 영입된다면 이강인의 플레이는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PSG는 올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로 비티냐를 중용했는데 비티냐는 원래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던 선수다. 따라서 PSG는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다. 키미히가 PSG 유니폼을 입을 경우 한국인 선수 두 명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키미히는 올 시즌 뮌헨에서 김민재와 한 팀에서 뛰었고, PSG에서는 이강인과 호흡을 맞춘다. 이강인은 심지어 같은 미드필더 라인이다.
  • [신양란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27] 유럽 유스호스텔은 혼숙을 한다 [시조시인·여행작가 신양란] 우리 가족 첫 유럽 여행은 2007년 여름이었다. 런던으로 들어가 뮌헨, 프라하, 비엔나, 베네치아, 로마, 파리를 돌고, 상하이를 거쳐 들어오는 여정이었다. 네 식구가 함께 한 달 남짓 여행하다 보니 여비 부담이 막심했다. 그래서 돈을 아끼기 위한 갖가지 방법을 찾아야 했다. 그중 맨 먼저 숙박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런던과 로마에서는 한인 민박에서 묵었다. 뮌헨과 비엔나에서는 유스호스텔을 이용했다. 프라하와 베네치아, 파리에서 겨우 호텔 잠을 잘 수 있었다. 오늘은 그중에서 유스호스텔에서 겪은 일을 적어볼까 한다. 뮌헨에서 묵은 유스호스텔은 하우프트반호프(중앙역)에서 가까웠다. 여행자가 많이 찾는 곳인지 위치도 좋아 찾기 쉬웠다. 자유 여행자에게 그 두 가지 조건을 갖춘 숙소라면 100점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방은 널찍하고 화사했으며, 침구는 깨끗하게 세탁되어 있었다. 그러니 어설픈 호텔보다 더 나았다. 문제는 8인실인 방을 남녀가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런데 그것을 나는 이미 알고 있어야 했다. 예약할 때, 우리 가족이 함께 방을 쓸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으니 말이다. 그런데도 8인실 혼숙에 대해 까맣게 잊고 있다가, 방에 도착하여 건장한 청년들이 웃통을 벗어부치고 있는 모습을 보고서야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여덟 명이 쓰는 그 방에 여자는 나 하나뿐이었다. 우리 가족은 남편과 나, 두 아들이고, 나머지 네 명은 젊은 청년들이었으니까. 그들은 동양에서 온 아줌마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이 저희들끼리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심지어 샤워를 마치고 나서는 수건으로 중요한 부분만 살짝 가린 채 방 안을 돌아다니니, 눈 둘 데 없는 나만 죽을 노릇이었다. 나한테 아무 관심도 없는 청년들이었지만, 내 마음은 밤에 잠을 잘 때 편하지 않았다. 유스호스텔이 그런 곳일 줄 알았다면, 다른 곳에서 돈을 아끼더라도 절대 도미토리는 예약하지 않았을 거라고 수없이 투덜댔다. 그건 진심이었다. 비엔나 숙소는 찾아가기도 어렵고, 방 상태도 뮌헨보다 훨씬 열악했다. 좁은 방에 2층 침대 4개가 옹기종기 놓여 있어 답답하기 짝이 없었다. 그래도 다행히 젊은 처자들과 함께 방을 썼다. 뮌헨에서 거북살스러운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엔 남편이 횡액을 만난 셈이 되었다. 워낙 낯가림을 하는 데다가 살짝 옛 선비의 점잖은 풍모를 지닌 그는 과년한 처자들과 함께 방을 써야 하는 현실에 무척 난감해했다. 게다가 그 처자들이 훌렁훌렁 옷 갈아입는 걸 보아야 하니, 오죽 민망하였으랴. 그로서는 바퀴벌레가 돌아다니는 방에서 자는 것이 차라리 나았겠다. 어느 여행작가 글을 읽다 보니, 유럽 유스호스텔에서는 남녀 간 진한 애정 행각도 더러 벌어지는 모양이던데, 천만다행히도 그런 망측한 일은 보지 않았으니 운 좋았다고 해야 하나. 그때 우리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여행 중이었으니 말이다. 남편은 그 뒤로 “유스호스텔에서 묵어야 한다면 천당이라도 안 간다”고 버틴다. 허름한 숙소일지라도, 우리 가족끼리 쓰는 방을 고집한다. 그의 까탈스러운 취향이 마음에 안 들다가도, ‘다시 남자들과 같은 방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나는 좋겠는가?’ 자문하면 답이 금방 나온다. 나 역시 그건 죽어도 싫다. 부부는 이래서 함께 사는가 보다. |신양란. 여행작가, 시조시인. 하고 싶은 일, 즐겁고 행복한 일만 하면서 살고 있다. 저서로 <여행자의 성당 공부><꽃샘바람 부는 지옥><가고 싶다, 바르셀로나><이야기 따라 로마 여행>등이 있다.
  • 담백하루, 오메가3 냉장배송 서비스 시작…감사 할인 이벤트 실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담백하루가 오메가3 제품을 냉장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냉장배송 서비스는 무더운 여름, 오메가3 제품을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하게 전달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운영된다. 포장은 친환경 보냉박스와 아이스팩을 이용한다. 이와 함께 고객 감사의 의미로 오는 8일까지 오메가3 전품목을 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담백하루의 오메가3 제품은 완제품 IFOS 인증 및 방사능검사를 완료하여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대기업 신입사원도 16.1%가 '1년 내 퇴사'…사표 던지는 청년들, 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학 전공을 살려 유명 방송사 PD로 일했던 29살 김대희 씨. 입사 초기엔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지만, 그 설렘은 얼마 가지 않았다고 한다. 주말도 없이 회사에서 살다시피 한 그는 10년 선배도 새벽까지 편집하는 모습을 보면서 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지금은 작은 고시원을 운영하며 청소일도 함께 하고 있다. 직장을 다닐 때보다 일이 편하거나 워라밸이 보장된 건 아니지만, 스스로 계획한 삶을 사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말한다. "재미, 자기 성장, 워라밸"…평생직장 대신 자기 삶에 집중하는 2030 대학 졸업 후 3년, 30살 이찬희 씨는 벌써 3번째 이직을 준비 중이다. 전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과감하게 사표를 냈다고 한다. 그에게 회사란 자신이 목표로 하는 곳까지 가는 징검다리일 뿐이라고 한다. 29살의 장수빈 씨는 첫 직장에서 번아웃이 올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 회사는 성장하고 있는데 자신은 성장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고 한다. 결국 수빈 씨는 퇴사하고 재미와 자기 성장을 위해 직장을 옮겼다. 그는 회사는 내 성장을 위한 발판이 돼야 한다며, 자기 계발을 통해 회사에 매여 살지 않는 삶을 기획하고 있다. SBS '뉴스토리'가 대이직 시대를 살아가는 2030 세대에게 회사란 무엇인지 살펴본다. 6일 오전 8시 방송.
  • 오승환 워스트3, 잠 못 든 어젯밤, KIA전 5실점이라니…2006 두산전 5실점·2012 롯데전 6실점 ‘악몽 소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확실한 건 어젯밤이 역대 워스트3였다는 점이다. ‘끝판대장’ 오승환(42, 삼성 라이온즈)이 4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서 2005년 데뷔 후 최악의 투구를 했다. 오승환은 이날 3-3 동점이던 9회초에 등판, 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직전 2경기 연속 블론세이브를 한 상황서 충격적인 경기였다. 오승환이 한 경기서 5실점 이상 기록한 건 이날까지 세 차례다. 1경기 최다실점은 2012년 4월24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전서 기록한 6실점이었다. 당시 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볼넷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5실점은 2006년 5월17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서 0이닝 5피안타 1사구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뒤 18년2개월만이었다. 당시 오승환은 마무리 2년차를 맞이한 24세의 ‘전성기 돌부처’였다. 타자들이 안타는 고사하고 외야로 공을 보내기조차 힘들었던 시절이다. 그럼에도 아웃카운트를 1개도 못 잡고 무너진, 충격의 경기였다. 2006년과 2012년은 전성기였다. 사람들은 지금 오승환이 옛날처럼 언터쳐블은 아니란 걸 감안하고 본다. 그러나 오승환은 데뷔 후 4실점 경기가 한번도 없었다. 3실점 경기도 손에 꼽을 만하다. 그런 점에서 삼성으로선 데미지가 큰 경기였다. 더구나 4일 경기는 오승환의 한 경기 최다 5피안타 경기였다. 오승환이 5피안타를 기록한 첫 경기가 18년전 두산전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 경기는 2023년 5월3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이었다. 그런데 그날 오승환은 투구 밸런스와 컨디션이 좋지 않아 회복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선발투수로 변신한 날이었다.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 데미지 없는 5피안타 경기였다. 즉, 4일 경기가 2006년 두산전, 나아가 2012년 롯데전만큼 임팩트가 큰 경기였다는 얘기다. 참고로 오승환은 4피안타 경기도 2012년 4월24일 롯데전 포함 단 7경기다. 즉, 데뷔 20년차 레전드 마무리의 4~5실점 경기가 딱 10차례였다는 얘기다. ▲오승환 5피안타(1G 최다) 경기 2006년 5월17일 두산 0이닝 5피안타 1사구 5실점 패전 2023년 5월3일 키움(선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실점 패전 2024년 7월4일 KIA 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볼넷 5실점 패전 ▲오승환 4피안타 경기 2008년 5월14일 롯데 1이닝 4피안타 1탈삼진 2실점 2012년 4월24일 롯데 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볼넷 6실점 패전(1G 최다실점) 2020년 7월15일 KIA 1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3실점 패전 2021년 5월8일 롯데 1⅓이닝 4피안타 1탈삼진 1볼넷 3실점(비자책) 패전 2022년 4월3일 KT 1이닝 4피안타 2실점 세이브 2023년 6월11일 롯데 1이닝 4피안타 1탈삼진 1실점 2024년 5월8일 KIA 2이닝 4피안타 1실점 공교롭게도 6실점, 5실점, 5피안타까지 역대 워스트3의 장소는 모두 홈구장 대구였다. 2006년과 2012년은 시민운동장 시절이었으니, 4일 경기는 2016년 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오승환의 최악의 경기였다. 오승환은 올 시즌 역대 최고령 구원왕에 도전할 정도로 좋은 시즌을 보낸다. 과거의 포심-슬라이더 조합에서 벗어나 포크볼, 커브를 구사한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올 시즌 포심 구사율이 40.4%다. 역대 최저다. 나이를 먹고 변화를 잘 받아들였다. 그런데 6월28일 수원 KT 위즈전(⅓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 패전), 2일 대구 KIA전(1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에 이어 3경기 연속 실점이다. 오승환의 3경기 이상 실점은 역대 네 번째다. 4경기 연속 실점이 두 차례 있었다. 오승환은 올 시즌 37경기서 1승5패24세이브 평균자책점 3.79. 장기레이스를 치르다 한번씩 만나는 안 좋은 구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면 될 듯하다. 4년 연속 30세이브 전선, 최고령 구원왕 전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인다. 단, 평균자책점 3.79는 2010년 4.50에 이어 가장 높다. 2010년 오승환은 사타구니 부상,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등으로 16경기 등판에 그쳤다.
  • ‘검사♥’ 한지혜, 이렇게 운동해서 15kg 감량했구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지혜가 자기관리 비법을 전했다. 그는 최근 개인채널에 "매주 2번 루틴있게 운동만 해도 일주일이 후다닥 지나가는 매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지혜는 레깅스에 크롭티를 입고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운동기구 ‘케틀벨’을 바닥에서부터 들어 올려 머리 위로 돌리거나 손에 든 채 위아래로 흔드는 동작을 취했다. 절친인 이민정은 댓글로 "오오오 나도 8키로 맨날 들고 운동하고 있어"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은 “자기관리는 언제나 옳다”,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11년만인 2021년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출산 후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PSG가 내쫓은 음바페 동생, 결국 프랑스 리그1 릴 입단…3년 계약 체결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을 떠난 킬리안 음바페의 동생 에단 음바페도 PSG를 떠났다. 프랑스 리그1의 릴은 5일(한국시간) 에단 음바페 영입을 발표했다. 릴은 '에단 음바페는 자신의 경력에서 첫 번째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릴은 에단 음바페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에단 음바페를 영입한 릴은 '에단 음바페의 합류를 환영한다. 에단 음바페의 합류는 젊은 재능을 발전에 기반을 두고 있는 클럽의 프로젝트에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 여러 클럽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릴을 선택한 에단 음바페와 그의 가족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에단 음바페는 "릴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도전과 함께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싶다. 나의 나이를 고려하면 프랑스에 머무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 릴은 프랑스 최고의 클럽 중 하나다. 이곳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17세인 에단 음바페는 지난시즌 PSG에서 프랑스 리그1 3경기, 쿠프 드 프랑스 2경기에 출전했다. 에단 음바페는 지난 2017년 형 킬리안 음바페를 따라 PSG에 입단했고 킬리안 음바페가 PSG와의 계약 만료 후 팀을 떠나자 에단 음바페도 PSG를 떠나게 됐다. 에단 음바페를 영입한 릴은 지난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에 성공했다. 릴은 지난시즌 프랑스 리그1에선 16승11무7패(승점 59점)를 기록해 PSG, 모나코, 브레스트에 이어 리그 4위를 기록했다. 음바페 가족은 그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 킬리안 음바페에 이어 에단 음바페 영입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 풋1은 지난시즌 종반 '킬리안 음바페가 PSG 내부에 자신의 이적을 발표한 이후 킬리안 음바페는 더 이상 PSG에서 이전과 같은 대우를 받지 않는다. 킬리안 음바페의 새로운 입지는 그의 동생 에단 음바페에게 영향을 미친다. 음바페의 어머니이자 에이전트인 라마리는 레알 마드리드에 도움을 요청해야 했다. 음바페 가족과 PSG 사이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며 '음바페의 어머니는 PSG가 에단 음바페를 다른 프랑스 클럽으로 임대 이적시키기 이전에 레알 마드리드에게 에단 음바페를 영입해 달라고 요청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의 가족에게까지 호의를 배풀 것인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킬리안 음바페의 동생 에단 음바페는 형을 따라 PSG에 입성했지만 레알 마드리드까지 동행하지 못했고 결국 프랑스 리그1 릴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 '충격' 英 유망주 FW, 바르셀로나 제안 거절..."그의 우선순위는 PL 클럽"→3개 팀 영입 경쟁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헐 시티의 유망주 공격수 제이든 필로진이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거절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각) "필로진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선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선순위로 인해 어려워보인다. 크리스탈 팰리스, 입스위치 타운, 에버튼 등 세 클럽이 그에게 제안을 보냈다"고 밝혔다. 필로진은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다. 주로 왼쪽 윙어로 출전하며 뛰어난 드리블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릴 수 있는 크랙형 윙어다. 잉글랜드에서는 '헐 시티 손흥민'으로 불리고 있다. 오른쪽 윙어도 소화할 수 있다. 필로진은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2018년 아스톤 빌라 유소년 팀에 합류했다. 이후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빌라 내에서 주목 받는 유망주로 거듭났고, 이를 바탕으로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에도 차출됐다. 2021년 5월 필로진은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022년 1월 필로진은 스토크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필로진은 스토크에서 11경기 1골을 기록하며 1군 출전 경험을 쌓고 빌라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카디프 시티로 임대를 다녀온 필로진은 올 시즌을 앞두고 헐 시티로 이적했다. 올 시즌 필로진은 곧바로 헐 시티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리그 32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필로진은 바르셀로나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 스페인 언론 '렐레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 방식으로 헐 시티와 협상을 진행했지만 필로진이 직접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거절했다. 필로진이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거절한 이유는 잉글랜드에 머물고 싶어서 그렇다. 필로진은 대부분 잉글랜드 EFL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뛰었고, 이번에는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따라서 바르셀로나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 바르셀로나의 이적 제안을 거절하자 세 개의 클럽이 필로진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팰리스, 입스위치 타운, 에버튼이다. 팰리스와 에버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했고 입스위치 타운은 EFL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팀이다. 남은 것은 필로진의 선택이다. 필로진은 자신이 직접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기 위해 바르셀로나 이적 제안을 거절했던 것처럼 세 개 구단의 제안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 로마노 기자는 "곧 그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나는 문제 없어’→훈련 모습 공개에 팬들 격한 환영→‘손흥민 아우’향해서 토트넘 복귀 요청…지난해부터 수술 두 번→‘지옥과 천당’경험한 타락한 천재 MF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과 에버턴에서 뛰었던 천재적인 미드필더 델레 알리. 그가 훈련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자 팬들이 환호했다. 현재 알리는 무적 선수이다. 지난 6월 에버턴과의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재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현재 소속팀이 없다. 영상공개에 팬들은 델리 알리가 복귀한다는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비록 무적 선수신분이지만 알리는 트레이너와 개인 훈련을 하는 모습에 팬들은 박수를 보냈다. 지난 1년여간 보여준 그의 굴곡많은 인생 때문이다. 지난 해 3월 알리는 튀르키예 베식타시에서 에버턴으로 돌아온 후 정말 힘든 나날을 보냈다. 돌아오자마자 해피 블룬과 술파티로 뭇매를 맞았을 정도로 팬들의 시선은 싸늘했다. 천재의 타락, 방탕아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덧칠해졌다. 결국 고질병처럼 여겨졌던 고관절 수술을 받은 알리는 재기를 다짐했고 약물중독을 치료하기위해 요양원으로 들어가 재활 준비를 했다. 알리는 그리고 7월 어릴적 폭행 사실을 고백했다. 자신의 트라우마를 공개적으로 드러냈고 팬심은 완전히 180도 돌아섰다. 그에게 응원을 박수가 쏟아졌다. 축구 동료들도 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며 재기를 응원했다. 소속 구단인 에버턴도 그의 재기를 돕기로 했다. 재활 치료와 훈련으로 복귀를 저울질 하던 알리는 올 해초 또 다시 수술을 받았다. 이번에는 사타구니 문제였다. 결국 두 번의 수술로 인해 프리미어 리그 복귀는 물거품이 됐고 계약도 만료됐다. 비록 지금은 무적 선수이지만 프리미어 리그 복귀 희망이 있다. 에버턴이 그의 재기를 돕기로 하면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어서다. 알리도 이에 맞춰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고 그 영상을 이번에 공개한 것이다. 이 영상을 본 팬들이 그의 프리미어 리그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미러가 최근 보도했다. 알리는 개인 트레이너와 코치 등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영상에는 달리기 등 민첩성 운동을 하는 모습과 함께 패스, 슈팅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리는 훈련중이다’라고 캡션이 달려 있는 이 영상에서 알리는 좋은 컨디션인 듯 하다. 팬들도 기대감을 표했다. “알 리가 경기장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 싶어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보고 싶어요”라며 여전히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토트넘으로 복귀를 강추하는 팬들도 있었다. “어서와 @spursofficial 지금 그가 필요해” “잘했어 알리. 곧 스퍼스로 돌아와”라고 적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날리기도 했다. 한편 에버턴은 프리시즌 훈련동안 알리를 캠프에 합류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재계약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언론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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