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 돌파[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이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프리즘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리즘은 쿠팡 창립 멤버이자 티몬 전 의장인 유한익 대표가 이끄는 RXC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이다. 브랜드 고유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는 고해상도 영상 및 고감도 콘텐츠가 강점이다. 프리즘 관계자는 앱 다운로드 수가 증가에 대해 “특별한 경험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경험소비’ 트렌드를 겨냥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은 점이 주효했다”라고 분석했다. 프리즘은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남다른 경험의 기회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고, 듣고, 경험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브랜드들과 전략적 협업을 이어왔다. 여기에 고유한 가치를 지닌 브랜드나 IP(지식재산권)를 소비자와 연결하며 기존 이커머스와는 차별화된 경험 소비 기회를 제공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차별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즘만의 강점은 호텔 및 여행 카테고리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개최된 체크인갈라 프로모션 첫 날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의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시작 1시간도 안 돼 누적 거래액 16억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했고, 국내 대표 특급호텔과의 협업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특급호텔과 최고급 리조트를 선보이는 체크인(check-IN) 쇼룸를 선보여 팔로워 수는 10만명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프리즘은 테크 강점을 기반으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동반한 어도러블(Adorable)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션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셀럽이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최근 ‘제 21회 한국대중음악상’을 공동 주관 및 미디어 후원으로 참여해 뉴진스, 빈지노 등의 수상 장면을 단독 라이브 중계했으며, ‘백상예술대상’을 레드카펫 입장 장면부터 시상식까지 글로벌 단독 생중계를 진행했다. 프리즘은 내달 개최되는 10CM의 ‘올해도 글렀나 봄’ 공연의 단독 미디어 파트너로 선정돼 라이브 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한익 프리즘 대표는 “프리즘은 차별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험소비 트렌드를 선도함과 동시에 리테일 프로모션과 미디어 이벤트 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도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기존에 없던 특별한 경험을 지속 선보여 프리즘만의 성공방정식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MD포토] 휘브 인홍 '멋진 음색'[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휘브(WHIB) 인홍이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킷 잇'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MD포토] 휘브 제이더 '강렬한 퍼포먼스'[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휘브(WHIB) 제이더가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킷 잇'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MD포토] 휘브 '살아 숨 쉬는 표정'[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휘브(WHIB)가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킷 잇'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MD포토] 휘브 '청량감 넘치네'[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휘브(WHIB)가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킷 잇'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MD포토] 휘브 '신나는 컴백 무대'[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휘브(WHIB)가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킷 잇'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MD포토] 휘브 '귀여움에 청량까지'[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휘브(WHIB)가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킷 잇'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MD포토] 휘브 진범 '빛나는 청춘'[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휘브(WHIB) 진범이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킷 잇'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MD포토] 휘브 이정 '부상에 데뷔 같은 컴백'[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휘브(WHIB) 이정이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킷 잇'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MD포토] 휘브 '넘치는 밝은 에너지'[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휘브(WHIB)가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킷 잇'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넌 절대 EPL 전설이 될 수 없다, 주전 아닌 '2인자'가 딱이야"...몸값은 1200억인데, 맨유 레전드의 '굴욕적' 혹평[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이 라스무스 호일룬(21)을 향한 혹평을 남겼다. 호일룬은 지난여름 아탈란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에 고민이 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이탈리아 리그에서 재능을 보여준 호일룬을 주목했고 영입을 추진했다. 맨유는 신예 공격수에게 7,200만 파운드(약 1,200억원)라는 거금을 투자했다. 하지만 호일룬의 활약은 기대와 달리 저조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득점에 성공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좀처럼 골맛을 보지 못했다. 호일룬은 지난해 12월 아스톤 빌라와의 19라운드에서 겨우 리그 첫 골을 성공시켰다. 답답하던 무득점 행진이 깨지자 호일룬은 폭발했다. 호일룬은 토트넘과의 21라운드부터 루턴 타운과의 경기까지 6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6연속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호일룬은 이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다만 복귀한 뒤에는 아직까지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복귀 후 득점은 단 1골이며 현재까지 27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호일룬의 기복과 함께 맨유도 리그 8위에 그치며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네빌은 호일룬이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공격수가 될 수 없다고 평가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네빌은 “호일룬이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같은 위대한 공격수가 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는 호일룬이 주전 공격수가 아닌 2번째 공격수였으면 좋겠다. 그는 많이 배워야 한다. 만일 그가 지금 해리 케인에게 배우고 있거나 함께 경기에 뛴다고 생각해 보라. 그랬다면 호일룬은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네빌은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를 예로 들었다. 왓킨스는 꾸준하게 잉글랜드 무대에서 커리어를 쌓았고 이번 시즌에 리그 36경기 19골 13도움을 올렸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의 주인공이다. 네빌은 “호일룬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꾸준하게 발전한다면 왓킨스와 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라스무스 호일룬/게티이미지코리아]
[MD포토] 휘브 이정 '메인 댄서의 센터 타임'[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휘브(WHIB) 이정이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킷 잇'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MD포토] 휘브 '영원한 청춘 무대'[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휘브(WHIB)가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킷 잇'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MD포토] 휘브 유건 '귀여움에 카리스마까지'[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휘브(WHIB) 유건이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킷 잇'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EPL 10위 감독 가지고 뭐 그렇게 난리야?"…세계적 명장의 '평가절하', "유럽 명장? 그가 커리어에서 무엇을 얻었는데?"[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한 클럽의 감독이 공석이 되면 항상 거론되는 감독이 있다.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이다. 그는 2022년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떠나 브라이튼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시즌 매력적인 축구를 선보이며 리그 6위라는 성과를 얻었다. 44세 젊은 감독의 전술과 지도력에 찬사가 쏟아졌다. 때문에 많은 빅크럽들이 군침을 흘렸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후 데 제르비 감독이 온다는 루머가 돌았고, 위르겐 클롭 감독의 후임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을 이을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결정적인 건, 현존하는 최고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자신의 후임으로 데 제르비 감독을 지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감독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데 제르비 감독의 경쟁력을 '평가절하'한 감독이 등장했다. 공교롭게도 데 제르비와 같은 이탈리아 출신 감독이다. 이탈리아 최고의 명장으로 꼽힌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다. 과거 AC밀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잉글랜드 대표팀 등 명가 전문 감독으로 활약한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다. 카펠로 감독은 이탈리아의 'Sky Sports Italia'를 통해 "과르디올라가 데 제르비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데 제르비가 유럽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그런데 올 시즌 데 제르비는 리그 10위 또는 11위다"고 말했다. 현재 브라이튼은 승점 48점으로 리그 10위다. 11위 본머스와 승점이 같은 상태다. 이어 "데 제르비는 그의 커리어에서 무엇을 얻었는가? 우크라이나 컵을..."이라고 덧붙였다. 카펠로 감독의 말 대로 데 제르비 감독이 지금까지 감독 커리어를 쌓으면서 얻은 건 크게 없다. 1부리그에서 얻은 유일한 우승컵이 2021년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지도하면서 우승한 우크라이나 슈퍼컵이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감독, 파비오 카펠로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강동원 "최민식 '파묘' 무대인사 너무 웃기더라…나도 소환할 예정" [정오의 희망곡](종합)[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강동원이 영화 '파묘' 무대인사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강동원이 출연해 개봉을 앞둔 영화 '설계자'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동원은 "무대인사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는 김신영의 질문에 "최민식 선배님께서 영화 '파묘' 무대인사 때 장난을 치셨더라"며 웃었다. 이어 강동원은 "그날 사람들이 계속 뭘 보내더라. 봤더니 내가 무대 인사에 왔다고 농담을 하셨다. 너무 웃겼다. 그래서 나도 한 번 선배님을 소환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이 "'설계자' 무대 인사에서 깜짝으로라도 꼭 모시고 싶은 분이 있냐"고 다시 한 번 질문하자 강동원은 "일단 최민식 선배님을 정말 모셔야 할 것 같고, 유해진 선배님도 초대하고 싶다. 해진이 형도 (최민식의 농담) 당시 옆에 계셨더라. '파묘' 팀을 초대해 좋은 기운을 받아야겠다"고 답했다. 강동원이 출연하는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은 극 중 맡은 역할 '영일'에 대해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 중 가장 건조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건조한 지점을 확장해서 표현했다. 나는 영일도 INTJ라고 생각한다. 완전 INTJ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맡은 작품 캐릭터에 겹이 있다"는 김신영의 말에 강동원은 "내가 싫증을 잘 내는 스타일이라 비슷한 캐릭터를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또 나랑 안 어울릴 것 같은 역도 되게 해보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 이후 영화계가 힘들었는데, 요즘에 한국 영화가 많이 개봉하고 있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영화 '설계자'는 29일 개봉한다.
오타니가 돌아왔다! 전력질주로 멀티 히트 활약... '이정후 부상' SF 10회 연장 끝 4-6 재역전패[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허리 통증을 털고 돌아와 멀티 히트로 활약했다. 이정후가 부상으로 결장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재역전패를 당했다. 오타니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54가 됐다. 오타니는 전날(13일) 허리 통증으로 한 경기 쉬어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기 때문에 하루 만에 다시 복귀했다. 무키 베츠의 리드오프 솔로 홈런으로 1-0으로 앞선 1회초 첫 타석에 나선 오타니는 상대 선발 조던 힉스의 초구 95마일 싱커를 받아쳐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이후 프레디 프리먼의 2루 땅볼 때 2루에서 포스아웃됐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아쉬웠다. 팀이 1-3으로 역전을 허용한 3회초 1사 1루에서 힉스의 5구째 95.2마일 싱커를 공략했다. 2루수에게 잡혔고, 선행 주자 베츠가 2루에서 포스 아웃됐다. 1루에서 세이프 된 오타니는 프리먼 타석 때 2루 도루(시즌 10호)에 성공했고, 1루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프리먼이 진루타를 치지 못해 득점에는 실패했다. 오타니는 세 번째 타석에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팀이 1-3으로 뒤진 5회초 2사 3루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힉스의 6구째 98.6마일 싱커를 받아쳐 우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발로 만든 안타였다. 2루수 앞에 떨어지는 짧은 타구였으나 전력질주해 안타로 만들었고, 타점까지 올렸다. 7회초 1사에서 나선 오타니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경기는 연장으로 접어든 가운데 오타니는 10회초 무사 2루에서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이번에도 출루하지 못했다. 타일러 로저스를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프리먼 볼넷에 이어 윌 스미스의 2타점 2루타가 터지면서 다저스가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다저스가 승리를 따냈다. 샌프란시스코 첫 3연전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MD포토] 휘브 '청량감 넘치는 패션'[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휘브(WHIB)가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킷 잇'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MD포토] 휘브 진범 '훈훈함 그 자체'[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휘브(WHIB) 진범이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킷 잇'은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이세영, 여태 보여준 적 없는 파격 노출…이렇게 말랐어?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세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14일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아름다운 리조트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색 비키니를 입은 이세영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세영은 올해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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