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김희애 '오늘도 세월을 깜박, 방부제 미모'[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희애가 16일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한 패션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두산, 17일 잠실 롯데전 '그래비티' 원진 시구∙형준 시타 진행[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시구 및 시타는 남성 아이돌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나선다. 시구는 원진, 시타는 형준이 맡는다. 두산베어스 ‘찐팬’으로 화제를 모은 원진이 형준과 함께 다시 한번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원진은 지난해 9월 승리기원 시구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아쉽게 취소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시범경기 볼보이로 나서 선수들과 교감하며 추억을 쌓기도 했다. 원진은 “지난해 승리기원 시구가 우천으로 취소돼 너무 아쉬워 잠이 오지 않았다. 이렇게 다시 한번 초대해주신 두산베어스에 감사드린다”며 “형준이와 함께 시구, 시타 준비 잘해서 두산베어스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K팝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크래비티는 6월 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쇼 오프(SHOW OFF)'를 발매해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호텔신라, 제주 이호테우에 ‘신라스테이 플러스’ 첫 개장[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호텔신라는 제주 이호테우 해변에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신라스테이가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레저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이는 레저형 호텔이다. 이호테우점은 신라스테이 플러스의 1호점이다. 제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뛰어난 조망의 객실로 주목받고 있다. 총 211객실 규모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레저를 위한 야외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조식으로 제주 식자재를 활용한 당근 라떼, 죽 3종(전복죽, 보말죽, 게우죽), 국 3종(성게 미역국, 고사리 해장국, 몸국) 등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라운지 바에서는 제주 감귤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 제주 흑돼지 육포 등 주류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제주 특선 메뉴를 출시한다. 객실은 가족 등 3~4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한다는 점을 반영해 다인용 객실을 마련했다. 2층 침대가 설치된 벙커 룸, 온돌룸 등 객실 테마와 기능을 다양화했다. 그랜드 오픈을 맞아 객실 패키지도 출시했다. 객실 1박, 2인 조식,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인형으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내달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관계자는 “파도를 형상화한 개성있는 건물 디자인으로 인해 211개 중 많은 객실이 와이드 오션 뷰를 지녔다”며 “조식 레스토랑, 라운지 바, 풀사이드 바에서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선 메뉴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MD앱테크] 5월 16일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정답(큐라에스)[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5월 16일 캐시워크돈버는퀴즈는 큐라에스가 참여했다. 퀴즈 정답은 <혈당>이다. 다른 정답은 <원샷오메가, 당엔큐, 콜레컷팅, 혈당비타>이다. 캐시워크돈버는퀴즈 문제는 ‘[만성염증과 살찌는 체질과 직결된 이것!] 00은 몸 속 당분이 염증을 유발하며 대사량을 떨어뜨리고, 결국 지방으로 저장되기까지 합니다. 혈관의 콜레스트롤의 주범이자 만성염증의 시작인 00. 그동안 00관리 안하셨다면 00과 노폐물을 함께 해독해야 합니다. 당뇨와 직결된 00은 무엇일까요?’이다. 캐시워크 앱(애플리케이션)은 100걸음당 1원씩 하루 최대 100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앱에 접속해 돈 버는 퀴즈를 풀면 총상금이 소진될 때까지 랜덤으로 최대 1만원까지 탈 수 있다. 1제품 1문제 1번 응모만 가능하다. 적립한 포인트로 앱 안에서 스타벅스 커피 등 각종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MD앱테크] 5월 16일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큐라에스)[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5월 16일 캐시워크돈버는퀴즈는 큐라에스가 참여했다. <퀴즈 정답>은 아래 ‘돈버는 퀴즈 정답 확인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시워크돈버는퀴즈 문제는 ‘[만성염증과 살찌는 체질과 직결된 이것!] 00은 몸 속 당분이 염증을 유발하며 대사량을 떨어뜨리고, 결국 지방으로 저장되기까지 합니다. 혈관의 콜레스트롤의 주범이자 만성염증의 시작인 00. 그동안 00관리 안하셨다면 00과 노폐물을 함께 해독해야 합니다. 당뇨와 직결된 00은 무엇일까요?’이다.
[MD포토] 세븐틴 에스쿱스 '나도 인공 보조개'[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16일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한 패션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볼콕' 포즈를 취했다.
[MD포토] 전소니 '빗물 고일 듯 움푹 쇄골'[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전소니가 16일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한 패션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MD포토] 세븐틴 에스쿱스 '리더 카리스마 잠시 접고 볼콕'[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16일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한 패션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MD포토] 세븐틴 에스쿱스 '순정 만화 같은 사진'[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16일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한 패션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유니스, 공식 팬클럽명 '에버애프터' 확정…"잘 부탁해"[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유니스(UNIS)의 공식 팬클럽명이 확정됐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공식 팬클럽명을 발표했다. 유니스의 공식 팬클럽명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완성됐다. 유니스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팬클럽명 공모 이벤트를 개최했다. 팬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속 7개의 후보가 추려졌고, 이어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된 2차 투표 끝에 팬클럽명을 'EverAfter(에버애프터)'로 최종 확정했다. 공식 팬클럽명 'EverAfter'는 유니스와 팬들이 써 내려갈 이야기는 언제나 행복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동화의 결말에 자주 쓰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를 의미하는 표현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에서 차용했다. 멤버들은 팬클럽명 공개 직후 "안녕 EverAfter 잘 부탁해"라고 힘차게 외치며 'EverAfter'의 탄생을 축하했다. 또 "정말 많은 분이 투표해 주셨다.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유니스는 데뷔 50일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공식 팬클럽명까지 공개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손에서 탄생한 그룹인 만큼 팬 사랑이 더욱 각별한 유니스.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갈 유니스의 다음 페이지가 더욱 기대된다. 유니스는 지난 3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통통 튀는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2024 기대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유니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엑소 백현·시우민·첸, MC몽 품으로…원헌드레드 자회사 합류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ONE HUNDRED)가 밀리언마켓,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이어 엑소 백현이 설립한 INB100을 새 식구로 품었다. 원헌드레드는 16일 "INB100이 자회사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INB100은 엑소 백현이 설립한 회사로,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돼 있다. 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가수 겸 작곡가 MC몽(신동현)이 공동 투자로 설립한 기업으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밀리언마켓의 모기업이다. 이중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최근에는 샤이니 태민, 방송인 이수근,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까지 합류하며 규모를 확장했다. 여기에 SM C&C 대표를 역임했던 MC 및 방송 매니지먼트 전문가 김동준 총괄대표, KBS PD 출신이자 JTBC 스튜디오 대표를 맡았던 김시규 고문에 이어 스포츠조선 엔터비즈니스팀장 출신인 언론홍보 전문가 이정혁 이사까지 영입하며 콘텐츠 확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내실을 다졌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INB100이 한 식구가 되면서 강찬이 매니지먼트부문 대표가 이끌고 있는 INB100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전문화된 고급 인프라를 함께 누리게 됐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또한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라는 막강한 IP를 추가하게 됐다. 김동준 대표가 양사의 총괄 대표를, CJ E&M 매니지먼트부문 대표 출신인 길종화 씨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매니지먼트부문 대표를 맡는다.
[MD포토] 세븐틴 에스쿱스 '조각상 등장'[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16일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한 패션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MD포토] 김희애 '눈부신 피부'[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희애가 16일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한 패션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강인 선발 출전→PSG 5경기 만에 승리…'기대했던 활약 아니다' 최저 평점 혹평[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파리생제르망(PSG)이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PSG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니스와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32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조기 우승을 확정한 PSG는 최근 공식전 4경기에서 1무3패를 기록했지만 니스전 승리로 4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다. 이강인은 니스전에서 PSG의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 교체되며 70분 남짓 활약했다. 이강인은 툴루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이어갔다. PSG는 니스를 상대로 하무스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바르콜라와 이강인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루이스, 비티냐, 에메리는 중원을 구성했고 베랄도, 슈크리니아르, 마르퀴뇨스, 자그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문은 테나스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PSG는 전반 18분 바르콜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바르콜라는 루이스의 패스와 함께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침투해 오른발 슈팅으로 니스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PSG는 전반 23분 자크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자크는 왼쪽 측면을 돌파한 바르콜라가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니스는 전반 32분 조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기록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니스는 후반 30분 수비수 바드가 퇴장 당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갔고 결국 PSG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강인은 니스전에서 70분 남짓 활약하며 50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 88%를 기록했다. 키패스는 한 차례 기록했고 4번의 볼 경합 상황에선 한 차례 승리했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의 니스전 활약에 대해 팀내 최저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프랑스 매체 막시풋볼은 '이강인은 상대 페널티에어리어 근처에서 결코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며 평점 4점을 부여하며 혹평했다. 프랑스 매체 90min 역시 '이강인은 볼 소유권이 필요한 상황에서 동료의 발에 볼을 전달해 팀을 구한다. 하지만 공격적인 부분에서 이강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 이강인은 경기를 충분히 주도하지 못하고 경기 중 몇 분 동안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이강인의 경기력은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평점 4점을 부여했다. [이강인.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포스테코글루 부끄럽다, 그것이 작은 클럽의 사고방식!"…팬과 충돌한 감독에 폭언, 선수들에게는 "쓸모없는 멍청이들, 한심한 루저들" 비난도[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선수들을 맹비난한 인물이 등장했다. 그는 영국의 언론인 피어스 모건. 그는 아스널 광팬이다. 토트넘은 지난 15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토트넘의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은 좌절됐다. 승리를 챙긴 맨시티는 EPL 최초의 4연패에 다가섰다. 2위 아스널은 다시 맨시티에 밀려 우승을 놓칠 수 있는 상황이다. 아스널 우승 가능성이 떨어지자 모건이 토트넘을 맹비난했다. 먼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저격했다. 포스테코글로 감독은 경기 도장 토트넘 팬들과 충돌했다. 뒤를 돌아 팬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소리를 질렀다. 맨시티 승리를 바라는 토트넘 팬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이 장면을 포착한 모건은 영국의 '토크스포츠'를 통해 "포스테코글루가 부끄럽다. 안타깝다. 이 사람은 호주인이다. 그는 얻고 싶은 것이 무언인지 이해를 하지 못한다. 토트넘의 UCL 진출 자격이 걸린 경기였다. 이런 경기에서 포스테코글루는 뒤로 돌아서서 팬들에게 도전했다. 짜증나는 모습이다. 이것이 바로 작은 클럽의 사고방식이다. 그에게 별로 희망이 없다"고 폭언했다. 그러면서 맨시티를 이기지 못한 토트넘을 향한 분노를 표현했다. 모건은 아스널 팬이면서도 토트넘 유니폼까지 입고 토트넘을 응원했다. 하지만 결과는 맨시티 승리. 그는 "내가 본 것 중 가장 굴욕적이고 자해적인 배신 행위였다. 나는 하루 동안 토트넘의 팬이 됐다. 그 기분이 어떤지 알겠다. 끔찍하다. 나는 엄청난 두통을 느꼈다. 잠도 거의 자지 못했다. 내가 아스널 팬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나서야 고통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토트넘 선수들에게도 비난을 퍼부었다. 모건은 "그들은 한심한 루저다. 페널티킥을 내준 페드로 포로는 정말 멍청한 선수다. 또 토트넘 선수들 역시 쓸모없는 멍청이들이다. 정말 한심한 패배자 무리들"이라고 맹비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이 맨시티를 이길 것이다. 데이비드 모예스는 그들에게 허리를 굽히지 않을 것이다. 맨시티는 아직 리그 우승을 확정하지 않았다"며 아스널 우승을 기원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피어스 모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텔레그라프, 더선]
설마가 현실로? 토트넘 EPL 6위 추락 위기! 첼시와 막판까지 '5위 싸움'[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시즌 막판까지 순위 싸움을 벌이게 됐다.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는 등 선전했으나 경기력 기복을 보이며 미끄러졌다. 4위를 목표로 달렸으나 뒷심 부족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이제 5위를 지켜야 한다. 토트넘은 2023-2024 EPL 37라운드까지 19승 6무 12패 승점 63을 마크했다. 홈에서 13승 6패로 승점 39을 얻었고, 원정에서 6승 6무 6패에 그치며 승점 24를 추가했다. 10라운드가지 8승 2무 승점 26으로 선두를 달렸으나, 부상자들이 속출하며 고전했다. 후반부에 접어들며 회복세를 보였지만,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로 무너지며 애스턴 빌라에 4위를 내줬다. 최근 6경기에서 승점 3밖에 따내지 못하는 사이 첼시가 맹추격전을 벌였다. 첼시는 최근 리그 4연승을 신고했다. 16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과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승 9무 11패 승점 60을 기록하면서 5위에 올랐다. 토트넘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20일(한국 시각) 동시에 열리는 최종전에서 토트넘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르고, 첼시는 본머스와 홈 경기를 가진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최종 5위가 결정된다. 현재로선 토트넘이 유리하다. 승점 3을 앞서 있어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5위를 지킨다. 최종 5위를 하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거머쥐게 된다. 하지만 토트넘이 패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첼시가 역전하며 5위에 오를 가능성이 열린다. 토트넘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지고, 첼시가 본머스를 꺾으면 승점 63 타이를 이룬다. 37라운드까지 토트넘이 골득실 +10, 첼시가 +13을 마크했다. 토트넘이 지면 골득실은 더 떨어지고, 첼시가 이기면 골득실은 올라간다. 결론적으로 토트넘은 5위를 지키기 위해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최종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3승 7무 27패 승점 16으로 최하위가 확정됐다. 다음 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된다.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을 위해 배수의 진을 치고 승리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5위에 오르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집중해야 한다.
“대학생인줄 알았네” 이혜성, 모교 서울대서 축제진행 “엘리트 빵순이”[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혜성이 모교인 서울대를 방문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서울대학교 축제 진행하러 간 날 #후배님들 모두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혜성은 동안 미모를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엘리트 빵순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이혜성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어도어 "하이브는 차라리 민희진이 싫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라" [공식](전문)[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애널리스트가 어도어 경영진과 외국계 투자자의 미팅을 주선했다는 하이브의 주장에 어도어가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16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주변인에 대한 먼지떨이식 의혹 제기 및 상상에 의거한 소설 쓰기 행위를 멈추시기 바란다"며 공식입장을 배포했다. 이와 함께 하이브에서 주장하는 '애널리스트 A가 어도어 경영진과 외국계 투자자의 미팅을 주선'했다는 것과 관련한 사실 관계를 밝히며 "민희진 대표가 애널리스트 A씨에게 주주간계약과 관련된 검토를 받은 것은 박지원 대표이사의 권유를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어도어는 "하이브는 민희진에 대한 해임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자, 위 소송을 방어하기 위해 먼지떨이식 여론선동을 하고 있다. 법정싸움을 앞둔 트집 잡기와 소모적 여론전은 민희진 대표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씌우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하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주변인에 대한 먼지떨이식 의혹 제기 및 상상에 의거한 소설 쓰기 행위를 멈추시기 바랍니다. 1. 하이브에서 주장하는 "애널리스트 A가 어도어 경영진과 외국계 투자자의 미팅을 주선" 했다는 것과 관련한 사실 관계를 밝힙니다. 해당 애널리스트 역시 대주주의 동의 없이는 증자나 매각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증자나 매각 등 일체의 경영권 탈취와 관련된 검토 의견을 제공한 바가 없습니다. 기사화된 미팅의 경우, 애널리스트 A가 진행한 '국내 K 컬쳐 투자유치를 위한 다수의 상장 / 비상장 기업들 미팅'이었습니다. 케이팝 뿐 아니라 7-8곳의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한류 기업 및 산업 성장 전망을 경험하고 서울 맛집 방문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의 스케줄 중 하나였을 뿐입니다. 어도어 부대표는 하이브 미팅을 앞두고 점심식사를 함께 한 것인데 이를 마치 어도어 매각을 위한 별도의 투자자 미팅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입니다. 식사 자리에서 나눈 대화는 공개된 어도어의 2023년 실적을 바탕으로 하는 일반적인 대화였으며, '증자'나 '매각' 등의 이야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하이브가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어도어에 대해서는 별도의 투자 방법이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나눌 주제조차도 되지 않았습니다.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어도어의 가치가 어느정도 되는지 논의를 했으나, 하이브가 밝히지 않은 이어지는 카톡 내용에는 곧바로 "뉴진스의 성장 + 향후 보이밴드 나오면 가치가 2~3배 상승하는 건 어렵지 않을 거라고 보는데 문제는 투자할 방법이 없다는 것" 이라는 대화로 이어지는 것처럼 진지한 검토도 협상도 아니었습니다. 전후 맥락까지 읽어보면 하이브가 주장하는 경영권 찬탈은 시도조차 할 수 없는 것임을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을 입증하는 대화입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대화를 나눈 시점인 4월 17일, 하이브의 감사가 진행되기 불과 5일 전까지도 뉴진스의 성장과 향후 진행될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계약 해지를 종용했다는 주장이나 경영권 찬탈의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것은 무슨 말도 안 되는 주장입니까? 그리고 전체 대화를 봤다면 충분히 이해되는 맥락을 파악했으면서도 이런 언론플레이를 하는 하이브가 어떤 저의를 품고 있는 지 쉽게 짐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놀랍게도, A 애널리스트는 해당 식사자리 이후 오후에 진행된 하이브 IR의 K 팀장 및 박지원 대표이사와의 미팅에서 어도어 부대표와 함께 식사자리를 가진 것까지 밝힌 바 있습니다. 이렇듯, 절차 및 내용상으로도 문제가 없는 사적인 식사자리도, '경영권 찬탈'이나 '감사' 라는 단어만 붙이면 사후적으로 매우 불순한 일로 둔갑되는 황당한 일들이 매일 자행되고 있습니다. A 애널리스트 또한 무고한 일반인입니다. 하이브는 불필요한 괴롭힘과 문제 제기를 멈추기를 바랍니다. 2. 민희진 대표가 애널리스트 A씨에게 주주간계약과 관련된 검토를 받은 것은 박지원 대표이사의 권유를 따른 것이었습니다. 2023년 12월 9일 박지원 대표는 민희진 대표와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주주간계약의 내용에 대한 협의를 하는 도중, "그걸 못 믿겠으면 그 pe애랑 일을 해" "말리지 않아" "알아서 판단해" 라고 하며, 자신을 믿지 못하겠으면 외부 자문사를 통해 적정 멀티플을 검토 받을 것을 권유하였습니다. 23.12.09 토 지원님: 그걸 못 믿겠으면 그 pe애랑 일을 해 지원님: 말리지 않아 (오전 12:28) 지원님: 알아서 판단해 (오전 12:34) 민대표는 그동안 수차례 말을 바꾸는 박지원 대표의 언행을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되었고, 하이브와 레이블 간의 이해가 상충되는 상황에서 어도어에서는 이를 검토할 자체적인 법무 및 재무 조직이 없었기 때문에, 오랜 지인이었던 A씨에게 계약서 검토를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어도어의 성장세와 시장에서의 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적절한 멀티플이 어느 정도 되는지", "하이브 입장에서 협상안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려면 어떤 명분이 필요할지" 등에 대하여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일반적인 견해의 협상 조언을 받은 것에 불과하며 비밀정보의 유출이나 중대한 영업비밀의 유출과는 거리가 멉니다. 실제로 하이브가 낸 기사를 보면, A 애널리스트는 "최종 협상에서 20배 수준으로 합의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면 된다"고 조언하였는데, 박지원 대표이사의 권유에 따라서 이러한 조언을 받은 것을 두고 이제 와서 문제 제기를 하는 저의는 무엇인가요. 대표이사의 기분에 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일까요? 박지원 대표는 주주간계약에 대해 계약 체결 일자가 촉박하고 (주어진 검토 일자가 2-3일의 여유밖에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박대표 본인이 배신하는 타입이 아닌 점을 강조하며 "그냥 나를 믿어, 희진님에게 나쁘게 하지 않아" 본인의 말을 믿고 사인하라는 권유를 했습니다. 실제로 당시 하이브에 대한 서로의 불만이 교집합으로 작용해 박대표와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했고, 민대표는 보상과 계약 디테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 점을 밝히기도 했기에, 박지원 대표의 말을 의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오히려 민대표 입장에서는 은근히 자신을 배척하는 하이브를 대신하여 박대표가 애써주고 있다고까지 여겨져, 박대표에게 당시 신경 써주어 고맙다는 인사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1년여 후, 우연히 계약서의 치명적 모순과 평생 경업 금지로 이어지는 문제점에 대해 파악하게 되어 굉장히 놀라 즉시 이에 대해 지적하니, 박대표는 '계약서를 보지 않는다' 등의 변명과 핑계로 일관했습니다. 또한 콜옵션에 대한 설명이 계약서와 달라 믿었던 신뢰 관계에 금이 가게 되었고, 배신감이 드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누가 계약서를 진지하게 재검토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23.12.12 화 민희진: 그리고 주도를 누가하시고 생색은 누가내셨죠 (오후 7:38) 지원님: 정말 내가 장난칠 거였으면 콜을 넣었지 (오후 7:38) 민희진: 의리와 정을 믹스해 교묘했으니 민희진: 1년뒤 발각 (오후 7:39) 지원님: 뭔소리야 지원님: 하 (오후 7:39) 민희진: 뭔소리는 지금 본인이 하고있구요 민희진: 하.는 내가할소리야. 민희진: 3자 법무법인 불러다 페어한 협상하든가 (오후 7:39) 민희진: 난 과도한가치도 싫음 민희진: 딱 정당하게 진행하고싶음 민희진: 난 이제 회의감 (오후 7:40) 23.12.12 화 민희진: 진짜 그런거라면, 애초에 왜 안넣었음? 4조가 모든 양수양도 행위를 지배하고 있는데 (오후 8:49) 지원님: 난 계약서 오늘 아침에 처음 봤어, 모든 계약서를 보지 않으니까. (오후 8:50) 민희진: OO이 그런의도가 있었겠지뭐 민희진: 그럼 민희진: 계약서도 안보고 나한테 (오후 8:50) 민희진: 본인을 믿으라고한거냐? 민희진: 어이없네 (오후 8:51) 지원님: 주요 조건은 아니까 (오후 8:51) 23.12.12 화 민희진: 그럼 (오후 9:22) 민희진: 믿으라고 민희진: 말고 민희진: 법무검토받으세요 (오후 9:23) 지원님: OO님이 같이 썼으니까. (오후 9:23) 민희진: 했어야죠 민희진: 나를 믿어라 (오후 9:23) 지원님: 주요 조건들을 다 정리해서 줬고 (오후 9:23) 민희진: 13배잘준거다 민희진: 에비따아닌데 에비따어쩌고 민희진: 큰소리작렬 민희진: 그니까 내가 다 찾아냈잖아 (오후 9:23) 3. 하이브는 차라리 민희진이 싫었다고 솔직하게 말하십시오. 현재 벌어진 상황들을 보면,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는 것과 동시에 신망을 무너뜨려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것이 하이브의 첫 번째 목표인 것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처음엔 민희진 대표이사를 공격하다가 이제는 굳이 문제되지 않을 일들을 애써 문제 삼으며 주위를 공격하면서 마치 관계가 있는 사람들에게 차례로 고통받을 것을 예고하듯이 공포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이유로 하이브의 주가가 하락하는 것에 대해 하이브의 경영진은 자신들의 책임을 인정하는 이야기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오히려 어도어 때문이라는 프레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도어가 하이브의 경영 성과에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손실은 만든 적이 있습니까? 도대체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대표이사로서 어도어에 어떤 배임 행위를 했다는 것입니까? 배임행위를 해서 '업계 30년 역사상 2년 만에 최단기 최대 실적'을 냈다는 것입니까? 하이브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는 것이 문제라면, 하이브에 불만이 있는 것은 민대표 뿐만이 아니었는데 그 모두가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까? 회사에 문제가 있다면 불만을 가지고 개선을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인데, 그것을 표출하지도 못한다는 것입니까? 박지원 대표 또한 민희진 대표에게, 그리고 외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하이브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박대표가 토로한 불만은 괜찮고, 민대표가 토로한 불만은 역적모의가 된다는 것입니까?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대표가 A씨의 조언과 유사한 내용으로 하이브에 대한 주장을 펼쳤고, 이 내용들이 이슈가 되면서 하이브의 주가가 하락했다"라는 내용은 누가 들어도 터무니 없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주가하락의 원인을 자꾸 다른 곳에 떠넘기려고 하는데, 기습 감사를 시작한 것과 이를 언론에 대대적으로 알린 장본인들이 왜 자꾸 책임을 다른 곳으로 전가하려고 하는 것인가요? L 부대표는 어도어에 입사한지 3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런 L 부대표를 '민희진의 오른팔' 등으로 표현하는 것은, 근거 없이 지극히 감정적으로 원하는 상상에 호소하는 유치하고 불필요한 내용이자, 하이브의 침소봉대 의도가 정확히 드러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묵은 갈등은, 단숨에 이뤄진 것이 아니기에 켜켜이 쌓인 레이어를 수반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한 맥락을 차치하고 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편집하고 발췌하는 행위는 졸렬하기 짝이 없으며 이는 허위사실에 해당합니다. 어도어도 하이브를 감사위원회에 신고하고 싶습니다. 내부 고발을 했던 이유도 하이브에 그만큼 개선해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이브가 그 점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애초부터 성립되지 않는 경영권 탈취 의혹의 모순은 물론, 연이은 불필요하고 본질에서 벗어난 이슈로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하이브의 상상 주장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박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어쩔 수 없이 입장문을 내야 하는 것도 소모적인데, 언론에 배포되는 양에 있어서 하이브 측이 압도적일 수밖에 없기에 박탈감이 느껴져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도어에 대한 업무방해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이브가 가지고 있는 증거라는 것이 기습적이고 위압적인 방법으로 취득하여 현재는 이용 동의가 철회된 카톡 대화일 뿐이며, 그조차도 맥락을 보면 충분히 반박 가능한 내용인 것을 알 텐데 편집을 통해 뻔한 거짓말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소송은 하이브가 주주간계약을 위반하여 민희진 해임안건으로 임시주총 소집 청구를 했기 때문에 제기된 것입니다. 하이브는 민희진에 대한 해임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자, 위 소송을 방어하기 위해 먼지떨이식 여론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법정싸움을 앞둔 트집잡기와 소모적 여론전은 민희진 대표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씌우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스틴♥’ 헤일리 비버 임신 6개월, “배가 이렇게 많이 나왔어요” 자랑[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30)의 부인이자 모델인 헤일리 비버(27)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지난 몇 주”를 회상하며 임신 6개월의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 속 헤일리는 센스 핑크 버터플라이 탱크톱(약 93만원)과 청바지를 매치해 D라인을 과시했다. 그늘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야외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티모시 샬라메의 연인 카일리 제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중인 비토리아 세레티는 댓글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9일 소셜미디어에 미국 하와이에서 새롭게 결혼 서약을 하는 모습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 소식통은 지난 10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헤일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은 두 사람에게 최고의 날이었다”면서 “두 사람 모두 매우 감격스러워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벌써 아기 이름을 지어놓고, 아기방을 꾸미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헤일리 비버는 지난해 10월 GQ와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매우 사적이고 은밀한 일이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 역시 오래전부터 아기를 낳아 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타고난 전략가 송강호, 역시 강렬하다 [삼식이 삼촌][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1-5화 공개 이후 강렬한 캐릭터들의 열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첫 공개된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삼식이 삼촌' 1-5화에서는 격동의 시대, 삼식이 삼촌과 김산을 중심으로 각자의 욕망을 위해 얽히고설키는 인물들의 모습이 묵직한 긴장감을 감돌게 만들며 대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삼식이 삼촌은 자신과 같은 미래를 꿈꾸는 김산을 설득하기 위해, 쌀과 과자, 굴비 등 각종 물량 공세로 접근하며 원대한 계획을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삼식이 삼촌은 김산의 친구이자 번번이 진급에 실패하는 육군 대위 정한민(서현우)의 욕망을 이용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타고난 전략가의 모습을 보이며, 그가 꿈꾸는 계획이 도대체 무엇인지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전개를 그려냈다. 혼란한 사회에 좌절하던 김산은 삼식이 삼촌의 치밀한 회유 작전에 못 이겨 결국 정치에 발을 내딛게 되고, 삼식이 삼촌의 원대한 계획 아래 어떤 야망을 펼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자신의 정치적 입지가 위태로워진 국회의원 강성민(이규형)은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한 삼식이 삼촌을 의심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여냈다. 변한 자신의 연인 김산에게 배신감을 느낀 주여진(진기주)은 이별을 고하며 어긋난 관계 속에서 맞부딪힐 캐릭터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한편 삼식이 삼촌, 김산, 정한민이 비밀 벙커에서 취조받는 현재와 과거의 이야기가 뒤엉키면서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닥쳤는지,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5화 말미에 잡혀 온 삼식이 삼촌이 "내가 세상을 만들었나, 세상이 날 만든 거겠지"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은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배우 송강호의 명연기에 대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삼식이 삼촌'은 1-5화 공개 이후, 믿고 보는 배우들의 독보적인 연기 앙상블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각기 다른 야망을 지닌 인물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퍼즐을 짜맞추듯 맞춰지는 스토리는 흥미진진함과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혼돈의 시대 속 강렬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앙상블과 탄탄하고 완벽한 서사로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시리즈의 탄생을 알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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