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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Page 517 of 772

마이데일리 (15426 Posts)

  • [MD포토] 유다연 '백리스, 시선 강탈'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유다연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 [MD포토] 더킹덤 '포즈로 무대 미리보기'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더킹덤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 [MD포토] 다이몬 '멋진 무대 기대하세요'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다이몬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 [MD포토] 유다연 '귀여운 뱅 스타일'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유다연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 [MD포토] 나우어데이즈 '매력 넘치네'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나우어데이즈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 [MD포토] 유나이트 '멋지게 인사 드려요'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유나이트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 두산, 19일 잠실 롯데전 배우 정려원 시구∙위하준 시타 진행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시구 및 시타는 tvN 새 주말드라마 ‘졸업’의 두 주인공이 장식한다. 시구는 배우 정려원, 시타는 배우 위하준이 나선다. 두산 베어스 ‘찐팬’으로 잘 알려진 정려원은 “생애 첫 시구를 두산베어스에서 하게 돼 정말 기대되고 떨린다”라며 “준비 잘해서 두산베어스에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위하준은 “선수분들 모두 다치지 않고 멋진 경기 펼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tvN 새 주말드라마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를 그린다.
  • WKBL 제10대 총재에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선출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WKBL은 17일 "17일 오전 종로구 달개비 컨퍼런스 하우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를 제10대 총재로 선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사의 추천을 받은 3명이 후보자로 등록한 가운데 현장 투표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총 4표를 얻은 신 후보가 최종 선출되었다. WKBL 총재는 재적회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신상훈 신임 총재는 이병완 총재(제8대~9대)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3년의 임기로 총재직을 수행한다. 신상훈 총재는 ▲여자프로농구 흥행 및 활성화 ▲경기력 향상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상훈 총재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신한은행장,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 LG, '베테랑' 허일영과 2년 첫해 보수 2억 5000만 원에 계약 [공식발표]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베테랑' 허일영이 창원 LG 세키어스 유니폼을 입는다. LG는 17일 "베테랑 슈터 허일영(39세 / 196cm)과 계약기간 2년 첫해 보수 총액 2억 5000만 원(인세티브 5000만 원 포함)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일영은 2009년 프로에 입단해 14시즌 동안 통산 591경기(정규경기) 평균 25분 9.2득점 3점 성공률 40.1%를 기록 중이다. 2023~2024시즌에는 서울 SK 나이츠에서 꾸준한 몸 관리와 성실한 자세로 평균 22분(35경기) 출전 8.3득점 3점 성공률 40.4%를 기록하며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다. LG 조상현 감독은 “(허)일영이는 중요한 상황에서 확실한 3점 한방을 넣어줄 수 있는 검증된 선수다. 고참 선수로서 리더십을 기대하고 일영이가 가지고 있는 많은 경험이 유기상을 포함한 나이 어린 선수들이 보고 배울 점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허일영은 “조상현 감독님이 다음 시즌 플랜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복수의 구단에서 영입 제의가 있었지만 감독님의 플랜을 듣고 LG를 선택하게 됐다. 좋은 제안을 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원정팀 선수로 창원에서 뛰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LG선수로 창원 팬들의 응원 속에서 뛸 수 있다고 생각하니 든든한 마음이 든다"고 입단 소감을 말했다. 더불어 LG는 FA시장에서 추가적으로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 'UFC 3연승→3연패→무승부' 최두호 복귀전…다시 전진하는 '코리안 슈퍼보이'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최두호가 돌아온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UFC 옥타곤에 다시 선다. 7월 2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다바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 출전한다. 빌 알지오(35·미국)와 페더급 매치를 치른다. 약 1년 5개월 만에 UFC 복귀전을 가진다. 지난해 2월 6일 카일 넬슨과 경기 후 공백기를 가져왔다. 당시 우세한 경기를 벌였으나 무승부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무릎 수술과 회복 등으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 최두호는 UFC 무대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한국인 파이터 중 한 명이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함께 페더급에서 활약하며 공식 랭킹에도 포함됐다. 11위에 오르며 신흥강자로 인정받기도 했다. 정찬성은 3위까지 점령하며 두 번의 타이틀전을 가진 바 있다. '코리안 슈퍼보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최두호는 일본 무대를 평정하고 2014년 11월 UFC 무대에 입성했다. 데뷔전에서 후안 푸이그를 상대로 18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2015년 7월에는 샘 시실리아와 맞붙어 1라운드 KO승을 따냈다. 이어 2016년 7월 티아고 타바레스를 1라운드 KO로 꺾었다. UFC 데뷔 후 3경기 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최고의 유망주'로 우뚝 섰다. 화끈하고 정확한 타격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미래의 페더급 챔피언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12월 당시 페더급 랭킹 4위 컵 스완슨과 격돌했다. 치열한 난타전 끝에 판정패했다. 아쉽게 졌지만 찬사를 받았다. 이 경기는 2022년 4월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스완슨에게 패했지만 최두호의 주가는 여전히 높았다. 그러나 2017년 11월 또 다른 강자 제레미 스티븐스에 지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스티븐스의 파워에 밀리며 2라운드 KO패를 떠안았다. 2연패 뒤 최두호는 2019년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대회에 나섰다. 찰스 쥬르댕과 맞붙었으나 2라운드 KO패 당했다. 경기 중 손목 부상을 입은 여파로 3연패 늪에 빠졌다. 병역 문제와 부상 등으로 또다시 긴 공백기를 가진 그는 지난해 2월 넬슨과 격돌했다. 승리를 올리지 못했으나 이전보다 나아진 경기력을 보이면서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 종합격투기 전적 14승 4패 1무, UFC 전적 3승 3패 1무를 마크한 상황에서 오는 7월 21일 알지오를 상대한다. 약 8년 만의 UFC 승리를 사냥한다. 알지오는 종합격투기 전적 18승 8패, UFC 전적 5승 4패를 기록 중이다. 
  • '방출 후보’ KIM, 진짜 뮌헨 떠날 위기...투헬, 잔류 조건 밝혔다→'영입 전권' 원한다+계약 연장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영입 전권을 원하고 있다. 뮌헨은 일찍이 시즌 중에 투헬 감독이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투헬 감독도 “이번 시즌까지만 팀을 이끈다”라며 확실하게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뮌헨의 새 감독 선임이 난항에 빠졌다.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감독을 시작으로 독일 국가대표팀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의 랄프 랑닉 감독이 차례로 거절했다. 최근에는 한지 플릭 감독에게도 접촉했지만 이 또한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뮌헨은 투헬 감독과 잔류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등 일부 선수들도 투헬 감독의 잔류를 위해 구단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투헬 감독은 뮌헨에 남기 위해 2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영입할 선수와 방출할 선수에 대한 발언권, 즉 영입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길 원하며 계약 기간도 늘리길 원하고 있다. 자연스레 김민재의 거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여름에 뮌헨으로 이적한 후 곧바로 투헬 감독의 지지를 받으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후반기에 컨디션이 떨어졌고 마테야스 데 리흐트와 임대생 다이어에 밀리며 백업으로 나섰다. 공개 저격도 여러 차례 있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김민재가 2번이나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자 “탐욕적인 수비”라고 비판했다. 분데스리가 홈 최종전을 치른 후에는 “최고의 선수”라는 칭찬을 남기긴 했지만 투헬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현지에서는 김민재가 방출 명단에 올랐다는 보도까지 전해졌다. 뮌헨은 선수단에 큰 변화를 주길 원하고 있으며 김민재를 포함한 일부 선수를 매각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수비진에는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 영입설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 만일 뮌헨이 해당 조건을 받아들이고 투헬 감독이 뮌헨의 지휘봉을 계속해서 잡을 경우 김민재의 잔류도 안심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누가 타석에 서든 승리할 도구를 갖추고 있다"…양키스 1R 우완 풀타임 선발 두 시즌 만에 만개하나?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누가 타석에 서든 성공할 수 있는 모든 도구를 갖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양키스는 미네소타 원정 3연전을 스윕하며 아메리칸리그팀 중 가장 먼저 30승 고지를 밟은 팀이 됐다. 30승 15패로 동부지구 1위다. 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27승 14패)와는 1경기 차다. 양키스는 1회초 선두타자 앤서니 볼피의 솔로포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1사 1, 2루 상황에서 글레이버 토레스가 1타점 2루타를 때렸고 계속된 2, 3루 상황에서 앤서니 리조가 1루수 땅볼로 타점을 올려 3-0으로 달아났다. 양키스는 6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터진 오스틴 웰스의 적시타로 격차를 벌렸다. 그리고 7회초 1사 2, 3루 기회에서 알렉스 버두고가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려 쐐기를 박았다. 하지만 이날 경기 가장 빛난 선수는 선발 투수 클라크 슈미트였다. 슈미트는 8이닝 동안 실점 없이 3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5승(1패)째를 챙겼다. 첫 다섯 타자를 범타로 처리한 슈미트는 2회말 카를로스 산타나에게 첫 안타를 맞았지만, 알렉스 키릴로프를 1루수 땅볼로 잡았다. 3회말에는 1사 후 크리스티안 바스케스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하지만 에두아르드 줄리엔과 트레버 라낙을 상대로 삼진을 솎아냈다. 너클 커브를 결정구로 던졌다. 4회말에는 맞춰 잡았다. 두 타자를 뜬공으로 잡은 뒤 윌리 카스트로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산타나를 2루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5회말을 삼자범퇴로 처리한 슈미트에게 6회 첫 위기가 찾아왔다. 2사 후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2루타를 맞은 것이다. 이날 경기 처음으로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다. 하지만 맥스 케플러를 좌익수 뜬공으로 막았다. 슈미트는 7회말 1사 후 산타나를 자신의 송구 실책으로 내보냈지만, 키릴로프를 삼진, 매뉴얼 마고를 1루수 파울플라이로 돌려세웠다. 8회말에는 2사 후 3루수 존 버티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했지만, 코레아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슈미트는 개인 커리어 첫 빅리그 8이닝 투구를 하며 올 시즌 5번째 승리를 거뒀다. 특히, 5월 3경기에서 3승 19⅔이닝 3실점 5사사구 21탈삼진 평균자책점 1.37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슈미트는 2017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6순위로 양키스에 지명받았다. 지난 2020년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지난 시즌부터 선발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33경기(32선발) 9승 9패 159이닝 57사사구 149탈삼진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는데, 올해 작년보다 훨씬 더 발전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경기 후 클라크는 "지난 1년 반 동안 이 게임의 정신적인 측면, 라인업을 탐색하는 방법, 출전 관리 방법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며 "그래서 그 발전 과정을 보고 계속 노력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슈미트의 공을 받은 포수 웰스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슈미트는 훨씬 더 날카로워졌다고 생각한다"며 "그의 투구는 이제 막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덕분에 다양한 타자와 다양한 라인업을 공략할 수 있는 옵션이 많아진 것 같다. 누가 타석에 서든 성공할 수 있는 모든 도구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방출설까지 언급' 김민재, 시즌 최종전 출전 불투명…발목 부상→팀 훈련 불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올 시즌 최종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호펜하임을 상대로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최종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에 실패한 바이에른 뮌헨은 22승3무7패(승점 72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3위 슈투트가르트(승점 70점)에 승점 2점 앞서 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12연패에 실패한 바이에른 뮌헨은 호펜하임전에 패할 경우 올 시즌을 리그 3위로 마감할 가능성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3위에 머물렀던 2010-11시즌 이후 13년 만의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우려도 있다. 김민재는 지난 12일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29분 데 리흐트와 교체됐다. 김민재와 볼을 경합하던 볼프스부르크의 빈이 김민재의 다리쪽으로 남어졌고 김민재는 빈의 몸에 발목이 꺾여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데 리흐트와 교체됐다. 발목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과 함께 볼프스부르크전에서 교체된 김민재는 호펜하임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독일 리가인사이더는 17일 '김민재가 아직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김민재는 16일 훈련에서 실내 훈련을 했다. 김민재의 보호를 위한 예방 조치로 호펜하임전에 결장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은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마친 후 김민재를 공개 비난하기도 했다. 이후 투헬 감독은 볼프스부르크전을 마친 후 "전반적으로 김민재의 활약에 대해 만족한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불행하게 실수를 했지만 전반적으로 믿음직했다.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선수와 함께하는 것이 매우 기쁘다"며 "김민재는 아시안컵 이전까지 모든 경기를 뛰었고 휴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김민재의 활약을 요약하자면 긍정적이다. 모든 축구선수의 커리어에서 발생하는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김민재의 성격과 대응 방식은 매우 좋았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있어 행복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은 최근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독일 스폭스는 16일 '바이에른 뮌헨은 투헬을 붙잡기로 결정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투헬 감독 사이에는 논의가 진행됐다'며 '아직 완전한 합의에 도달하지는 않았다. 투헬은 2026년까지 계약기간 연장을 원한다. 투헬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5년에 만료된다. 투헬 감독은 한 시즌 동안 일시적인 해결책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과 투헬 감독은 올 시즌 종료 이후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지만 이제 반전이 시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올 시즌 종반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의 입지가 크게 흔들린 가운데 독일 TZ는 16일 '바이에른 뮌헨이 지난 여름 영입한 선수가 흔들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변화가 임박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선수라도 이별할 수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첫 번째 방출 후보가 등장했고 놀랍게도 김민재의 이름이 등장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에르난데스를 대체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이 5000만유로의 이적료로 영입한 선수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합류 이후 곧바로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고 윈터브레이크까지 두 경기만 결장했다. 하지만 올 시즌 중요한 시기에 김민재는 뒤쳐졌고 부활한 데 리흐트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다이어가 투헬 감독의 신뢰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과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김민재는 더 이상 판매 불가능한 선수로 간주되지 않는다'며 방출 가능성을 전하기도 했다. 독일 스포츠빌트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시즌 활약을 평가하면서 김민재에 대해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였던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5000만유로의 이적료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후보 선수로 시즌을 마감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실수를 했고 바이에른 뮌헨은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김민재는 더 이상 판매 불가능한 선수로 간주되지 않는다'며 가장 낮은 평점인 5등급을 부여하기도 했다. [김민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MD인터뷰] 조각가 최진호 “아프리카·한국의 평화에 대한 의미 전달”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는 마이데일리가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주한가나대사관, 아프리카 문화지원 협력단체 ‘하모니 인 심벌즈 컬렉티브’와 함께 아프리카 각국의 어린이를 지원하는 작품 전시회를 엽니다. 전시회에는 국내 유수의 작가 10인이 아프리카 국가 가나의 '아딩크라' 상징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회에 소중한 재능을 기부해 주신 대표작가 10인을 만나 작가 고유의 작품 세계와 전시회에 참여하는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아프리카와 한국의 어떤 평화에 대한 의미 또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자 했다.” 조각가 최진호는 한국의 전통 조각 해치를 만들어 왔다. 2009년에는 서울의 상징 해치 조각 공모에 당선돼 해치상을 서울시청 앞에 설치를 한 바 있다. 웨스틴조선호텔,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에도 해치조각을 설치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각가 최진호는 가나 대표적인 상징인 아딩크라를 해치 척추에 표현했다. 자연의 변화함을 다양한 색상 아크릴 칼라로 해치의 전체적인 이미지에 표현했다. 조각가 최진호가 해석하기에 아딩크라는 한자 아름다운 미(美)의 마음 심(心)자 같은 그런 이미지가 있다. 아름다운 마음을 표현하는 신의 어떤 놀라운 섭리가 아닐까 한다. 한편 마이데일리는 6월 4~5일로 예정된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시회 <‘Harmony in Symbols : Adinkra Meets Korean Artistry’ 2024>를 개최한다. 아프리카 국가 가나의 아딩크라 상징을 한국의 대표 작가 10인이 한국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과 기존 소장 작품들을 전시한다. 판매 수익으로 아프리카 가나 현지에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커뮤니티센터를 지원한다.
  • [MD인터뷰] 만화가 윤태호 “다음 세대에게 평화·조화 전하는 입장 그려”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는 마이데일리가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주한가나대사관, 아프리카 문화지원 협력단체 ‘하모니 인 심벌즈 컬렉티브’와 함께 아프리카 각국의 어린이를 지원하는 작품 전시회를 엽니다. 전시회에는 국내 유수의 작가 10인이 아프리카 국가 가나의 '아딩크라' 상징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회에 소중한 재능을 기부해 주신 대표작가 10인을 만나 작가 고유의 작품 세계와 전시회에 참여하는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앞선 세대로서 다음 세대에게 가나 아딩크라 상징의 평화·조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입장의 이미지를 그려봤다.” 만화가 윤태호는 1993년 데뷔한 이래 꾸준히 작품 생활을 해왔다. 영화로 나왔던 이끼, 드라마로 나왔던 미생 등 작품으로 유명하다. 이번 작품에서 만화가 윤태호는 본인의 딸을 모델로 했다. 그림에 나온 상징은 가나 언어 상징인 아딩크라 중 평화와 조화를 뜻하는 상징이다. 물고기 두 마리가 서로 꼬리를 물고 있는 상징이다. 만화가 윤태호는 길가에 있는 잡초에도 평화의 메시지, 조화의 메시지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또 다른 그림에는 비앤캅이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비앤캅은 다른 일을 물지 말라는 의미다. 아딩크라의 상징인 평화와 조화의 속 뜻이다. 한편 마이데일리는 6월 4~5일로 예정된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시회 <‘Harmony in Symbols : Adinkra Meets Korean Artistry’ 2024>를 개최한다. 아프리카 국가 가나의 아딩크라 상징을 한국의 대표 작가 10인이 한국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과 기존 소장 작품들을 전시한다. 판매 수익으로 아프리카 가나 현지에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커뮤니티센터를 지원한다.
  • 중기중앙회, '제15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시상식 개최…15개 작품 시상 [마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5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 영상, 기획서・에세이 3개 부문에 총 141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15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검증받은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홍보 영상 ‘괜찮아요’를 출품한 조규대 씨가 수상했다. 이 영상은 시청한 사람들의 기억에 좀 더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반복적이고 중독성이 있는 가사를 활용해 플랫폼의 주요 기능들을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김유진 씨의 ‘땀방울의 가치’가 수상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수상자는 전공의 파업으로 부득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 소감을 통해 중소기업이 규모는 작지만 흘린 땀방울의 가치는 작지 않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상)문유리 씨의 ‘개인과 기업의 연결고리, 참 괜찮은 중소기업’ △(기획서・에세이)전예진 씨의 ‘주문하신 중소기업 나왔습니다!’가 각각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기획서·에세이 부문 수상자 박태민 씨는 우연한 기회로 중소기업에 취업한 후 최근 창업까지 한 과정을 시상식에 참석한 학생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생생하게 소개하며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들은 제36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여의도 중기중앙회에 일주일 간 전시되어 각종 행사 참석자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됐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과 ‘행복한중기씨’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젊고 유능한 인재가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으로 유입되고 우리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중소기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나 지자체에서 검증받은 3만여 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통해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와 중소기업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프로틴플렉스 ‘통곡물 엠머파로’ 18일 NS홈쇼핑 론칭 방송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로틴플렉스(Protein Flex)가 ‘통곡물 엠머파로’를 NS홈쇼핑에서 첫 론칭을 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통곡물 엠머파로는 씨눈과 속껍질이 그대로 있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대 통곡물이다. 프로틴플렉스 관계자는 “통곡물 엠머파로는 20여년간 종자관리부터 재배 수확 포장까지 원스톱으로 하고 있는 미국 블루버드사에서 100% 직수입했다. 최근 통관을 거친 만큼 신선하고 믿을 수 있다”라며 “특히 당 성분은 없고 백미에 비해 탄수화물은 낮고 단백질은 높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통곡물 엠머파로’는 파랑새가 날아드는 미국 북부 곡창지대에서 재배된다. 아미노산 12종, 비타민 6종 미네랄 10종 등 총 37종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톡톡 씹히는 맛과 구수한 향이 특징이다. 특히 샐러드, 김밥 등 다양한 요리로 응용이 가능하다. 한편, ‘통곡물 엠머파로’는 오는 18일 오전 8시 20분에 NS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 [MD인터뷰] 백당 윤명호 “가나의 사랑·존중을 마음껏 표현”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는 마이데일리가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주한가나대사관, 아프리카 문화지원 협력단체 ‘하모니 인 심벌즈 컬렉티브’와 함께 아프리카 각국의 어린이를 지원하는 작품 전시회를 엽니다. 전시회에는 국내 유수의 작가 10인이 아프리카 국가 가나의 '아딩크라' 상징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회에 소중한 재능을 기부해 주신 대표작가 10인을 만나 작가 고유의 작품 세계와 전시회에 참여하는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가나의 당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마음껏 표현한 작품입니다.” 백당 윤명호 화백은 한국 동양화 맥을 잇고 있다. 한국 동양화에 현대미학을 접목한 작품을 추구한다. 주로 자연 풍경을 위주로 작품을 연구하는 중이다. 이번에 백당 윤명호 화백은 가나 언어 상징인 아딩크라 중에 두 가지 키워드를 선택했다. 첫 번째 상징은 화합과 존중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라는 상징이다. 아고 두 마리 두 마리가 결합을 해서 마음을 다해서 공동체를 이루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두 번째 상징은 ‘정말 여러분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은 그림 속 산기슭의 높은 꼭대기에 있어 멀리서도 볼 수 있다. 한편 마이데일리는 6월 4~5일로 예정된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시회 <‘Harmony in Symbols : Adinkra Meets Korean Artistry’ 2024>를 개최한다. 아프리카 국가 가나의 아딩크라 상징을 한국의 대표 작가 10인이 한국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과 기존 소장 작품들을 전시한다. 판매 수익으로 아프리카 가나 현지에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커뮤니티센터를 지원한다.
  • 송다은, BTS 지민과 또 '셀프 열애설'…커플 이어폰 게시물 '빛삭' [MD이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셀프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계정에 지민과 관련된 의미심장한 게시물들을 업로드 했다. 송다은은 방탄소년단 자체콘텐츠 속 지민의 모습과 비슷한 남성의 영상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송다은이 꽃 이모티콘으로 이 남성의 모습을 가렸으나, 배경과 촬영 구도 등을 미루어 보아 지민이 맞다고 보고 있다. 또 노란색 풍선이 담긴 영상도 게재했는데, 이 역시 지민과 관련되어 있다. 이어 송다은은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입술을 내밀고 있는 얼굴에 하트가 더해진 이모티콘을 붙였다. 특히 송다은은 'DA EUN', 'ji min'이라는 네임태그를 붙인 커플 무선 이어폰 케이스 사진도 올린 후 삭제 처리해 의문을 더했다. 앞서 송다은은 꾸준하게 지민과 관련된 게시물을 올려 지민 팬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는데, 지난해 지민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일부 방탄소년단의 팬들에게 경고하기도 했다. 당시 송다은은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줘 보고 저 정신 말짱하다.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당할 일을 얼마나 하는지에 대해 겁주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또한 "전에도 그렇지만 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모든 자료를 모아 놓고 있다. 옛날 사진 올리는 것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나 계신데, 제가 오늘 사진을 올려도 예전이라고 말씀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의 하루를 모르니, 그래서 그런 댓글은 답을 드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송다은의 SNS 게시물로 지민과의 열애설이 거듭 불거지고 있다. 과연 송다은은 이번 셀프 열애설에 입을 열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송다은은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은주의 방',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등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 입대해, 오는 2025년 6월 전역 예정이다.
  • 에스파 콘셉트 맛있다…쇠맛 '슈퍼노바'→다중우주의 '리브 마이 라이프'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에스파가 콘셉트 장인의 진가를 증명했다. 17일 0시 유튜브 에스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리브 마이 라이프' 유니버스('Live My Life' Universe)' 영상은 다중우주 어딘가에 살고 있는 밴드 에스파가 자유를 위해 떠나며 본인들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찍는 콘셉트로, 풋풋하고 청량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냈다. 신곡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는 경쾌한 기타 기반의 팝 펑크 곡으로, 후렴에서 도드라지는 청량 보컬과 시원한 드럼 라인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기존의 틀을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살자는 당당한 외침을 담았다.  지난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유니버스(Universe)' 영상 콘텐츠는 이번 정규 앨범에 수록된 총 3곡의 트랙비디오로, 다중우주 속 서로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는 에스파의 다양한 비주얼과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27일 발매되는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은 더블 타이틀 곡 '아마겟돈'과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해, '리브 마이 라이프', '롱챗 (Long Chat(#♥))', '리코리쉬(Licorice)' 등 다채로운 장르의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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