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넥스지, '리듬에 몸을 맡겨봐'[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NEXZ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J대한통운, 물류기술 공모전 ‘미래기술챌린지’ 모집…“채용우대 특전”[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대한통운은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챌린지 2024’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시작된 미래기술챌린지는 물류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3차례의 공모전 입상자 중 22명이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로 입사하며 물류기술 분야 인재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물류기술에 관심 있는 학사·석사 졸업 예정자와 졸업자는 전공분야에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단, 채용 연계형인 만큼 2년 이내 입사 가능자만 지원 가능하다. 대회는 개인 혹은 3인 이하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 중 하나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과제는 물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내용 3가지다. △다양한 크기의 박스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적재할 수 있는 ‘팔레타이징 최적화 알고리즘’ △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차종 배송 차량 라우팅’ △스마트 워치를 활용한 ‘물류현장 근로자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등이다. CJ대한통운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달 1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3개의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6주간 과제 수행 후 예선 심사를 거친다. 이를 통과한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현장대회와 온라인 PT심사 등을 거쳐 8월말 최종 입상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입상자에게만 주어지던 채용우대 특전을 확대해 본선 진출자 전원 CJ대한통운에 입사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과 적성검사 면제 혜택을 준다. 미래기술챌린지는 지금까지 총 576개팀 1259명이 참가했으며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1팀 602명이 지원했다. CJ대한통운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전공분야 상관없이 물류기술에 대한 역량을 검증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미래기술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며 “CJ대한통운과 함께 물류혁신을 만들어 나갈 인재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원그룹 사내벤처 '잇다', 장례 플랫폼 '첫장' 공식 홈페이지 오픈[마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 교원그룹 사내벤처 '잇다'가 첫장 공식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고객 확충에 나선다. 20일 교원그룹은 이번 공식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앱 서비스에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 도모에 나섰다. 그간 앱으로만 제공했던 첫장의 서비스를 홈페이지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용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첫장'은 교원그룹 사내벤처 '잇다'가 출시한 장례 종합 플랫폼 앱 서비스로 지난해 10월 출시 후 2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 현재 다운로드 2만5000건을 넘어섰다. 새롭게 선보인 ‘첫장’ 홈페이지는 별도 가입절차 없이 전국 100개의 봉안당, 수목장, 공원묘지, 특수장 등 유형별 장지 시설 정보와 가격, 위치 등을 쉽고, 간편하게 검색 및 비교해 볼 수 있다. 고객별 맞춤형 장지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 카카오톡으로 가능하다. 다음 달에는 봉안당(납골당) 꾸미기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홈페이지에서 ‘수제 미니어처 제사상’과 ‘추모액자’ 등 다양한 추모 굿즈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잇다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첫장의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며 "장례 및 장지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현대차·기아, '경기지역 정부-기업 자동차 협력사 안전보건포럼' 개최[마이데일리] 이재훈 기자 = 현대차·기아가 자동차 산업 전반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협력사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동반성장을 이어간다. 현대차·기아가 20일 경기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4 경기지역 정부-기업 자동차 협력사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강운경 경기지청장, 안전보건공단 송석진 경기지역 본부장, 현대차 연구개발안전환경실 조태현 실장, 기아 화성안전시설담당 이효범 상무를 비롯해 다수의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자동차 안전보건포럼은 지난해 발족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주축으로 자동차 산업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범국민적인 안전문화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작년 출범한 단체로, 현재 총 34개의 정부·지자체와 민간단체로 구성돼 있다. 기아는 작년부터, 현대차는 올해부터 경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에 합류했다. 이날 자동차 안전보건포럼에서 현대차·기아는 경기지역 자동차 산업 협력사들의 한층 높은 안전보건 역량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라 전문기관의 컨설팅과 보호구 물품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각 사 공사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을 개설하는 한편, 각종 법정서류 준비와 공사현장 점검을 합동으로 진행하는 등 안전 역량이 전이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각종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제고하고, 정기 안전진단 및 수행 활동을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불의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산업안전대진단'을 협력사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산업 현장에서 안전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이나 규모가 비교적 작은 협력사는 제도에 대한 정보습득과 역량 강화에 어려움이 있다"며 "자동차 산업 속 각 주체들이 자율적으로 안전보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고용노동부 강운경 경기지청장은 "포럼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산재예방 정보 공유를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작년 말 협력사들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에는 고용노동부와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자동차 산업 협력사들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MD포토] 넥스지, '청량한 데뷔'[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NEXZ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생 브라도엔터 출범…김재화·정인기·이주원 등과 함께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신생 매니지먼트사 브라도엔터테인먼트가 업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브라도엔터테인먼트 도윤영 대표는 20일 "브라도엔터테인먼트는 배우들이 작품에 더욱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역량을 더욱 빛나게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설립했다"고 밝혔다. 도윤영 대표는 굴지의 매니지먼트사를 거쳐 브라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어 "현재 국내를 넘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들이 더 좋은 컨디션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라도엔터테인먼트에는 그동안 도윤영 대표와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먼저 영화 '밀수', '익스트림 페스티벌', '화사한 그녀' 등에서 천의 얼굴을 보여준 배우 김재화,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넷플릭스 '선산' 등을 통해 극의 한 축을 담당한 정인기가 함께다.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선 굵은 악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용, 영화 '범죄도시2', 넷플릭스 오리지널 '살인자ㅇ난감'에서 감초 같은 역할로 이목을 사로잡은 이주원,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나란히 수상한 백석광과 김정도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기생수: 더그레이',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신민재, 영화 '밀수', '튼튼이의 모험', '델타보이즈' 등에 출연해 독립영화계의 기대주로 떠오른 김충길 등 영화, 드라마, 연극 등 국내 대중문화계서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브라도엔터테인먼트는 "배우들이 연기의 안정감을 위해 서포트하고 상생을 위한 매니지먼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D포토] 넥스지, '폭발하는 청량함'[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NEXZ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D포토] 넥스지, '저희 오늘 데뷔해요'[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NEXZ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아, 인형 같은 눈에 광기가 희번득…칸에서 만난 뜻밖의 ★와 "기다릴게"[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소녀시대 출신 윤아가 새로운 얼굴을 예고했다. 20일 윤아는 개인 계정에 "칸에서 만난 영화 #악마가이사왔다. 곧 만나요. 기다릴게 프리티크레이지 (with 류승완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아는 개봉 예정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청년백수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영혼 탈탈 털릴 기상천외한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 포스터 속 치아를 드러내고 웃는 윤아의 모습은 악마로 깨어난 극 중 모습을 짐작게 한다. 부릅뜬 눈에는 왠지 모를 광기가 서려 있다. 윤아는 그간 보여준 모습과 사뭇 다른 온도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윤아는 칸 영화제에서 만난 '베테랑2' 류승완 감독과 인증사진을 남기며 뜻밖의 친분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영화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차기작으로 올여름 개봉 예정이다.
'입대 D-1' 박재정, 깜짝 라이브 소통 "떨리지만 기대…잘 다녀오겠다"[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입대를 하루 앞둔 가수 박재정이 깜짝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마지막 소통을 했다. 20일 오후 박재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통해 이야기를 전했다.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그는 오는 2025년 11월 20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머리 자르기 전 마지막 인사라고 라이브를 시작한 그는 "잘 다녀오겠다"고 팬들의 응원에 답했다. '더울 때 가는 게 낫다', '혹한기 한 번 하는 게 낫다' 등의 댓글 반응에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다 하는 것이다. 꿋꿋하게 잘해 나갈 것이다.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라서 떨리지만 기대도 된다"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라이브는 팬들과 약속이었다. 입대 전 라이브로 팬들과 만나겠다고 한 것. 그는 "'군대 간다'고 2021년 장충체육관 콘서트 때부터 이야기했는데, 드디어 가게 됐다. 오히려 마음이 후련하다"라면서 "입대 소식이 너무 많이 퍼졌다. 많은 분이 연락해주셨지만, 다 만나 뵙지 못해 아쉽다"고 덧붙였다. "머리 자른 모습이 괜찮다면 입대 날 사진을 올리겠다"라면서, 끝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음악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재정은 지난 9일 신곡 '무슨 일 있었니'를 발표했다. 입대 전 마지막 신곡. 히트곡 '헤어지자 말해요'가 수록된 정규 앨범 1집 '얼론(Alone)' 이후 1년여만으로, 이번에도 작사와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했다. 또 한 번 음원 강자로서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타→병살타→2루타→안타→3루타→뜬공…'1이닝 2실점' 퐁당퐁당 시작된 고우석, ERA 4.50 '폭등'[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로 유니폼을 갈이입은 뒤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과 달리 좋은 흐름을 보이는 듯했다. 그런데 이날 4개의 집중타를 맞으면서 2실점(2자책)으로 무너졌다. 고우석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121 파이낸셜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내쉬빌 사운즈와 맞대결에서 1이닝 동안 투구수 19구, 4피안타 2실점(2자책)으로 부진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깜짝' 신분조회 요청을 받은 고우석은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었다. 2023시즌 워낙 아쉬웠던 한 해를 보냈던 만큼 빅리그 구단들의 관심은 뜨겁지 않았다. 하지만 전혀 수요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포스팅 마감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고우석에게 손을 내밀었고, 2년 450만 달러(약 61억원)의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고우석은 시범경기 내내 불안한 투구를 거듭했고, 서울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26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고우석은 더블A에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마이너리그에서도 좀처럼 제 기량을 뽐내지 못한 결과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 트레이드의 반대급부로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하게 됐다. 고우석은 이적 직후 트리플A에 배치됐고, 이날 전까지 4경기 중 3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며 콜업 가능성을 드높였다. 그런데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중 고우석이 집중타를 맞고 무너졌다. 이날 고우석은 6-1로 크게 앞선 편안한 상황에서 8회초 마운드에 올랐는데, 시작부터 요니 에르난데즈에게 0B-2S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째 스트라이크존 낮은 코스로 떨어지는 80.9마일(약 130.2km) 커브를 공략당해 우익수 방면에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고우석은 후속타자 차베즈 영을 병살타로 돌려세우며 한 숨을 돌렸는데, 문제는 이후였다. 고우석은 주자를 모두 지운 상황에서 올리버 던에게 2구째 체인지업에 2루타를 맞으면서 위기 상황에 몰리더니, 후속타자 타일러 블랙을 상대로 2B-2S에서 던진 5구째 92마일(약 148.1km) 하이 패스트볼에 적시타를 맞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2사 1루에서 이삭 콜린스에게 던진 4구째 슬라이더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면서 이번에는 좌익수 방면에 큼지막한 타구를 허용했고, 2실점째를 기록했다. 그래도 더이상의 추가 실점은 없었다. 고우석은 이어지는 2사 3루에서 웨스 클라케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힘겹게 이닝을 매듭지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트리플A에서 평균자책점이 1.80에 불과했던 고우석은 1이닝 2실점(2자책)으로 부진한 뒤 평균자책점이 4.50으로 높게 치솟았다. 단순히 운이 좋지 않았던 경기라고 볼 수도 있지만 '퐁당퐁당'으로 기복이 있는 모습이 이어진다면, 시즌을 포기한 마이애미에서도 빅리그의 부름을 받는 것은 힘들 전망이다.
치즈, 7월 새 앨범 발매…개인 레이블 '무드밍글' 설립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치즈(CHEEZE)가 활동 제2막을 연다. 치즈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을 설립하고,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무드밍글'은 아티스트 브랜딩 강화를 위해 설립한 레이블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MOU를 체결했다. 무드밍글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공동 매니지먼트를 통해 치즈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의 발판 또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011년 디지털 싱글 '나홀로 집에'를 통해 데뷔한 치즈는 이후 '좋아해', '마들렌 러브(Madelein Love)'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MBC '복면가왕'에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밤의 여왕'으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2021년부터 기존 음악들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 '무드필름'을 진행하고, 그 콘셉트의 연장선인 콘서트를 개최했다. 웹툰 '소녀의 세계' 컬래버 음원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와 더불어 tvN '갯마을 차차차', '기상청 사람들',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작품 OST에 도 참여했다. 지난해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신보에 피처링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손을 보태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던 치즈가 새롭게 펼쳐갈 이색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MD포토] 넥스지, '청량감 폭발하는 포즈'[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NEXZ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D포토] 넥스지, '청량감 넘치는 시그니처 포즈'[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NEXZ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갈 때까지 굴려줄 생각"…6월 상무로 떠나는 좌완 영건 요청에 사령탑도 유쾌한 농담 [MD고척][마이데일리 = 고척 김건호 기자] "계속 굴려줄 생각이다.(웃음)" 이기순(SSG 랜더스)은 지난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1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당초 선발은 로에니스 엘리아스였다. 하지만 엘리아스가 등판을 앞두고 몸을 푸는 과정에서 왼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결국 경기 개시 직전 선발 투수가 이기순으로 교체됐다. 1회말을 큰 위기 없이 넘긴 이기순은 2회말 1사 후 고영우와 변상권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했지만, 후속타를 맞지 않았다. 3회말은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4회말에도 마운드를 지킨 이기순은 선두타자 이주형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맞은 뒤 최주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고영우 볼넷, 변상권 삼진, 송성문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된 상황에서 박민호에게 바통을 넘겼다. 박민호는 대타 박수종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박민호는 실점 없이 내려왔다. 이후 한두솔, 이로운, 문승원이 차례대로 올라와 팀의 리드를 지켰다. 이기순은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했는데, 두 차례 선발로 나왔다. 6경기 1패 13이닝 15사사구 14탈삼진 평균자책점 4.85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69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대체 선발로 데뷔 첫 선발 등판한 이기순은 이후 긴 시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17일 키움전에서 오랜만에 등판해 1명의 타자를 상대했다. 이어 18일 경기에 급하게 선발 투수로 나와 무실점 투구를 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19일 키움전을 앞두고 "17일 에피소드가 있다. 동점 상황에서 저는 (이)기순이가 나갈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저는 (최)민준이를 생각했다. 배영수 코치와 송신영 코치는 기순이를 내자고 이야기했다"며 "기순이가 오랜 시간 못 던진 상황이어서 타이트할 때 나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어제(18일) 경기가 끝나고 보니 그것이 신의 한 수가 된 것 같다. 감을 잡을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기순은 상무에 최종 합격해 다음 달 10일 입대가 예정됐다. 이숭용 감독은 "기순이가 상무에 가기 전이다. 저도 언론을 통해 알게 됐는데, 계속 써달라고 하더라. 계속 굴려줄 생각이다"며 "기회가 되면 계속 굴려줘서 군대 가기 전까지 마음껏 1군에서 던지게 해줄 생각이다. 기순이가 언론을 통해 이야기해서 저도 언론을 통해 이야기한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숭용 감독은 이기순이 SSG의 미래를 이끌 좌완 선발로 보고 있다. 사령탑은 "기순이가 어려운 상황에서 너무 잘 던졌다. 가지고 있는 것을 굉장히 좋게 봤다"며 "군대를 갔다 오면 기순이는 아마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좀 더 체계적으로 하고 몸도 좀 풀리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 노력도 많이 해야 한다"고 전했다.
SKT, T로밍 첫 이용 고객에게 '50% 캐시백' 쏜다[마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 SK텔레콤은 '바로(baro)' 요금제 개편 1주년을 맞아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4개월 간 T로밍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로밍 첫 이용5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최근 60개월간 로밍 요금제를 이용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기간 내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고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로밍 요금의 5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다만 청년 요금제 이용 고객은 요금제 혜택으로 로밍 50% 할인이 자동 적용돼 이벤트 참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T로밍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이벤트 대상 로밍 요금(baro 3/6/12/24GB, baro YT 4/7/13/25GB)에 가입하면 된다. 또 캐시백으로 제공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로밍요금이 청구되는 해당월의 20일에 이벤트 신청 시 입력한 네이버 아이디로 적립된다. 윤재웅 SK텔레콤구독CO 담당(부사장)은 “T로밍을 한 번 경험한 고객은 재 이용률이 매우 높은 편인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로밍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SG] 크래프톤, 고등학생 대상 멘토링 재능기부 실시[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크래프톤은 지난 17일 ‘베터그라운드’의 두 번째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베터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이 지난해 처음 실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이다.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이 직군 탐색과 멘토링, 코칭, 실무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국제 청소년 교육 전문 비영리단체 ‘제이에이코리아’와 함께 운영한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소재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학생들과 이강석 크래프톤 퍼블리싱 사업본부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터그라운드 2기는 일반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 고등학생 350여명이 지원해 게임 개발 기획서 등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 109명이 선정됐다. 크래프톤에서는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퍼블리싱, PM, QA 등의 현업에서 근무 중인 게임 실무자 26명이 멘토링으로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게임 프로젝트 멘토링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게임 프로젝트 멘토링은 멘토가 직접 학생의 게임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학생들은 자신이 개발 중인 게임을 설명하고 크래프톤 실무자는 심도 있는 피드백을 제공하며 현장의 열기가 고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참가 학생 중 10여개 팀을 선발해 6~9월 12주간 코칭을 제공해 후속 멘토링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 업’을 진행한다”며 “완성된 게임 프로젝트는 10~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톡학생증, 출시 1년 만에 누적 발급 100만 돌파[마이데일리] 이재훈 기자 = 간편한 인증 만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카오의 톡학생증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5월 선보인 디지털카드 서비스 톡학생증의 누적 발급 수가 출시 1년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톡학생증은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학생 신분 증명 서비스다. 무료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고 각종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으며 누적 발급자 100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는 지난 2월 이후 대학 제증명 대행기관 추가 계약을 완료해 서울시립대, 포항공대, 단국대 등 22개 학교의 톡학생증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추가 계약을 포함해 현재는 국내 400여개 대학의 신분 증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톡학생증은 해당 대학교 또는 대학원 학적이 있는 재학생 및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받은 톡학생증은 카카오톡 더보기탭 또는 카카오톡 지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급자는 톡학생증과 제휴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비스에서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톡학생증을 발급한 이용자들은 톡학생증 전용 춘식이 이모티콘, 모바일 및 스마트워치 춘식이 배경화면, 춘식이 PPT 템플릿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 대학생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된 대학생이라면 생활용품점(다이소), 패스트푸드점(맥도날드, 버거킹), 편의점(세븐일레븐), 카페(더벤티, 공차) 등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카카오 이정범 톡증명 리더는 “지난해 5월 카카오가 선보인 톡학생증이 간편한 인증 방법과 실질적 혜택을 장점으로 이용자가 꾸준히 늘며 출시 1년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는 신분, 증명 서비스 범위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발급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활용성과 실용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에센셜 화이트 출시…"라인업 강화"[마이데일리] 이재훈 기자 =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에 새로운 컬러가 추가된다. 삼성전자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규 색상인 '에센셜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삼성닷컴에서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결혼과 이사 등으로 새로운 가전 수요가 급증하는 5월을 맞아 소비자들이 취향과 인테리어에 맞춰 다양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 다크실버스틸, 새틴 라이트베이지에 이어 신규 색상인 에센셜 화이트를 선보였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 세탁건조기로, 'AI가전=삼성' 공식을 널리 알린 대표 제품이다.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해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갖췄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 구매를 인증한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멤버십 5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구매 후기를 남긴 고객 모두에게 퍼실 딥클린 파워젤 세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비스포크 AI 콤보 에센셜 화이트 색상 출시로 집 안 분위기를 더욱 깔끔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매력을 갖추게 됐다"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비스포크 AI 콤보'로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상, 간편호감식 ‘피키타카’ 첫 브랜드 캠페인 전개[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대상은 간편호감식 브랜드 ‘피키타카’의 첫 브랜드 캠페인 ‘필굿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3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기능성 원료를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핸디푸드 형태의 피키타카를 론칭하고 초콜릿 5종을 선보였다. 초콜릿 5종은 모두 벨기에산 초콜릿과 아몬드, 캐수넛, 마카다미아 등 각자의 맛에 어울리는 견과류를 사용했다. 홍삼, 매실추출물, 유단백가수분해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각기 다른 기능성 원료를 함유해 골라 먹을 수 있는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필굿버스 캠페인은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현장을 누비며 주요 타킷인 2030세대에게 피키타카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한다. ‘기분 좋은 청춘의 케미스트리’를 테마로 학생과 방문객에게 피키타가 브랜드를 소개하고 초콜릿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서울시립대학교를 시작으로 고려대, 한양대, 국민대, 중앙대, 동국대, 세종대 등 7개 대학교 축제에 참여한다. 또 3일간 약 4만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국내 뮤직 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까지 총 14일간 운행할 예정이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필 굿 핸디 푸드(Feel Good Handy Food)’ 피키타카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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