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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Page 496 of 773

마이데일리 (15442 Posts)

  • "글로벌 활동·팬 사랑"…'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韓가요계 첫 발 [MD현장](종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넥스지(NEXZ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스트레이키즈 이후 6년만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7인 7색 각자 다른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데뷔'에 나섰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JYP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평균 연령 17세로 구성된 7명의 멤버들은 Z세대 만의 특장점과 매력을 갖췄다.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그룹명 넥스지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직접 지었고 'Z세대 멤버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음 시대를 연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날 유우는 "글로벌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레이키즈 선배님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꾸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으로서 데뷔 소감을 밝혔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다. 일곱 멤버는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Vibe)에 올라타보자"라고 노래한다. 유키는 "7명이서 다 같이 모여서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는데 음악의 리듬을 타느라 자연스럽게 몸이 들썩여지는 노래였던 것 같다. 이 노래가 우리 노래가 된다는 기대감이 들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한국에서 첫인사를 드리고, 드디어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팬분들께 우리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할 활동들도 기대가 크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휴이 또한 "우리가 데뷔와 타이틀곡 준비를 하면서 우리의 색깔이나 분위기, 느낌을 잘 살릴 수 있게 항상 이야기하면서 연습을 했다. 우리의 강점과 색깔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사실 걱정이 되기도 했다. 우리끼리 열심히 하면서 (데뷔를) 준비했다"고 거들었다. 넥스지는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했다. 앞서 '지니 프로젝트' 시즌1을 통해 그룹 니쥬가 데뷔한 바 있다. 니쥬에게 들은 조언이 있는지 묻자 토모야는 "니쥬 선배님과 별도의 자리를 만들지 못했지만 회사 스태프 분들을 통해서 '데뷔 축하한다. 앞으로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면서 앞으로 활동을 즐겼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해주셨다"고 답했다. 다만 니쥬가 일본을 주로 공략했다면 넥스지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노린다. 팀 내 유일한 한국인 멤버 소 건은 "한국에서 데뷔하고 활동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고 싶다. 많은 분들께 데뷔곡을 선보이는 만큼 넥스지라는 우리 이름을 알리고 싶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이루고 싶은 건 우리 넥스지의 곡이 차곡차곡 쌓여서 우리만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넥스티(NEX2Y, 팬덤명) 분들과 친하게 소통하고 싶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른바 '현지화 보이 그룹'은 넥스지뿐만이 아니다. 하이브는 지난해 12월 그룹 앤팀(&TEAM)을 데뷔시키며 엔터 3사 중 현지화 보이 그룹을 가장 먼저 론칭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난 2월 마지막 NCT인 NCT 위시를 선보였다. 넥스지만의 차별점에 대해 토모야는 "넥스지라는 이름에 맞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우리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무대를 보시면 느끼실 수 있는 우리만의 자유분방한 분위기, 우리 각자의 매력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루는 "넥스지만의 바이브는 방금 토모야가 말했듯이 자유로운 것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각자 개인의 파트가 나올 때마다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다르다. 노래의 톤도 다 다른 한 명씩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다. 이게 우리만의 바이브라고 생각한다"고 거들었다. 넥스지는 한국에서 데뷔하며 '글로벌 데뷔'에 나선다. 휴이는 "우리 넥스지 멤버들이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열정 하나로 '니쥬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데뷔 준비를 해왔다"며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로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든 매력을 보여드리고 알려드리고 싶다. 글로벌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소 건 역시 "우리를 찾아주시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 넥스지의 무대를 보여주고 싶고, 앞으로의 계획은 여러 나라에서 우리 넥스지라는 이름을 알리고 많은 사람한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는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 넥스지 "스트레이키즈 이후 6년만 JYP 신인…부담감보단 책임감" [MD현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넥스지(NEXZ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직속 선배 스트레이키즈에게 들은 조언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JYP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이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지 묻자 유우는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글로벌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레이키즈 선배님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부담감이 있었다"며 "하지만 우리는 이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꾸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답했다. 이와 함께 스트레이키즈에게 들은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유키는 "니지 프로젝트 시즌2 파이널 미션이 끝나고서 스트레이키즈 쓰리라차 선배님께서 '앞으로도 같이 파이팅 해보자. 그리고 앞으로도 사이좋게 계속계속 지내라' 이런 조언을 해주셨다"며 "우리가 스트레이키즈 선배님께 받은 첫 조언이라서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다.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융합해 완성한 그룹만의 '이지 익스페리멘탈(Easy-Experimental)' 장르로 음악 팬들을 찾는다. 넥스지는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했다. 넥스지는 평균 연령 17세로 구성된 7명의 멤버들은 Z세대 만의 특장점과 매력을 갖췄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인 곡이다.
  • 범진, 7개월 간 인디음악 차트 1위…'인사' 롱런 인기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7개월 간 차트 1위로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인디씬에서 역주행 기록을 세운 범진의 ‘인사’가 멜론 장르별(인디음악) 차트에서 약 7개월 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범진은 작년 11월 7일부터 올해 5월 17일까지 멜론 장르별(인디음악) 차트 1위 자리를 지키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장기 흥행 궤도에 오른 범진의 ‘인사’는 2021년 발매된 곡으로, 작년 멜론 장르별(인디음악) 차트를 비롯해 멜론 TOP100 차트 8위에도 올라(12월 4일 기준) 역주행 신화를 기록했다. 지니뮤직 연령별 차트(10대) 1위도 기록하며 어린 팬덤까지 흡수하는 등 ‘인사’ 흥행이 쭉 이어졌다. 작년 겨울부터 음원차트 장기 집권에 들어간 범진의 ‘인사’는 범진의 두터운 음색과 포근한 사운드로 대중의 취향을 사로잡았다. ‘인사’ 열기에 힘입어 범진은 MBC ‘쇼! 음악중심’을 비롯한 음악방송에도 출연하며 팬들을 가까이 만나기도 했다. 명곡 ‘인사’가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범진은 최근 발매한 신곡 ‘그런 날’로도 음원차트 정주행에 성공한 바 있다. 범진은 신곡 ‘그런 날’로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8위(4월 22일 오전 8시 기준)에 오르며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이란 성과를 보여줬다. 이젠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범진은 아티스트 고유의 음악색이 담긴 여러 장르의 곡들로 대세 행보를 쭉 이어갈 계획이다.
  • 김하성은 181km 미사일까지 쏴 봤다…올해는 173km, 긍정적 지표 있다, 더 힘내면 ‘겨울이 따뜻’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00.7마일(약 162.1km).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시즌 6호 홈런을 터트렸다.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8-0으로 앞선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좌완 레이 커의 체인지업을 통타, 비거리 393피트, 타구속도 100.7마일짜리 솔로아치를 그렸다. 김하성은 올 시즌 5번 타자로 출발했다가, 어느 순간 6번을 거쳐 9번 타순까지 내려왔다. 그럴 수밖에 없다. 48경기서 165타수 35안타 타율 0.212 6홈런 22타점 24득점 9도루 출루율 0.325 장타율 0.370 OPS 0.695다. 작년보다 타격 페이스가 확연히 떨어진다. 2차 스탯을 봐도, 김하성이 좀 더 분발해야 하는 이유는 나온다. 이날 김하성의 홈런 타구속도는 162.1km였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이는 올 시즌 김하성이 만들어낸 모든 타구 중 22번째로 빨랐다. 올 시즌 김하성이 만든 가장 빠른 타구는 15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 3-6으로 뒤진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일러 킨리를 상대로 좌익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던, 그 타구다. 타구속도는 107.3마일(약 173km). 그러나 이것으로 놀랄 이유는 없다.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서 데뷔한 뒤 생산한 가장 빠른 타구는 2021년 4월2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 5-0으로 앞선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에릭 야들리의 공을 잡아당겨 만든 좌전안타다. 타구속도 112.3마일(약 181km)이었다. 타구속도가 모든 걸 말하진 않는다. 그러나 일단 안타 확률을 높이려면 타구속도가 어느 정도 보장돼야 한다. 김하성의 올 시즌 평균타구속도는 86.5마일(약 139.2km)로 메이저리그 전체 140위다. 나쁘지 않다. 리그 중위권이다. 작년 85.3마일(약 137.3km)보다 좀 더 빠르다. 그래도 이보다 더 빠른 타구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인만큼,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여전히 긍정적인 지표도 있다. 김하성의 기대타율은 0.242로 메이저리그 전체 112위에 불과하다. 그러나 기대출루율은 0.451로 리그 전체 46위다. 전임 감독이 2023시즌 중반부터 김하성을 리드오프로 썼던 이유다. 시즌 출루율이 기대출루율로 수렴한다면 충분히 타자로서의 가치도 높일 수 있다. 9번타자로서 출루율을 더 높이면 팀 공격에 확연히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밖에 WAR의 경우 팬그래프 기준 1.1로 메이저리그 전체 56위, 베이스볼레퍼런스 기준 1.3이다. 여전히 수비에서 가치가 높은 만큼, 경기에 꾸준히 나갈 수 있다. 9번 타순에서 부담을 덜고 타격감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이다. 현재 김하성의 타격성적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좀 더 힘을 내면 올 겨울 FA 대박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몇몇 긍정적 지표가 여전히 있다.
  • '개인 기량 월등'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경기 영향력 5위…센터백 중 유일하게 언급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2023-24시즌 전세계 54개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능력 평가와 함께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소개했다. FIFA CIES는 지상 방어, 드리블, 기회창출, 결정력, 공중볼 능력 등을 수치로 책정했다. 김민재는 6개 부분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19위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총점 74.5점을 기록해 바이에른 뮌헨의 무시알라와 같은 점수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 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섯 번째로 큰 것으로 평가됐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케인은 6개 부분 평균 점수에서 28.3점을 얻어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 중 가장 점수가 높았다. 이어 고레츠카, 킴미히, 자네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이 큰 선수로 나타났다. 김민재는 공중볼 경합 능력에서 87.2점을 기록하며 유럽 5대리그에서 활약하는 센터백 중에서 6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동료 데 리흐트는 88.1점으로 유럽 5대리그 센터백 중 공중볼 능력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럽 5대리그에서 공중볼 능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로는 리버풀의 판 다이크가 선정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12연패에 실패하며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010-11시즌 이후 분데스리가에서 13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DFB포칼 우승에도 실패하며 12년 만의 무관에 그쳤다. 김민재는 올 시즌 아시안컵 이전까지 바이에른 뮌헨이 치른 분데스리가 경기에 전경기 선발 출전해 혹사 우려와 함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김민재는 아시안컵 이후 출전 기회가 급격히 줄어들며 팀내 입지도 크게 흔들렸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지만 FIFA CIES는 개인 기량에 대해 여전히 높게 평가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중 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선수로 언급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부진을 거듭하던 지난 2월 투헬 감독과 올 시즌 종료 후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 동안 신임 감독 선임을 위해 알론소, 나겔스만, 랑닉 등 다양한 지도자들과 접촉했지만 감독 선임에 실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투헬 감독이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주목받았지만 투헬 감독은 호펜하임과의 올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과의 협상 결렬과 함께 팀을 떠나는 것을 발표했다. [김민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제이노블, 미혼남녀 대상 ‘결혼 심리 진단’ 이벤트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결혼 심리 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만 27세 이상인 미혼 남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제이노블 공식 사이트의 이벤트 게시판에서 간단한 결혼 심리 진단을 진행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진단이 끝나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태도 등 결혼이라는 중차대한 관문을 넘을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고주파 마사지기, 호텔 뷔페 등을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제이노블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미혼남녀라면 결혼 심리 진단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길 권해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노블은 회원별 특화된 맞춤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형 결혼정보업체다.
  • 락앤락, ‘냉동실 통으로 새로고침 캠페인’ 공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냉동실, 통으로 새로고침’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냉동실 정리용기 프리저핏을 활용해 식재료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과 메시지를 담았다. 락앤락 관계자는 “냉동실을 사용하다 보면 식재료가 쌓여 정리가 어렵고 내용물 확인도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냉동실 정리용기 프리저핏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냉동실 정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과 프리저핏의 정점을 알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덧붙했다. 프리저핏 멀티 모듈시스템과 확장 트레이로 빈 공간을 줄이고 라벨 클립과 투명 바디로 내용물을 알기 쉽게 제작했다. 또 냉동실에 최적화된 엘라스토머 재질의 바디로 꽁꽁 언 식재료의 분리가 쉽고 110℃의 높은 내열성으로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기능 채반과 칸칸이 2종도 함께 구성해 활용도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제품은 450㎖부터 3500㎖까지 6가지 용량으로 구성했다. 이중 1650㎖는 칸칸이 용기, 3500㎖는 다기능 채반이 포함된 용기로도 구매할 수 있다. 락앤락은 오는 31일까지 락앤락몰에서 프리저핏 세트 3종을 최대 35%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에 냉장고 관리 전문 어플리케이션인 ‘원더프리지’와 협업해 식재료별 기한 알림도 설정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프리저핏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식재료 낭비를 줄이고 냉동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지난해 호평 받은 ‘락앤락은 온통신선’ 캠페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냉동실, 통으로 새로고침’ 신규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KT&G,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KT&G는 오는 7월 5일까지 지역 폐기물을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상 블루 파빌리온은 KT&G가 운영하는 전국 대학생 커뮤니티인 ‘상상유니브’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대상은 전국 대학생·대학원생(휴학생 포함)으로 2~4명 팀 단위로만 가능하다. 디자인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18개 팀에는 전문가 멘토링과 함께실제 조형물을 제작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완성된 조형물은 현업 아티스트의 업사이클링 작품과 함께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오는 10월에 전시된다. 전문가 심사와 참여팀 간 상호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8개 우수팀은 총 1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는다. 전시 종료 후 해체된 조형물은 업사이클링 작품 재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오희성 KT&G 유니브운영부장은 “상상 블루 파빌리온은 지난해 첫 시작한 프로그램임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평소 업사이클링 건축 디자인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컬리, 9주년 생일 맞이 기획전…1200여종 최대 70%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서비스 론칭 9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컬리 벌쓰 위크’ 기획전을 열어 1200여종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 이벤트로 모든 카테고리에서 각종 특가 찬스와 쿠폰 이벤트, 최대 2만5000원 페이백 이벤트까지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999특가’ 코너에서는 인기상품 600여개를 엄선해 끝자리 ‘900원’ 단위로 선보인다. 압구정주꾸미는 33% 할인된 5900원에, KF365 한돈 삼겹살 구이용(1㎏)은 1만원 할인해 1만9900원에 판매한다. 9년간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한 ‘올마레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 등을 25% 할인하며, 밀도 로얄 저지 우유식빵도 3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웰컴컬리’ 코너에서는 뷰티·헬스용품과 주방용품, 가구·리빙, 패션·잡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추천하고 카드사별로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CJ제일제당과 신세계푸드, 존쿡델리미트 등 브랜드 추가 혜택과 최대 2만원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했다. 컬리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5000원 페이백이 추가로 지급된다. 컬리멤버스와 러버스 라벤더 이상의 충성 고객은 26일까지 ‘식빵 취향찾기 샘플러’ 등 9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27일부터는 모든 컬리 고객이 구매할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의 가격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신선식품과 간편식 상품군은 물론 각종 생필품과 리빙, 패션, 뷰티까지 총망라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 락앤락, ‘냉동실 통으로 새로고침 캠페인’ 공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냉동실, 통으로 새로고침’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냉동실 정리용기 프리저핏을 활용해 식재료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과 메시지를 담았다. 락앤락 관계자는 “냉동실을 사용하다 보면 식재료가 쌓여 정리가 어렵고 내용물 확인도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냉동실 정리용기 프리저핏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냉동실 정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과 프리저핏의 정점을 알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덧붙했다. 프리저핏 멀티 모듈시스템과 확장 트레이로 빈 공간을 줄이고 라벨 클립과 투명 바디로 내용물을 알기 쉽게 제작했다. 또 냉동실에 최적화된 엘라스토머 재질의 바디로 꽁꽁 언 식재료의 분리가 쉽고 110℃의 높은 내열성으로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기능 채반과 칸칸이 2종도 함께 구성해 활용도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제품은 450㎖부터 3500㎖까지 6가지 용량으로 구성했다. 이중 1650㎖는 칸칸이 용기, 3500㎖는 다기능 채반이 포함된 용기로도 구매할 수 있다. 락앤락은 오는 31일까지 락앤락몰에서 프리저핏 세트 3종을 최대 35%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에 냉장고 관리 전문 어플리케이션인 ‘원더프리지’와 협업해 식재료별 기한 알림도 설정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프리저핏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식재료 낭비를 줄이고 냉동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지난해 호평 받은 ‘락앤락은 온통신선’ 캠페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냉동실, 통으로 새로고침’ 신규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KT&G,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KT&G는 오는 7월 5일까지 지역 폐기물을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상 블루 파빌리온은 KT&G가 운영하는 전국 대학생 커뮤니티인 ‘상상유니브’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대상은 전국 대학생·대학원생(휴학생 포함)으로 2~4명 팀 단위로만 가능하다. 디자인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18개 팀에는 전문가 멘토링과 함께실제 조형물을 제작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완성된 조형물은 현업 아티스트의 업사이클링 작품과 함께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오는 10월에 전시된다. 전문가 심사와 참여팀 간 상호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8개 우수팀은 총 1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는다. 전시 종료 후 해체된 조형물은 업사이클링 작품 재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오희성 KT&G 유니브운영부장은 “상상 블루 파빌리온은 지난해 첫 시작한 프로그램임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평소 업사이클링 건축 디자인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컬리, 9주년 생일 맞이 기획전…1200여종 최대 70%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서비스 론칭 9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컬리 벌쓰 위크’ 기획전을 열어 1200여종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 이벤트로 모든 카테고리에서 각종 특가 찬스와 쿠폰 이벤트, 최대 2만5000원 페이백 이벤트까지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999특가’ 코너에서는 인기상품 600여개를 엄선해 끝자리 ‘900원’ 단위로 선보인다. 압구정주꾸미는 33% 할인된 5900원에, KF365 한돈 삼겹살 구이용(1㎏)은 1만원 할인해 1만9900원에 판매한다. 9년간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한 ‘올마레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 등을 25% 할인하며, 밀도 로얄 저지 우유식빵도 3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웰컴컬리’ 코너에서는 뷰티·헬스용품과 주방용품, 가구·리빙, 패션·잡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추천하고 카드사별로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CJ제일제당과 신세계푸드, 존쿡델리미트 등 브랜드 추가 혜택과 최대 2만원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했다. 컬리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5000원 페이백이 추가로 지급된다. 컬리멤버스와 러버스 라벤더 이상의 충성 고객은 26일까지 ‘식빵 취향찾기 샘플러’ 등 9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27일부터는 모든 컬리 고객이 구매할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의 가격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신선식품과 간편식 상품군은 물론 각종 생필품과 리빙, 패션, 뷰티까지 총망라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 [MD포토] 넥스지, '청량함 폭발하는 데뷔 무대'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NEXZ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MD포토] 넥스지, '청량함 폭발하는 데뷔 무대'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NEXZ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던…김호중의 '5일 천하' [MD포커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김호중의 5일 천하가 막을 내렸다. 19일 김호중은 뺑소니 사고를 낸 지 열흘만, 사고 소식이 알려진 지 5일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텐프로 출입, 대리운전 등 김호중의 음주 정황은 이미 여럿 포착됐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를 강력 부인해 왔다. 특히 김호중이 유흥주점에서 나와 휘청이며 차에 탑승했다는 채널A의 보도에 "김호중이 음주를 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주관적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음주를 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못 박았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후 심각한 공황장애로 사고처리를 않고 차량을 이동했다며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매니저가 본인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제거했고, 자수한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 입고 대신 일 처리를 해달라고 소속사 대표인 제가 부탁했다. 이 모든 게 대표로서, 친척 형으로서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다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 무슨 자신감이었을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던 김호중 측의 태도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공동주최사인 SBS미디어넷이 불참을 통보하고, 남은 공연이 불투명해지자 급변했다.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18일 창원 콘서트를 강행한 김호중은 19일 창원 2회차 콘서트가 끝나고 나서야 "음주 운전을 했다"고 시인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거짓말로 상황을 악화시킨 소속사 또한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다. 진실되게 행동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김호중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음주운전 등 사실관계를 인정하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중은 5일간 보여준 그의 행보에 괘씸하다는 반응이다. 허술한 임기응변으로 일을 키운 소속사를 향해서도 '멍청하다' '팬 기만이다'며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날 KBS는 오는 23,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에 대한 주최 명칭 사용 금지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김호중과 조직적 은폐를 시도한 소속사 대표 등 4명에 출국금지를 신청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호중은 전날 팬카페에 "조사가 끝나고 모든 결과가 나오면 이곳 집으로 돌아오겠다. 우리 식구들의 꿈을 저버리지 않으려면 열심히 사는 것밖에 없을 것 같다"며 벌써부터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아름다운 가사를 읊고 울림 있는 소리를 내던 김호중의 입이 거짓으로 물들었다. 그런 그가 대중에게 다시 진실한 감동을 줄 수 있을지 우려가 앞선다.
  • [MD포토] 넥스지, '신나는 데뷔 퍼포먼스'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NEXZ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MD포토] 넥스지, '신나는 퍼포먼스'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NEXZ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MD포토] 넥스지, '화려한 데뷔 무대'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NEXZ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MD포토] 넥스지, '리듬에 몸을 맡겨봐'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3년 방영된 JYP와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NEXZ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CJ대한통운, 물류기술 공모전 ‘미래기술챌린지’ 모집…“채용우대 특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대한통운은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챌린지 2024’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시작된 미래기술챌린지는 물류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3차례의 공모전 입상자 중 22명이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로 입사하며 물류기술 분야 인재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물류기술에 관심 있는 학사·석사 졸업 예정자와 졸업자는 전공분야에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단, 채용 연계형인 만큼 2년 이내 입사 가능자만 지원 가능하다. 대회는 개인 혹은 3인 이하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 중 하나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과제는 물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내용 3가지다. △다양한 크기의 박스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적재할 수 있는 ‘팔레타이징 최적화 알고리즘’ △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차종 배송 차량 라우팅’ △스마트 워치를 활용한 ‘물류현장 근로자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등이다. CJ대한통운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달 1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3개의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6주간 과제 수행 후 예선 심사를 거친다. 이를 통과한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현장대회와 온라인 PT심사 등을 거쳐 8월말 최종 입상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입상자에게만 주어지던 채용우대 특전을 확대해 본선 진출자 전원 CJ대한통운에 입사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과 적성검사 면제 혜택을 준다. 미래기술챌린지는 지금까지 총 576개팀 1259명이 참가했으며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1팀 602명이 지원했다. CJ대한통운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전공분야 상관없이 물류기술에 대한 역량을 검증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미래기술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며 “CJ대한통운과 함께 물류혁신을 만들어 나갈 인재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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