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Page 474 of 774

마이데일리 (15462 Posts)

  • "발판만 마련해주길" 산산조각 난 사령탑의 바람...'제구난조' 송영진, 1이닝 6실점→2이닝도 못 채우고 강판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노찬혁 기자]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의 바람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생산했다.  SSG 송영진은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출발은 산뜻했다. 송영진은 선두타자 정수빈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이유찬에게 공 한 개만 던지고 2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후속타자 강승호는 3구 승부 끝에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2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송영진은 김재환에게 중견수 쪽 안타를 허용한 뒤 양석환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위기를 자초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라모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으면서 무사 만루가 됐다. 송영진은 후속타자 김기연과 무사 만루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처참했다. 송영진은 김기연을 상대로 1B에서 바깥쪽 직구를 선택했고, 김기연은 송영진의 투구를 그대로 밀어쳐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트렸다. 위기는 계속됐다. 송영진은 무사 2, 3루 상황에 몰렸고, 전민재에게 내야안타를 내주면서 다시 한번 무사 만루 위기가 찾아왔다.  송영진은 9번타자 조수행을 상대했다. 송영진의 제구는 계속해서 흔들렸다. 1구부터 3구까지 모두 볼을 던졌다. 다행히 송영진은 4구째 하이 패스트볼을 스트라이크존 안에 집어 넣으며 3B-1S까지 승부를 끌고 갔지만 5구째 낮은 직구가 스트라이크존에 걸치지 못하면서 밀어내기 볼넷을 헌납했다.  결국 SSG는 교체를 결정했다. 송영진은 2회를 채우지 못한 채 최민준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송영진이 남겨둔 책임주자 3명은 모두 홈을 밟았다. 결국 송영진은 이날 경기를 1이닝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6실점으로 마무리했다.  사실 이날 경기는 SSG에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다. SSG는 지난 주말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한 뒤 두산과의 주중 2경기를 모두 내준 상황이다.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 3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으며 스윕패를 당하지 않을 수 있다.  이숭용 감독이 내세운 카드가 바로 송영진이었다. 송영진은 올 시즌 SSG의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10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마운드에 오른 만큼 이숭용 감독은 송영진이 최대한 많은 이닝을 던져주길 바랬다.  이숭용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총력전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숭용 감독은 "오늘 키포인트는 (송)영진이다. 이날 영진이가 던지는데 선발 싸움을 잘 해주면서 발판만 마련해주기를 바라고 있고 10일 휴식하고 들어오면 볼이 좋더라. 10일 로테이션도 고민했고 본인이 갖고 있는 역할을 해주면 불펜을 총동원해서 오늘 어떻게든 잡고 갈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숭용 감독의 바람은 산산조각났다. 송영진은 2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볼넷 2개와 안타 4개를 허용하면서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2회 말이 진행 중인 현재 송영진이 마운드를 내려간 뒤 SSG는 9실점을 내주면서 0-9로 끌려가고 있다. 
  • 충격적인 첼시의 새 감독, '38세+EPL 승격' 감독 '1순위'....베스트 11까지 등장→'오시멘+데이비스+애제자' 등장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첼시가 입스위치를 이끈 키어런 멕케나(38) 감독을 새 감독으로 원하는 가운데 베스트 11이 등장했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이 팀을 떠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갑작스러운 발표다. 시즌이 끝난 지 이틀 만에 전해진 계약 해지 소식이다. 더욱이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여름에 첼시 지휘봉을 잡으며 2023-24시즌이 첼시 첫 시즌이었다. 1년 만에 포체티노 감독과의 이별을 택한 첼시다. 첼시는 곧바로 후임 감독 선임 과정에 돌입했다. 브라이튼과 계약이 만료된 로베르토 데 제브리 감독, 토마스 투헬 감독의 복귀 등이 언급된 가운데 놀라운 후보가 등장했다. 바로 멕케나 감독. 멕케나 감독은 북아일랜드 출신으로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할 정도로 재능을 인정받았으나 부상으로 일찍 선수 커리어를 마감했다. 이후 선수 생활을 함께 한 토트넘의 유스 팀을 맡으며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고 2016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8세 팀을 맡았다. 2018년부터는 맨유의 코치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랄프 랑닉 감독 등을 보좌했다. 멕케나 감독은 2021년 12월에 맨유를 떠나고 입스위치의 지휘봉을 잡으며 처음으로 정식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성과는 대단했다. 멕케나는 2022-23시즌에 승격을 이뤄내며 입스위치를 2부리그로 이끌었고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뤄냈다. ‘백투백 승격’이라는 엄청난 공을 세우며 22년 만에 1부 리그 진출을 이끈 장본인이다. 영국 ‘더 선’을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첼시는 어린 나이임에도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멕케나 감독을 우선수위로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멕케나 감독이 첼시에 부임할 경우 구성할 수 있는 라인업까지 예상을 했다. 기존의 조르제 페트로비치, 리바이 콜윌, 리스 제임스, 엔조 페르난데스, 모이세스 카이세도, 콜 팔머,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포함된 가운데 4명의 새로운 선수들이 포함됐다. 첼시가 가장 원하고 있는 스트라이커인 빅터 오시멘(나폴리)과 함께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가 이름을 올렸고 신성 우스망 디오만데(스포르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까지 전해졌다. 또한 첼시 출신으로 입스위치 임대를 떠나 멕케나 감독 아래서 성장한 오마리 허친슨의 복귀 또한 예상됐다.
  • 플랜B는 커녕 플랜J 수준→임대생 점검하다 감독에게 빠졌다…'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선임 이유'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 당한 번리의 콤파니 감독 선임 가능이 점쳐지고 있다. 영국 BBC는 2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콤파니 감독과 충격적인 합의를 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콤파니 감독이 팀에 합류하는 것을 원하고 있고 번리와 위약금에도 합의했다'고 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바이에른 뮌헨은 마침내 투헬 감독의 후임자를 찾았다. 번리가 강등됐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콤파니 감독은 합의에 도달했다'며 '콤파니 감독이 이끌었던 번리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5승만 거뒀다. 지난 2008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기 전 함부르크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했던 콤파니 감독이 유창한 독일어를 구사하는 것이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에 강한 인상을 줬다. 바이에른 뮌헨과 콤파니 감독 모두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이후 양측 모두에게 도박'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콤파니 감독은 선수 시절 지난 2008년부터 2019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냈고 네 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세계 최정상급 수비수로나는 평가를 받았다. 안더레흐트를 거쳐 지난 2022년부터 번리 감독을 맡은 콤파니 감독은 번리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을 이끌며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켰다. 번리는 프리미어리그 승격 시즌 리그 19위에 머무는 부진 끝에 한 시즌 만에 강등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 동안 알론소, 나겔스만, 랑닉 등 다양한 지도자들과 접촉했지만 감독 선임에 실패했다.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은 바이에른 뮌헨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팀을 이끈 콤파니 감독과 협상을 진행해 합의에 도달했고 번리에게 위약금까지 지급하며 콤파니 감독을 데려올 계획이다. 독일 FCB인사이드는 바이에른 뮌헨이 콤파니 감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의 지르크지가 콤파니 감독이 이끌고 있던 안더레흐트에 임대됐던 지난 2021-22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스카우터들은 콤파니 감독이 팀을 이끄는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콤파니 감독은 안더레흐트에서 지도자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술적으로 뿐만 아니라 의사 소통에서도 강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감독을 찾고 있다. 콤파니의 유창한 독일어 구사 능력도 콤파니를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영국 어슬레틱은 '콤파니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플랜A가 아니라 플랜J 정도 되는 감독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콤파니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은 엄청나게 충격적'이라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콤파니 감독은 지난해 첼시와 토트넘이 고려한 감독이기도 하다. 콤파니 감독은 최고 수준에서 어떻게 경기해야 하고 승리에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 콤파니 감독은 자신 만의 공격 철학이 있는 감독이다. 번리와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기량 차이는 있다. 콤파니 감독의 스타일은 번리보다는 바이에른 뮌헨에 더 적합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콤파니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깡패라 으스대고 30분 폭행"…김호중, 학폭 의혹까지 터졌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음주를 한 상태로 뺑소니 사고를 냈다는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이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에도 휩싸였다. 22일 유튜버 카라큘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 '피해자에게 사과 없는 개과천선 김호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김호중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김호중과 같은 학교였다. 내가 김호중 보다 1살 어렸다. 그때 당시 김호중은 자기가 깡패라면서 으스대고 다니고 그랬다. 몸에 문신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교복도 사실 제대로 입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와 하교를 하고 있는데, 멀리서 '야'하고 누가 부르더라. 갑자기 오라고 해서 갔더니 '왜 인사를 안 하냐'고 했다. '제가 인사를 했습니다'라고 답했더니, '인사를 했습니다?'라며 말대꾸를 했다고 패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A씨는 "(폭행이) 꿀밤 수준이 아니다. '내가 깡패인데 어쩌고 저쩌고' 이러면서 일방적인 폭행이었다. 30분 이상 이어지지 않았나 싶다. 제 친구들은 (김호중에게) 담배 심부름을 많이 당했다. 김호중이 경북예고를 다니다 학교 폭력으로 김천예고로 전출을 갔다. 거기서도 학폭을 저질러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폭로했다. 이 영상에는 경북예고 재학 당시 김호중과 친하게 지냈다는 B씨의 인터뷰도 함께 공개됐다. B씨는 "예고 특성상 선후배 서열이 굉장히 심했다. 그러다 보니 인사도 90도로 무조건 해야 됐고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 학년 전체가 집합당해서 폭행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우리는 후배들에게 잘해주자', '우리 대에서 끊자'는 생각이 있어서 후배들에게 잘해줬는데, 김호중 혼자만 그랬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시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바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흰색 SUV를 몰고 진로를 변경하던 도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음주 운전을 인정했다. 검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위반, 범인도피방조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지엘플러스,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 성료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기업 지엘플러스가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엘플러스는 2차 배출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미생물 소멸방식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개발 보급해 왔다. 지난 21일 성대히 마련한 행사에는 1000여명의 내외 귀빈과 고객이 참석했다. 김병욱 국회의원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박범계, 진선미, 조승래, 장철민 의원, 박정현 22대 총선 당선인,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등이 축전을 전했다. 이날은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팝페라팀 파스타의 공연도 마련했다. 박현빈은 히트곡 ‘곤드레만드레’를 비롯, 신곡 ’비싼 술 먹고’ 등을 열창해 호응을 받았다. 지엘플러스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홍보대사 임명식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 시상식도 가졌다”고 말했다.
  • 여름 휴가철 앞두고 여행업계 여행상품 할인대전 ‘눈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업계뿐 아니라 이커머스를 통한 잇단 여행상품 할인 기획전이 펼쳐지고 있다. 23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때 이른 무더위에 예년보다 일찍 휴가를 준비하는 수요를 잡기 위해 시원한 여행지 상품을 출시하고 이커머스를 통한 대규모 할인, 유튜브와의 협업 등 다양한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하나투어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이번 여름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원한 여행지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호주, 몽골, 홋카이도 3곳이다. 하나투어는 우리나라와 정반대 계절인 호주의 쾌적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는 ‘시드니 6~7일’ 상품을 내놓았다. 돌핀크루즈 관광, 사막체험, 세계적인 건축물 오페라하우스 관람 등이 포함됐다. 7월 평균 기온이 22도인 몽골에서 사막, 호수, 유목민 텐트를 즐기는 ‘몽골·테렐지 4일’과 여름철에만 열리는 일본 삿보로의 맥주축제와 꽃축제를 동시에 만나는 ‘홋카이도 4일’도 주력 판매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부담없이 여름휴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빅하투페어’ 캠페인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말했다. 모두투어는 극성수기를 피해 9~10월 연휴 기간을 겨냥해 유럽여행 기획전을 연다. 9월 추석을 전후로 휴가를 낼 경우 5일부터 길게는 9일까지 황금연휴가 완성되기 때문에 유럽여행도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10월 초에는 개천절 한글날 연휴가 있어 최대 7일 휴가를 낼 수 있다. 모두투어가 추천하는 가을 유럽 여행지는 이탈리아 베니스, 튀르기예 이스탄불,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등이다. 이와 관련 서유럽, 동유럽·발칸 스페인·포르투갈, 북유럽, 두바이·아부다비, 코카서스 3국, 이집트·사우디 등 유럽 전 지역 상품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가을 연휴에 맞춰 미리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항공 좌석 확보와 경쟁력 있는 요금을 바탕으로 가성비 좋은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커머스 업계도 여행상품 할인대전에 적극 뛰어들었다. G마켓은 ‘지역 여행상품 특별할인전’을 열고 80개 내외 국내 패키지 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한 단독 프로모션이다. 고성 라벤더 축제, 백종의 예산시장, 단양·제천 힐링 여행 등 당일치기 여행지와 울산·기장, 문경, 연평도, 신안·목포, 울릉 크루즈 등 1박2일 상품을 선보인다. G마켓은 20%, 10% 중복 사용이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3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여행가는 날 행사 상품 기한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다. 박선영 G마켓 여행사업2팀 매니저는 “최근 이른 휴가를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가철을 앞두고 이색 협업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 국내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는 제주·일본·베트남 등 가까운 여행지에 초점을 맞추고 항공권과 숙박을 최대 33% 할인하는 믹스&맥스 캠페인을 한다.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여행 콘텐츠와 고객 혜택을 선보이는 ‘믹스 초특가’ 프로모션도 내달 23일까지 매주 실시한다.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에서는 마카오관광청과 협업해 매일 오전 10시 최대 20만원 할인 가능한 마카오 숙소 전용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7월 말까지 마카오 패키지와 에어텔 7% 할인과 투어·티켓에 쓸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또 23일 ‘스튜디오 썰’ 유튜브 채널에서 마카오 맞춤 혜택과 여행팁, 인기 명소 등 다양한 매력을 공개한 데 이어 6월 말까지 ‘썰플리 추천’ 티켓 상품을 50% 할인해준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여름 휴가철 숙소, 패키지, 투어·티켓 상품 예약 시 최대 137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을 준다”며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이 한 번에 쉽고 합리적인 여행 계획을 마칠 수 있도록 대규모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 타타대우상용차, ‘2024 협진회 정기총회·벤더 콘퍼런스’ 개최 [마이데일리] 이재훈 기자 = 타타대우상용차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공유하는 ‘2024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신라 모노그램에서 개최된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콘퍼런스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0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자사와 상호 필수불가결한 관계에 있는 협력사들을 격려하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6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콘퍼런스’를 개최해 동반성장의 파트너인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해왔다. 또한 2011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 모임)’ 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목표로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협진회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온 지역별 우수 회원사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회원사로는 △경인지역 아이모스시스템 송윤석 대표이사 △충청·호남지역 아이텍 한문성 대표이사 △영남지역 콩스버그오토모티브 박승호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우수협력사 시상식에서는 △동반성장상 한엑스 한성희 대표이사 △공로상 삼진산업 권태진 대표이사 △품질우수상 이노카 김광희 대표이사 △베스트 서플라이어 상 덕창기계 박진완 대표이사 △가야미 김수연 대표이사 △아이제이테크 김시곤 대표이사 △에이팸 허성만 대표이사 △한유에너지 박병철 대표이사 등을 부문별 수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한엑스의 한성희 대표는 "한엑스는 부산과 전북 김제에 공장을 둔 플라스틱 성형 전문 기업으로 2008년 타타대우상용차의 1차 벤더사로 등록된 이래 품질 우선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부품 공급과 품질 관리로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해 R&D에도 동참하는 등 앞으로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올해는 타타대우상용차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미래 모빌리티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과 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 원팀의 자세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국내외 여건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기회가 언제나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만큼 유의미한 동반과 성장을 동시에 일궈낼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 장인화 포스코 회장 "전기차 캐즘에도 이차전지 투자 계속" [마이데일리] 이재훈 기자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차전지 사업 투자 의지를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전기차는 꼭 가야 하는 방향으로 그룹 차원에서 투자 축소는 없을 것"이라며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도록 매진해달라"고 전 직원에게 강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장 회장이 지난 21일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 소재 연구소와 천연 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나왔다. 최근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이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 빠진 것을 두고 업계 안팎에서는 포스코가 이차전지 소재 사업 투자 축소를 검토하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장 회장은 당시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시장은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면 미래 가치는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차세대 소재 개발과 가격·품질 경쟁 우위 확보로 시장 변화에 기민한 대응이 관건"이라며 "원료부터 소재까지 이차전지 소재 풀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의 완성이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그룹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장 회장은 올해 3월 취임 후 '100일 현장동행' 강행군에 나서고 있다. 포항제철소를 시작으로 광양제철소, 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및 내화물 공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코기술연구원 등 철강, 이차전지 소재, 원료 사업 회사의 사업장들을 두루 살폈다. 특히 장 회장은 포스코퓨처엠을 통해 일본 혼다와 연간 200만대 이상의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갈 수 있는 핵심 소재 양극재를 생산하는 합작사를 캐나다에 건립하기로 하는 등 이차전지 소재 사업 분야 투자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100일 현장동행을 통해 청취한 직원들의 건의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며 "복장 자율화 완화 요청과 함께 육아 지원 및 임직원 주택단지 등 복리후생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소방안전원 서울특별시지부, ‘2024 소방관서 합동 소방훈련’ 참관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한국소방안전원 서울특별시지부는 교육 전문성 제고와 능력 개발 구축 등 소방현장 훈련참관을 통해 교수·훈련의 내실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소방청과 협의해 일부 합동 훈련에 참관했다고 23일 밝혔다. 특정소방대상물에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는 소방훈련을 한국소방안전원 서울특별시지부에서 참관해 관할 소방관서 및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와 협의해 소방합동 훈련을 실시한 것이다. 김찬호 한국소방안전원 서울특별시지부장은 “교보타워(서초구), 복합건축물(재개발 부지, 영등포구), LG유플러스상암사옥(마포구) 건축물 등 다양한 용도의 소방훈련 참관을 통해 소방안전교육 및 실습, 훈련 등 경험한 내용을 반영해 소방현장의 내용 등을 교육생에게 실질감이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소방훈련 참관에 도움을 주신 관할 소방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리조트·안전문화 확산’ MOU 체결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과 함께 23일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에서 ‘리조트·공연산업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리조트·공연산업 안전문화 확산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안전문화 캠페인 ▲현장점검 및 교육 활성화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예방체계 구축 등 산업재해 예방에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 설문수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리조트·공연산업 협조 구축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 근로자가 안전작업 수칙을 준수하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메시가 남았다면, 바르샤는 파멸했을 것!"…바르샤 전 회장의 '충격 주장', "바르샤는 치료법이 없는 병에 걸렸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 2021년 세계 축구의 가장 충격적인 사건.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것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스를 거쳐 바르셀로나 1군으로 올라선 후 세계 축구를 지배한 축구의 신이었다. 생애 한 번도 힘들다는 '트레블'을 두 번이나 달성하는 등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우승할 수 있는 모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세계 축구는 바르셀로나로 통했고, 세계 축구의 흐름은 바르셀로나가 주도했다. 바르셀로는 곧 메시였고, 메시는 곧 바르셀로나였다.  이런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이별한 것이다. '원 클럽 맨'의 전설로 나아가던 메시였다. 모두가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마지막까지 함께 할 것으로 기대했다. 메시마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메시는 눈물의 이별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났다. 왜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야 했을까. 결국은 돈이었다.  지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바르셀로나 회장을 역임한 후안 가스파르트가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 바르셀로나가 재정적으로 최악의 상황으로 몰렸고, 만약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면 바르셀로나는 세상에 남아있지 않았을 거라는 주장이다.  그는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면 바르셀로나는 파멸했을 것이다. 메시가 남이있는 시간이 길 수록 바르셀로나는 더욱 망하게 됐을 것이다. 절대 파멸만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최악이었다.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메시 진류를 원했다. 하지만 경제적인 상황이 그것을 방해했다. 바르셀로나는 몰락을 멈출 수 없었다. 바르셀로나는 치료법이 없는 병에 걸렸다. 죽는 날 치료되는 그런 병이었다. 그래서 메시마저 보내야 했다"고 강조했다.  지금 상황은 조금 나아졌을까. 라포르타 회장은 바르셀로나 재정 상태가 좋아지고 있고, 몇 년 내에 정상화될거라고 밝힌 바 있다.  가스파르트 전 회장은 "회장과 이사회가 바르셀로나를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결정을 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올 시즌에는 2위를 차지했다. 성공으로 다시 가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역시 무엇이 바르셀로나에 가장 좋은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 나는 바르셀로나 팬이다. 바르셀로나가 다시 역사의 페이지에 기록되고, 다시 타이틀을 위해 경쟁하고 싸울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리오넬 메시, 후안 가스파르트.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르카]
  • 김하성과 헤어진 슈퍼스타 시즌 두 번째 멀티포, FA 대박 예고→벌써 MVP로 불린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후안 소토(26, 뉴욕 양키스)가 식지 않은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4경기 만에 다시 멀티 홈런을 작렬시켰다. 소토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9에서 0.313으로 끌어올렸다. 1회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소토는 상대 선발 브라이스 밀러의 초구를 쳤지만 내야 땅볼이 됐다. 이후 애런 저지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양키스가 2-0으로 앞서나갔다. 두 번째 타석부터 대포 행렬이 시작됐다. 3회말 1사 1루에서 등장한 소토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밀러의 6구째 95.6마일 싱커를 받아쳐 중앙 펜스를 넘겼다. 107.6마일(173km)의 빠른 속도로 비행한 타구는 414피트(126m)의 큰 홈런이 됐다. 시즌 12호. 소토의 홈런으로 양키스는 4-0으로 격차를 벌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소토는 밀러의 초구 94.2마일 싱커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번에도 107.2마일(172km)의 빠른 타구 속도를 기록했다. 369피트(113m)의 비거리가 나왔다. 연타석 홈런이자 시즌 13호 아치를 그렸다. 지난 19일 시카고화이트삭스전에서 멀티 홈런을 신고한 뒤 4경기 만에 1경기 2개 홈런을 기록했다. 아쉽게도 8회말 2사 만루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나며 타점을 더 적립하지 못했다. 경기 후 MLB.com은 "소토가 두 번째 홈런을 쳐낸 뒤 관중석에서는 'M-V-P'라는 구호가 쏟아졌다. 그러자 소토는 외야 관중석을 향해 양손을 높이 들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소토는 지난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162경기 타율 0.275(568타수 156안타) 35홈런 109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샌디에이고에서 양키스로 트레이드됐다. 그리고 올 시즌 양키스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시범경기부터 활약이 좋았다. 16경기 타율 0.304 14안타 4홈런 10타점 9득점 OPS 1.003으로 예열을 마친 소토는 정규시즌에서도 화끈한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경기를 더해 51경기 타율 0.313 61안타 13홈런 40타점 37득점 OPS 0.978로 좋다. 미국 현지에서도 소토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MVP 모의 투표에서 전문가 43명은 아메리칸리그에서 소토를 단연 1위로 뽑았다.   FA를 앞둔 소토는 올해 3100만 달러(약 420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이러한 페이스라면 FA 대박은 당연지사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 5억달러대 이상의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클롭 고별식 대놓고 무시' 리버풀 반항아, 마침내 입 열었다..."리버풀 사진 삭제한 이유? 여기서 비난 좋아하는 사람 있어?" 당당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다윈 누녜스(리버풀)가 자신과 관련된 상황에 입을 열었다. 누녜스는 지난 시즌에 벤피카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은 벤피카에서 2021-22시즌에 리그 26골을 터트리며 재능을 선보인 누녜스에 클럽 레코드인 8,500만 파운드(약 1,500억원)를 투자했다. 장기적으로 팀의 최전방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였다. 하지만 누녜스는 좀처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적응을 하지 못했다. 처 시즌은 29경기에 나서며 9골을 터트렸고 이번 시즌에는 36경기에서 11골을 기록했다. 두 자릿수 득점에는 성공했지만 경기마다 기복은 여전했으며 쉬운 찬스를 놓치는 저조한 골 결정력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시즌 막바지에는 반항까지 일으켰다. 누녜스는 지난 5일 리버풀이 토트넘을 4-2로 꺾은 뒤 돌연 SNS에 리버풀과 관련된 모든 사진을 지우면서 논란의 중심이 됐다. 동시에 바르셀로나가 누녜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다가오는 여름에 리버풀을 떠날 거란 의심이 커졌다. 최종전에서도 누녜스의 행동은 문제가 됐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고 안필드에서 펼쳐진 울버햄튼과의 최종전에서 고별식을 가졌다. 경기 후 모든 리버풀 선수들은 중앙으로 도열해 입장을 하는 클롭 감독에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누녜스가 박수를 치치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결국 리버풀 팬들은 누녜스의 행동에 분노했고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당장 여름에 누녜스를 매각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누녜스는 마침내 입을 열었다. 2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누녜스는 “경기 시작부터 은퇴를 할 때까지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부정적인 상황에 영향을 안 받는다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비난은 언제나 영향을 준다. 물론 이제 그런 말들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무시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녜스는 다음 시즌에도 리버풀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누녜스는 최종전 이후 가족들과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매체는 “누녜스의 거취가 불확실했지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을 아르네 슬롯 감독은 누녜스의 팬이다. 다음 시즌에 함께하고 싶은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잔류를 예고했다.
  • '사카보다는 손흥민이지'→EPL 최다골 레전드, 현존 베스트11 선정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 역대 개인 최다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시어러가 손흥민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시어러는 21일 영국 BBC의 매치오브더데이를 통해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11명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시어러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공격수 3인에 대해 홀란드와 살라를 지목한 이후 나머지 한 명을 놓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어러는 "나는 손흥민을 선택하겠다. 사카 또는 손흥민을 생각했지만 손흥민을 지목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사카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6골 9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시즌 종반까지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다툼을 이끌었다. 22살의 사카는 아스날에서 7번째 시즌을 보내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47골을 기록 중인 가운데 시어러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120골을 터트린 손흥민의 기량을 더 높게 평가했다.  시어러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에는 손흥민을 지목하지 않았다. 시어러는 게리 네빌과 함께 운영하는 유투브채널을 통해 올 시즌 프리리미어리그 베스트11 공격수로 홀란드와 왓킨스를 선택했다. 공격 2선에는 외데가르드, 포든, 팔머를 배치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아시안컵 공백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 10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자신의 세 번째 10골-1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시즌 10-10을 세 차례 이상 기록한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해 칸토나, 루니, 램파드, 드로그바, 살라 등 6명 뿐이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팬이 뽑는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프리미어리그는 22일 팬이 뽑는 올해의 팀 공격수 후보에 손흥민을 포함해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팬 투표를 통해 공격수 10명 중 2명이 팬이 뽑은 올해의 팀에 포함된다. 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22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20명을 선정해 소개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 선수 중 유일하게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20명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 사카, 시어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QS 피칭에도 7G 연속 승리 실패...사령탑도 한숨 "광현이가 던지면 아쉽다는 말 먼저 나와"→총력전 예고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노찬혁 기자] "(김)광현이가 던지면 요즘 아쉽다는 아쉽다는 말이 먼저 나온다." SSG 랜더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SSG는 지금 연패에 늪에 빠졌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지난 주말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장식하면서 한 주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한 뒤 두산과의 이번 주중 3연전에서 벌써 2연패를 당했다. 리그 총 3연패. 이미 루징시리즈가 확정됐고, 순위도 공동 5위에 머물러있다.  사실 전날 경기에서는 분명히 승리할 수 있는 찬스가 있었다. 좌완에이스 김광현이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버텨냈고, 7회 초 동점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1사 3루에서 최정이 삼진으로 돌아섰고, 에레디아가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나면서 역전에는 실패했다. 결국 8회 말 SSG는 수비 실책으로 2점을 내줬고, 1-3으로 석패했다.  이숭용 감독은 "(김)광현이가 던지고 다음날 요 근래 아쉽다는 말이 먼저 나온다. 아까 광현이 만나도 참 쉽지 않다고 얘기했는데 방망이가 좀 터져줘야 광현이도 편안하게 던질 텐데 모든 게 엇박자가 난다. 야구가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7회 초 역전이 됐다면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갖고 올 수 있었는데 거기서 점수를 내지 못하는 바람에 흐름이 넘어갔다. 그래서 (노)경은이를 1이닝 쓰고 고민하다가 투구 수도 얼마 되지 않아서 2이닝 쓰고 한번 밀어붙여보자고 판단을 했는데 수비에서 실책이 나왔고 그런 결과가 나왔다. 흐름을 분명이 갖고 오지 못하면 분명히 빌미를 제공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야구를 흐름의 게임이라고 얘기하는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경기 패배로 인해 김광현은 최근 7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분명 김광현이 부진했던 경기도 있었지만 김광현은 7경기에서 3번이나 퀄리티스타트(QS) 피칭을 선보일 정도로 잘 던졌던 경기도 있었다. 전날 김광현은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타선의 침묵으로 인해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숭용 감독은 "선수들이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없지 않다고 생각한다. 팀의 에이스가 나가면 더 집중하고 이기려고 한다. 팀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수들이 더 하려고 하는데 그 부분이 더 경직되지 않나 생각한다. 선수들이 이겨내야 하고 즐겨야 한다"고 전했다.  불행 중 다행인 소식은 한유섬이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것이다. 전날 한유섬은 6회 초 1사 1루에서 두산의 불펜 투수 이병헌이 던진 공에 손을 맞아 강진성으로 교체됐다. 검진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경기에서 한유섬은 선발에서는 제외됐지만 대타 출격을 대기한다.  이숭용 감독은 "오늘 아침에 병원 가서 X-레이를 찍어보고 했는데 다행히 이상은 없다. 지금 계속 체크를 계속 하는데 아직 통증이 좀 있어서 후반에는 상황에 따라 대타는 나갈 수 있게 준비하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선발 투수는 송영진. 송영진은 올 시즌 SSG 대체 선발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일 LG 트윈스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손에 넣었지만 1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10일 휴식을 취한 뒤 이날 선발 투수로 낙점을 받았다.  이숭용 감독은 "오늘 (송)영진이가 또 던지는데 선발 싸움을 잘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10일 휴식하고 들어오면 볼이 좋다. 그래서 10일 로테이션을 계속 고민했던 부분이다. 본인의 역할을 해주면 불펜을 다 동원해서 오늘 잡고 갈 생각이다. 경기 키포인트도 영진이다. 영진이가 선발로 발판만 마련해주면 괜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한화 출신 27억원 외야수의 조용한 대박…급기야 벨린저보다 ‘이것’이 좋다? 강렬한 임팩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터크먼은 131wRC+다. 코디 벨린저(126)에게 근소한 우위.” 마이크 터크먼(34, 시카고 컵스)가 조용한 KBO 출신 역수출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터크먼은 23일(이하 한국시각)까지 45경기서 149타수 39안타 타율 0.262 4홈런 15타점 29득점 출루율 0.373 장타율 0.416 OPS 0.789. 특히 주목할 부분은 출루율이다. 내셔널리그 전체 11위, 메이저리그 전체 19위다. 삼진도 38차례 당했지만, 볼넷도 25차례 얻어냈다. 때문에 타율보다 1할1푼1리 높은 출루율을 자랑한다. 출루율만 따지면 팀에서 가장 좋다. 0.351의 니코 호우너, 0.329의 마이클 부시, 0.327의 코디 벨린저보다 좋다. 사실 시즌 초반 벨린저와 스즈키 세이야 등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요긴하게 메우는 역할이 기대됐다. 작년에도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108경기에 나갔지만, 아무래도 백업에 방점이 찍혔다. 그러나 올 싲느 터크먼은 벨린저, 스즈키, 이안 햅과 함께 완전한 주축 외야수다. 터크먼은 2017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뉴욕 양키스, 샌프란시스코를 거쳤다. 2022시즌에는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144경기 모두 출전, 타율 0289 12홈런 43타점 88득점 19도루 출루율 0.366 장타율 0.430을 기록했다. 2년 전 한화에서 기록한 출루율보다 올 시즌 컵스에서 찍는 출루율이 더 좋으니, 컵스로선 놀랄만한 반전이다. 그런 터크먼의 올 시즌 연봉은 단 195만달러(약 27억원).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선수 중 한 명이다. 볼넷 확률도 14.1%로 리그 전체 10위다. 팀에서 가장 좋고 내셔널리그에서도 7위다. MLB.com은 이날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놀라운 타자 9명을 소개했다. 터크먼이 꼽히지 않을 수 없었다. “터크먼은 올 시즌 하위타선에서 시작했지만, 강력한 출루능력(볼넷률 14.1%, 출루율 0.373)으로 임팩트를 남기며 상승세를 탔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MLB.com은 “33세의 터크먼은 131wRC+다. 코디 벨린저(126)에게 근소한 우위를 점한다”라고 했다. 실제 팬그래프 기준 조정득점생산력은 터크먼이 메이저리그 전체 35위이자 팀에선 가장 좋다. 벨린저도 좋다. 45위.
  • “관중이 자꾸 도망가시던데” 김성욱 논란의 홈런, 강인권은 대답 대신 미소…홍원기 ‘이것’에는 ‘공감’[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관중이 자꾸 도망가시던데…” NC 다이노스 외야수 김성욱의 논란의 홈런이 하루가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도 화제다. 김성욱은 22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3-3 동점이던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키움 마무리 주승우의 하이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월 결승 솔로포를 쳤다. 경기의 승패가 결정되는 이 홈런은, 사실 매우 애매했다. 중계방송사의 느린 그림을 여러 차례 돌려보면 흰색 상의를 입은 관중의 글러브가 외야 담장 위에 설치된 노란 바를 순간적으로 가리는 모습이 나온다. 즉, 해당 관중이 그라운드 안쪽으로 글러브를 뻗어서 타구를 잡았다는 게 홍원기 감독의 주장이다. 또 다른 각도에서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한데, 특정 몇몇 장면에선 홍원기 감독의 주장이 일리 있어 보인다. KBO 비디오판독센터는 현장 심판진의 초기 홈런 판독을 지지했다. 홍원기 감독은 23일 고척 NC전을 앞두고 대놓고 김성욱의 홈런을 인정할 수 없다거나, 홈런이 아니라고까지 말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비디오판독센터의 판독 결과가 오판임을 시사하는 뉘앙스의 주장을 펼쳤다. 그렇다면 강인권 감독은 홈런이 아니라는 키움의 주장을 어떻게 생각할까. 예상대로 말을 하지 않았다. 그저 웃음으로 대신했다. “관중이 자꾸 도망가시던데”라고 했다. 해당 장면이 순식간에 발생해서 제대로 못 봤다는 얘기였다.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았다. 단, 강인권 감독은 홍원기 감독의 비디오판독센터용 카메라를 늘리자는 제안에는 공감했다. 강인권 감독도 “저쪽(외야 오른쪽) 카메라가 이렇게(외야 왼쪽)에 있었으면 잡기가 조금 쉬웠을 것인데, 비디오판독센터에서 또 다른 카메라를 활용해서 정확한 판단을 할 수는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 [MD신상] 페이퍼백, 자연 유래 원료로 만든 ‘약손참다래효소’ 출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페이퍼백이 국산 참다래를 직접 발효한 신제품 ‘약손참다래효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참다래는 국내에서 재배되는 토종 키위로,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 작용에 널리 쓰인다. 변비 해소와 독소 제거에 도움을 준다. 특허 원료인 뮤코세이브와 악타진도 사용했다. 뮤코세이브는 보검선인장잎과 올리브 잎에서 추출하며 점막 보호 능력과 회복에 도움을 준다. 악타진은 그린키위를 동결 건조해 만들며, 장운동을 규칙적이고 부드럽게 도와준다. 상큼한 키위 맛에 스노우 멜팅 파우더 타입으로 출시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인공감미료, 합성보존료, 색소 등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페이퍼백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식후 더부룩한 증상을 자주 느끼는데, 속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건강한 원물과 특허 원료를 배합한 약손참다래효소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 한국소방안전원 제주지부·광주제주합동법무사, MOU 체결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한국소방안전원 제주지부는 광장제주합동법무사와 안전원 회원 복리증진을 위한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광장제주합동법무사를 이용하는 안전원 회원은 법무사 수임업무의 기본 수임료 30% 할인혜택을 제공받게 됐다. 강만덕 대표 법무사는 “안전원 회원에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기쁘게 생각하며, 양질의 법무 서비스 또한 안전원 회원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경범 제주지부장은 “안전원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만덕 대표 법무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안전원 회원이 보다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MD포토] 설계자, '자신감 넘치는 포토타임'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 (감독 이요섭, 제작 영화사집)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5얼 29일 개봉예정.
1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774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내리는 한우 오마카세 맛집 BEST5
  • 맛 고수들이 추천해 준 맛집 리스트, 광주 맛집 BEST5
  • 흘러넘치는 육즙과 소스, 야채의 환상적인 콜라보, 햄버거 맛집 BEST5
  • 밤 낮으로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은 수원 맛집 BEST5
  • 사랑 이야기 시작된 ‘조립식 가족’, 강해준·박달은 언제쯤
  •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2만 관객 돌파
  • 민경훈·신기은 PD, 17일 신라호텔서 화촉 밝혔다
  • 강동원 이어 김민주 기상 캐스터 변신, 왜?

추천 뉴스

  • 1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⑥미디어 소비 습관 관리와 지도>

    뉴스 

  • 2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생편:⑥딥페이크 이해와 위험성 인식>

    뉴스 

  • 3
    공조기용 송풍기 강자 금성풍력 “외산 일색 클린룸용 시장 도전”

    뉴스 

  • 4
    '야간 항해 돕는 AI, 기발하네~'...기보벤처포럼 15기 면면보니

    뉴스 

  • 5
    “30년 명성, 이유 있네”…싼타페는 넘지 못할 성능, 대체 어떤 車길래?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기회발전특구 지정' 예산군 지도가 달라진다!

    뉴스 

  • 2
    '정년이'의 마지막 도전, '쌍탑전설'로 유종의 미 거둘까

    연예 

  • 3
    “함평의 밤, 빛의 향연”...‘함평 겨울빛축제' 26일 개막

    여행맛집 

  • 4
    오늘(17일) 민경훈, JTBC PD와 결혼...'아는 형님' 떼창 축가에 '이 사람' 제외

    연예 

  • 5
    양주시, ‘2024년 노인대학 졸업식’ 성료

    여행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