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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977 중 471 번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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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아, ‘라이브’ 논란 심경 고백 "이럴 일인가…댓글 안 읽어"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솔로곡 ‘줄게’ 라이브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어반자카파’에는 ‘줄게 줄게 완전체 예능을 줄게~ 어반자카파 콘텐츠 모두 다 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조현아는 “‘줄게’ 라이브로 주변에서 많은 연락을 받고 있다. 휴대폰에 불이 나있더라. ‘줄게’가 잘 돼서 그런가 했다. 그런데 다음날 네이버 메인에 ‘라이브 대참사’로 기사가 엄청 났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나는 크게 생각은 안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현아는 지난 5일 6년 만에 솔로곡 '줄게'를 발매하며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무대에서 불안정한 라이브와 어색한 표정 연기, 어울리지 않는 의상 등으로 논란이 되었다. 권순일은 "용인이한테 연락이 왔었다. '너도 연락 많이 오니?' 하더라"고 말했다. 조현아는 "내가 노래를 못해서"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권순일은 “현아가 몸이 아팠다. ‘줄게’ 음악 방송을 준비했던 시기가 스케줄 몰려 있던 때였다. 이미 스케줄이 잡혀 있는 건데 아프다고 안 할 수가 없지 않나”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조현아는 "댓글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권순일은 "나는 모든 댓글을 다 읽었다. 오늘도 읽고 왔다. 조회수가 계속 늘어난다. 음악방송 두 개 한 거 합친 게 거의 조회수가 140만 회다. 지금 '조목밤'을 이겼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이게 이럴 일인가. 난 솔직히 17년 가수를 하면서 이런 거에 대해서 과민하게 해본 적이 없다"며 어리둥절해했다. 박용인은 "난 저 네일도 웃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핑크로 맞췄으면서 왜 네일만 용달블루인지"라는 댓글을 덤덤하게 읽었다. 조현아는 "(네일을) 한 번 하면 2주 해야 된다. 금액 때문에. 용달블루 처음 들어 보긴 하는데 좋다"며 털털한 면모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줄게'는 계속 부를 건데 네일이랑 잘 맞추겠다"며 "옛날과는 다르게 다양하고 재밌는 댓글들이 많고, 관심이 느껴지니까 속상한 마음보다는 더 두근대는 마음이 더 크다"고 전했다.
  • 이솜, 단발로 싹둑…비현실적 몸매에 밀착 의상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솜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매니지먼트mmm은 이솜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솜은 몽환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어우러진 똑 단발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여기에 맑고 푸른 여름날을 연상케 하는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더해지면서 풍성한 화보가 완성됐다. 한편, 이솜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전문은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가장 먼저 경질될 감독은 바로 당신!"…EPL '경질 감독' 예상 순위 공개, 포스테코글루 10위 상승→1위 하우→4위 텐 하흐→20위는 누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20개 클럽의 20명의 감독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팀을 더 발전시키려는 기존 감독도 있고, 새로운 흐름을 기대하게 만드는 새로운 감독도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2024-25시즌 EPL 감독 경질 예상 순위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EPL 20명의 감독 경질 가능성에 따른 순위를 매겼다. 새로운 시즌이 다가오면서 감독의 회전목마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 축구의 본질은 모든 감독들이 무사히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다. 다음 시즌 강등 위기의 줄타기를 할 감독부터, 우승 경쟁자까지, 직장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평가를 했다. 성과, 이사회의 인내심, 언론의 감시 등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순위를 보면 경질 가능 1위는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으로 선정이 됐다. 잔류에 성공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여전히 불안하다. 경질 예상 순위 4위에 올랐다. 첼시의 새로운 지휘봉을 잡은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울버햄튼의 게리 오닐 감독이 7위에 위치했다. 눈에 띄는 순위는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10위라는 다소 높은 순위에 위치를 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호주인은 독이 든 잔으로 여겨지는 직책을 받았다.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이 떠났음에도 포스테코글루는 동요하지 않았다. 토트넘의 부활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고, 심지어 초반 10경기에서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중반부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고, 포스테코글루의 안정성은 타격을 받았다. 시즌 종반 계속 추락했고, 토트넘 팬들은 그의 직장이 안정하지 않다고 반응했다"고 설명했다. 하위권을 보면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순위였다. 17위는 리버풀의 신임 감독 아르네 슬롯 감독이 차지했고, 18위는 우나이 에메리 아스톤 빌라 감독이다. 19위는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20위는 역시나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었다. 이 매체는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 "지난 시즌 EPL 4연패라는 역사를 썼다. 이런 과르디올라에게 어떤 종료의 압박을 주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의 안정성을 강화할 뿐이다. 최근의 폼도 훌륭했고, 다음 시즌 더 많은 영광을 누릴 가능성이 크다. 과르디올라는 그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존재다"고 강조했다. ◇2024-25시즌 EPL 감독 경질 가능성 순위 1위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 2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 3위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 4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5위 러셀 마틴 사우스햄튼 감독 6위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 7위 게리 오닐 울버햄튼 감독 8위 스티브 쿠퍼 레스터 시티 감독 9위 션 다이치 에버턴 감독 10위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11위 훌렌 로페테기 웨스트햄 감독 12위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감독 13위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14위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 15위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 16위 키어런 맥케나 입스위치 타운 감독 17위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 18위 우나이 에메리 아스톤 빌라 감독 19위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20위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 "최우수 선수상 받고 싶어요"…'대투수' 양현종 좋아하는 도봉구 조승훈의 대활약 '홈런 치고 KKK' [MD배] [마이데일리 = 횡성 김건호 기자] "우승하고 최우수 선수상 받고 싶어요." 조승훈(도봉구 유소년야구단)은 20일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 제1회 마이데일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백호)리그 안동시 유소년야구단과의 맞대결에 선발 투수 겸 4번타자로 출전했다. 조승훈은 마운드에서 1이닝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3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1도루 2득점으로 활약했다. 동봉구는 15-2로 콜드 승리를 차지했다. 조승훈은 1회초 선두타자 김건호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권우진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최은호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이후 포수의 두 차례 패스트볼로 실점했지만, 침착하게 두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타석에서도 빛났다. 1회말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후 유시성의 내야안타와 김현진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만든 도봉구는 양서원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도망가는 데 성공했다. 조승훈은 타자일순 후 다시 타석에 나왔다.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가운데 담당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2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1사 1, 3루 기회에서 3루수 내야안타로 타점을 올리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경기 후 조승훈은 "비가 와서 우천 취소될까 걱정됐는데, 잘 끝내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경기 결과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구 내용에 대해서 조승훈은 "처음에 제구가 안 돼서 저 자신한테 조금 화가 났었는데, 그래도 이닝을 잘 끝내서 기분이 좋았다"며 홈런 상황에 대해 일단 기분이 정말 좋았다. 평소에 홈런 칠 때보다 더 잘 맞은 것 같았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타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학생인 조승훈은 야구장에 한번 간 뒤 뜨거운 응원 열기에 감명받아 야구를 시작하게 됐다. 그는 "아버지랑 재미식으로 시작했는데, 2020년에 도봉구 팀에 들어오게 됐다. 계속하다 보니 감독님 덕분에 실력도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KIA 타이거즈 팬인 조승훈은 '대투수' 양현종을 가장 좋아한다. 조승훈은 "꾸준히 잘하는 선수이고 메이저리그까지 갔다 온 것이 대단하신 것 같다"고 했다. 조승훈의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그는 "팀 적인 목표는 우승이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개인상을 받을 때 우수 선수상만 받았는데, 이번에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승훈은 "야구할 수 있게 키워주시고 지원해 주신 부모님과 코치님과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승훈은 이어 열린 스피드킹 콘테스트에서 116km/h를 기록하며 1등을 차지했다. 한편, 마이데일리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마이데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가 특별 후원한다. 또한, 롯데관광개발, 디오씨씨, SK 매직, (주)지엘플러스, 보령헬스케어, 풀무원, 동아오츠카, 메디큐브가 후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등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들이 대회 중에 펼쳐져 주목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 소유진 "♥남편이 해준 주말점심"→문화생활 삼매경…진정한 승자!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소유진이 꿀 같은 하루를 자랑했다. 최근 소유진은 개인 SNS 스토리에 다채로운 주말 일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소유진은 각종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부터 연극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 Chapter2' 커튼콜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너무 재밌어. 최고"라고 적었다. 스토리 중간에는 남편 백종원표 음식 사진도 올라왔다. 소유진은 "남편이 해준 주말 점심♥ 전복냉모밀 최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과 글에 행복이 묻어난다" "워너비 주말이에요" "남편이 백종원이라니" "진정한 승자의 삶" "대리만족하고 갑니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회전근개 손상' 드디어 70m 캐치볼+창 던지기 훈련 소화…'4522억' 야마모토 "느낌 좋았다" 복귀 박차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역대 메이저리그 투수들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70m 캐치볼을 소화했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20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70m 캐치볼을 진행하고, 창던지기 훈련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야마모토는 지난해까지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초 3년 연속 퍼시픽리그 투수 4관왕(다승, 승률, 평균자책점, 탈삼진)과 함께 정규시즌 MVP, 사와무라상을 품에 안은 뒤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결과 빅리그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LA 다저스와 무려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522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통해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야마모토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경기였던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는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더니, 4월 한 달 동안 4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45의 성적을 거두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5월 또한 5경기에 나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3.48로 펄펄 날았고, 6월 또한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6이닝 1실점, 뉴욕 양키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그런데 야마모토가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 지난 6월 16일 캔자스시티 로얄스를 상대로 마운드에 올랐던 야마모토가 2이닝 투구를 마친 뒤 3회부터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 등판 직후 야마모토는 양키스전부터 삼두근에 불편함을 느꼈었다고 털어놨고,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에 염증이 발견됐다. 이에 야마모토는 17일 곧바로 15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등재됐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향후 2주 동안은 아예 공을 던지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그래도 회복세는 나쁘지 않았다. 로버츠 감독은 지난 3일 야마모토가 곧 캐치볼을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사령탑은 "야마모토는 프라이오볼을 사용하고 있다. 아마 다음주 후반 공을 만지고 캐치볼을 할 것이라는 플랜이다. 다음주 후반이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야마모토는 팔을 움직이고 있고,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주에는 캐치볼이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야마모토 또한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 운동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버츠 감독이 야마모토가 캐치볼을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 직후 60일짜리 부상자명단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몸 상태에 다시 의문점이 제기됐지만, 이날 일본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야마모토가 캐치볼을 시작, 본격 마운드로 돌아오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스포츠 호치'는 "야마모토가 다저스타디움에서 복귀를 위해 의욕적으로 훈련 메뉴를 소화했다"며 "야마모토는 최장 70m 정도의 캐치볼과 창던지기, 러닝 등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야마모토도 "느낌이 좋았다"고 활짝 웃었다. 70m까지 공을 던졌지만, 캐치볼을 시작한지 그리 오랜시간이 흐르지 않았기 때문에 불펜 피칭과 라이브피칭 또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거쳐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까지 치른다면 야마모토의 복귀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하지만 회복세는 확실히 좋은 모양새. 시즌이 끝나기 전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선 야마모토의 모습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2014 독일도, 2018 프랑스도 메시 키 작다고 모욕했다!"…그 아버지에 그 아들...'인종차별' 아들 적극 옹호 "왜 비공개로 연락하지 않고 공개하나"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첼시의 핵심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후폭풍이 거세다. 하지만 페르난데스의 아버지 라울이 아들을 옹호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은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한 후 버스 안에서 역겨운 노래를 불렀다. 페르난데스가 이 영상을 찍었고, 이 영상이 공개됐다. 이 노래는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을 인종차별하는 노래다. 프랑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 상대였다. 당시 역대급 승부를 펼쳤다.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후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그때 아르헨티나가 부른 노래다. 아르헨티나 축구 팬들이 부른 노래를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이 따라 부른 것이다. 노래의 핵심 가사는 "프랑스 선수들은 모두 앙골라 출신"이라는 내용이다. 또 "프랑스 선수들은 나이지리아 어머니와 카메룬 아버지를 두고 있다"고 노래했다. 흑인을 비하한 것이다. 프랑스 대표팀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를 향한 성적 조롱도 포함됐다. 명백한 인종차별이다. 페르난데스는 사과했다. 그는 "국가대표팀 축하 행사 중에 찍은 영상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이 노래에는 매우 모욕적인 언어가 포함돼 있다. 이런 말을 한 것에 대한 변명의 여지가 없다. 나는 모든 형태의 차별에 반대한다. 코파 아메리카 축하 행사의 열광에 휩쓸려서 그렇게 했다. 사과드린다. 그 영상, 그 순간, 그 말은 내 신념과 셩격을 반영하지 않는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엄청난 후폭풍이 불고 있다. 세계 축구 팬들은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첼시는 징계를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출신 선수들 역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라울은 아르헨티나의 'Deportes Argentos'를 통해 "나는 내 아들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그런 적도 없다. 유럽인들은 노래로 축하를 하는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기 어렵다. 마르티네스는 적절하지 않은 시가에 이 영상을 녹화했다. 나쁜 영상이었다. 마르티네스는 자신이 무슨 노래를 부르는 지조차 몰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런데 첼시 프랑스 동료들은 페르난데스에게 비공개로 연락해 사과를 요청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아니다. 그들은 공개적으로 SNS에 올렸다"며 첼시 선수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이겼을 때, 그들은 아르헨티나를 모묙했다. 메시도 모욕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이긴 프랑스는 메시의 작은 키를 조롱했다. 그런데 아르헨티나는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 'HERE WE GO' 다른 리그 제안 받았지만...세게 최초 '마마보이 MF', PL 입성 꿈꾼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아드리앙 라비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을 원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라비오는 다른 리그에서도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제의를 기다리고 있다. 라비오는 FA로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라비오는 프랑스 국적의 미드필더다. 볼 컨트롤과 볼 운반, 전진 능력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패스 능력도 훌륭하다. 왼발 킥이 준수해 롱패스를 앞세운 전환 패스가 상당히 좋고 중거리 슛으로 득점할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 라비오는 2001년 US 크레텔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10년부터 파리 생제르맹(PSG) 유소년 팀에 합류했다. 2012년 1군으로 승격했고, 프로에 데뷔했다. 2013년 1월 툴루즈로 임대를 떠나 출전 경험을 쌓았다. 라비오는 2016-17시즌부터 PSG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중원의 한 축을 담당했다. 문제는 2017-18시즌부터 PSG의 재계약 제안을 언론 플레이를 통해 계속 거절했다는 점이다. 결국 라비오는 PSG에서 FA 자격을 얻었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라비오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에는 잠시 주춤했지만 2020-21시즌 라비오는 47경기 5골 3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2021-22시즌에도 45경기에 출전하며 세리에 A에 적응했다. 지난 시즌에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라비오는 세리에 A에서만 32경기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유벤투스는 라비오와의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라비오는 또다시 FA가 됐다. 라비오는 '마마보이'로 유명하다. 라비오의 어머니는 베로니크 라비오로 축구 에이전트다. 베로니크 라비오는 축구계에서 악명 높은 에이전트로 유명하다. 따라서 다른 구단들은 라비오가 FA임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꺼려한다. FA 신분이 된 라비오는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꿈꾸고 있다. 라비오는 리버풀과 링크가 나기도 했지만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리버풀은 라비오의 FA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적 루머에도 꿋꿋이 개인 훈련…이강인, PSG 복귀 임박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개인 훈련을 진행 중인 가운데 소속팀 파리생제르망(PSG)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마요르카 훈련장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PSG는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이강인은 추가로 휴가를 더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이강인은 22일 PSG 캠퍼스에서 본격적인 팀 훈련 합류를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돈나룸마 등 유로 2024에 출전했던 일부 PSG 선수들과 같은 날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강인은 휴가기간 동안 전 소속팀 마요르카의 훈련장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왔다. 마요르카는 지난 9일 이강인이 PSG 동료 아센시오와 함께 마요르카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최근 다양한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지난 15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이강인의 이적료로 7000만유로(약 1057억원)를 제안했다. 음바페 대체 선수 영입을 위해 자금을 마련하고 있는 PSG는 젊은 재능에 대한 엄청난 제안을 받았다. 이름이 유출되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이강인의 이적료로 7000만유로를 제안했다'며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2200만유로(약 332억원)의 이적료로 PSG에 합류한 이강인과 PSG의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다. PSG는 이강인에 대한 이적 제안을 거부했다. PSG는 이강인 잔류를 원한다. 이강인도 PSG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나폴리는 'PSG의 이강인이 나폴리와 PSG의 오시멘 이적 협상에 관련되어 있다. PSG는 오시멘 영입을 위해 나폴리에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의사는 없어 보인다. 대신 이적료의 일부로 선수를 포함시켜 이적료를 낮추려고 한다. PSG가 나폴리에 오시멘 이적을 위해 트레이드를 제안한 선수는 솔레르, 무키엘레, 이강인이다. 3명의 선수 중 나폴리가 선호하는 선수는 이강인이 유일하다'고 전했다. 프랑스 매체 90min은 '나폴리의 공격수 오시멘은 1억 3000만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PSG 선수들이 오시멘 이적 거래에 포함될 수 있다. PSG는 오시멘 영입을 최우선 영입 목표로 하고 있지만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PSG는 오시멘 영입을 위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며 이강인이 오시멘 영입을 위한 PSG의 협상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 홍진경, 스페인서 불륜?…"거래처 아재 둘, 불륜아냐"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스페인으로 떠난 출장에서 함께 식사한 사람들과 관련해서 불륜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20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불륜 현장 아니고, 스페인 거래처 아재 둘, 그리고 미나언니"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 아나운서 손미나와 스페인 노천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외국인 남성 두 명과 함께 앉아 있는 홍진경, 손미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진경은 "불륜 현장 아니고 스페인 거래처 아재 둘"이라고 담담하게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불륜현장 빵 터짐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멋진 일이 벌어질 것 같다”, “스페인에서 즐거운 에피소드 많이 만들고 오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과몰입 인생사 시즌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 '고개 절래절래' 석연치 않은 판정에 울었다…'1볼넷→도루실패' 김하성 무안타로 후반기 시작, SD 2연패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을 겪는 등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그래도 1볼넷으로 출루에는 성공했다. 김하성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 맞대결에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선발 라인업 샌디에이고 : 루이스 아라에즈(지명타자)-주릭슨 프로파(좌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3루수)-잰더 보가츠(2루수)-잭슨 메릴(중견수)-데이비드 페랄타(우익수)-김하성(유격수)-카일 히가시오카(포수), 선발 투수 맷 왈드론. 클리블랜드 : 스티븐 콴(좌익수)-앙헬 에르난데스(중견수)-호세 라미레즈(3루수)-조쉬 네일러(1루수)-데이비드 프라이(지명타자)-안드레 히메네스(2루수)-대니얼 슈니먼(유격수)-윌 브레난(우익수)-보 네일러(포수), 선발 투수 태너 비비.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취득을 앞둔 중요한 시즌 김하성은 유틸리티 부문에서 골드글러브를 품에 안은 뒤 올해 다시 유격수로 복귀했다. 하지만 올해 전반기 활약은 조금 아쉬웠다. 김하성은 전반기 97경기에 출전해 73안타 10홈런 40타점 48득점 18도루 타율 0.226 OPS 0.702를 기록했다. 다만 위안거리가 있다면, 2할 초반의 타율에도 불구하고 OPS는 잘 방어했다는 점이었다. 짧은 휴식기가 끝나고 반등을 목표로 삼은 김하성의 후반기 첫 타석에서의 결과는 석연치 않은 판정에 울었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3회초 선두타자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클리블랜드 선발 비비와 맞붙었는데 1~2구를 지켜보며 만들어진 0B-2S의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 3구 체인지업, 4구 포심 패스트볼을 커트하며 승부를 펼쳐나갔다. 그리고 비비가 던진 5구째 82.9마일의 체인지업이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코스를 벗어나 '볼'이 됐는데, 이때 주심의 손이 올라갔다. 당연히 '볼'이라고 판단한 김하성은 방망이를 내밀지 않고 지켜본 결과 루킹 삼진으로 연결됐다. 김하성은 심판을 바라보며 항의를 했지만, 판정에 변화는 없었다. 김하성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밖에 없는 후반기 첫 타석이었다. 첫 출루는 두 번째 타석이었다. 김하성은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비비와 맞붙은 결과 이번에는 볼넷을 얻어내며 1루 베이스를 밟았다. 다만 이후 결과가 아쉬웠다. 김하성은 후속타자 카일 히가시오카의 타석에서 2루 베이스를 훔치기 위해 스타트를 끊었는데, 클리블랜드 포수 네일러의 송구에 가로막혀 2루에서 아웃 판정을 받았다. 마지막 타석에서도 안타는 나오지 않으면서 김하성은 후반기 첫 경기를 무안타로 마쳤다. 김하성은 0-1로 뒤진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세 번째 타석에서 클리블랜드의 바뀐 투수 헌터 개디스의 4구째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 낮은 코스의 체인지업에 자세가 무너지면서까지 컨택을 했으나, 3루수 땅볼로 물러나게 되면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와 함께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이날은 매우 팽팽한 마운드의 싸움으로 경기가 전개됐다. 양 팀은 4회까지 각각의 선발 맷 왈드론과 태너 비비를 상대로 단 한 점도 손에 넣지 못할 정도였다. 그런데 먼저 균형을 무너뜨린 것은 클리블랜드였다. 클리블랜드는 5회말 선두타자 데이비드 프라이가 샌디에이고 선발 왈드론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낸 뒤 안드레 히메네스의 희생번트로 득점권 찬스를 손에 쥐었다. 이때 왈드론의 폭투로 클리블랜드는 더욱 확실한 찬스를 확보했고, 다니엘 슈니먼이 적시타를 터뜨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클리블랜드는 좀처럼 달아나지 못했고, 샌디에이고는 추격하지 못하면서 1점차의 아슬아슬한 흐름이 이어졌는데, 승기가 확실히 기울어진 것은 8회였다. 샌디에이고는 어떻게든 한 번의 찬스를 노려보기 위해 8회말 수비에서 스티븐 코렉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그런데 클리블랜드 선두타자 보 네일러가 안타를 뽑아내며 물꼬를 튼 뒤 스티븐 콴과 앙헬 마르티네즈까지 세 타자 연속 안타가 나오면서 만루 찬스가 마련됐다. 여기서 호세 라미레즈가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쳐 승기를 잡았다. 이후에도 클리블랜드는 네 점을 더 보태며 0-7까지 달아났다. 8회까지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한 샌디에이고가 9회 공격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고, 결국 한 점도 만회하지 못하면서 후반기 첫 경기를 2연패로 시작하게 됐다.
  • 브래드 피트 18살 딸 샤일로, 이름에서 아빠 성 공식 삭제 “너무 슬퍼”[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의 딸 샤일로(18)가 이름에서 아빠 브래드 피트(60)를 지웠다. 샤일로는 19일(현지시간) LA타임스에 자신의 성에서 ‘피트’를 삭제한다고 공지했다. 캘리포니아 법에 따르면, 이름을 바꾸면 일반적으로 배포되는 신문의 공지사항 섹션에 요청을 게재해야한다. 샤일로는 자신의 이름을 기존 샤일로 누벨 졸리-피트에서 ‘샤일로 누벨 졸리’로 변경했다. 그는 판사의 승인을 받기 위한 법적 요건인 청원서를 발표하기 위해 LA타임스에 공고를 냈다, 앞서 샤일로는 지난 5월 27일 18살 생일을 맞아 직접 변호사를 고용해 개명을 신청했다. 피트는 딸의 개명에 슬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이혼한 졸리와 피트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샤일로 외에도 자하라와 비비안이 이름에서 ‘피트’를 떼어냈다. 피트는 입양한 두 아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장남 매덕스는 오는 8월 5일 23번째 생일을 맞이하는데 아빠를 초대할 계획이 전혀 없다. 그는 “피트와는 아무런 일도 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팍스 역시 소셜미디어에서 피트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아티나 코’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과 동거하고 있다. 이들은 조만간 약혼할 예정이다.
  • '음주운전 2번' 박시연, 무슨 자신감? 민낯에 초근접샷 공개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박시연이 민낯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Good good night. 오랜만인데…이쁜 사진 아니고 리얼로 쌩얼은 첨이네요"라며 민낯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실내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시연은 영화 '무저갱'을 통해 복귀한다고 알렸다. 박시연은 두 번의 음주 운전으로 자숙 중이었다. 박시연은 지난 2021년 1월 서울 송파구 잠실3삼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박시연은 지난 2006년에도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그에 앞서 박시연은 201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7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 '두산 팬❤️' 에스파 윈터, 잠실야구장 뜬다…'챌린지+전단지 돌린' 철웅이 칭찬해 [MD픽]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댄스 챌린지에 전단지까지 돌리더니, 드디어 꿈이 이루어진다. 그룹 에스파 윈터가 드디어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윈터는 오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선다. 윈터의 시구는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 이후 두 번째이자, KBO리그에서는 처음이다. 앞서 지난달 멤버 카리나가 부산에서 시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시구는 두산 마스코트 철웅이의 역할이 90% 이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간절한 바람은 카리나의 시구가 있던 그날, 두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윈터 시구 기원 1일 차' 댄스 챌린지 영상이 게재되면서부터다. 윈터가 부산 출신이지만 두산의 오랜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철웅이의 '시구 기원' 행보가 시작된 것이다. 특히나 윈터가 '철웅이 챌린지를 봤다. 시구 준비하면 되냐'고 화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나 같은 달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에스파 콘서트에서 철웅이가 윈터의 시구를 기원하며 전단지를 돌리거나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주기도 했다. 현장 관계자 손에 끌려 나가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으나 이를 계기로 윈터의 시구가 실제로 성사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팬들 사이에서 퍼졌다. 에스파는 오는 9월까지 총 14개 지역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다. 그럼에도 윈터는 두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했다. 윈터는 "두산 베어스를 뜨겁게 응원하는 팬으로서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설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두산 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잠실야구장이 K팝 팬들과 야구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 '머리에 카메라 달고' 딸 보러 간 이지훈♥아야네 "둘째는 좀만 쉬다"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첫딸을 품에 안은 소감을 밝혔다. 아야네는 지난 19일 SNS에 "젤리(태명) 지구 별에 온 걸 환영해"라며 젤리와 함께 찍은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처음 겪어보는 출산 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드디어 저도 하게 됐다"라며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저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건강하게 저희 품에 와준 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제 출산 과정은 저도 다 회복하고 나중에 썰 풀겠다. 일단 지금 현재 상황을 말하자면 앉는다는 행위가 이렇게 싫은 건 처음이다"라며 "여튼 조리원에서도 잘 쉬고, 젤리와의 시간을 충분히 남편과 함께 지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산 날부터 지금 순간까지도 나와 젤리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사랑해 주고 케어해주는.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빠 인정"이라고 남편 이지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둘째 얘기 벌써 하던데 좀만 쉬다 하자 오빠"라고 웃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 17일 득녀했다.
  • 테스형이 KIA의 마지막 고민까지 커버할 줄이야…단장 美출장 때 교체했다면 비극, 기다림의 미학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의 야수진 마지막 고민을 커버할 줄이야… 감독에게 가장 어려운 게 투수교체 타이밍을 잡는 것이라면, 단장에게 가장 어려운 건 외국인선수 교체를 결정하는 타이밍일 것이다. 오로지 결과로 말하고, 결과는 교체 이후 알 수 있다. 그래도 투수교체는 한~두 템포 빠르게 하는 게 리스크가 적다는 보편적인 지향성이 나와있다. 물론 구단 별로 외국인선수 교체를 결정하는 세부적 기준점은 있다. 그 기준점을 바탕으로 현장에 있는 감독의 논의를 통해 결정하는 게 일반적이다. 어쨌든 외국인선수 교체 여부는 예나 지금이나 엄청난 난제다. KIA가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교체 여부를 고민했던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만큼 4~5월 성적이 심각했다. 더구나 6월 심재학 단장의 미국 출장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당시 KIA는 자연스럽게 외국인 리스트를 업데이트 했다. 그러나 알려진대로 소크라테스의 교체는 없었다. 단장의 미국 출장 전후로 소크라테스가 살아났다. 당연히 우연이지만, 그 시점까지 살아나지 못했다면 KIA로선 정말 큰일 날 뻔했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소크라테스는 4월 타율 0.265 OPS 0.777, 5월 타율 0.278 OPS 0.786, 6월 타율 0.329 OPS 1.017, 7월 타율 0.389 OPS 1.154다. 6월 이후의 성적은 타율 0.353으로 10경기 이상 출전한 KBO리그 모든 타자 중에서 10위, OPS는 1.070으로 리그 4위까지 치솟는다. 6~7월 활약은 소크라테스가 KBO리그 최고 타자 중 한 명이라고 말한다. KIA에서 이 기간 소크라테스보다 OPS가 높은 선수는 김도영(1.150)이 유일하다. 이범호 감독은 소크라테스 특유의 지난 3년간의 슬로 스타터 기질에 대해 딱히 명확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 이미 KBO리그에서 3년간 361경기에 나간 타자에게 KBO를 몰라서 그랬다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 결국 본인은 타이밍을 얘기한다. 히팅포인트를 앞으로 조정하기 위한 노력이 뒤따랐다는 얘기다. 2개월째 유지하고 있으니 KIA로선 고마울 뿐이다. KIA는 막강 중심타선과 하위타선에 비해 테이블세터가 늘 고민이다. 수비 부담이 큰 박찬호에게 풀타임 리드오프를 맡기기 힘들다는 이범호 감독의 고민에서 출발한 사안. 결국 소크라테스가 리드오프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약점마저 조금씩 상쇄해준다. 주루사, 수비 실수도 시즌 초반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KIA가 6월 이후 선두독주 체제를 갖추는데 소크라테스의 지분도 분명히 있다. 그때 교체했다면 큰일 날 뻔했다. 올해 외국인선수의 경우 팔꿈치 수술로 교체된 윌 크로우만 실패작이다.
  • '퇴사 2년 만에 MBC 방문' 김태호 PD, 오늘(20일) 손석희 앵커 만난다 ('질문들')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김태호 PD가 퇴사 2년 반 만에 다시 MBC를 찾아 손석희 앵커와 뉴미디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20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 2회는 '유튜브가 미디어 세계를 어떻게 바꿨는가'를 주제로 방송되는 가운데 김 PD와 유시민 작가, 김희원 한국일보 기자가 출연한다. 특히 퇴사 2년여 만에 친정 MBC를 찾은 김 PD는 대표작 '무한도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유튜브, OTT 등 뉴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도전에 대해 털어놓는다. 종영한 지 6년이 지난 '무한도전'은 유튜브를 통해 재소환되면서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일명 없없무)이라는 '밈' 현상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래를 예언하는 일명 '무한 계시록'이라는 유튜브 콘텐츠를 접한 손석희 앵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손 앵커는 김 PD에게 "'무한도전'이 머리를 짓누른 건 없었는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대해 김 PD는 "그걸 밑바탕으로 이제 제 이야기는 진행 중이니까 그다음 챕터들을 계속 써나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답한다. 제작진은 "2회 방송에서 손 앵커와 김 PD의 개인 MBTI부터 그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의 미래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손석희의 질문들' 2회는 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 '아이 둘 엄마 맞아?' 강소라, 인간 이온 음료의 뚝섬 데이트 '환상적이야'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강소라가 아이들과 뚝섬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강소라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연일 내리던 비가 오늘은 거짓말처럼 그쳤다. 해질무렵 맑은 하늘과 산들바람의 콜라보로 환상적인 뚝섬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강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한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밀짚 버킷햇에 화이트 셔츠 거기에 숏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활동하기 좋은 룩을 완성했다. 특히나 풀 사이로 담긴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그의 옅은 미소가 인간 이온 음료 같은 청량함을 안긴다. 방송인 박슬기 역시 '인간 이온 음료'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소라는 이날 아이들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 아래 쪽으로 노란 팬츠의 아이가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일 한 브랜드 행사에서 변함없는 건강미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 '35억 건물주' 홍진영, 베이지 원피스도 가릴 수 없는 S라인..."시간 순삭"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다. 눈 깜짝 하니 올해 절반 지나가고 있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베이지 원피스에 흑발을 한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한 미모와 잘록한 허리라인이 눈길을 끈다. 홍진영의 팬들은 "역시 갓데리. 홍진영 누나. 정말 예쁘고 아름답다", "건강 챙기세요", "시간 진짜 빠르다. 언니 보고 싶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논문 표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을 선언, 2년간 자숙 시간을 가진 뒤 복귀했다. 가요계에 복귀한 그는 지난해 9월 서울 성동구의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연면적 270.71㎡)의 건물을 35억 원에 매입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당 건물은 배우 고소영이 39억 5,000만 원에 매입한 건물 바로 맞은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고우림'♥ 김연아, 파리에서도 빛난 우아美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아직남은파리사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연아는 블랙 베스트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실버 액세서리까지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해외에서도 여신”, “너무 예쁘다”, “심각하게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 제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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