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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976 중 469 번째 페이지

마이데일리 (19520 Posts)

  • “임신 9개월차에 하혈→유언까지 남겨” 이은형, 이 와중에 남편 걱정 “뼈만 보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은형은 최근 개인 계정에 "재준이 요즘 너무 마름. 뼈만 보임"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최근 하혈했다고 밝힌 아내 이은형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이다. 앞서 이은형은 17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 '임신로그 35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급하게 병원에 가고 있다. 갑자기 하혈을 했다. 속옷에 피가 묻어 있어 깜짝 놀라 병원에 가고 있다. (빨리 나올까봐) 어젯밤에 아기 용품을 폭풍구매했다"고 설명했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병원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어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그는 검사 결과 확인 후 "유언까지 남겼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깡총이'(태명) 몸무게가 3㎏다. 8월 6일 제왕절개할 예정인데, 선생님은 진통이 오면 낳자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 "거참 사우디만큼 질척거리는 인테르, 김민재 원한다!"…안 간다는데 KIM 포기 안 해→뮌헨에서 KIM 미래 불확실→인테르가 새로운 공세 펼칠 것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참 집요하다. 질척거리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싫다는 데도 끊임 없이 손흥민을 노리는 것처럼 집요하다. 이탈리아 세리에A 명가 인터 밀란 이야기다. 싫다는 데도 끊임 없이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 질척거리고 있다. 인터 밀란이 김민재를 원한다는 소식은 몇 달 전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의 'Gazzetta dello Sport'가 불에 기름을 부었다. 이 매체는 "인터 밀란이 김민재를 원하고 있다. 인터 밀란의 수비수 스테판 더 프레이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날 수 있다. 더 프레이가 떠나면 인터 밀란이 김민재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자 이탈리아에서는 수많은 추가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가 김민재를 원하는 마음은 이해할 수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나폴리를 33년 만에 우승시켰고,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에서 통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김민재를 간절히 원한다. 이탈리아 최강의 팀이. 하지만 김민재는 갈 생각이 없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 바이에른 뮌헨에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의지가 남다르다. 바이에른 뮌헨에 남아 경쟁할 것이라고 선포했고, 명예 회복을 다짐했다. 지금 김민재는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또 인터 밀란 이적설이 나왔다. 이탈리아의 'SempreInte', 'FcInterNews' 등은 "인터 밀란이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되살렸다. 인터 밀란은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한 새로운 공세를 펼칠 수 있다. 지금 인터 밀란은 수비 라인 인력이 부족한 상태다.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되살린 이유"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재는 이탈리아에서 단 한 시즌 있었지만, 세리에A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나폴리의 역사적인 우승의 핵심이었다. 이런 김민재를 다시 이탈리아로 데려오기 위해 인터 밀란은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을 할 것이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복잡한 시즌을 견뎌냈다. 그는 선발 자리를 잃었다. 토마스 투헬은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를 선호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빈센트 콤파니 감독으로 바뀌었지만,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김민재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테르를 절대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시간을 들이면서 접근할 것이다. 그들의 목표는 김민재를 바이에른 뮌헨에서 뺏어오는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식인 취향’ 퇴출 배우, “‘아이언맨’ 로다주가 날 도와준 적 없어”[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식인 취향’ 등으로 할리우드에서 퇴출당한 아미 해머(37)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9)가 자신을 도와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몇몇 여성은 해머가 식인성 페티시즘과 성폭행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이 여파로 해머는 여러 프로젝트에서 하차했고, 에이전트에서 해고당했다. 그는 LA경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지만, 결국 모든 관계가 합의 하에 이루어졌다는 해머의 주장대로 형사 고발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해머는 아내에게 이혼 당했고, 재활원에 들어가 치료를 받았다. 해머의 측근은 2022년 7월 베니티 페어에 "해머가 지난해 정서적 학대, 조작, 폭력 등의 충격적인 혐의를 받고 있는 어두운 위기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배우를 재활원으로 이끌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해머는 20일(현지시간)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에서 로다주가 재활 비용을 지불했다는 보도에 “아니다. 그렇지 않다. 그는 내가 재활원에 가는 데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로다주는 “앉아. 입 다물어, 다 괜찮을 거야라고 말해줬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할리우드에서 알코올, 마약 등 어떤 종류의 중독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이 금주하기로 결심하면 로다주는 당장 달려와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 인터뷰에서 모건은 해머에게 “당신은 식인종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해머는 “아니다. 식인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가. 실제로 사람을 먹어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누군가가 아기를 보고 '세상에, 저 귀엽고 뚱뚱한 다리 좀 봐, 그냥 잡아먹고 싶어'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기네스 팰트로 20살 딸 애플, “여배우 뺨치는 미모” 깜짝[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51)가 두 자녀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전 남편인 ‘콜드 플레이’ 크리스 마틴(47)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애플(20)과 아들 모세(18)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애플은 할리우드 여배우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팰트로에게 자녀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는지, 그리고 자녀의 어떤 점이 걱정되는지 공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내 아이들은 모두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그것이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이들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두 아이에게 걱정되는 것은 불안감인 것 같다. 아시다시피 요즘 세대는 불안한 세대이다. 그래서 아마 그게 내가 걱정하는 부분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에서는 ‘어벤져스’ 시리즈로 인지도가 높다.
  • 윈터, 얼마나 마른 거야? 젓가락 팔다리에 네티즌 '깜짝'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믿기지 않는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윈터는 20일 "Love u Singapore"란 글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금발 여신으로 변신한 윈터의 모습이 담겼다. 윈터의 물 오른 미모와 하얀 피부 등 모든 것이 그를 빛나게 한다. 한편, 에스파는 20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공연을 진행했다.
  •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중” ♥카일리 제너, 둘째 아들 많이 컸네 “사랑해”[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티모시 샬라메(28)와 열애 중인 할리우드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영원한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너는 둘째 아들 에어를 품에 안고 활짝 웃는 모습이다. 그는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5)와 아들 에어(2)를 키우고 있다. 한편 제너는 티모시 샬라메와 1년 넘게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때 결별설이 돌았지만, 지금은 잘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지난 2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티모시와의 관계는 아주 좋다”면서 “카일리는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바쁘지만 특히 주말에 시간을 내어 서로를 만나고 있다. 티모시는 뉴욕에서 일하고 있고 카일리는 티모시를 방문하고 티모시도 주말에 LA로 돌아온다. 두 사람은 잘 지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려먼서 “카일리는 티모시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큰 미소를 짓는다”면서 “티모시의 많은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 '173cm' 장원영, 다리길이 또 줄였을까…봐도봐도 쇼킹한 비율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AI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장원영은 개인 SNS에 "나는 여름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원영은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미모를 뽐냈다. 장원영은 블랙 오프숄더 톱에 청바지만으로 연예인 포스를 풍겼다. 튀는 액세서리 하나 없이도 화려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가요계 장신 아이돌로 유명한 장원영의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 과거 '다리를 줄이는 보정을 한다'고 밝힌 바 있는 만큼 이번 사진의 비하인드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한다. 오는 8월 서울 앙코르 공연을 연다.
  • '으악' 남자 투수가 던진 공에 맞은 여자 선수...'홍일점' 여자 선수...야구 열정만큼은 뒤처지지 않는다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남자 선수들 사이에 여자 선수가 보였다. 힘이나 물리적인 부분에서 남자 선수와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 하나만큼은 어느 남자 선수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았다. 19일부터 진행된 '제1회 마이데일리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는 전국 110여 개 팀 1,500여 명의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소속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19일 장충리틀야구장에서 개막식과 첫날 경기가 열렸고, 20일부터는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19일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많은 경기 중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다. 송파구 유소년야구단과 노원구 유소년야구단의 경기에 송파구 좌익수로 출전한 윤의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야구를 시작한 지 이제 10개월가량 된 선수지만 구슬땀을 흘리며 남자 선수들과 당당히 맞대결하고 있었다. 또래 여자아이들이 아이돌에게 열광하는 것과 달리 그녀의 관심사는 야구였다. 파워나 스피드가 남자 선수들에 비해 약한 건 사실이지만 정신력만큼은 최고였다. 상대 투수의 공이 퍽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골반으로 향하는 순간 경기장 모든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곧장 1루로 뛰어갔다. 덤덤해하는 모습에 코치는 그녀의 몸 상태를 체크하며 파스를 뿌렸다. 윤의현은 점프하며 괜찮다는 사인을 보내며 계속 경기를 이어갔고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때 2루로 전력 질주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비록 경기에 패했지만 그녀의 정신력은 이날 경기를 지켜본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여자야구 국가대표 김나래(인제의대), 곽민정(고2)도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편, 제1회 마이데일리배는 마이데일리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후원한다.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가 특별 후원으로 힘을 보탠다. 또한, 롯데관광개발, 디오씨씨, SK 매직, (주)지엘플러스, 보령헬스케어, 풀무원, 동아오츠카, 메디큐브가 야구 기대주들이 벌인 꿈의 무대를 후원한다. [남자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는 송파구 유소년야구단 윤의현 / 장충 = 유진형 기자 zolong@mydaly.co.kr]
  • 손흥민 또 최전방 출격…'최고는 아니었지만 괜찮았다', 토트넘은 QPR에 완승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공격을 이끈 토트넘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에서 열린 QPR과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45분 동안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비수마와 스칼렛의 연속골과 함께 QPR에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QPR전에서 전반 27분과 전반 42분 문전 쇄도하며 브레넌 존슨의 크로스를 잇달아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영국 스퍼스웹은 '손흥민은 전반전에 몇 번의 기회가 있었다. 손흥민은 최고는 아니었지만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QPR을 상대로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베르너와 브레넌 존슨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베리발, 비수마, 사르는 중원을 구성했고 돈리, 스킵, 그레이, 포로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오스틴이 지켰다. 토트넘은 전반 27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브레넌 존슨이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손흥민이 문전 쇄도하며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상대 골키퍼 나르디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토튼넘은 전반 41분 비수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비수마는 쿨루셉스키와의 이대일 패스를 통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돌파한 후 왼발 슈팅으로 QPR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낮게 크로스를 올렸고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볼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도 전반전과 후반전 선수 구성을 다르게 임하며 다양한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했다. 토트넘은 후반 42분 스칼렛의 추가골과 함께 점수차를 벌렸다. 스칼렛은 문전 쇄도하며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QPR 골망을 흔들었고 토트넘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프리시즌 기간 중 아시아투어를 진행하는 토트넘은 오는 27일 빗셀 고베를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이어간다. 이후 2년 만에 방한하는 토트넘 선수단은 오는 31일과 다음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 "저 록키 아닙니다, 홀란드입니다!"…원초적 훈련 시작한 괴물, 나무베기+하이킹+명상→"아버지의 강요가 있었습니다" 폭로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유로 2024에 출전하지 않은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소속 홀란드다. 많은 동료들이 유로 2024에서 땀을 흘리는 동안 홀란드는 마음껏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페인 남부의 휴양 도시,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마르베야. 최근 이곳에서 긴 금발 머리를 휘날리며 광란의 파티를 벌이는 '괴물 공격수' 홀란드의 모습이 포착됐다. 홀란드는 이곳에서 춤도 추고, 술도 마시고, 디제이로 변신까지 했다. 이제 휴식은 끝났다. 괴물로 돌아갈 시간이다. 홀란드가 본격적으로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의 시작이 흥미롭다. 일반적으로 축구 선수들이 하는 훈련이 아니다. 정말 원초적인 훈련이다. 유명한 복싱 영화 록키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홀란드가 무슨 훈련을 하고 있길래 모두가 놀라고 있는 것일까. 영국의 '더선'은 "홀란드가 새 시즌을 위해 힘을 기르는 훈련을 시작했다. 이는 홀란드의 아버지가 가르쳐준 기이한 훈련이다. 과거부터 아버지로부터 강요를 받은 훈련"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홀란드는 록키가 됐다. 홀란드 아버지 역시 축구 선수 출신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수한 훈련은 숲을 하이킹하고, 나무를 자르면서 힘을 키우는 것이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영화 록키에서 한 것처럼 말이다. 홀란드는 매 시즌이 시작되기 전 이 훈련을 한다"고 덧붙였다. 홀란드는 "아버지가 강요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를 본 축구 팬들은 흥분했다. 그들은 "홀란드는 다른 종족이다", "진짜 아빠가 아들에게 마당일을 시킨다", "홀란드의 아버지는 진정한 바이킹이다", "평범한 바이킹의 행동이다. 새로운 것은 없다"며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역시 "홀란드가 새 시즌을 앞두고 체력을 키우고 있다. 아버지가 나무를 자르도록 강요를 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홀란드는 엄청난 돈을 벌지만, 새 시즌을 앞두고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원초적 훈련을 선택했다. 록키 영화를 연상시키는 장면이다. 산에서 하이킹을 하고, 물가에서 명상을 한다"고 덧붙였다.
  • 김도영 3루수 GG 사실상 확정? 그를 가장 위협하는 선수는 최정도 허경민도 아니다…바로 이 선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시즌 초반엔 치열하던 3루수 골든글러브 레이스. 이젠 사실상 김도영(21, KIA 타이거즈)의 독주 체제다. 오히려 그런 김도영을 가장 위협하는 선수가 더욱 놀랍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MVP 1순위다. 3루수 골든글러브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가는 건 자연스럽다. 올 시즌 91경기서 358타수 124안타(2위) 타율 0.346(5위) 24홈런(2위) 69타점(12위) 93득점(1위) 29도루(5위) 출루율 0.417(3위) 장타율 0.623(1위) OPS 1.040 득점권타율 0.322. 공식 시상 2개 2개 부문 1위, 7개 부문 탑5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WAR 6.32로 1위, 조정득점생산력 165.8로 2위다. 공수 종합 RAA도 49.53으로 1위다. 21개의 실책으로 리그 최다 1위라는 게 유일한 흠이다. 그러나 3루수 수비이닝이 752이닝이다. 시즌 최다이닝 2위다. 진짜 흥미로운 건 3루수 골든글러브 레이스에서 김도영을 가장 가까이에서 위협(?)하는 선수가 흔히 예상할 수 있는 최정(SSG 랜더스)이나 허경민(KIA 타이거즈)이 아니라는 점이다. 두 사람은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타격으로 골든글러브 레이스를 뜨겁게 했지만, 결과적으로 김도영보다 임팩트가 떨어진다. 오히려 각종 1~2차 스탯에서 김도영을 가장 놀라게 할 선수는 송성문(28, 키움 히어로즈)이다. 송성문은 올 시즌 88경기서 306타수 108안타 타율 0.353 12홈런 64타점 47득점 8도루 출루율 0.423 장타율 0.533 OPS 0.956 득점권타율 0.380. 타율 3위, 최다안타 9위, 출루율 3위, OPS 4위다. 스탯티즈 기준 WAR 5.30으로 3위, 조정득점생산력 15;1.6으로 3위다. 3루수 골든글러브 레이스에 명함을 내밀만한 성적이다. 적어도 김도영이 3루에서 완전히 자리매김하기 전엔 이 정도라면 골든글러브가 가능했다. 그러나 김도영의 존재감으로 최고 3루수라고 불리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래도 작년까지 평범했던 송성문이 올해 리그 최고 수준의 내야수이자 3루수 NO.2까지 올라온 게 고무적이다. 현 시점에서 김도영을 가장 가까이에서 위협하는 존재다. 송성문은 올해 2루수, 1루수로도 많은 경기에 나가면서 3루를 지킨 시간이 타 구단 풀타임 3루수들보다 적다. 그러나 앞으로도 주 포지션은 3루다. 애버리지와 출루를 기반으로 시즌 실책이 단 2개인 것도 눈에 띈다. 김도영을 제외하면 3루에서 공수밸런스와 생산력이 가장 좋은 선수가 송성문이다. 사실 3루를 넘어 올 시즌 김도영 다음으로 퍼포먼스가 좋은 국내 타자 중 한 명이 송성문이다. 송성문이 앞으로 얼마나 꾸준함을 보여줄 것인지가 관심사다. 일단 시즌 내내 애버리지는 잘 유지되고 있다. 커리어하이시즌인데, 향후 1~2년간 이 정도 레벨의 성적을 내면 진짜로 김도영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 애버리지가 이 성적이라고 단정할 순 없고, 흥미롭게 지켜보면 좋을 선수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 김혜성도 올 시즌을 마치고 떠나는 키움에 새로운 기둥이 될만한 야수가 나타났다.
  • 첼시, 커리어 하이 MF에게 주급 ‘비밀 인상’ 특혜→EPL 1급 선수에게 고작 8만파운드→대폭 인상→ “10년간 함께 하자”충격제안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의 22살 미드필더 콜 팔머. 그는 올 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원래 그는 맨체스터 시티가 배출한 유망주였다. 8살 때 맨시티 아카데미에 들어가서 맨시티 유니포을 입고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2020년 9월30일 카라바오컵 대회 4라운드 번리전이었다.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팔머지만 지난 시즌까지 맨시티에서 19경기 동안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 출장했지만 데뷔골을 넣지 못했다. 팔머와 맨시티는 결단을 내렸다. 팀을 떠나기로... 첼시가 그의 재능을 보고 지난 해 9월1일 여름 이적 시장이 문을 닫기전 팔머는 첼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4250만 파운드, 계약기간은 2030년까지였다. 팔머는 첼시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후 훨훨 날았다. 지난 시즌 33경기에 출전해서 22골 1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공격포인트 한 개를 기록한 것이다. 당연히 인생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팔머였고 당당히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됐다. 첼시 팀내서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했지만 팔머의 주급은 형편없었다. 왜냐하면 맨시티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탓에 그는 첼시 유니폼을 입으면서 장기 계약을 했지만 주급은 8만 파운드였다. 약 1억4360만원에 사인했다. 활약에 비해 주급은 아쉬운 대목이다. 그런데 첼시가 비밀리에 팔머의 주급을 대폭 인상해주기로 해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첼시를 인수한 후 선수들에게 마구잡이로 퍼주었지만 이번 만큼은 돈을 제대로 쓴 것이다. 영국 언론은 최근 ‘첼시가 콜 팔머에게 비밀스러운 급여 인상을 해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팔머의 활약에 걸맞는 연봉을 인상해주겠다는 것이다. 대신 앞으로 10년간 첼시의 주전 공격수로 남아 달라는 부탁도 함께였다고 한다. 첼시가 급여 인상을 해주기로 한 것은 팀에서 활약뿐 아니라 유로 2024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 덕분이다. 언론에 따르면 팔머의 주급 8만 파운드는 1군 스타들의 급여중 하위권에 속한다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마커스 래시포드의 경우 32만5000파운드를 받는다. 팔머의 한달치 월급이다. 그래서 첼시는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팔머의 연봉을 점진적으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연봉 인상을 공개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대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려지는 방법을 택할 것이라고 언론은 전망했다. 한편 팔머는 현재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 팀에는 합류하지 않았다. 유로 2024에 출전하고 복귀한 탓에 다시 몸을 만들기위해서이다. 현재 첼시의 훈련장에서 헬스로 몸을 추스르고 있다고 한다. 팬들은 이같은 소식에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팔머를 칭찬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면 항상 보상이 따른다”거나 “팔머에게 존경을 표한다. 그는 절대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이다”는 등 이제 갓 꽃을 피우기 시작한 팔머를 칭찬했다.
  • "쏘니를 위해서, 포스테코글루가 레비에게 경고했다!"…'손톱'은 이제 그만, "성적 내고 싶다면, 새로운 FW 1명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절대 권력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경고했다. 부탁이 아니다. 반드시 필요하다고 어필했다. 무슨 일일까. 바로 토트넘의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요구한 것이다.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다음 시즌 토트넘의 운명과 성과가 걸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이 떠났다. 토트넘은 대체자를 구하지 않았다. 최전방 공격수 히샬리송은 부상과 부진으로 이탈했다. 때문에 손흥민이 최전방에 나섰다. 바로 '손톱'이다. 시즌 초반에는 성공했다. '손톱'을 앞세운 토트넘은 리그 1위를 질주했다. 하지만 시즌 중반, 종반으로 갈 수록 한계를 느껴야만 했다. 상대도 전술을 모두 파악했다. 최전방 공격수가 주 포지션이 아니었던 손흥민도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손흥민과 토트넘 모두 내리막길을 걸었다. 손흥민은 대부분의 경기에서 '손톱'으로 나서며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주 포지션이 아님에도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것이다. 토트넘도 리그 5위를 차지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나선다. 토트넘이 여기서 만족할 팀이 아니다. 더 올라가야 한다. 전문가들은 토트넘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손톱'을 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로운 공격수, 케인의 진정한 대체자를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야 손흥민이 원래 자리인 왼쪽 윙어로 돌아갈 수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이를 확실히 알고 있다. 그래서 강경한 목소리를 냈다. 최전방 공격수가 없다면 토트넘의 희망도 없다고 레비 회장에게 경고한 것이다. 손흥민을 위해서, 손흥민을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서, 토트넘을 위해서다. 영국의 'Tbrfootball'은 "포스테코글루가 한 가지를 위해 레비에게 비공개적으로 경고를 했다. 지난 시즌 5위를 차지한 포스테코글루는 다음 시즌 더 높은 순위를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레비에게 경고를 한 것이다. 공격수 영입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다. 포스테코글루가 레비에게 '좋은 시즌을 보내고 싶다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포스테코글루는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 적어도 1명의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을 레비에게 요구했다. 그리고 포스테코글루의 이상적인 계획은 2명의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이다. 그는 환상적인 최전방 공격수를 원한다. 큰 성과를 노리기 위해서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손흥민의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범수 이혼' 이윤진, 확 찢은 스커트에 크롭탑…여행 중 파격 노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진은 홍콩 여행 중인 모습이다. 이날 이윤진은 검은색 홀터넥 크롭탑에 롱스커트, 굽 높은 신발, 캡모자를 착용하고 백팩을 멘 여행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옆트임 스커트를 입고 있는 이윤진의 파격적인 노출 의상이 눈에 띈다. 이윤진은 작품을 감상하거나 화이트 와인을 마시는 등 홍콩여행을 제대로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1명, 아들 1명이 있다. 이윤진은 현재 딸과 함께 발리에서 생활 중이며,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했다.
  • 김태호 is Challenging...새 영역 개척 위한 도전은 계속된다 ('질문들')[MD리뷰]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김태호 is Challenging'. 대한민국 예능 판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김태호 PD가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2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에서는 '유튜브가 미디어 세계를 어떻게 바꿨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무한도전'을 연출한 김 PD가 출연했다. 지난 2014년 라디오 프로그램 '시선 집중' 이후 다시 인터뷰이와 인터뷰어로서 마주한 두 사람.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방송 전부터 관심이 쏠렸다. 손 앵커는 김 PD를 "TV 예능을 상징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MBC 퇴사자들이 나란히 앉아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조금 이상하다"며 웃어 보였다. 김 PD는 '무한도전'을 향한 개인 생각을 밝혔다. '무한도전'을 떠올리며 "많은 시간 공들여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칭찬과 이야기는 좋다. 지금은 그것을 밑바탕으로 내 이야기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무한도전'이 자신의 삶에 큰 틀이기도 하지만 부담감이기도 하다. 프로그램 성공 후 마음 한구석에는 항상 '토요일 황금 시간대를 나만 즐겨도 되나'라는 감정이 들었다고. 자신 때문에 후배들이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것 같은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는 것이다.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MBC와 함께한 그가 퇴사를 결정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기에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도전 의식을 자극했다. 유튜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플랫폼이 생겨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장이 그만큼 많아졌다. 이에 따르는 반작용 또한 존재한다. 경쟁이 이전보다 더욱 치열해진 것이다. 그가 최근 선보인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이 화려한 라인업에도 아쉬운 평가를 받는 배경이기도 하다. 화제성 거기에 시청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지난 19일 방송분은 0.9%(네이버 포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가브리엘' 론칭 이후 첫 0%대 시청률이었다. 그럼에도 김 PD는 시청률보다 더 중요한 것을 쫓겠다고 했다. "단시간에 1등 할 생각은 없었다. 이 시간대에 입점했다는 것만으로도 JTBC에서 저희를 신뢰하는 거로 생각한다"며 "중요한 건 (시청자들의) 끝 기억이다. 그것보고 달려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PD의 도전은 시작됐고,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그는 "얼음을 뚫고 나아가는 '쇄빙선'처럼 콘텐츠 바다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했다. 최근 내놓는 신작마다 성적표에서는 아쉬움이 따른다. 하지만 수치가 전부는 아니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스포츠 스타들은 롤러코스터 같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어느 해에 자신의 최고 기록을 뛰어 넘는, 이른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곤 한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망망대해에 뛰어든 김 PD에게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오길. 꼭 좋은 성적표를 받지 않더라도 괜찮다. 시청자들은 그의 도전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테니까.
  • "15년만 되찾은 기쁨" 김재중, KBS→MBC 예능 섭렵…음방은 언제? [MD포커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재중은 21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4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5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심야괴담회' 시즌4로 KBS에 이어 MBC 예능까지 섭렵하는 것이다.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재중은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그룹 JYJ로 재데뷔했다. 그 과정에서 김재중은 방송 활동에 제약을 받았다. 이후 2015년 방송사가 정당한 이유없이 특정 연예인의 프로그램 출연을 막는 것을 금지할 경우 당국이 이를 제재하는 법이 발의됐다. 그럼에도 지상파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데뷔 20주년을 맞은 2024년, 김재중은 KBS, MBC 등 지상파 예능에 출연했다. 활동 영역이 점차 넓혀가며 뜻깊은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것. 김재중에게도, 팬들에게도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은 여전히 성사되지 못했다. 지상파 예능을 뚫은 만큼, 지난달 20주년 기념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을 발매한 김재중의 음악방송 출연 역시 기대했으나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김재중은 지난달 앨범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SM과 관계가 나쁘지 않다"고 밝혔던 바. 언젠가 그가 음악방송 무대에도 오를 수 있길 기대한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4에서 김재중은 도시 괴담 같은 경험담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김재중은 "내가 대한민국에서 사생팬들에게 괴롭힘을 가장 많이 당한 사람일 것"이라며 과거 사생팬이 밤중에 집을 찾아와 키스를 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당시 집에서 잠을 자다 이상한 느낌에 눈을 뜬 김재중은 자신의 몸 위에 올라와 있는 낯선 여자를 발견하고 기겁했다고. '설마 꿈이겠지' 싶어 억지로 잠을 자려 했지만 다시 눈을 떴을 때 여전히 그 여자가 있는 것을 보고 몰래 집에 들어온 사생팬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재중은 매일 밤 누군가가 집 앞까지 찾아와 도어락을 눌러댔다고 밝혀 경악케 했다. 다행히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범행 동기는 충격 그 자체였다. 매일 도어락을 만졌을 김재중의 손길을 느끼기 위함이었다고. 김재중은 "도를 넘는 사랑은 공포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사생팬들에게 과도한 행동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KBO 20승 MVP 동료보다 커쇼…ML 트레이드 투수들 평정? 다저스가 믿는 210승 우승청부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더 이상 전성기의 에이스는 아니지만…” 선발진이 무너진 LA 다저스가 후반기에 가장 믿는 카드는 역시 클레이튼 커쇼(37, 오클라호마시티 베이스볼클럽)다. 작년 가을 어깨 수술 이후 전반기를 건너 뛰었고, 최근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통해 본격적으로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자주 아팠지만, 건강하면 메이저리그 최상급 생산력을 뽐냈다. 커쇼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 록 델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라운드 록 익스프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3실점했다. 패스트볼 최고 91.6마일에 80마일데 체인지업과 스플리터, 슬라이더, 70마일대 커브까지 다양한 구종을 점검했다. 1회 2실점했고, 4회 데이비스 웬젤에게 88.7마일 포심이 가운데에서 살짝 위로 들어가는 바람에 좌월 솔로포를 맞긴 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깔끔한 투구였다. 67개의 공으로 4이닝을 소화하며 5이닝, 80구 수준의 투구도 가능하다는 희망을 줬다. 다저스 선발진은 현 시점에서 개빈 스톤, 제임스 팩스턴, 랜던 낵 정도만 살아남았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60일 부상자명단에 있다. 8월 중순에 복귀 가능하다.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곧 돌아오긴 해도 선발진 사정이 크게 좋아지지 않는다. 워커 뷸러의 복귀시점도 점치기 어렵고, 부진으로 트리플A에 간 바비 밀러도 계산되는 전력이 아니다. 다저스는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블루칩 게럿 크로셰(25, 시카고 화이트삭스)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 레이스 1순위 타이릭 스쿠발(28,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영입 가능성도 거론된다. 그러나 이들보다 가장 기대되는 복귀 선수가 커쇼라는 게 블리처리포트의 시선이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19일 “커쇼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거래된 모든 투수를 능가할 것이다. 8월에 메이저리그에 돌아온다. 더 이상 전성기의 에이스는 아니지만 건강할 때 극도로 좋은 투구를 한다. 작년에도 24경기서 131⅔이닝 동안 13승5패 평균자책점 2.46 WHIP 1.06 탈삼진 137개”라고 했다. 허무맹랑한 희망은 아니다. 커쇼는 늘 아프다가도 건강하게 돌아오면 괴력을 뽐냈다. 이제 그것도 쉽지 않을 37세의 베테랑이긴 하다. 그러나 지금 다저스 부상자들 중 커쇼만큼 회복력을 확실하게 증명했던 투수도 없다. 트레이드 유력 카드인 크로셰와 스쿠발이 전성기에 들어섰지만, 애버리지가 확실한 투수들은 아니다. 블리처리포트는 “커쇼의 복귀는 본질적으로 다저스의 트레이드 데드라인 픽업 역할을 할 것이다. 그가 올 여름 트레이드를 통해 이동하는 모든 투수를 능가하는 동시에 1년 내내 타격을 입은 다저스 선발진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도 놀라지 마라”고 했다. MLB.com도 20일 후반기 기대되는 부상 회복, 복귀선수 중에서 단연 커쇼를 꼽았다. “커쇼가 어깨 수술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할 것이다. 크로셰나 스쿠발의 블록버스터급 계약을 제외하면 커쇼는 그들이 획득하는 그 누구 못지 않게 큰 이득을 볼 수 있다”라고 했다.
  • SSG닷컴, 다회용 보랭가방 재사용 ‘리 알비백’ 캠페인 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SG닷컴은 오는 22일부터 다회용 보랭가방 재사용·재활용 캠페인 ‘리(RE) 알비백’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테라사이클,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와 체결한 다회용 보랭가방 ‘알비백’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알비백은 상품 배송 시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작된 천 가방이다. 고객이 문 앞에 가방을 놓아두면 배송 기사가 주문한 상품을 넣어두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선 상품을 최대 9시간까지 적정 온도로 유지해준다. 쓱닷컴은 새벽배송 첫 주문 시 무료로 제공되는 ‘흰색 알비백’을 내놓지 않는 경우, ‘회색 회수용 알비백’을 수선·세척해 재사용하고 있다. 재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분해 후 테라사이클을 통해 소재별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보랭가방 재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로파서울’과 협력해 폐기 대상으로 분류된 알비백으로 만든 한정판 ‘리와인드(RE:WIND) 알비백’을 증정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다회용 보랭가방 상용화와 폐지 재활용 쓱배송 종이봉투 도입에 이어 업계 최초로 보랭가방 고쳐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노력에 고객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LG·NC·한화에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KIA? 선두독주 완벽한 제물…무려 +19승, 정해영·최지민·이우성 오면 어쩌려고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9승. KIA 타이거즈가 각종 위기를 딛고 선두독주를 넘어 한국시리즈 직행 굳히기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KIA는 14일 광주 SSG 랜더스전을 시작으로 17~18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 19~2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잇따라 잡고 5연승을 내달렸다. 56승35패2무, 승률 0.615다. 2위 LG 트윈스(50승42패2무, 승률 0.543)에 6.5경기 앞섰다. 승패마진 +21, 2위와의 승차 6.5경기 모두 시즌 최다 수준이다. 7월을 마치면 대부분 팀이 100경기 안팎을 소화하게 된다. 6.5경기는 결코 작은 격차가 아니다. KIA의 선두독주에 가장 큰 기여를 한 팀은 단연 LG,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다. 특히 LG를 상대로 무려 9승3패 고공 행진이다.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만 만나면 꼬이는데 ‘2위만 만나면 두들겨 팬다’라는 말이 나온 직접적 이유가 LG전 강세다. 잘 드러나지 않지만 KIA의 선두독주에 또 다른 효자 노릇을 한 팀이 NC와 한화다. KIA는 올 시즌 NC를 상대로 8승1패, 한화를 상대로 8승2패다. 승수는 LG전보다 1승 적지만, 현 시점에서 KIA가 NC와 한화에 합계 3패만 했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결국 KIA는 LG, NC, 한화에 25승6패를 거뒀다. 승패마진이 무려 +19승. 시즌 +21승이니, KIA의 선두독주에 이 팀들이 미친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LG, NC, 한화에 올 시즌 KIA는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존재다. 사실 KIA가 LG, NC, 한화에 강한 과학적(?)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긴 어렵다. 분명한 건 올 시즌은 타고투저이고, KIA 역시 타격의 팀이다. 다른 팀들을 상대로도 잘 치지만, 이 팀들을 만나면 유독 더 잘 친다. LG와 NC가 작년보다 마운드가 다소 약해졌고, 한화와는 그냥 각 파트별 전력 차가 확연하다. 흥미로운 건 KIA가 부상병동이라는 점이다. 이의리와 윌 크로우의 시즌아웃을 시작으로 현 시점에서 마무리 정해영, 메인 왼손 셋업맨 최지민, 선발투수 윤영철, 주전 1루수 이우성이 부상 혹은 피로 누적으로 1군에 없다. 윤영철을 제외한 세 사람은 8월엔 무난히 돌아올 듯하다. 이러면 팀이 더 강해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무더위에 뎁스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란 계산은 가능하다. 이렇게 이탈한 선수가 많은데 LG, NC, 한화를 만나면 변함없이 강하다. KIA는 21일에도 한화를 상대한 뒤 23~25일 홈에 NC를 불러들인다. 더 달아날 찬스다.
  • "저는 맨유 황금기 멤버였습니다, 저는 파산했습니다"…맨유 동료들 때문에...무슨 일이 있었나?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명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 위대한 클럽의 황금기를 함께 한 선수가 있다. 그런데 그 선수는 파산을 했다. 맨유 동료들 때문이라고 한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주인공은 웨스 브라운이다. 그는 1996년부터 2011년까지 맨유에서 뛰었던 수비수다. 맨유의 황금기다. 위대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맨유였다. EPL 절대 최강의 위용을 가졌을 때고, 유럽 최강의 팀으로 군림했을 시기다. 브라운은 맨유에서 총 14시즌을 활약했고, 총 362경기에 출전했다. 이 기간 동안 EPL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 등 총 13개의 우승컵들 들어 올렸다. 맨유의 핵심 주전은 아니었지만, 맨유 황금기에 기여를 한 선수였다. 이런 그가 파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당시 잉글랜드 최고 연봉을 주던 맨유 황금기 소속이었다. 맨유에서 14년을 뛰었다. 그가 벌었던 돈을 다 어디에 탕진한 것일까. 이유는 맨유 황금기 동료 때문. 결국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 탓이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진다'라는 말이 온전히 적용되는 상황이다. 브라운이 뛸 당시 맨유의 황금기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운집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를로스 테베스, 웨인 루니,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리오 퍼디낸드, 네마냐 비디치, 에드윈 반 데 사르까지, 모든 포지션에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포진했다. 한국 최고의 슈퍼스타 박지성도 있었다. 프로세계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라고 하면 세계 최고로 많은 돈을 받는 선수들을 의미하다. 이들은 그렇게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브라운은 달랐다. 맨유 황금기 멤버이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주전이 아니었고, 슈퍼스타가 아니었다. 브라운의 연봉은 이들 스타와는 크게 달랐다. 브라운의 당시 주급은 5만 파운드(9000만원) 정도였다. 슈퍼스타들은 브라운보다 5배, 6배를 더 벌었다. 그런데 브라운은 자신의 상황과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했다. 스타 선수들과 어울렸고, 스타 선수들의 씀씀이를 따라하게 된 것이다. 브라운의 통장은 버틸 수가 없었다. 결국 파산까지 이어졌다. 브라운의 한 측근은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브라운이 파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이렇게 증언했다. "브라운이 큰 돈을 버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다. 일반인이 봤을 때는 많이 벌었을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브라운은 자신보다 6배나 더 많은 돈을 버는 맨유 동료들의 생활 방식, 소비 방식을 따라잡으려 노력했다는 것이다." 브라운 역시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의 파산에 대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많이 벌 때 주변에 현명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는 그런 사람을 가지지 못했다. 나는 달랐다. 이야기가 길어서 자세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특정 투자와 관련된 일들, 내가 잘 이해하지 못했던 일들, 많은 동료들이 하고 있었던 일들이 진행됐다. 결국 나쁜 일이 일어났다. 다른 사람은 나와 같은 일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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