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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966 중 319 번째 페이지

마이데일리 (19318 Posts)

  • 이유비, 너무나도 솔직한 이상형 공개 "몸매보다는 외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지난 24일 개인 유튜브 채널 '또유비'에서 개그우먼 엄지윤과 함께 타로 카드 점을 봤다. 이날 이유비는 미래의 남자친구를 예측하는 타로를 봤다. 첫 번째로 뽑은 카드에서 이마가 넓은 남자가 등장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뽑은 두 번째 카드에서 이유비는 미소년 스타일의 카드를 뽑자 "굉장히 잘생겼어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점술가는 "몸매보다는 외모가 빛나는 편. 귀공자 스타일이다"며 "외국과 관련돼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제서야 만족스러운 표정이 된 이유비는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점술가는 "외국과 관련될 가능성도 있다"며 상대가 유학생일 확률을 언급했다. 이에 이유비는 박수를 치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럼 이 사람이랑 연애를 하면 되겠다"고 말했다. 이유비 다음으로 점을 본 엄지윤 역시 외국 남자의 기질을 가진 카드를 뽑았다. 점술가가 "연하 기질도 있고, 인물을 봤을 때 눈이 좀 부리하거나 큰 특징이 있다"고 말하자 엄지윤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저 외국인 만나고 싶어요"고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이유비와 엄지윤은 서로의 관계를 상징하는 카드를 뽑으며 타로 상담을 마무리했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한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엄지윤은 2018년 KBS 3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현재 메타코미디 소속으로 각종 유튜브 콘텐츠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 '워터밤 여신' 시그니처 지원 "동료들과 수익 전부 나눠"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시그니처 지원이 '워터밤'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아이돌 수익 구조에 대해 털어놨다. 지원은 최근 유튜브 '주당의 비결'에서 '워터밤'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부터 워터밤 출연을 원했지만, 올해에서야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쁨을 전했다. 개그맨 남호현이 솔로 활동에 대해 언급하자 지원은 "콜라보 제의가 들어와서 같이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가 "걸그룹의 특성상 한 사람이 잘 됐을 때 밀어주는 게 다 잘 되는 방법이다"라고 언급하자 지원은 "저희 회사 대표님이 그거를 올해 드디어 깨달으셨다. 그동안 너무 섭섭했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동료들이랑 수익을 셰어하는 구조냐는 물음에는 "전부 셰어한다"고 답했다. 또한, 지원은 아이돌로서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저희가 컴백 텀이 원래는 계속 밀어줘야 유지가 되는데 1년 이상으로 계속 길어지다 보니까 쌓이는 거 없이 계속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처럼 돈은 돈대로 컴백 자금은 계속 쓴다. 심지어 시간이 지날수록 그 자금이 더 비싸진다"라며 "저희 팀이 회사에 있는 게 짐이라고 생각될 수 있겠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코로나19 시국에는 더욱 힘들었다며 "행사가 아예 싹 다 끊겨버리니까 저희는 돈을 계속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다 같이 힘들어지는 시기였다"고 털어놨다. '워터밤' 이후 각종 웹콘텐츠 출연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게 된 지원은 "이제 행사들도 다니고 하다 보니까 많이 봐주시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원은 최근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에 참여해 서머송 '바다 가자'를 발매했다. 시그니처는 올해 6월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스위티 벗 솔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풍덩’으로 활동했다.
  • '유베 광팬인 챔스리그 여왕이 돌아왔다'…개막하자 마자 또 다시 스타덤에 오른 미모의 진행자 '회제'→배우 겸 모델 100만 팬들 환호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지난주 유럽에서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챔피언스 리그가 시작되었다. 총 36개팀이 출전한 이번 리그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이었던 맨체스터 시티는 인터 밀란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우승 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를 3-1로 물리쳤다. 챔피언스 리그가 개막되자 축구팬들은 열광에 빠졌다. 자신들이 응원하는 팀의 승패에 환호했다. 그런데 일부 축구팬들과 알바니아 축구팬들은 경기 결과와 함께 한 여성을 보고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영국 더 선이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알바니아의 로라 우즈’라고 불리는 에바 무라티가 몸에 꽉끼는 노출 드레스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녀에 대해서 ‘챔피언스 리그의 확실한 여왕’이라고 소개했다. 올 해 29살의 에바 무라티는 알바니아의 트링(Tring) TV 진행자이다. 하지만 그녀는 배우이자 모델이기도 하며 장차 가수도 꿈꾸는 다재다능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무라티는 새로운 챔피언스 리그 시작과 함께 컴백했다. 유럽 전역의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의 여왕’의 컴백을 반겼다. 무라티가 챔피언스 리그 경기 결과를 진행하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나선 것은 2017년부터이다. 뛰어난 축구 지식과 놀라운 외모 때문에 팬들의 시선을 확 잡아버렸다. 그래서 TNT 스포츠 진행자인 잉글랜드의 로라 우즈와 비교되기도 한다. 무라티는 지난 18일 시작된 챔피언스 리그 결과를 전하기위해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무라티는 현지시간으로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 걸쳐 펼쳐지는 경기의 결과를 전한다. 이날 무라티는 몸에 꼭 맞는 멋진 네이비색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이 끝난 후 무라티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사진을 여러장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당연히 섹시한 사진은 99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팬들은 “우리의 아름다운 호스트가 돌아왔다” “무라티는 훌륭하다. CL의 여왕” “정말 멋진 무라티이다”라는 등 팬들이 찬사가 이어졌다. 기사에 따르면 이탈리아어도 능숙한 무라티는 18세 때부터 TV에 출연했다. 타라나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무라티는 18세에 알바니아-이탈리아 공동 프로그램에서 양국어를 능숙하게 소화하면서 진행을 이끌었다. 이 로 인해 인기를 얻은 그녀는 ‘미스 유니버스를 찾아서’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무라티는 진행자 활동 외에도 모델이자 배우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녀는 20대 초반에 여러 영화와 TV 쇼에 출연했다. 유벤투스의 광팬으로 유명하며 지난 시즌 유벤투스와 나폴리, 레알 마드리드에서 수비수로 활약한 파비오 칸나바로를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감격하기도 했다.
  • "시즌 잘 마무리 하겠다" 'LG와 8승 8패' 한화, 마지막 홈 3연전서 유종의 미 노린다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한화 이글스가 이번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에서 승리했다. 이제 남은 것은 홈 3경기다. 유종의 미가 필요하다. 한화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서 4-2로 이겼다. 전날 패배로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획득하지 못한 8위 한화(65승 2무 74패)는 이날 승리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65승2무74패를 마크하며 LG와 상대전적을 8승8패로 마쳤다. 선발 투수 조동욱이 3이닝(2실점) 밖에 소화하지 못했으나 불펜 투수들이 6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불펜 투수 이민우는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2승째(1패 1세이브 10홀드)를 따냈다. 이어 박상원이 3탈삼진 무실점, 한승혁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9회엔 마무리 투수 주현상이 올라와 깔끔하게 막아내며 시즌 23세이브째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안치홍이 2안타 2타점으로 승리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한화 김경문 감독은 "선발 투수가 일찍 내려간 가운데 6이닝 무실점을 합작한 불펜 투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화는 정규시즌 종료까지 홈 3경기 만을 남겨뒀다. 비록 김경문 감독이 부임했지만 6년 연속 가을야구 염원을 이루지 못했다. 마지막 홈 3연전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김 감독은 "3루 관중석을 가득 채워주신 팬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 원정 경기를 모두 마쳤는데, 남은 홈 경기를 통해 시즌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옷 안 입은 줄' 로제, 아찔 란제리룩 입고 파리 활보 '고혹美↑'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겸 가수 로제가 근황을 공개했다. 로제는 2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Women’s Summer 25 Show by Anthony Vaccarello"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현재 한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로제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 중인데, 특히 슬립을 연상케 하는 누드톤 미니 드레스도 완벽히 소화해낸 로제의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글로벌 팬들은 "너 귀여운 인형 같아",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사랑해 로제"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제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붐바야', '휘파람', '마지막처럼',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러브시크 걸스(Lovesick Girls)', '핑크 베놈(Pink Venom)', '셧 다운(Shut Dow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8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 로제를 제외한 지수, 제니, 리사는 1인 기획사를 세웠으나, 지난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랭핑크는 오는 2025년 완전체 컴백을 비롯 월드투어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육퇴 후 母 생각에 눈물 "아마도 나에 대한 마음이겠지"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황보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육퇴 후 첫끼"라는 글과 함께 폭풍 식사를 마친 친정어머니표 밥상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황보라는 "엄마가 해놓고 간 소고기뭇국. 어릴 때 그 맛. 사랑해"라며 "우인이(아들)를 무한 사랑해 주는 울 엄마 ㅜ. 아마도 나에 대한 마음이겠지. 이 밤 눈물 나"라고 털어놨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 남동생인 배우 출신 영화 제작자 김영훈(차현우)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올해 5월에는 4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에 황보라는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시아버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지금 가족 단체 메시지 방이 난리가 났다! 아침마다 아들 사진 찍어서 올리는 것도 일이더라. 시아버님이 또 자주 보러 오시고 '내 손주지만 너무 귀티난다'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최성국은 "큰아빠가 된 하정우 씨는 뭐래?"라고 물었고, 황보라는 "거기가 최고다 지금. 처음으로 저희 아이 면회 온 사람이다"라고 답한 후 "너무 신생아라 무서워서 못 안더라. 그리고 자기 꿈에 나왔다고. 아기가 임팩트가 좀 셌나봐. 또 너무 예쁘다고 그러고 자기도 빨리 아기 갖고 싶다고. 난리 났다 지금"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국진은 "아기 이름이 뭐야?"라고 물었고, 황보라는 "이름은, 태명이 '오덕이'였잖아. 세 개의 후보가 올라왔었다. 김단우, 김우인, 김진홍. 다 좋은데 우리 신랑이 다 테스트를 해봤다. 교수 호칭과 어울릴지 선수 호칭과 어울릴지 인플루언서랑 어울릴지. 그랬는데 김우인이 제일 나아서 김우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또 "내 경험상 아기가 얼굴이 계속 바뀌거든. 누구를 제일 닮은 것 같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아침에 보면 날 닮은 것 같고 저녁에 보면 남편을 닮은 것 같고"라며 아들의 사진들을 보여준 후 "내가 이렇게 큰일을 해냈네!"라고 뿌듯해 했다.
  • 서효림, '김수미 子' ♥정명호에 애정 뿜뿜…"아이스하키 국대 출신" 자랑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집에서도 하키 옷 입고 있었음 좋겠다. 나이 먹고 고생하는 남편. 뼈 다칠라 조심해. 나름 아이스하키 국대 출신"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9살 연상 사업가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2020년에는 첫 딸 정조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 6월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남편과 친정아빠와의 갈등과 오해를 고백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는 아이스링크장을 누비며 아이스하키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답게 수준급 아이스하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쪽이의 재발견", "와우 대박. 완전 다른 사람 같음. 진짜 달리 보입니다", "오오오 명호님에게 이런 매력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두 번의 '퇴짜'는 없다...아스널, 영입전 선두! 아르테타가 영입 '갈망'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이 베냐민 세슈코(라이프치히) 영입을 다시 시도한다. 아스널은 지난 여름부터 꾸준하게 스트라이커를 물색했다. 기대감을 갖고 영입한 가브리엘 제주스가 부상 이탈을 반복하고 있고 에디 은케티아는 이번 여름에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카이 하베르츠가 최전방으로 나서며 지난 시즌 13골을 터트렸으나 우승을 위해서는 확실한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하다. 아스널은 최우선 타깃은 세슈코였다. 세슈코는 194cm의 장신으로 높이와 피지컬이 강점이다. 여기에 스피드까지 빨라 ‘슬로베니아의 엘링 홀란드’라고 불리며 슈팅 대비 득점력도 뛰어나다. 세슈코는 2021-22시즌부터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했고 다음 시즌에는 리그 30경기 16골을 기록했다. 세슈코는 2022-23시즌에 라이프치히로 이적했고 리그 31경기에서 14골을 성공시켰다. 아스널은 공식적인 영입 제안을 준비할 만큼 세슈코를 높게 평가했고 아스널이 세슈코 영입에 가장 근접한 팀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세슈코는 돌연 라이프치히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기간을 2029년까지로 늘렸다. 세슈코는 “아직 라이프치히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라고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결국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보강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스널은 그럼에도 세슈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으며 다시 영입에 나서려 한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세슈코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슈코의 바이아웃은 당초 5000만 유로(약 744억원)에서 6,500만 유로(약 960억원)로 상승했다. 적은 금액은 아니나 최근 빅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는 공격수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이다. 아스널이 관심을 보였던 빅터 요케레스의 바이아웃은 1억 유로(약 1500억원)며 이적설이 있는 두산 블라호비치도 8,000만 유로(약 1,200억원)가 예상된다. 금액과 함께 아르테타 감독이 세슈코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점에서 여전히 아스널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 원조 '제2의 메시' 몰락...'스왑딜' 카드로 전락, 바르셀로나 생활 끝이 다가온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안수 파티(21·바르셀로나)가 트레이드 카드로 언급됐다. 파티는 2012년에 바르셀로나 유스인 ‘라 마시아’ 입단했다. 파티는 16살이던 2019-20시즌에 레알 베티스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파티는 첫 시즌부터 리그 24경기 7골로 맹활약을 펼쳤고 제2의 리오넬 메시로 급부상했다. 뛰어난 볼 컨트롤과 민첩한 움직임으로 날카로운 돌파 능력을 선보였고 공이 없을 때도 영리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축구 지능을 자랑했다. 다음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부상이 찾아왔다. 파티는 무릎 반월판 부상을 당했다. 수술 이후에도 같은 부위에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재수술도 진행을 했다. 2021-22시즌에는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등번호도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계속해서 파티는 부상을 반복했고 리그에서는 10경기밖에 나서지 못했다. 그중 선발 출전은 단 3회였다. 결국 파티는 2023-24시즌에 브라이튼으로 임대를 떠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진출했다. 브라이튼에서도 파티의 부활은 없었고 리그에서 두 골만을 기록한 뒤 올시즌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 새롭게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은 한지 플릭 감독은 파티 기용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이미 라민 야말이라는 초신성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고 하피냐도 이전의 기량을 회복하며 주축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어 주전 경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파티는 지난 20일(한국시간)에 펼쳐진 AS모나코와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교체 출전하며 바르셀로나 복귀전을 치렀다. 아직 라리가에서는 출전하지 못했다. 여전히 불확실한 경기력에 바르셀로나는 파티를 활용한 새로운 윙포워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스페인 ‘엘 나치오날’은 24일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의 킹슬리 코망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파티를 계약에 활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27년까지 파티와 계약이 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파티의 주급에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 파티는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어떤 식으로든 파티를 처분할 것으로 보인다.
  • "비비가 했는데 나도 한 번…" 트리플에스 나경, 가수가 된 이유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 나경이 가수가 된 이유를 공개했다. 나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 게재된 ‘24인조 걸그룹 리더의 현실 고민 (트리플에스, 김유연)’이라는 영상에 등장했다.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 서연, 유연, 나경과 백지영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백지영은 나경에게 친언니 이름을 물은 뒤 "언니가 가수 활동을 훨씬 먼저 한 거네"라며 "언니 데뷔하고 난 다음에 어땠어"라고 물었다. 이에 나경은 "신기했고, 그때 당시엔 제가 학생이라 사실 춤추고 노래하고 이런 가수가 될 거란 생각은 못하고 있었다. 근데 언니를 보고 나도 열심히 하면 되겠다 싶었다"고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아울러 백지영은"너네 언니가 너무 유명한 뮤지션이지만 난 연기자로서도 되게 괜찮다고 생각한다. '최악의 악'을 보면서 '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바뀌지' 아예 애티튜드가 바뀐다"고 친언니 비비의 연기력을 언급했다. 나경은 "언니가 미친 연기를 좀 잘하는 것 같다. 무대할 때도 비슷하다. 언니가 좀 디테일이 좋다"며 "엄마, 아빠 두 분 다 음악을 하셨다. 엄마는 국악을 했었고 아빠는 재즈를 했었다"고 설명했다. 유연도 "그래서 나경이가 진짜 섬세하다"고 거들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일본 쇼케이스를 매진시키는 등 해외 활동에도 시동을 걸었다. 이 자리에서 일본 디멘션 '트리플에스 핫찌!(tripleS HACH!)'의 결성도 알렸다.
  • '前 브브걸' 유정, 이규한과 결별 후 근황 "고마워♥" 동안 미모 '눈길'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브브걸 출신 가수 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날ㅆ ㅣ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유정은 서늘해진 초가을 밤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1991년생 만 33세임에도 20대 초반 대학생 같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아름다운 미소가 나를 행복하게 해", "날씨 아직 방심할 수 없당"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정은 지난 2016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2021년 미니 4집 타이틀곡 '롤린(Rollin')'이 역주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운전만해(We Ride)', 치맛바람(Chi Mat Ba Ram), '술버릇(운전만해 그후)', '땡큐(THANK YOU)'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5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브브걸로 팀명을 변경했다. 유정은 지난해 4월 브브걸을 떠나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홀로서기에 나섰다. 또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11세 연상 배우 이규한과 같은 해 9월 열애를 인정했으나 지난 8월 결별했다.
  • 뉴진스 민지의 걱정이 현실로…어도어v민희진, 끝까지 간다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뉴진스의 민지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긴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 이사회가 민희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민지는 25일 팬소통 플랫폼 포닝에 "생각이 많을 것 같은 밤. 나도 늘 버니즈 (팬덤명) 보면서 힘난다. 항상 몸 잘 챙기고 좋은 생각만 가득하길. 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 후 긴급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에게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복귀시킬 것을 요구한 마지막 날짜에 민지가 이러한 말을 남긴 터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같은 날, 어도어는 민희진 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다만, 대표직 복귀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뉴진스 제작 담당 PD로서의 권한은 보장되며, 구체적인 조건은 추가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사회 논의 결과를 뉴진스 멤버들에게 이메일로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이 정한 날짜에 맞춰 사내이사 유지, 대표이사 복귀는 불가란 절반의 합의안을 내놓았으나, 당초 예상대로 멤버들이 요구한 핵심 사항은 수용하지 않았다. 한편 민희진 측은 "오늘 오전 어도어 이사회는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 그러나 사내이사 선임은 대주주인 하이브가 결정하는 것이므로 현 시점에서 민희진 전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될 지 여부는 알 수 없다"란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어도어 이사회는 민희진 전 대표에게 향후 5년간 뉴진스 프로듀싱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계약기간을 연장하겠다는 말만 있었을 뿐 초안에 있던 일방적인 해지권 등 수많은 독소조항을 삭제하는 등의 진정성 있는 제안은 전혀 없었다. 절충안 제시라는 표현은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하이브 및 어도어와 뉴진스 간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향후 양측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 토트넘 '초비상'...파리 생제르망이 '러브콜' 보냈다, 영입 실패 위기!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빅터 요케레스(스포르팅) 영입에 나서려 한다. 요케레스는 스웨덴 국적으로 187cm의 장신 공격수다. 피지컬이 뛰어나면서 빠른 발도 갖추고 있어 위협적임 움직임으로 득점을 노린다. 볼을 지키거나 연결해주는 연계 플레이에도 능하며 이타적인 모습도 돋보인다. 요케레스는 지난 여름에 스포르팅 유니폼을 입었다. 요케레스는 첫 시즌부터 포르투갈 리그 33경기 29골을 터트렸다. 시즌 전체로는 50경기 43골 15도움으로 무려 58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자연스레 요케레스는 빅클럽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스트라이커 보강을 원한 아스널, 첼시 등이 요케레스를 원했다. 다만 이적료가 문제였다. 스포르팅은 요케레스의 바이아웃인 1억 유로(약 1,500억원) 지불을 고수했고 결국 요케레스는 잔류를 하게 됐다. 여전히 여러 클럽의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토트넘 이적설이 전해졌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이 요케레스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 단 최고 이적료 기록인 6,500만 파운드(약 1,150억원)를 투자하며 도미니크 솔란케를 영입했다. 솔란케는 이적 후 공중볼 경합과 연계 능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나타냈고 브렌트포드와의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토트넘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솔란케 영입에 거금을 지출했음에도 요케레스를 합류시키려 한다. 하지만 경쟁자가 또 늘어났다. 영국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과 함께 PSG도 요케르스를 주목하고 있으며 영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PSG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에이스’를 잃었다. 동시에 스트라이커의 활약이 저조하다. 곤살로 하무스는 부상으로 이탈했고 랜달 콜로 무아니도 5경기 2골에 그치고 있다. 요케레스 영입을 통해 최전방의 파괴력을 올리려는 계획이다. 토트넘 입장에서 PSG는 분명 부담스러운 경쟁팀이다. 스포르팅이 여전히 높은 금액을 요구하는 가운데 PSG가 토트넘보다 재정적으로 우위에 있기에 영입에 유리한 상황이다.
  • “연장계약 마지막 기회” 류현진과 함께했던 괴수의 아들…토론토가 1년 전에 붙잡았다면 ‘가치 폭등’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구단에 연장계약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괴수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6,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대반전 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이 있었을까. 어쩌면 토론토로선 2023-2024 오프시즌이 적당히 연장계약을 맺을 수 있는 최적의 기회였다. 블리처리포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각 구단에 흥미로운 가정 하나를 던졌다. 토론토를 향해 “게레로와 1년 전 오프시즌에 연장계약을 하면 어땠을까”라고 했다. 게레로는 2023시즌에 156경기서 타율 0.264 출루율 0.345 장타율 0.444 26홈런 94타점으로 주춤했다. 2021시즌 아메리칸리그 MVP 레이스에서 2위를 차지한 뒤 아무래도 가치가 떨어진 상태였다. 그러나 올 시즌 게레로는 155경기서 타율 0.324 30홈런 102타점 97득점 출루율 0.397 장타율 0.548 OPS 0.945다. 아메리칸리그 타율-최다안타 2위, 출루율 3위, 장타율 6위, 득점 7위, 타점 8위다. 타격 주요 부문 탑클래스다. 그런 게레로는 2025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 토론토가 게레로를 중심으로 리툴링 혹은 리빌딩을 하고 싶다면 다가올 2024-2025 오프시즌에 연장계약을 하는 게 상책이다. 그러나 1년 전보다 올해 가치가 올라갔으나 협상이 어려워질 게 자명하다. 게레로와 보 비셋에 대한 토론토의 연장계약 얘기는 잊을 만하면 나온다. 결과적으로 그동안 토론토가 소극적이었다는 미국, 캐나다 언론의 지적이 다수다. 올해 부상과 부진으로 주춤한 비셋의 경우 내년까지 3년 3360만달러 계약이 체결된 만큼, 토론토로선 게레로를 붙잡는데 총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게 아니라면 FA 자격을 얻기 전에 트레이드로 반대급부를 얻는 게 맞다. 블리처리포트는 “게레로는 2023시즌 부진한 한 해를 보냈다. 토론토가 연장계약 협상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였을지도 모른다. 양측은 지난 오프시즌에 합의하지 못했고, 7월에도 ‘특별히 가까워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그의 수익력은 계속 상승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블리처리포트는 “이번 오프시즌은 2025년, 마지막 계약 연도에 접어들고 FA 시장에 나가기까지 연장계약을 확정할 수 있는 구단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토론토가 연장계약을 마음을 먹는다면 1년 전보다 좋은 대우를 해주는 게 당연하다. 게레로는 올해 연봉만 1990만달러. 연봉조정 끝에 나온 역대 최고 액수다. 올 시즌을 마치고 1년 계약을 맺어도 연봉이 대폭 오를 전망이다. 내년에 FA 시장에 나가면 2~3억달러 수준의 계약이 가능하다는 현지의 평가도 있다. 올해 좋은 성적을 냈고, 내년에도 잘하면 가치는 더 오를 수 있다. 아직 26세다.
  • '동조자' 박찬욱 감독, 골든버드상 수상 "떳떳한 마음…삶도 드라마처럼 즐기길" [서울드라마어워즈]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박찬욱 감독이 골든버드상을 수상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가 열렸다. 이날 국제초청부문 골든버드상으로 박찬욱 감독이 호명됐다. 박찬욱 감독은 지난 4월 오픈한 HBO Max, 쿠팡플레이 시리즈 '동조자'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날 무대 위에 오른 박 감독은 "경력을 시작한 후로 대개는 영화를 만들어왔다. 그렇지만 내 마음 속의 어린 아이는 항상 드라마를 꿈꿔왔다. 개성 강하고, 제작기 사연을 가진 많은 인물들이 매력을 뽐내는 기회, 사소한 것 같아도 모이면 큰 의미를 갖게되는 수많은 사건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긴 호흡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조자'가 2시간짜리 영화였다면 생략되는 요소들이 많았을 것이다. 빼놓을 수 없었던 것은 가장 흥분될 때마다 에피소드를 끊는 것이었다. 그것이 정말 드라마의 꽃이다"라고 전했다. 또 "영화인은 영화만 만들고, 방송인은 방송만 만드는 시대가 지나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나도 드라마시리즈를 2개나 만든 사람으로서 이런 방송인이라고 불릴 자격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영광스러운 상을 떳떳한 마음으로 받겠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인생도 하나의 드라마로 친다면 결말을 알고 싶지 않나. 그런데 끝내 알지 못한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렇지만 끝을 모르고 봐야 드라마가 재미있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매 장면을 음미하고 즐기면서 살아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동조자' 시리즈를 만든 방송국, 프로덕션들, 배우들과 스태프 여러분들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당신들은 내 삶이라는 드라마 속 최고의 등장인물이었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주연을 맡은 호아 쉬안데 배우 역시 무대 위에 올라 "이 자리를 빌려서 박찬욱 감독님께 골든버드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축하를 전하고 싶다. 감독님께서 영화 그리고 스토리텔링, 드라마에 미친 지배력은 전세계를 건너서 저처럼 호주에 살고 있는 한 사람에게까지 닿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처음 '동조자'의 오디션 공지를 읽다가 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것을 알게되었을 때 그 즉시 이 작품이 심장을 멎게 하는 장면, 거침없는 캐릭터, 독특한 대사가 가득한 명작이 되리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 작품 속에서 제게 한 인물을 맡게 해주셔서 한국을 닮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호아 쉬안데는 "'동조자'를 통해 베트남 사람들의 경험, 그들의 관점, 회복 탄력성, 강력한 의지를 전세계 관객들에게 전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감독님이 아니였다면 그 어떤 분도 이런 일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감독님께 서울드라마어워즈를 대신해서 축하 말씀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지난 2006년 첫 개최 이후 올해 19회를 맞이한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 '국회서 대망신'→얼굴에 '철판' 깔았다...정몽규-홍명보 듀오, "4선은 역사가 평가, 사임 생각 없어"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국회에 출석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사퇴의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대한축구협회(KFA)를 상대로 현안질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홍명보 감독, 이임생 기술본부총괄이사, 박주호 전 국가대표, 박문성 해설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 회장, 홍 감독, 이 기술이사는 대망신을 당했다. 정 회장은 질문에 제대로 된 발언도 하지 못했다. "뭐...뭐"라는 말만 반복했고, 이 기술이사가 전력강화위원회 업무 일부를 위임 받는 것에 대한 이사회 결의 질문에 정 회장은 입도 열지 못했다. 정 회장은 이날 현안질의에서 독일의 요아힘 뢰브 감독을 '르뵈'라고 말하기도 했다. 홍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서도 질의가 이어졌다. KFA는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을 찾지 못해 2번의 임시감독을 거친 뒤 홍 감독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겼다. 감독 선임의 전권을 잡은 이 기술이사는 별다른 면접 없이 면담만 가진 채 홍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했다. 홍 감독은 "우리 집에서 5분 정도 떨어져 있는 빵집이다. 아무것도 먹지 않았고, 장소만 제공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고, 이 기술이사는 "면담을 하기 위해 홍 감독에게 부탁을 했고, 그 다음에 한국축구에 적합하다는 판단이 들어 요청을 드렸다"고 답했다. 이 내용을 들은 박 위원은 "개인적으로 서글프기도 하고 참담하기도 하다. 앞서 얘기하신 축구협회 쪽 얘기를 들으면 다른 나라,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과정과 절차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게 공정했냐고 이야기했는데 공정했다고 이야기하니까 개인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조계원 문화체육관광위원이 이 문제로 사임할 생각이 있는지 질문했고, 홍 감독은 이에 대해 "저는 이 문제로 감독직을 사임할 생각은 없다. 성적이 좋지 않다면 경질이 될 것이다. 맡은 역할은 남은 기간 팀을 강하게 만드는 게 내 역할이라 생각한다. 행정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하지 않았다. 행정적인 오차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서 홍 감독은 "내가 한번도 대표팀 감독을 한다고 얘기하지 않았다. 나는 불공정하다거나 특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전력강화위원회에서 1순위로 올려놨기 때문에 감독직을 받은 것이다. 내가 2위 혹은 3위였다면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 역시 4연임에 대해서 "나의 축구 관련 활동을 4연임의 초석이라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다. 나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 신중하게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심사숙고해 결정하겠다"며 "결국 역사가 평가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리버풀 '미친 영입' 준비...모하메드 살라 후계자 된다, 확실한 '1순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를 낙점했다. 살라는 살라는 2017-18시즌부터 리버풀에서 뛰며 엄청난 스피드와 골 결정력으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살라는 첫 시즌부터 리그에서 무려 32골을 터트렸고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도 개막 후 4경기 3골 3도움으로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거취가 불투명하다. 살라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살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이 끝난 후 “마지막 올드 트레포드 원정이 될 수 있다”며 이별을 암시하기도 했다. 리버풀은 살라와의 협상에 나섰으나 재계약은 쉽지 않아 보인다. 영국 ‘팀토크’를 포함한 다수의 매체가 “리버풀과 살라의 재계약 체결 가능성은 낮다. 살라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동시에 살라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도 힘을 받고 있다. 리버풀은 살라가 떠날 경우 호드리구를 대체자로 영입할 계획이다. 스페인 ‘엘 나치오날’은 24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호드리구 영입에 미쳐 있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영입을 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호드리구는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로 2019년에 레알로 이적해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3경기 5골 3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51경기 17골 9도움으로 26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최근에는 ‘언해피’ 소식이 전해졌다. 호드리구는 지난 5일에 발표된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포함되지 못했고 이에 분노했다. 호드리구는 “나는 후보에 오를 자격이 있다. 화가 난다”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스페인 ‘피차혜스’는 “호드리구는 자신이 조명을 받지 못하는 것에 불만이 있기에 레알을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에는 킬리안 음바페와 엔드릭까지 가세를 하면서 호드리구를 향한 다른 팀들의 관심은 크게 늘어났다. 맨체스터 시티의 이름도 등장한 가운데 리버풀이 영입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 주전 대거 제외 LG, 왜 염갈량이 '휴식 1순위'라고 공언했던 4번타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나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3위를 확정한 LG 트윈스가 힘 빼기에 나섰다. 주전들을 대거 제외한 채 경기를 치른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LG는 전날(24일) 인천 SSG 랜더스에 14-5로 승리하며,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 시즌 3위를 확정지었다.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LG는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이제 정규시즌 남은 경기는 3경기다. 힘을 빼고 나선다. 이날 LG는 이영빈(유격수)-최원영(중견수)-문성주(좌익수)-문보경(지명타자)-김성진(1루수)-김민수(3루수)-구본혁(2루수)-허도환(포수)-최승민(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염경엽 감독은 3위가 결정되면 주전들에게 휴식을 줄 예정이었다. 박해민, 홍창기, 문보경 등이 공수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했기 때문에 이들이 휴식 1순위였다. 박해민과 홍창기는 라인업에서 빠졌지만 문보경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염 감독은 "출전 여부는 선수 개인과 트레이닝 파트에 맡겼다. 쉬고 싶은 사람은 쉬고, 뛰고 싶은 사람은 나가게 했다.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는 선수는 문성주과 문보경이었다"며 "문성주는 재활 과정에 있기 때문에 8이닝을 뛰어야 할 것 같다. 보경이는 시합을 나가고 싶다고 해서 지명타자로 나가게 했다"고 설명했다. 마운드도 마찬가지. 선발 임찬규는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손주영은 규정 이닝만 달성하고 쉴 예정이다. 염 감독은 "최종적으로 오늘 결정했다. 2이닝만 던지고 쉬는 것으로 했다. 10승은 포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불펜도 조절에 나선다. 올해 불펜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유영찬(60경기 61⅔이닝)과 김진성(70경기 69⅓이닝)은 관리에 들어간다. 염 감독은 "영찬이는 컨디션이 좋지 않다. 밸런스를 찾기 위해 이틀에 한 번씩 나갈 예정이다. 또 왼손타자를 상대로 슬라이더를 연습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진성이는 본인이 내일까지 1경기만 더 나가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ML 역사상 최초' 트리플레이로 PS 확정한 팀이 있다 "이보다 좋은 각본은 없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지구 라이벌 LA 다저스를 꺽고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9회말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 타석 앞에서 만들어낸 트리플 플레이가 압권이었다. 샌디에이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다저스와 원정 경기서 4-2로 이겼다. 이 승리로 91승 66패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2022시즌 이후 2년 만에 가을야구에 복귀한 것이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1회말 먼저 실점을 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오타니에게 2루타를 맞은 데 이어 무키 베츠의 내야 땅볼 타구를 유격수 잰더 보가츠가 송구 실책으르 저질러 실점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2회 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2사 1루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역전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17호. 그리고 4회 더 도망갔다. 주릭픈 프로파의 2루타로 2사 2루가 됐고, 보가츠가 적시타를 쳐 한 점 추가했다. 이어 크로넨워스 타석 때 투수 보크로 득점권에 자리했고, 크로넨워스는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4-1을 만들었다. 이후 선발 마이클 킹의 역투가 이어졌다. 4회와 5회를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제 몫을 다 했다. 킹은 5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3승을 챙겼다. 이후 올라온 아드리안 모레혼이 6회말 2사 1, 2루 위기를 쌓고 내려가자 제레미아 에스트라다가 토미 에드먼을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7회말엔 태너 스캇이 올라와 병살타, 오타니 삼진으로 솎아내며 이닝을 삭제했다. 8회엔 제이슨 아담이 2사 2루 위기를 맞긴 했으나 먼시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끝냈다. 마무리 로버트 수아레스가 경기를 끝내기 위해 9회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윌 스미스와 토미 에드먼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위기에 몰렸다. 무사 1, 3루에서 등장한 대타 키케 에르난데스에게도 중전 적시타를 헌납해 실점했다. 여기서 믿을 수 없는 장면이 나왔다. 계속된 무사 1, 2루에서 미겔 로하스가 친 타구가 3루 쪽으로 향했고, 3루수 매니 마차도가 3루를 밟은 뒤 2루수 크로넨워스 -1루수 솔라노로 연결되는 트리플 플레이를 완성했다. 선수들은 모두 환호했고, 다저스는 챌린지를 신청했지만 번복되지 않았다. 사령탑도 활짝 웃었다. 경기 후 마이크 쉴트 감독은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엄청나다. 마차도의 플레이가 정말 대단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엘리아스 스포츠 뷰로에 따르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날 트리플 플레이를 펼친 팀은 2020년 밀워키 브루어스와 1910년, 1907년의 시카고 컵스 뿐이었다. 샌디에이고는 트리플 플레이로 경기를 끝낸 최초의 팀이었다. 2010년 6월 10일 뉴욕 메츠전 이후 14년만에 나온 샌디에이고의 삼중살이었다. 이후 클럽하우스에서 가을야구 진출을 자축하는 작은 파티가 열렸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우리가 이겼다!"를 외쳤고, 쉴트 감독은 "이보다 좋은 각본은 없다. 마차도의 플레이에 경의를 표한다"며 다시 한 번 트리플 플레이에 박수를 보냈다.
  • "안해본 거 해보라서 다해보는 중" 슈퍼주니어 D&E의 과감한 도전 'Go High' [MD신곡]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D&E가 도전적인 신곡으로 돌아왔다. 25일 오후 6시 슈퍼주니어 D&E의 미니 6집 'INEVITABLE (인에비터블)'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Go High (고 하이)'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신보 'INEVITABLE'은 다채로운 커리어를 쌓아온 슈퍼주니어 D&E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더 과감하고 자유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선 동해와 은혁은 진정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능동적인 사운드와 트랙들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Go High'는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가 어우러진 힙합 베이스 곡으로, 슈퍼주니어 D&E의 기존 곡들과 달리 심플한 악기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심플하지 않은 구성의 전개와 반전 있는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안 해본 거 해보라서 다해보는 중"이라는 가사가 슈퍼주니어 D&E의 새로운 시도를 캐치한 포인트다. 여기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 "거기 거기"도 귓가에 맴돈다. 'INEVITABLE'에는 타이틀곡 'Go High' 외에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사랑을 지키겠다는 내용의 'Break (브레이크)', 이별 후 행복했던 순간을 그리워하는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도망쳐', 새벽에 문득 떠오른 감성을 담은 'Only You (온리 유)', 거부할 수 없는 자극적인 상대에게 본능적으로 끌리는 상황을 나타낸 'Eau De Perfume (오 드 퍼퓸)', 끝없이 팽창하는 우주처럼 서로를 향한 마음이 커지는 팬과 아티스트를 그린 '그럴듯한 가설'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을 탐구하는 슈퍼주니어 D&E다.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구축한 슈퍼주니어 D&E의 개성 넘치는 음악을 듣고 싶다면 여섯 번째 미니앨범 'INEVITABLE'을 들어보라. 다음은 슈퍼주니어 D&E 'Go High' 가사 나 미쳐 I think so 누울 시간도 없어 일에 미쳐 어느새 CEO 이 자린 달러 싸움 마치 일보 안 해본 거 해보라서 다해보는 중 아이폰으로 고화질 널 땡겨보는 중 봉은사 앞 Bike 타고 nike 신는 중 nike 신는 중 Uh 빨리 시동 켜 Beat drop해 Two choice D&E yeah And ma class 보면 Hot해 얼굴이 Young 해도 위아래로 꺅해 칵테일 콕테일 다 골라 Shot해 하루 숙취는 날 보고 탓해 흐름 따라가 내 분위기는 어때 아무거나 섞어 마시면 다 칵테일 안 해본 거 해보라서 다해보는 중 아이폰으로 고화질 널 땡겨보는 중 봉은사 앞 Bike 타고 nike 신는 중 nike 신는 중 안 해본 거 해보라서 다해보는 중 아이폰으로 고화질 널 땡겨보는 중 봉은사 앞 Bike 타고 nike 신는 중 땡겨보는 중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거기 거기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거기 거기 Ready action 카메라 번쩍 ODE lifestyle 턱 들어 다리 떨어 섹시한 Pose We started Move your body Ready action 카메라 번쩍 ODE lifestyle One 걸어가는 길 길 uh 무대 위 내가 빠지면 허전한 빈자리 올라가는 기분 쩔어 채워지는 게이지에 리더 자리 비워 Kings보단 Aces 안 해본 거 해보라서 다해보는 중 아이폰으로 고화질 널 땡겨보는 중 봉은사 앞 Bike 타고 nike 신는 중 땡겨보는 중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거기 거기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bad bad) 거기 거기 거기 거기 D O N G H A E E U N H Y U K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여기 저기 거기 D&E Game Time I Go High Game time 우리 미모 아무도 못 말려 You Go High Follow me 우리 미소에 정신 못 차려 I Go High Game time 우리 미모 아무도 못 말려 You Go High Follow me 우리 미소에 정신 못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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