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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19292 Posts)

  • '3년 연속 PS 탈락' 칼 빼든 SF, 이정후 영입했던 자이디 전격 해고…'원클럽맨 전설' 포지, 新 사장 선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 영입을 주도했던 파르한 자이디 사장이 해고됐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의 버스터 포지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이끈다.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각) "파르한 자이디가 6시즌 만에 샌프란시스코 야구 운영 부문 사장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파르한 사장이 해임된 것도 큰 결정이지만, 후임자 발표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바로 '전설' 버스터 포지였다. 샌프란시스코는 올 시즌에 앞서 포스트시즌을 넘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다.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492억원)의 계약을 통해 이정후를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호르헤 솔레어(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맷 채프먼, 블레이크 스넬, 조던 힉스 등을 품에 안으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결과는 80승 82패 승률 0.494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였다. 이정후는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부터 전열에서 이탈해 수술대에 올랐고, 솔레어는 기대 이하의 모습 속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떠났다. 스넬 또한 오랜 공백기를 끝내고 마운드로 돌아오기 전까지 메이저리그 최악의 선발 투수 중 한 명일 정도로 샌프란시스코의 골머리를 앓게 만들었다. 이러한 요소들이 샌프란시스코가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펼치지도 못하고 무릎을 꿇게 만들었고, 결국 모든 책임은 자이디가 지게 됐다. 자이디가 샌프란시스코의 사장으로 부임한 것은 지난 2019시즌부터였다. 자이디 체제에서 샌프란시스코는 2021시즌 무려 107승을 쓸어 담으며, 구단 역대 최다승 시즌을 보냈지만, 이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다. 자이디가 팀을 이끄는 6시즌 동안 샌프란시스코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단 한 차례에 불과했고,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했던 시즌 또한 두 시즌에 머물렀다. 재임 기간 동안의 총 성적은 453승 417패로 5할을 웃도는 성적이었으나, 내용이 좋지 않았던 것은 분명했다. 물론 '불운'도 있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를 영입하기 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영입전에도 뛰어들었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되자 이후에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도 관심을 드러내는 등 '게임체인저'를 영입하기 위해 부단히 애썼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다저스와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S급' 선수를 품에 안지 못했고, 이에 차선책의 선수들을 영입했으나 과감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포스트시즌행이 좌절됐다. 그 결과가 자이디의 해임이었다. 'MLB.com'에 따르면 그렉 존슨 회장은 "우리는 자이디 사장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자이언츠에서 6년 동안 조직에 대한 헌신과 지역사회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이디의 열정에 감사했다"며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는 결과가 달랐으며, 그 책임감은 우리 모두에게 공유된다. 하지만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결정이 쉽지는 않지만, 새로운 리더십이 우리팀을 일으켜 세워 지속적으로 우승을 놓고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때"라며 자이디를 해고한 배경을 밝혔다. 자이디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샌프란시스코가 후임자로 내세운 인물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바로 샌프란시스코의 '원클럽맨'이자 '전설' 그 자체인 버스터 포지였다. 지난 2008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샌프란시스코의 지명을 받은 포지는 통산 12시즌 동안 1500안타 158홈런 729타점 663득점 타율 0.302 OPS 0.831의 성적을 남기고 2021시즌을 끝으로 현역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포지는 생애 단 한 번 밖에 품지 못하는 신인왕을 손에 넣은 것은 물론 2012시즌에는 178안타 24홈런 103타점 타율 0.336 OPS 0.957의 활약을 바탕으로 내셔널리그 MVP 타이틀까지 품었다. 그리고 올스타 8회, 월드시리즈 우승 3회, 실버슬러거 5회에 오르는 등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레전드를 꼽을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인물이다. 존슨 회장은 "앞으로 포지가 새로운 야구 운영 사장으로 더 큰 역할을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 프랜차이즈의 야구 철학을 정의하고, 감독하고, 이끌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었고, 포지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포지는 이 일을 맡을 수 있는 매너, 지성, 추진력을 갖추고 있으며, 밥 멜빈 감독과 협력해 승리의 야구를 다시 샌프란시스코에 가져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MLB.ocm'은 "자이언츠의 놀라운 2021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포지는 2022년 9월 구단주 그룹에 합류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7세의 포지가 프랜차이즈 얼굴로서 프런트의 대표가 될 준비가 된 지금, 비슷한 상승세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불륜 의혹’ 아리아나 그란데, “코 성형수술 안했다” 거짓말 탐지기 통과 "감격의 눈물"[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1)가 거지말 탐지기를 받으면서 성형 수술 루머에 종지부를 찍엇다. 그는 9월 30일(현지시간) 베니티 페어의 거짓말 탐지기 시리즈에 참여하면서 성형수술 관련 질문을 받았다. 신시아 에리보(37)가 “코 성형을 했냐”고 묻자, 그란데는 “아니요”라고 답했다. 거짓말 탐지기는 그란데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가슴성형을 받은 적이 있냐”는 에리보의 질문에 그런데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는 “아직 안면 리프트를 받지 못했지만 앞으로의 아이디어에 대해 열려있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공식적으로 성형수술 루머를 잠재운 그는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날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란데는 “여러 곳에 필러를 맞고 보톡스를 맞았지만 4년 전에 중단했다. 그게 전부다”라고 강조했다.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그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편 그란데는 영화 ‘위키드’ 촬영 당시 에단 슬레이터(32)와 불륜 의혹에 휘말렸다. 둘 다 결혼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로맨스를 시작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란데는 전 남편과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했다. 슬레이터 역시 최근 전 부인과 최종 결별했다. 그란데와 슬레이터가 재혼에 이르게될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블랙핑크 제니, 1년만 솔로 컴백…11일 새 싱글 '만트라' 발매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약 1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제니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11일 새 싱글 '민트라(Mantra)'로 컴백한다는 소식과 함께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음원 사이트에서 신곡을 '프리-세이브(PRE-SAVE)' 할 수 있는 프로모션 링크를 오픈했다. '민트라(Mantra)'의 음원 일부도 최초 공개됐다.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깊은 인상을 남기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제니는 티저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습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CALLING ALL PRETTY GIRLS'라는 문구가 담긴 영상은 팬들은 물론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도 응답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지난해 발매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 4월 솔로곡 '솔로(SOLO)'를 통해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긴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새 역사를 쓰며 높은 화제성을 이끌고 있는 제니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눈부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 2023 WS 진출팀 모두 탈락! 2024 PS 대진 완성→2일부터 가을잔치 'play ball'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이제 가을야구다!'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모두 결정됐다. 1일(이하 한국 시각)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메츠의 더블헤더가 마무리되면서 정규시즌은 종료됐다. 이날 애틀랜타와 메츠가 1승 1패를 기록하며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간발의 차로 가을잔치에 서지 못했다. 2023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다퉜던 텍사스 레인저스와 애리조나가 모두 2024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 팀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3위에 머물렀다. 78승 84패로 승률 0.481에 그쳤다. 휴스턴 애스트로스(88승 73패)와 시애틀 매리너스(85승 77패)에 밀렸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도 8위에 머물며 3위까지 주어지는 와일드카드시리즈 출전권을 손에 쥐지 못했다. 2023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했던 애리조나는 가장 아쉽게 가을잔치행에 실패했다. 시즌 막판까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을 벌였으나 한 발이 모자랐다. 89승 73패로 애틀랜타와 메츠와 타이를 이뤘다. 그러나 상대 전적에서 애틀랜타에 2승 5패, 메츠에 3승 4패로 뒤지면서 와일드카드 순위 최종 4위가 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는 LA 다저스(98승 64패)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93승 69패)에 뒤져 3위에 랭크됐다. 2일부터 2024 가을잔치가 열린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가 펼쳐진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맞붙는다. 3번 시드 휴스턴과 4번 시드 볼티모어의 홈에서 3전 2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내셔널리그에서는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가 4번 시드를 받고 5번 시드를 얻은 애틀랜타와 와일드카드시리즈를 치른다. 3번 시드 밀워키 브루어스는 6번 시드 메츠와 와일드카드시리즈를 가진다. 역시 상위 시드 팀은 샌디에이고와 밀워키가 와일드카드시리즈 전 경기 홈 어드밴티지를 누린다.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승리한 팀들은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한 지구 우승 팀들과 격돌한다. 6일부터 5전 3선승제 디비전시리즈를 시작한다. 아메리칸리그 1번 시드 뉴욕 양키스가 볼티모어-캔자스시티 와일드카드시리즈 승자와 만나고, 2번 시드 클리브랜드 가디언스는 휴스턴-디트로이트 와일드카드시리즈 승자와 격돌한다. 내셔널리그에서는 1번 시드 다저스가 샌디에이고-애틀랜타 와일드카드시리즈 승자, 2번 시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밀워키-메츠 와일드카드시리즈전 승자와 맞대결한다. 양대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승리한 팀들은 챔피언십시리즈를 진행한다. 각 리그의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14일부터 7전 4선승제 챔피언십시리즈에 돌입한다.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승전고를 울린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은 월드시리즈에서 만난다. 26일부터 7전 4선승제 대망의 월드시리즈를 펼친다. ◆ 2024 와일드카드시리즈 대진(괄호 안 숫자는 시드) * 아메리칸리그휴스턴 애스트로스(3)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스(6)볼티모어 오리올스(4) vs 캔자스시티 로열스(5) * 내셔널리그밀워키 브루어스(3) vs 뉴욕 메츠(6)샌디에이고 파드리스(4)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5)
  • '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 유일'…김민재, 레버쿠젠전 무승부에도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 선정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를 이끌고 있는 김민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팬 투표와 함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 유일하게 분데스리가 5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달 29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레버쿠젠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하며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버쿠젠을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69대 31로 앞서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고 유효슈팅 2개를 포함해 전후반 90분 동안 슈팅을 3개만 허용했지만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김민재는 레버쿠젠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04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율 92%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유효슈팅도 한 차례 기록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3번의 인터셉트와 2번의 태클을 선보였고 드리블 돌파는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았다. 12번의 볼 경합 상황에선 7번 승리했다. 김민재는 독일 매체 키커가 지난 29일 소개한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키커 역시 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 유일하게 김민재를 주간 베스트11에 포함시켰다. 키커는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는 강력했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올 시즌 가장 어려운 시험을 통과했다. 지난시즌 종반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자리를 잃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실수가 많았다. 올 시즌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안정감을 되찾았고 김민재는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로 떠올랐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에베를 디렉터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 모두 완벽하게 경기했다"며 레버쿠젠전에서 센터백 듀오의 활약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의 프로인트 디렉터 역시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훌륭했고 거의 모든 결투에서 승리했다. 현재 정말 잘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은 레버쿠젠전을 마친 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수비에 대해 만족하는지 묻는 질문에 "엄청나게 신뢰하고 있다"며 믿음을 보였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는 김민재의 레버쿠젠전 활약에 대해 '전반전에는 자책할 일이 별로 없었다. 집중력을 보여줬고 큰 실수도 없었다. 상대가 롱볼을 활용할 때 어뢰처럼 앞으로 나가는 것을 좋아했고 하프라인에서 상대의 패스를 가로챌 수 있었다. 그것이 바로 콤파니 감독이 원하는 방식이다'이라고 언급하며 팀내 최고 평점 1.5 등급을 부여했다.
  • '처음이자 마지막 선발' 마운드 떠나는 대선배에게 자비는 없었다? …최선을 다하는 게 후배의 도리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대전 곽경훈 기자] '대장 독수리' 정우람이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1005번째 경기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발로 등판했다. 이날 경기는 정우람의 은퇴식이 열리는 경기이며 한화이글스의 대전 구장에서 마지막 경기이다. 1964년 개장한 대전구장은 프로야구 출범한 1982년부터 1군 구장으로 사용되었고, OB베어스가 1984년까지 홈구장으로 이후 1986년부터 빙그레 이글스 (현 한화)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면서 여러번 리모델링을 거쳤다. 그리고 61년의 역사로 뒤로하고 한화는 내년부터 신구장에서 시즌을 맞이한다. 단일리그 아시아 투수 최다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는 한화 정우람은 프로 21시즌 통산 1005경기에 출장해 977⅓이닝 64승 47패 145홀드 197세이브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플레잉코치로 뛰겠다고 선언한 정우람은 NC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한 타자만을 상대하고 내려가기로 약속했다. 한화이글스파크에는 경기 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고, 47번째 매진을 기록하며서 구단 최초 80만 관중을 돌파했다. 마운드에 올라온 정우람은 긴장한 듯 깊게 숨을 고른뒤 투구 준비를 했고 초구는 127km 볼이었다. 두 번째 투구가 128km 스트라이크에 들어가자 많은 팬들은 박수를 치며 정우람을 응원했다. 정우람도 약간의 긴장이 풀린 듯 살짝 미소를 지었다. 4구째 127km의 직구를 NC 최정원이 받아쳐 깔끔한 우익수 앞 안타를 쳤다. 1루로 향한 NC 최정원은 멋쩍은 표정을 지었고, 대선배 정우람의 표정을 살폈다. 삼진 욕심을 내본 정우람은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NC 더그아웃을 향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 모습은 본 NC 공필성 감독대행은 미소를 지으며 정우람을 향해 박수를 쳤다. 안타를 허용한 뒤 정우람은 양상문 투수코치 및 내야 선수들과 포옹을 한 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1루에 있던 NC 최정원도 마은드를 내려가는 정우람에게 박수를 치며 정우람의 제2 인생을 응원했다. 경기 후 은퇴식에서 정루람은 한화 레전드 김태균에 선물을 받았고, 김태균 품에 안긴 정우람은 눈물을 흘렸다. 그후 두산 양의지, SSG 최정, 롯데 오선진, SSG 김광현, 롯데 전준우, 삼성 강민호와 팀 동료 채은성, 류현진, 이재원이 축하 영상 메시지가 이어졌다. 정우람은 동료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남겼고,정우람은 "한화이글스 팬 여러분 그리고 구단 프런트 및 감독, 코치님과 우리 선수들 사랑하고 감사했으며 행복했습니다. 머리 숙여 이만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맺었다. 이후 정우람은 한화이글스 동료 선수들과 한 명씩 포옹을 한 뒤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과 작별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으며 은퇴식을 마무리했다.
  • 미야오, 10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투어스 2위·보넥도 3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미야오가 2024년 10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야오 2위 투어스 3위 보이넥스트도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9월 1일부터 2024년 10월 1일까지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5,097,452개를 추출했다. 지난 9월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1,117,286개와 비교하면 35.80%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은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통합한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으로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신인 아이돌그룹은 2023년 이후 데뷔한 아이돌 그룹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야오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383,082 미디어지수 475,301 소통지수 683,857 커뮤니티지수 186,9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29,187로 분석됐다. 2위, 투어스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54,350 미디어지수 398,867 소통지수 286,204 커뮤니티지수 414,9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54,36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71,512와 비교해 보면 8.54% 하락했다. 3위,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브랜드는 참여지수 161,308 미디어지수 215,584 소통지수 295,535 커뮤니티지수 298,4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70,908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84,686과 비교해 보면 41.8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0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미야오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9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1,117,286개와 비교하면 35.8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1.85% 상승, 브랜드이슈 42.56% 상승, 브랜드소통 37.92% 상승, 브랜드확산 30.36%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4년 10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야오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강렬하다, 빈틈없다, 성공적이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테디 걸그룹, 더블랙, 괴물신인'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68%를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분석에서는 미야오, 투어스,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라이즈, 캣츠아이, 키스오브라이프, 트리플에스, QWER, 제로베이스원, 베이비몬스터, 유니스, 영파씨, 리센느, 호라이즌, 나우어데이즈, 로스트, 더윈드, 아르테미스, 배드빌런, 에이트, 지니어스, 이븐, 빅오션, 루셈블, 메이딘, 수피아, 캔디샵, 싸이커스, 루네이트, 에이디야, 파우, 유니코드, 판타지보이즈, 니쥬, 엔싸인, 젠블루, 다이몬, 캐치더영, 어센트, 넥스지, 비브, 노매드, 에잇턴, 프림로즈, 라임라잇, 원팩트, 휘브, 올아워즈, 크레즐을 분석했다.
  • ‘파죽지세’ SK렌터카, 8연승 질주…2라운드 조기 우승 가능할까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SK렌터카가 파죽지세로 8연승을 질주하며 2라운드 조기 우승 가능성을 만들었다.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2라운드 6일 차서 SK렌터카는 우리금융캐피탈에 세트스코어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승점 3을 추가한 SK렌터카는 2라운드 전승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5승·승점 14) 자리를 굳혔다. 이날도 오더 변경 없이 경기에 나선 SK렌터카는 7명의 모든 선수가 고르게 활약하며 승리를 거뒀다. 1세트(남자복식)에 나선 에디 레펀스(벨기에)-응오딘나이(베트남)는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엄상필을 11-8(5이닝)로 꺾으며 기선을 제압했고, 강지은-히다 오리에(일본)도 2세트(여자복식)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김민영을 상대로 9-6(6이닝)으로 승리하며 순식간에 두 세트를 앞섰다. 이어진 3세트(남자단식)서는 리더 강동궁이 사파타를 접전 끝에 15-13(10이닝)으로 돌려세웠고, 4세트(혼합복식)에선 조건휘-조예은이 강민구-김민영을 9-6(5이닝)으로 이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SK렌터카가 조기 우승 할 수 있는 조건은 두 가지다. 우선 1일 첫 경기에서 NH농협카드(3위·승점 9)가 에스와이를 상대로 패배하고, 이후 SK렌터카가 하이원리조트(2위·승점 10)를 상대로 승점 3을 획득하면,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SK렌터카의 우승이 확정된다. 1라운드서 우승을 차지한 SK렌터카는 2라운드도 우승 시, 라운드 우승이 도입된 2023-24시즌 이래 첫 라운드 연속 우승을 달성한 팀이 된다. 이날 열린 다른 경기서는 6연패 중이던 휴온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하이원리조트에 4-3으로 승리하며 2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세트스코어 3-3 상황에서 펼쳐진 마지막 7세트(남자단식)에서 휴온스의 리더 최성원이 2이닝째 하이런 8점 장타에 힘입어 11-8(11이닝)로 임성균을 꺾으며 길었던 연패를 끊어냈다. 웰컴저축은행은 2승을 거둔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의 활약을 앞세워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완파하며 5위(승점 7)로 도약했다. ‘디펜딩 챔피언’ 하나카드도 에스와이를 4-1로 꺾고 2연승을 질주한 동시에 6위(승점 7)로 올라섰다. 2라운드 7일 차인 1일에는 NH농협카드-에스와이(오후 12시 30분) 경기를 시작으로 SK렌터카-하이원리조트(오후 3시 30분) 하나카드-크라운해태(오후 6시 30분) 휴온스-웰컴저축은행(오후 9시 30분) 경기가 열린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하루 휴식한다.
  • "충격! ATM 출신 쿠르투아에게 '똥' 투척했다"…ATM 홈팬의 비이성적 테러→돼지 머리 투척만큼 큰 논란...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팬들에게 테러를 당했다. 쿠르투아는 첼시 소속 시절이었던 시절 ATM으로 임대 이적해 뛴 경험이 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154경기를 ATM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이때 쿠르투아는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을 펼쳤고, ATM은 매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를 차지했다. 또 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결승까지 진출했다. 그래서일까. 자신들과 함께 했던 전 동료, 큰 영광을 선사했던 간판 골키퍼가 최대 라이벌팀의 골키퍼로 등장해 활약하니, ATM 팬들은 이성을 잃었다. 레알 마드르와 ATM은 지난 달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티노에서 '마드리드 더비'를 펼쳤다. 두 팀은 치열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후반 19분 에데르 밀리탕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ATM은 포기하지 않았고, 경기 종료 직적 앙헬 코레아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다. 결과는 1-1 무승부. 문제의 장면은 레알 마드리드의 골이 터진 직후 발생했다. ATM 홈팬들이 이물질을 그라운드에 투척했고, 이로 인해 경기는 약 15분 간 중단됐다. 당초 라이터, 쓰레기 등이 투척된 것으로 보도됐다. 그런데 쓰레기 중 충격적인 내용물이 있었다. 바로 '똥'이었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마드리드 더비에서 ATM 팬들이 쿠르투아에게 똥을 던졌고, 경기는 중단됐다. ATM 홈 팬들이 쿠르투아에게 이물질을 던졌는데, 라이터와 쓰레기가 포함돼 있었다. 그리고 투척된 오물 중 하나가 대변 봉투였다. 이로 인해 엄청난 혼란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관중 투척 논란의 역사를 되짚었다. 역대 최고는 2000년 바르셀로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세기의 배신자'로 낙인 찍힌 루이스 피구로 인해 등장했다. 그 유명한 '돼지 머리' 투척 사건이다. 피구가 바르셀로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열린 첫 '엘 클라시코' 경기. 바르셀로나 팬은 코너킥을 차러 가던 피구에게 돼지 머리를 던졌다. 피구에 대한 분노를 돼지 머리로 표현한 것이다.
  • "올해 점수는 55점, ML 도전 자체만으로도 감사"…또 한 명의 예비 빅리거가 미국 문을 두드린다, 김혜성의 위대한 도전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이 포스팅 신청을 앞두고 마지막 시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구단에 밝혔다. 강정호(은퇴), 박병호(삼성 라이온즈),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수많은 메이저리거를 배출한 키움은 김혜성의 도전을 지지했고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김혜성은 올 시즌 127경기에 출전해 166안타 11홈런 30도루 75타점 90득점 타율 0.326 OPS 0.841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지난달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김혜성은 "매년 마지막 경기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시즌이 빨리 지나간 것 같고 아쉬움이 큰 것 같다"고 전했다. 빅리그 진출 도전도 신경 쓰인 시즌이다. 물론, 그것을 통해 배운 것도 있다. 김혜성은 "신경이 안 쓰였다면, 거짓말이었을 것이다. 신경이 쓰였지만, 그로 인해 올해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한 것 같다"며 "야구라는 것이 당연히 기술도 중요하지만 멘탈도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라는 것을 느꼈다. 올해 유독 더 느낀 것 같다. 144경기를 하고 일주일 중에 월요일 빼고 매일 경기를 하기 때문에 멘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올 시즌 자기 활약을 55점으로 매겼다.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시즌이지만,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또한 팀이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것 역시 아쉬움이 컸다. 그는 "올해 점수는 55점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많이 아쉽다. 아쉬움만 남는 한 해다"며 "우선 팀 성적이 2년 연속 최하위라는 것이 굉장히 아쉽다. 정말 속상하다. 저도 1군에서 가을야구를 계속했는데, 2년 연속 가을야구를 못하니까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좋았던 점은 수비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주루도 괜찮았는데, 타격에서 제가 목표로 한 것보다는 아쉬운 성적이었다"며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렸지만 아쉽다. (후반기 홈런 1개는) 실력 부족인 것 같다. 전반기 10개, 후반기 1개는 말이 안 되는 수치다. 제가 욕심이 크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올 시즌을 마무리한 김혜성은 이제 한미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린다. 김혜성은 "이제 도전을 시작한다. 좀 걱정도 많다. 하지만 이 도전이라는 것 자체를 이제 해볼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감사하다.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잘 되든 안 되는 열심히 도전해 보려고 한다"며 "너무 안 좋은 대우로는 쉽지 않겠지만, 무조건 도전을 하려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전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3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그로 인해 오는 11월 열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하지 못한다. 김혜성은 "그것이 너무 아쉬운 것 같다. 저는 국가대표로 뛰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가장 아쉽다. 만약 프리미어12에 갔다면 좋은 기회, 무대였기 때문에 너무 가고 싶었다"며 "하지만 국방의 의무는 다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아쉽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혜성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7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넥센(현 키움)에 입단해 8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많은 응원을 받았다. 매 경기 응원해 주시러 오시고 퇴근길에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선수들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솔직히 제가 뭐라고, 야구를 안 했으면 이렇게 많은 분에게 응원을 받을 수 있었을까.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사인뿐이라 그것만 열심히 해드리지만, 과분한 응원 덕분에 항상 지치지 않고 경기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 기안84 “한혜진, 연하에 키 185cm 배운 남자 좋아해…결혼은 45살에 가능” 좌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기안84가 한혜진의 이상형을 폭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남사친 기안84와 당일치기 여행 가능? |세얼간이, 찐남매 케미, 광주 여행, 극장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광주에서 전시와 영화를 관람한 두 사람은 수비학 타로를 보며 미래를 점쳤다. 타로 선생님은 한혜진의 사주를 살펴보더니 "딱 남자 사주"라면서 "두 번 말하는 거 싫어한다. 단단한 바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생애는 이상이 너무 높아서 자기상에 맞는 남자는 없다”면서 “착한 오빠를 만나야한다”고 조언했다. 옆에 있던 기안84는 “연하를 좋아한다. 어리고 185cm 이상에 잘 생기고 배우기까지 해야한다. 그러니까 못 만난다”고 폭로했다. 타로 선생님은 “실은 한번 놓쳤다. 2027년에 결혼훈이 들어온다”고 했다. 2027년에 한혜진의 나이는 45살이다. 그는 머리를 붙잡고 고개를 숙이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 '펄스 나인도 가능' 이강인, 프랑스 리그1 주간 베스트11 선정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펄스 나인으로 나서 결승골을 터트린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1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30일(현지시간)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소개했다.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PSG에선 이강인과 함께 바르콜라와 하키미가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PSG는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1 6라운드에서 렌에 3-1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렌전에서 PSG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올 시즌 리그 3호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지난달 24일 열린 몽펠리에와의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이후 5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5승1무(승점 16점)의 성적과 함께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PSG는 렌을 상대로 이강인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고 바르콜라와 뎀벨레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루이스, 네베스, 에메리는 허리진을 구성했고 베랄도,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문은 사파노프가 지켰다. PSG는 렌과의 경기에서 전반 30분 바르콜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바르콜라는 뎀벨레의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렌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PSG는 후반 13분 이강인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강인은 자신의 패스를 이어받은 바르콜라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자 문전 쇄도하며 다이빙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해 렌 골문을 갈랐다. 이후 PSG는 후반 23분 바르콜라의 멀티골과 함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바르콜라는 하키미가 오른쪽 측면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를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바르콜라는 올 시즌 리그1 6호골과 함께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반격에 나선 렌은 후반 30분 PSG 수비수 베랄도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칼리뮈앙도가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더 이상 득점에 실패했고 PSG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완벽한 조커다. 이강인은 펄스 나인이라는 독특한 위치에서 활약했고 PSG를 기쁘게 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은 올 시즌 초반 탁월한 모습을 보였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며 '윙어, 와이드 미드필더, 10번에 이어 이제는 펄스나인까지 맡으며 이강인은 시즌 초부터 PSG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효과는 동일하게 유지됐다'고 조명했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한 이강인에 대해 "정말 다재다능한 선수다. 놀라운 자질을 갖춘 이강인은 압박감에도 볼을 잃지 않는 선수다. 이강인은 펄스나인으로 기용됐지만 자유롭게 플레이했다. 이강인은 리바운드 상황에서 뛰어난 스트라이커 다운 골을 넣었다.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이강인인은 패스와 슈팅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강인의 완벽한 경기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 "충격! 래트클리프, 텐 하흐 경질 발표 원한다"…인내심 바닥→"부족하다는 메시지 보여줘야 한다"→판 니스텔로이 승격하나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사회가 에릭 텐 하흐 감독 경질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맨유가 또 홈에서 대패를 당했다. 홈에서 리버풀에 0-3 참패를 당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리그 라이벌에 또 0-3 참패를 당했다. 올드 트래포드의 재앙이 멈추지 않고 있는 형국이다. 맨유는 30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24-25시즌 EPL 6라운드 토트넘과 경기에서 0-3으로 무너졌다. 전반 3분 브레넌 존슨에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2분 데얀 쿨루셉스키, 후반 32분 도미닉 솔란케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또 홈에서 무기력한 0-3 패배를 당한 것이다.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리그 8위로 올라섰고, 대패를 당한 맨유는 리그 12위로 추락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 이사회가 텐 하흐 경질 성명 발표를 원한다"며 단독 보도 했다. 이 주장은 10년 넘게 맨유에서 매니저로 활동한 믹 브라운의 주장이었다. 그는 "맨유 이사회에서 텐 하흐를 향한 큰 우려가 있다. 짐 래크클리프를 비롯한 이사회는 선수들과 팬들에게 현재 상황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이를 텐 하흐 경질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텐 하흐가 자리를 지키기 어렵다는 믿음이 커지고 있다. 맨유 수뇌부들의 인내심은 바닥을 드러냈다. 텐 하흐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놀랍지 않을 것이다. 맨유 수뇌부들은 모래 위해 표시를 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맨유 선수들, 팬들 모두 지금 상황을 참을 수 없다고 느끼고 있다. 맨유 수뇌부들이 하고 싶은 말은, 텐 하흐로 충분하지 않으니, 그를 놓아주겠다는 것이다. 텐 하흐는 매주 똑같은 것을 내놓고 있고, 효과가 없다"고 덧붙였다. 텐 하흐 감독 경질이 강력한 힘을 받고 있는 가운에 'ESPN'은 뤼트 판 니스텔로이 수석코치의 승격을 전망했다.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되면 판 니스텔로이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을 거라는 보도는 꾸준히 나온 바 있다. 이 매체는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주 열리는 포르투와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텐 하흐는 엄청난 압박을 받을 것이다. 그는 리버풀과 토트넘에 0-3 패배로 맨유 수뇌부들은 큰 우려를 하고 있다. 텐 하흐에 대한 더 이상의 변명은 없다. 맨유의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맨유의 성과가 오르지 않을 경우 변화가 불가피하다. 수석코치인 판 니스텔로이를 승진시키는 것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실행 가능한 옵션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 ‘이지훈♥’ 아야네 “‘목꺾인 딸’ 불쌍한 애 취급 속상, 비난댓글에 심한 상처”[MD이슈](전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최근 불거진 '안전불감증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아야네는 지난달 30일 개인 계정에 "저희가 지난주 올린 유튜브 속에 요리하는 장면이 있었다. 거기서 아기의 위험성에 대해 달린 댓글들이 기사화 되면서 화제(?)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가 잘못한 점은, 아무리 아이가 울고 보채도 뜨거운 불 주변에는 오지 말았어야 했고, 지훈 씨도 아무리 안는 게 익숙하다 해도 한순간이라도 방심하고 한 손으로 안으면 안 됐었다는 것이다. 저희도 다시 영상 보고 달아주신 댓글 읽고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반성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아이는 요리하는 2시간 사이 약 10분 정도 부엌에 머물렀으며 처음에 주방과 떨어져있는 곳에 누워있다가 울기 시작하였고 쉽게 달래지지 않아 아빠가 잠시 안으면서 주방에 들어온 순간들이 있었다”면서 “저희 아이는 촬영 당시 2달 넘은 상황이었고, 어느 정도 목 힘이나 몸의 발달이 시작 되어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했다. 세워서 안는 이유는 뭘 몰라서가 아닌, 아이가 옆으로 안기는 걸 굉장히 싫어해서 울고 세워서 안아주면 안정감을 느끼기에 울음이 그치지 않아 어쩔 수 없을 때는 그렇게 안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야네는 "물론 10분 정도라고 해서, 아이가 2개월이 지났다고 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법은 없기에 걱정해주시고 조심하라 이야기 해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면서도 "그런데 걱정을 넘어 부모 자격이 없다는 식의 댓글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댓글들도 많았다.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손으로 계속 안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 외 시간들 그리고 평소에도 목도 잘 받치고 제대로 안고 있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잠들어서 힘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 가슴에 아예 기대고 있는 와중, 저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몇 번 손을 놓고 작업하거나 한 손으로 안고 있었는데 이것은 저희가 더욱 조심했어야 하는 부분이다. 또한 튀김을 할 때에도 영상을 자세히 보면, 오빠는 저에게 손 조심하라고 하며 야채를 놓기 전 뒤로 빠져 있다가 기름이 튀기지 않는 걸 보고 다가왔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지만 걱정을 넘어선 심한 비난 댓글들, 저희가 마치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지 않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에게도 상처가 된다. 아이를 키우신 분이라면 모든 부모가 자식을 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맘을 아실 테고, 저희 남편도 연예인이기 전에 한 사람의 부모인데, 아이보다 콘텐츠를 더 우선시 할까. 절대 아니다"라며 "루희를 잠시 안고 있었던 건 영상에 아이를 비추기 위함이 아닌 잠시간 아이를 달래기 위함이었고, 자는 아이를 억지로 데려다가 출연시킬 마음은 하나도 없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루희가 불쌍하다고는 댓글도 있었다. 저희 아이는 태열 말고는 얼굴에 스크래치 한 번 난 적 없고 기저귀 발진 한 번 안 날 정도로 정성껏 잘 키우고 케어하고 돌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유튜브 채널에 추석상 요리 영상을 올렸다가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 아야네는 딸이 옆에 있는 상태에서 기름에 튀김을 튀겼고, 이지훈이 한 손으로 목이 꺾인 딸을 안고 주방일을 거드는 모습이 포착됐다.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지훈 부부가 아이를 위험하게 돌봤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논란이 이어지자 이지훈은 지난달 29일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심하고 신중할게요"라며 사과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아야네 입장문 전문 제가 언급 안 하려다가 안 되겠어서 올려요! 먼저, 제가 외국인이며 한국어가 제2외국어라 어설픈 언어실력으로 인해 어떤 표현이나 화법에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외국인이 적은 글임을 인지하고 읽어주세요^^ 저희가 지난주 올린 유튜브 속에 요리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거기서 아기의 위험성에 대해 달린 댓글들이 기사화 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먼저 저희가 잘못한 점은, 아무리 아이가 울고 보채도 뜨거운 불 주변에는 오지 말았어야 했고, 지훈씨도 아무리 안는 게 익숙하다 해도 한순간이라도 방심하고 한 손으로 안으면 안 됐었다는 거예요. 저희도 다시 영상 보고 달아주신 댓글 읽고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다만 보충 설명을 조금 드리자면 - 아이는 요리하는 2시간 사이 약 10분 정도 부엌에 머물렀으며 , 처음에 주방과 떨어져있는 곳에 누워있다가 울기 시작하였고 쉽게 달래지지 않아 아빠가 잠시 안으면서 주방에 들어온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촬영 당시 2달 넘은 상황이었고, 어느 정도 목 힘이나 몸의 발달이 시작 되어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워서 안는 이유는 뭘 몰라서가 아닌, 아이가 옆으로 안기는 걸 굉장히 싫어해서 울고 세워서 안아주면 안정감을 느끼기에 울음이 그치지 않아 어쩔 수 없을 때는 그렇게 안고 있어요. 물론 10분 정도라고 해서, 아이가 2개월이 지났다고 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법은 없기에 걱정해주시고 조심하라 이야기 해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그런데 걱정을 넘어 부모 자격이 없다는 식의 댓글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댓글들도 많았습니다.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손으로 계속 안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 외 시간들 그리고 평소에도 목도 잘 바치고 제대로 안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잠들어서 힘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 가슴에 아예 기대고 있는 와중, 저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몇 번 손을 놓고 작업하거나 한 손으로 안고 있었는데 이것은 저희가 더욱 조심했어야 하는 부분이에요! 또한 튀김을 할 때에도 영상을 자세히 보면, 오빠는 저에게 손 조심하라고 하며 야채를 놓기 전 뒤로 빠져 있다가 기름이 튀기지 않는 걸 보고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걸 알았구요! 하지만 걱정을 넘어선 심한 비난 댓글들, 저희가 마치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지 않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에게도 상처가 됩니다. 아이를 키우신 분이라면 모든 부모가 자식을 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맘을 아실 테고, 저희 남편도 연예인이기 전에 한 사람의 부모인데, 아이보다 콘텐츠를 더 우선시 할까요? 절대요!!!! 루희를 잠시 안고 있었던 건 영상에 아이를 비추기 위함이 아닌 잠시간 아이를 달래기 위함이었고, 자는 아이를 억지로 데려다가 출연시킬 마음은 하나도 없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루희가 불쌍하다고는 댓글도 있었는데요. 저희 아이는 태열 말고는 얼굴에 스크래치 한 번 난 적 없고 기저귀 발진 한 번 안 날 정도로(물론 열심히 관리해도 나는 아이들도 있죠ㅠ) 정성껏 잘 키우고 케어하고 돌보고 있습니다.☺ 조금 뾰족하더라도 제가 이렇게 언급하지 않는다면, 저희 아기가 ’부모가 신경도 안 쓰는 불쌍한 애‘로 오해 받을까봐 인스타에 올리게 됐어요. 루희는 많은 가족에게 넘치는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든, 친구든, 지인이든 걱정을 해주시는 것과 비난을 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모유를 주든, 분유를 주든, 양말을 신기든, 모자를 씌우든, 방을 시원하게 하든, 덥게 하든 모든 것은 부모의 선택이고 그에 따른 책임도 부모가 지겠지요. 근데 어떤 부모가 감기 걸리라고 일부러 방을 시원하게 해놓고 어떤 부모가 아이 더우라고 일부러 방을 덥게 하겠습니까? 런 엄마,아빠는 없을 거예요. 저희 역시 그렇습니다. 저희 두사람이 아직 미숙하고 부족한 부모인 만큼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많고 아직 배워야할 부분도 많지만, 저희가 루희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사실이라는 점 알아주시고, 비난보다는 걱정하고 예뻐해주시는 마음으로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영상으로는 그당시 처한 실제상황을 온전히 다 전달하지 못 한다는 점도 알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루희 걱정해서 댓글 달아주신 분도 감사합니당
  • '홍명보호 첫 승선' 소속팀서 맹활약한 '3인방', 주전 경쟁에 불 지핀다...'NO.1' 다툼도 '치열' [MD현장] [마이데일리 = 신문로 노찬혁 기자]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백승호(버밍엄 시티)와 오현규(KRC 헹크), 배준호(스토크시티)가 국가대표팀에 복귀했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10월에 펼쳐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나설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을 발표했다. 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달 10일 요르단과의 원정경기를 치른 뒤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의 홈 경기를 진행한다. 대표팀은 7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정우영, 김영권(이상 울산 HD), 송범근(쇼난 벨마레), 최우진(인천 유나이티드), 황재원(대구FC), 정호연(광주FC), 권경원(코르 파칸)이 빠졌고, 김승규(알샤밥), 박민규(콘사도레), 백승호, 권혁규(하이버니언), 배준호, 오현규, 조유민(샤르자)이 새롭게 합류했다. 홍 감독은 선수 발탁 배경에 대해 "지난 9월 경기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을 생각해서 새로운 선수들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소속팀에서 70분 이상 꾸준하게 출전하는 선수들이다. 항상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눈에 띄는 점은 백승호와 오현규, 배준호의 합류다. 백승호는 2023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백승호는 버밍엄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복귀했다. 백승호는 지난 시즌 버밍엄의 강등을 막지 못했지만 올 시즌 리그 7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해 버밍엄의 1위를 이끌고 있다. 셀틱에서 벤치에 앉았던 오현규는 올 시즌을 앞두고 헹크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달 18일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뒤 덴더 유나이티드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고 이날 멀티골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대표팀 승선에 성공했다. 배준호 역시 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시즌 스토크의 에이스로 활약한 배준호는 올 시즌에도 팀에 잔류했다. 배준호는 올 시즌 EFL 챔피언십 6경기 1도움으로 여전히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 나르시스 펠라치 감독의 데뷔전에서 도움까지 기록했다. 세 선수는 모두 홍명보호에 처음 승선했다. 백승호는 지난 3월 황선홍 임시감독 체제 이후 7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고, 오현규 역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배준호는 비교적 최근인 6월 이후 4개월 만에 대표팀에 발탁됐다. 홍 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중용할 뜻을 내비쳤다. 그는 "앞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정하고 꾸준히 지켜봐야 한다"며 "지난 선발에도 어린 선수들이 들어왔다. 이 선수들은 우리가 미래를 위해서도 꾸준히 지켜볼 수 있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승규의 복귀도 반갑다. 김승규는 지난 1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아시안컵에서 하차했다. 김승규는 부상 복귀 이후 알샤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10월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김승규는 조현우와 '넘버원'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 "충격! 리버풀전 황희찬 투입은 올 시즌 가장 이상한 짓"…뭘 해도 비난 받는 황소→임대 전문에게도 밀렸다→"게드스 아닌 황희찬 기용, 당혹스럽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황희찬을 향한 비난이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12골로 팀 내 최고 득점자로 등극, 에이스로 찬양 받던 황희찬이다. 하지만 올 시즌 눈에 띄게 폼이 떨어졌다. 주전에서 벤치에서 밀려났고, 경기에 나서면 나설 수록 비판의 강도가 세지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울버햄튼 최악의 선수"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런 상황에서 울버햄튼은 지난달 29일 홈구장인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EPL 6라운드를 펼쳤다. 울버햄튼은 1-2로 졌다. 올 시즌 1승도 하지 못했다. 1무 5패로 리그 꼴찌다. 리버풀은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모하메드 살라의 연속골이 터졌고, 울버햄튼은 리얀 아이트 누리의 1골에 그쳤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23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하지만 이번에도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그러자 현지 언론의 맹비난이 또 나왔다. 왜 라르센 대신 곤살루 게드스를 투입하지 않고 황희찬을 투입했냐며 비판했다. 게드스는 울버햄튼에서 임대 전문 선수다. 2022년 발렌시아에서 울버햄튼으로 이적했지만 자리를 잡지 못한 채 임대를 전전했다. 벤피카와 비야레알 등으로 임대를 갔다가, 올 시즌 돌아왔다. 이런 선수에게도 황희찬이 밀린 것이다. 게드스는 올 시즌 컵대회에서 3골을 넣었다. 울버햄튼의 소식을 전하는 'Molineux News'는 리버풀전이 끝난 후 "게리 오닐이 리버풀과 경기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을 내렸다. 울버햄튼은 리버풀에 1-2로 지면서 위기를 이어갔다. 울버햄튼은 더 많은 골과, 더 많은 포인트를 얻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 오닐은 최근 의심스러운 결정을 내렸고, 특히 리버풀전 후반전에 정말 당혹스러운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오닐은 최근 이상한 짓을 했다. 리버풀전에서도 게드스가 아난 황희찬을 투입한 것은 매우 의심스럽다. 장리크네르 벨가르드를 윙어로 기용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았고, 주앙 고메스와 마리오 르미나를 여러 차례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것 역시 이상했다. 이중 가장 이상한 것은 라르센을 대신해 황희찬을 추입한 것이다. 이것은 올 시즌 가장 이상한 결정이다. 라르센을 교체한 것 자체가 의심스럽다. 그는 울버햄튼 공격의 촉메재였고, 동점골에도 일조했다. 그런데 이런 라르센을 뺐고, 또 게드스가 아닌 황희찬을 내세운 것은 당혹스러울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황희찬은 현재 폼이 엄청나게 좋지 않다. 게드스는 사실상 올 시즌 울버햄튼 최고 득점자다. 그의 3골은 모두 카라바오컵에서 나왔을지 몰라도, 그럼에도 게드스가 황희찬보다 훨씬 폼이 좋다. 오닐의 이상한 결정은 팀을 더욱 형편 없이 만들었다. 황희찬은 단 4번의 터치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매체는 "현재 울버햄튼의 상황은 암울하며, 오닐은 다른 것을 시도해야 한다. 황희찬의 최근 부진한 성적을 보였고, 리버풀전에 뛸 이유가 없었다. 게드스가 올 시즌 많은 골을 넣은 선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게드스가 출전하지 못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게드스를 더 많이 활용해야 할 때다"고 마무리 지었다.
  • 정가은, 완벽 S라인+8등신 수영복 자태 과시 "연극보러 오세요!"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정가은이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다가오는 10월 3일 보잉보잉 연극 보러 오시는 분 중!! 네이버에서 정가은 후원 티켓으로 구매하고 오시는 분들께 제가 실제로 꾸준히 쓰고 있는 #egf콜라겐마스크 선물로 드립니당!!!"이라고 알린 정가은. 그러면서 그는 "연극도 보고 선물도 받고 10월 3일에 만나요~~~~ #대학로연극보잉보잉 #올스타보잉보잉 #대학로연극 #보잉보잉 보고 또 봐도 재밌는 연극!!! 아무 생각 없이 웃고 가세요"라고 '올스타 보잉보잉'을 열혈 홍보했다. 정가은은 현재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에서 이지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 이수 역을 맡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정가은은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함에도 글래머러스한 수영복 몸매와 8등신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이쁘시고 몸매도 좋으시고...", "꼭 보러 갈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18년 이혼,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 '돌싱글즈6' CP "정명X박창현 진정성 의심? 누구보다 사랑찾고픈 열정多" [MD인터뷰①]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돌싱글즈' 제작진이 걸그룹 출신 정명과 아나운서 출신 박창현의 출연과 관련해 이야기했다. 지난 29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MBN미디어센터에서 MBN '돌싱글즈6' 박선혜 CP, 정우영 PD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돌싱글즈'는 다시 한번 용기 낸 이혼 남녀들의 간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지난 2021년 7월 시즌1을 시작한 '돌싱글즈'는 어느덧 시즌6까지 왔다. 지난 9월 12일 첫 방송된 '돌싱글즈6'는 강원도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에서 새로운 돌싱남녀 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의 강렬한 등장을 알리며 화끈하게 출발했다. 박선혜 CP는 시즌6를 공개한 것에 대해 "매 시즌 인터뷰할 때마다 말씀드리지만, 이렇게까지 길게 올 거라고 생각 못했다. 그래서 매 시즌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시즌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랑을 많이 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감사하다"며 "시즌이 계속 될수록 다음 시즌에 대한 욕심이 더 생기는 거 같다.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더 재밌어 하실 거란 생각이 들어서 좀 더 앞으로 내다보면서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우영 PD는 "시즌1부터 했는데 매 시즌을 할 때마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감정을 다 담으려고 하다 보니까 사실 언제 시즌6까지 왔는지도 모르겠다"며 "한번 할 때 몰입해서 하고, 다음 거 할 때는 또 다음 사람들한테 몰입해서 한다. 계속 새로운 사람들 걸 하다보니까 반복되는 과정이 있어서 '이런 건 좀 바꿔봤으면 좋겠다' 하는 와중에 새로운 시즌"이라고 말했다. 시즌5 종영 후 두 달 만에 시즌6로 돌아왔다. 빨리 방송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박선혜 CP는 "시즌4에서 시즌5 사이 약간 텀이 있었다. 시즌4가 미국 편이기도 했고, 저희가 조금 숨고르기를 하려다 보니까 텀이 있었다. 근데 확실히 텀이 있으니까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약간 ('돌싱글즈'의) 존재를 잊는 거 같아서 시즌5를 기획하면서 시즌6를 붙여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또 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음 시즌으로 간다면 시청자 분들이 시청 패턴을 유지할 수 있게 두 시즌 정도씩은 붙여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은 시작 전부터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정명, 최근 MBC를 퇴사한 박창현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박선혜 CP는 "시즌5는 90년대생 특집이었어서 90년대생이 아닌 돌싱 분들이 쌓여있었다. 창현 씨나 정명 씨 같은 경우도 지원하신 지 좀 오래 됐다. 그래서 저희가 초창기에 보고 고민을 오래 할 수 있었던 시간이 있어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방송 경험이 있는 사람이 출연할 경우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데, 어떤 면을 보고 출연을 시켰을까. 박선혜 CP는 "그게 저희가 굉장히 걱정이 많았던 부분이다. 저희는 시즌1부터 진정성에 대해서 어필을 많이 했는데, 지원하는 분들 중에 인플루언서들도 많다. 그래서 그 분들을 볼 때는 더 촉각을 세우고 예민하게 본다. 인터뷰할 때도 홍보성은 아닌지 직접적으로 물어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진짜 사랑을 찾아 정착하고 싶고, 다시 진짜 가정을 꾸리고 싶고, 다시 사랑에 빠지고 싶어하는 열정이 많이 느껴졌다"며 "사실 시즌5 때 출연자들이 수줍어하고, 결정적일 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셨던 부분에서 아쉬웠다. 근데 정명 씨나 창현 씨는 다른 출연자들보다 굉장히 열정이 많아 보였고, 현장에 가면 진짜 포텐이 터지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 "이게 선배다! 손흥민 뛰었으면 맨유전은 6-0 대승"…'진짜 토트넘 선배'의 확신→"쏘니는 끝났다" 망발한 선배, 이름은 같은데 정말 다르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선배 중 한 명이 토트넘 팬들과 언론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왜? 토트넘의 전설인 손흥민을 향해 충격적인 망발을 자행했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제이미 오하라다. 그는 토트넘 유스를 거쳐 2005년 1군에 데뷔한 후 2011년까지 토트넘 소속이었다. 토트넘 선배라고 하지만, 토트넘에서 이렇다 할 존재감이 없었던 선수였다. 토트넘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 임대를 전전해야 했고, 6시즌 동안 총 56경기 7골에 그쳤다. 최근 독설가와 막말로 유명했을 뿐. 이런 오하라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을 비난했다. 오하라는 "이제 손흥민은 언덕을 넘어선 것 같다. 나는 손흥민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팬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공격에서 품질이 사라졌다. 지나친 걸까. 손흥민은 33세다. 그는 훌륭한 선수고, 믿을 수 없는 선수였다. 토트넘의 위대한 선수였다. 하지만 지금 그를 보면, 날카로움과 예리함이 없다. 토트넘은 새로운 레프트 윙어를 찾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그러자 오하라를 향해 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향했다.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에 가치가 있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이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차전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경기에서 부상 교체 아웃됐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후반 26분 교체됐다. 쓰러진 손흥민은 30일 열린 EPL 6라운드 맨유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3-0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전반 3분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2분 데얀 쿨루셉스키, 후반 32분 도미닉 솔란케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원정에서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리그 8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3-0 승리. 선배 같지 않은 오하라였다면, 손흥민이 빠졌으니 토트넘이 대승을 거뒀다고 주장할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진짜 선배'의 생각은 달랐다. 지난 2002년부터 2005년 토트넘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현재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미 레드냅은 선배다운 생각을 밝혔다. 오하라와 이름은 '제이미'로 같지만, 생각과 판단력, 품격 등은 완전히 달랐다. 레드냅은 토트넘-맨유전이 끝난 후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이 오늘 경기에 출전했다면 토트넘은 6골을 넣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레드냅은 "토트넘 선수들은 용감했다. 위험을 감수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기념비적인 승리였다. 정말 좋은 경기를 했다. 쿨루셉스키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그런 속도를 가지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완전한 미드필더처럼 보였다. 토트넘은 좋은 성적이 필요하고, 지금까지 어떤 경기에서도 형편없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응원했다.
  • 엄정화, 반려견에 호화 생일파티 "사랑해 축하해!"…★들도 '축하 세례'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은 슈퍼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슈퍼 친구 teddy네 가족. 그리고 예쁜 내 동생. 그리고 더 예쁜 우리 엄마랑 조촐하게 슈퍼 케익 만들어서 점심을 함께 하려고 했었는데 점심 장소에서 슈퍼 생일을 알고 너무 예쁜 생일 풍선과 꽃을 장식 해 주셔서 정말 생각지 않게 너무나도 화려한 슈퍼의 생일을 보냈습니다. 우리 슈퍼는 정말 럭키네요.!!! 슈퍼야 사랑해 축하해!!!"라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엄정화는 4번째 생일을 맞은 반려견 슈퍼를 꼬옥 껴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호화로운 생일 케이크와 파티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김완선은 "이쁜 Super 야~ 생일 축하해~!!", 윤세아는 "축하해~~ 슈퍼", 강민경은 "우리 슢허 사랑해 >_<", 송윤아는 "슈퍼 넘 축하해~~ 건강해~"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고, 고현정, 김혜수, 송혜교, 하정우는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연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친남동생은 배우 엄태웅이며 올케는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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