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협회, “보험사 나이롱환자 취급에 교통사고 환자는 고통”[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보험사가 교통사고 환자들을 나이롱환자로 치부해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5일 대한한방병원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자동차 보험료 상승 원인은 한방병원이 아닌 보험사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일명 나이롱환자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경상환자 치료비 지급 기준을 강화했다. 경상환자의 치료비 중 본인 과실에 해당하는 부분은 본인 보험이나 자비로 처리하게끔 하고, 경상환자가 4주를 초과해 치료를 받을 시 2주 간격으로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협회에 따르면 일부 환자들 사이에선 보험사들이 본인들을 나이롱환자 취급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토로한다. 자동차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인데, 어쩌다 난 사고로 한방치료를 받길 원하면 통상 나이롱환자 프레임으로 엮이곤 한다는 것. 협회는 지난해 기준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는 2500만대를 넘었고 이 중 교통사고 때문에 한방치료를 받은 인원은 163만명으로, 단순 환산해도 6%에 불과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단순 자동차보험 매출액은 21조484억원으로 전년(20조7674억원)보다 2810억원 증가(1.4%↑)했다. 여기에 지난해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익은 5539억원으로 전년(4780억원)대비 759억원 증가(15.9%↑)하는 등 지난 2021년 이후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협회는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의 원인을 단순 한방진료비의 과잉으로 몰고 가는 것은 맞지 않다고 주장한다. 일례로 수입차 증가에 따른 비싼 부품가 등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증가에 물적담보 손해율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인적담보 손해율은 2017년 81.8%에서 2018년 78.5%로 감소했지만, 물적담보 손해율은 69.2%에서 79.8%로 급등하기도 했다. 또한 지출목적별 사고당 보험금 및 증가율 추이를 보면 인적담보 사고당 보험금 증감률이 지난해 1.2%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물적담보는 0.9% 증가하기도 했다. 또한 협회는 최근 한방진료비가 늘어난 근본적인 이유는 건강보험 대비 보장범위가 넓은 자동차보험 제도의 특성과 근골격계 치료에 특성화된 한의 치료행위에 대한 효과성 등이 반영된 영향 때문이라고 말한다. 건강보험 한의과 진료는 의과보다 보장률이 낮고 의과와 달리 비급여 행위에 대해 실손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반면, 자동차보험은 의과와 한의과 모두 동일하게 비급여 진료도 보장해 환자는 동등한 조건에서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결국 한의과 진료가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환자들이 더 많이 선택한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대한한방병원협회 관계자는 “건강보험에서 한방진료의 경우 낮은 보장성이나 비급여 행위의 실손보험 미적용 등으로 환자의 금전적 부담이 커 접근성이 낮다”며 “하지만 자동차보험에서는 한의과 진료와 의과 진료간의 보장성 환경이 동일해 한방진료 효과를 경험한 다수의 환자가 한의의료기관을 선택해 관련 진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추어 팀에 실점 빌미 제공…'볼 컨트롤도 못한다' 다이어 혹평[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아마추어팀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지만 다이어의 실수가 지적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한국시간) 독일 테게른제 훈련캠프에서 로타흐-에게른을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러 14-1로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매 시즌을 앞두고 첫 프리시즌 연습경기를 지역 아마추어팀 로타흐-에게른과 치르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로타흐-에게른을 상대로 전반전 초반 고전하기도 했지만 전반 24분 리치나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4분 동안 4골을 몰아 넣은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8분 예상외의 실점을 했다. 로타흐-에게른이 바이에른 뮌헨 진영으로 길게 걷어낸 볼을 다이어가 따라갔고 로타흐-에게른 공격수 쉬리흐트너와 경합을 펼쳤다. 다이어는 공중에 떠오른 볼을 컨트롤하려 했지만 다이어가 터치한 볼은 쉬리흐트너의 몸에 맞고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으로 흘렀고 이어진 단독 기회에서 쉬리흐트너는 오른발 슈팅으로 바이에른 뮌헨 골망을 흔들었다. 다이어는 쉬리흐트너의 핸드볼 파울을 어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바이에른 뮌헨은 실점했다. 다수의 독일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의 실점을 지적한 가운데 독일 매체 스폭스는 '바이에른 뮌헨은 첫 골을 넣기까지 24분을 기다려야 했다. 무실점 대승을 거뒀던 지난해와 달리 바이에른 뮌헨은 다이어를 실수로 실점했다'고 언급했다. 독일 T온라인은 '쉬리흐트너는 다이어를 지나쳐 갑자기 골키퍼 울라이히 앞에 혼자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냉정하게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독일 TZ는 '다이어는 높은 공을 컨트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은 전후반 선수 구성을 다르게 하며 다양한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했다. 후반전 교체 출전한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으로 나서 이토와 함께 스리백을 구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유로 2024에 출전한 케인, 자네, 무시알라 등 주축 선수들이 휴가를 보내고 있다. 콤파니 감독은 로타흐-에게른전을 마친 후 "우리는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훌륭하고 어린 선수들을 봤다. 그것은 우리에게 좋은 일"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생방 지각' 옥주현, 오픈 스포츠카타며 즐거운 일상 공유[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오픈 스포츠카를 타는 일상을 SNS에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 24일 개인 SNS에 "앙드레 주인은 나야 나"와 "립스크에 소질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주황색 시트가 독보이는 오픈 스포츠카에서 립싱크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옥주현은 같은 날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예정된 시간보다 16분가량 지각했다. 옥주현은 "내비게이션이 제 속도를 못 따라와서 두 번이나 길을 잘못 들었다. 내비게이션이 게을러서 (저를) 다른 곳으로 안내했다"고 해명했다. 옥주현은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EMK뮤지컬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출연 중이다.
"50대 맞아?" 시니어 연애프로 '끝사랑'…미모의 출연진 공개[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시니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끝사랑'의 참가자들이 공개됐다. 25일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끝사랑'이 시니어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를 공개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50대 이상 시니어 솔로 남녀들의 놀라운 비주얼과 젊은 감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훈훈한 남성 출연자들과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여성 출연자들의 케미가 더욱 기대된다. 사랑의 섬 제주의 아름다움 풍경에서 점프샷을 찍고, 옷으로 비를 피하며 달리고, 비눗방울을 부는 등, 출연자들이 사랑 앞에 어린아이로 돌아간 듯한 모습은 흐뭇한 웃음을 짓게 한다. 공개된 티저는 짧은 영상임에도 수많은 명언이 쏟아지며, 또 하나의 인생 예능을 예고한다. "사랑이라는 거, 나이에 상관없이 참 아름다운 거구나", "저랑 같이 나머지 인생 산책하실래요?"와 같이 기존의 젊은 세대가 출연한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고민하게 하는 말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한편 '끝사랑'은 인생 후반전을 함께할 끝사랑을 찾는 시니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8월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치즈 달총, 8월 9일 '불꽃, 놀이' 발매…초고속 컴백 [공식][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치즈(CHEEZE) 달총이 컴백한다. 25일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에 따르면 달총은 오는 8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를 발매한다. 최근 ‘우릴 머금던 바다’를 통해 여름 감성을 제대로 저격한 달총은 색다른 무드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그는 이번 ‘불꽃, 놀이’로는 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달총은 ‘불꽃, 놀이’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달총은 어두운 배경에 화이트 톤 스타일링으로 대비감을 극대화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불꽃놀이를 직접 즐기는 모습으로 신보 콘셉트를 한눈에 담아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달총은 지난 5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 설립 이후 음악과 콘서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우릴 머금던 바다’로 변함없는 ‘음색 요정’ 면모를 입증해 보인 그는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알리며 제2막을 성공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달총의 ‘불꽃, 놀이’는 8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엔도 설레발 '상황 종료' 선언!"…리버풀 영입 후보 명단 '4인' 공개→'살라 대체자' 쿠보는 없다→"리버풀은 FW 영입할 생각이 없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다케후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이적설이 터졌다. 스포츠 전문 매체 '원풋볼' 등 언론들은 "리버풀이 레알 소시에다드 윙어 쿠보를 노린다. 리버풀이 라이징 스타를 원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영입이다. 쿠보는 엄청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물론 리버풀이 쿠보를 영입할 수 있다. 황당한 건 리버풀의 상징이자 EPL 최고의 윙어인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쿠보를 원한다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이런 프레임은 일본 언론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Sport Nippon'은 "리버풀이 쿠보 영입을 누린다. 당초 레알 소시에다드는 6000만 유로(906억원)의 몸값을 매겼지만, 리버풀이 계약을 성사기키기 위해 가격을 올려 6500만 유로(982억원)를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다. 리버풀은 쿠보를 살라의 대체자로 보고 있다. 또한 쿠보는 안필드에서 연봉 1500만 유로(227억원)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쿠보를 리버풀에 '살라의 대체자'로 추천한 이의 존재가 드러났다. 일본 대표팀 동료 엔도 와타루였다. 그는 지난 시즌 리버풀로 이적한 뒤 무난한 활약을 펼친 미드필더다. '일본 커넥션'이 작용한 것이다. 신빙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영국의 '스포츠몰'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엔도가 쿠보를 살라의 대체자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엔도는 일본의 'ABEMA Sports Time'를 통해 "쿠보와 리버풀에서 함께 뛰고 싶다. 리버풀은 살라 대체자를 찾고 있고, 이것은 리버풀의 미래를 강화해야 할 실질적인 영역이다. 리버풀이 살라를 대체할 사람을 생각한다면, 나는 쿠보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엄청난 설레발이었다. 그리고 이 설레발은 종료가 선언됐다. 많은 현지 언론들이 리버풀이 쿠보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호킨 아페리바이 레알 소시에다드 회장 역시 쿠보 리버풀 이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협상 자체가 없었다고 부인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가 확인 사살을 했다. 그는 "리버풀은 이번 여름에 혁명을 시도하지 않는다. 선수단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다. 아르네 슬롯은 현재 리버풀 선수단의 경쟁력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작은 부분에서 선수 보강이 이뤄질 것이다. 공격수 보강은 리버풀이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리버풀이 보강할 포지션은 수비수와 미드필더다. 리버풀 영입 후보 명단에는 4명의 선수가 올라 있다. 스포르팅 수비수 곤살루 이나시우, 유벤투스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메르, 아탈란타 미드필더 퇸 코프메이너르스, 페예노르트 미드필더크빈턴 팀버르가 이름을 올렸다. 일각에서 리버풀이 유벤투스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를 노린다는 루머를 주장했지만 갈레티는 "리버풀은 공격 부분에서 중요한 움직임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츄, 다크서클에 주근깨도 있지만…44도 더위에 "생얼로 다니기 연습"[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츄가 당당한 민낯을 선보였다. 25일 츄는 개인 SNS에 미국 피닉스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츄는 앳된 미모와 상큼한 패션을 자랑했다. 또한 최고기온 44도, 최저기온 33도인 피닉스의 날씨 정보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싼 '얼빡샷'은 특유의 깜찍함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츄는 해당 사진을 스토리에 공유하며 "다크에 주근깨도 있지만 생얼로 돌아다니기 연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츄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미주 팬콘 투어 '2024 츄 팬-콘 스트로베리 러쉬 인 아메리카스'(CHUU FAN-CON Strawberry Rush in AMERICAS)를 열고 총 12개 도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플릭 감독의 바르셀로나, 이적시장 첫 영입은 3부리그 득점왕[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르셀로나가 3부리그 득점왕을 완전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 바르셀로나는 24일(현지시간) 파우 빅토르 영입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와 파우 빅토르의 계약기간은 2029년 6월까지다. 22살의 신예 파우 빅토르는 지난 2019-20시즌 지로나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시즌 바르셀로나B팀에 임대된 파우 빅토르는 3부리그에서 35경기에 출전해 18골을 터트려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파우 빅토르는 최전방 공격수와 측면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바르셀로나는 파우 빅토르 영입을 위해 지로나에 이적료 250만유로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파우 빅토르는 지난시즌 3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다재다능한 공격수다. 파우 빅토르는 지난시즌 주로 중앙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윙어로 경기에 나설 때도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26승7무5패(승점 85점)를 기록해 레알 마드리드(승점 95점)에 승점 10점 뒤지며 리그 2위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시즌 사비 감독이 팀을 떠났고 지난 5월 플릭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의 사비 감독은 지난 1월 "올 시즌 종료 이후 더는 바르셀로나 감독직을 맡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 자신보다 클럽을 우선시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쳤다.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바르셀로나는 역동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팀을 떠나는 것이 최선이다. 역동적인 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바르셀로나에서는 항상 존중받지 못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낀다. 그것이 클럽이 일하는 방식이다. 정신적으로도 힘든 일"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바르셀로나의 사비 감독과 라포르타 회장은 지난 4월 사비 감독의 잔류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지만 사비 감독은 결국 팀을 떠났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31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 AC밀란, 모나코를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이어간 후 다음달 17일 발렌시아를 상대로 2024-25시즌 프리메라리가 첫 경기를 치른다.
마침내 아스날과 이별 '임박'...'성골 유망주→계륵' 스미스 로우, 이적료 '624억'에 풀럼 이적[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마침내 아스날 성골 유스가 떠난다. 에밀 스미스 로우가 풀럼 이적을 앞두고 있다. '디 애슬레틱' 소속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각) "풀럼이 아스날과 에밀 스미스 로우 영입에 거의 합의했다. 최대 3500만 파운드(약 624억원)의 이적료로 협상 중이다. 계약이 성사된다면 풀럼의 클럽 레코드와 아스날의 판매 레코드가 된다"고 밝혔다. 스미스 로우는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동량을 바탕으로 빈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이 좋다. 가장 큰 강점은 축구 지능이다. 간결하고 신속한 드리블과 패스를 구사한다. 스미스 로우는 아스날 성골 유스 출신이다. 2010년 아스날 아카데미에 입단한 뒤 성장했다. 스미스 로우는 2018년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됐고 RB 라이프치히와 허더즈필드 타운으로 임대를 떠나 출전 경험을 쌓았다. 2020-21시즌부터 스미스 로우는 아스날 주전으로 올라섰다. 33경기 4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6위, 도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2021-22시즌 스미스 로우는 재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도 10번으로 변경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전반기는 부상으로 제외됐고, 후반기에도 폼이 떨어지며 출전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것. 올 시즌에도 스미스 로우는 13경기 1도움에 그쳤다. 시즌 종료 후 스미스 로우는 이적설에 휩싸였다. 아스날 입장에서도 스미스 로우는 계륵이 됐다. 스미스 로우도 출전을 위해 이적을 원했다. 스미스 로우는 해외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를 선호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풀럼이 스미스 로우를 원했다. 그중 풀럼이 가장 적극적이었다. 풀럼은 스미스 로우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제 이적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온스테인 기자는 "조건이 합의되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진, 7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2024년 7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는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6월 25일부터 2025년 7월 25일까지 1,730명의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개인 브랜드평판 1위는 방탄소년단 진, 2위는 소녀시대 태연, 3위는 에이핑크 정은지 순으로 분석됐다. 이어 4위는 아스트로 차은우, 5위는 아이브 장원영, 6위는 에스파 카리나, 7위는 아이브 안유진, 8위는 시그니처 지원, 9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10위는 레드벨벳 조이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7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진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10,769,278개와 비교하면 2.3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69% 하락, 브랜드이슈 9.58% 상승, 브랜드소통 0.79% 상승, 브랜드확산 2.91%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4년 7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진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봉송하다, 주목받다, 잘생기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슈퍼참치'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92.59% 기록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바쁘다 바빠" 전현무, '대학가요제' MC 확정 [공식][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대학가요제' MC로 나선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올 하반기 TV CHOSUN이 새롭게 선보일 대학생들을 위한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명불허전 대세 MC 전현무는 수려하고 재치 있는 말솜씨와 밀당 진행의 정석을 선보이며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전현무의 단독 MC 합류 소식으로 캠퍼스 스타 발굴 프로젝트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참가자 모집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 모집을 독려하기 위해 만든 티저에 참여한 전현무는 "당신의 무한 재능을 펼칠 단 하나의 대학생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 캠퍼스 스타는 바로 당신입니다"라고 외친다. 지원자는 국내외 모든 대학생, 대학원생, 재학, 휴학 여부에 상관없이 가능하며, 노래 장르에 제한도 없다. 제작진은 "캠퍼스를 벗어난 대학생들이 마음껏 무대를 누비며, 본인 역량을 100% 발휘하도록 이끌어줄 진행자이자 멘토 역할을 해낼 인물이 필요했다"며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들과 대학생 참가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물로 전현무가 제격이라고 생각했고 전현무의 건강한 에너지로 음악과 대중들이 하나 될 수 있는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지원자 모집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전 세계 각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TV조선 대학가요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대학가요제' 지원자 모집 마감일은 오는 31일이다.
"아들맘 맞아?" 나비, 하와이서 '파격' 튜브톱 패션 '눈길'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나비가 가족과 함께 떠난 하와이에서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24일 나비는 "하와이 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비는 아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비는 하늘색 튜브톱과 프릴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파격적인 패션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하와이하고 왜 이리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나비님도 예쁘지만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2008년 데뷔해 '마음이 다쳐서', '가지마', '집에 안 갈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19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출산 후 15kg를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혼 3억 공방' 서유리, 럭셔리 단독 주택으로 이사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 이사 일단 완료. 이제 무한 정리와 쇼파 가죽 갈이 등 할 일이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유리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이사한 새 집의 모습이 담겼다. 이사한 2층 단독 주택에는 통창과 화려한 샹들리에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에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 용산 아파트를 내놓았다고 밝힌 서유리는 "이사 갈 내 새 집에 다녀왔어요. 아이 신나. 얼른 이사 가고 싶어"라며 이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테마 업데이트 진행[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데드풀에 2종 신규 유니폼(데드풀과 울버린, 핸섬풀), 티어-4 승급,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을 선보였다. 또 울버린이 착용 가능한 1종 유니폼(데드풀과 울버린)을 추가했다. 다른 캐릭터인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주빌리, 대즐러에 신규 각성 스킬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규 뮤턴트 캐릭터 카산드라 노바를 추가했다. 해당 캐릭터의 티어-3 승급과 얼티밋 스킬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연합 대결 콘텐츠 연합 점령전에 △참여 보상 상향 △저장 가능한 캐릭터 증가 △진행 시간 개선 등 편의성을 업데이트 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다섯 명의 영웅을 선별해 상대와 대전하는 PvP 콘텐츠 아더월드 배틀에는 영웅 즐겨 찾기 기능을 추가하고 팀에 적용되는 효과를 더욱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말했다.
모닛셀·365mc, 세계 최초 ‘첨단재생의료 특화 지방흡입용액’ 특허 출원[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모닛셀과 365mc가 세계 최초로 첨단 재생 의료에 특화된 ‘지방흡입용 특수 용액’을 공동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365mc와 뉴플라이트가 지방세포 연구를 위해 합작 설립한 365mc의 바이오 자회사 모닛셀은 지방흡입용 조성물 및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모닛셀의 김진옥 연구소장과 365mc 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이 참여한 이 발명은 기존 투메슨트 용약 대비 지방줄기세포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세포 생존율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투메슨트 용액이라 부르는 혼합액은 지방흡입 수술 시 지방층에 주입함으로써 출혈을 최소화하고 통증을 줄인다. 또 조직을 부드럽게 해 지방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외과적 손상도 줄여주며 국소마취를 가능하게 하는 등 안전성이 뛰어나 지방흡입뿐 아니라 많은 미용성형술에 사용되고 있다. 새로 발명된 지방흡입 특수 용액은 지방흡입수술 중 조직 손상을 줄여 보다 안전하게 지방세포를 추출하고 보존하게 해준다. 지방세포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과정까지 세포 손상을 최소로 하는 최적의 상태를 만들 수 있게 한다. 모닛셀 김진옥 연구소장은 “특허 출원된 지방흡입 용액은 기존 투메슨트 용액 대비 지방흡입술 후 회복 시간을 단축하며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법 개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365mc 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새로운 지방흡입용 용액의 개발로 지방흡입술과 줄기세포 연구 분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시영 '특수분장 속 복근은 진짜 내꺼'[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이시영이 엄청난 초콜릿 복근을 선보였다. 25일 자신의 SNS에 'Sweet home' 이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중 특수분장을 받는 이시영의 사진에서 마치 특수분장 같은 울퉁불퉁 성난 자신의 복근을 그대로 노출했다.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즌3 역시 이시영의 열연에 기대를 갖게 했다.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편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오르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깨어나지 않았으면"…뱀뱀, 새벽 의미심장 SNS→소속사 측 "확인 중" [공식입장][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팬들의 우려를 샀다. 25일 새벽 2시 경 뱀뱀은 자신의 계정에 "잠들어서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쉴 수 있다(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고 적었다. 뱀뱀의 의미심장한 문구로 인해 그의 가장 최근 게시물에는 팬들의 걱정 어린 반응이 쏟아졌다. 이들은 "컴백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다. 쉬고 싶다면 몸과 마음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다", "스스로를 너무 지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항상 이 자리에서 응원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뱀뱀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뱀뱀은 오는 8월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바메시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도쿄올림픽 은메달' 스페인 혼쭐낸 亞 2위 우즈베키스탄[2024파리올림픽][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아시아 대륙 대표로 2024 파리올림픽 본선에 나선 우즈베키스탄이 '무적함대' 스페인을 맞아 좋은 경기를 펼쳤다. 선제골을 내줬으나 동점을 이루는 저력을 발휘했고, 경기 막판 무서운 추격전을 벌이며 스페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4일(이하 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스페인과 만났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페인을 상대했다. 절대 열세의 예상을 뒤엎고 기대 이상으로 잘 싸웠다. 4-2-3-1 포메이션으로 기본을 잡고 역시 4-2-3-1 전형을 꺼내든 스페인과 맞섰다. 전반 29분 선제 실점했다. 코너킥 위기에서 마르크 푸빌을 놓치며 골문이 열렸다. 곧바로 추격전을 벌였다. 전형을 올려 공격적으로 나섰고, 전반 45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쇼무로 도프가 깔끔하게 성공하며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후반전 들어 스페인의 공세에 고전했다. 무섭게 몰아치는 스페인의 공격에 뒷걸음질쳤다. 결국 후반 12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지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한 압두보히이 네마토프 골키퍼가 발로 선방을 해내며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후반 17분 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페널티킥을 놓친 세르히오 고메스에게 왼발 슈팅을 얻어맞고 실점했다. 이후 맹반격을 펼쳤다. 후반 추가 시간 8분 속의 추가 시간 2분 정도까지 더해 계속 공격을 펼치며 동점골을 노렸다. 총공세를 폈으나 스페인의 수비 벽을 뚫지는 못하며 1-2 패배를 떠안았다.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해 펼쳐진 2024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막강 전력을 뽐내며 결승까지 올랐고, 결승전에서 일본에 0-1로 지면서 2위가 됐다. 아시아 대륙에 주어지는 3.5장의 파리올림픽 본선행 티켓 중 하나를 거머쥐었다.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올라 우승후보 스페인에 크게 밀리지 않아 눈길을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스페인은 승점 3을 얻으며 C조 선두로 나섰다. 패배한 우즈베스탄은 최하위로 처졌다. 이집트와 도미니카공화국은 25일 벌어진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두 팀이 나란히 C조 공동 2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16개국이 출전한다. 4개국이 4개 조를 이뤄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단판 승부로 벌어진다.
방탄소년단 지민, 美 제대로 홀렸다…‘Who’ 퍼포먼스 외신 호평Iing[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지민의 ‘지미 팰런쇼’ 무대에 외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방탄소션단 지민은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이하 ‘지미 팰런쇼’)에서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라이브, 원테이크 촬영 기법 등을 ‘Who’ 퍼포먼스 영상의 관전 포인트로 뽑았다. 이 매체는 “비록 방송국에서 직접 무대를 선보일 수는 없었지만 이번 퍼포먼스는 이에 대한 완벽한 대안이었다”라고 보도했다. 지민은 현재는 폐쇄한 대형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공연 영상을 촬영했다. 또한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활동을 눈여겨 본 사람이라면 그들이 라이브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더 이상 놀랍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이번 영상에서 지민은 처음부터 끝까지 강도 높은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강렬하고 자신감 있는 보컬을 자랑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귀를 사로 잡는 이 곡은 전 세계적으로 통할 것이 분명하다. 전작부터 현재까지 지민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이번 퍼포먼스는 지민의 솔로 커리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극찬했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지민은 여러 댄서들과 함께 강렬한 에너지로 가득 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미 팰런쇼’) 무대는 지민의 감성적인 보컬, 애틋한 가사와 어우러지는 정교한 안무로 시작한다”라고 평했고, 미국의 롤링스톤 또한 “지민이 ‘지미 팰런쇼’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곡 ‘Who’의 무대를 선보였다”라며 그의 출연을 소개했다. 지난 19일 발매된 지민의 신보 타이틀곡 ‘Who’는 힙합 R&B 장르로,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다. 가사와 어우러지는 서사가 있는 안무가 돋보인다.
'주진모♥' 민혜연, 잘생긴 남자와 사는 것…골프장 투샷 공개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주진모의 의사 아내 민혜연이 골프장에서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민혜연은 “우증 라이드”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주진모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아름다운 석양이 비치는 골프장에서 주진모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혜연은 노란색 골프웨어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운영 중이다. 주진모는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논란 이후 약 5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지난 1월 TV CHOSUN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