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Page 246 of 776

마이데일리 (15516 Posts)

  • '이동국♥' 이수진, 오남매와 생일 파티…"예쁘다 해주는 남편 고마워"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수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어제는 진심으로 생일 생각도 못하고 집을 나섰는데, 며칠 전부터 많은 것을 준비해주고 깜짝 서프라이즈를 해준 가족들과 밤늦게까지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수진은 "생일날은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는 날이라 기분이 별로였는데,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해주고 예쁘다고 말해주는 내 편(남편)이 있고, 행복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는 오남매가 항상 곁에 있어 든든하고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진과 이동국, 그리고 오남매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진은 생일 축하 꼬깔모자를 쓰고 있어 더욱 기쁜 생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레드불 사단' 주전 윙어로 낙점→'포르투갈 초신성' 원한다...핵심 선수 팔고 '893억' 지불 결단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RB 라이프치히가 '포르투갈 초신성' 프란시스코 콘세이상(FC 포르투) 영입에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포르투갈 매체 '마이스풋테볼' 세르지우 페레이라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라이프치히는 콘세이상 영입에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콘세이상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클럽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콘세이상은 포르투갈 국적의 공격수다. 포르투갈의 축구 레전드이자 황금세대의 일원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00과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에 출전했던 세르지우 콘세이상의 넷째 아들이다. 주 포지션은 우측 윙어로 빠른 발과 드리블 돌파 능력을 갖췄다. 상·하체 밸런스도 잘 잡혀 있고 유려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뛰어난 볼 키핑에 능하다. 수준급의 탈압박도 선보인다. 현재 '포르투갈 초신성'으로 평가 받고 있다. 포르투갈 명문인 스포르팅과 포르투 유스팀을 거친 콘세이상은 포르투에서 2022년 1월 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2021-22시즌이 끝난 뒤 콘세이상은 네덜란드 명문 AFC 아약스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콘세이상은 포르투로 복귀했다. 콘세이상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7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했고, 포르투의 리그 3위를 이끌었다. 콘세이상은 임대 이후 포르투로 완전 이적했다. 콘세이상은 포르투갈 대표팀에도 소집됐다. 지난 3월 A매치 명단에 처음으로 발탁됐고, A매치 데뷔전도 치렀다. UEFA 유로 2024에 출전해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극장골을 터트려 승리를 견인했다. 포르투로 완전 이적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콘세이상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콘세이상은 이번에 포르투로 완전 이적하면서 바이아웃 6000만 유로(약 893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프치히가 가장 적극적이다. 하지만 이적에는 조건이 있다. 다니 올모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해야 콘세이상의 이적료를 확보할 수 있다. 페레이라 기자는 "올모가 떠나야만 영입이 가능하다. 올모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 ‘충격’ 日1039억원 유령 포크볼러 157km·KKKKKKKKK에도 최악의 복귀전…또 쓰러졌다, 메츠 초비상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마침내 ‘유령 포크볼러’ 센가 코다이(31, 뉴욕 메츠)가 최악의 복귀전을 치렀다. 센가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뒤늦은 시즌 첫 승. 센가는 5년 7500만달러(약 1039억원) 계약의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깨 뒤쪽 캡슐 부상을 호소했다. 그동안 휴식과 재활해왔고, 마이너리그에서도 4경기에 나갔다. 성적은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4.15. 센가는 1회부터 포크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애틀랜타 타자들을 요리했다. 스트라이크도 잡고 유인구로 헛스윙도 유도한다. 그러다 슬라이더나 커터로 승부하는 패턴도 돋보였다. 2회 1사 1루서 아담 듀발에게 초구 커터가 가운데로 들어가며 좌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3회에는 선두타자 제러드 켈러닉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마르셀 오수나를 96.1마일 포심으로 루킹 삼진을 잡았다. 맷 올슨은 70.6마일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낚았다. 4회 트레비스 드아놀드에겐 97.6마일 포심을 뿌리며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이날 가장 빠른 공. 그렇게 5회까지 압도적인 피칭을 했다. 그런데 6회초 선두타자 오스틴 라일리를 83.2마일 포크볼로 1루수 뜬공 처리한 뒤 갑자기 표정이 일그러졌다. MLB.com에 따르면 왼쪽 다리 아랫부분을 잡고 오른다리로 깡충깡충 뛴 뒤 쓰러졌다. 상당히 고통스러워했다. MLB.com은 “센가의 왼쪽 종아리에 무리가 갔다. 시즌 첫 102경기를 명목상 에이스 없이 치른 메츠에는 암울한 소식이다. 애틀랜타에 8-4로 이겼지만, 어두운 소식만 남았다. 시티 필드의 관중이 갑자기 조용해졌다”라고 했다. 메츠는 이날 승리로 5연승했다. 55승48패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위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4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단 1.5경기 앞섰다. 포스트시즌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서 에이스가 다시 한번 쓰러졌다. 메츠가 올 시즌 성적에 욕심을 낸다면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나흘 앞둔 시점에서 에이스를 급구해야 할지도 모른다.
  • '오타니 따라 와 봐!' '괴력의' 애런 저지, 184.1km·143.3m 초대형 대포 '시즌 36호 홈런'…하지만 양키스는 3연패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청정 홈런왕' 애런 저지(32·미국)가 초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역전 아치를 그렸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전날 홈런포를 가동하자, 곧바로 멍군을 불렀다. 하지만 소속팀 양키스의 패배로 웃지 못했다. 저지는 2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펼쳐진 2024 MLB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 양키스의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양키스가 3-4로 뒤진 7회초 역전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상대 구원 투사 잭 켈리를 공략해 초대형 대포를 쏘아 올렸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하고 여유롭게 다이아몬드를 돌았다. 1사 1, 2루의 찬스에서 켈리를 두들겼다.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하라'는 말을 실천해 홈런을 만들었다. 기다리지 않고 초구 시속 92.6마일(약 149km) 커터를 걷어 올려 담장 중앙을 훌쩍 넘겼다. 가운데 조금 낮은 쪽으로 들어온 공을 통타했다. 타구 속도 시속 114.4마일(184.1km), 비거리 143.3m의 초대형 대포를 터뜨렸다. 이날 홈런으로 시즌 36번째 대포를 마크했다. 홈런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지켰다. 2위를 달리는 다저스의 쇼헤이(31홈런)와 격차를 5개로 더 벌렸다. 오타니는 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시즌 31호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양키스는 저지의 역전포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에 재역전패를 당했다. 저지의 홈런포를 앞세워 7회초까지 7-4로 앞섰으나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무너졌다. 7회말 2실점하며 7-6까지 쫓겼고, 8회말 3점을 내주고 리드를 빼앗겼다. 결국 9회 마지막 공격에서 만회에 성공하지 못하고 7-9로 패배의 쓴잔을 들었다. 지구 라이벌 보스턴에 덜미를 잡히며 3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성적 60승 45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머물렀다. 최근 부진하며 지구 선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여전히 2게임 차로 밀렸다. 지구 3위 보스턴과 격차가 3.5게임으로 줄어들었다.
  • "토트넘은 스웨덴 국민팀 될 것!"…왜? 내가 인지도 올리고, '스웨덴의 베컴'이 폭발 시키고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 2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스웨덴 출신의 18세 신성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의 영입은 엄청난 이슈가 됐다. 베리발이 스페인의 명가 바르셀로나를 거부하고 토트넘은 선택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사실보다 더욱 이슈가 됐던 건, 그의 외모였다. 186cm에 꽃미남이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연상시킬 정도. 실제로 '스웨덴의 베컴'이라 불리고 있다. 실력도 외모도 모두 최고. 슈퍼스타의 잠재력을 가진 베리발이 토트넘을 올 수 있도록 큰 영향을 미친 이가 토트넘의 간판 윙어 데얀 쿨루셉스키였다. 둘은 스웨덴 대표팀 동료다. 베리발의 전 소속팀 유르고덴스 단장 피터 키스팔루디는 "나는 베리발이 바르셀로나가 아닌 토트넘을 선택할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쿨루셉스키와 대화를 나눴다. 쿨루셉스키는 베리발을 데려 올테니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쿨루셉스키는 어리지만 환상적인 선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나는 쿨루셉시키 역시 잘 알고 있다. 나는 베리발과 쿨루셉시크가 저녁 내내 함께 앉아 있는 것을 봤다. 나는 그때 베리발이 토트넘에 갈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증언했다. 베리발의 합류로 쿨루셉스키는 기대감이 크다. 특히 토트넘이 스웨덴의 국민팀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스웨덴의 간판 스타 자신으로 인해 토트넘은 이미 스웨덴에서 인기가 있는 팀이고, 여기에 꽃미남까지 더해졌다. 그 시너지 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전망했다. 쿨루셉스키는 토트넘 구단과 인터뷰에서 "나는 토트넘에 베리발이 와서 기쁘다. 베리발은 스웨덴 사람이다. 우리는 같은 나라고, 같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 베리발은 나보다 훨씬 어리지만 우리는 함께 이야기할 것이 많다. 우리는 같은 여정을 하고 있다. 나는 이곳에서 베리발이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이 일이 나에게는 즐겁다"고 말했다. 이어 "스웨덴에는 토트넘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내가 토트넘으로 가서 스웨덴에서는 토트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이제 베리발이 왔다. 완전히 다른 일이 벌어질 것 같다. 이제는 스웨덴에서 가장 좋아하는 클럽이 토트넘이 될 것 같다"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 '단발좌' 장윤정, 긴 머리는 오이 같아…필터 속에도 빛나는 미모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장윤정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장윤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나이가 들면서 단발 머리만 하게 되더라고요. 벌써 어깨에 닿아버려서 이발을 할지 말지 고민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장윤정은 “머리카락이 자라니까 오이 같아 보여서 영…이발 해야겠어요. 사진은 필터를 꼭 써야 하네요.(이렇게 길게 쓰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정은 노란색 자켓에 청 소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있으며, 골드 목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단발 둘 다 너무 예뻐요”, “언니 필터 안 쓰고 찍어도 예뻐요”, “세상에서 단발이 가장 잘 어울려요”, “그래도 장발 장윤정도 그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장윤정은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 '희대의 배신자'와 결별→로마, '우크라이나 폭격기' 최우선 타깃으로 낙점...이적료 '481억' 오퍼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로멜루 루카쿠와 결별한 AS 로마가 '우크라이나 폭격기' 아르템 도우비크(지로나 FC)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로마는 도우비크와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 현재 지로나와 합의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는 로마 합류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로마는 올 시즌 최전방 스트라이커였던 루카쿠와 결별했다. 루카쿠는 올 시즌 13골 4도움으로 리그 득점 공동 6위에 올랐지만 임대 신분이었기에 첼시로 복귀했다. 로마는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도우비크를 원하고 있다. 도우비크는 우크라이너 국적의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 뛰어난 신체 조건과 신체 능력을 겸비한 타깃형 스트라이커다. 전반적인 운동 능력도 준수하고 점프력을 앞세워 공중볼을 따내는 것에도 능하다. 우크라이나 체르카시 출신의 도우비크는 체르카시 드니프로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4-15시즌 우크라이나 세컨드 리그에서 7골을 넣으며 두각을 드러냈다. 몰도바 프로리그 벌치에서 임대 생활도 경험했다. 2016년 여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팀이었던 FC 드니프로로 이적했다. 첫 시즌 팀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2016-17시즌 올해의 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2018년 덴마크 명문 FC 미트윌란과 계약했다. 그러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십자인대 파열로 장기간 재활에 전념해야 했다. 도우비크는 SC 드니프로-1를 거쳐 2023년 8월 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도우비크는 36경기 24골 8도움으로 지로나의 라리가 3위를 견인했다. 올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도우비크는 로마의 관심을 받았다. 다니엘레 데 로시 로마 감독은 직접 도우비크에게 연락했다고 한다. 지속적인 러브콜로 인해 도우비크도 로마와 개인 합의까지 마쳤다. 이제 이적료 협상만 남았다. 디 마르지오는 "로마노는 지로나에 3200만 유로(약 481억원)와 함께 옵션 조항을 제안했다. 현재 도우비크의 에이전트는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로마는 지로나와 합의 도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김성철 "인물이 가진 습관, 디테일보단 '김성철화' 고민" [화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성철이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싱글즈' 8월 호와 함께한 김성철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철은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와인색 셋업과 그린색 셔츠를 매치해 대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디테일을 더해 김성철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이어지는 사진 속 김성철은 복싱 글러브에 옐로 티셔츠와 블루색 카라티를 레이어드, 스포티한 무드로 자유분방하고 반항적인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지어 소년의 무구함과 남자의 강인함 그 사이 오묘한 무드를 담아냈다. 이날 김성철은 촬영 내내 특유의 눈빛과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하며 A컷을 완성시켰다. 그는 글로브, 선글라스 등 소품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표정으로 남다른 프로페셔널함을 자랑,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성철은 '안 겪어 보면 모를 감정'을 표현한다는 평에 대해 "예전엔 인물이 가진 습관, 손끝의 디테일까지 따라 하고 싶었지만 인물을 이해하고 안다고 해도 카메라 앞에서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이제는 어떻게 '김성철화'할지를 더 고민한다"라고 배우로서의 연기관을 밝혔다. 이어 그는 U+모바일tv와 디즈니+에서 동시 공개되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과 넷플릭스 '지옥2'에 대해 언급하며 오는 하반기 공개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성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8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ERE WE GO' KIM과 확실히 이별한다...맨유 이적 열망→'태클왕' 판매 여부에 따라 결정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레니 요로를 영입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른쪽 측면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누사이르 마즈라위(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노리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맨유는 요로, 조슈아 지르크지 이후 라이트백에 집중하고 있다. 마즈라위는 맨유에 영입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2의 라파엘 바란'으로 불리는 레니 요로를 영입했으며 백업 스트라이커로 지르크지를 품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맨유는 마즈라위까지 영입 타깃으로 낙점했다. 마즈라위는 모로코 국적의 수비수다.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며 레프트백까지 소화할 수 있다. 볼 컨트롤이 좋고 드리블도 뛰어나 전진성을 갖추고 있다. 연계 플레이나 후방 빌드업에 강점이 있고 축구 지능도 좋은 편이다. AFC 아약스의 유스 출신인 마즈라위는 2018년 3월 아약스 1군으로 승격했다. 2018-19시즌 주전 라이트백으로 뛰면서 아약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기여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지난 시즌 뮌헨에 입단했다. 마즈라위는 지난 시즌 도중 모로코 대표팀 소속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다. 마즈라위는 레프트백으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고, 모로코의 아프리카 역사 최초 월드컵 4강 진출과 4위 달성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마즈라위는 뮌헨의 후보 자원으로 전락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19경기 출전에 그친 마즈라위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에이전트를 통해 이적하고 싶다고 밝혀왔다. 따라서 올해는 뮌헨을 떠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맨유가 새로운 행선지로 떠올랐다. 맨유는 라이트백 아론 완 비사카를 팔고 마즈라위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마즈라위는 맨유의 사령탑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제자이기도 하다. 팀에 적응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마즈라위 영입은 완 비사카 판매 여부에 따라 달라질 예정이다. 로마노 기자는 "완 비사카 매각에 마즈라위 이적이 달려있다. 마즈라위는 분명히 맨유를 기다리고 있고 완 비사카의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 "충격! 이번에는 '텐 하흐 항명 사태' 터졌다"…'바지 감독'에 반발→맨유 수뇌부에 분노→항명은 통했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사상 처음으로 '바지 감독'이 등장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이야기다. 무슨 의미일까. 감독은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맨유도 그렇다. 위대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신화가 나올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 중 하나도 퍼거슨 감독이 선택한 선수들의 활약이었다. 에릭 칸토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등이 퍼거슨 감독이 직접 영입한 선수였다. 구단은 선수 영입 권한을 감독에게 몰아줬다.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게 판을 깔아준 것이다. 그런데 이제 맨유에서 이런 장면이 등장하지 못한다. 감독의 선수 영입 권한을 구단이 뺏었다. 새로운 구단주 짐 래트클리프가 가져간 것이다. 이제 맨유 감독은 선수 영입에 관여하지 않고, 구단이 뽑아준 선수를 써야 한다. 텐 하흐 감독이 그런 처지다. 경질 위기에 몰렸지만 잔류에 성공했고, 이 과정에서 선수 영입 권한을 내줘야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잔류를 위해 고개를 숙여야 했다. 최근 래트클리프 구단주는 5가지 정책을 선포했다. 1번이 '연령 제한'이다. 25세 이상 선수를 영입하기 않겠다는 것이다. 어린 선수를 영입해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2번은 '갈락티코의 배제'다.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들을 영입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3번은 '제이슨 윌콕스 디렉터에 의한 전술 방식', 4번은 '감독은 원하는 선수가 아닌 원하는 포지션을 말하라', 마지막 5번은 '이네오스는 감독이 원하는 포지션에서 3명의 선수를 선별해 리스트를 보낸다'였다. 핵심은 맨유 감독에게 선수 영입 권한을 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맨유 감독은 원하는 포지션만 말하고, 선수는 구단이 직접 영입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ESPN'은 "래트클리프가 맨유 감독에 대한 요구 조건을 밝혔다. 래트클리프는 '예스맨' 역할을 할 감독을 원한다. 래트클리프가 원하는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 발전과 팀 선발에 집중해야 한다. 선수 영입에 관해서는 감독의 권한이 없다. 선수 영입은 감독 역할 범위에 속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 정책을 텐 하흐 감독도 받아들였다. 이 매체는 "맨유는 텐 하흐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고, 선수 영입 권한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텐 하흐의 선수 영입에 대한 영향력은 줄어들 것이다. 래트클리프는 선수 영입에 대한 권한을 맨유 전담 영입 스태프에게 맡길 것이다. 새로운 구조에 따라 텐 하흐는 선수 영입에 대한 의견을 가질 수는 있지만, 영입에 대한 실질적인 역할은 없어질 것이다. 또 맨유의 코칭스태프 구성도 텐 하흐의 단독 의견으로 할 수 없게 됐다. 구단이 개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건 재계약을 맺을 상황에서 벌어진 일.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그러자 텐 하흐 감독이 돌변했다. '바지 감독'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고, 감독도 선수 영입에 권한이 있어야 한다고 반발했다. 구단 수뇌부에게 이 분노를 표현했다. '텐 하흐 항명 사태'다. 제이든 산초의 항명 사태 이후, 화해를 한 텐 하흐 감독. 이제 그가 수뇌부를 향해 항명 사태를 일으켰다.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가 이 내용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텐 하흐가 맨유 수뇌부에 분노했고, 텐 하흐가 원하는 대로 됐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에버턴, 아스톤 빌라 회장을 역임한 키스 와이네스의 주장을 실었다. 그는 "텐 하흐과 맨유 수뇌부들에게 분노한 후 이적시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텐 하흐는 올바른 사고 방식과 전술을 가졌고, 이제 이적 시장에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텐 하흐는 수뇌부와 분노의 대화를 나눴고, 텐 하흐는 자신의 주장을 밀어붙였다. 이제 텐 하흐가 원하는 대로 일을 수행해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 말 편자 만드는 ‘장제사’ 아시나요? …한국대표로 호주 퀸즐랜드 국제대회 출전자 4인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말발굽 만드는 장제사 호주 대회에 한국장제사챔피언십 종목별 우승자인 김학진, 주승태, 차하늘 민간장제사, 한국마사회 소속 윤신상 장제사 등 4인이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27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이들은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펼쳐지는 ‘2024 에카 로열 퀸즐랜드쇼’에 출전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75분까지 정해진 시간 안에 지정된 형태와 개수의 편자를 제작하게 되며 팀전, 마스터급 등 다양한 형태의 경기가 펼쳐져 전세계 말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장제사는 말의 편자를 만드는 장인이다. 걷거나 달리는 것이 일상인 말에게 편자는 건강을 넘어 생명과도 연결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마문화가 발달한 서구에서는 ‘장제기술’과 ‘장제사’라는 직업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직업 중 하나다. 그만큼 심리적 진입장벽이 높고, 시작한다고 해도 관련 기술을 장기간 도제식으로 전수 받아야한다. 실제로 현재 한국에서 장제사로 활동하는 사람은 70여명뿐이다. 이들은 전세계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9년 마사회 소속 신상경 장제사가 국제대회 중급 이상 종목에서 국내 최초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장원 장제사가 같은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며 한국 장제의 높아진 수준을 세계에 알렸다. 윤신상 장제사는 “145년 역사를 자랑하는 로열 퀸즐랜드 쇼 장제대회에 출전하게 돼 영광이다”며 “이러한 대회가 해외 기술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국내에 장제사라는 직업이 더욱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업가♥' 이혜영, 담석증 투병→하와이 行…일상이 화보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혜영은 개인 SNS에 "컨디션 조절!! 하와이 첨 온 알로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혜영은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아우라를 자랑했다. 선글라스와 꽃팔찌, 분홍색 목줄까지 센스 있는 코디를 완성했다. 특히 이혜영은 반려견 알로하와 첫 하와이 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팬들은 "해외 파파라치컷 같아요" "분위기 최고"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아프지 말고 잘 쉬다 와요" "일상이 화보" "오늘도 멋쁨"이라며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담석증으로 치료를 받았다.
  • "그의 움직임은 나의 뇌가 이해하지 못했다!"…'EPL 최고 수비수'의 역대급 찬사, 누구일까?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그는 리버풀 최고의 풀백이고, 리버풀을 넘어 EPL 최고의 풀백 자원으로 꼽히는 선수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기도 하다. 알렉산더 아놀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수라는 의미다. 세계 정상급 수비력을 갖춘 수비 도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있다고 고백했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알렉산더 아놀드 아놀드의 발언을 소개했다. 그를 향한 질문은 식상한 질문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중 누가 더 위대한 선수인가?'였다. 식상한 질문이었지만 대답은 신선했다. 지금껏 그 누구도 이렇게 표현한 적은 없었다. 역대급 찬사였다. 이 매체 역시 "알렉산더 아놀드의 대답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무슨 말을 했을까. 그의 선택은 주저 없이 메시였다. 리버풀 시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바르셀로나와 맞대결을 펼친 경험이 있고, 메시를 적으로 만난 경험이 있다. 바르셀로나와 메시에 이긴 적도 있고, 진 적도 있다. 이기나, 지나 마음은 하나였다. 그에게 메시는 최고였다. 알렉산더 아놀드가 메시를 호날두를 넘어 최고의 선수로 꼽은 이유.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나에게 최고의 선수는 메시다. 내가 상대한 선수 중 최고다. 내가 생각하기에 세계 축구 역사상 최고의 플레이어다. 나는 디에고 마라도나와 경기를 한 적이 없다. 나는 메시를 상대해 봤다. 메시를 움직임. 나의 뇌가 이해를 하지 못했다. 메시보다 더 나은 선수를 상상하는 것조차 되지 않았다. 그 누구도 메시보다 더 나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메시를 상대하면 다른 느낌이 있다. 공이 메시 근처에 있을 때부터 적색 경보가 울린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그런 느낌을 주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경기의 어떤 순간에서도 메시는 최고였다. 나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메시는 축구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메시가 최고다."
  • “KIA에 대형포수 나왔다” 이것이 양의지에 이어 2위…김태군 트레이드 1년, 단장의 꿈은 현실이 된다[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KIA에 대형포수 나왔다.” KIA 타이거즈 안방이 2~3년 전과 비교할 때 상전벽해다. 오랫동안 영입에 공들인 박동원(LG 트윈스)을 반년밖에 쓰지 못한 아픔을, 작년 7월 김태군 트레이드로 깨끗하게 털어냈다. 당시 심재학 단장은 김태군 트레이드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내다본 조치라고 설명했다. 우선 김태군 특유의 안정적인 수비력과 투수리드가 마운드와 팀 디펜스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기대됐다. 실제 그렇게 됐다. 그리고 김태군이 중심을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젊은 포수들의 성장통에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다. 김태군이 없었다면 현재 1군 안방에 불완전한 백업포수가 뛰어야 했다. 이는 팀과 개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김태군과 3년 25억원 비FA 다년계약을 맺었다. 심재학 단장은 2024년과 2025년엔 김태군이 굳건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계약 마지막 시즌인 2026년엔 후배들이 자연스럽게 치고 올라와 김태군과 경합을 벌이는 구도가 만들어지면 최상이라고 얘기했다. 지금까지 정확히 그렇게 되고 있다. 아니, 더 빨라질 수 있다. 김태군 덕분에 백업으로 집중적으로 경험을 쌓는 한준수(25)가 이미 사실상 ‘공동 주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공수 영향력을 보여준다. 김태군과 거의 비슷한 비중으로 출전한다. 한준수는 올 시즌 78경기서 193타수 61안타 타율 0.316 4홈런 29타점 28득점 출루율 0.372 장타율 0.456 OPS 0.828 득점권타율 0.268이다. 424.2이닝 동안 단 3개의 실책만 범했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WAA(평균 대비 수비 승리기여도) 0.219로 포수 13위다. 블로킹 능력을 드러내는 PASS/9는 0.567로 포수 18위. 백업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도루저지율이 15.9%로 저조한 게 유일한 고민이다. ABS 시대이긴 해도 포수는 수비력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공수를 겸비한 한준수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26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서도 3안타를 몰아쳤다. 놀랍게도 타율 0.316은 KBO리그 최고 포수 양의지(두산 베어스 0.328) 다음으로 리그 포수들 중 두 번째로 좋다. 한준수는 거의 투수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타격한다. 오픈스탠스다. 몸쪽 공략에 용이하다. 그렇다고 바깥쪽에 약하지 않을 정도의 컨택 능력을 보유했다. 일발장타력이 있는 포수로 분류됐지만, 오히려 한 방보다 애버리지가 돋보인다. 애버리지를 계속 유지하면 어느 시점에서 홈런 개수가 팍팍 올라갈 수도 있다. 물론 당장 KIA가 굳이 한준수에게 공격까지 많이 요구하지 않는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24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준수를 제2의 포수로 생각하고 시작했다. 솔직히 공격력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어느 팀 백업포수보다도 상위권이라고 생각한다. 수비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확실히 잡는 것도 그렇고, 블로킹도 그렇고 포수로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을 좀 많이 한다”라고 했다. ABS 시대에 맞춰 공부도 많이 한다. 이범호 감독은 “볼배합 공부만 많이 하면 훨씬 더 좋은 포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공부를 많이 한다. 우리 팀에 좋은, 대형 포수 하나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경기에 나가서도 정말 부담 없이 해줘서 고맙다”라고 했다. 한준수에게 작년은 1군의 맛을 보는 시즌이었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도약의 시즌이다. 심재학 단장의 계획보다 1년 정도 빠른 느낌이다. 한준수의 성장이 김태군에게도 건전한 자극이 될 수 있고, 덕분에 2군에서 신인 이상준 등이 시간을 갖고 충분히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 KIA 안방이 왕국으로 거듭날 시간이 서서히 다가온다.
  • 제약바이오협회, 산업 전문지식 콘텐츠 '팜클래스' 오픈…“산업 인사이트 제공”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전문지식을 담은 영상 콘텐츠 ‘팜클래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의약품 개발, 생산, 해외시장 진출, 오픈 이노베이션, ESG 등 제약바이오기업 경영에 도움이 될 만한 전문정보를 협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팜클래스는 제약바이오산업 각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산업의 최신 동향, 기술 트렌드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 노하우, 변화하는 규제상 및 대응 전략 등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선 23일 업로드된 팜클래스 첫 화는 미국 FDA 규제 변화와 관련해 ‘비동물시험, 제약바이오산업 판도 바꿀까?’를 주제로, 박찬희 JW중외제약 CTO 겸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가 이야기를 풀어냈다. 박 CTO는 최근 미국의 식품의약국 현대화법 2.0(FDA modernization Act 2.0) 발표에 따라 동물실험 규제가 어떻게 변화했으며, 글로벌 신약 개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실제 비동물 시험의 예시와 시장 전망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팜클래스 연자로는 협회 R&D정책위원이자 한미약품 R&D센터장인 최영인 전무가 나선다. 최 전무는 팜클래스에서 대사질환 치료와 관련한 신규모달리티 트렌드에 대해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최근 온라인 홍보 기조를 일반 국민은 물론 산업계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대중들에게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산업계에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성이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물병 사태' 이후 첫 경인더비...엇갈린 희비, '강등권 위기' 인천vs'중상위권 도약' 서울 재격돌!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논란의 물병 사태 이후 경인더비가 다시 펼쳐진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은 27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를 치른다. 홈팀 인천은 승점 25(5승 10무 9패)로 9위, 원정팀 서울은 승점 33(9승 6무 9패)으로 6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두 팀은 같은 장소인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12라운드 맞대결을 가졌다. 당시 인천이 무고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전반 막판에 제르소가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였고 후반전에 윌리안이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서울의 역전승을 따냈다. 문제는 경기 후에 발생했다. 서울 골키퍼 백종범이 자신을 향해 욕설을 한 인천 서포터석을 향해 도발 세레머니를 했다. 이에 분노한 인천 팬들은 물병을 투척했다. 인천의 요니치를 비롯한 인천 선수단이 제지를 했지만 물병은 그라운드를 향해 계속 날아들었고 기성용이 물병에 급소를 맞기도 했다. 인천 구단은 곧바로 사과문과 함께 자진 신고제 조치를 취했다. 또한 홈 응원석 2경기 폐지도 결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도 제재금 2,000만원과 홈경기 응원석 폐쇄 5경기의 징계를 내렸다. 하지만 갈등은 계속됐다. 백종범에게도 ‘관중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를 이유로 700만원의 벌금이 부여되자 서울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25라운드 맞대결 장소를 인천축구전용구장이 아닌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물병 투척으로 인한 여러 갈등을 겪은 후 다시 만나게 되는 두 팀이다. 다만 두 팀의 상황은 이후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인천은 서울전 역전패 이후 2승 5무 5패로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지난 5일에는 김천 상무전을 끝으로 조성환 감독이 사퇴하며 변재섭 수석코치가 팀을 대신 이끌고 있다. 인천은 광주와의 23라운드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반등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직전 경기에서 수원FC에 1-4 완패를 당했다. 어느덧 최하위 대전 하나시티즌(승점 20)과의 5점에 불과하다. 이날 경기에서 패할 경우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도 있어 어느 때보다 승리가 필요하다. 반면 서울은 김기동 감독의 축구가 점차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로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고 있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으로 순위 방어에 성공하고 있다. 서울은 인천전 승리로 5위 수원FC(승점 41)와의 간격을 좁혀 후반기에 중위권 도약에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다만 경기 하루 전 주축 자원인 한승규의 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졌다. 한승규는 최근 불법 도박과 관련해 수사를 받았고 이를 확인한 서울은 곧바로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음주운전으로 팀을 떠난 황현수에 이어 한승규도 문제를 일으키며 내부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인천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
  • '온몸 굳는 희귀병에도 열창' 셀린 디온, 사고 속출한 파리올림픽 개막식 살린 한 줄기 빛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사고가 속출한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살린 한 줄기 빛이었다. 영화 '타이타닉' OST를 부른 가수이자 세계 3대 디바 중 한 명인 셀린 디온(56)이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의 마지막을 수놓았다. 제33회 파리올림픽(이하 파리올림픽)이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올렸다. 프랑스 파리에서 근대 올림픽이 개최된 것은 1900년(제2회 대회), 1924년(8회 대회) 이어 올해가 세 번째이다. 무려 10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파리올림픽에 전세계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나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야외 개회식으로 준비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파리는 전세계의 문화와 예술을 이끄는 중심지이다. 그런 상징적인 곳에서 스포츠와 예술의 화합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사고의 연속이었다. 개막식을 불과 몇 시간을 앞두고 프랑스에서 대규모 철도망 공격이 일어났다. 파리와 프랑스 전역을 잇는 철도 노선 그리고 유럽 주요 도시를 오가는 유로스타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개막식에서 대형 실수도 터졌다. 올림픽 개회식 주요 장면 중 하나가 바로 올림픽기 게양식이다. 그런데 올림픽 오륜기를 거꾸로 매다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전세계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큰 오점으로 남게 됐다. 더욱이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우리나라에 큰 상처를 줬다.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것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이날 '실수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현지에 머물고 있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에게 면담을 요청하고 항의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나마 셀린 디온의 마지막 무대가 감동을 선사하면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줬다는 평가다. 그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온몸이 굳는 강직인간증후군(SPS)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다. 1년 7개월여 만에 복귀 무대를 마련한 그는 에디트 피아프의 전설적인 샹송 '사랑의 찬가'를 에펠탑에서 3분 27초 동안 열창했다. 감동적인 무대에 30초 넘게 현장에선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그 역시도 중간중간 감정에 복받치는 듯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무대 직후 온라인에선 "셀린 디온이 죽어가는 개막식을 살렸다", "최악의 개막식으로 기억될 것 같다. 그래서 셀린 디온 무대가 큰 감동을 줬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비가 내리면서 날씨까지 도와주지 못한 개막식이었다. 하지만 셀린 디온의 감동적인 무대만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한 장면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 '컴백' 프로미스나인 "새 앨범, 우리의 터닝포인트 됐으면" [화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닮은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청순하고 세련된 ‘서머퀸’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흰 티에 데님팬츠, 러블리한 화이트톤 착장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치 친구들과 휴가를 즐기듯 편안한 무드에서 순수한 매력의 화보를 완성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싱글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으로 컴백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이새롬은 "작년 프로미스나인은 꽃이 만발하기 전 개화기였다. 컴백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다진 지금은 꽃망울들이 기지개를 켜듯 피어났다"라며 "이번 컴백으로 플로버(flover. 팬덤명)와 대중에게 만개한 여덟 송이의 꽃다발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프로미스나인의 새 앨범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도 끌어올렸다. 박지원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과 퍼포먼스를 고민했다"라며 "타이틀곡 후렴에 시원한 가창력을 더하기 위해 여러 번 녹음했다. 그 과정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와 기뻤다"라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노지선은 "프로미스나인의 터닝포인트 같은 앨범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고, 송하영은 컴백 준비로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도 "침대 위에 누울 때 평소보다 더 뿌듯한 감정과 행복한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프로미스나인의 청순한 매력이 담긴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아이유, 워싱턴 DC 콘서트 사진 공개…무대 뒤부터 수수한 민낯까지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아이유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콘서트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다음번엔 20시간이 걸리더라도 또 만나러 갈게 헐콘 in WASHINGTON, DC"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투어의 워싱턴, DC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모습이다. 아이유는 블랙 원피스에 골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있으며, 핑크와 청원피스까지 다양한 무대 뒤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호텔에서 화장을 지운 수수한 모습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언니 보고 싶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미주 투어를 마친 후 오는 9월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HEREH’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 '충격' ATM 레전드, 유럽 무대 떠난다...LA FC와 협상 중→'메시' 다음으로 최고 연봉자 예상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레전드' 앙투안 그리즈만이 커리어 말년을 보내기 위해 미국 MLS 이적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르 퀴프'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MLS의 LA FC는 그리즈만과 협상 중이다. 이번 이적시장 동안 그의 바이아웃은 1000만 유로(약 150억원)다. 만약 이적한다면 그는 MLS에서 리오넬 메시 다음으로 최고 연봉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즈만은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다. 그리즈만은 스피드, 골결정력을 두루 갖춘 공격수다. 특히 왼발 슈팅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수비 가담에도 적극적이며 플레이 메이킹까지 가능하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데뷔한 그리즈만은 2014년 ATM으로 이적한 뒤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견인했고, 2017-18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준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그리즈만은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까지 경험했다. 2018-19시즌 종료 후 그리즈만은 충격적인 선택을 감행했다. 2017-18시즌이 끝난 뒤 바르셀로나 이적이 아닌 ATM 잔류를 선택했던 그리즈만은 자신의 입장을 번복해 "다음 시즌부터 붉은 유니폼을 입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결국 그리즈만은 2019-20시즌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첫 시즌 48경기 15골 4도움을 올렸고, 두 번째 시즌 51경기 20골 12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바르셀로나에서 코파 델 레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22시즌 그리즈만은 다시 ATM으로 돌아왔다. 그는 "집으로 돌아오길 원했다"며 ATM으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 시즌에는 ATM으로 완전 이적했다. 완전 이적 후 그리즈만은 48경기 16골 18도움으로 부활했다. 올 시즌에도 그리즈만은 ATM의 공격을 이끌었다. 라리가 33경기 16골 6도움으로 득점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라리가 11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고 라리가 올해의 팀에 포함됐다. ATM이 라리가 4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그리즈만의 나이는 33살이다. 이제 커리어 말년을 준비해야 한다. ATM도 그리즈만의 나이 때문에 재계약을 망설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LA FC가 영입을 원하고 있다. 바이아웃 지불까지 감행할 것으로 보인다.
1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776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유명한 맛집은 여기 다 모여있어? 진짜 핫하다는 압구정 맛집 BEST5
  •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가 진한 육즙! 양갈비 맛집 BEST5
  • 겨울철 대표 별미! 쫀득쫀득한 과메기 맛집 BEST5
  • 바삭한 튀김 옷과 부드러운 살코기, 감칠맛 넘치는 소스까지! 옛날 돈까스 맛집 5곳
  • [맥스포토] 황금촬영상 시상식 참석한 여배우들은 누구?
  • 꼬마 사슴 ‘니코’가 안겨줄 크리스마스 선물
  • [인터뷰] 문제적 영화 ‘딜리버리’로 뭉친 권소현·강태우의 이야기
  • [맥스포토] 김민재·조진웅·이제훈·유선호 ‘4색 수트’ 패션

추천 뉴스

  • 1
    “30팀 중 30팀이 다저스행, 그런데 속마음은 잘…” 日23세 퍼펙트 괴물의 다저스 대세론의 강력한 변수

    스포츠 

  • 2
    추성훈에게 완패했던 日 전설의 파이터 MMA 복귀, 21살 어린 신예 파이터와 12월 맞대결

    스포츠 

  • 3
    디펜더 뺨치는 디자인인데 2천만원대…가성비 SUV의 정체는

    뉴스 

  • 4
    Here we g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행 끝, 올시즌이 마지막"...새로운 협상 없다, 이별 확실시

    스포츠 

  • 5
    [인터뷰] “최대한 원작 살렸다” 20년만의 귀환 ‘귀혼M’ 조광철 본부장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이야기는 책방에서 시작된다] 8. 출판 스튜디오 쓰는하루

    뉴스 

  • 2
    예약률 1.7배 폭증...한국인 사로잡은 日호텔 정체

    여행맛집 

  • 3
    '역대급 K-머신' 외인 재계약에 켈리-페디가 소환됐다, 美 현지는 어떤 평가 내렸나

    스포츠 

  • 4
    홍명보호 공격이 강한 이유→손흥민 2득점에 그쳤지만, 다양한 공격 루트 '大위력'[WC예선]

    스포츠 

  • 5
    태권도장 사망 cctv 신상 어디 위치 양주 덕계동 관장 이름 충격 나라찬효태권도 최현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