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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Page 231 of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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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배님 고맙습니다’…맨유 에이스 부활 조짐→팬들은 “이게 바로 루드 효과‘극찬→’어게인 30골‘ 벌써부터 흥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로 불리다 지금은 골치아픈 ‘문제아’로 낙인찍힌 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사고뭉치’였다. 음주로 인해 팀 훈련에 불참해서 벌금을 맞는 등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켰다. 2022-23 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고 30골을 터트렸던 폼은 모두 사라지고 고작 8골만 넣으며 몰락했다. 결국 맨유는 한때 맨유의 에이스로 부르면서 명가 재건의 깃발을 높이 들었던 래시포드를 지난 시즌이 끝난 후부터 계속해서 이적 대상으로 올려놓고 입질을 기다렸다. 물론 최근들어서 래시포드의 잔류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여전히 맨유에서 미래가 불확실한 듯 모습이다. 하지만 지금 래시포드의 부활을 팬들은 확신하고 있다. 현재 맨유는 미국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났는데 아스널등과 친선경기를 갖고 있다. 독수리 눈을 가진 맨유 팬들은 래시포드가 부활할 것이 확실하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한다. 특히 이같은 변화는 ‘루드 효과’로 불리고 있을 정도라고 언론은 전했다. 더 선인 3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맨유 팬들은 다가올 2024-25시즌에서 래시포드가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기대를 갖게 된 것은 바로 새로운 수석코치인 뤼트 판니스텔로이 덕분이라고 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 코치진에 합류한 판니스텔로이는 바로 맨유 출신이다. 박지성과 함께 맨유에서 뛴 적도 있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맨유에서 뛰었고 지도자로 맨유에 합류하기전까지는 조국인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의 감독을 맡았었다. 맨유 팬들이 래시포드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든 것은 아스널과의 친선 경기에서다. 래시포드가 날카로운 원터치 패스와 빠른 판단을 선보였는데 팬들이 이런 모습에 큰 기대감을 갖게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주 미국 LA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였다. 팀은 1-2로 패했는데 래시포드는 전반전 45분 뛰었다. 경기 전반전 영상에서 래시포드가 깊이 침투해 맨유가 까다로운 역습을 펼치는 데 도움을 주는 모습이 나온다. 래시포드는 맨유 진영 3분의 1 지점으로 후퇴해 다른 선수들이 재빠른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래시포드의 빠른 패스 덕분에 맨유 선수들은 아스널의 미드필드와 수비 라인을 돌파했다. 물론 아마드 디알로의 슛이 올렉산드르 진첸코에게 막혔지만 팬들은 래시포드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소셜미디어에서 맨유 팬들은 “래시포드는 종종 너무 많은 드리블과 그의 의사 결정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이 영상의 모든 액션은 그의 원터치이다. 마치 그가 새로운 코치들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적거나 “래시포드가 이번 시즌에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생각한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에 모든 사람의 입을 다물게 할 거야”라는 등의 기대를 갖게 하는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팬은 래시포드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서 새로운 코치인 판니스텔로이 덕분이라고 말하며 “루드 효과가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 '오상욱 하드캐리' 뉴 어펜저스 너무나 강하다, 종주국 프랑스 꺾고 결승 진출 [MD파리] [마이데일리 = 파리(프랑스) 심혜진 기자] '뉴 어펜저스'가 종주국 프랑스를 물리쳤다. 이제 우승, 3연패에 한 걸음 다가섰다.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대전광역시청), 도경동(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프랑스(세계랭킹 4위)와 4강전에서 54-39로 승리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12년 런던, 2020년 도쿄 대회에 이어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노리고 있다. 이제 한 걸음 남겨뒀다. 이날 승리로 여자 에페 대표팀의 복수도 성공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여자 에페 대표팀은 프랑스와 8강에서 만나 충격패를 당했다. 팀 세계 랭킹 2위지만 압도적인 홈 응원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첫 주자로 박상원이 나섰다. 2점에 묶인 채 세바스티앙 파트리스에게 5점을 내주면서 끌려갔다. 위기에서 해결사는 오상욱이었다. 순식간에 5득점을 올리면서 7-6 역전을 만들었다. 막심 피앙페티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피앙페티를 단 2득점에 묶은 채 8점을 올려 10-7로 끝냈다. 구본길 차례가 왔다. 준결승전의 아쉬움은 없었다. 아피티를 상대로 압도하며 5-0으로 승리했다. 그러자 박상원이 4피어리드에서 살아났다. 연속 득점을 올리면서 17-7 10점차로 벌렸다. 기세를 올려 팀 스코어 20-9로 끝냈다. 구본길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5피어리드에서 세바스티앵 파트리스를 상대로 2실점을 하며 시작했다. 하지만 곧 2득점을 올려 다시 격차를 유지했다. 4-4에서 구본길의 득점으로 나오면서 구본길은 포효했다. 팀 스코어는 25-13. 오상욱의 스피드는 역대급이었다. 아파티를 1득점에 묶으면서 30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아파티가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7피어리드에서 구본길이 0-4으로 밀리긴 했지만 4-6으로 막아냈다. 이어 아피티를 만난 박상원이 10점을 내주면서 고전했다. 그러나 마지막 막고 찌르기로 10점차 리드를 지켜냈다. 마지막은 오상욱이다. 마지막 피어리드에서 먼저 3점을 내주면서 끌려갔다. 오상욱도 당황한 듯 싶다. 비디오판독 끝에 귀중한 점수를 올리며 2점만은 남겨뒀다. 오상욱이 페이스를 찾았다. 마지막 한 포인트를 올리면서 결승행을 완성했다.
  • [MD현장인터뷰] '환상골 쾅쾅' SON에 전반전 당했다..."항상 톱클래스! 득점력 대단" 박태하 감독도 극찬 [마이데일리 = 상암 최병진 기자] 팀 K리그를 이끈 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손흥민을 극찬했다. 팀 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팀 토트넘과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치열한 경기였다. 토트넘은 전반전에 3골을 터트렸다. 전반 28분 손흥민의 슈팅을 조현우가 막아냈고 이를 데얀 클루셉스키가 밀어 넣었다. 손흥민은 전반 37분에 트레이드마크인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고 전반 막판에는 감각적인 원투패스로 추가골까지 뽑아냈다. 팀 K리그는 후반전에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투입되면서 반격에 나섰다. 후반 6분 정재희의 슈팅이 막히고 흐르자 일류첸코가 밀어 넣었다. 4분 뒤에는 정재희의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다이빙 헤더로 이어가며 멀티골을 작렬시켰다. 토트넘도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티모 베르너가 크로스를 올렸고 랭크셔가 밀어 넣으면서 다시 스코어를 두 골 차로 벌렸다. 팀 K 리그는 오베르단의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다시 한 골 차 승부를 만들었으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토트넘이 4-3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박 감독은 “더운 날씨임에도 많은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 드려 기분이 좋다. 앞으로 K리그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전반전에 토트넘의 경기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후반에는 K리그 외국인 선수들이 경쟁력을 보여줬다. 결과는 졌지만 좋은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인상적인 선수에 대해서는 “황문기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방에서 압박 타이밍이 좋았고 수비 반응 부분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감을 보여줬고 공격적인 플레이까지 잘 펼쳤다”고 칭찬했다. 이어 “후반전에 3명 정도는 더 뛰게 하려고 했는데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을 상대한 ‘뉴페이스’ 양민혁에 대한 평가도 내렸다. 박 감독은 “계약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어린 나이에 큰 경기를 뛰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경기력이 좋을 수 없다. 다른 선수들과 뛰는 상황에서 힘든 부분이 있었다. 순간순간 보여준 기술은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에 대해서는 “항상 톱클래스 선수다. 순간순간 득점을 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라고 칭찬하며 토트넘의 경기력을 두고도 “전술적으로 하프 스페이스를 침투하는 부분이나 공수 전환에서 뛰어난 모습이었다. 조직적인 부분이 훨씬 뛰어났다. 그런 부분에서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고 높은 평가를 내렸다. 포항 소속의 정재희는 후반전에 출전해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했고 도움까지 기록했다. 박 감독은 “정재희는 공간이 있으면 스피드를 활용할 수 있는 선수다. 정재희의 후반전 활약은 왜 포항에서 뛰고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보여준다. 스피드와 함께 도움까지 기록해 고무적이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황문기뿐 아니라 일류첸코, 세징야, 안데르손 등이 공격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선수들이 K리그에 활약하고 있는 건 좋은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했다. 포항은 재개되는 K리그에서 FC서울을 상대한다. 서울의 일류첸코가 멀티골을 기록한 것에 대해 “일류첸코는 항상 상대에게 위협이 되는 선수다. 골 냄새를 잘 맡는다. 부담이 된다. 며칠 뒤에 더 살아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 좋은 경기 하겠다”고 웃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에 대해서도 “토트넘 부임 후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미드필드 수를 늘리고 하프 스페이스를 노리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고 맞대결 소감을 전했다.
  • 김사랑, 근황 공개…청순 섹시 자태→방부제 미모 '눈길'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니... 너무... 더워라 🙂‍↕️날씨 어플 볼줄 아는 보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사랑은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를 하고 어깨가 훤히 드러난 타이트한 튜브톱을 입고 있다. 섹시하고 청순한 매력이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나이를 거꾸로 먹네", "세월이 지나도 사랑이 누나 미모는 변하지 않는다", "20대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지연아 초대 고마워” 송혜교, ‘리볼버’ 무대인사 인증샷 “아름다운 우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에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31일 개인 계정에 “#리볼버 지연아 초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더 글로리’에서 만나 아름다운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는 극 중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임지연은 가해자 박연진 역을 연기했다. 지난 4월엔 임지연이 송혜교 촬영장에 “우리 혜교 언니 잘 부탁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커피차를 보낸 바 있다. 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다. 임지연은 이번 영화에서 수영의 감시자인지 조력자인지 속내를 도통 알 수 없는 캐릭터 정윤선으로 분했다. 8월 7일 개봉 예정.
  • “9이닝? 살인적인 원정 스케줄이 남았다” KBO NO.1 투수는 영리해…완봉승 도전 ‘쿨포기’[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그게 항상 똑똑한 선택은 아니야.” NC 다이노스 외국인투수 카일 하트는 3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서 7이닝 3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0승(2패) 고지를 밟았다. 81개의 공으로 7이닝을 소화했으니, 8이닝을 넘어 완봉까지 바라볼 만했다. 그러나 하트는 “앞으로 9~10경기 정도 살인일정이 기다린다. 7이닝까지 던지는 게 현명했다. 9이닝을 던지는 게 항상 똑똑한 선택은 아니다. 항상 다음 상황을 살펴야 한다”라고 했다. 자신의 향후 등판 스케줄이 계속 원정이라면서, 이 시기에 에너지 관리를 잘 헤야 한다는 얘기. 올 시즌 강인권 감독이 왜 하트를 두고 “영리한 투수”라고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하트는 이날 포심 최고 150km에 스위퍼, 투심, 체인지업, 커터, 커브를 고루 섞었다. 영리한 경기운영이 단연 돋보인다. 그는 “내가 갖고 있는 능력과 공부한 것을 합쳐서 최상의 시나리오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하트는 올 시즌 KBO리그 최고투수 반열에 올랐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키움 히어로즈), 곽빈(두산 베어스)와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평균자책점 2.34로 1위다. WHIP 1.06으로 1위, 피안타율 0.222로 2위다. 이날 경기를 제외하고,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WAR 5.16으로 6위이자 투수 2위다. 아울러 사이영포인트 50.4로 1위다. 이런 1~2차 스탯을 볼 때 지금 당장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투표를 하면 강력한 수상 후보다. 하트는 “감독, 코치, 팀원을 믿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에 스트라이트를 많이 던져야 한다. 삼겹살 등 한국 고기도 많이 먹는다.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투구하려고 노력하고, 최고의 투구를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했다. 최근 하트의 외국인투수 파트너가 다니엘 카스타노에서 에릭 요키시로 바뀌었다. 하트는 “요키시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한다. 키움에서 오래 뛴 선수라는 건 알고 있다. 그의 경험을 흡수할 예정이다. 그리고 카스타노의 앞날에 영광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 안젤리나 졸리 18살 딸 샤일로, 아빠 성 ‘피트’ 삭제 8월로 연기 “왜?”[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의 딸 샤일로(18)의 이름 변경이 오는 8월로 연기됐다. 30일(현지시간) US 위클리에 따르면, 샤일로의 변호사 피터 레빈은 “안타깝게도 법원에서 신원조사를 완료하지 못해 청문회는 8월 19일로 연기됐다”고 말했다. 이어 “개명 신청을 하는 모든 사람은 법원 서기가 신원 조회를 해야 하는데, 사무 착오로 인해 샤일로의 청문회가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샤일로는 지난 5월 만 18살이 되자 자신의 이름에서 피트를 법적으로 삭제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법적으로 이름을 바꾸려면 판사가 개명 신청을 승인하기 전에 한 달 동안 신문에 법적 서류를 게재해야 한다. 그런 다음 문서가 게시되면 신문의 법적 고지 섹션에 요청이 표시된다. 샤일로는 이달 ‘LA타임스’에 자신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샤일로 누벨 졸리’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설명하는 글을 올렸다. 샤일로의 결정이 헤드라인을 장식한 후, 한 내부자는 브래드가 이 결정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2016년 이혼한 졸리와 피트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샤일로 외에도 자하라와 비비안이 이름에서 ‘피트’를 떼어냈다. 피트는 입양한 두 아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장남 매덕스는 오는 8월 5일 23번째 생일을 맞이하는데 아빠를 초대할 계획이 전혀 없다. 그는 “피트와는 아무런 일도 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팍스 역시 지난해 소셜미디어에서 피트를 "세계적 수준의 멍청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한편 피트는 주얼리 브랜드 ‘아티나 코’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과 동거하고 있다. 이들은 조만간 약혼할 예정이다.
  • 지연, ♥황재균과 이혼설 직접 부인? SNS에 '거짓말' 의미심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KT위즈)과의 이혼설을 부인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화제다. 지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티아라(T-ARA)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티아라의 히트곡인 '거짓말 Pt.1' 재킷 사진을 추가했다. 지연은 황재균과의 이혼설 당시에도 별다른 입장 표명이 없었던 터라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이 황재균과의 이혼설을 부인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이광길 해설위원은 KNN에서 야구 경기를 중계하던 중 캐스터에게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말했다. 해당 내용은 이닝 사이 쉬는 시간에 사담으로 나눈 것으로, 정식 라디오 방송으로는 송출되지 않았지만 유튜브로 진행된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 중계돼 파장을 낳았다. 이에 이광길 해설위원은 "오해했다. 내가 잘못한 것"이라고 사과했으며, 지연의 전 소속사 대표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이혼설을 일축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휴식기를 갖고 있다.
  • [MD현장] '신입생'이 눈도장 찍자 '캡틴'도 날아올랐다...양민혁, '번뜩이는 터치'→손흥민, 멀티골로 '혼쭐' [마이데일리 = 상암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대선배' 손흥민이 '신입생' 양민혁 앞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의 1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62분 동안 2골을 기록했다. 팀 K리그 '쿠플영플' 양민혁은 45분을 소화한 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후배 양민혁이 먼저 토트넘의 골문을 위협했다. 양민혁은 전반 22분 한번의 볼 컨트롤로 에메르송 로얄을 제쳐낸 뒤 전진 패스까지 성공했다. 양민혁은 전반 24분 절호의 찬스를 잡았지만 왼발 슈팅은 아쉽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후배 양민혁이 골문을 위협하자 대선배 손흥민은 토트넘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29분 파페 사르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왼쪽에서 중앙으로 드리블한 뒤 오른발로 슈팅했고, 손흥민의 슈팅이 조현우에게 막히자 데얀 쿨루셉스키가 세컨볼을 골대 안으로 밀어넣었다. 팀이 0-1로 뒤진 전반 30분 양민혁은 팀 K리그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정호연과 2대1 패스로 왼쪽 측면을 허물어뜨린 양민혁은 주민규를 향해 땅볼 크로스를 올렸지만 토트넘 수비수가 한 발 먼저 걷어냈다. 손흥민은 후배 양민혁 앞에서 직접 득점포를 터트렸다. 손흥민은 전반 38분 최준을 드리블로 벗겨낸 뒤 오른발로 감아차기를 시도했고, 손흥민의 슈팅은 그대로 골문 구석에 꽂혔다. 전반전 추가시간에는 쿨루셉스키와 연게플레이 이후 드리블 돌파로 박승욱을 제치고 멀티골을 넣었다. 양민혁은 에메르송을 탈탈 털면서 눈도장을 찍었지만 역시 토트넘 '대선배' 손흥민의 클래스는 달랐다. 손흥민은 양민혁에게 마치 한 수 가르쳐주듯이 그라운드를 누볐고, '토트넘 신입생'이 보는 앞에서 멀티골을 작렬하며 토트넘이 기록한 득점 중 3골을 책임졌다. 올 시즌 K리그 최고의 준프로 선수였던 양민혁은 최근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확정했다. 계약 기간이 2025년 1월부터였기 때문에 양민혁은 팀 K리그 소속으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나설 수 있었다.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당연히 손흥민과 양민혁의 맞대결이었다. 손흥민은 경기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양)민혁 선수를 길게 만나지는 못하고 짧게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오기 전까지 아직 소속팀에서 해야 할 것들이 남아있고 그 시간 동안 영국에 와서 잘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얘기를 해줬다. 가장 중요한 게 몸 상태도 좋고, 훈련도 잘하고, 경기도 잘하고 있으니까 다치지 말고 조심히 1월에 보자고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팀 K리그의 양민혁 몰아주기는 아쉽게 무산됐다. 경기 전날 주민규와 이승우는 기자회견에서 "(양)민혁이를 위한 무대를 만들겠다. 뒤에서 골을 넣을 수 있게 돕겠다"라고 다짐했지만 아쉽게 양민혁은 토트넘을 상대로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 '유지어터' 박나래, 휴양지서 수영복 몸매 공개 '당당'→애플힙 '눈길'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3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나래는 해외 휴양지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다. 리조트 인피니티 풀에서 물놀이를 하고 피자 모양 튜브에 누워 망중한을 보내다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유지어터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몸매 자신감이 느껴지는 등이 움푹 파인 수영복과 다이어트로 헐렁해진 수영복 사이로 드러난 등근육과 애플힙이 눈길을 모은다. 앞서 박나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현무, 이장우와 바프(바디프로필)에 도전, 허리 사이즈를 32인치에서 25인치로 줄이고 체중도 6kg을 감량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완근 대따 크다", "나도 나래 씨처럼 살 빼고 싶다", "수영복이 남아서 헐렁하네~", "그곳에서도 운동을 😮 대단하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55살 김완선,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동안미모의 끝판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김완선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31일 개인 계정에 “이 사진이 좀 더 나은 것 같아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원래 예쁘지만 진짜 예술이다”, “어떤 사진이든 잘 어울린다. 이건 정말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완선은 지난 4월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했다. “관리를 하시냐는 정호철”의 질문에 김완선은 “안 할 수가 없다. 제가 나이가 좀 있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이 “돈 벌어서 거기다 다 쏟아붓는 거야 거기다 다 그냥”이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 공룡들의 심장이 영웅들을 KKKKKKKKK로 제압했다, 9-0 승리로 3연패 탈출→데이비슨 쐐기 스리런포와 7회 빅이닝→이용규·도슨 아찔한 충돌[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NC 다이노스의 심장이 불타올랐다.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3연패를 끊고 5위 다툼을 이어갔다. NC는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주중 원정 3연전 두 번째 경기서 9-0으로 이겼다. 3연패서 벗어났다. 48승49패2무다. 최하위 키움은 42승57패. NC 에이스 카일 하트가 팀의 연패를 끊었다. 7이닝 3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0승(2패)을 따냈다. 투구수는 81개. 포심패스트볼 최고 150km에 스위퍼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 뒤이어 투심, 체인지업, 커터, 커브를 섞었다. 키움 선발투수 정찬헌은 4이닝 3피안타 3탈삼진 3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2패를 당했다. 정찬헌은 작년 겨울 허리 수술 이후 재활을 거쳐 지난 6월13일 롯데 자이언츠전서 복귀했다. 6월19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약 1개월 반만에 돌아왔다. 아직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패스트볼 최고 135km까지 나왔다.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체인지업을 섞었다.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NC는 1회초 2사 1,2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2회에도 2사 2루 찬스를 놓쳤다. 그러자 키움은 4회말 1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고영우의 1루 땅볼 때 로니 도슨이 홈에서 아웃됐다. 이때 도슨이 NC 포수 박세혁 앞에서 득점 기회를 엿보기 위해 몸을 이리저리 흔드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NC가 5회초에 0의 균형을 깼다. 선두타자 김주원이 볼넷을 골라냈다. 정찬헌이 교체됐다. 박민우도 볼넷을 골라냈다. 박시원의 희생번트와 맷 데이비슨의 자동고의사구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권희동이 선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이주형의 홈 송구가 강하고 정확했다. 그러자 김주원이 포수 김재현의 태그를 피해 헤드퍼스트슬라이딩으로 득점했다. NC는 6회초 2사 만루 찬스를 놓쳤다. 그러나 7회초에 승부를 갈랐다. 1사 후 권희동이 좌중간을 가르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터트렸다. 개인 첫 기록. 단, 이때 타구를 수습하던 좌익수 도슨과 중견수 이용규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구급차가 그라운드에 들어왔지만, 두 사람이 병원에 가지는 않았다. 대신 그대로 교체됐다. 이용규는 가슴 단순 타박상, 도슨은 오른 무릎 통증으로 아이싱 치료를 받았다. 잠시 경기가 중단됐다. NC는 이후 승부를 갈랐다. 김휘집이 중견수 앞에 뚝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김성욱의 투수 땅볼을 잡은 조영건이 2루에 악송구했다. 박세혁의 중전안타로 1사 만루 찬스. 천재환이 좌중간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김주원이 사구로 출루하면서 다시 만루 찬스. 박민우가 2타점 우전적시타를 터트렸다. 데이비슨이 승부를 가르는 우중월 스리런포를 쳤다. 시즌 32호. NC는 하트가 내려간 뒤 한재승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키움은 정찬헌이 내려간 뒤 이종민, 조영건, 김동욱, 김연주, 이명종이 투구했다.
  • 이혜정 “손주 유치원비 지원 중단, 괘씸한 아들과 연 끊어”(동치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요리연구가 이혜정(68)이 손주의 교육비 지원을 중단했다고 털어놨다. 3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요리연구가 이혜정, 손주 유치원비 지원을 당연히 생각하는 아들?! 괘씸해서 지원을 끊었어요'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이혜정은 “얼마 전에 아들 사업 문제로 영국에 갔다. 너무 바빠서 손주 유치원비를 주는 날을 놓쳤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나를 툭툭 치면서 ‘엄마, 유치원비 지났는데?' 하더라. 그 소리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내가 그거 안 주면 낼 돈이 없어?', '그거 나만 해야 돼?'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이 너무 괘씸하더라. '너 내 앞에서 살아 있지 말라'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너는 나랑 이제 끝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갔다 와서 두 달을 아들과 연락을 안 했다. 유치원비 지원을 석 달째 끊었다"고 털어놨다. 이혜정은 "남편이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말라고 했다. 네가 그렇게 생각했으면 안 주는 게 맞다고 하더라. 석달을 해보니 (아들네 가족이) 먹고 살고, 여행도 가더라"고 덧붙였다. 이혜정의 자세한 이야기는 내달 3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 '49kg' 박나래, 다음 목표는 결혼 "아이 낳고 싶어…알아보는 중"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아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3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박나래가 출연해 기안84와 함께 근황을 공유했다. 영상 속 기안84는 박나래의 프로필을 읽으며 "키는 148~9cm이다. 몸무게는 아무래도 미혼 여성이다 보니 비밀로 하겠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아니다. 오늘 아침에 쟀는데 49.3kg이다"라고 털어놨다. 기안84가 "43kg까지 빼면…"이라고 말을 꺼냈고 박나래는 "무게를 치다 보니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기안84는 "그래도 살은 빼니까 보기 좋은 것 같긴 해"라고 말했다. 이후 근황에 대해 박나래는 "바디프로필 준비 기간 동안 사람을 못 만나서 요새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있다. 또 결혼하고 싶어서 결혼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기안84가 "만약에 결혼하면 아기는 낳고 싶냐"고 물어봤다. 박나래가 "아기를 낳고 싶어서 그렇다"고 답했다. 기안84는 "나도 아기를 안 낳으면 결혼을 굳이 왜 하냐 주의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나도 그런 마음이다"라고 동의했다. 그러자 기안84는 "그런데 남자를 잘 만나야 한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남자가 안 원하면?"이라고 물었고 기안84는 "그럼 다른 사람을 빨리 빨리 찾아봐야 한다"고 답했다. 박나래가 "다른 사람도 싫어하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기안84는 "사귈 때 미리 말해라. 나는 결혼 전제로 만나고 싶은데 가능한지"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그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패스하고 바로 다른 상대를 찾아야 한다. 우리가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덧붙였다.
  • '역사상 첫 한국 방문' 뮌헨, '아우디 서머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오픈 트레이닝+팝업 스토어 등 볼거리 풍성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독일 최고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창단 이래 최초로 한국 땅을 밟는다.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는 뮌헨은 토트넘과 친선 경기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한국 팬 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마쳤다. 뮌헨은 아우디 서머 투어의 일환으로 1일부터 5일까지 한국에서 프리시즌을 소화한다. 이 기간 바이에른 뮌헨은 서울에서 토트넘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를 포함, 오픈 트레이닝,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알찬 팬서비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뮌헨은 토트넘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치르기에 앞서 2일 오후 6시부터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경기 하루 전 김민재를 비롯한 뮌헨 선수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뱅상 콤파니 감독 지휘하에 훈련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3일 오후 8시에는 메인 이벤트인 토트넘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가 펼쳐진다. 본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오픈 트레이닝과 경기 당일 이틀 간 경기장 앞에는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선수들과 마스코트 ‘베르니’를 만날 수 있는 팬존도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를 통해서도 뮌헨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크리에이티브 브랜드인 ‘오버 더 피치’ 와 협업을 통해 서울 팝업 스토어에서 구단의 다양한 최신 굿즈를 구매하고, 현장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이달 17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7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되며, 다음달 1일에는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인 클라우디오 피사로의 사인회가 준비돼 있다. 또한, 8월 초 명동 아디다스 플래그십 스토어와 강남 아디다스 브랜드 센터에서도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준비돼 서울 곳곳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방한에는 프로팀만 아니라 1군 선수들과 같이 훈련하는 뮌헨 유스 캠퍼스 선수들 도 함께 한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아디다스 더베이스(THE BASE)에서 바이에른 뮌헨 유스컵도 열 린다. 이를 통해 본선에 참가할 한국 챔피언을 가릴 예정이다. 축구 팬들이라면 무료로 입장해 경 기를 관전할 수 있고, 뮌헨 레전드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다. 월드 파이널은 오는 10월 15일부터 5일 간 바이에른 헤르초게나우라흐의 아디다스 홈 그라운드(Home Ground)에서 열린다. 뮌헨이 이번 방한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팝업스토어의 자세한 정보는 구단 공식 웹사이트 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MD현장] '국대 최고령 발탁→팀 K리그 캡틴'...'4도움 다짐' 주민규, 최전방에서 토트넘 골문 '겨냥' [마이데일리 = 상암 노찬혁 기자] 팀 K리그 '캡틴' 주민규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할 수 있을까. 팀 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의 1경기를 치른다. 팀 K리그는 22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팬 일레븐 선수를 비롯해 '쿠플영플' 양민혁, 감독 및 코칭스태프의 픽텐까지 모두 명단에 포함됐다. 주민규는 당당히 팀 K리그 팬 일레븐에 선정됐고, 이번에는 주장의 중책까지 맡게 됐다. 주민규는 K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주민규는 고양 Hi 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 이랜드 FC에서 활약한 뒤 상주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쳤다. 이후 울산 HD를 거쳐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제주에 입단한 뒤 주민규는 K리그1 득점왕에 올랐고, K리그1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됐다. 2023시즌을 앞두고 주민규는 울산으로 복귀했다. 주민규는 울산으로 복귀한 뒤에도 지난 시즌 K리그1 득점왕에 오르는 등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주민규는 국가대표에도 발탁됐다. 주민규는 지난 3월 태국과의 월드컵 2차예선 2연전을 앞두고 황선홍 임시감독의 부름을 받아 생애 첫 국가대표에 뽑혔다. 주민규는 만 33세 333일로 국가대표 역대 최고령 첫 발탁의 기록을 세웠다. 6월 김도훈 임시감독의 부름을 받아 다시 한번 국가대표에 발탁됐고, 싱가포르와의 2차예선 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주민규는 24경기 8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주민규는 당당히 팬 일레븐에 선정되면서 팀 K리그로 3년 연속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나서게 됐다. 그러나 주민규는 아직까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각각 45분씩 소화했지만 골은 물론 도움도 없었다. 이번에는 '캡틴' 주민규로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절호의 찬스다. 주민규도 공격포인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주민규는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젊은 선수들이 골을 넣고 자신은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2년 연속 함께 출전하는 이승우와도 좋은 호흡으로 골을 합작해내겠다고 말했다. 주민규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토트넘의 골문을 겨냥한다. 이날 박태하 팀 K리그 감독은 조현우-최준-박진섭-박승욱-이명재-정호연-이동경-이승우-윤도영-주민규-양민혁을 선발로 내보냈다. 조현우는 양쪽 측면에 위치한 윤도영, 양민혁 그리고 공격형 미드필더 이승우에게 도움을 기록할 기회를 잡았다.
  • [MD현장] "민혁이에게 볼을 많이 배급하겠다"...'도우미' 자처한 이승우, 공격형 MF 선발 출전→'킬패스' 뿌린다 [마이데일리 = 상암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하는 양민혁의 도우미를 자처한 이승우가 3년 연속 선발로 출전한다. 팀 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의 1경기를 치른다. 팀 K리그는 지난해에 이어 22명을 선발했다. K리그 팬들의 투표로 인해 선발된 팬 일레븐과 '쿠플영플'로 선정된 양민혁(강원FC)을 포함해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뽑은 픽텐까지 총 22명이 팀 K리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우는 3년 연속 팀 K리그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의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B팀을 거쳐 이탈리아의 엘라스 베로나로 이적했다. 이후 신트트라위던과 프로티모넨스에서 활약한 뒤 2022년 수원FC 유니폼을 입으며 국내 무대로 복귀했다. 이승우는 K리그에서 맹활약을 이어갔다. 2022시즌 35경기 14골 3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에 연착륙했고, 2023시즌에도 두 자릿수 득점을 쌓았다. 올 시즌에는 19경기 만에 리그 10골을 완성하며 국내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이승우는 K리그 명문 전북으로 이적했다. 또한 전체 투표 1위로 팀 K리그에 선발됐다. 무려 3년 연속 팀 K리그 선발이다. 이승우는 전체 후보 44명 중 4만 8086표를 받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승우는 양민혁 도우미까지 자처했다. 이승우는 "(양)민혁이를 위한 무대를 만들어줘야 될 것 같다. 토트넘에 입단했고 새 감독님과 선수들이 봤을 때 잘하는 선수라고 느낄 수 있게 저와 (주)민규 형, 뒤에 있는 선수들이 민혁이에게 볼을 많이 주고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우는 당당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박태하 팀 K리그 감독은 조현우-최준-박진섭-박승욱-이명재-정호연-이동경-이승우-윤도영-주민규-양민혁을 선발로 내세웠다. 토트넘도 정예의 멤버를 내보냈다.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굴리엘모 비카리오-에메르송 로얄-페드로 포로-벤 데이비스-아치 그레이-루카스 베리발-파페 사르-브래넌 존슨-데얀 쿨루셉스키-손흥민-제이미 돈리가 먼저 나선다.
  • '42만 유튜버' 초아 "AOA 때보다 잘 벌어…한 달 만 구독자 30만"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초아가 만들어 준 뭔가 부족한 밀푀유 나베ㅣ초마카세 초아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초아는 지석진과 이야기를 나누다 AOA 탈퇴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탈퇴를 회사나 직장을 나오는 것처럼 생각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팀 자체를 가족으로 봤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탈퇴할 때는 내 걸 조금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나갔는데, 욕을 생각보다 너무 많이 먹어서 안 그래도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한 3년 동안 거의 누워 지냈다"고 털어놨다. 지석진이 앞으로의 꿈에 대해 묻자 초아는 "5년 안에 못했던 음악 활동을 잘 해보고 싶다. 아이돌이 끝나고 아티스트로 자리 잡으신 분들은 그 수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그중의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지석진이 "초아가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공감하자 초아는 "그런 과정이 있어서 내가 유튜브 했을 때 (구독자들이) 와주신 것"이라고 답했다. 초아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42만 이라고. 초아는 "채널을 개설하고 한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구독자가) 30만 명이었다. 복귀를 포기하던 시점에 '유튜브 정도만 해봐도 괜찮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감사하게 방송국에서도 불러주셨다. 생각보다 많이 반겨주셨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유튜브 하면서 일이 풀렸구나?"라며 수입을 묻자 초아는 "흑자다"라며 웃음을 터뜨리더니 "사실 AOA 때보다 더 잘 버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초아는 "AOA 때 그렇게 많이 받지 않았다. 내가 돈이 들어올 때쯤 나갔다. 이제 시작인데 나갔다"고 덧붙였다.
  • '블랙핑크→변우석 친분' 혜리 "마당발 이미지? 저장된 연락처 233개 뿐" [동네스타K]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혜리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혤스클럽 MC 혜리 앞에서 작아진 동스케 MC 조나단… “정말 대본대로 하는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조나단은 혜리의 프로필을 읽으며 "K-마당발. 모르는 연예인이 없는 파워 연예인. 블랙핑크 로제, 지수부터 태연, 카리나, 변우석까지 인맥이 화려하다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혜리는 "활동을 좀 오래했으니까. 그리고 '놀라운 토요일'을 2년 반 정도 했는데, 게스트가 매주 나오니 그러면서 친해지더라"고 답했다. 조나단이 혜리의 유튜브 예능 '혤스클럽'을 언급하며 "라인업이 거의 시상식 라인업이던데 본인이 직접 섭외하는 거냐"고 물었다. 혜리는 "내가 연락을 하거나 나와달라고 하면 거절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일부러 더 제작진 분들에게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혜리는 "휴대폰에 몇 명 정도의 연락처가 저장됐냐"는 조나단의 물음에 "그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휴대폰을 꺼내 233명이 저장되어 있다고 털어놨다. 또 혜리는 "휴대폰을 보면 냉장고 수리, 방탈출 사장님들 번호가 있다. 그런 분들은 인스타 팔로우를 하기 쉽지 않아서 팔로잉이 그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혜리는 평소 '혤스클럽' 외에도 자신의 계정 등을 통해 수많은 스타들과의 친분을 자랑하며 '황금 인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혜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 ‘어깨 통증’ 조상우 다시 뛴다, 불펜피칭 소화…내달 4일 퓨처스리그 LG전 등판·6일 1군 컴백 예정[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오늘 불펜피칭을 가볍게 시작했다.”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 조상우(30)는 11일 고척 한화 이글스전 이후 20일째 개점휴업이다. 16일자로 부상자명단에 등재됐다. 애당초 열흘 정도 흐르면 복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있었다. 그러나 조상우가 주사 치료를 받고도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치료 및 재활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현재 조상우는 어깨 통증이 사라진 듯하다. 홍원기 감독은 31일 고척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오늘 불펜 피칭을 가볍게 시작했다. 캐치볼을 해서 이상이 없어서 불펜에서 가볍게 시작했다. 이상 없으면 일요일(내달 4일) 등판을 한번 보고 6일에 정상적으로 (1군)등록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다”라고 했다. 홍원기 감독에 따르면 조상우가 불펜 투구 후 따로 불편함이 있다는 보고는 올라오지 않았다. 조상우는 내달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LG 트윈스와의 퓨처스리그 홈 경기서 실전 복귀전을 가진 뒤, 여기서도 이상이 없으면 6일 고척 SSG 랜더스전부터 다시 마무리로 대기하는 시나리오다. 조상우는 올 시즌 42경기서 1패6세이브8홀드 평균자책점 2.79다. 올해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7시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조상우는 여전히 키움에 있다. 이날 밤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이번 부상 이후 트레이드 시장에서 열기가 식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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