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마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Page 228 of 776

마이데일리 (15511 Posts)

  • 뉴진스 '초근접에도 빈틈 없는 예쁨'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뉴진스가 빈틈 없는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1일 서울 동대문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열린 이벤트 행사 포토월에 뉴진스가 참석했다. 동대문 야외에서 진행된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뉴진스의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뉴진스는 단체로 무대에 올라 다양한 방향으로 포즈를 취했다. 그럴 때마다 시선 방향의 팬 환호성이 터졌다. 한편 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OMG'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7억 회 넘게 재생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 민지 '인형 같은 손인사' ▲ 민지 '벌룬 언밸런스컷 원피스 입고 예쁘게' ▲ 민지 '사랑스러운 미소' ▲ 다니엘 '눈부신 오프숄더' ▲ 다니엘 '만점 미소와 시선처리' ▲ 다니엘 '탈출 불가능한 눈빛 매력' ▲ 하니 '올림픽에 애교 종목이 있으면 금메달' ▲ 하니 '팬 환호에 미소가' ▲ 하니 '귀여운 볼콕 애교 추가' ▲ 해린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고양이 눈빛' ▲ 해린 '팬 환호에 웃어버렸네' ▲ 해린 '사랑스러운 고양이 눈매' ▲ 뉴진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다섯 번만 반복할게요'
  • 코웨이, 특집방송서 아이콘 정수기 렌탈료 ‘1년치 50%’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웨이는 오는 5일 오전 11시 코웨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코웨이라이브(Live)’에서 스테디셀러인 아이콘 얼음정수기와 아이콘 정수기2를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코웨이Live 바캉스 특집에서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렌탈 고객에게 최대 12개월 동안 렌탈료를 50% 할인해주며, 아이콘 정수기2 렌탈 고객에게는 6개월간 렌탈료를 50% 할인해준다. 코웨이는 방송 중 제품 구매 시 선착순 50명에게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하고, 코웨이닷컴에 후기를 올린 베스트 리뷰어 25명을 선정해 ‘코웨이X아트디렉터 차인철 콜라보 굿즈’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라이브 방송 전 코웨이라이브 알림받기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을, 기획전 라이브 방송 시청 댓글 이벤트에 참여 시 배달의민족 상품권(50명)을 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대 12개월 50% 할인 혜택에 더해 다양한 사은품까지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오타니의 화려한 귀환을 믿는 것일까…다저스의 191억원 우완 트레이드 미스터리와 양키스발 ‘폭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잭(플래허티)은 건강하다. 우리가 그를 트레이드 하지 않았다면 금요일(1일) 선발투수였다.” 트레이드 및 FA 시장에서 건강 이슈에 대한 해석은 주관적이다. 같은 검사 결과를 놓고서도 구단 메디컬, 트레이닝 파트의 해석이 세부적으로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마감된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시장에서 잭 플래허티(29, LA 다저스)가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디 어슬래틱 켄 로젠탈은 다저스가 31일 플래허티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트레이드했다고 발표하자 뉴욕 양키스가 플래허티와 먼저 트레이드에 합의했으나 건강 이슈로 포기했다고 폭로했다. 플래허티는 7월에만 허리에 두 차례 주사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양키스는 이를 우려해 플래허티를 데려가지 않은 반면, 다저스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플래허티 트레이드를 강행했다. 두 명문구단의 상반된 평가는 결국 올 가을 포스트시즌 결과로 드러날 전망이다. 다저스는 종합병원과도 같은 선발진을 보강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디 어슬래틱에 따르면 양키스는 이미 한 차례 피를 본(?) 과거가 있다. 2022년 트레이드 마감일에 맞춰 영입한 프랭키 몬타스(31, 밀워키 블루어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시절이던 트레이드 직전 어깨 결림 증세가 있었다. 결국 양키스 이적 후 2년간 41이닝 소화에 그쳤고 어깨 수술도 받았다. 몬타스는 2024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계약했으나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에 밀워키로 트레이드 됐다. 당연히 구단들은 선수의 건강에 대해 직접적으로 가타부타하지 않는다. 디트로이트 스콧 해리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디 어슬래틱에 “다른 팀에 물어보시라. 잭은 건강하다. 우리가 그를 트레이드 하지 않았다면 1일 선발투수”라고 했다.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로젠탈의 보도가 논란이 되자 1일 디 어슬래틱을 통해 진화에 나섰다. “만약 카드가 맞았다면 플래허티를 데려왔을 것이다. 매치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게 그를 갖지 못한 이유다. 간단하다”라고 했다. 역시 플래허티의 건강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다저스도 이에 대해선 일절 언급이 없다. 단, 플래허티는 어차피 1년 1400만달러(약 191억원) 계약을 맺은 선수다. 올 시즌 후 FA 시장에 다시 나간다. 다저스로선 말 그대로 ‘하프시즌 렌탈’이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FA 시장에서 안 잡으면 그만이다. 포스트시즌에 문제가 생기면 진짜 문제인데, 그 정도 몸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고 영입을 결정했다고 봐야 한다. 사실 다저스는 2025시즌에 선발진 물량이 대거 강화된다. 오타니 쇼헤이가 마침내 다저스 마운드에 데뷔하기 때문이다. ‘영건 듀오’ 토니 곤솔린과 더스틴 메이도 내년엔 정상적으로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 셋 모두 팔꿈치 수술을 받고 돌아오는 시즌이다. 워커 뷸러나 바비 밀러, 야마모토 요시노부도 지금보다 나빠지긴 어렵다. 클레이튼 커쇼도 마지막 불꽃을 펼칠 시기다. 그래도 다저스로선 상황이 안 좋으면 FA 시장에서 다시 선발투수 쇼핑을 하면 된다. 때문에 양키스와 달리 플래허티의 건강이 신경 쓰여도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는 합리적 추론이 가능하다. 다저스로선 당장 플래허티가 고장난 다저스 선발진에 힘을 불어넣기만 하면 된다.
  • 장필순, 반려견 억울한 사망 1년 “절대 용서되지 않는 그 사람들” 분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장필순이 애견 호텔 업체의 실수로 폐사한 반려견 까뮈를 그리워했다. 그는 1일 개인 계정에 “일년이 지나고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날 때마다 끔찍한 전율이 일어난다. 소중한 나의 가족이었던 반려견 까뮈가 느꼈을 그 시간의 고통과 공포를 생각하면 절대 용서되지않는 그날 그시간 그 사람들”이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도 도리어 억울하다는 듯 호소문 소름이 돋는다"라며 "아직도 까뮈가 고통에 못이겨 물어뜯고 찢어놓은, 켄넬을 덮어둔 솜이불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정 어린 사과를 안 하는 걸까. 일 년이 지나도 우린 그 상실감과 분노에서 벗어나지 못해 순간 울컥 눈물을 쏟아낸다"라며 애견 호텔 업체의 태도에 분노했다. 그러면서 "난 성인군자가 아니다. 반려견을 어이없이 잃었다고 징징 울어대고 그리곤 아무 일 없었던 듯 잊고 살아갈 수 없다"라며 "저 깊은 맘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는 그런 미안함을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사죄해야 한다. 까뮈야 엄마아빠를 용서해주렴"이라고 했다. 한편 장필순은 지난해 7월 반려견을 애견호텔에 맡겼다가 위탁 10여 시간 만 사고로 잃는 아픔을 겪었다. 전문 일년이 지나고..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날때마다 끔찍한 전율이 일어난다. 소중한 나의가족이었던 반려견 까뮈가 느꼈을 그시간의고통과 공포를생각하면 절대 용서되지않는 그날 그시간 그사람들.. 그리고도 도리어 억울하다는듯.. 호소문.. 소름이돋는다. 그들의 소홀과 방심으로 다른사람의 가족을 고통속에 떠나보내고도... 아직도 까뮈가 고통에못이겨 물어뜯고 찢어놓은,켄넬을 덮어둔 솜이불을 가져오지못하고있다. 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정어린 사과를 안하는걸까... 왜 그러는걸까.. 일년이지나고 아직도 난 아니 우린 그 상실감과 분노에서 벗어나지못해 순간. 울컥 눈물을 쏟아낸다... 그누가 알까.. 자격없는사람들.. 생명에대한 애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위에 돈이 우선인사람들... 그런사람들은 절대 생명을 다루어선 안된다. 난 성인군자가 아니다. 반려견을 어이없이 잃었다고 징징 울어대고.. 그리곤 아무일없었던듯 잊고 살아갈수가 없다. 저 깊은 맘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는 그런 미안함과 미안함을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사죄해야한다. 지금 당신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잘 살아가고 있는가.. 끝까지 가볼까... 머리가 아프다... 까뮈야... 엄마 아빠를 용서해주렴... #너무너무보고싶다 #미안해 #반려견호텔링사고 #진정성 #물질만능 #언젠가는 #반려견호텔링마인드 #인정할줄아는것 #수니생각 #입양하세요 #사지마세요 #존중하세요 #무거운책임감 #까뮈 #보고싶은 #잘지내
  • ⅔이닝 5실점→후반기 'ERA 11.05' 흔들리는 롯데 장발 클로저…"계속 안 좋다 보니 신경 쓰는 것 같다"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스스로 제 모습 찾아가야…" 롯데 자이언츠는 7월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11-12로 패배했다. 9회초까지 10-5로 앞선 롯데는 9회말 마무리투수 김원중을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1사 후 전의산 안타, 김성현 볼넷, 최지훈 안타로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정준재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1사 2, 3루 상황에서 박지환이 타석에 나왔다. 김원중과 11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렸다. 3점 차가 됐다. 타석에는 기예르모 에레디아. 김원중은 3B2S에서 7구 포크를 던졌다. 하지만 그 공을 에레디아가 퍼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동점 3점 홈런이었다. 5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롯데는 12회초 정훈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다시 앞서갔다. 12회말 무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온 현도훈이 김민식을 더블플레이로 돌려세웠다. 2사 1루가 됐다. 승리까지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둔 상황이었다. 하지만 오태곤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다. 결국, SSG에 무릎을 꿇었다. 1일 SSG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롯데 김태형 감독은 "많이 아쉽다. 1, 2점 차 이럴 때는 그럴 수 있지만, 5점 차인데…"라며 "에레디아를 상대할 때 에레디아가 포크에 헛스윙한 것이 컸다. 그래서 바로 포크를 다시 들어갔는데, 밀려서 들어왔다"고 전했다. 후반기 김원중이 흔들리고 있다. 8경기 1승 2패 7⅓이닝 6볼넷 10탈삼진 평균자책점 11.05를 기록 중이다. 사령탑은 "지금 계속 안 좋다. 본인이 스스로 빨리 제 모습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포심패스트볼 구속은 좋다. 그런데, 본인이 지금 계속 안 좋으니까 더 잘 던지려고 신경을 쓰다가 볼이 되면서 결과가 그렇게 나오는 것 같다"며 "과감하게 막 들어가는 스타일인데, 몇 경기 좀 안 되니까 더 이제 신경이 쓰이는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는 윤동희(중견수)-고승민(2루수)-전준우(좌익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나승엽(1루수)-손호영(3루수)-정훈(지명타자)-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다. 엔트리에 변동이 있다. 김도규가 말소됐다. 김상수가 1군으로 돌아왔다.
  • ADT캡스, 철도 이용객 안전 위해 “주요 역사 내 국민안심편의점 구축”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전국 주요 역사 내 국민안심편의점 구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ADT캡스는 코레일유통이 관리하는 스토리웨이 편의점에 ADT캡스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여 철도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역사 환경을 조성한다. 스토리웨이 10곳에 ADT캡스의 CCTV와 비상벨, 무인경비 서비스를 우선 도입한다. 무인경비의 핵심 요소인 24시간 체계적인 관제, 신속한 출동을 통해 역사 내 편의점에서 발생하는 이상 상황을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ADT캡스 관계자는 “전국 주요 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 특화된 ADT캡스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안전한 역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 내 위험상황 발생 시 ADT캡스 보안 시스템을 구축한 스토리웨이 편의점이 역사 이용객 및 근무자들이 대피할 수 있는 안전지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 한때 손흥민 라이벌이었는데…강도 피해→대표팀 탈락, 1억 파운드 맨시티 MF "인생 최악의 힘든 순간이었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정말 힘들고 마음이 아팠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1억 파운드(약 1771억 원) 사나이' 잭 그릴리시(29·잉글랜드)가 축구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유로 2024에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지 못한 데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릴리시는 7월 31일(한국 시각) 미국에서 펼쳐진 맨시티 프리시즌 투어 기자회견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불발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유로 2024 대회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이 저의 축구 인생 중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이번 경험을 앞으로 나아가는 동기부여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유로 2024 직전 최종 평가전이었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당시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3-0으로 이겼고, 그릴리시의 최종 명단 가능성은 열려 있었다. 하지만 가레스 사우스 감독은 최종 명단에 그릴리시를 넣지 않았다. 잉글랜드는 그릴리시를 제외한 26명의 최종 명단을 구성했고, 유로 2024 준우승을 달성했다.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아쉽게 1-2로 져 유로 대회 첫 우승의 꿈을 이루진 못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서 A매치 36경기에 출전한 그릴리시는 "(유로 2024 기간이) 휴가 중이었는데, 휴대전화나 TV를 켤 때마다 유로 2024 경기들이 보였다. 보지 않기가 힘들었다. 솔직히 매우 힘들었다"며 "정말 마음이 아팠다. 저는 제가 잉글랜드 최종 명단에 들어가야 했다고 생각했다"고 진한 아쉬움을 재차 드러냈다. 애스턴 빌라 유스 출신인 그는 애스턴 빌라에서 프로 무대 데뷔를 알렸다.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윙어를 고루 소화하면서 주가를 높였고, 2021년 8월 맨시티로 이적했다. EPL 사상 역대 최고액인 1억 파운드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과 비교될 정도로 출중한 실력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아일랜드 연령별 대표팀에 포함됐고,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을 선택했다. 유로 2020에 출전해 이탈리아와 결승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당시 잉글랜드는 이탈리아에 승부차기 끝에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릴리시는 뛰어난 기량에도 불구하고 자기 관리 실패 등으로 자주 구설에 올랐다. 휴가지에서 술에 취해 포착되는가 하면, 맨시티가 경기에서 진 날 나이트클럽을 방문해 유흥을 즐기는 등 돌발 행동을 여러 차례 보였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자택에 강도가 침입해 100만 파운드(약 17억7000민 원) 피해액을 기록하는 등 경기 외적으로 여러 문제에 휩싸였다. 잉글랜드 언론들과 축구 전문가들은 그릴리시가 강도 사건 여파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짚었다. 현재까지도 정신적인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점쳤다. 여기에 유로 2024 잉글랜드 대표팀 최종 명단 탈락까지 겹쳐 우려의 시선에 놓였다고 보고 있다. 과연, 인생 최악의 경험들로 크게 흔들린 그릴리시가 새로운 시즌에 다시 일어서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 ‘충격’ 도슨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분 손상…영웅들 망연자실, 이용규와 충돌 후유증 크다[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충격적인 소식이다.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29)이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를 다쳤다. 키움 홍원기 감독과 홍보팀 관계자는 1일 고척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키움은 도슨과 정찬헌을 1군에서 말소하고 임병욱과 변상권을 1군에 등록했다. 정찬헌은 예정된 1군 말소지만, 도슨은 갑작스러운 말소다. 도슨과 이용규는 지난달 31일 고척 NC전서 좌익수와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7회초 선두타자 권희동의 타구가 좌중간을 갈랐다. 이 과정에서 도슨이 오른 무릎을 이용규의 가슴에 강하게 찧었다. 콜 플레이를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사고였다. 이용규는 한동안 숨을 쉬지 못했고, 도슨은 곧바로 털고 일어났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도슨에게 비극이 벌어졌다. 권희동의 생애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홍원기 감독은 “방금 1차 소견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도슨이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분손상이라고 하니 걱정이 좀 된다. 이용규는 다행히 큰 이상이 없다”라고 했다. 키움 관계자는 도슨이 현재 크로스체크 중이라고 알렸다. 어쨌든 무릎 십자인대가 손상이든 파열이든 다치게 되면 하루아침에 못 돌아온다. 충분한 재활기간이 필요하다. 최하위 키움은 탈꼴찌는 당연하고 5강 싸움도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서 김혜성, 송성문과 함께 타선의 간판 역할을 하던 도슨의 이탈은 너무나도 치명적이다. 홍원기 감독은 “아무리 훈련을 한다고 해도 그냥 불운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것 같다. 이용규는 베테랑이고 도슨도 경험이 많은 선수다. 그런 상황이 벌어진 것자체가 불운이다. 플라이볼에 대한 충돌 사고는 언제든 나올 수 있다”라고 했다. 도슨은 올 시즌 95경기서 타율 0.330 11홈런 57타점 69득점 OPS 0.907 득점권타율 0.333이다. 후반기에 다소 주춤하지만, 올 시즌 키움에서 가장 강력한 타자였다. 아울러 파워E 성향이 키움 젊은 선수들과 잘 맞았고, 팬 서비스도 으뜸이었다. 키움이 하루아침에 도슨을 잃고 망연자실한 분위기다.
  • "야구가 그럴 수도 있구나"…5:10→10:10→10:11→12:11 짜릿한 역전승에 사령탑도 진 빠졌다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어제는 진이 다 빠지더라." SSG 랜더스는 7월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12-11로 승리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9회초까지 5-10으로 끌려가던 SSG는 9회말부터 대역전 드라마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1사 만루 상황에서 정준재의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어 박지환이 김원중과 11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렸다. 3점 차로 좁혀진 상황에서 타석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나왔다. 에레디아는 김원중의 7구 포크를 공략했다. 에레디아의 타구는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다. 극적인 동점 3점 홈런이었다. 결국, 승부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12회초 롯데가 한 점을 뽑았다. 1사 만루 상황에서 정훈의 희생플라이 타점이 나왔다. 하지만 12회말 SSG가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선두타자 에레디아가 볼넷, 최상민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후 김민식이 희생번트 자세를 취하다가 강공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김민식의 타구가 투수 현도훈의 글러브로 빨려 들어갔다. 이어 2루 주자 에레디아까지 아웃됐다. 무사 1, 2루가 2사 1루로 바뀌었다. 패색이 짙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영웅이 등장했다. 오태곤이 현도훈의 5구 슬라이더를 때려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1일 롯데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이숭용 감독은 전날 경기에 대해 "내가 진이 다 빠졌다.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오태곤의 끝내기 홈런이 터진 순간 좋아하고 기뻐해야 하는데, '와 이겼구나' 이런 감탄사만 나왔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김민식의 타구가) 글러브로 들어가 버려서 솔직히 병살타가 나온 순간에 쉽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오태곤이 때렸다"며 "거기서는 액션이 나오지 않았다. 에레디아 쳤을 때는 나도 모르게 손을 들었는데, (오)태곤이가 홈런을 쳤을 때는 야구가 그럴 수도 있구나 생각했다. 어제는 저도 힘든데, 선수들은 끝까지 집중해서 쏟아내야 하다 보니 정말 힘들겠구나 생각했다. 그래도 끝까지 선수들이 포기 안 하고 열심히 해줘서 그런 결과가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SSG는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오태곤(1루수)-박지환(2루수)-이지영(포수)-하재훈(우익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드루 앤더슨이다.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내야수 전의산이 말소됐다. 그의 빈자리는 투수 이건욱이 채운다. 사령탑은 "투수진이 너무 무리가 왔다. 그래서 야수를 한 명 빼야 했다. 고민하다 (전)의산이를 뺐다"며 "태곤이가 1루로 나가지만, (최)정이와 (박)지환이가 출전할 수도 있다. 불펜이 과부하 걸릴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
  • bhc치킨, 단짠 매력 사이드 메뉴 ‘맛초타코야키’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hc치킨은 정통 타코야키에 bhc의 인기 소스 ‘맛초킹’ 소스를 더한 신메뉴 ‘맛초타코야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맛초타코야키는 문어와 양배추, 대파 등의 야채를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렸고,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맛초킹 소스로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맛초킹은 bhc치킨이 2015년 선보인 대표적인 간장치킨 시리즈로 출시 직후 뿌링클, 골드킹과 함께 판매 순위 상위권에 자리했다. 누적 판매량은 약 35000만개다. bhc치킨은 다양한 치킨 메뉴와 어울리는 맛초타코야키가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핫 시즈닝만으로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는 매콤 바삭한 ‘핫후라이드’, 은은한 불향과 발효 장 특제 소스가 조화로운 양념치킨 ‘쏘마치’ 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메뉴를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 목동점, “AR 게임으로 즐기는 여름 캠핑” 팝업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목동점 지하 2층에서 오는 11일까지 여름 캠핑을 테마로 한 ‘증강현실(AR) 캠프그라운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AR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요 콘텐츠로는 스마트폰으로 캠핑카를 운전해 아이템을 모으는 ‘AR 아이템 헌트’, 지중해 바닷속 물고기를 낚는 ‘AR 낚시’, 매장 로고를 카메라로 인식해 떨어지는 선물 상자를 잡는 ‘AR 브랜드캐쳐’ 등이 있다. 게임 속 미션에 성공하면 아웃도어 5000원 할인권, 스페셜 키링, 아웃도어 사은품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세 가지 콘텐츠에 모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랜덤으로 커피 상품권, 애플워치 SE2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AR 게임 콘텐츠를 즐기며 색다른 여름 캠핑을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비맥주, ‘2024 카스쿨 페스티벌’ 진행…선미·갓세븐 등 총출동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2024 카스쿨 페스티벌이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오비맥주 카스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2024 카스쿨 페스티벌’을 오는 2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카스쿨 페스티벌은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워터쇼로 무장한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다. K-POP, 힙합, DJ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브랜드 체험 공간을 방문객에게 선보인다. 올해는 선미, 청하, 유겸(갓세븐), 다이나믹 듀오, 카더가든, 백호, 하이라이트, 헤이즈 등 총 37팀의 인기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한다. 이번 카스쿨 페스티벌은 총 3개의 무대에서 열린다.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 마련된 ‘블루 스플래시 스테이지’에서는 K-팝 아이돌 그룹과 힙합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지고, 물줄기를 뿜어내는 대형 카스 프레시 캔 조형물도 설치된다. ‘레몬 스퀴즈 스테이지’에서는 감성 팝과 어쿠스틱 공연이, ‘카스쿨 0.0 스테이지’에서는 DJ 등의 EDM 공연이 진행된다. 카스쿨 0.0 스테이지는 서울랜드 일반 관람객도 입장 가능하다.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했다. 터치스크린을 통한 체험형 게임 콘텐츠 텐텐, DIY 방식의 굿즈 제작 프로그램, 워터커튼 포토존, 레몬 샤워 포토존, DJ 포토존, 이색 메이크업 라운지 등을 운영한다. 카스 브랜드 부스에서는 카스 프레시 생맥주, 카스 레몬 스퀴즈,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등을 만날 수 있다. 2024 카스쿨 페스티벌 티켓은 네이버, 인터파크, 야놀자에서 구매 가능하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선판매한 블라인드 티켓과 얼리버드 티켓이 각각 12초, 3시간 만에 매진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대표 여름 축제 카스쿨 페스티벌과 함께 신나는 여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첫 번째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 개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크래프톤이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12일 한국, 미국, 일본, 튀르키예 등 주요 국가에서 진행하는 가운데, 테스트 참가자 규모가 목표 수치를 돌파해 서버를 2배로 확대한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는 7월 16~31일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 목표 수치를 돌파한 규모의 참가자를 확보했다. 크래프톤은 테스트로 국내외 이용자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게임을 더욱 개선하여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고자 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이번 테스트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새로 추가된 ‘위자드’는 다양한 속성의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클래스다. 마을 시스템이 추가돼 낚시 등으로 재료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요리해 캐릭터를 일시적으로 강화해주는 음식을 제작할 수도 있다. 또 용병 시스템의 고도화, 무기 및 아이템의 밸런스 조정 등이 진행됐다. 유튜브 등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신규 영상 2종이 공개됐다. 신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신규 클래스 위자드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의 모습을 선보인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플레이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이 육성한 캐릭터의 장비 착용과 보유 아이템 상태를 스크린샷으로 촬영하고 카페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 굿즈 패키지를 제공한다. 안준석 블루홀스튜디오 PD는 “이번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새로운 게임성과 재미를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 [MD현장] '1월에 만나자'...벌써 '캡틴' 예쁨 받는 '토트넘 신입생'→SON, 양민혁 쓰다듬으며 아낌 없는 '조언' [마이데일리 = 상암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경기가 끝난 뒤에도 양민혁에게 아낌 없는 조언을 해줬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의 1경기에서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지배했다. 전반 29분 데얀 쿨루셉스키가 손흥민의 슈팅으로 만들어진 세컨볼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손흥민은 멀티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37분 오른발 감아차기로 한 골을 만든 뒤 환상적인 연계플레이와 드리블로 전반전 추가시간 한 골을 더 넣었다. 후반전은 팀 K리그가 토트넘을 매섭게 몰아붙였다. 팀 K리그는 후반 7분 정재희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자 일류첸코가 세컨볼을 골대 안으로 밀어넣었다. 2분 뒤 정재희와 일류첸코는 한 골을 더 합작했다. 정재희의 낮은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다이빙 헤더골로 연결했다. 토트넘은 후반 22분 윌 랭크셔가 한 골을 더 추가했지만 후반 36분 팀 K리그가 오베르단의 중거리포로 4-3을 만들었다. 팀 K리그의 추격은 여기까지였다. 토트넘은 팀 K리그를 상대로 4-3 승리를 거뒀다. 의외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골 잔치는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사실 이날 경기는 양민혁을 위한 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시즌 강원FC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양민혁은 25경기 8골 4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고, '쿠플영플'에 선정되며 팀 K리그에 합류했다. 이후 양민혁은 토트넘으로 이적을 확정하며 K리그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 6팀으로 진출한 선수가 됐다. 이번 경기가 양민혁이 토트넘에서 통할 수 있을지 이른바 '테스트 경기'가 된 셈이다. 또한 '대선배' 손흥민과 펼치는 맞대결도 기대를 모았다. 양민혁은 강원에서도 좌우 윙어를 소화하기 때문에 토트넘에서도 손흥민과 같은 포지션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 이날 손흥민은 '선배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 토트넘이 전반전에 넣은 3골에 모두 관여했고 멀티골까지 터트렸다. 양민혁도 에메르송 로얄을 상대로 환상적인 볼 터치를 선보였다. 전반 24분에는 위협적인 왼발 슈팅으로 토트넘의 골문을 위협했고 자신의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양민혁과 손흥민은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났다. 손흥민은 양민혁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몇 가지의 조언을 남겼다.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왜 축구를 시작했는지 잊지 않았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손흥민은 "사실 (양)민혁 선수를 길게 만나지는 못하고 짧게 조그마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오기 전까지 아직 소속팀에서 해야 할 것들이 남아있고 그 시간 동안 영국에 와서 잘 준비해야 한다고 얘기를 해줬다. 가장 중요한 게 지금 몸 상태도 좋고, 훈련도 잘하고, 경기도 잘하고 있으니까 다치지 말고 조심히 1월에 보자고 얘기를 나눴다"고 전한 바 있다.
  • UFC '더블 타이틀전' 열린다! 오말리 vs 드발리시빌리, 그라소 vs 셰브첸코 '빅뱅'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UFC 타이틀전+타이틀전이 온다!' UFC가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대회를 열고 멕시코 독립기념일을 축하한다. 두 블록버스터급 세계 타이틀전이 이번 대회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UFC 밴텀급(61.2kg) 챔피언 션 오말리(29∙미국)가 떠오르는 랭킹 1위 도전자 메랍 드발리시빌리(33∙조지아)와 격돌한다. UFC 여성 플라이급(56.7kg) 챔피언 알렉사 그라소(30∙멕시코)와 전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36∙키르기스스탄)는 재대결을 벌인다. '리야드 시즌 노체 UFC : 오말리 vs 드발리시빌리'는 9월 1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리야드 시즌 노체 UFC'는 스피어에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펼쳐지는 첫 실황 스포츠 이벤트다. 스피어의 1만5000제곱미터에 달하는 크기의 세계 최고 해상도 LED 디스플레이인 16K x 16K 해상도 내부 디스플레이로 관중들을 에워싸 최고로 몰입감 넘치는 시각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홀로플롯이 만든 세계 최고의 콘서트 수준의 음향 시스템인 스피어 이머시브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선명하고 정확한 소리를 전달한다. 아울러 촉각 좌석을 활용해 팬들이 생생한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두 개의 타이틀매치가 UFC 팬들을 찾는다. UFC 파운드 포 파운드 랭킹(P4P 랭킹·모든 선수들을 같은 체급으로 보고 정하는 순위) 6위 오말리(18승 1패 1무효)와 드발리시빌리(17승 4패)가 주먹을 맞댄다. 밴텀급 챔피언 오말리는 알저메인 스털링, 토마스 알메이다, 에디 와인랜드 등을 상대로 짜릿한 KO승을 일궈냈다. 드발리시빌리를 상대로 타이틀 2차 방어에 나선다. 도전자 드발리시빌리(17승 4패)는 최근 11연승을 내달렸다. 오말리를 꺾고 챔피언에 오르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UFC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도 열린다. UFC 여성 P4P 랭킹 1위 그라소(16승 1무 3패)와 백전노장 셰브첸코(23승 1무 4패)가 맞붙는다. 그라소는 7연승을 바라보고 있고, 셰브첸코는 정상 탈환을 꿈꾼다.
  • ‘화제성 1위’ 엄태구 “돈 없어 방세 24개월 밀려, 계단 눈 쓸었다” 고백(유퀴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세 배우로 떠오른 엄태구가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일 공개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예고에서는 배우 엄태구가 등장했다. 조세호는 엄태구의 MBTI를 “IIII”라고 소개하며 극도로 소심하다고 전했다. 실제 엄태구는 자신의 이름을 “저는 예... 엄탁...”이라면서 말실수를 하는 등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트를 할 때 너무 말이 없어서 여자친구가 잠든 적이 있다는 에피소드도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그는 힘겨웠던 시절도 회상했다. 엄태구는 “계속 수입이 없다 보니까 방세가 한 24개월까지 밀렸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눈 오면 미리 쓸어놔요. 제가 할 수 있는 보답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느와르의 탈을 쓴 수줍은 볼빨간 청년’ 엄태구의 이야기는 오는 7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엄태구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서지환 역을 맡아 선 굵은 비주얼과 보이스와는 상반된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엄태구는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엄태구는 지난 9일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진입한 이래로 4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 '11G 3승 ERA 4.65' 드디어 선발 안착했는데…'특급유망주' 김진욱-정은원-전의산 등 14명 상무 최종 합격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특급유망주' 김진욱과 한화 이글스 정은원, SSG 랜더스 전의산 등이 국군체육부대에 최종 합격했다. 이렇다 할 변수가 없다면 오는 12월 군 복무를 시작한다. 국군체육부대는 1일 2024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체력 테스트까지 통과한 선수들에게 개별적으로 합격 여부를 통보했다. 강릉고 시절 '고교 최동원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김진욱은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롯데의 지명을 받았다. 당시 롯데는 계약금 3억 7000만원을 안기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고, 김진욱은 데뷔 첫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9경기에 등판해 4승 6패 8홀드 평균자책점 6.31의 성적을 남겼다. 선발로는 프로 무대의 벽을 느꼈으나, 불펜 투수로의 활약은 분명 인상적이었다. 데뷔 2년차였던 2022시즌 14경기에 등판해 2승 5패 평균자책점 6.36, 지난해 50경기에서 2승 1패 8홀드 평균자책점 6.44로 큰 기대에 비해 프로 무대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던 김진욱은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그동안 선발과 불펜을 오가던 김진욱은 2군에서 다시 한번 선발 수업을 진행했는데, 7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97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남겼고, 롯데 선발진에 구멍이 생기면서 1군의 부름을 받았다. 김진욱은 시즌 첫 등판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⅓이닝 3실점(3자책)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김태형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고, 다시 한번 선발 등판 기회를 가졌다. 그 결과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1실점(1자책)으로 첫 승을 신고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했다. 김진욱은 6월 4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4.79를 마크,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달 31일 SSG 랜더스를 상대로는 4이닝 5실점(4자책)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11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4.65를 기록 중이다. 드디어 재능을 만개하고 있는 시점에서 상무 입대. 팀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울 수 있는 타이밍이지만, 김진욱은 하루빨리 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시즌이 끝난 뒤 논의를 통해 변화를 가져갈 수 있지만, 현재로선 12월 상무에 입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진욱과 함께 가장 눈에 띄는 선수로는 정은원이 있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한화의 선택을 받은 정은원은 데뷔 첫 시즌 98경기에 출전해 50안타 4홈런 20타점 33득점 타율 0.249 OPS 0.687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는 27경기에 출전해 11안타 타율 0.172로 매우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나, 1군 통산 7시즌 동안 747경기에 출전해 637안타 32홈런 57도루 타율 0.257 OPS 0.707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번 상무 합격자는 총 14명이다. 이렇다 할 변수가 없다면 2024년 12월 2일 입대한다. 합격자는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과 정대선을 비롯해 정은원, 한승주(이상 한화), 송명기, 이용준(이상 NC), 정준영, 김영현(이상 KT), 김동혁 김시앙(이상 키움), 전의산(SSG), 강효종(LG), 김현준(삼성), 김동주(두산)이다. KIA 타이거즈에서는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 상무 최종 합격자 롯데 : 김진욱, 정대선 한화 : 정은원, 한승주 NC : 송명기, 이용준 키움 : 김동혁, 김시앙 KT : 정준영, 김영현 SSG : 전의산 LG : 강효종 삼성 : 김현준 두산 : 김동주 KIA : 없음
  • “NC에 팔을 바치겠다”는 19세 신인이 146km에 KKKKKK로 존재감…꿈의 마운드에 오를 준비 ‘착착’[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NC에 팔을 바치겠다.” 2024 KBO 신인드래프트 최고의 화제의 코멘트는 NC 다이노스 우완 신인투수 김휘건(19)이 남긴 그것이었다. 김휘건은 자신을 뽑아준 NC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다짐해 현장을 찾은 야구인들,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김휘건은 휘문고 출신 파이어볼러 유망주다. NC는 그를 2024년 1라운드 5순위에 선발, 차근차근 육성한다. 공은 빠르지만 1군에서 곧바로 쓰기엔 기술적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다. 실제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도 거의 등판하지 않았다. 재활 혹은 육성군을 의미하는 D팀에 있었다. NC가 김휘건을 긴 호흡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다. NC는 2024년 1라운드 지명자 신영우와 김휘건이 언젠가 토종 원투펀치가 될 것으로 믿고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신영우는 1군의 맛을 봤지만, 김휘건은 이제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에 나갔다. 김휘건은 지난달 30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통해 프로 통산 첫 선발 등판을 가졌다. 3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사사구 2실점했다. 투구수는 59개. 애당초 그 정도로 맞추고 올라간 듯했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김휘건은 그날 패스트볼 최고 147km까지 나왔다. 슬라이더는 133km, 커브는 123km까지 찍혔다. 구단에 “1,2,3회를 정말 잘 막았는데, 4회초 선두타자에게 장타를 허용 후 홈런(이현준에게 좌월 투런포 허용)을 맞아 너무 아쉬웠다. 교체된 과정은 너무 아쉬웠지만, 연습했던 부분이 잘 나와서 만족한다”라고 했다. 그에 앞서 퓨처스리그 첫 등판은 7월2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2볼넷 1실점 비자책) 구원 등판이었다. 김휘건은 “그땐 퓨처스리그 첫 경기 출전이고, 중간에 올라가서 경기 흐름에 바로 녹아들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오늘은 익숙한 구장에서 해오던 데로 준비한 모습만 보여주자고 생각했던 것이 더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 장점인 직구도 좋았고 특히 더 좋았던 것은 커브였다고 생각한다. 직구와 차이가 많이 나서 상대 타자들이 치기 어려웠던 것 같다”라고 했다. 김휘건은 선발투수로서 착실히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패스트볼이 최고 강점이지만 변화구 구사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투구 밸런스 유지가 중요하다. 그는 “와인드업 밸런스가 좋았는데,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세트포지션 밸런스가 좋지 않았다. 와인드업 밸런스나 세트 포지션 밸런스 둘 다 안정적으로 던지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고 날씨에 따른 체력적인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김휘건은 꿈의 1군 마운드, 창원NC파크 마운드에서 팬들을 만날 그날을 꿈꾸며 굵은 땀방울을 흘린다. 구단을 통해 “이번 시즌 다른 친구들보다 C팀에 늦게 합류했다. 늦게 올라왔지만 D팀에서 김건태 코치님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왔다. C팀에서 남은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시즌 후반이라도 꼭 한번 N팀에서 인사드릴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팀에 힘이 되는 공을 던지겠다”라고 했다.
  • 스페셜티 커피, 저가 커피 공세 속 시장 점유율 확대 ‘주목’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가성비를 앞세운 저가커피 공세가 거센 가운데 스페셜티 커피 시장도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1일 커피업계에 따르면 스페셜티 커피는 특별한 품질과 맛으로 다소 비싸더라도 제품에 과감히 투자하는 ‘포미(FOR ME)족’과 MZ 세대의 취향을 사로잡으며 저가커피와 함께 커피 시장에서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에서 설정한 품질 기준을 충족한 전세계 상위 10%의 커피를 말한다. 국내 커피 시장에서 스페셜티 커피 비중은 약 10~20%, 약 1조 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지불 의향이 확대되며, 전국 15세 이상 60대 미만 설문에서 ‘비싼 커피를 마신다’는 응답이 44.0%, ‘커피에 대한 입맛이 고급화된다’는 응답이 44.3%에 달했다. 저가 커피가 싼 값을 내세워 시장을 잠식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은 각자의 방식으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트러스트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1개의 직영점과 1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0개 매장 추가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스페셜티 원두를 50% 이상 사용하며, 싱글 오리진 원두의 경우 100%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다. 미국의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인 인텔리젠시아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열었다. 1995년 시카고에서 시작된 인텔리젠시아는 블루보틀, 스텀프타운과 함께 미국 스페셜티 커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미국 서부 지역 매니저가 한국 바리스타를 교육해 미국 본토와 같은 품질의 커피를 제공 중이다. 블루보틀의 경우 2019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올해로 6년째 운영 중이다. 2002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창립된 블루보틀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을 표방해 높은 시장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3세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퍼센트 아라비카(% Arabica)’는 2022년 서울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1층에 매장을 열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라떼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트러스트커피 관계자는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성장은 국내 커피 시장에서 저가커피와의 경쟁에서 중요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향후 스페셜티 커피가 차지할 비중과 그 영향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 롯데마트, 올림픽 맞이 프랑스 와인 최대 50%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7일까지 스포츠 축제를 맞아 프랑스 와인 6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프랑스 대표 샴페인 ‘뽀므리 브뤼 로얄 파리 에디션’을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 상품은 프랑스 국기 색상이 배열된 디자인과 파리의 상징물인 에펠탑이 그려진 한정판 패키지로, 지난달 출시 후 2주 만에 완판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가 물량을 확보해 6만원대에 판매한다. 동일 원산지 대비 최대 30% 이상 저렴한 프랑스산 ‘VDF’ 등급의 와인 10여종도 준비했다. ‘더 롱 독 루즈’, ‘빌부아 소비뇽 블랑’ 등 VDF 등급 와인을 각각 40%,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주류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할인한다.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온가족 모둠초밥(팩)’을 40% 할인한 1만원대에, 세계맥주는 6캔 구매 시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4일까지 큰 치킨 1팩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한 8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장세욱 롯데마트 주류팀 상품기획자는 “최대 스포츠 축제를 맞아 고객에게 집관의 재미를 더해드리기 위해 프랑스 와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정판 샴페인과 VDF 등급의 와인과 함께 승리의 순간을 즐기고 프랑스 와인의 매력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776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유명한 맛집은 여기 다 모여있어? 진짜 핫하다는 압구정 맛집 BEST5
  •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가 진한 육즙! 양갈비 맛집 BEST5
  • 겨울철 대표 별미! 쫀득쫀득한 과메기 맛집 BEST5
  • 바삭한 튀김 옷과 부드러운 살코기, 감칠맛 넘치는 소스까지! 옛날 돈까스 맛집 5곳
  • [맥스포토] 황금촬영상 시상식 참석한 여배우들은 누구?
  • 꼬마 사슴 ‘니코’가 안겨줄 크리스마스 선물
  • [인터뷰] 문제적 영화 ‘딜리버리’로 뭉친 권소현·강태우의 이야기
  • [맥스포토] 김민재·조진웅·이제훈·유선호 ‘4색 수트’ 패션

추천 뉴스

  • 1
    ‘수험생 할인’ 2025 수험표 할인 혜택, 기간 정리 (놀이공원+항공권+영화관

    여행맛집 

  • 2
    김현준 사회보장정보원장 “저출산·초고령, 미래 복지 패러다임 대응 총력”

    차·테크 

  • 3
    한국타이어,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2024 시즌 성공적 마무리

    차·테크 

  • 4
    국내 크리스마스 야경 명소 best4(시몬스테라스, 루덴시아, 공세리성당, 신세계백화점본점

    여행맛집 

  • 5
    명태균-김건희가 매일 문자 주고받은 횟수: 이 정도면 절친 of 절친 of 절친이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K-방산의 지평, 중남미까지 확장하다!… 한-페루 지상·해상·항공 MOU 체결 등 / 방사청 제공

    뉴스 

  • 2
    "저 감옥 가요?" 김건희가 역술인에게 물어본 질문이 공개됐고, 웃픔을 참을 수 없다

    뉴스 

  • 3
    KB국민은행, 매헌시민의숲에 어린이 위한 '스타프렌즈 정원 5호' 개장

    뉴스 

  • 4
    [혁신 도약, 스케일업]〈4〉뷰전, 고효율 PDLC 스마트 윈도로 유럽 '도전'

    뉴스 

  • 5
    "안정 속 쇄신"… CJ그룹, '해결사' 허민회 지주사 대표로 복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