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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253 중 92 번째 페이지

스포츠투데이 (5050 Posts)

  • '플레이어2' 송승헌, 함께하고 싶다는 장규리 거절 "평범하게 살아라"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플레이어 2' 장규리가 송승헌에게 함께하고 싶다고 알렸다. 3일 밤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에서 차제이(장규리)가 멤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아령(정수정)의 동생 차제이는 강하리(송승헌)을 찾아가 "나도 껴줘라. 당신들이 준비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강하리는 "우리는 준비하는 일 같은 거 없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차제이는 강하리가 벽 속에 숨겨둔 인물 관계도를 가리켰다. 이에 강하리는 "그냥 가서 남들처럼 살아라. 평범하게"라고 답했다. 이에 차제이는 "이딴 식으로 나올 줄 알았다. 또 보자"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 뒤 자리를 비켰다. 이후 전화를 건 차제이. 차제이는 강하리, 임병민(이시언) 등의 아지트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들이 오고 있는데 거기 있을 때가 아닌데"라고 말했다. 줄행랑을 치는 강하리 일당. 차제이가 나타나 차에 태웠다. 이어 차제이는 "나도 껴줘라"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4인용 식탁' 안선영, 마포 소유 럭셔리 건물 공개…4층짜리 스케일 눈길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안선영이 본인 소유의 건물을 공개했다. 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안선영의 건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은 마포 럭셔리 신사옥을 공개했다. 송진우는 "다 누나 건물이냐"라고 물었다. 안선영은 "진우가 앉아있는 정도만 내 것이고 나머지는 은행 것"이라고 알렸다. 36년 구옥의 골조를 살린 리모델링은 눈길을 끌었다. 대형 와인셀러도 눈길을 끌었다. 대표실 안쪽에는 개인 파우더룸에 샤워실까지 놀라움을 자아냈다. 1층은 잡화점과 통창 카페, 2층은 사무공간, 3층에는 직원 휴게공간이 마련됐고 4층은 대표실로 꾸며져 있었다. 지하에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국도 갖추고 있었다. 안선영은 "직원은 50명 정도"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4인용 식탁' 안선영 "빈촌에 살았던 유년기, 잘 성장해 화장품 홈쇼핑 누적 판매액 1조 달성"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안선영이 불우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말했다. 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안선영의 건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은 "나는 너무 가난했다. 공중화장실을 쓰는 빈촌에 살았었다. 늘 단수가 도 봉지 쌀 먹으면서 살았다"고 알렸다. 이어 "쌀을 불려서 먹으면서 컸다. 네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엄마가 갑자기 혼자가 됐다. 리어카를 끌고 화장품 방문 판매를 시작하셨다. 주말에 나를 리어카에 태워서 방문 판매를 하셨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안선영은 "내가 루프탑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며 "햇빛이 안 드는 집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서 엄마가 화장품 방판 1위를 하셧다. 초등학교 4학년 때는 좋은 동네로 이사를 가셨다. 또 고등학교 2학년 때 아파트로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나도 커서 홈쇼핑 누적 판매액이 라이브로 1조를 달성한 여자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배드빌런, 성공적 데뷔 쇼케이스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드빌런이 성공적 데뷔 쇼케이스를 마쳤다. 남다른 각오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3일 네이버 TV에서 걸그룹 배드빌런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이나는 "사실 저는 가수라는 꿈을 바라보고 나라를 건너왔다"고 데뷔 스토리를 알리며 감격스움을 전했다. 엠마는 "이 기분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켈리는 "처음 렌즈가 저를 비췄을 때 많이 긴장이 됐다. 첫 데뷔라서 잊지 못할 거 같다"고 알렸다. 클로이 영은 "인이어로 제 목소리를 들을 때 정말 긴장이 되더라"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윤서는 "제가 이렇게 멋진 무대에 설 수 있구나 깨달았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배드빌런 멤버들은 "저희 배드빌런 정말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켜봐달라"고 인사했다. 한편 첫 싱글 발매 직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낸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이다. 그룹명은 그들이 가진 파워에 에너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배드’(Bad)와 ‘빌런’(Villain)의 합성어로 나를 위한 최고의 선택을 한 아이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비전을 갖고 태어났음을 뜻하는 BV(Born to be Visionary)를 통해 꿈과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무대 위의 새로운 히어로란 의미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커플 아닐 리 없는 눈부신 투샷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김명수가 이유영만을 위한 램프의 요정 지니로 변신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7회에서는 신윤복(김명수 분)과 김홍도(이유영 분)의 설렘 가득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 데이트는 김홍도가 신윤복에게 세 가지 소원을 빌게 되면서 시작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 신윤복이 김홍도에게 선을 그어 차갑게 대했기에 두 사람의 이번 외출이 더욱 반갑게 느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윤복과 김홍도는 한껏 멋을 내고 외출을 해 두 사람이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렸을지 짐작할 수 있다. 마주 보고 있는 신윤복과 김홍도는 커플보다 더 커플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신윤복이 김홍도를 모델로 그림을 그리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장소가 웹툰 학원이었기에 그림을 그리는 신윤복의 모습은 익숙하면서도 색다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김홍도의 소원이 그림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 둘만의 데이트를 떠나기까지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인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또한 김홍도는 생각지도 못한 소원으로 신윤복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은 물론 롤러코스터를 타던 두 사람의 관계에 또 한 번의 변화가 찾아들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명수, 이유영의 설렘 가득 피크닉 데이트는 오늘(3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조선의 사랑꾼' 김지호·김호진 외동딸 효우, 성인 되고 최초로 방송 등장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호호부부’ 김지호♥김호진의 딸 효우 양이 20대가 되어 처음으로 공개된다. 효우 양은 ‘그대와 단둘이’ 프로젝트로 부모님이 집을 비우자 한껏 신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호♥김호진이 둘만의 힐링 프로젝트 장소인 남해로 드디어 떠난다. 반려견 별이까지 ‘호호부부’를 따라가면서, 서울 집에는 두 사람의 외동딸 효우 양만 남게 됐다. 남편과 단둘이 떠나는 남해살이에 즐거워하던 김지호는 승용차로 이동하던 중, 효우 양에게서 전화가 오자 “저녁은 불백에 김치찌개 먹으라고~”라며 순식간에 ‘엄마 모드’로 돌변했다. 효우 양은 “별이 집에 있어?”라며 반려견의 안부를 궁금해했지만, 김지호가 “별이, 네가 안 봐줘서 데려왔어”라고 답하자 “잘했어”라며 진정한 ‘나홀로 집에’가 된 상황을 흡족해 했다. 또 “이제 집 가니까 완전 신나지~집에 가서 남은 떡볶이 먹으려고”라고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이에 김호진은 “우리 없다고 신났어? 너무 행복하지?”라며 말을 걸다가 “너...떡볶이 아빠가 버렸어”라고 폭탄 선언을 건넸다. 이에 효우 양은 잠시 침묵하다가 “...다시 시키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호♥김호진의 2세 효우 양이 성인으로 자란 뒤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한다. 효우 양과의 통화에 현실 엄마, 아빠 모먼트로 돌아온 ‘호호부부’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딸을 키우느라 배우 활동을 쉬었던 김지호에게 큰 의미인 ‘그대와 단둘이’ 프로젝트가 남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육아와 가족 케어에서 해방된 50대 사랑꾼 부부 김지호♥김호진의 꿀 떨어지는 새 프로젝트는 6월 3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다 사로잡겠다"…웨이션브이 컴백, 한중 넘어 글로벌도 노린다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NCT 유닛 웨이션브이가 국내 첫 컴백 쇼케이스를 마쳤다. 새로운 음악적 색깔로 7개월 만에 돌아온 웨이션브이가 에너제틱한 매력을 마음껏 펼친다.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선 그룹 웨이션브이(WayV, 쿤 텐 샤오쥔 양양 헨드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기브 미 댓'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포함해 '쉬 어 울프' '미드나잇 에스 웰' '뉴 라이드' '돈 겟 메드' '기브 미 댓'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사랑'을 키워드로 한 웨션브이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이 담겼다. 이날 헨드리는 7개월 만에 컴백에 대해 "설레고 떨리는 것 같다. 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쿤은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을 준비했다. 다양한 한국 활동으로 한국 팬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텐은 "이번 티저에 하트가 많이 있다. 이번 앨범 주제는 하트다. 웨이비가 어떤 사랑을 표현할지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 <@2> <@3> 양양은 수록곡 '쉬 어 울프'(She A Wolf)에 대해 "매력적인 상대를 늑대로 표현했고 그 상대에게 빠져드는 곡이다. 이번에 첫 한국어 수록곡이다.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샤오쥔도 "타이틀곡 후보곡이었다. 그만큼 음악방송에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무대를 봐야 하는 곡"이라고 자신했다. '뉴 라이드'에 대해선 헨드리는 "청량하면서 로맨틱 무드 R&B 곡이라 여름밤에 들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전했다. 타이틀 곡 '기브 미 댓'은 펑키한 올드스쿨 스타일의 곡으로 웨이션브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곡이라고. 멤버들은 "저희가 다크한 콘셉트를 많이 해왔는데 이번엔 밝고 경쾌한 곡이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텐은 타이틀 곡에 대해 "웨이비의 색다른 음악색깔이다. 저희가 평소는 밝고 웃긴 그룹인데,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이 곡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쿤은 "곡이 너무 좋아서 어떻게 살려야 할지 몰랐다. 생각보다 녹음 시간이 길었는데 다행히 켄지 작가와 좋은 결과가 나와서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4> <@5>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인 웨이션브이다. 쿤은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있다. 영어 가사도 많이 섞였다. 통 영어로 하는 곡도 있었는데, 중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팬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또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라디오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목표도 언급했다. 웨이션브이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잡아 웨이션브이 편으로 만들겠다"며 "글로벌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다. 그러기 위해 좋은 무대를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도 재밌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재밌게 하는 것이 최고"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팬분들의 생각은 다 똑같다. 아껴주고 조언해 주는 것이 똑같다"며 "한국에서도 팬들을 자주 만나고 싶었다. 글로벌하게 한국에서 활동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활동할 것"이라고 눈을 빛냈다. 또한 웨이션브이는 "다양한 콘셉트로 활동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다음에도 어떤 것을 소화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잘해보겠다"고 밝혔다. 에너지 넘치는 웨이션브이다. 샤오쥔은 "팬분들이 웨이션브이는 대학생 같다, 재밌다더라. 유튜브 예능도 많이 찍었다. 많이 기대하셔도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양도 멤버들 간의 '티키타카' 매력에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는 "멤버들 캐릭터가 달라 함께 있을 때 시너지가 난다"고 말했다. 헨드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힘이 계속 있다. 에너지가 굉장히 많다. 함께 에너지를 받고 낸다. 같이 있을 때 너무 행복하다"고 웃었다. 웨이션브이의 '기브 미 댓'은 오늘(3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시즌 첫 톱 10' 김주형, 세계랭킹 22위로 4계단 상승…안병훈은 26위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김주형(22)이 남자 프로골프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3일(한국시각) 발표한 WGR(세계골프랭킹)에 따르면 김주형은 랭킹포인트 2.9846점으로 지난주보다 4계단이 오른 22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이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 오픈에서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로리 맥길로이와 공동 4위에 올랐다. 올 시즌 세계랭킹 11위로 시작한 김주형은 5개월 사이 26위까지 하락했고, 이번 대회로 4계단이 상승한 22위가 됐다. 지난주까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있던 안병훈(33)은 이번 주 휴식으로 24위에서 26위로 하락했다. 김주형과 안병훈 뒤로 임성재(26)가 32위, 김시우(29)가 46위에 올랐다. 한편 7월 파리올림픽 출전권은 이달 24일 세계랭킹 기준으로 국가당 기본 두 장이 분배되고, 세계 15위 안에 드는 선수가 있을 경우 티켓 수는 최대 4장으로 늘어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양궁 국가대표 B팀, 2024 WAA 아시아컵 3차 대회 출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양궁협회는 3일 "2024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B팀 선수들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 WAA 아시아컵 3차 대회에 출전한다"고 알렸다. 2024 WAA 아시아컵 3차 대회는 아시아양궁연맹(World Archery Asia)의 주최로 매년 3차례에 걸쳐 개최되며 이번 3차 대회에는 총 18개국, 15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2024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을 최종 4위~7위로 통과한 리커브 선수단과 5위~8위로 통과한 컴파운드 선수단 남녀 각 4명의 선수가 출전,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혼성 단체전에 걸린 총 10개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미선(광주은행)과 지난해 치러진 2021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차세대 에이스 서민기(현대제철)가 주요 선수로 꼽힌다. 또한 2023 유스세계선수권대회 2관왕 오예진(광주여대)과 2019 유스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김하준(사상구청)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별도 티켓 없이 전 경기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단체전과 개인전 결승 경기는 각각 7일과 8일 스포츠 전문 채널 SBS스포츠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8일 2024 파리 올림픽이 개최되는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전지훈련을 치르고, 18일부터 23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랴에서 진행되는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 출전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2024 양궁 국가대표 B팀 선수단 -리커브 서민기(현대제철), 정태영(코오롱), 김예찬(국군체육부대), 김하준(사상구청) 오예진(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 임해진(대전시체육회), 이가현(대전시체육회) -컴파운드 강동현(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 고보현(충북체고), 이은호(대전체고) 심수인(창원시청), 박정윤(창원시청), 조유주(대경대학교), 박예린(서울여고)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양궁 국가대표 B팀, 2024 WAA 아시아컵 3차 대회 출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양궁협회는 3일 "2024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B팀 선수들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 WAA 아시아컵 3차 대회에 출전한다"고 알렸다. 2024 WAA 아시아컵 3차 대회는 아시아양궁연맹(World Archery Asia)의 주최로 매년 3차례에 걸쳐 개최되며 이번 3차 대회에는 총 18개국, 15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2024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을 최종 4위~7위로 통과한 리커브 선수단과 5위~8위로 통과한 컴파운드 선수단 남녀 각 4명의 선수가 출전,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혼성 단체전에 걸린 총 10개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미선(광주은행)과 지난해 치러진 2021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차세대 에이스 서민기(현대제철)가 주요 선수로 꼽힌다. 또한 2023 유스세계선수권대회 2관왕 오예진(광주여대)과 2019 유스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김하준(사상구청)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별도 티켓 없이 전 경기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단체전과 개인전 결승 경기는 각각 7일과 8일 스포츠 전문 채널 SBS스포츠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8일 2024 파리 올림픽이 개최되는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전지훈련을 치르고, 18일부터 23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랴에서 진행되는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 출전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2024 양궁 국가대표 B팀 선수단 -리커브 서민기(현대제철), 정태영(코오롱), 김예찬(국군체육부대), 김하준(사상구청) 오예진(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 임해진(대전시체육회), 이가현(대전시체육회) -컴파운드 강동현(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 고보현(충북체고), 이은호(대전체고) 심수인(창원시청), 박정윤(창원시청), 조유주(대경대학교), 박예린(서울여고)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웨이션브이 "윈윈 함께 활동 못해 아쉽지만, 서로 응원" [ST현장]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웨이션브이 멤버들이 이번 활동에 불참하게 된 윈윈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선 그룹 웨이션브이(WayV, 쿤 텐 샤오쥔 양양 헨드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웨이션브이 윈윈은 중국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컴백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 웨이션브이 멤버들은 윈윈에 대해 "이번 앨범 전 잡힌 스케줄로 같이 못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완전체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로 응원하는 게 있다. 윈윈과 '서로 너무 아쉽다. 그래서 서로 열심히 응원하자'는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웨이션브이의 '기브 미 댓'은 오늘(3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웨이션브이 "韓·中 두가지 버전 준비, 다양한 활동 기뻐" [ST현장]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웨이션브이 헨드리, 쿤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선 그룹 웨이션브이(WayV, 쿤 텐 샤오쥔 양양 헨드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기브 미 댓'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사랑'을 키워드로 한 웨이션브이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이 담겼다. 이날 헨드리는 "설레고 떨리는 것 같다. 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쿤은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을 준비 중이다. 다양한 한국 활동으로 한국 팬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웨이션브이의 '기브 미 댓'은 오늘(3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리빙 레전드'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임박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재계약할 전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각) "모드리치는 다음 주에 레알과 재계약을 할 예정이다. 모든 것이 합의됐고, 시간문제다"라고 전했다. 이어 로마노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의 최종 미팅이 열릴 예정이며 서류에 사인하고 사진을 찍은 뒤, 발표가 있을 것이다. 모드리치는 급여에 신경 쓰지 않았고, 거액의 제안을 2번이나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모드리치는 2012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레알로 합류했다. 모드리치는 레알에서 533경기에 출전해 39골 8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모드리치는 레알에서 뛰는 동안 유럽축구연맹(UFFA) 챔피언스리그 우승 6회(2013-14, 2015-16, 2016-17, 2017-18, 2021-22, 2023-24), UFFA 슈퍼컵 우승 4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4회(2014, 2016, 2017, 2018, 2022), 라리가 우승 4회(2016-17, 2019-20, 2021-22, 2023-24),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2013-14, 2022-23), 수페르코파 우승 5회(2012, 2017, 2020, 2022, 2024)를 포함해 총 25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2일 열린 UF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챔피언스리그 6회 우승을 달성한 모드리치는 동료 나초 페르난데스, 토니 크로스, 다니 카르바할과 함께 대회 통산 우승 횟수 공동 1위에 올랐다. 한편 모드리치의 파트너 크로스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자신의 등번호 8번을 같은 팀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에게 넘겨주며 클럽 은퇴를 선언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흥국생명, 트레이드로 세터 이고은 영입…IBK기업은행서 신연경도 합류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IBK기업은행 알토스,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 각각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흥국생명은 3일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리베로 신연경을 영입하는 대신 미들블로커 김채연을 보내기로 했다"고 알렸다. 또한 "페퍼저축은행에 세터 이원정과 2025-26시즌 1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내주고, 세터 이고은과 2025-26시즌 2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받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9-20시즌 이후 4년 만에 흥국생명으로 복귀하는 신연경은 안정적인 수비와 리시브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2-13시즌 1라운드 3순위로 IBK에 입단한 신연경은 2014-15시즌 보상선수로 흥국생명으로 이적해 2018-19시즌 통합우승을 함께했다. 신연경은 "흥국생명에서 통합우승했던 추억을 항상 간직하고 살았다"며 "이번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때의 소중한 순간을 다시 한번 더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3-14시즌 1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이고은은 빠른 세트플레이와 민첩한 수비가 장점이다. 이고은은 "흥국생명에 잘 적응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흥국생명을 응원해 주시는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신연경과 이고은을 품에 안은 아본단자 감독은 "팀에 꼭 필요한 훌륭한 선수들을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트레이드는 김해란의 은퇴로 인한 수비 공백을 보완하고, 세터 교체를 통해 팀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팀을 떠나는 선수들이 그동안 보여준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도전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구단은 앞으로 아본단자 감독과 함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강화하고 전력 분석 부문을 보강하는 등 많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성장하는 팀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1>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주간 타율 1위' 박병호에 가려진 작은 거인, 삼성 4연승 이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작은 거인' 김지찬이 지난주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삼성은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32승 1무 25패로 3위를 기록, 2위 LG를 1.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삼성은 5월 25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29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4연패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30일 키움전을 승리로 장식한 후 4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순위 역시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그 중심에는 박병호가 있었다. 박병호는 삼성 이적 후 5경기에서 18타수 7안타 3홈런 4득점 8타점 타율 0.389 출루율 0.476 장타율 0.889 맹타를 휘둘렀다. '영양가'도 충분했다. 박병호는 지난 주에만 결승타 2개를 만들며 삼성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는 김도영, 멜 로하스 주니어, 오스틴 딘, 최정과 함께 주간 결승타 공동 1위에 해당한다. 31일 한화전 6회 5-5 동점 상황에서 박병호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삼성의 8-6 역전승을 이끌었다. 2일은 앞선 3타석 내내 침묵하다 8회 1타점 적시타를 치며 결승타를 뽑아냈다. <@1>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박병호에게 향했지만, 지난주 최고의 선수는 김지찬이었다. 김지찬은 주간 타율(0.556) 1위, 출루율(0.609) 1위, 득점(8개) 2위, 도루(4개) 2위 등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최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한화와의 주말 3연전에서 대폭발했다. 김지찬은 3연전 내내 멀티 출루 경기를 만들며 팀 득점의 물꼬를 텄다. 31일 김지찬은 부상당한 구자욱의 대주자로 경기에 투입됐고, 4타수 3안타 3도루 3득점을 기록했다. 1일 경기부터 선발 중견수로 나선 김지찬은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2득점을 기록했고, 2일 4타수 4안타로 방점을 찍었다. 어느새 시즌 타율 3할을 넘겼다. 김지찬의 시즌 성적은 190타수 58안타 1홈런 19도루 38득점 14타점 타율 0.305 출루율 0.398 장타율 0.368이 됐다. 맥키넌(0.325)에 이어 팀 내 타율 2위를 자랑한다. 출루율 역시 맥키넌(0.418)에 이은 2위다. 날이 더워지며 시즌 초반 부진을 씻어내고 있다. 김지찬은 3월 타율 0.208로 크게 부진했다. 4월 타율 0.318로 상승세를 타더니 5월 들어 0.282로 기세를 이어갔다. 적은 표본이지만 6월 타율 0.714를 자랑하며 '여름성' 선수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베이스 크기가 커지며 빠른 발에 위력이 더해졌다. 김지찬은 지금까지 19도루를 기록, 김도영과 리그 공동 3위에 올라있다. 성공률은 95.0%로 10개 이상 도루를 성공한 선수 중 김도영과 함께 1위를 자랑한다. 2루 도루 성공률은 100%로 실패가 없다. <@2> 관건은 수비다. 김지찬은 2024시즌 중견수로 포지션을 옮겼다. 빠른 발로 타구를 곧잘 따라가고 있지만, 경험이 부족해 종종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이전에도 가끔 중견수로 뛰곤 했지만, 주 포지션을 외야로 옮긴 것은 처음이라 타구 판단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결국 이는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다. 이번 주 삼성은 원정 6연전을 펼친다. 주중에는 인천을 찾아 5위 SSG 랜더스와 경기를 치르고, 주말에는 고척으로 이동해 10위 키움과 격돌한다. 박병호가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만큼 김지찬이 얼마나 화려한 밥상을 차려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제2의 진우영 찾아라' KBO, 7일부터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개최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BO는 "7일부터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알렸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는 신인 지명을 받지 못한 아마추어 선수들이나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꿈을 펼칠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해 열린 1회 대회에서 파주 챌린저스 소속으로 MVP를 차지한 진우영은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LG에 4라운드 전체 38번으로 지명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독립야구팀이 참가하며,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총 8개 팀(가평 웨일스, 고양 원더스, 성남 맥파이스, 수원 파인이그스,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포천 몬스터, 화성 코리요)이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선수는 총 191명이며, 이들 중 국해성(성남맥파이스, 전 롯데), 정진기(성남맥파이스, 전 NC), 이케빈(고양원더스, 전 SSG) 등 프로출신 선수 39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든 경기는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7~10일 총 4일간 진행되며,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8일과 10일 열린다. KBO는 SPOTV 채널을 통해 준결승 및 결승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며, KBO 공식 유튜브 채널, 스포키, SPOTV NOW를 통해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대회 총상금은 4300만 원으로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2000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1000만 원, 공동 3위 팀에게는 각 500만 원씩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MVP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독상, 감투상 수상자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횡성군, 동아오츠카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 는 대회 전체 비용, 횡성군은 횡성 KBO 야구센터 내 야구장, 실내연습장 등 시설 일체를 제공하며, 동아오츠카는 선수단의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라스트 댄스' 마르코 로이스, MLS 소속 LA 갤럭시 이적 유력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마르코 로이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차기 행선지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각) "LA 갤럭시가 로이스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우선 협상권을 보유하고 있는 살럿 FC에 상당한 할당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유계약으로 합류하기 때문에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지만, LA 갤럭시는 샬럿에게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는 MLS의 독특한 규정인 'Discovry Player(발견 선수)' 제도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제도는 쉽게 말해 리그에 등록되지 않은 선수를 발굴하고, MLS 사무국에 서류를 제출함으로써 '우선 협상권'을 갖게 되는 방식이다. 따라서 협상권을 보유한 구단 입장에서는 선수를 영입하지 않아도 이를 양도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셈이다. 한편 로이스는 이번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난다. 도르트문트는 지난달 3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로이스와의 특별한 시간은 여름에 끝을 맺는다. 도르트문트의 오랜 리더 로이스는 이번 시즌 후 종료되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로이스는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2년 동안 도르트문트 1군에서 뛰었다. 로이스는 화려한 드리블 능력과 허를 찌르는 패스 등으로 도르트문트의 간판스타가 됐다. 로이스는 도르트문트에서 분데스리가 도움왕(2013-2014),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2013-2014),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2018년 9월, 11월, 12월) 등 수많은 개인기록을 써 내려갔다. 또한 로이스는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컵 우승(2016-2017, 2020-2021)과 독일축구리그(DFL) 슈퍼컵 우승(2013, 2014, 2019)을 기록하며 도르트문트에게 트로피를 안겨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배우 김소이, 프로젝트 밴드 라즈베리필드로 돌아온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김소이가 프로젝트 밴드 라즈베리필드로 돌아온다.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라즈베리필드의 신곡 'Come play with me'는 드림팝 장르의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에 김소이의 맑은 음색이 더해졌다. '길을 잃었다고 느끼는 그때에도 서로의 빛으로 반드시 가야 할 길을 발견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모든 꿈꾸는 이들을 위한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그동안 라즈베리필드의 곡을 만들어온 김소이가 이번 신곡에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감성과 메시지를 극대화했으며 특별히 뮤지션 선배이자 형부인 조규찬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영화를 통해 예술성을 인정받은 영화감독 이원준이 메가폰을 잡았고 라이징 배우로 주목받는 배우 강희와 신예 배우 신서형, 오윤의 열연으로 곡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김소이는 지난 2008년부터 1인 프로젝트 밴드인 라즈베리필드로 활동하며 매력적인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 실력을 뽐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지닌 실력파 뮤지션으로 활약해 왔다. 또한 지난해 예술의 전당 개관 기념 연극 '추남, 미녀'와 영화 '컨버세이션'으로 연기력을 다시금 인정받은 김소이는 '마이에그즈' '리바운드' 등을 직접 연출하는 등 자신의 예술성을 다방면에서 드러내고 있는 만큼 7년 만에 라즈베리필드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소이는 올해 프랑스 영화 'NIKO'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KLPGA 황유민, 거리측정기 브랜드 R2G와 후원 계약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황유민이 거리측정기 브랜드 R2G의 후원을 받는다. R2G는 "지난 5월 황유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R2G는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황유민의 투어 활동에 있어 필요한 거리측정기를 제공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황유민은 지난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2승을 수확했으며, 통산 3승을 목표로 투어 활동을 하고 있다. 폭발적인 드라이버 비거리와 화려한 플레이 스타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황유민은 "제품의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그립감이 좋아서 너무 만족스럽다. 거리측정기 후원을 받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2G는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황유민 프로와 더불어 한국골프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KBO,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보' 패치 달기 캠페인 진행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O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국가보훈부와 함께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표시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보훈 캐릭터인 '보보(保報)' 패치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보보 캐릭터 패치는 국가보훈을 상징하는 '나라사랑큰나무'의 새싹과 파랑새의 이미지와 태극기를 활용하여 디자인되었고, 이름에는 ①대한민국을 지키고(지킬 보:保), ②희생과 공헌에 보답한다(갚을 보:報)는 의미를 담았다. 10개 구단 선수단은 6월 4일부터 현충일인 6월 6일까지 3연전간 잠실(키움:LG), 문학(삼성:SSG), 수원(한화:KT), 광주(롯데:KIA), 창원(두산:NC) 5개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에 보보 패치를 모자와 헬멧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광복 60주년이자 6·25전쟁 55주년이었던 2005년부터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KBO 리그는 2012년부터 이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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