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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253 중 82 번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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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 유로 2024 최종 명단 26인 발표…매디슨·매과이어·그릴리쉬 제외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2024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24)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 2024 최종 명단 26인을 발표했다. 앞서 잉글랜드는 유로 2024 준비를 위해 총 33인의 예비 엔트리를 꾸렸다. 이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판단에 따라 7명을 제외한 최종 26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그리고 최종 명단에서 탈락한 선수들은 제임스 매디슨(토트넘), 커티스 존스(리버풀), 제러드 브랜스웨이트(에버턴), 제임스 트래포드(번리), 잭 그릴리쉬(맨시티), 자렐 콴사(리버풀), 해리 매과이어(맨유)였다. 이 중 매디슨과 그릴리쉬, 매과이어의 탈락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BBC에 따르면 매과이어의 탈락은 종아리 부상 때문이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매과이어의 부상 부위가 약간 호전됐지만, 복잡한 상황이었다"며 "매과이어를 뽑아도 조별리그에서 기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몸 상태가 확실한 선수를 뽑을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릴리쉬와 매디슨에 대해선 "매디슨과 그릴리쉬느 공격진에서 많은 옵션을 가진 선수여서 어려움을 겪었고, 탈락 소식을 전하게 돼 슬펐다"고 전했다. 한편 매디슨은 개인 SNS에 발표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매디슨은 "절망스럽다는 말로 충분하지 않다. 일주일 내내 열심히 훈련했지만, 시즌 후반에 내 경기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서 "나는 유로 2024 예선전 내내 주축이었기 때문에 26인 스쿼드에 내 자리가 있을 거로 생각했지만, 감독님이 결정을 내렸고 나는 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내가 말 그대로 절친이라 부르는 믿을 수 없는 그룹이자 친구들인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글을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트롯챔피언' 측, 미성년자 황민호 사행성 게임 노출에 "업체 실수" [공식입장]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트롯챔피언' 측이 사행성 게임에 노출된 미성년자 트로트 가수 초상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 플러스·온 '트롯챔피언' 관계자는 7일 스포츠투데이와 통화에서 사행성 게임 '트롯맞고'에 노출된 미성년자 트로트 가수 황민호(10)의 초상권과 관련해 "업체 측의 실수였다. 현재는 수정 조치됐고, 미노출 처리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매체 티브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MBC 플러스·온 '트롯챔피언' 측은 수익 사업을 위해 사행성 게임 업체 '트롯맞고'에 가수들의 초상권과 음원을 포함한 사진·영상 콘텐츠들을 넘겼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가수와 소속사들의 동의만을 구했다는 구조적 문제가 제기됐다. 동시에 사행성 게임 콘텐츠 내에 미성년자 가수도 포함돼 논란이 가중됐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트롯챔피언' 영상이 게재되는 '트롯869'라는 유튜브 채널과 해당 게임 업체가 재생목록을 구매하는 계약을 진행했다"면서도 "미성년자 아티스트의 경우, 출연 영상을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합의가 됐는데 황민호의 초상권이 노출된 건 업체 측의 실수"라고 설명했다. 현재 관련된 내용은 모두 미노출 처리된 상태다. 문제는 황민호를 제외하고도, 일부 가수와 소속사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초상권이 해당 게임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타 방송사 트로트 프로그램의 경우 전자계약서 형태로라도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트롯챔피언'은 별도의 요청이 없을 경우 출연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번 콘텐츠 제공 역시 대부분이 구두 확인 이상의 절차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게임이 론칭되는 당시 출연했던 아티스트, 소속사들과는 지속적으로 논의를 하면서 진행을 해왔다. 론칭 이후에도 문의가 있는 소속사와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방송사와 출연하는 아티스트의 입장에서 사행성 게임 노출에 대해 불편의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는 의견도 쏟아지며 해당 사태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런닝맨' 황희찬 출연, 15분 특별 확대 편성…배 풋살 런닝컵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축구선수 황희찬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이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으로 꾸며져 15분 특별 확대 편성된다. 그동안 ‘런닝맨’에서는 ‘풋살 런닝컵’을 개최하며 축구에 과몰입한 모습들을 보여줘 큰 화제를 모았는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 올 시즌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등극하고 지난 ‘2026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 전에서도 통쾌한 골을 기록한 황희찬 선수가 전격 등판했다. 금의환향 후 첫 예능 출연으로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을 선택해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FC 뚝’ 유재석 감독은 지난 2연패의 설욕을 벗고자 ‘특급 해외파 용병’으로 황희찬 선수 영입을 선언했고 “오늘은 축구가 쉽다!”며 한껏 성장한 ‘FC 뚝’을 예고했다. 이에 맞서듯 ‘FC 꾹’ 김종국 감독도 선수 전력 보강에 나섰는데 최근 프로 복서로 데뷔한 ‘찐친’ 장혁부터 ‘엔터테인먼트 수장’ 지코, 베일에 싸인 뉴페이스가 대거 등장해 더욱 강력해진 선수단과 함께한다. 한편, 이날은 황희찬이 선수 평가를 진행해 계약금 재책정에 나섰다. 평소 ‘런닝맨’ 애청자라고 밝힌 황희찬은 “멤버 전부와 나 혼자 붙어도 돌파 가능”하다며 직접 몸으로 뛰어 선수 평가를 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거다운 냉철한 판단력으로 계약금 대폭 조정에 나서는가 하면, 김종국에게는 “주변에서 못한다고 하는 소문이...”라며 운을 떼어 촌철살인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 그 현장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9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14안타 11득점' 다저스, 타선 살아나며 피츠버그 제압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LA 다저스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승리하며 시리즈 스윕을 면했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11-7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39승 25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수성했고, 피츠버그는 29승 33패로 NL 중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이날 다저스는 홈런 3방 포함 안타 14개로 타선이 폭발하며 승리했다. 다만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6타수 1안타에 그치며 시즌 타율 0.322에서 0.318(244타석 78안타)로 하락했다. 다저스의 선발투수 워커 뷸러는 3이닝 7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볼넷 4실점(3자책)으로 부진했지만, 승패 없이 내려갔다. 타선에서는 무키 베츠가 4타수 2안타(1홈런) 2볼넷 3타점을 기록,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5타수 3안타(1홈런) 1타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피츠버그 선발투수 베일리 폴터는 4이닝 8피안타(2피홈런) 6탈삼진 2사사구 5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3패(3승)째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시작부터 몰아쳤다. 1회초 베츠와 오타니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 찬스에서 프레디 프리먼의 스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테오스카의 2루타, 미겔 로하스의 안타로 1점을 더 추가하며 4-0으로 달아났다. 피츠버그도 반격했다. 2회말 에드워즈 올리바레스와 헨리 데이비스가 상대의 실책으로 출루하며 2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고, 잭 수윈스키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1점을 만회했다. 피츠버그의 반격은 3회에도 계속됐다. 3회말 케브라이언 헤이즈와 오닐 크루즈가 안타로 출루한 1사 2, 3루에서 올리바레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따라갔다. 계속되는 2사 2루에서 닉 곤잘레스가 좌측 펜스를 넘기는 투런포를 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을 허용한 다저스는 5회에 맹타를 퍼부었다. 다저스는 5회초 선두타자 테오스카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파헤스와 로하스의 연속 안타, 키케 에르난데스의 2루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 다저스의 공격은 계속됐다. 1사 1, 3루에서 오스틴 반스 타석에서 미겔 바르가스의 2루 도루를 저지하는 송구가 실책으로 이어지며 3루 주자 로하스가 홈을 밟았다. 반스 역시 우전 안타를 치며 주자 다시 1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고, 타석에 들어선 베츠가 스리런 포를 터트리며 10-4까지 도망갔다. 다저스는 6회에도 테오스카의 안타, 파헤스의 볼넷에 이은 로하스의 1타점 2루타로 11-4를 만들었다. 피츠버그는 8회말 앤드류 맥커친과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연속 안타로 만든 2사 1, 3루에서 오닐 크루즈의 스리런 포로 11-7까지 추격했지만,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은 없었다. 결국 경기는 다저스가 피츠버그와 난타전 끝에 11-7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써니힐, 3년 만 OST 컴백…'미녀와 순정남' 수록곡 '나의 첫사랑' 공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3인조 여성그룹 써니힐이 주말 안방극장에 첫사랑의 달콤함을 그린 OST를 선보인다.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 제안을 받은 써니힐은 수록곡 ‘나의 첫사랑’ 녹음을 마치고 8일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한다. 깔끔하고 경쾌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신곡은 사랑하는 마음이 전부였던 나의 첫사랑을, 맑은 오후에 떠다니는 구름을 바라보는 듯 아련한 기분이 드는 감성을 전하는 노래다. ‘평생의 설렘을 다 써버린 것 같아 / 누굴 만나도 눈에 안 차’는 첫사랑이 이상형의 기준이 되어 어른이 된 지금도 순수하고 투명했던 그때 그 시절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노랫말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널 바라만 봐도 좋은 / 뭘 바라는 게 없는 / 내 생의 가장 투명했던 날들 …… 보고 싶은 마음이 전부였던 그때의 네가 좋았던 걸까 / 그때의 내가 그리운 걸까’라는 후렴구에서 그립지만 오래 전 기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지금의 내게 위안이 되는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OSH와 2L이 노랫말을, 달리는 소녀와 서재하가 곡 작업을 통해 완성한 ‘나의 첫사랑’은 극중 상대방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리는 러브테마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애틋한 감성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써니힐은 2021년 1월 KBS2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 OST ‘매일 밤 너와 이별해’ 이후 3년 여만에 OST 신곡을 발표하며 안방극장을 찾는다.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는 사랑의 감정을 써니힐 특유의 곡 감성으로 해석해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OST 제작사 관계자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왕성하게 음원 공개 행보를 이어 온 써니힐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OST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나는 솔로' 20기 정숙, 영호에 직진 뽀뽀 "내 입술 촉촉해?"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 뽀뽀녀 정숙의 전말이 그려진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측은 7일 '솔로나라 20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자는 앞서 '슈퍼데이트권'을 신청했던 영호에게 "내가 호감 가는 사람이 상철하고 영호님이었단 말이야~"라고 적극 어필한다. 이에 영호는 "진짜?"라며 "너 오늘 집에 가지마"라고 호응한다. 특히 영자에게 "방향을 틀 일은 없다"고 굳게 약속한 상철도 옥순을 앞에 두고 "2순위가 없었는데 많이 커지긴 했다"고 고백한다. 옥순은 뒤늦게 다가오는 상철에게 "너에 대한 마음이 제일 큰 것 같다"고 답한다. 이어 현숙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광수는 항상 기회가 되면 나를 부른다. 영식이는 항상 없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심지어 현숙은 "핸들 꺾어?"라고 로맨스 방향 전환을 고민한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그냥 끝났어!"라고 탄식한다. 아울러 '영호-정숙의 뽀뽀 거사' 진실도 밝혀진다. 정숙은 "그럼 지금 우리 뽀뽀할까?"라고 물은 뒤, 영호에게 입술을 쭉 내민다. 영호는 그런 정숙을 그윽하게 바라보더니 정숙의 입에 뽀뽀를 한다. 두 사람의 돌발 행동을 본 3MC는 "으악!"이라고 '찐 경악'한다. 이와 함께 정숙은 "내 입술 어때? 촉촉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LA 레이커스, 새 감독으로 NCAA 명장 댄 헐리 고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댄 헐리 감독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각) "레이커스가 새로운 사령탑 후보로 미국 코네티컷 대학의 감독 댄 헐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아직 확실히 결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레이커스가 헐리 감독에게 막대한 연봉을 제안할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헐리 감독은 최근 2년 연속 코네티컷 대학을 NCAA 토너먼트 우승으로 이끈 감독으로, NCAA 무대에서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NCAA 토너먼트는 64강부터 단판 승부로 펼쳐지는데, 헐리 감독이 이끄는 코네티컷 대학은 2년 연속 토너먼트에서 단 1경기도 패배하지 않았다. 한편 헐리 감독과 함께 유력한 사령탑 후보로 뽑힌 인물은 JJ 레딕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5일 "레이커스의 차기 감독으로 레딕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레딕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좋은 슈팅 능력을 인정받으며 NBA에서 15시즌을 뛰었고, 은퇴 후 ESPN의 분석가로 활동 중이다. 특히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르브론 제임스와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기에 르브론을 잡을 수 있는 명분이 되기도 한다. 다만 레딕은 코치와 감독 경험이 없다는 점이 불안한 점으로 꼽히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페퍼저축은행, 이예림 영입 "수비강화·팀 뎁스 보강"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구단주 장매튜)가 이예림을 영입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5일 한국도로공사 소속에서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된 이예림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예림은 지난 2015-2016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이후 대구시청과 수원시청 실업팀을 거쳐 2021년부터 한국도로공사에서 활약했다. 이예림은 AI페퍼스 이적에 대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팀에서 솔선수범하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AI페퍼스에서 선수활동을 이어가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소연 AI페퍼스 감독은 "이예림 선수는 올 시즌 AI페퍼스의 수비강화와 팀의 뎁스를 보강한 영 입"이라며 "지난 시즌 이예림 선수가 보여준 모습을 우리 팀에서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AI 페퍼스는 리베로 한다혜, 미들블로커 임주은, 세터 이원정에 이어 이예림를 영입하는 등 다가올 2024-2025시즌 최적의 팀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SSG, 11-13일 '인천 프로스포츠 콜라보 데이' 실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을 맞아 '인천 프로스포츠 콜라보 데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SSG를 포함해 인천을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들이 함께 컬래버 이벤트를 추진해 연고지역의 스포츠 관람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기획됐다. 이에 SSG는 주중 3연전에 타 종목 프로스포츠 3개 구단을 인천SSG랜더스필드로 초청한다. 11일에는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 12일에는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13일에는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이하 대한항공)'가 방문할 예정이다. 먼저, 11일 '핑크스파이더스 데이'에는 경기 전 흥국생명의 김미연, 김다은 선수가 시구 및 시타자로 참여한다. 이어 경기 중에는 흥국생명과 관련된 이닝간 퀴즈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정답자에게는 흥국생명의 '홈 유니폼'과 '사인볼'이 제공된다. 12일은 '인천 유나이티드 데이'로 꾸며지며, 천성훈, 문지환 선수가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이날 야구장을 방문해 SSG 공식 어플리케이션으로 '체크인'을 완료한 유료 멤버십 가입자를 전체를 대상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의 '24시즌 홈경기 입장권 3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이닝간 이벤트를 통해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 또는 원정 유니폼'을 포함한 구단 상품이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SSG는 '대한항공 점보스 데이'를 13일에 실시한다. 대한항공의 곽승석, 김규민 선수가 시구 및 시타에 참가하며, 이닝간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대한항공 우승 기념 티셔츠 및 모자'와 '사인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 점보스 데이'에는 SSG의 모기업인 이마트와 대한항공의 공동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된다. 이마트와 대한항공은 2021년부터 인천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기초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었으며, 이날 양사는 전달식을 통해 4년간의 기부 동행을 이어간다. 한편, SSG는 이번 '인천 프로스포츠 콜라보 데이'를 포함, 향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기획해 인천 지역의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프로당구 PBA-LPBA 투어, 새 시즌 공인구로 '헬릭스 비전' 선정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새 시즌을 앞둔 프로당구 PBA-LPBA 투어의 공식 경기용품으로 '헬릭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헬릭스 비전'이 선정됐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7일 "오는 16일 개막하는 프로당구 2024-25시즌 개막전부터 PBA 공인구 '헬릭스 비전'을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PBA 투어의 공인구 교체는 지난 2020년 '헬릭스'가 출시된 지 4년 만이다. '헬릭스'는 PBA 공인구 제작사 코스모스(대표 김종희)가 기존 당구공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개발했던 공인구다. 점 3개가 표시돼 있는 일반적인 당구공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으로 공의 회전이나 진행 방향을 파악하는데 훨씬 용이해 호평을 받았다. 프로당구는 현재 PBA 투어에 '헬릭스'가, PBA 팀리그에는 '아라미스'가 공식 경기 용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PBA-LPBA 투어에 사용될 공인구 '헬릭스 비전'은 210-211g(오차범위 ±1g)으로 기존의 3선에서 총 6개의 얇고 짧은 선으로 디자인됐다. 시각적으로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공이 회전할 때 모습은 앞선 모델보다 더욱 선명하고 뚜렷하게 구현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기존 레드, 블루 모델 이외에 블랙 모델이 추가됐다. 또한 코스모스가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인 '특수 코팅'(글라스 코팅)된 볼은 디테일의 완성도를 더했다. 공의 단단함은 높아졌음에도 구름은 더욱 부드러워져 경기하는 선수들 역시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제작사 측 설명이다. 코스모스 김종희 대표는 "이번 '헬릭스 비전'의 출시가 당구공이 발전하는 또 한번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경기력을 위한, 팬들에게는 보기 즐거운 당구공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BA는 오는 1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서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으로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 앞서 10일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 투어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를 실시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희소병 완치 금쪽이, 알 수 없는 이상행동(금쪽같은 내새끼)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희소병 완치 후 이상행동을 보이는 금쪽이가 등장한다. 7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죽을 고비를 넘긴 예비 초1 아들, 이상 행동이 시작됐어요'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세 남매를 키우는 부부가 등장한다. 생후 30일 만에 다발성 간 혈관종이라는 희소병을 앓았던 첫째 아들이 완치 이후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상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토로한다. 이어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옷 정리 날, 바지를 입다가 배가 아프다는 금쪽이가 보인다. 바지를 못 입을 정도로 고통을 호소하는 금쪽이에 엄마는 희소병을 앓았던 금쪽이의 아픈 곳을 혹시라도 놓칠까 걱정한다. 그러나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는 엄마의 질문에 안 아프다고 대답을 바꾸는 금쪽이는 심지어 바지를 입을 때마다 아픈 부위가 달라진다. 영상을 지켜보던 오 박사는 아이들이 아프다고 말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다음날, 금쪽이는 가족과 함께 키즈 카페에 놀러 간다. 엄마는 아픈 기색 하나 없이 잘 노는 금쪽이를 보고 핸드폰으로 생후 약 100일 된 막내가 잘 있는지 확인한다. 금쪽이를 보던 엄마는 "나 눈물 날 거 같아"라며 눈물을 흘린다. 여름에는 모기장을 해도 아이가 모기에 물릴까 봐 밤새 모기를 잡는다는 엄마에 오 박사는 엄마가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고 설명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싱가포르전 대승'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7일) 귀국…중국전 준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진출을 확정 지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늘(7일) 귀국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김도훈호는 전날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에서 싱가포르에 7-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멀티 골을 터뜨렸고, 주민규와 배준호는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다. 또한 황희찬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대승에 힘을 보탰다. 조별리그 전적 4승1무(승점 13)를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를 확정 지으며 3차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 좋게 싱가포르 원정을 마친 한국은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차 예선 최종전을 준비한다. 이미 3차 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안방에서 열리는 홈경기인 만큼 승리로 2차 예선을 마무리한다는 각오다. 3차 예선 톱시드 확보를 위해서도 중국전 승리가 필요하다. 한국은 FIFA 랭킹 23위로, 일본(18위), 이란(20위)에 이어 아시아 국가 중 세 번째로 높은 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호주가 24위로 한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최종 예선에서는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이 아시아 국가 3위를 유지한다면 최종예선에서 일본, 이란과 톱시드에 배정돼, 비교적 수월한 조 편성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호주에게 아시아 3위 자리를 내준다면 험난한 조 편성이 예상된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중국전에서도 승리를 거둬 아시아 3위를 지키는 것이다. 김도훈 감독은 귀국 기자회견에서 "홈에서 2차 예선 마지막 경기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은 마음을 우리 선수단 모두가 가지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상대가 강하고 약하고를 떠나 우리의 경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경기를 하는 것에 초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8일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중국전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김도훈 감독 "홈에서 펼쳐지는 중국전, 유종의 미 거두겠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홈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싱가포르전 대승을 이끈 김도훈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중국전 각오를 전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김도훈호는 전날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싱가포르를 7-0으로 완파했다. 조별리그 전적 4승1무(승점 13)를 기록한 한국은 C조 1위를 확정지으며 3차 예선에 진출했다. 최상의 결과였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멀티골 활약을 펼쳤고, 주민규와 배준호는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다. 황희찬도 골맛을 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도훈 감독은 귀국 후 인터뷰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잘 움직여서 대승을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이어 "주장 손흥민을 위시해, 부주장 이재성, 김진수가 우리가 팀으로 경기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 새로운 얼굴들이 팀에 녹아들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대승을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임시 감독으로 짧은 시간 팀을 이끌었지만, 김도훈호는 기대 이상의 경기력으로 원정에서 대승을 거뒀다. 김 감독은 "출발하기 전 (선수들에게) 경기 모델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포지셔닝과 밸런스, 라인 브레이킹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경기에 임했는데 잘 이뤄졌다"며 "그것을 통해 득점을 하면서 우리가 주도하는 경기를 하다 보니 우리가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를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부분은 새로 대표팀에 합류한 선수들이 빠른 시간 내에 선수단에 녹아들며 원 팀을 이룬 것이다. 배준호, 황재원, 박승욱, 오세훈 등 새로운 선수들은 A매치 데뷔전에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배준호는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까지 넣었다. 김도훈 감독은 "그 선수들이 들어와서 증명하는 자리인데, 자기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본다. 데뷔와 득점을 축하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팀에 빨리 녹아들어 경기를 하다 보니 득점도 나오고, 기회를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A매치 데뷔골을 넣은 주민규와 배준호에게는 축하를 보냈다. 김 감독은 "주민규가 득점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센터포워드로 해야 할 임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너무 내려오기 보다 위에서 기다리다 보면 찬스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득점 장면이 헤더로 나와 축하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3도움을 한 것은 몰랐는데, 득점 뿐만 아니라 팀 플레이에도 어울리는 선수라는 점을 보여줘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배준호에 대해서는 "같이 운동을 해보니까 굉장히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며 "어제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보여줬다. 볼을 세워두지 않고 움직이며 플레이 하는 새로운 유형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 준 정우영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김 감독은 "다른 말이 필요 없다. (정우영은) 월드컵을 통해 검증된 선수다. 센터백 김민재, 김영권이 빠져서 권경원, 조유민이 경기에 나갔는데, 센터백들과 같이 어울리고 리드할 수 있는 선수가 정우영이라고 판단해 선발했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잘해줬다"고 전했다. 싱가포르전을 기분 좋게 마친 한국 대표팀은 오는 11일 열리는 중국전을 준비한다. 이미 2차 예선 통과가 확정됐지만, 홈팬들 앞에서 펼쳐지는 경기인 만큼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김도훈 감독은 "경기 모델을 선수들에게 이야기하고 공유했다. 그 부분은 유지할 것이다. 싱가포르전보다 포지셔닝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이기는 경기에 초점을 둘 것"이라며 "홈에서 2차 예선 마지막 경기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은 마음을 우리 선수단 모두가 가지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상대가 강하고 약하고를 떠나 우리의 경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경기를 하는 것에 초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SSG-롯데전 '티빙슈퍼매치' 생중계…업그레이드된 중계 선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티빙이 7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중계 정보를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지난주 31일 SSG와 키움 경기에서는 KBO의 협조 및 지원을 기반으로 투구 궤적 트래킹 그래픽을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포수와 심판 시점에서의 투구 궤적을 보여주고, ABS 존 통과 여부도 분석했다. 또한 지난 24일 두산과 KIA 경기에서는 투구의 초속, 종속, 회전 방향 등 고도화된 통계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투구 트래킹 데이터'를 적용하는 한편, 투수가 투구하는 순간을 4D 캠으로 촬영, 양 팀 투수의 투구폼을 실시간 비교함으로써 한층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주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에는 윤태진 아나운서, 민병헌 해설위원, 스포츠서울 김동영 기자가 당일 경기를 분석한다. 여기에 SSG의 베테랑 불펜 투수 노경은과 롯데의 마무리 투수 김원중도 출연해 경기를 앞둔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경기는 윤영주 캐스터와 심수창·나지완 해설위원이, 리뷰쇼는 윤영주 캐스터와 민병헌 해설위원, 김동영 기자, 이유빈 아나운서가 각각 진행한다. 마지막 퇴근길 라이브는 이번 주도 홈플레이트 뒤편에서 중계를 진행해 보다 생생한 분위기를 담을 예정이다. 한편, 티빙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를 비롯해 '유로 2024', '2024 코파 아메리카' 등 메이저 대회와 '2024 롤랑가로스', 'UFC' 등 다채로운 종목 생중계를 통해 스포츠 팬들에게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차은우 'Mystery Elevator', 아시아 이어 남미까지 접수 "곡 따라 불러주셔서 감동"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남미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차은우는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4일과 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단독 팬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를 개최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8개 지역에서 ‘Mystery Elevator’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차은우는 이달 남미로 향했다. 단독 공연으로 처음 브라질, 멕시코를 찾은 차은우는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알찬 레퍼토리에 새로운 선곡과 토크를 가미하는 열정과 센스를 보여줬다. 브라질 공연에서 2층 무대로 깜짝 등장한 차은우는 오프닝곡 ‘10 Minutes’(텐 미닛)을 시작으로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STAY’(스테이)와 수록곡 ‘Fu*king great time’(Fu*king 그레잇 타임), ‘너와 단둘이’, ‘You’re the best’(유어 더 베스트) 등 완성도 있는 무대로 다채로운 감성과 매력을 전했다. 특히 차은우는 지난 2017년 발매된 아스트로의 ‘붙잡았어야 해’ 무대를 이번 솔로 투어 최초로 선보여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모았다. 이 외에도 ‘니가 불어와’,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 ‘As Long As You Love Me’(애즈 롱 애즈 유 러브 미) 등 장르를 오가는 스테이지가 팬심을 사로잡았다. 또 브라질에서는 새 코너 ‘MYSTERY DANCE CLUB’(미스테리 댄스 클럽)을 통해 상·하체가 분리된 퍼포먼스를 보고 곡명을 맞히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EUNWOO’s SELECT SHOP’(은우의 셀렉 숍) 코너를 통해서 축구공 리프팅을 선보여 남다른 운동 신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엔딩곡으로 차은우는 ‘La Bamba’(라 밤바)와 ‘Love so Fine’(러브 소 파인)을 감미롭게 열창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브라질과 멕시코를 마지막으로 첫 팬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팬 콘서트는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는데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든다. 투어를 하는 동안 환호해 주고 함께 공연을 즐겨주셔서 저 역시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게 공연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나라의 아로하가 제 신곡을 포함해 모든 곡을 따라 불러주셔서 너무 감동을 받았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6월과 7월 진행되는 앙코르 공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이달 29일 일본, 7월 6일 서울에서 ‘Mystery Elevator’ 앙코르 팬콘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특히 앙코르 팬콘에서는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더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페이커' 이상혁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 영광…선한 영향력 미치고파"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전설의 전당'에 헌액된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미디어들과의 만남을 갖고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전설의 전당(Hall of Legends)' 초대 헌액자인 이상혁과 미디어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상혁은 이 자리에서 "전설의 전당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멋진 행사까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선수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팬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된 이상혁을 축하하기 위해 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이스포츠 사장, 오상헌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태평양 이스포츠 총괄, 이정훈 LCK 사무총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이스포츠 사장은 "초대 전설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된 '페이커' 이상혁을 현장에서 축하하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도 다시 만날 기회가 있기에 그 때 축하하겠다"며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도 이상혁의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뜻깊은 선물을 했다. 마티아스 바이틀(Mathias Vaitl)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페이커'는 젊은 세대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이스포츠 대표 선수이며 메르세데스-벤츠가 후원하는 선수가 전설의 전당에 초대 헌액자가 됐다는 사실도 축하드린다"라면서 이상혁을 형상화한 아트워크와 특별 제작한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의 자동차 키를 선물했다. 이상혁은 전용준 캐스터, 윤수빈 아나운서와 무대에 올라 간단한 토크쇼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이상혁은 "팬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LoL이라는 게임을 통해 성장,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많은 것을 받은 만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상혁의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을 기념하기 위해 '01'을 새긴 특별 유니폼과 넥서스의 파편을 상징하는 트로피를 선물했다. 이어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이상혁은 "10년 넘도록 LoL 이스포츠 선수로 활동하면서 좋은 동료들, 멋진 경쟁자들을 만나면서 좋은 기억, 아픈 기억 등 부침을 겪었지만 팬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지금의 나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프로게이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승이고 그 자체가 명예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성장과 발전의 자양분을 어떻게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혁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를 전설의 전당에 헌액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부담도 생기지만 앞으로 선수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플레이는 물론, 말과 행동에 있어서도 모범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EPL, VAR 다음 시즌에도 유지…20팀 중 19팀 찬성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비디오 판독(VAR)이 다음 시즌에도 유지될 전망이다. 영국 매체 BBC는 7일(한국시각) "EPL 연례 총회에서 실시된 VAR 존속 여부 결정투표에서 20개 구단 가운데 19개 구단이 유지에 찬성했다"며 "울버햄튼의 제안은 다른 구단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고 전했다. 울버햄튼은 지난달 "VAR이 팬과 축구 사이의 관계를 손상하고 EPL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등 의도하지 않은 수많은 부정적 결과를 초래했다"며 VAR 폐지를 요구했다. EPL 사무국도 "VAR이 폐지되면 경기 중단과 지연이 줄어들겠지만, 중요 경기에서 논쟁의 여지가 많은 잘못된 판정들이 100차례 이상 발생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결국 20개의 팀이 VAR 폐지안에 관한 찬반투표를 실시했고, 폐지안이 통과되려면 20개 구단 중 14개 이상의 구단이 찬성해야 한다 그러나 결과는 울버햄튼을 제외한 모두가 반대하며 VAR은 다음 시즌에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박서진, 오션뷰 3층집 공개 "母 생일 선물로 새집 선물"(살림남) [TV스포]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어머니를 위해 초특급 생일 선물을 준비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자궁경부암 완치 판정 후 첫 생일을 맞은 박서진 어머니의 본격적인 생일 파티가 펼쳐진다. 이날 박서진 어머니는 서진이 돈을 벌고 나서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1순위였던 가족을 위해 지은 오션뷰 3층 집을 요요미에게 소개한다. 이어서 스튜디오에서 각자 처음 번 돈으로 했던 일에 대해 토크하던 중 이민우는 "첫 정산 금액이 395만 원이었다. 그 돈을 모두 부모님께 드리고 그 중 100만 원만 받아서 작곡 공부에 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은지원은 "첫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가출을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어머니의 생일상 준비를 위해 박서진과 동생 효정은 요리를 시작한다. 아버지 또한 결혼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아내를 위해 미역국 끓이기에 도전한다. 이어서 아버지가 직접 잡은 초대형 돌문어와 각종 해산물이 더해진 삼천포식 바비큐 한상이 펼쳐지며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박서진은 어머니의 암 완치 판정 후 첫 생일인 만큼 초특급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한다. 바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부모님을 병원과 가까운 곳에 모시기 위해 새집을 선물로 준비한 것. 박서진의 역대급 '효도 플렉스'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박서진이 스튜디오에서 부모님께 새집을 선물하게 된 진짜 속마음을 밝히자 백지영은 오열하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부모님은 자기 자신보다 언제나 가족이 우선인 아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되려 큰 소리를 내게 되는데. 박서진의 남다른 효도 클래스를 볼 수 있는 어머니 생일 파티 에피소드는 8일 오후 9시 15분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김주형,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1R 공동 12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공동 12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7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김주형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 에릭 콜, 닉 던랩(이상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함께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애덤 해드윈(캐나다, 6언더파 66타)과는 4타 차. 김주형은 올해 15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지 못했지만, 지난주 RBC 캐나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을 달성했다. 기세를 몰아 2주 연속 톱10에 도전한다. 이날 김주형은 4번 홀과 7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그러나 후반 들어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했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주형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보태며 공동 12위에 자리한 채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통산 1승의 해드윈은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 선두에 자리했다. 지난 2017년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했던 해드윈은 7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5언더파 67타로 2위에 랭크됐다.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 루드빅 아베리(스웨덴)가 4언더파 68타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안병훈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9위, 김시우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6위, 임성재는 4오버파 76타로 공동 55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투어스, 선공개곡 'hey! hey!' 무대 최초 공개…스포티한 런닝춤 눈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특유의 하이틴 에너지와 청량감 넘치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자신들의 찬란한 여름을 예고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지난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hey! he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MC와의 인터뷰에서 “‘hey! hey!’와 함께 한다면 청량감 가득한 여름날의 기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끌어올린 TWS는 시원한 색감의 버스정류장 세트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단정한 교복 차림의 이들은 여름방학의 추억여행을 떠나려는듯한 연출과 함께 무대 위로 나섰다. 속도감 있는 리듬에 맞춰 촘촘히 전개되는 에너제틱한 안무 구성과 TWS 여섯 멤버의 탄탄한 팀워크로 완성된 퍼포먼스는 곡의 생동감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특히 “hey! hey!”라고 외치는 챈트(구호)가 나올 때마다 TWS는 포인트 안무인 일명 ‘런닝춤’으로 시청자들의 흥을 돋웠다. ‘런닝춤’은 소년들이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안무다. 또한 노랫말 “We don’t stop”을 외치는 구간에서 멤버들은 ‘원팀 TWS’로서 활기차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 경기 전 선수들이 다함께 모여 승리를 다짐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이 퍼포먼스는 TWS의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한다. 6월 24일 발매되는 미니 2집 ‘SUMMER BEAT!’의 수록곡 중 하나인 ‘hey! hey!’는 늘 혼자였던 소년이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의지하며 하나의 팀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록(Rock) 기반의 강렬한 기타 리프와 가슴 벅찬 드럼 사운드가 곡의 템포를 질주감 있게 끌고 간다. 힘 있는 멜로디와 다이나믹한 비트 위로 흐르는 TWS 멤버들의 상쾌한 보컬 톤은 여름날 파도처럼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TWS는 오늘(7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hey! hey!’ 무대를 이어간다. 13일에는 이들의 미니 2집 ‘SUMMER BEAT!’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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