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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253 중 68 번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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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외국인 선수 위한 부정행위 방지 교육자료 배포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외국인 선수를 위한 프로스포츠 부정행위 방지 교육 자료'를 프로단체와 구단에 배포했다. 협회에서 외국인만을 위한 언어별 교육 자료를 제작해 배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인 선수는 그동안 선수단 대상 '프로스포츠 부정행위 방지 교육'에 참석해 교육 받아왔지만, 강사의 전달 내용을 통역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 협회는 외국인 선수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국내 활동 프로선수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외국인 선수를 위한 부정행위 방지 교육 자료를 제작했다. 자료는 2024년 3월 기준, 국내 7개 프로단체에 등록된 외국인 선수 국적과 사용 언어 가운데 빈도가 높은 상위 5개 언어(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일본어·태국어)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스포츠 공정성, 프로선수의 기본 소양, 반드시 지켜야 할 사회적 규범이다. 프로선수가 꼭 알아야 하는 5개 항목(승부조작, 불법스포츠도박(이상 공정성 파트), 음주운전, 폭력, 인종차별(이하 사회적 규범 파트))을 이미지와 함께 실어 외국인 선수의 이해를 돕는데 중점을 뒀다. 국내 프로선수에게 높은 도덕적 기준이 요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프로단체별 처벌 규정과 신고 의무, 신고처도 실었다. 엄중한 처벌이 뒤따르는 음주 운전의 경우 ▲도로교통법에 근거한 음주 운전 정의 ▲범하기 쉬운 음주 운전 사례 ▲단체별 징계 규정을 상세히 담아 정보 전달과 함께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자료는 웹버전으로 제작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기기로 편리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프로단체와 구단을 통해 소속 외국인 선수와 코칭스태프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프로스포츠 부정행위 방지 교육 시 지참하도록 해 교육 효과와 전달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과 불미스러운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 강사와 커리큘럼을 갖춰 '프로스포츠 부정행위 방지 교육'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선수를 위한 언어별 교육 자료를 추가해나가고, 프로단체 의견을 반영하여 커리큘럼을 보완하는 등 실효성 높은 교육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日 여자배구 간판' 코가, 파리올림픽 끝으로 은퇴 선언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일본 여자 배구 간판 코가 사리나(NEC 레드 로켓츠)가 2024 파리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코가는 9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 올림픽을 치르고 현역에서 은퇴하기로 했다"며 "모든 경험과 만남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다.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가는 "파리 올림픽에 배구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싸울 것이다. 끝까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코가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배구를 시작했다. 코가는 2012년 당시 고등학교 1학년 때 참여한 아시아 유스 대회에서 팀의 주포로 활약하며 일본의 4연패 우승의 주역이 되었고, MVP와 득점왕을 차지하며 차세대 스타로 관심을 받았다. 코가는 배구 명문도 아니던 소속 학교를 전국대회 4강까지 올리며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17살의 나이에 최초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NEC 레드 로켓츠의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소속 팀에서 계속해서 좋은 성장곡선을 보여준 코가는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일본 대표팀의 8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어 코가는 대표팀의 답답한 공격력을 해소하며 팀을 8강까지 올려 놓았다. 그러나 코가는 이번 파리올림픽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을 예정이다. 아직 20대인 코가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웰컴투장미골' 손태진, 손태진,에녹-신성 깜짝 카메라 주도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웰컴 투 장미골’ 손태진이 야심찬 신메뉴 ‘곰취 브리또’ 3콤보 태우기 신공으로, ‘허당 손셰프’의 진가를 선보인다. 9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웰컴 투 장미골’ 6회에서는 ‘사장즈’ 손태진 신성-에녹-민수현과 ‘특별 알바’ 공훈이 장미골을 찾은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조식과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하며 겪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담긴다. 이와 관련 ‘장미골’ 조식의 양식 부분을 담당하게 된 손태진은 인제의 특산품인 곰취를 이용한 ‘곰취 브리또’와 또 다른 인제 특산품인 블루베리를 이용한 ‘아사이볼’을 메뉴로 선정해 기대감을 일으킨다. 그리고 “내 일상이 원래 이랬던 것 같아”라며 너스레를 떨던 손태진은 ‘곰취 브리또’ 재료를 준비하며 ‘타이머 댄스’를 추는 등 설렘을 내비치지만, 잘 말아놓은 브리또를 프라이팬에 올려놓고 딴짓을 하다 연신 까맣게 태워 먹는 숨겨진 허당미를 마구 발산한다. 손태진이 다른 메뉴에 정신이 팔리면서 불 위에 올려놓은 브리또를 잊어먹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 것. 이때 ‘녹장금’ 에녹이 3번 연속 브리또를 태워 먹은 후 넋이 나간 손태진을 긴급 소환하고, ‘불타버린 브리또’를 구할 특급 비책을 내놓는다. 과연 손태진은 ‘곰취브리또’ 만들기에 성공해 ‘허당 손셰프’의 굴욕을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하면 손태진은 ‘장미골’에 처음 온 외국인 손님에게 수줍은 고백을 받아 ‘글로벌 손스타’의 명성을 입증한다. ‘픽업 서비스’에 나선 손태진은 영어와 프랑스어를 하는 외국인 손님을 만나고 놀라지만, 이내 외국인 손님은 유창한 한국말로 “K팝 팬이었는데, 어느 순간 트로트를 듣게 된 후 중독성에 빠졌다”며 “첫사랑은 대성, 마지막 사랑은 손태진”이라는 말로 팬심을 알려 손태진의 뿌듯함을 이끈다. 이어 손태진은 ‘손태지니’다운 스마트함으로 에녹과 신성의 깜짝 카메라를 주도해 폭소를 이끈다. 손태진이 ‘손감독’으로 변신, 외국인 손님들과 짜고 ‘장미골’ 최초 에녹과 신성의 ‘외국어 체크인’을 계획한 것. 아무것도 몰랐던 에녹은 당황스러움에 두 번이나 냅다 줄행랑을 치고, 신성은 개그감을 잃고 그대로 굳어 웃음바다를 이룬다. 특히 손태진의 마지막 한 방에 깜박 속았던 신성이 “영업 안 합니다!”라는 폭탄 발언을 날리면서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9일(오늘) 방송될 ‘웰컴 투 장미골’ 6회에서 손태진의 새로운 면모가 팡팡 터지는 폭소를 끌어낸다”라며 “’장윤정‘, ’잘 꺾어요‘라는 힌트를 남긴 새로운 손님들도 등장, 흥미진진한 반전을 펼친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웰컴 투 장미골’ 민박 신청은 ‘롯데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웰컴 투 장미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중원 보강 필수' 토트넘, 빌라 MF 영입 위해 '현금+로셀소' 준비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제이콥 램지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제이콥 램지에 대한 관심을 유지 중이다"라며 "지오반니 로셀소와 현금을 추가해 거래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토트넘은 이번 여름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 영입이 최우선 목표다. 릴의 조나단 데이비드, 울범해튼의 페드루 네투, RB 라이프치히의 로이스 오픈다 등 이번 여름 다양한 공격 자원 영입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램지는 빌라의 성골 유스 출신이다. 램지는 2018-19시즌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2부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무대를 밟았고, 2020년 겨울 램지는 동커스터 로버스로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았다. 임대 종료 후 빌라로 복귀한 램지는 2020-21시즌 1군 경기에서 교체 멤버로 힘을 보탰고, 2021-22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잡았다. 램지는 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30경기 이상을 소화했고, 2022-23시즌에는 35경기에 출전해 6골 7도움으로 팀의 주축으로 발돋움했다. 램지의 활약에 힘입은 빌라는 2022-23시즌 리그 7위를 기록해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냈다. 그러나 램지는 UEFA 21세 이하 유로 2023 16강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중족골 골절 부상을 당해, 2023-24시즌 초반 경기들을 결장했다. 부상에 복귀한 램지는 리그 16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럼에도 빌라는 2023-24시즌 리그 4위로 41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있는 램지가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토트넘으로 합류할 지는 미지수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긴장하셔야"…'젠틀맨스 가이드', 배우들이 자신한 유일무이 코미디 뮤지컬 [ST현장]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예측불허 웃음과 오케스트라 선율까지 겸비한 뮤지컬이 찾아왔다.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이 배우들의 열연과 15초 의상 퀵 체인지 등 신선한 볼거리로 무장했다. 9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자리에는 송원근, 김범, 손우현, 정상훈, 정문성, 이규형, 안세하, 허혜진, 류인아, 김아선, 이지수 등이 참석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송원근, 김범, 손우현)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정상훈, 정문성, 이규형, 안세하)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보다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예측 불가한 구성으로 그려낸 뮤지컬 코미디극이다. 2018년 초연 이후 관객들의 사랑 속에, 6년 만에 네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새로운 무대와 영상으로 변화를 꾀했다. 몬티의 회고록을 3D팝업북으로 펼쳐 놓은 듯한 무대와 영상은 관객들이 몬티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온 듯한 생생함을 안길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토니어워즈, 드라마데스크어워즈, 외부비평가상, 드라마리그어워즈 등을 휩쓸며 브로드웨이를 평정했다. 한국 프로덕션 또한 아시아컬처어워드 2관왕,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몬티 나바로 역에 송원근, 김범, 손우현, 다이스퀴스 역에 정상훈, 정문성, 이규형, 안세하가 분했다. 시벨라 홀워드 역에 허혜진, 류인아, 피비 다이스퀴스 역에는 김아선, 이지수 등이 합류했다. <@2> ◆ 김범X손우현, 뮤지컬 데뷔작 다이스퀴스 가문의 후계자 8명을 제거하고 백작이 되려는 몬타 나바로 역에는 배우 송원근, 김범, 손우현이 열연했다. 송원근 배우는 "'레드북'과 색깔이 비슷할 것 같아 고민하면서 준비했다. '오페라 유령'과는 달랐다. 캐릭터 안에서 백작이 되어가는 과정과 사랑과 살인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얘기했다. 김범과 손우현은 이번 작품이 첫 뮤지컬이다. 손우현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청소년 극단에서 처음 공연한 게 뮤지컬 갈라쇼였다. 대전에서 여러가지 뮤지컬을 접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다. 매체와 연극 무대에만 서다가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됐다. 일요일에 첫 공연을 했는데 꿈을 이룬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며 "무대에 오르는 순간도 정말 재밌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김범 역시 "저번주에 데뷔했다"며 "드라마와 영화와 달리 좋아하는 장르 중에 하나였다. 어렸을 때 어머니 손잡고 뮤지컬을 본 게 아직도 기억에 남고 있다. '오페라 유령' 내한 공연이었는데 신선한 충격이었다. 막연하게 언젠가는 나도 저런 곳에서 저런 분위기를 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됐다"고 뮤지컬 데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언젠간 시상식에서 변화와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 했었다. 여전히 두렵고 어렵지만, 주저앉지 않게 옆에서 끌어주셔서 재밌고 신선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몬티 역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몬티가 너무 흥미롭기도 했고 넘버들이 너무 듣기 좋았다. 연습기간까지 총 3달 동안 다른 노래를 듣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듣고 있다. 질리지도 않고 저의 넘버들 외에도 좋은 넘버들이 많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1> ◆ 1인 9역 퀵 체인지 배우 정상훈, 정문성, 이규형, 안세하는 다이스퀴스 가문의 후계자들을 1인 9역으로 소화해야 하는 다이스퀴스 역으로 분했다. 이들은 15초 만에 의상, 가발, 분장 등을 바꾸며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해 이야기를 나간다. 정상훈은 "1인 9역이 쉽지 않다. 퀵체인지 연습을 안무연습처럼 따로 했다. 의상 담당 분들이 앞에 있고, 바로 옆에 미용하시는 분들이 체인지를 도와주셨다. 15~20초 안에 풀로 갈아입어야 하니까 사실 사고도 있었다. 뒤에 지퍼를 내리고 등장할 뻔한 신도 있었다. 퀵체인지를 하는 모습을 관객들이 좋아하더라. 늦게 돌아와도 웃어주신다. 저는 4년 전에 해봐서 익숙한 점이 있었는데, 안세하는 다를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안세하는 "정상훈 형과 다르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스태프 분들이 잘 도와주셨다. 도와주시는 대로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적응되면 조금 더 빠른 퀵체인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으까 싶다"고 말했다. <@3> ◆ 종합선물세트 같은 코미디극 배우들은 이번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상훈은 "이번 작품은 강점이 많다. 다른 뮤지컬과 달리 코미디가 있고, 견주어도 손색 없는 음악이 있다. 음악만큼은 자신감이 넘친다. 또 여기 계신 분들이 선수들, 업자분들이라 귀호강을 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들 코미디를 정말 잘한다. 저는 'SNL' 등 시트콤을 많이 해서 무대에 계신 분들과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싶었는데 정말 잘하신다"며 "또 9명을 죽이는 데 웃기다? 소재 자체가 파격적이고 극본이 너무나 아름답고 군더더기가 없더라. 역할을 1인 9역을 하다 보니 유발되는 웃음도 많다. 지금 하고 계시는 분들 긴장을 하셔야 되겠단 생각이 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코미디란 장르 특성상 애드리브도 있었다. 정상훈은 "될 수 있으면 애드리브를 하는 편은 아니다. 최대한 짜놓은 형식 안에서 가려고 하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 때면 애드리브를 한다. 또 퀵체인지가 늦어질 때를 대비해 준비해 둔 것은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먼서 "저흰 무대 위에 오케스트라가 있다. 이 뮤지컬을 보러 오신 분들에겐 선물 같은 시간이 될 듯"이라며 "종합선물세트"라고 강조했다. 한편, '젠틀맨스 가이드'는 지난 6일 첫공을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20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보니하니 MC' 재성, DG엔터테인먼트와 새출발 [공식]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재성이 DG엔터테인먼트와 새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DG엔터테인먼트는 9일 "재성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재성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성의 합류 소식과 함께 D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새 프로필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성은 때로는 단정하고, 때로는 다크한 스타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06년 KBS2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한 재성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7대 보니로서 최장기간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특히 재성은 아역 시절부터 탄탄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SBS '장미의 전쟁', MBC '위대한 유혹자', JTBC '우아한 친구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이에 DG엔터테인먼트와 보여줄 재성의 종횡무진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현재 D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여회현에 이어 재성을 영입하면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장 중에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세리에A 우승' 인자기 감독, 연봉 약 97억 원에 재계약 임박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시모네 인자기 인터밀란 감독이 세리에A 최고 연봉 지도자에 올랐다. 이탈리아 관련 높은 공신력을 보이는 잔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9일(한국시각) "인자기 감독이 48시간 내에 재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디 마르지오는 "인자기 감독의 기존 계약은 2025년 여름까지였으나, 재계약으로 2026년으로 바뀔 예정"이라며 "연봉은 옵션 제외 650만 유로(약 97억 원)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연봉을 많이 받기로 유명한 안토니오 콘테(나폴리) 감독이 받는 600만 유로를 뛰어넘는 세리에 A 최고 연봉이다. 인자기 감독은 2010년 라치오 유스 팀 감독을 맡으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인자기 감독은 6년간 라치오 유스팀을 이끌었고, 2016년 라치오 1군의 감독 대행 역할을 맡게 됐다. 인자기 감독은 2016-17시즌 라치오를 리그 5위와 코파 이탈리아 준우승에 올리며 기대감을 올렸다. 이후 인자기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고, 코파 이탈리아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 등을 거머쥐며 라치오를 강팀 반열에 오르게 했다. 라치오에서 자신의 지도력을 입증한 인자기 감독은 2021-22시즌을 앞두고 인터밀란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인자기 감독은 부임 첫 시즌 AC 밀란에 밀려 리그는 2위로 마감했으나, 코파 이탈리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22-23시즌에는 리그는 3위를 기록했으나, 코파 이탈리아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수페르코파를 우승하며 자신이 차세대 명장임을 또 증명해 냈다. 인자기 감독은 2023-24시즌에 끝내 자신의 첫 리그 우승이자 인터밀란의 팀 20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세리에A 최고의 감독으로 발돋움했다. 인자기 감독이 이끄는 인터밀란은 승률 약 65.8%에 달하고, 이는 인터밀란에서 100경기를 지휘한 감독 중 승률이 가장 높다. 구단 측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낸 인자기 감독의 능력을 높게 평가해 걸맞은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페드리 6주 부상' 바르셀로나, UEFA로부터 보상받는다…매일 3000만 원씩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페드리의 부상으로 바르셀로나에 보상을 전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9일(한국시각) "UEFA가 페드리의 부상으로 인해 바르셀로나에 보상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UEFA는 8월 2일부터 페드리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바르셀로나에 매일 2만 500유로(약 3000만 원)를 지급할 예정이다"라며 "그 이유는 UEFA는 선수가 유로 혹은 UEFA 주관 대회에서 부상을 입으면, 구단에 보상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선수 한 명당 하루 2만 500유로, 최대 750만 유로(약 112억 원)까지 보상하도록 규정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페드리는 지난 6일 유로 2024 8강전 스페인과 독일의 경기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페드리는 전반 8분 경합 상황에서 토니 크로스에 태클에 부상을 입었다. 태클 직후 다시 일어나기도 했으나, 곧바로 다시 주저 앉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스페인왕립축구연맹은 "페드리는 왼쪽 무릎에 2등급 내측 염좌 판정을 받았고, 그는 이번 유로 대회가 끝날 때까지 동료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라며 "페드리는 복귀에 6주 정도 소요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크로스 역시 사과의 말을 전했다. 크로스는 "쾌유를 빈다. 페드리를 다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며 "빠른 회복을 바라고 최선을 다하길 빈다. 너는 훌륭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에 페드리 역시 고의가 아니었음을 알고 있다며 크로스의 행동을 용서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웃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기존에도 부상 문제로 고생하던 페드리가 다시 부상을 당하는 끔찍한 일을 바라봐야 했다. 또한 페드리가 6주 동안 회복하고 돌아온다면 시즌 개막 전까지 경기력을 회복할 시간은 있으나, 확실하게 돌아올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표가 남아 있다. 물론 바르셀로나는 UEFA로부터 금전적인 보상을 받을 예정이나, 페드리의 주급을 고려하면 적은 금액이다. 페드리는 주급으로 18만 유로(약 2억 7000만 원)를 받고 있고, UEFA가 주는 금액으로는 페드리의 주급조차 메꾸지 못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샌디에이고 MLB 팀 파워랭킹 '9위→12위' 하락, 필라델피아 1위 유지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김하성이 소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팀 파워랭킹이 12위로 하락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9일(한국시각) 팀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지난 발표보다 3계단 하락한 12위에 자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49승 45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2위에 위치해있다. 샌디에이고는 최근에 같은 지구 3위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45승 45패)에 2연패를 당하며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기세가 꺾였다. NL 서부지구 2위를 다투고 있는 애리조나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44승 47패)의 파워랭킹은 상승했다. 애리조나는 18위에서 17위가 됐고, 샌프란시스코는 19위에서 16위로 올랐다. 파워랭킹 1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굳건히 지켰다. 필라델피아는 올 시즌 58승 32패로 NL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카일 슈와버와 브라이스 하퍼가 부상으로 빠져 있음에도 좋은 활약은 유지 중이다. 2위로는 거너 헨더슨이 지키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뽑혔다. 볼티모어는 올 시즌 57승 33패를 기록하며 뉴욕 양키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1위에 올랐다. 오타니 쇼헤이의 LA 다저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무키 베츠 등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NL 서부지구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휴스턴 애스트로스(46승 44패)는 타격이 살아나면서 파워랭킹 14위에서 9위로 점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서울 이랜드, 목동 시대 연장…시설 보수 요청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FC가 당분간 목동운동장을 홈 구장으로 계속 사용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창단부터 2021년까지 잠실주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렀으나 잠실주경기장이 서울시의 '잠실 스포츠·MICE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의해 개·보수 됨에 따라 지난 2022년 목동운동장으로 홈 구장을 이전했다. 당초 공사가 완료되면 다시 잠실주경기장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인근 잠실야구장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돔구장 재건축 공사를 진행하게 되면서 이 기간 동안 잠실주경기장이 서울 연고 야구단의 홈 대체 구장으로 낙점됐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 이랜드 FC에 시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목동운동장 사용 연장 건에 대한 양해와 협조를 구했고 최근까지 지속적인 소통을 진행해 왔다. 서울 이랜드 FC는 연고 내 프로스포츠 상생 발전을 위해 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잠실야구장의 재건축 공사 기간 동안 목동운동장을 홈 구장으로 계속 사용하기로 협의했다. 단, 장기간 원활한 프로축구 경기 개최를 위해서는 목동운동장의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 및 관람객 이용 필수 편의시설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 서울시에 운영 협조 및 시설 보수를 요청했고 서울시는 적극적으로 검토 및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으로도 서울 이랜드 FC는 서울시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 및 연고지 상생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만취 사망사고' DJ 예송, "국위선양" 호소했지만…징역 10년 선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음주운전으로 배달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DJ예송(본명 안예송)이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안예송에게 징역 10년형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1차 사고) 피해자는 피고인(DJ 예송)이 사고 발생 직후 차에서 내려 '술 많이 마신 것처럼 보이냐. 한 번만 봐달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며 "사고를 수습하려 하지 않았고, 경찰에 신고도 안 했다"고 질책했다. 또한 재판부는 DJ 예송이 사고 당시 별다른 조치 없이 장소를 이탈한 점을 짚어 "당시 도주 의사도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해당 사건으로 인해 2차 사고 피해자는 사망에 이르렀다. 이에 재판부는 "유족은 합의해 처벌불원서를 냈으나 정작 당사자는 사망해 자기 의사를 전하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DJ 예송은 올해 2월 3일 오전 4시 4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음주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던 중 오토바이 배달기사 50대 남성 A씨를 들이받아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DJ 예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1%로, 만취 상태였다. 뿐만 아니라 DJ 예송은 A씨와 사고가 나기 직전 또 다른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중인 것으로 드러나 비난이 가중됐다. 이에 대해 DJ 예송 측은 "피고인은 연예 분야에 천재적인 재능을 갖추고 중국, 태국, 대만 등지에서 해외 공연을 하며 국위선양을 했고, 서울 종로경찰서 홍보대사이기도 했다. 매일 범행을 깊이 반성하며 75회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고딩엄빠5' 박민지, 김태하=호구 폭로 "남편 친구 2명과 한집살이"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박민지가 남편의 '호구' 성향을 폭로한다. 10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6회에서는 '청소년 부모' 박민지-김태하가 동반 출연한다. 이날 박민지는 재연 드라마를 통해 '청소년 부모'가 된 사연을 밝힌다. 박민지는 "중3 때 출생의 비밀을 알게 돼, 아버지와 갈등이 깊어졌다. 이에 어머니의 도움으로 집에서 독립하게 됐고, 입시도 포기한 채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다 지금의 남편이 제게 한눈에 반했다며 대시해, 사귀게 됐는데 얼마 후 임신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다행히 두 사람은 아이를 낳기로 한 뒤 가정을 꾸렸지만, 박민지는 "남편이 금리를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변동 금리로 전세 대출을 받은 것은 물론, 저와 상의도 없이 제2 금융권 대출로 차를 구매했다. 또한 출산 전후로 거의 '백수' 상태여서, 결국 제가 출산 한 달만에 직접 돈을 벌러 나갔다"고 전한다. 재연 드라마가 끝이 나자, 박민지-김태하 부부가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른 아침, 박민지는 식사 준비를 하면서 아들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다. 그러던 중 출근 준비를 마친 한 남성이 다가와, "오늘 아침 메뉴는 뭐야?"라고 물으며 아들을 안아주지만, 남편의 얼굴이 아니어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민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의 부탁으로 현재 신혼인지만 남편의 친구 2명과 함께 살고 있다. 남편이 워낙 친구의 부탁을 거절 못 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일단 약속한 기간 만큼만 같이 살기로 (허락)했다"고 설명한다. 믿기 힘든 상황에 놀란 MC 박미선은 "어휴, 미치겠다. 그래도 이건 아니지"라며 답답해한다. 서장훈 역시 "이런 말하기 미안하지만, (아내가) 하숙집 주인 같다"며 대리 분노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강재준도 "너무 비정상적인데?"라며 "이거 혹시 신규 예능인가요?"라고 반응한다. 박민지-김태하 부부가 남편 친구들과 함께 살며 겪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본인 스스로도 '호구' 성향이 있음을 인정한 김태하가 친구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잘해 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즘증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LG 트윈스, '제4회 엘린이 치어리딩 스쿨' 진행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제4회 엘린이 치어리딩 스쿨'을 진행한다. '엘린이 치어리딩 스쿨'은 LG 트윈스 엘린이 연간회원을 대상으로 LG 트윈스 치어리더에게 직접 치어리딩을 배워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제4회 엘린이 치어리딩 스쿨'은 2024년 LG트윈스 연간 엘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어 각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 2회, 총 7회 진행되며, 8월 17일에는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 홈 경기 클리닝타임에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공연당일에는 고학년과 저학년 엘린이 각 한 명을 선발하여 이날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에 참여하는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치어리딩 스쿨 참가 신청은 7월 9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후 2시까지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내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17일 오후 5시 이후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제4회 엘린이 치어리딩 스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빌라, 유벤투스 특급 윙어 노린다…"최고 수준 급여+UCL 진출" 어필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따낸 아스톤 빌라가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츠'는 8일(한국시각) "빌라는 키에사의 에이전트에게 엄청난 급여와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대한 메리트를 어필했다"고 보도했다. 키에사는 26살의 이탈리아 윙어다. 그는 피오렌티나 유스 출신으로 2016년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그리고 2017-18시즌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해 리그 36경기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2019-20시즌에는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으며 두 자릿수 득점 기록까지 달성했다. 맹활약한 키에사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유벤투스에 합류했다.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은 키에사는 임대 첫 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8골 8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키에사는 첫 시즌 이후 아쉬움을 남겼고, 계속되는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다. 특히 2022년 1월에는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약 9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복귀한 키에사는 다시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 시즌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9골 2도움을 기록했고, 유로 2024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키에사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2025년 여름에 끝난다. 계약에 관해 논의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에 빌라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빌라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면서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키에사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그를 팀의 주축 선수로 기용하고 싶어 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SF9 주호, 단콘 '주주총회' 성료…하지원→이주승 지원사격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SF9 멤버 겸 솔로 가수 주호가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주호는 지난 6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솔로 콘서트 '2024 주호 CONCERT 주주총회 'Sparkle''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주호의 국내 솔로 콘서트는 2023년 9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지난 5월 일본에서 솔로 콘서트 '주주총회'를 개최했던 주호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서울에서도 콘서트를 열게 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주호는 일본 콘서트에서 선보인 신곡인 'It's our paradise' 및 'Bang bang the finale'을 비롯해, 신곡 '작정하고 그냥 미친 듯이', '무지개', 'mirror' 등 총 다섯 곡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이날 주호의 콘서트에는 주호의 절친인 배우 이주승이 깜짝 등장, '기억의 습작'을 감미롭게 부른 뒤 즉석에서 댄스 무대까지 함께 꾸몄다. 더불어 '개가수' 유재필도 무대에 올라, 자신의 발매곡이자 주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우리 흥'을 함께 불렀다. 주호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의 배우 하지원, 최동구, 문진승, 김현목, 이한주, 신채희도 공연장을 찾아 객석에서 주호를 응원했다. 특히 배우 하지원은 주호의 감사 인사에 "앞으로 주호가 연기자로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서포트를 잘 하겠다. 앞으로도 주호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늘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사랑과 감사를 표현한 주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라는 존재를 잊지 않고 공연장을 찾아와, 함께 새로운 추억을 써내려간 국내외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한한 애정을 보낸다"며 "오는 8월 초 대만에서 열리는 '주주총회' 콘서트를 비롯해, 올 하반기에는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코인 사기 논란' 오킹 출연 '더 인플루언서', 8월 6일 공개 확정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관심으로 생존하는 '더 인플루언서'가 온다.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더 인플루언서' 측은 9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이다. '더 인플루언서'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체인지 데이즈'의 이재석 PD와 '소녀 리버스'의 손수정 PD가 공동 연출하고, '좀비버스' '코미디 로얄'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을 선보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인플루언서 77인은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소셜 플랫폼에서 1억 2천만 명의 팔로워를 모으며 영향력을 검증받은 이들이다. 이들은 '최고의 인플루언서' 타이틀을 얻기 위한 극한 경쟁에 뛰어든다. 1세대 유명 크리에이터부터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가진 MZ 틱톡커까지, 자신만의 치트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최후의 1인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이어 이날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선 장근석, 이사배, 빠니보틀, 진용진, 심으뜸, 대도서관, 275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시아지우 등 막강한 인플루언서들이 등장한다. 여기에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스케일,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최후의 인플루언서 1인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77인의 모습은 살벌한 소셜 경쟁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인플루언서들은 각자 세분된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을 한자리에 모으면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플루언서들을 모두 보실 수 있다"며 "각기 다양한 콘텐츠와 개성을 뽐내는 인플루언서들의 능력과 전략 싸움이 '더 인플루언서'의 재미 포인트다. 넷플릭스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 지금껏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소셜 서바이벌을 통해 짜릿하고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연자 중 한 명인 유튜버 오킹이 위너즈와 함께 코인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더 인플루언서' 공개를 앞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더 인플루언서'는 8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임영웅·지창욱 이어 제니도 실내흡연 논란, 입장 無 영상 삭제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에 휘말렸다. 8일 각종 커뮤니티에 '제니 실내 흡연' 등의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영상에는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제니가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니가 이를 입에 물고 난 뒤 입에서 연기를 내뿜는 모습도 포착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일 제니의 유튜브에 올라온 브이로그의 일부로 한 해외 네티즌이 X(구 트위터)에 올리며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장면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특히 제니가 앞에 있던 스태프 면전에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기며 논란은 더 커지는 모양새다. "스태프의 간접 흡연을 신경쓰지 않는다"며 제니를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해당 상황이 알려지며 한 누리꾼은 제니를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누리꾼은 "현재 제니의 실내 흡연 추정 장면이 논란이 되는 상황인데 (해당 장소가)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외교부에 민원 신청이 완료됐다는 내용이 담긴 화면도 캡처해 올렸다. 해당 민원글에는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사건 조사를 의뢰해 엄중히 처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라고 적혀 있다. 앞서 여러 연예인들이 실내 흡연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배우 지창욱을 비롯해 엑소 디오(도경수), NCT의 해찬, 장항준 감독, 가수 미노이 등이 실내 흡연으로 빈축을 샀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도 실내 흡연 논란을 일으켰다. 임영웅은 2021년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가 진행된 서울 마포구의 한 건물에서 실내 흡연을 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빚었다. 특히 미성년자인 정동원이 함께 있을 때도 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간접 흡연 논란까지 일었고, 결국 임영웅은 고개를 숙였다. <@1> 제니 역시 실내 흡연, 간접 흡연 논란에 휘말린 상황. 하지만 아직 이에 대한 제니 측의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대한체육회, 새롭게 개선한 홈페이지 공개…정보서비스 확대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일 새롭게 개선한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대한체육회 창립 104주년(7. 13.) 및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이용자에게 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 최신기술을 활용하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개선점은 ▲모바일 최적화 ▲통합검색 고도화 ▲데이터 시각화 ▲접근성 개선 ▲콘텐츠 재분류이며, 올림픽 및 전국체육대회의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체육데이터를 사용자 중심 정보로 제공한다. 우선 모바일 최적화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하여 이제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사용자 중심으로 메뉴 구조를 재정비하여 웹 접근성이 향상됐다. 또한, 통합검색 고도화를 통해 검색 서비스가 더욱 발전하여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콘텐츠 재분류는 홈페이지의 콘텐츠를 기관·사업·데이터로 분류한 것으로, 이와 함께 정보제공 방식을 개선하고 관심 분야의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이용이 가능해졌다. 홈페이지의 데이터 파트에서는 체육회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체육데이터 통계를 시각화하여 국민들에게 역사적인 올림픽 및 전국체전 기록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챗봇, 스포츠지원포털 고도화를 통해 홈페이지의 연계 서비스인 스포츠지원포털의 경기인(동호인, 선수, 지도자, 심판) 등록 처리가 편리하게 개선됐다. 특히 매년 등록하는 선수는 AI기반의 챗봇에서 간편하게 재등록이 가능해졌으며,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는 개방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아, 청소년, 여성, 노인 등 연령대별 운동을 추천하고 내 주변의 체육시설을 지도 정보로 제공하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가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새로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챗봇은 스포츠지원포털에서 '알리' 챗봇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홈페이지 전면 개편으로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음바페 제외' 프랑스, 파리 올림픽 명단 발표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예상대로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9일(한국시각)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설 18명 명단을 발표했다. 18명과 함께 훈련할 대체 명단 4명도 공개했다. 음바페의 파리 올림픽 출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였다. 프랑스가 개최국인 만큼 음바페의 올림픽 출전을 위해 정치권까지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에마뉘웰 마크롱 대통령도 포함되어 있는데, 마크롱 대통령은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을 만나 음바페의 올림픽 출전을 요청했다. 그러나 레알은 음바페의 유로 2024 출전만 허가했다. 올림픽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가 아니라 차출 의무가 없으므로, 티에리 앙리 감독 역시 음바페의 이름을 제외할 수밖에 업었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유로 출전만 허용됐기 때문에, 올림픽에선 보지 못한다. 하지만 프랑스 대표팀은 음바페가 빠져도 여전히 강력하다. 와일드카드로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올림피크 리옹)와 장 필리프 마테타(크리스털 팰리스)가 이름을 올렸고, 지난 8일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마이클 올리세도 명단에 포함됐다. 골키퍼로는 오베드 은캄바디오(파리 FC)와 기욤 레스트(툴루즈 FC)가 승선했다. 수비수로는 아드리앵 튀르페르(스타드 렌), 순구투 마가사(AS 모나코), 로익 바데(세비야 FC), 브래들리 로코(스타드 브레스투아), 카스텔로 뤼퀘바(RB 라이프치히), 킬리안 실디야(프라이브루크 FC)가 선택받았다. 허리 라인에는 마그네스 아클리우시(AS 모나코), 조리스 쇼타르(몽펠리에 HSC), 데지레 두에(스타드 렌), 엔조 미요(VFB 슈투트가르트), 마누 코네(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가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에는 라카제트, 올리세, 마테타, 아르노 칼리뮈앵도(스타드 렌), 라얀 셰르키(올림피크 리옹)가 명단에 오르며 막강한 공격진 뎁스를 구성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돌싱글즈5' 규덕·혜경, '이혼식' 열어준 규덕 친구들과 홈파티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5’의 규덕X혜경이 규덕의 ‘이혼식’을 열어준 친구들과 만나 자신들의 관계를 다시 한번 정의내린다. 11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5’ 10회에서는 ‘돌싱 하우스’의 합숙 후 ‘최종 커플’로 거듭난 규덕X혜경, 종규X세아의 현실 데이트와 이들의 마지막 선택 현장이 펼쳐져 5MC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앞서 혜경의 아버지를 만나 진심 어린 응원을 받았던 규덕X혜경은 이날 가전매장에 들러 ‘밥솥 쇼핑’에 나선다. “집에 밥솥이 없다”는 규덕의 말에, 혜경이 때마침 규덕의 친구들과의 ‘홈파티’도 예정돼 있어 밥솥을 사자고 한 것. 매장을 둘러보던 중 두 사람은 “이런 데는 재작년에 왔었는데…”, “옛날엔 냉장고를 뭘로 샀었어?”, “다음 혼수에는 이걸 해야지~” 등 ‘혼수 경력자’들다운 대화를 나눈다. 두 사람의 멘트에 빵 터진 MC 유세윤은 “이런 대화는 ‘돌싱글즈’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라며 물개박수를 친다. 쇼핑을 마친 뒤, 두 사람은 규덕의 집으로 가서 신속하게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한다. 얼마 후, 규덕의 친구들이 집에 도착하고, 이들은 둘러 앉아 혜경이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러던 중, 혜경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규덕은 “최종 선택 이후 혜경에게 따로 (사귀자고) 고백하지는 않았다”라고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친구들은 “최종 선택은 상대를 더 알아보자는 의미지, 사귄다는 의미는 아니지 않느냐?”며 화들짝 놀란다. 나아가 친구들은 자리로 돌아온 혜경에게 “두 사람이 사귄다는 걸 본인도 알고 계시는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최종 선택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친구들 앞에서 규덕과의 관계를 정의 내리게 된 혜경이 과연 무슨 답변을 내놓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가전 매장에서 밥솥을 신중하게 고르는 규덕X혜경의 모습에, MC 이지혜와 오스틴강은 “집에서 밥은 해 먹느냐?”, “가끔 여자친구가 와서 밥을 해주냐?”며 ‘은지원 몰이’를 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 훅 들어온 ‘여자친구 공격’에 은지원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에도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시즌5를 맞아 목요일로 편성을 이동한 ‘돌싱글즈5’는 ‘최종 선택’을 진행한 지난 9회 방송에서 평균 2.7%, 최고 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2주 연속 경신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2024년 6월 4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반응 TOP10’에서도 3위에 올랐으며, 랭키파이가 집계하는 7월 1주차 넷플릭스 예능 트렌드지수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등 ‘파죽지세’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규덕X혜경, 종규X세아의 ‘마지막 선택’만을 앞두고 있는 ‘돌싱글즈5’ 최종회는 11일(목)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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