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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Page 163 of 244

스포츠투데이 (4863 Posts)

  • [ST포토] 유현주, 정확한 임팩트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 (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유현주가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황유민, 슬쩍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 (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황유민이 10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이예원-전예성-최은우, '출발합니다~'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 (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이예원, 전예성, 최은우가 10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이정민, 드라이버 확인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 (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이정민이 10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야구 저변 확대' KBO, 2024년 찾아가는 티볼교실 실시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BO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9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효동초등학교 (교장 이철규)를 시작으로 2024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시작했다"고 10일 알렸다.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 학교에는 200만 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가 제공된다.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진행되고 있는 본 사업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전국 초등학교 190개교, 고등학교 10개교에서 티볼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KBO는 지난 2022년 4월 교육부와 체결한 업무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제공해 초등학교 내 학교체육 및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효동초등학교는 건강드림 및 365+체육온활동 우수교로, 진정한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하여 바람직한 스포츠맨쉽을 배우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승패보다는 존중과 배려를'이라는 학교 슬로건으로 남학생 28명 여학생 13명 총 41명의 학생이 티볼 동아리로 활동 중이다. 이철규 효동초등학교장은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주신 KBO에 감사드린다. 이번 티볼교실이 학생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교우관계를 돈독하게 쌓아 가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자신감과 책임감을 기르고 도전 정신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KBO 재능기부위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티볼을 가르치며 학생 교육 현장에서 재능기부를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티볼교실에 재능기부위원으로 참여한 류지현 대표팀 수석코치는 "매번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는 걸 느낀다. 오늘도 티볼을 통해 학생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티볼교실이 어린 학생들이 야구에 흥미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김성현, PGA 머틀 비치 클래식 첫날 3언더파 공동 24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을 노린다. 김성현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더 듄스 골프앤드비치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쳤다. 첫날 3언더파 68타를 친 김성현은 마이클 김(미국)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김성현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직전 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공동 4위로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2연속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노승열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공동 38위 그룹을 형성했다. 나란히 7언더파를 친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와 보 호슬러(미국)가 공동 선두에 등극했다. 한편 출전 예정이었떤 이경훈은 8일 기권을 선언했다. 기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안나린, 파운더스컵 첫날 6언더파 공동 3위…선두와 3타 차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시작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안나린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3개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66타를 친 안나린은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1위 로즈 장(미국)과는 3타 차이다. 안나린은 커리어 첫 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안나린은 6회 톱10에 진입했지만 우승을 거두진 못했다. 안나린의 최고 성적은 2022년 JTBC 클래식 프리젠티드 바이 바바솔,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기록한 3위다. 이번 시즌은 T-모바일 매치 플레이 4강을 제외하면 아직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나린은 시작부터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12번 홀도 버디를 추가했고 14-15번 홀 연속 버디로 흐름을 탔다. 그러다 16번과 18번 홀에서 보기를 치며 주춤했다. 후반에 돌입한 안나린은 1-2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4, 6번 홀 징검다리 버디를 솎아내며 힘을 냈다. 7번 홀 보기를 범했지만 8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신인 임진희는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성유진과 이미향, 지은희는 3언더파를 치며 공동 18위에 위치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강민지, 김세영, 유해란, 신지은 등과 함께 공동 70위를 기록했다. 한편 LPGA 최초의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넬리 코다(미국)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치며 공동 18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건강 회복' 임성재,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1R 공동 5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부터 기세를 올렸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쳤다. 첫날 3언더파 68타를 친 임성재는 러셀 헨리, 리 호지스(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임성재는 지난 3일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직전 심한 몸살 감기에 걸려 기권을 선언한 바 있다.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을지 관심이 쏠렸고, 임성재는 공동 5위에 오르며 자신의 몸 상태를 입증했다. 임성재는 "오늘 출발이 좋았다. 초반에 2번 홀에서 보기를 하면서 어려운 출발을 하기도 했다. 그래도 7~9번 홀에서 연속 버디 하면서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잘 풀어간 것 같다. 후반에도 위기 상황은 있었다. 마지막 16~18번 홀은 좀 어렵고 오늘은 바람도 불어서 조금 안정적으로 쳤다. 결과적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지난주에 몸살이 나면서 기권을 하면서 아쉬웠다. 메인 스폰서인 CJ 후원 대회여서 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쉬면서 일주일 동안 잘 회복했다. 아직 기침은 조금 나지만 그래도 이번 주 컨디션 유지해서 잘 경기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1위는 7언더파 64타를 친 잰더 쇼플리(미국)다. 이 대회 세 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시우와 안병훈은 나란히 1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49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8개의 특급 대회 중 하나인 이 대회는 컷 탈락 없이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2위 vs 3위 빅뱅' 티빙. 오늘(10일) 삼성-NC전 '티빙슈퍼매치'로 진행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번 주 '티빙슈퍼매치'의 주인공은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다. 티빙은 "오늘 10일 저녁 18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과 NC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고 알렸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시작 전 프리쇼부터 그날의 경기를 캐스터와 패널이 함께 되짚어보는 리뷰쇼, 구단 팬들과 소통하는 퇴근길 라이브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경기는 선두를 향해 달리는 두 팀의 경기인 만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접전이 될 전망이다. '티빙슈퍼매치'의 프리쇼는 윤태진 아나운서와 민병헌 해설위원이 진행하며, 패널에 각 팀에서 활약한 채태인, 최금강이 합류해 경기를 다각도로 바라본다. 중계방송에는 이인환 캐스터, 심수창, 민병헌 해설위원이, 경기 후 리뷰쇼는 이유빈 아나운서까지 함께하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삼성과 NC의 3연전 중 11일에는 '박석민 코치 은퇴식'이 예정되어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박석민은 NC 다이노스 창단 첫 우승에 기여한 선수로, 현재는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육성 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 이번 은퇴식은 박석민이 몸담았던 삼성과의 경기에 맞춰 마련돼 양 팀 팬들이 함께 그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두 팀의 경기는 10일 오후 18시 30분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17시, 12일 14시에 치러지며 모두 티빙에서 생중계된다. '티빙슈퍼매치'는 프로야구 개막 이후 매주 1경기씩 진행을 통해 경기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LG와 두산 경기에서는 2루 베이스에 설치된 베이스캠을 통해 주자의 러닝 장면을 역동감 있게 중계하여 호평을 얻기도 했다. 여기에 경기 직후 퇴근길 라이브에서는 티빙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자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티빙에서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강야구>, <찐팬구역> 등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구 관련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지배종' 이무생, 새 얼굴 완성→차기작 '설계자' 출격 준비 완료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무생이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매력적인 새 얼굴을 완성했다. 지난 8일 종영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서 이무생은 생명공학기업 BF의 연구소장이자 기술 총책임자 온산 역을 맡아 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를 완벽히 살린 것은 물론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감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을 마무리했다. 평소에는 냉철하고 이성적이지만 20년 지기 동료 윤자유(한효주)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도와주는 온산 역으로 분한 이무생은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디테일한 연기 변주로 캐릭터의 서사를 풀어내며 츤데레 같은 마성의 매력을 어필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 특히 지난 9, 10회에서는 윤자유의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는 온산의 모습이 더욱 돋보여 시선을 끌었다. 인공 배양 조직 기술의 1호 임상 실험 대상이 되려는 윤자유의 파격 선언을 언론 앞에서 공개적으로 반대하는가 하면, 사고로 죽어가는 윤자유를 살리기 위해 이식 수술에 앞장서고, BF 연구소를 습격한 일당으로부터 끝까지 윤자유를 지키려는 등 온산의 다양한 모습이 이무생의 농익은 연기를 만나 실감 나게 그려지며 마지막까지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무생은 극 말미 온산이 연구소 습격 사건에 대해 진술하는 장면에서 무언가 속내를 감추는 듯 여유로운 표정과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을 중저음의 차분한 보이스와 집중력 있는 연기로 보여주며 강한 여운까지 남겨 미스터리한 장르의 분위기와 결말을 완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절제된 감정 표현과 밀도 있는 호연으로 차갑지만 인간적인 매력의 캐릭터를 탄생시킨 이무생은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에 녹아드는 열연을 펼쳐냈다. 이무생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설계자'에서 사고 처리를 맡은 보험 전문가 치현 역을 맡아 연이은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행보로 대세 배우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무한 질주를 이어가는 이무생이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얼굴로 관객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범죄도시4', 개봉 17일 만에 900만 돌파…주말 천만 가나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트리플 천만' 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는 10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900만721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2024년 최단기간,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범죄도시4'의 흥행 속도는 시리즈 최고 흥행작이자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9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2022)의 9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20일째보다 3일이나 빠른 기록이다. 더불어 900만 돌파 기준, '범죄도시3'(2023)의 개봉 21일째, '파묘'의 개봉 24일째까지 모두 뛰어넘었다. 개봉 첫날 8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운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같은 날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렇듯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누적 관객수 4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시리즈 3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한 멈추지 않는 흥행 레이스를 예고했다. 현재 '범죄도시4'는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몽골,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영국, 아일랜드 등 현재까지 개봉한 전 세계 11개 국가에서 모두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전 시리즈들의 최종 흥행 성적을 뛰어넘을 것을 예고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NCT 마크, 내년 2월 첫 앨범 발매…솔로 데뷔 향한 긴 항해 시작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확신의 올라운더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을 향한 긴 항해의 첫 배를 띄운다. 마크는 2025년 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이에 앞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한층 확장된 자신의 음악 세계를 가감없이 보여줄 계획인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펼쳐 나갈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마크는 5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싱글 ‘200’(이백)을 발표하고 솔로 앨범을 향한 항해를 시작하며, 타이틀 곡 ‘200’과 ‘200 (Minhyung’s Ver.)’의 어쿠스틱 버전 총 2곡으로 다채로운 감성을 선보일 전망이다. 오늘(10일) 0시 유튜브 NCT 채널에는 ‘200’의 어쿠스틱 라이브 클립이 깜짝 공개되었으며, 센치한 분위기 속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200’을 부르는 마크의 모습이 담겨 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16년 월드와이드 그룹 NCT 멤버로 데뷔한 마크는 독보적인 랩과 퍼포먼스, 유려한 보컬 실력을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룹 앨범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함은 물론, 솔로곡 ‘Child’(차일드)와 ‘Golden Hour’(골든 아워) 모두 자작곡으로 특출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바, 솔로 활동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마크가 속한 NCT DREAM은 5월 11~12일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첫 일본 돔투어 ‘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 in JAPAN’(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 인 재팬)을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스마일 점퍼' 우상혁, 파리 올림픽 전초전서 2m31로 2위…1위는 바르심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스타 우상혁이 2024 파리 올림픽 메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우상혁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카타라 원형극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단일대회 왓 그래비티 챌린지에서 2m31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숙명의 라이벌' 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도 우상혁과 같은 2m31을 넘었다. 다만 우상혁은 3차 시기에, 바르심은 1차 시기에 성공해 바르심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바르심과 카타르육상연맹이 직접 기획한 대회다. 현역 최정상급 선수 12명이 출전해 파리 올림픽 전초전의 성격을 띈다. 우상혁은 2m17을 시작으로 2m21, 2m25를 모두 1차 시기로 넘었다. 이어 2m28을 2차 시기에 통과했다. 이후 2m31에 도전한 우상혁은 3차 시기 만에 이를 뛰어넘었다. 바르심은 1차 시기에서 2m31을 넘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후 두 선수는 모두 2m33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더 적은 시도로 2m31을 넘은 바르심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제 우상혁은 일본으로 이동해 19일 도쿄에서 열리는 2024 세이코 골든그랑프리에 출전,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49G 연속 무패 대기록' 레버쿠젠, 로마에 2-2 무승부…합산 4-2로 UEL 결승행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엘 레버쿠젠이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터트리며 4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레버쿠젠은 10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 AS로마(이탈리아)와의 경기에 2-2로 비겼다. 지난 1차전 2-0 승리를 기록한 레버쿠젠은 합산 4-2를 만들며 유로파리그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이제 레버쿠젠은 오는 23일 아탈란타 BC(이탈리아)와 결승을 치른다. 또한 레버쿠젠은 공식전 49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유럽클럽대항전 출범 이후 공식전 최다 무패 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에우제비오를 앞세운 벤피카(포르투갈)가 1963년 12월부터 1965년 2월까지 48경기 연속 무패를 만들었고, 레버쿠젠은 59년 만에 이 기록을 깨트렸다. 유럽클럽대항전 출범 이전 최다 경기 연속 무패 기록은 1915년부터 1917년까지 셀틱(스코틀랜드)이 작성한 62경기 연속 무패다. 레버쿠젠은 연달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흐름을 뺏겼다. 전반 43분과 후반 21분 레안드로 파레데스에게 연속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경기 막판 들어 레버쿠젠은 응수에 나섰다. 후반 37분 레버쿠젠의 코너킥 상황에서 밀레 스빌라르 골키퍼가 올라온 공을 제대로 쳐내지 못했다. 뒤로 흐른 공은 잔루카 만치니를 맞고 그대로 자책골이 됐다. 후반 추가시간 레버쿠젠은 기적을 만들었다. 후반 45+7분 교체로 들어온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지기접 공을 몰고 측면에서 박스 안쪽으로 난입했다. 접으며 수비를 침착하게 제친 스타니시치는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곧이어 경기가 끝나며 레버쿠젠은 극적인 2-2 무승부를 완성했다. 한편 레버쿠젠은 리그 무패 우승에 도전 중이다. 이미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한 레버쿠젠은 26승6무(승점 84)를 기록 중이다. 남은 리그 2경기에서도 패하지 않는다면 무패 우승의 영예를 안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파울 타구 직격' 이정후, 왼발 통증으로 휴식…SF, 1-9 완패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발에 통증을 느껴 하루 쉬어갔다. 이정후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빅리그 진출 이후 세 번째 휴식이다. 다만 지난달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과 2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은 휴식 차원의 결장이었고, 이번은 발등 통증으로 인한 결장이다. 엠엘비닷컴(MLB.com)은 "이정후는 어제 타석에서 왼발에 파울 타구를 맞아 통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정후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내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앞서 다시 상태를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후가 결정한 샌프란시스코는 1-9로 완패했다. 이번 경기로 샌프란시스코는 17승 22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에 그쳤다. 콜로라도는 9승 28패로 NL 서부지구 5위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키튼 윈은 3.2이닝 8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5패(3승)를 떠안았다. 콜로라도 선발 칼 콴트릴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3패)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두 번째 음주운전' 신혜성, 집행유예 형 확정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신화 신혜성(45·정필교)의 형이 최종 확정됐다. 1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등 혐의로 2심에서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신혜성이 상고 가능 기한에 상고를 제기하지 않아 그대로 형이 확정됐다. 신혜성은 지난 2022년 10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음주 후 대리기사를 불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동행한 지인을 내려준 뒤, 직접 운전대를 잡은 신혜성은 서울 송파구 탄천2교까지 약 10km가량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취해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신혜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음주 측정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거부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1심에서 신혜성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항소한 검찰은 "이미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했다"면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점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적발된 바 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검사가 항소심에서 특별히 강조한 사정들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원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 양형 재량의 합리적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면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트리플에스, 日 본격 진출 선언 "기다려온 소식"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일본 진출을 선언했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9일 트리플에스의 일본 공식 사이트 및 일본어 X(구 트위터) 공식 계정이 문을 열었다. 트리플에스는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일본 데뷔 일을 발표하고,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선언할 예정이다. 트리플에스의 일본 멤버 카에데는 "우리가 24명으로 데뷔를 하고, 기다리고 기다린 일본 활동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감격을 드러냈으며, 코토네 역시 "정말 기다려 온 소식이다. 일본 활동도 잘 지켜봐 달라"고 벅찬 바람을 전했다. 트리플에스는 일본 소니 뮤직의 레이블 SME 레코드와 손을 잡고 활동에 나서며 매니지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법인 스트림 미디어 코퍼레이션(Stream Media Corporation)과 레갈리아스(Ligareaz)가 공동으로 담당, 현지 팬들과 많은 접점을 가질 계획이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8일 첫 정규앨범 'ASSEMBLE24'를 발매하고 팬들이 직접 선택해 준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로 활동에 나섰다. 특히 S1을 시작으로 마지막 멤버 S24까지, 완전체의 위용을 갖추며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트리플에스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소녀들의 의지를 드러내는 작품이다. 전 세계 팬들이 직접 고른 타이틀곡답게 이미 준비 시기부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1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Girls Never Die'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및 콘텐츠들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돌싱글즈5' 심규온 "결혼정보회사서 자존감 깎더라, 나중에 보니 상술"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 5' 심규덕이 결혼정보회사에서 상처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5'에서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규덕은 결혼정보회사에서 큰돈을 요구받았고 그 과정에서 상처를 받았던 일화를 언급했다. 심규덕은 "나의 자존감을 깎았다. 그게 상술이라더라. 내가 돌싱이라는 걸 말하면서 더 큰돈을 요구했던 거 같다. 며칠 동안 멘붕이 돼 있기도 했다"라고 떠올렸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마음 약해져 있을 때 상술로 이용하면 기분 나쁘다"라고 반응했다. 장새봄은 "맞다. 요즘 이혼은 흠도 아니라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고 나밖에 없지 않냐. 근데 막상 그렇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라고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김규온은 "돌싱이라는 이유로 더 위축되고 그래서 여기 나온 것도 있다. 일, 집만 반복하는 게 아니고 이런 계기로 벗어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나솔사계' 8기 옥순, 18기 영호에 "제가 꽂히면 각오하셔야 할 것"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8기 옥순이 18기 영호에 마음을 표현했다. 9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출연자들의 데이트권 따기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8기 옥순은 18기 영호에게 "저는 데이트권 18기 영호 님한테 쓰고 싶다"라고 말했다. 18기 영호는 "너무 감사하다"라고 알렸다. 8기 옥순은 "저희가 너무 대화를 짧게 하지 않았냐. 18기 영호는 "제 지금 마음에 대해서는 얘기를 들어야 할 거 같다. 저는 아까 말했듯이 처음에 알아보고 싶었던 사람을 말했다. 8기 옥순님, 15기 정숙님 있고. 내일까지 알아보고 한 분에 집중할 거 같다"라고 알렸다. 8기 옥순은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정리가 안 되더라. 저도 데이트를 해보고 정하면 좋을 거 같다는 마음이다. 18기 영호 님한테 꽂힌다면 각오하셔야 할 거 같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나솔사계' 6기 영수, 17기 영숙에 "100% 장담은 못 하지만 마음 바뀔 거 같진 않아"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17기 영숙이 애매한 6기 영수 마음에 답답해했다. 9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출연자들의 데이트권 따기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17기 영숙은 6기 영수에게 "저 말고도 알아보고 싶은 분이 있는 거고 숙소 가서 알아본다고 하지 않았냐. 근데 저는 솔직히 그게 좋지는 않다. 편하게 하라고 말을 했는데 사실 저는 그런 게 안 맞는 편이다. 제가 6기 영수님을 좋게 봤던 포인트는 한 사람한테 집중하는 모습이 컸다. 그래서 뭔가 마음이 좀 더 걸렸다"라고 말했다. 6기 영수는 "말해줘서 고맙다. 잘 새겨듣겠다. 혹시 다른 분과 대화를 하게 된다면 너무 크게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거 같다. 저는 영숙님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었다"라고 알렸다. 17기 영숙은 "다른 분과 얘기를 하고 상황이 바뀔 수도 있냐"라고 물었다. 6기 영수는 "100% 장담은 못하는데 바뀔 거 같지는 않다"라고 답했다. 17기 영숙은 "선택을 안 줬으면 제가 고독정식 먹지 않냐. 그래서 선택했냐"라고 말했다. 6기 영수는 "아니다 마음이 가는 대로 선택을 했다. 솔직히 다른 분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마음이 그렇게 안 되더라. 마음이 가는 쪽으로 선택했다"라고 알렸다. 이에 데프콘은 "애매하게 말을 잘한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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