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소년야구연맹 국가대표팀, 한·일 국제교류전 참가[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국가대표팀이 16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한·일 국제교류전에 참가한다. 이번 일본 국제교류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강건호(경남 함안BC, 함성중3)를 포함한 55명의 대규모 선수단으로 구성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나뉘어 일본 오사카·고베 지역 대표팀과 국제교류전을 갖는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국가대표팀은 2013년에 일본 마쯔야마시에서 첫 국제교류전을 진행했으며, 이번 대표팀은 17기 대표팀으로 총 5개팀으로 구성돼 6일 동안 총 16게임을 일본 오사카·고베 지역 대표팀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그동안 연맹 대표팀을 거쳐 현재 프로야구 선수로 최승용(두산 베어스), 오상원(키움 히어로즈), 권동혁(LG 트윈스), 박지호(두산 베어스) 등이 활약하고 있다. 또한 박건우(충암고3), 임진묵(경기상고3), 김성재(선린인고3), 심재훈(유신고3) 등 올해 KBO 신인 유력 지명 후보로 고교에서 맹활약중이다. 이번 한·일 국제교류전에 출전할 연맹 국가대표팀 총감독으로 발탁된 김현우 감독(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은 "올해 팀 우승을 통해 대표팀 감독으로 선발되어 우리 선수들과 함께 해외 경기를 하게 되어 교류전이 많이 기대된다. 유소년야구 선수들에게 야구 실력도 증진하고 견문을 넓혀 주고자 한다. 특히 일본 야구를 통해 예절 및 기본기 야구를 배워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서울, 19일 홈경기서 초록우산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개최[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초록우산이 주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을 함께 한다.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아동 권리 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아동이 직접 추천하고 투표하고 시상하는 아동의, 아동에 의한, 아동을 위한 시상식으로 역대 오은영, 유재석,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수상했다. 제4회를 맞은 이번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총 5개 부문 올해의 수상자 중 전국 투표소와 온라인 투표소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최고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6월 시상식을 진행한다. FC서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구단으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 현장 투표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진행되며 만 18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투표에 참여한 어린이, 청소년 중 추첨을 통해 FC서울 사인볼, 첵스 초코 시리얼 컵, 켈로그 에너지바, 머리핀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한다. 또한 초록우산과 함께 어린이 대상 시축, 에스코트 키즈, 경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19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FC서울과 대구FC와의 경기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APP 및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김천, 연속 무승부 사슬 끊는다…제주와 홈경기서 승리 겨냥[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천상무가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김천상무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7라운드 2-0 승리의 기억을 살려 제주전 2연승과 8경기 무패행진을 다짐했다. ▲ 무승부 무패행진은 그만! 제주전 필승 각오 김천상무는 지난 6라운드부터 3승 4무로 7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는 김천상무의 K리그1 최다 무패행진이지만, 최근 3연속 무승부로 인해 만족스럽지만은 않다. 지난 대전하나시티즌전 무승부에 이어 인천 유나이티드전은 2-0으로 앞서다 2골을 내주며 다시 무승부에 그쳤다. 지난 울산 HD전 역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으나, 강호 울산을 상대로 지지 않는 경기를 한 점은 긍정적이다. 이제는 지지 않는 경기를 넘어 무승부 사슬을 끊기 위해 승리를 각오하고 있다. 특히, 제주와의 올 시즌 첫 맞대결 기억을 살린다면 충분히 승점 3점을 쌓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천상무는 지난 7라운드 제주 원정에서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하며 김현욱과 강현묵의 골로 2-0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점유율과 슈팅 숫자 등 경기 지표에서도 모두 제주를 압도했다. 선수단 컨디션도 좋다. 크고 작은 부상이 있던 김민준, 김진규, 김현욱이 지난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최근 출전 시간을 늘리며 경기력을 끌어올린 김대원은 2경기 연속골을 넣고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김태현도 울산전 환상적인 중거리 골로 김천상무 데뷔골을 넣는 등 자신감이 올라왔다. 김천상무는 지난 맞대결 승리와 선수단 컨디션을 바탕으로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 5월은 가족의 달, 김천상무 'FAMILY DAY' 홈경기 이벤트 김천상무는 이번 홈경기를 맞아 'FAMILY DAY' 콘셉트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무엇보다 가족의 달과 어울리는 이벤트가 눈에 띈다. 먼저 사연을 통해 선정한 가족과 함께하는 '시축과 에스코트'를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골든벨,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을 전하는 '하프타임 사연 소개' 등이 진행된다. 첫 주말 야간 홈경기에 어울리는 관중 대상 증정 이벤트도 있다. 경기장 출입 게이트에서 전 관중 대상으로 응원 시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플래시 스티커'와 구단 물티슈를 증정한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김천상무 엠블럼과 비전CI 등이 있는 판박이스티커 5종과 선착순 500명으로 강현묵 선수와 김민준 선수 카드를 배부한다. 이외에도 5월 홈경기를 관람하고 추첨으로 친필사인 유니폼과 백구를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스탬프 이벤트와 나만의 슈웅 색칠 이벤트 예선을 통과한 BEST 슈웅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 시작 전에는 김민덕 선수 프로통산 100경기 기념 시상식 및 이벤트와 승리 시 운영되는 '승리의 카니발&펍(구단 공식 맥주 'GIMCHEON2021' 1000원 및 핫도그 할인 판매)'이 운영된다. 한편, 이날 경기는 JTBC G&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선수협 "물병 투척 상황서 서울 선수들 보호한 인천 선수단에 감사"[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즈의 물병 투척 사태에서 FC서울 선수들을 보호한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서울의 경인더비가 끝난 뒤, 인천 서포터즈들이 서울 선수들을 향해 물병을 투척하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 날아온 물병에 서울 선수들이 맞기도 했다. 그러자 인천 선수들은 서울 선수들의 앞으로 달려가 관중석을 향해 물병 투척을 하지 말 것을 강하게 요청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을 대상으로 물병을 투척한 인천 서포터즈를 상대로 자제를 요구하며 진정시킨 인천 주장 김도혁을 비롯해 김건희, 김보섭, 김동민, 박승호, 무고사 선수에게 선수협 사무총장으로서 고마움을 느꼈다. 그라운드에서 서로 전쟁처럼 맞붙어 싸우지만, 경기가 끝나면 우린 다 동료이자 친구이다. 선수협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선수들끼리 동업자 정신을 보여준 점은 박수 받아 마땅하다고 본다"며 "특히 마지막까지 인천 서포터즈를 향해 자제를 촉구한 요니치 선수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 진정한 스포츠맨십이 뭔지 보여준 요니치 선수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김 총장은 "5월 11일 경기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처음엔 단순한 물병이지만 이게 나중에 어떤 게 날아올지 모른다. 아울러 선수들을 직접 폭행한다면 또 어떻게 되겠는가. 연맹이 엄중히 대처했으면 좋겠다. 나아가 빛나는 동업자 정신을 보여준 인천 선수단에 존경심을 느꼈다. 선수협에서 인천 선수단을 조만간 꼭 방문해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수협은 연맹 및 각 구단에 폭력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를 요청하기로 뜻을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한국 여자배구, 중국에 0-3 완패…VNL 28연패 수렁[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판에서 중국에 완패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1주차 1차전에서 중국에서 세트스코어 0-3(15-25 16-25 14-25)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이날 강소휘가 12점으로 활약했지만, 블로킹(6-12), 서브(4-6) 등에서 밀리며 허무한 패배를 당했다. 지난 2022년과 2023년 VNL에서 전패의 수모를 당했던 한국은 모랄레스 감독을 선임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올해 첫판에서도 완패의 쓴맛을 봤다. 한국의 VNL 연패는 28연패까지 늘어났다. 한편 한국은 오는 17일 브라질과 2차전을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나는 솔로' 20기 솔로남 "번개 맞은 기분"…로켓 급 직진 예고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직진 로켓남이 등장한다. 1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녀에게 화끈하게 다가가는 솔로남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이날 '모범생 특집' 20기는 첫 데이트 선택으로 탐색전을 시작한다. 이중 한 솔로남녀는 서로의 공통점을 확인하며 빠른 속도로 가까워진다.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던 중, 솔로남은 솔로녀에게 자신의 생각을 읽힌 듯 완벽한 공통점을 확인하고, "얘기할수록 놀랍다"고 감탄한다. '척하면 척'인 대화의 흐름이 계속되자, 솔로남은 "뭔가가 존재하려면 상대방이 항상 필요한 것 같다. 남녀간의 관계도 누가 있어야 내가 완성되는구나"라고 어필한다. 솔로녀는 이같은 솔로남의 이야기를 찰떡같이 이해한 뒤 "엄청난 빌드업이네!"라며 박수를 친다. 데이트 후,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번개 맞은 기분이다. 소름이 뇌부터 손끝까지 전해진 기분"이라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를 지켜보던 데프콘 역시, "엄청 치고 올라오고 있다. 로켓이다!"라고 감탄한다. 급기야, "일론 머스크야! 쐈어! 지금 대기권에 올라오는 거야! 저러다 화성 간다니까"라고 극찬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범죄도시' 마동석·박지환·손석구, 영화배우 5월 브랜드평판 TOP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마동석, 2위 박지환, 3위 손석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6737만3902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지난 4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억3381만8145개와 비교해보면 25.08% 증가했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마동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182만1593, 미디어지수 235만7514, 소통지수 166만6238, 커뮤니티지수 371만64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6만1762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39만4691과 비교해보면 117.58% 상승했다. 2위 박지환 브랜드는 참여지수 144만902, 미디어지수 190만1747, 소통지수 133만9804, 커뮤니티지수 220만54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8만794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84만6725와 비교해보면 141.96% 상승했다. 3위 손석구 브랜드는 참여지수 55만3562, 미디어지수 102만3887, 소통지수 151만6136, 커뮤니티지수 149만64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9만5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79만5780과 비교해보면 20.80% 하락했다. 4위 황정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32만6038, 미디어지수 106만439, 소통지수 103만8932, 커뮤니티지수 116만6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8만606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88만7027과 비교해보면 90.04% 상승했다. 5위 김무열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만265, 미디어지수 68만4114, 소통지수 88만8235, 커뮤니티지수 97만40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6만669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41만1957과 비교해보면 152.6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마동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억3381만8145개와 비교하면 25.0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78% 상승, 브랜드이슈 24.29% 상승, 브랜드소통 20.70% 상승, 브랜드확산 26.89%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4년 5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마동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흥행하다, 강력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 천만배우'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91.0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서유리 "연애 4개월만 결혼 성급, 전 남편과 경제권도 따로"(금쪽상담소)[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서유리가 이혼 후 심경을 고백한다. 16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17년 차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출연한다. 이날 서유리는 화려한 성우 이력을 공개하며 8년째 '청룡영화제' 성우로 활약 중인 사실을 밝힌다. 이에 MC 정형돈이 "그럼 제일 먼저 수상자를 알고 있겠다"며 질문하자, 서유리는 미리 알려주지 않는다고 "후보 중에 수상하는 사람의 멘트를 바로 읽어야 한다"며 "다른 사람의 멘트를 읽으면 큰일 나기 때문에 무척 긴장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최근 이혼을 겪은 서유리는 "이혼 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고민을 고백한다. 서유리는 현재 상태에 대해 "저를 비유하자면 엔진이 고장 난 배"라며 "탄탄하게 잘 만들어왔던 내 인생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라고 이혼 후 쏟아진 악플에 눈시울을 붉힌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이혼 과정에서 너무 많이 지치신 것 같다"며 가장 가까웠던 관계인 배우자와 단절하는 것이니 이혼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서유리를 다독인다. 서유리는 "연애 4개월 만에 결혼한 것이 너무 성급했다"며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결혼했음을 고백한다. 이어 드라마 PD였던 전남편에 대해서는 "예술가는 철들면 안 된다"며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그러나 서유리는 "남편과 경제권이 따로였어요"라며 생활비를 따로 분담했고. 가족 같은 느낌보다는 하우스 메이트 같았다고 폭로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5년을 어떻게 버티셨어요?"라고 질문한다. 서유리는 눈물을 쏟으며 "최선을 다했고 그래서 후회도 없다"고 말한다. 결국 상담 중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서유리를 위해 오은영 박사는 촬영을 중단시켰다는 후문이다. 오은영 박사는 "잠은 잘 주무세요?" "체중이 너무 빠진 것 같다"라며 서유리의 건강을 걱정하고 서유리는 최근 건강 악화로 병원 신세를 졌다고 고백한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현재 서유리의 상태에 대해 "스트레스로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분석한다.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의 현재 상태를 자세히 점검하기 위해 이혼을 겪은 사람들이 쉽게 빠질 수 있는 감정의 늪 3단계에 대해 말한다. 1단계는 스스로 탓하는 자괴감, 2단계는 자신의 삶을 바꾼 타인에 대한 분노, 3단계는 세상으로부터의 동떨어진 느낌을 받으며 고립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서유리는 현재 1단계인 '자괴감'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스스로를 너무 믿었다"며 이혼으로 인생 실패를 느낀 것 같다며 자책한다. MC 박나래는 이혼을 선택한 서유리에게 "일하는 거 보면서 되게 안 지치는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이에 서유리는 "갑상선 수술 후 다음 날 바로 녹음을 하러 갔다"며 일하면서 에너지를 받는 타입이라고 고백한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에 대해 "능력 있게 있을 잘 해내는 성취가 중요한 사람인 것 같다"며 "내가 선택한 결혼을 유능하게 잘 해내지 못했다"라는 생각에 더욱 힘들어지고 "이혼을 실패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고 분석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범죄도시4', 2024 최단 기간 천만 돌파…트리플 1000만 달성[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2024년 최단 기간 천만 돌파 신기록을 세웠다. 영화 '범죄도시4'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22일째인 15일 오전 7시 30분 1001만661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 시리즈 트리플 천만, 2024년 최단기간 천만,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2019년 '극한직업' 이후 최단 기간 한국영화 천만 돌파 신기록을 세운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 6년간의 흥행 신기록을 모두 싹 갈아치웠다. 더불어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천만 영화, 역대 한국영화 중 2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영화 '범죄도시4'는 올해 최고 오프닝을 시작으로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개봉 22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손흥민 침묵' 토트넘, 맨시티에 0-2 완패…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이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친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에 패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경기 맨시티와의 맞대결에서 0-2로 무릎을 꿇엇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19승6무12패(승점 63)로 5위에 머물렀다. 또한 4위 아스톤빌라(20승8무9패, 승점 68)와의 승점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에 실패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제 최종 라운드 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토트넘이 승리하고 아스톤빌라가 패배하더라도 순위를 뒤집을 수 없는 상황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4위 팀에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준다. 토트넘은 아스톤빌라와 4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지만,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5패에 그치면서 아스톤빌라에 챔피언스리그행 티켓을 헌납했다.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시티는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27승7무3패(승점 88)를 기록, 선두에 자리했다. 2위 아스널(27승5무5패, 승점 86)과는 2점 차다. 맨시티는 최종 라운드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다. 만약 맨시티가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아스널이 최종 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하면 맨시티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손흥민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 팀이 0-1로 뒤진 후반 41분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토트넘과 맨시티는 전반전까지 팽팽한 0-0 균형을 유지했다. 그러나 후반 6분 맨시티가 균형을 깼다. 케빈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엘링 홀란드가 마무리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일격을 허용한 토트넘은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맨시티는 수비를 튼튼히 하며 토트넘의 공세를 견뎠다. 특히 후반전 에데르송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슈테판 오르테가 골키퍼의 활약이 돋보였다. 오르테가는 토트넘 공격수 데얀 쿨루셉스키의 위협적인 슈팅을 연달아 막아내며 맨시티의 골문을 지켰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맨시티의 실수를 틈탄 역습 찬스에서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1대1 찬스에서의 슈팅이 오르테가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한숨을 돌린 맨시티는 후반전 추가시간 제레미 도쿠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홀란드가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토트넘의 0-2 패배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돌싱포맨' 이상민, 69억 빚 청산 후 씀씀이 자랑 "쇼핑도 간다"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상민이 20년 만에 69억 빚 청산 후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장혁, 가수 홍경민이 게스트로 방문했다. 이날 이상민은 "10년 전 본인에게 1분만 말할 수 있으면 어떤 말을 할 거냐"는 질문을 건넸다. <@1> 이상민은 "2014년 5월이면 나 진짜 솔직하게 얘기할겠다. 상민아 붙잡아. 보내지 마라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탁재훈과 김준호가 영문을 몰라하자 이상민은 "나의 그 당시 마지막 여자친구"라고 털어놨다. 김준호는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코인을 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자연스럽게 돈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김준호가 "지금까지도 못 쓰고 아직까지 못 쓰는 상민 형은"이라며 이상민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나는 쓰고 있다. 쇼핑도 간다"며 "어제 홍콩팬이 양주 2병을 선물로 줬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사랑해 솔아"…변우석, 김혜윤과 뜨거운 키스 후 하룻밤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하룻밤을 보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배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과 임솔(김혜윤)이 뜨거운 키스와 함께 사랑을 확인했다. 이날 백인혁(이승협) 고향집에 머물게 된 류선재와 임솔은 둘 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류선재는 임솔과 같은 방에서 자기 위해 귀여운 거짓말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임솔은 "같이 있고 싶다고 하지. 하지 못하는 거짓말을"이라며 웃었다. <@1> 따로 이불을 깔고 한 방에서 자던 두 사람. 임솔은 류선재의 얼굴에 손을 뻗어 뺨을 어루만졌다. 임솔이 "이 팔 이제 네 건가"라고 하자 류선재는 "안 되겠네. 그냥 다 내 거 하지 뭐. 이러고 자자"라며 임솔을 안았다. 류선재는 곧 돌아가야 하는 임솔에게 "이 시간에 갇혀서 못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임솔은 슬픈 눈빛을 하더니 "오늘 갑자기 돌아가더라도 너무 슬퍼하지 마라. 막 울면 안 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임솔은 그에게 입을 맞추며 "좋아해. 이 말 안 하면 후회할까 봐. 좋아해 선재야"라고 고백했다. 류선재는 "사랑해 솔아"라며 말한 뒤 진한 키스를 나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틈만 나면' 유연석, 타고난 예술가 감성 "어머니가 화가"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 나면,' 유연석이 어머니가 화가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안보현, 유연석, 유재석은 미술학원 선생님의 틈새 시간을 찾아갔다. 유연석이 "들어왔을 때 냄새가 물감 냄새가 좋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어머니가 화가다. 유화를 하신다. 그렇다고 제가 그림을 잘 그리진 못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유연석에 대해 "약간 예술가적인 감성이 있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비오 측 "20억 받아간 산이, '생떼 수준' 폭로전에 황당" [공식][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비오 소속사 빅플래닛엔터테인먼트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산이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4일 빅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가수 비오(BE'O)의 전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산이 대표가 미정산금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면서, 비오와 MC몽에 대한 인신공격성 저격을 이어가고 있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이 대표는 비오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면서 MC몽이 이끄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부터 비오와 관련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20억9천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아 갔다. 산이 대표는 비오에 관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막대한 이득을 얻었음에도 정작 비오와의 전속계약상 수익 분배 의무 이행을 차일피일 미뤘다"고 강조했다. 또한 "빅플래닛메이드를 이끌고 있는 MC몽은 비오가 본인이 만든 음원의 재산권을 빼앗길까봐 20억9천만원 주고 음원재산권을 모두 사와서 비오가 정산을 받으며 본인의 음원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었을 뿐"이라며 "산이 대표는 이같은 사실은 숨긴 채, 비오와 후배를 생각한 MC몽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으로 '흠집 내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빅플래닛메이드에 따르면 2022년 2월 당사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 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하였음을 알게 됐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된 상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산이 대표가 떳떳하다면 법정에서 당당히 다투면 될 것을 왜 이리 진흙탕으로 끌고 가려는지 MC몽과 비오는 물론 당사는 '생떼 수준'의 폭로전에 황당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소속 아티스트가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에게 지급해야할 미정산금을 대신해서 지급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를 적극 지원해온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향후에도 소속 연예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충실히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린다"고 약속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돌싱포맨' 홍경민 "결혼식 축가 9팀, 父와 엄청 싸웠다"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홍경민이 결혼식을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장혁, 가수 홍경민이 게스트로 방문했다. 이날 이상민은 홍경민에게 "결혼식 허세가 있다. 축가만 9팀이다. 전재산을 쏟아부었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해명을 시작한 홍경민은 "결혼식 생각하면 동료들한테 미안하다. 아버지가 2부 피로연을 하는데 '축가 공연을 해봐라'고 하셨다. 엄청 싸웠다. 9팀 중 1팀으로 공연하라면 나라도 싫겠다고 말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혼주는 결혼식의 주인이다. 결혼식이란 게 부모 입장에서 '자녀가 결혼합니다 오셔서 자리를 축하해 주세요'다. 아버지가 '내가 혼주인데!'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홍경민은 "와인이라도 준비했었어야 했다. 제가 동료 경조사에서 뭘 바라고 한 적이 없어 몸이 벴다. 그때 축가해준 분들에게 살면서 갚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승장 키움 홍원기 감독 "김인범 데뷔 첫 승 축하한다"[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김인범에게 축하를 전했다. 키움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17승 24패로 8위를 기록했다. 6연승에 실패한 LG는 23승 2무 19패로 5위가 됐다. 키움 선발투수 김인범은 5이닝 2피안타 3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경기 종료 후 홍원기 감독은 "선발 김인범이 상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 영리한 피칭을 해줬다. 5이닝 동안 김재현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데뷔 첫 승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공격에서는 김혜성이 5안타로 선봉장 역할을 했다. 송성문도 희생플라이 2개로 승리에 힘 보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한 주의 시작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었다. 감사드리며 내일도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키움은 내일(15일) 선발투수로 아리엘 후라도를 예고했다. LG의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내일 경기는 공휴일 석가탄신일에 펼쳐지는 관계로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치어리더 원민주, 깜찍하게[스포츠투데이(잠실)=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치어리더 원민주가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2024.05.14.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이름까지 '안보'현 "육군 의장대 출신, 제복 많이 입어 홍보대사도"(틈만나면)[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 나면,' 안보현이 군대 얘기에 꽃을 피웠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안보현, 유재석, 유연석은 은퇴한 해군 대령의 틈새 시간을 찾았다. 유연석은 "어릴 때 진해에서 봤다. 군항제 때 가서 거북선도 보고 전시된 것도 봤다"고 말했다. 이에 안보현은 "육군 의장대를 나왔다. 군항제 때 페스티벌을 저희가 담당을 했다"며 군대 얘기를 이어갔다. 이어 "'군검사 도베르만'에도 출연했다. 요트 면허증도 있다"며 "이름도 '안보'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복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자 안보현은 "제가 제복 근무자 홍보대사다. 현충원에서 가서 임명식을 한다. 제가 제복을 많이 입어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국정원 전 모델이었다"고 해 다음 홍보모델인 유연석을 당황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ST포토] 키움, LG 6연승 저지[스포츠투데이(잠실)=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5-0 완벽한 승리를 했다. 2024.05.14.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김혜성, 홍원기 감독과 하이파이브[스포츠투데이(잠실)=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5-0 완벽한 승리를 했다. 2024.05.14.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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