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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253 중 114 번째 페이지

스포츠투데이 (5051 Posts)

  • 임성재, 찰스 슈와브 챌린지 3R 공동 7위…셰플러 단독 2위 도약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3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공동 7위가 됐다. 14언더파 196타를 친 선두 데이비스 라일리(미국)와는 8타 차이다. 전날 공동 4위로 도약했던 임성재는 이날 주춤하며 숨 고르기에 나섰다. 전반은 기복 있는 플레이가 이어졌다. 임성재는 1번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3번 홀 보기를 범했다. 7번 홀 재차 보기가 나왔지만 8-9번 홀 연속 버디를 솎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다만 후반전은 지지부진한 흐름으로 진행됐다. 임성재는 버디를 신고하지 못했고, 15번 홀 보기를 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중간 합계 5언더파 205타로 공동 11위, 김성현은 4언더파 206타로 공동 18위에 위치했다. 김시우는 1언더파 209타로 공동 39위, 이경훈은 이븐파 210타로 공동 47위를 형성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이날만 무려 7타를 줄이며 10언더파 200타로 단독 2위까지 점프했다. 전날 김주형, 김성현과 공동 15위에 위치했던 셰플러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커넥션' 지성 웃고 '우리, 집' 김희선 울상…6%로 엇갈린 시청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금토드라마 '커넥션'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린 가운데 '우리, 집'이 주춤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2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7.0%, 전국 6.1%, 최고 9.4%를 기록했다. 이날 '커넥션'은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토요 미니시리즈 중 전체 1위에 등극했다. 2049 시청률도 1.9%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을 '올킬'했다. 특히 전날 5.7%(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했던 '커넥션'은 한 회 만에 0.4%p 상승하며 시청률 6%대를 돌파했다. 반면 '커넥션'과 함께 출발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1회에서 6.0%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으나 2회에서 5.5%로 0.5%p 하락했다. 이에 SBS와 MBC 중 어느 쪽이 금토극 강자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를 담았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사별' 김민우, 새 사랑 찾았다…오늘(26일) 오랜 친구와 재혼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김민우가 새로운 인연을 찾았다. 김민우는 2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김민우는 자신의 SNS에 "제가 결혼을 한다. 신부는 저의 오랜 친구다. 민정이(딸)에게는 엄마 같은 언니"라며 "열심히 함께 힘을 모아 잘 살아가겠다"고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김민우는 지난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그러나 2017년 아내가 희귀질환으로 세상을 떠나며 사별했다. 이어 이날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한 김민우를 향해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민우는 지난 1990년 첫 정규 앨범 '사랑일뿐이야'로 가수 데뷔했다. 이후 2005년부터 수입 자동차 딜러로 재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뉴진스, 7개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민희진 사태 속 '굳건'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을 기부를 결정했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지난 25일 팬 소통 앱 '포닝'을 통해 "뉴진스는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과 만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총 7개의 대학축제 무대에 선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25일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조선대학교, 28일 동의대학교와 부산대학교, 30일 동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31일 중앙대학교 축제에 출연한다. 뉴진스는 이들 무대에서 신곡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버블 검'(Bubble Gum_을 비롯해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4일 음원이 공개된 '하우 스위트'와 '버블 검'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모두 최상위권에 포진했다. 특히 음반 발매 첫날에만 81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네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을 예고했다. 뉴진스는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려욱·아리, 오늘(26일) 비공개 결혼식…슈퍼주니어 2호 유부남 탄생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가 공개 연애 4년 만에 부부가 된다. 려욱과 아리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9월 열애설과 함께 이를 인정,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어 올해 3월 려욱이 자신의 SNS에 직접 손편지로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아리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아리도 자신의 SNS에 "길다면 긴 시간동안 함께 해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 한다"고 려욱과 결혼을 인정했다. 려욱은 1987년생으로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그룹 활동을 비롯해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특히 멤버 성민이 지난 2014년에 결혼한 이후 팀 내 두 번째 유부남 주자가 됐다. 아리는 1994년생으로,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 멤버로 데뷔해 팀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놀뭐' 샤이니, 16주년도 故 종현과 함께 "우정링 5개 맞추기로"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샤이니가 故 종현 것까지 우정링을 맞춘다는 계획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뷔 16주년을 맞아 다함께 예능 나들이를 나선 그룹 샤이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이 "태민이가 SNS 라이브에서 우정링 맞추겠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태민은 "활동하는 다른 팀보면 우정 아이템을 많이 맞추더라. 분위기가 맞추자는 분위기가 됐다"고 얘기했다. <@1> 키는 "사실 제 아이디어에서 온 거였다. 제가 브랜드까지 정해 故 종현이 형 것도 해서 다섯 개 하자라고 합의를 했다. 그런데 바로 라이브 켜서 우리 맞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생양아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디어 횡령범'(?)이 된 태민이는 "어떤 잡지 인터뷰를 하다 나온 얘기인데"라며 "솔직히 말하면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죄송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민호는 "이런 거 계획하면 제가 힘들어진다. 말을 하는데 추진을 아무도 안 한다"며 "이상한 농담을 하고. 제가 피곤해진다"고 하소연하기도. 키는 "계산은 온유가 한다고 했는데,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됐다"고 하자 민호는 "각자 사는 게 깔끔하다"고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유재석이 "우정링 맞추면 자주 할 것 같냐"고 하자 온유는 "자주 낄 것 같다"고 답했다. 반면 태민은 "잘 잃어버릴 것 같다", 키는 "대외적인 곳이라면"이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종영 '세상에 이런일이' 임성훈·박소현, 끝내 쏟은 눈물 "영광이었다"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 박소현이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쏟았다. 25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마지막회에서는 4MC들의 작별 인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성훈은 "26년이란 세월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다. 낮잠을 자고 일어난 꿈같이 세월이 흘러갔다"고 밝혔다. 이어 "이 프로그램이 1년이나 갈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에 놀라운 이야기가 일주일에 4개씩 있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1> 박소현은 역시 "100회를 넘어 26년까지 올 거라고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상상하지 못 할 일이 제 인생에 일어나더라"고 다시금 감격했다. 임성훈은 MC로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2016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단 소식을 들었다. 캐나다에 계셨는데 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못 갔다. 어머니가 '방송이 우선이다'라고 하셨던 게 생각나 녹화를 했다"고 말했다. 박소현도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었던 바 다. 그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갈비뼈를 부여잡고 방송을 할 만큼 그 정도로 애정이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끝내 눈물을 보이며 "여기 오면 저도 모르게 마음의 소리가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에 남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던 건 저에겐 영광이었다.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소현은 "제 인생에 찾아와 준 최고의 선물이었다. 함께 해서 영광이었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성훈도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26년 동안 함께 해 영광이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가르나초·마이누 골' 맨유, '라이벌' 맨시티 꺾고 FA컵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FA컵 정상에 올랐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맨시티를 2-1로 격파, 우승을 차지했다. 맨유는 통산 13번째 FA컵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지난 2015-2016시즌 이후 무려 8시즌 만의 FA컵 우승이다. 또한 올 시즌 무관의 위기에서 벗어났으며, FA컵 우승 팀에게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더불어 경질설에 시달리고 있는 맨유의 에릭 텐하흐 감독은 팀에 FA컵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시티는 기세를 몰아 두 시즌 연속 FA컵 우승을 노렸지만, 맨유에 덜미를 잡혔다. 이날 맨유와 맨시티는 전반전 중반까지 팽팽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먼저 앞서 나간 팀은 맨유였다. 전반 30분 역습 찬스에서 맨시티 수비진의 실수를 틈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1-0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탄 맨유는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37분에는 역습을 통해 마커스 래시포드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하지만 맨유는 개의치 않았다. 전반 39분 역습 찬스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코비 마이누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다급해진 맨시티는 후반 들어 반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맨유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오히려 맨유가 역습을 통해 맨시티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도 했다. 맨시티는 후반 9분 엘링 홀란드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켰다. 14분 카일 워커의 중거리슛도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18분에는 훌리안 알바레스가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회심의 슈팅이 골대 바깥을 향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맨시티 선수들은 초조함을 드러냈고, 맨유는 2골차 리드를 바탕으로 보다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끌려가던 맨시티는 후반 42분 제레미 도쿠의 오른발 중거리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이후에도 맨시티는 도쿠의 드리블을 통해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맨유였다. 남은 시간 맨시티의 공세를 실점 없이 버틴 맨유는 2-1 승리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전참시' 송지은 "처음으로 일어난 박위, 너무 설��다"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위가 일어섰던 순간을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결혼을 앞둔 박위, 송지은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위는 송지은의 매니저로 등장했다. 그는 "제가 운전을 잘한다. 기본적으로 불편하지 않게 운전을 직접 해준다. 또 지은이의 멘탈을 잘 케어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또 박위는 "오늘 지은이 생일이다. 조금 일찍 불러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 했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신혼집에 들일 가구를 함께 살펴봤다. 또 함께 마트로 향했다. 박위는 "지은이랑 마트 오면 엄청 설렌다"고 말했다. 그런 뒤 박위는 "지은이 앞에서 처음으로 일어섰다"며 "기구를 통해 잠시 일어설 수 있던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은은 "항상 마주 보거나 내려다보거나 했는데 갑자기 오빠를 올려다보는 게 어색했다. 오빠가 생각보다 엄청 키가 크더라"고 얘기했다. 이에 박위는 "표정 보니까 설레던 것 같던데. 백허그할 때 너무 좋았다"라고 하자 송지은은 "너무 설��다"고 고백했다. 박위는 "그날 되게 소중한 순간이었다. 일어나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전참시' 박위·송지은 "10월 9일 야외 결혼식, 전현무 사회석으로"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위, 송지은 커플이 10월 9일 결혼한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결혼을 앞둔 박위, 송지은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지은과 박위는 "10월 9일 한글날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전참시' 멤버들이 "어디에서 하냐"고 묻자 두 사람은 "저희 야외에서 한다"고 답했다. 송지은은 전현무가 결혼식 사회를 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무조건 비워야죠"라며 의리를 자랑했다. 이어 양세형이 "형은 아무리 친해도 돈을 받는다"고 장난치자 전현무는 "소정의 거마비 받는다"고 너스레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안치홍 결승타' 한화, 연장 승부 끝에 SSG 격파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를 제압했다. 한화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한화는 21승1무29패로 8위에 자리했다. 6연패에 빠진 SSG는 25승1무26패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 안치홍은 결승타 포함 3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김태연은 솔로 홈런 포함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다. 선발투수 류현진은 6이닝 7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1실점 호투에도 승패 없이 물러났고, 2이닝 1실점을 기록한 주현상이 승리투수가 됐다. SSG 선발투수 오원석은 4.1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1실점으로 물러났다. 문승원은 2이닝 2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선취점은 SSG의 몫이었다. 1회말 1사 이후 에레디아의 번트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득점권 찬스를 잡았고, 최정의 적시타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한화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4회초 노시환의 2루타와 안치홍의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든 뒤, 채은성의 희생플라이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한동안 팽팽한 1-1 균형이 이어졌다. 팽팽한 균형을 깬 팀은 한화였다. 류현진의 호투로 1-1 동점을 유지하던 한화는 7회초 김태연의 솔로 홈런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궁지에 몰린 SSG는 9회말 1사 이후 최지훈의 3루타와 박성훈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2-2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한화였다. 한화는 10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안치홍의 2타점 2루타로 4-2 리드를 잡았다. 이후 10회말 SSG의 공격을 실점 없이 막아낸 한화는 4-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아는 형님' 아일릿 민주 "좌우명=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들 때 버텨"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는 형님' 민주가 인생 좌우명을 얘기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아일릿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출연했다. 이날 민주는 이상민과 짝꿍이 돼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두 사람. 민주는 나이를 묻자 "04년생 만으로 20살"이라고 밝혔다. <@1> 이상민이 "데뷔 50일 밖에 안 되는데 이렇게 인기가 많으면"이라고 하자 민주는 "아직 실감이 안 나고 감사하다.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이상민은 인생 좌우명을 물었다. 민주는 "있다. 인생 좌우명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다. 어렸을 때부터 좌우명을 생각하면서 버티면서 살았다"고 전했다. 이상민도 공감하며 "좌우명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아형' 아일릿 원희 "지하철 역 찾다가 캐스팅, 처음엔 사기인 줄"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는 형님' 아일릿 원희가 캐스팅 일화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아일릿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출연했다. 이날 원희는 이진호와 짝꿍이 돼 케이블카에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1> 이진호가 "원희 성이 뭐냐"고 하자 원희는 "경주 이 씨다"라고 답했다. 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은 빠르게 친해졌다. 원희는 "고 1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지금 고2"라고 말했다. 이어 원희는 "서울 올라와서 지하철 역을 찾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오셔서 캐스팅을 했다"며 "명함을 안 주셔서 사기인 줄 알았다. '전화번호 달라'고만해서 제가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없냐고 묻자 그때 받았다"고 회상했다. 원희는 "처음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 해 과연 이게 맞을지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나갔는데, 됐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윤하, 엑소 수호 콘서트 깜짝 지원사격 "참한 청년…집들이 선물 준비했다" [ST현장]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윤하가 그룹 엑소 수호의 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섰다. 25일 엑소 수호의 첫 솔로 콘서트 '2024 SUHO CONCERT SU:HOME'(2024 수호 콘서트 수:홈)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수호는 윤하가 피처링에 참여한 미니 1집 수록곡 '너의 차례 (For You Now)' 무대를 꾸몄다. 수호가 먼저 무대를 시작하고, 윤하 파트에서 윤하가 마이크를 잡고 무대로 올라와 팬들의 큰 환호를 얻었다. 무대 후 수호는 "윤하 선배님이십니다"라며 "오늘 '수홈'에 집들이 하러 와주신 윤하 선배님, 진심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윤하는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저를 불러주시다니 사실 저희가 좀 아직 안 친해서. 의외였달까"고 했고, 수호는 "첫 번째 앨범 피처링을 해주셨는데 그때도 흔쾌히 '수호 씨 목소리 좋죠. 해드리고 싶어요' 하셨는데 이번에도 제가 연락을 드렸는데 '이런 부탁이면 얼마든지' 하셔서 정말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윤하는 "정말 참한 청년이다. 문자를 너무 참하게 보내주셔서. 근데 제가 거기다 헛소리를 했다. 월을 잘못 봐서 '제가 그때는 투어를 하고 있을 텐데' 헛소리를 했는데 (수호가) '다행입니다. 5월이에요'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수호는 "'크리스마스 때 콘서트가 있는데' 하셔서 '아 이런 식으로도 거부를 할 수가 있구나' 했다. 사실 진심으로 '윤하의 5월의 크리스마스'인 줄 알았다"라고 했고, 윤하는 "나중에 '5월입니다' 해서 '와 다행이다. 인성 논란 터질 뻔했다' 했다"고 전했다. 윤하는 "저는 평소에도 수호 씨 목소리를 좋아했는데 연락이 와서 너무 놀랐다. '나랑 잘 모르는데? 왜?' 했는데 솔로 앨범을 쭉 듣고 나니까 이런 색채에 함께 어우러졌겠구나. 떠올려줘서 고맙다. 그러고 '언제 한 번 밥 먹어요' 하는데 보통 그냥 그런 얘기 하지 않나. 그러고 군대 가더라. 안 친하니까 원래 남이었고 남이 됐구나 했는데 이렇게 연락이 와서 귀한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반갑고 진짜 크리스마스인 줄 알고 정말 안타까워했다. 이번 기회에 더 친해지고. 물론 적당한 거리는 두겠다. 걱정하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수호가 "다음에 혹시 제가 집을 리모델링해서 좋은 데로 이사하면 그때도 한 번"이라고 하자 윤하는 "제가 집들이 선물을 오늘 준비해왔다"며 실크 잠옷과 안대를 선물했다. 수호는 "제가 해외 투어 계속 다니는데 저는 옷을 갈아입는 편이다. 파자마 같은 걸 비행기에서 갈아입는데 갈아입고 인증샷을 찍겠다"고 했고, 윤하는 "팬분들하고 첫 번째 솔로 콘서트의 기억을 여기에 담아가셨으면 해서, 잘 때도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 그러면 이제 가겠다"고 해 끝까지 웃음을 줬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배소현, E1 채리티 오픈 2R 선두 도약…첫 승 도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소현이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배소현은 25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예선 6605야드, 본선 642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6200만 원)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배소현은 전날 공동 5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지난 2017년부터 정규투어에서 활약한 배소현은 지금까지 153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 2022년 11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하지만 배소현은 이번 대회에서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하며 생애 첫 승을 수확할 기회를 잡았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배소현은 11번 홀부터 14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전반에만 4타를 줄인 배소현은 1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2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이어 4번 홀과 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보태며 순항을 이어갔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선두에 자리한 채 2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배소현은 "이번 대회 공식 연습일부터 샷감이 많이 올라온 느낌이었다. 그리고 웨지를 교체하고 라이각도 손봤는데 덕분에 편안한 샷을 할 수 있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생애 첫 승 기회를 잡은 배소현은 "마음이 앞서가면 안되겠지만 우승에 포커스를 맞춰서 각오를 단단히 하고 플레이하려 한다"며 "최대한 집중해서 치려고 한다. 한번 독하게 마음 먹고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채은2과 황정미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서어진과 노승희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박민지는 2라운드에서 1타를 일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6위에 자리했다.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8위 이상을 기록할 경우 통산 상금 1위로 올라선다.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김재희, 황유민, 임희정(이상 6오버파 150타) 등은 컷(4오버파 148타) 탈락의 쓴맛을 봤다. 한편 윤이나와 전예성, 박혜준 등은 기권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온유 "샤이니 16년, 멤버들이 잘 기다려줬기에 가능"(놀뭐)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샤이니 온유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뷔 16년을 맞은 그룹 샤이니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샤이니에게 "10대 때 만나서 어엿한 30대가 됐다. 지금 멤버들의 모습은 어떠냐"고 물었다. 키는 "저희는 자의로 모인 팀은 아니지 않나. 일 끝나면 각자 시간 보내는 일이 많았는데, 애틋한 마음이 생기고 이제 좀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 온유는 "16년 동안 활동 할 수 있었던 게, 저도 그렇지만, 멤버들이 잘 기다려줬다고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놀뭐' 멤버들은 "온유 이즈 백"이라며 건강해진 그의 복귀를 응원하기도. 태민이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여서 약간 어리광을 부리게 된다"고 하자 키는 "저희는 이제 마음을 더 잡으려고 하는데 얘는 더 놓으려고 그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주장으로 첫 시즌 보낸 손흥민 "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3-2024시즌을 마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3-2024시즌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의 주장을 맡았으며, 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세 번째로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또한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 5위로 이끌며,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티켓 획득에 일조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처음으로 주장이라는 역할을 맡고 한 시즌을 끝내고 왔다"며 "부족한 모습도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옆에서 도와준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동료 선수들, 또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 준 팬들 덕분에 어려운 순간, 힘들었던 순간을 배우면서 넘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올 시즌을 돌아봤다. 이어 "올 시즌도 시간과 장소 가리지 않고 응원해 주셔서 힘이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조금 더 성숙하고 성장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매번 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호주에서 펼쳐진 토트넘과 뉴캐슬의 친선경기를 마친 뒤, 23일 한국에 돌아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한승수,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R 선두 도약 "목표는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승수(미국)가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로 도약했다. 한승수는 25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한승수는 전날 공동 5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2위 이태훈(캐나다, 8언더파 208타)과는 2타 차. 한승수는 지난 2020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지난해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KPGA 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한승수는 "초반에 퍼트가 정말 잘 따라줬다. 그러다 보니까 기회를 계속 잡았고 버디를 낚으며 흐름을 탔다"면서 "위기를 맞았을 때는 파 세이브로 막아냈고 전반적으로 만족할만한 라운드였다. 특히 100m 이내 플레이가 좋았다. 최근 경기력이 괜찮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한승수는 또 "좋은 위치에 있는 만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3일간 해왔던 것처럼 샷과 퍼트 하나 하나 집중해서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태훈은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2위에 자리했다. 김민규와 장동규, 이태희, 방두환, 김찬우, 이지훈, 김연섭이 6언더파 210타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나솔사계' 15기 정숙, 17기 영수와 핑크빛? "영호 생각 잠깐 안 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15기 정숙이 ‘대혼돈 로맨스’에 빠진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30일 방송을 앞두고 17기 영수와 18기 영호 사이에서 마구 흔들리는 15기 정숙의 속마음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15기 정숙은 17기 영수의 선택으로 ‘사계 데이트’에 돌입한다. 데이트에서 17기 영수는 자신의 어깨에 김을 올려놓더니, “여기 김이 묻었어. 무슨 김이 묻었을까?”라고 ‘김 플러팅’을 한다. 이에 15기 정숙은 “잘 생겼어 진짜로.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라고 17기 영수의 비주얼을 칭찬하며 활짝 웃는다. 또한 15기 정숙은 데이트 메뉴인 대게볶음밥이 나오자, “우와! 맛있어”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나아가 “여기가 무릉도원이다. 너무 행복해!”라고 행복해한다. 지금까지 18기 영호에게 모든 ‘로맨스 촉’을 기울였던 15기 정숙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도 “솔직히 말하면 영호님 생각이 잠깐 안 나긴 했다”라고 17기 영수에게 커진 듯 한 호감을 고백한다. 17기 영수는 그런 15기 정숙에게 “18기 영호가 너한테 다시 올 수도 있잖아? 그냥 네가 후회 안 할 선택을 해”라고 진정성 있게 조언한다. 잠시 후, 15기 정숙은 꽃바구니 앞에서 “아~아닌 것 같아”라며 고개를 푹 숙이더니, 곧장 누군가에게 직진한다. 15기 정숙의 선택을 확인한 MC 데프콘은 “아악!”하고 포효하고, 경리는 “너무 속상해”라며 울 듯한 눈빛을 보낸다. 데프콘-경리-조현아 3MC를 경악케 한 15기 정숙의 ‘꽃바구니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15기 정숙을 둘러싼 ‘대혼돈 로맨스’는 30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에스파, '음악중심' 1위 트로피 "앞으로 활동도 기대 부탁"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쇼 음악중심' 에스파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5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 5월 넷째 주 1위 후보에는 에스파 '슈퍼노바', 지코 'SPOT!', 아이브 '해야'가 올랐다. 1위 트로피는 에스파가 차지했다. 2위는 아이브, 3위는 지코가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 카리나는 "저희 '슈퍼노바' 활동이 내일이 막방인데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윈터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 활동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원어스(ONEUS), 에스파(aespa),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JD1, MCND, JO1, 넥스지(NEXZ), 조혜련, 엘라스트(E'LAST), 키코(Kik5o), 트리플에스(tripleS),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휘브(WHIB), 다이몬(DXMON), 나우어데이즈(NOWADAYS), 정혜린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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