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박한결, 홈런치고 미소 활짝[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박한결이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김민희 "암 투병 중인 前 남편 위해 10년간 이혼 발표 미뤄"(금쪽상담소) [TV캡처][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김민희가 이혼 절차를 망설였던 이유를 밝혔다. 2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추억의 아역배우 김민희와 딸 서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희는 10년이 걸린 이혼 발표에 대해 "제일 중요한 건 딸의 의견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혼자 지내다가 6학년 때쯤 절차를 밟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 딸이 좀 크고 '편하게 얘기해도 되잖아'라고 했을 때 전 남편이 좀 아팠다"며 전 남편의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민희는 "투병 생활을 하는데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회복되길 기다렸다. 지금은 많이 회복됐다.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시기가 10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딸 서지우는 "저는 '왜 (이혼 결정을) 이제서야?'라고 했다. 오히려 엄마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 엄마는 저를 생각하고, 저는 엄마를 생각하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왔던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ST포토] 박한결, 홈런치고 당당하게[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박한결이 7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치고들어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김휘집, 도슨과 홈런 세레머니[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김휘집이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학폭 논란' LG 김대현, 2심서도 무죄…이영하는 6월 선고 예정[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학교폭력 혐의로 기소된 LG 트윈스 투수 김대현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2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특수폭행·강요 혐의로 기소된 김대현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 측 항소를 기각,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김대현은 앞선 1심에서도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김대현은 선린인터넷고 재학 중이던 2015년 야구부 동기인 이영하(두산 베어스)와 함께 1년 후배 A씨에게 특수 폭행 및 강요, 공갈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기소 됐다. A씨는 지난해 2월 인터넷 커뮤니티, 방송사 시사 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이영하, 김대현이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혐의를 부인하자 A씨는 스포츠윤리센터에 두 선수를 신고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검찰 송치가 결정됐다. 김대현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뒤 LG에 복귀, 올해 18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1홀드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 중이다. 한편 같은 혐의로 구속된 이영하는 내달 2일 선고공판을 받을 예정이다. 이영하도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박한결, 솔로홈런 쳤어요~[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박한결이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SSG 치어리더, 파격의상 입고 잠실 출장[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SSG 치어리더가 응원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두산,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3년 연속 업무협약[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3년 연속 동행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스포츠문화 공동 성장을 추진하며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베어스 단장과 조재종 몽베스트 이사가 참석했다. 양측은 건강한 스포츠문화 확산을 위해 개별 채널을 활용, 적극적 마케팅과 홍보를 진행한다. 몽베스트는 두산베어스 야구장 및 1, 2군 선수단 내 몽베스트 생수를 제공한다. 두산베어스와 몽베스트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세부 공동활동 계획을 수립하며 상호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인 몽베스트는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최고 등급인 별 3개(3 Stars)를 받아 '최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아울러 '2024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식음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세계인의 입맛을 두 번 사로잡았다. 또한 NSF, FSSC22000인증 등 국제 기준 또한 충족하여 맛과 품질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도 몽베스트는 녹차와 홍차 베이스에 은은한 과일 향이 조화로운 티제품과 청량감과 상큼함이 있는 콤부차 제품으로 구성된 '몽베스트 블랜딩 하우스'를 출시했다. 몽베스트 블랜딩 하우스는 티마스터가 찾은 최적의 블랜딩 레시피로 만들어졌으며, 헬시 플레져 트렌드를 반영하여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박한결, 홈런치고 미소 활짝[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박한결이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경기 지켜보는 이숭용 감독[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 SSG 이숭용 감독이 선수들을 보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김혜성, 부드러운 송구[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김혜성이 2루 땅볼을 잡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현정협,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서 홀인원…이번 시즌 홀인원 모두 3H서 나와[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3일 개막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1라운드에서 2024 시즌 4번째 홀인원이 탄생했다. 이번에도 3번홀(파3. 185야드)이다. 이번 홀인원의 주인공은 현정협(41.쿠콘)이다. 현정협은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파72. 7270야드)의 3번홀에서 홀인원을 뽑아냈다. 현정협에겐 부상으로 518만 원 상당의 코지마 안마의자 '더블모션 시그니처'가 주어진다. 현정협은 "3번홀에 서자마자 코지마에서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제공하는 '더블모션 시그니처'가 눈에 확 띄었다"며 "신기하게 홀인원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6번 아이언으로 핀 중앙을 보고 샷을 했는데 홀인원이었다"고 되돌아봤다. 이번 홀인원은 현정협의 정규대회 1번째 홀인원이다. 공교롭게도 올 시즌 4개의 홀인원이 모두 3번홀에서 나왔다. 시즌 1번째 홀인원은 한맥CC에서 펼쳐진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1라운드 3번홀(파3. 151야드)에서 기록됐고 시즌 2번째 홀인원은 같은 대회 2라운드 3번홀(파3. 145야드)에서 전가람(29)이 뽑아냈다. 시즌 3번째 홀인원은 페럼클럽에서 진행된 '우리금융 챔피언십' 3라운드 3번홀(파3. 277야드)에서 노성진(23)이 작성했다. 한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열리는 대회 코스의 모든 파3홀에는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제공하는 홀인원 부상이 걸려있다. 현정협이 홀인원을 한 3번홀에는 코지마 더블모션 시그니처, 7번홀에는 KB금융에서 제공하는 2000만 원 상당의 GOLD&WISE the First 여행 상품권과 자선단체에 1억 원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상으로 준비되어 있다. 13번홀’에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EQB 300(7660만 원 상당), 16번홀은 덕시아나의 침대세트(4000만 원 상당)가 부상이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6일까지 펼쳐지며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1,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저녁 6시,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이승엽 감독, '오늘 달달하네'[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2사 2,3루 두산 양석환의 홈런 때 홈인한 선수들을 이승엽 감독이 맞이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분위기 좋은 두산 베어스[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2사 2,3루 두산 양석환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리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김시훈, 힘드네...[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김시훈이 1회말 선발로 등판해 1회에 2점 을 실점하고 이닝을 마무리 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홍원기 감독, 임병옥과 하이파이브[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홍원기 감독이 홈에 들어오는 임병혹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3점 홈런 때려낸 양석환[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2사 2,3루 두산 양석환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리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김기연, 선취점 만드는 2타점 2루타[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무사 만루 두산 김기연이 2타점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헤이수스, 힘찬 투구[스포츠투데이(고척)=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선발투수 헤이수스가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연우, 초롱초롱한 눈빛[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배우 연우가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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