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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Author at 뉴스벨 - 112 중 67 번째 페이지

티브이데일리 (2224 Posts)

  • '교복 입은' JD1, '에러 405' MV 티저 공개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제이디원(JD1)이 새 싱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JD1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3일 발매되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JD1은 베이지 컬러의 교복을 착용하고 학생다운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JD1은 전학 간 학교에서 한 여학생을 보고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연기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학교를 배경으로 보이는 JD1과 여자 주인공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싱그럽고 청량한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를 연상하게 했다. 또한 신곡 '에러 405'의 중독적이고 신나는 멜로디가 함께 들려오며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발매를 하루 앞두고 있는 JD1이 어떤 신곡과 무대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한편, JD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 츄, 올여름 컴백 확정 "호주에서 MV 촬영 중" 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인간 비타민' 츄(CHUU)가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ATRP는 "츄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현재 호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중이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Howl)'을 통해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이며 호평받은 바 있다. 해당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오르며 츄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으며, 여성 솔로 가수로선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츄는 현재 예능 및 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사랑스럽고 독보적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릴스 여신'으로도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컴백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츄는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전속계약 소송에서 승소한 뒤, ATRP에 새 둥지를 틀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ATRP]
  • 자유롭고 쿨한 청춘…보이넥스트도어, 新 콘셉트 포토 공개 보이넥스트도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일본 데뷔를 앞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친근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20일 오후 6시 팀 공식 SNS에 일본 데뷔 싱글 ‘AND,’의 ‘YAKOU’(夜行)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SYOUYO’(逍遥) 버전이 한낮의 여유로운 산책을 그렸다면, 이번 ‘YAKOU’(夜行) 버전은 밤거리를 자유로이 활보하는 청춘의 모습을 표현했다. 사진 속 여섯 멤버는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친근한 청춘의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숨길 수 없는 멋과 개성을 뽐낸다. 거울에 비친 자신들을 보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모습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촬영은 일본의 실제 지하철역 구내와 편의점 등에서 진행됐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일본 데뷔 싱글 ‘AND,’는 7월 10일 발매된다. 신보에는 한국 음반의 타이틀곡인 ‘One and Only’(데뷔 싱글 ‘WHO!’), ‘뭣 같아’(미니 1집 ‘WHY..’), ‘Earth, Wind & Fire’(미니 2집 ‘HOW?’)의 일본어 버전과 일본 오리지널 곡 등 총 4개 트랙이 수록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최근 미니 2집 ‘H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로 글로벌 인기를 확장했다. ‘HOW?’ 음반 판매량은 지난 11일 기준 71만 6487장(써클차트 기준) 판매돼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4월 15~21일) 1위에 올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기세를 몰아 오는 6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 ‘2024 BOYNEXTDOOR FANMEETING ‘ONEDOORful Day’’를 개최한다. 이어 같은 달 15~16일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에 참석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OZ]
  • 'MC 도전' 뉴진스 다니엘 "동서양 문화 경험하며 국가 유산의 위대함 알게 돼" 코리아 온 스테이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처음으로 MC에 도전했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지난 21일 저녁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날 밤 KBS 2TV를 통해 방송됐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지난 2022년 청와대, 2023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법궁 경복궁에서 펼쳐졌다. 이날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 다니엘이 단독 MC를 맡았다. 다니엘은 "호주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라 동서양의 문화를 모두 경험하며 고유성을 지닌 국가 유산의 위대함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고, 첫 MC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상큼한 에너지가 가득한 여유로운 진행으로 시선을 모았다. 먼저 뮤지컬 배우 정성화와 뮤지컬 '영웅' 팀이 '그날을 기약하며' 무대로 포문을 열며 웅장한 무대를 완성했다. 댄스 팀 딥앤댑은 '쌍진풀이' 무대를 준비했고, 국가 유산의 새로운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창작한 초대형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송가인은 '엄마 아리랑', '월하가약' 무대로 한국의 전통미를 통해 한국인의 얼을 전했고, 장민호는 '풍악을 울려라', '사랑 너였니'로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올아워즈는 '으랏차차(GOTCHA)' 무대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쳤고, ATBO 역시 '바운스(BOUNCE)' 무대를 통해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와 뮤지컬 '명성황후' 팀은 '백성이여 일어나라' 넘버를 시연하며 깊은 감동과 전율을 전했고, 최유리는 '숲'을 열창하며 힐링을 선물했다. 프로미스나인은 '#menow',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로 핑크빛 매력을 발산했고, 효린은 'ONE NIGHT ONLY', '바다보러갈래 BAE' 무대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최초로 근정전에서 스페셜 스테이지 '쿨 위드 유(Cool with you)'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한국의 미가 고스란히 드러난 의상과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이후 'Ditto', 'ETA', 'Super shy' 무대를 차례로 펼치며 '코리아 온 스테이지'의 막을 내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코리아 온 스테이지']
  • 기립·환호·떼창…라이즈, 美 LA 팬콘 성황 라이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첫 팬콘 투어 중인 라이즈(RIIZE)가 미국 LA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인 엘에이(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in LA)’는 5월 20일(현지시간) 미국 LA 피콕 씨어터(Peacock Theater)에서 열렸으며, 라이즈 히트곡 무대부터 ‘Impossible’, ‘9 Days’, ‘Honestly’, ‘One Kiss’ 등 6월 17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 게임, 토크 등 다양한 코너를 함께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라이즈 활동 기반인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생생히 즐길 수 있게 기획된 게임 코너를 통해 멤버들은 ‘형팀 vs 동생팀’ 결과에 따라 다음 공연 지역에서 벌칙을 수행함은 물론, 이와 관련된 영상도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하는 등 유기적으로 연결된 투어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번에는 조깅에 나선 은석과 푸시업 100개에 성공한 성찬의 모습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연장 앞에는 라이즈 오피셜 MD존이 설치, 게이트 오픈 전부터 현지 팬들이 길게 줄을 서고 티셔츠, 슬로건, 키링 등 현장 판매용으로 준비된 모든 물량이 빠르게 매진되었으며, 관객 입장 BGM으로 ‘Get A Guitar’가 재생되자 객석에 앉은 인원들이 기립해 떼창을 부르고 포인트 안무를 따라추는 등 공연 시작 전부터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또한 K팝 ‘라이징 스타’ 라이즈의 글로벌 행보에 주목한 빌보드(Billboard), 롤링스톤(Rolling Stone), 블룸버그(Bloomberg), 스포티파이(Spotify), 아마존뮤직(Amazon Music) 등 현지 유력 매체 및 플랫폼 관계자들과 ‘Siren’ 안무를 제작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LA 출신 안무가 조쉬 프라이스(Josh Price)도 이번 공연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즈는 “LA는 저희의 첫 뮤직비디오(Memories, Get A Guitar) 촬영지이자, 데뷔 전 첫 무대로 올랐던 ‘KCON LA’가 열린 곳인 만큼 좋은 추억이 많다. 그런 LA에서 팬콘을 하게 되니 더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도 모든 순간 행복했는데, 다음에는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성장해서 올 테니까 그때 꼭 다시 만나자”라는 소감을 전하며 팬콘을 마무리했다. 한편, 라이즈 첫 팬콘 투어는 이후 6월 1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AsiaWorld-Expo)에서 계속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 '파일럿' 한선화 "조정석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대본 미친 듯이 봐" [화보] 한선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한선화가 개봉을 앞둔 영화 '파일럿'에 대해 말했다. 한선화는 최근 한 패션 잡지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선화는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뿐 아니라 함께하는 엄태구 선배 역시 강렬한 장르물에만 등장하다가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출연하는 거라 다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인형 탈을 쓰고 일하기도 하는 키즈 크리에이터 역할이다 보니 매회 다른 콘셉트가 잡혀 있었고, 정말 높은 텐션을 유지해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술꾼도시여자들'에서의 캐릭터 때문에 오해가 좀 있는데, 제가 원래 텐션이 막 높은 사람은 아니다"라는 그는 "외부에서 자극이 오면 거기에 반응하며 텐션을 높일 수는 있지만, 이번 드라마에선 혼자 외로이 텐션을 끌어올려야 했다. 그래도 감독님께서 열심히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7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파일럿'에 대한 기대감도 넌지시 내비쳤다. 한선화는 "첫 촬영을 하고 나서 조정석 선배의 재능이 너무 탐나 대본을 미친 듯이 봤다. 부담이 되었다기보다는 너무 즐거웠다. 선배님에게 뒤처지지 않고 싶어서, 그 재밌는 연기에 나란히 티키타카를 해내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콰이어]
  • 아일릿, 美빌보드 주요 차트서 8주 연속 상위권 아일릿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아일릿(ILLIT)이 미국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5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11위, 17위로 8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와 함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위로 6주 연속 톱10을 유지했다. 이 노래가 수록된 아일릿의 미니 1집 'SUPER REAL ME'는 '월드 앨범' 4위로 8주 연속 랭크됐고, 아일릿은 '이머징 아티스트'에 14위로 7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직 미국 현지에서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앞서 'Magnetic'은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모두 진입해 K팝의 새 역사를 쓴 바다. 아일릿의 국내 차트 인기도 여전하다. 'Magnetic'은 멜론 최신 주간차트(집계기간 5월 13일~19일) 2위로 최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써클차트의 4월 월간 차트 3개 부문(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정상에 올랐다. 수록곡 'Lucky Girl Syndrome'은 벅스 주간차트 14위, 멜론 주간차트 38위에 안착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빌리프랩]
  • ‘틈만 나면’ 유연석 김연경, 셀럽들의 시구 비화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틈만 나면’ 유연석 김연경, 시구에 관련된 비화를 귀띔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연석, 틈사람 배구선수 김연경 등의 시청자와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배구선수 김연경은 과거 박찬호가 그라운드에 올랐던 대전 그라운드에서 시구를 해 본 적이 있다며 “그렇게 쉽진 않았다. 저는 키가 있어서...”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유연석 역시 야구에 대한 깊은 인연이 있다. 그는 드라마 ‘응답하라’를 촬영하던 시절, 인기에 힘입어 시구에 나섰다고 토로했다. 그는 당시 120kg 시속으로 공을 던졌다며, “연경아, 내 볼 한 번 받아볼래?”라며 농담을 서슴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TD영상] 뉴진스, 소속사 논란 속 발랄함은 잃지 않은 'Super Shy' 무대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경복궁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 사랑은 운명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 결국 사랑하게 될까. 2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13회에서는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열성팬 임솔(김혜윤)의 팬심을 부각한 타임리프 멜로가 그려졌다. 앞서 임솔이 시계를 리셋해 의도치 않게 미래를 바꾸면서, 현재에서 류선재는 살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톱 배우와 영화사 직원으로 만난 두 사람은 또 한 번 가까이 얽혔다. 류선재는 자꾸만 솔에게 흥미를 느꼈고, 솔은 “나랑 엮여서 죽을 수 있다고 해도 괜찮냐”고 물었고, 선재는 “당신과 엮이려면 죽음까지 불사해야 하는 거냐”라며 솔을 흥미롭게 바라봤다. 그 순간 두 사람이 탄 관람차가 흔들렸고, 선재는 다시금 넘어지려는 솔을 끌어안았다. 기억을 잃은 상황에서도 류선재는 임솔에게 부단히 끌리는 눈치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TD영상]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8시간 30분만에 '초췌한 얼굴로 귀가'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음주 운전' 혐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 [TD포토] '조사 마친' 김호중, 죄송하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자진 출석한 가수 김호중이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소감 밝히는 김호중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자진 출석한 가수 김호중이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김호중 '경찰 조사 8시간 30분만에 귀가'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자진 출석한 가수 김호중이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김호중 측 "한 순간 거짓으로… 노여움 풀어주시길" (종합) [TD현장]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가수 김호중 측 변호인이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호중은 21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경찰서 지하주차장을 통해 비공개 출석했다. 이후 여덟 시간 뒤, 밤 10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변호인을 통해 사과의 뜻과 함께 반성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앞서 김호중의 비공개 출석에 대해 강남경찰서는 "출석 과정에서 특혜는 없다"고 주장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신축 경찰서는 설계부터 피의자를 지하에서 올라갈 수 있도록 동선이 짜여 있다"라며 "피의자에게 특혜를 주거나 특별히 요청해서 진행된 부분이 아니다. 어떤 방식으로 들어올지는 사전에 협의하지만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평소대로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호중의 소속사는 "출석 과정에서 포토라인에 서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사건 17시간이 지나 경찰에 출석한 김호중은 음주 운전을 부인하다, 결국 음주를 시인했다. 김호중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음주 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이날 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호중은 "죄인이 무슨 할말이 있겠냐"며 자리를 떠났고, 변호인이 남아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그는 "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셨다. 오늘 음주 운전을 포함 사실 관계를 인정했다.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마신 술의 종류와 양에 대해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한 순간의 거짓으로 국민들을 화나게 했고, 뒤늦게 시인했다. 노여움을 풀어주시길 바란다. 성실히 조사에 응하겠다. 오늘은 음주 운전에 관해서만 조사가 이뤄졌다. 지금 술의 종류나 양에 대해 구체적으로는 말씀드리기 적절치 않다"라고 밝혔다. 변호인은 김호중에 대해 "보호 조치를 해야할 의무가 있다. 유명 가수인 관계로 국민들에게 직접 사과를 하고 고개를 숙이는 게 마땅하나 사정이 여의치 않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조사가 끝난 후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변호인은 "'죄 지은 사람이 무슨 말이 있겠냐'라는 말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며 "진실을 은폐하지 않겠다"라고 전하며 자리를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고개 숙인 김호중 "죄인이 무슨 말이 있겠냐" [TD현장]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호중은 21일 밤 10시에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직접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사건 17시간이 지나 경찰에 출석한 김호중은 음주 운전을 부인하다, 결국 음주를 시인했다. 이에 김호중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음주 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이날 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호중은 취재진의 물음에 "죄인이 무슨 할말이 있겠냐. 남은 조사가 있으면 성실히 받겠다. 죄송하다"라고 전한 뒤 자리를 떠났다 변호인은 "조사를 받았다. 그 동안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다. 노여움을 풀어주시고 성실히 조사에 응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변호인으로서 취재에 충실하게 피해자가 억울하지 않게 잘 조사받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경찰서 지하주차장을 통해 비공개 출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TD포토] 차량 향하는 김호중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자진 출석한 가수 김호중이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경찰조사 마친 김호중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자진 출석한 가수 김호중이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경찰서 나서는 김호중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자진 출석한 가수 김호중이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김호중 ‘슈퍼클래식’ 취소표, 팬덤 다시 사들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출연 ‘슈퍼클래식’ 콘서트 취소표에 팬들이 다시금 몰렸다. 오는 23~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 앤 프리마돈나’(이하 슈퍼클래식) 콘서트가 취소표가 6018장(21일 오전 8시 기준)이 쏟아졌다. 그러나 그 즉시 팬들이 이를 다시 사들이며 취소표는 5329석(21일 오후 7시 기준)으로 줄어든 상태다. 팬들이 약 700장 가량을 다시 사들인 것. 특히 양일간 VIP석(23만원)은 264석까지 취소표가 나왔으나, 5석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브이아이피석은 실상 매진이 임박한 상태. R석(21만원)은 2265석에서 1964석으로 줄어들며 301표가 팔렸고, S석(19만원)도 2944석의 취소표가 나왔으나, 2845석이 됐다. A석(17만원)도 563석에서 515석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호중은 비난 여론 속에서도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밝히며, '슈퍼 클래식' 출연료 등 개런티는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공연 예매 티켓 취소 수수료도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전액 부담한다. ‘슈퍼 클래식’은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오스트리아의 빈 필하모닉, 독일의 베를린 필하모닉, 미국의 뉴욕 필하모닉,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해 하나의 팀으로 공연을 펼치는 형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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