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3'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5주 연속 전체 예능 1위[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여고추리반3'가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 6화에서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베일에 싸여 있던 공간에서 새로운 단서를 얻고 소름끼치는 광경을 목격하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에 '여고추리반3'는 5주 연속으로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추리반은 송화여고 기록실이 열리는 날인 만큼 송화여고를 그대로 옮겨 놓은 메타버스 문방구에 먼저 접속했다. 하지만 기록실 암호를 풀지 못하던 중 동아리 방으로 찾아온 사회복무요원 이종대의 도움으로 송화여고 실제 기록실에 방문했다. 학교 상징, 역사, 사진 자료, 동아리 등 송화여고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한 가운데 유독 연혁을 눈여겨본 재재가 기록실 암호 해독에 성공해 탄성을 자아냈다. 선생님들이 회의실로 회의를 하러 간 사이 추리반은 빈 교무실로 향해 단서 찾기에 돌입했다. 특히 최예나의 활약으로 수상하게 생각했던 김유정 선생님과 차수열 선생님 자리에서 이들의 정체를 짐작할 수 있는 충격적인 물건들을 발견해 흥미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추리반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들어가지 못했던 폐기숙사의 문을 드디어 열었다. 게다가 20년 동안 닫혀 있던 동아리방 캠코더에는 비비 평행이론에 관련된 임단비 사건 내용도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폐기숙사 동아리 방 한쪽 불 켜진 기계실에는 학생증이 떨어져 있어 누군가 드나든 정황이 포착됐다. 그런 가운데 갑작스러운 큰 소리와 함께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기계실에서 폭행을 당한 듯한 인물이 나타나 추리반을 깜짝 놀라게 만들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 7화는 오는 31일 오후 12시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티빙]
제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 9월 더 리버사이드호텔 개최 확정서울국제웹페스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웹페스트는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제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 행사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을 개최 장소로 확정지었다. 조직위원회는 6월 30일까지 국내, 외작품을 모집한다. 출품은 한국 거주자(외국인 포함) 누구나 가능하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코미디, 스릴러, 액션, SF, 호러, 다큐멘터리, 리얼리티쇼, 애니메이션, 실험작(3D포함) 등 모든 장르의 웹콘텐츠가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전년도와 동일하며, 웹드라마 경우 에피소드가 3편 이상 완성된 작품에 한하며, 하나의 에피소드당 20분을 넘지 않아야 한다. 단편과 웹영화는 에피소드와 상관없이 출품 장르에 Shorts 혹은 Pilot 부문에 출품하면 된다. 또한 제작년도, 유튜브나 네이버 등 동영상 사이트를 통한 작품 공개 여부와 상관 없이 참여 가능하다. 단, 기진행된 서울국제웹페스트에 출품했던 작품은 제외한다. 본선까지의 경쟁을 거쳐 선정된 작품은 해외 웹시리즈 영화제에 초청, 해외 진출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위원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영화, 드라마 감독, 배우, 프로듀서, 기자, 저널리스트 등 다양한 구성원들로 선정된다. 한편 신청자는 filmfreeway를 통해 출품 가능하다. 사이트에서 Seoul Webfest를 찾은 다음,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국내 작품과 웹드라마 경우 에피소드를 한편만 업로드 할 수 있으므로 나머지 에피소드는 링크 주소를 사무국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사무국 메일을 통해 직접 출품도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서울국제웹페스트]
'새 신랑' 홍진호, 아빠 된다 "연말에 태어날 우리 콩콩이"홍진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예비 아빠가 됐다. 홍진호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감사하게도 새로운 생명을 선물받았습니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연말에 태어날 우리 콩콩이, 축복 속에서 건강하게 잘 오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부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표현해 온 홍진호는 지난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해 유부남이 됐다. 아내는 10살 연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 3년간 열애 관계를 이어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게이머 출신인 홍진호는 은퇴 후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며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더 지니어스' '피의 게임2' 등 두뇌 게임에서 탁월한 재능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홍진호 인스타그램]
탄원서 썼지만 민희진 편은 아냐…침착맨의 어불성설 [이슈&톡]침착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냈지만 민희진의 편은 아니란다. 이전과는 다른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책임감 없는 행동에 팬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갈리고 있다. 최근 침착맨이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대표와 함께 민희진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 대표는 뉴진스의 'Ditto' 'OMG'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었고, 침착맨은 'OMG'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하나 사건 진행 내용에는 신 대표와 탄원서를 제출한 인물이 '이병건'이 아닌 '이병견'으로 적혀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탄원서를 제출할 땐 신분증 사본도 함께 내는 만큼 오타가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적기에, 침착맨의 팬들은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 탄원서를 제출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더욱이 침착맨은 절친한 관계인 주호민이 특수교사 고소 사건과 관련해 논란이 됐을 당시에도 침묵을 유지했을 정도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슈에 대해 그의 이름처럼 침착하고 중립적인 입장을 보였기에 팬들은 침착맨이 누구 한 쪽의 편을 들었을 것이라 생각하진 않았다. 이와 관련해 침착맨 팬사이트 '침하하'에서도 갑론을박이 일자, 침착맨은 26일 라이브 방송에서 탄원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침착맨은 "탄원서 낸 거 나 맞다"라고 인정하며 제출자 성명이 '이병견'으로 나온 것에 대해선 "나도 이유는 모르겠다"라고 설명했다. 탄원서를 제출한 이유도 들려줬다. 그는 "그저 개인적인 마음으로 쓴 거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관계는 잘 모르지만 민 대표를 몇 번 봤을 때 뉴진스와 민 대표의 시너지가 좋고 돈독해 보였다. 또 민 대표가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한 번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탄원서를 낸 거다. 그것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고 밝히며 "일부 사람들은 시끄러워질 걸 알면서 왜 탄원서를 썼냐고 하던데, 원래 탄원서는 시끄러워질 게 아니다. 굉장히 심각하거나 당연히 해명이 필요한 사안이면 (해명을) 하겠지만, 별것도 아닌 일 가지고 며칠 내내 해명을 요구하니까 좀 짜증 난다. 아무것도 아닌 일로 호들갑 떨지 말아라"라고 욕설과 함께 덧붙이기도 했다. 이렇게 침착맨은 분노와 함께 탄원서 논란에 대해 해명, 팬들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풀어줬으나 팬들의 입장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침착맨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관련 내용도 모르는 사람이 한쪽의 편을 드는 탄원서를 낸다는 게 다소 무책임해 보인다는 의견이 함께한 것. 특히 "탄원서를 썼다고 해서 누구의 편을 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 누구는 내가 민 대표랑 같은 배를 타고 죽을 때까지 같이 갈 것처럼 말하기도 하던데 절대 아니다"라는 침착맨의 멘트가 반대 여론에 불을 붙였다. 탄원서는 피고나 원고(이번 경우에는 채권자와 채무자)가 아닌 제3자가 한쪽의 의견을 들어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는 서류로, 서류 특성상 일반적으로 가족이나 친한 지인이 써주곤 한다. 재판부의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만큼 엄청난 책임감이 따르는 서류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하이브와 민 대표가 현재 다루고 있는 사안은 배임 및 횡령 혐의로, 해임에 대한 얘기가 나올 정도로 중대한 사안이다. 그러나 침착맨은 탄원서를 써놓고도 "누구의 편을 드는 게 아니다" "같은 배를 탄 게 아니다"라는 책임감 없는 말들로 일관하고 있는 중이다. 앞선 나영석 PD와의 대화에서 "늘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기분으로 생방송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늘 중립의 입장에서 어떤 논란에도 휘말리지 않고 선을 지켜온 그였기에, 이번 '편들기'를 향한 팬들의 실망감은 더욱 큰 상황이다. 실제로 '침하하'를 비롯해 인터넷 방송 커뮤니티 등에서도 침착맨 해명에 대한 의견은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침착맨' 캡처]
[TD영상] '마석도! 나 경찰 됐어~' 범죄도시4 '폴리스 다크 아미'에서 '진짜 경찰 된 장이수'의 더 강력한 코미디[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제작발표회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박지환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에스파 "뉴진스와 하트 주고받아, 걱정할 부분 전혀 없다"에스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뉴진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내홍이 불거지면서 에스파에게 때아닌 불똥이 튄 바다. 이에 대해 카리나는 "그런 이슈들에 대해 알고 있고, 주변에서도 말해줘서 알고 있다. 하지만 첫 정규인만큼 연습하는데 매진했고, 저희도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이번 정규를 너무 열심히 준비했고, 반응 역시도 많은 사랑을 해줘서 만족스러운 첫 정규의 출발이 된 게 같다. 대중들에게 감사하고, 고생한 멤버들과 SM식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윈터는 "깊게 생각하기 보다 '첫 정규가 다 잘 되려나 보다'라고 받아들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카리나는 "최근에 뉴진스 분들과 음악방송에서 만났는데 대기실에서 하트를 주고받았다. 서로 '사랑한다' '너무 잘 보고 있다'라고 했다. 그래서 걱정하는 부분은 전혀 없다. 좋은 동료로 잘 지내고 있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에스파는 정규 1집 발매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유튜브, 틱톡, 위버스 에스파 채널을 통해 '에스파 '아마겟돈' 카운트다운 라이브(aespa 'Armageddon' Countdown Live)'를 진행하고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에스파 "'슈퍼노바' 많은 사랑 기뻐…첫 정규 너무 행복"에스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감격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카리나는 "쇼케이스가 '스파이시(Spicy)' 이후 처음이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저번 쇼케이스 때 '정규앨범이 된다면 100% 만족하는 앨범으로 돌아오고 싶다'라고 했는데, 물론 아쉬움도 있지만 타이틀만큼은 자신 있는 곡이어서 사랑해 줄 것 같고,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 스태프들이 고생해서 만들어준 앨범이다. 저희와 회사가 최선을 다한 앨범이라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에스파는 앞서 공개한 또다른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멜론 TOP100, HOT100을 비롯해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의 실시간 및 일간 모두 1위에 오르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100만회 돌파,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는 등 연일 역대급 화제성과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정규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 역시 기대가 모인다. 지젤은 "선공개곡 '슈퍼노바'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기뻤고, 이번에 정규앨범으로 나올 수 있어서 아티스트로서 너무 행복하고, 이번에 너무나 마음에 드는 작품이 많이 나왔으니 많은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닝닝은 "당연히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분 좋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옆에서 도와주는 회사 식구분들 너무 감사하고, 팬들도 너무 고맙다. 저희도 이런 좋은 결과 생각하면서 앞으로 남은 활동들 열심히 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파는 정규 1집 발매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유튜브, 틱톡, 위버스 에스파 채널을 통해 '에스파 '아마겟돈' 카운트다운 라이브(aespa 'Armageddon' Countdown Live)'를 진행하고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삼식이 삼촌' 반전 매력 담은 비하인드 스틸 공개삼식이 삼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삼식이 삼촌'이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삼식이 삼촌'을 빛낸 주역들의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촬영 분위기와 케미스트리가 담겨있다. 서로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송강호와 변요한은 격동의 시대 속, 치열하게 맞부딪히는 캐릭터들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훈훈하고 따뜻한 모습들로 진한 케미스트리를 느끼게 만든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진기주는 극 중 객관적인 시선으로 시대를 바라보는 진중한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중하고 차분한 김산 캐릭터와는 다르게 카메라가 꺼진 순간의 변요한은 올브라이트 동기, 김광민 역을 맡은 이가섭과 ‘현실 친구’ 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여줘 극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군복을 입은 서현우, 유재명, 류태호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캐릭터와 극명한 온도 차의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 '삼식이 삼촌'의 훈훈했던 촬영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든다. 묵직한 여운과 격동의 이 야기를 통해 긴장을 선사하는 작품과는 다르게,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은 '삼식이 삼촌'을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29일 8-9화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TD영상] 공승연 마음 열게 한 이희준의 '춤 플러팅', 이성민 질투하게 만든 '섹시 가이의 매력 어필'[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제작발표회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공승연, '강렬한 육두문자' 연습 필요 없었다? 선배들의 비주얼 공격에 매일이 '웃참 챌린지'[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제작발표회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공승연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핸섬가이즈는 잔망도 놓치지 않아~' 섬뜩하게 웃겨버릴 '핸섬가이즈' 포토타임[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제작발표회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남동협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이성민, '정우성ㆍ강동원 말고 내가 핸섬...?' 무서워 보여도 핸섬입니다[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제작발표회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이성민, 이희준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김호중 소속사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사후조치 최선" [공식입장][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가 사건 관련 임직원이 전원 퇴사했다고 밝혔다. 27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번 김호중 사태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 저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피해를 입은 모든 협력사에게 피해가 없도록 사후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사와 김호중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 이하 생각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번 김호중 사태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저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입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피해를 입은 모든 협력사에게도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사후조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사와 김호중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상의 탈의한 변우석, 김혜윤 집엔 무슨 일?[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만 혼자 있는 집을 깜짝 방문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가 막강한 펜심이 중심이 된 뜨거운 화제성으로 전무후무한 길을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측은 27일 15회 방송을 앞두고 류선재(변우석)가 임솔(김혜윤)의 집에 들이닥친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류선재와, 이에 깜짝 놀란 토끼 눈이 된 임솔의 심상치 않은 투샷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선을 회피하던 임솔은 류선재의 뽀얀 살결을 바라보기 민망한 듯 류선재를 등진 채 티셔츠를 건네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급기야 류선재는 임솔의 가슴 두근거리는 떨림을 아는 듯 모르는 듯 이내 임솔에게 가까이 다가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류선재와 임솔은 이끌림으로 역대급 운명 서사를 완성했다. 임솔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그와 다시는 엮이지 않기로 다짐하며 과거의 모든 접점을 없앴지만, 잘못 전달된 시나리오로 다시 얽히며 거스를 수 없는 필연을 알렸다. 급기야 과거 데이트하던 관람차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류선재가 임솔에게 선물했던 목걸이를 목에 걸고 있는 등 하늘이 엮어주는 운명을 알렸다. 과연 류선재가 임솔 혼자 있는 집을 깜짝 방문해 상의까지 탈의한 이유가 무엇일지,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솔선커플의 사연은 오늘(27일) '선재 업고 튀어'에서 공개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오는 28일 종영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5세대 기대주' 배드빌런, 독보적 비주얼에 힙한 분위기 '눈길'[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드빌런의 '오버 버전(OVER ver)'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데님으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한 패션으로 남다른 건강미를 어필했다. 이런 배드빌런의 매력은 함께 공개된 컨셉 필름에서 더욱 잘 드러난다. 독특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멤버들은 강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자유분방한 배드빌런의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그려지면서 29일 공개될 두 번째 버전은 어떤 분위기의 배드빌런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배드빌런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오버스텝(OVERSTEP)'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들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하는 새 걸그룹인데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 출신 휴이와 윤서, '최종 병기' 이나 빈 켈리 등 멤버 전원이 역대급 실력을 갖추고 있어 '5세대 최강 신인'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비비지(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히어로' 박소이, 캐릭터 소화력+존재감 재입증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박소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박소이의 매력에 볼수록 빠져든다. 박소이는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상대방의 눈을 보면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초능력 가족의 막내, 복이나 역을 맡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 연기로 사랑받은 박소이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지난 3회 박소이는 이나의 숨겨진 능력이 드러나는 순간부터 캐릭터 맞춤 시동을 걸었다. 도다해(천우희)가 자신을 사기 결혼의 '열쇠'로 생각하자, "500억짜리 건물을 여는 열쇠요?"라고 받아치며 반전을 알리는 이나의 차가운 목소리는 복씨 가족에게 일어날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앞서 이나는 자신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다해가 복귀주(장기용 분)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하자, "말하면 아줌마가 사기꾼인 것도 다 말할 거야"라는 말로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기도 했다. 박소이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스스로 투명 인간을 자처하며 살아온 사춘기 중학생, 이나로서의 생활 연기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짝사랑 상대인 한준우(문우진)와의 설렘 가득한 고백 장면을 풋풋한 감성으로 그려낸 박소이는 함께 마라탕을 먹으러 가자는 준우와 혜림(김수인 분)의 제안에 기뻐한 것도 잠시, '따라오지 마' '꺼져버려!'라고 생각하는 혜림의 날 선 속마음을 알게 되어 요동치는 이나의 복잡한 감정선을 빈틈없이 세밀하게 표현했다. 이나가 커다란 안경으로 눈을 가린 채 초능력을 숨겨온 이유는 겉과 다른 속마음을 직면했을 때 받게 될 상처가 두려웠기 때문. 이나가 혜림의 속마음에 이어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자신을 겉으로만 걱정하는 척하는 다수의 속마음까지 읽게 되자, 박소이는 그동안 필사적으로 외면해온 두려움을 마주하고 이성이 무너진 이나의 절망감을 눈물로 녹여냈다. 박소이의 좌절감과 허망함이 느껴지는 표정, 위태롭게 흔들리는 눈빛은 이나 그 자체였다. 박소이는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미 이나가 초능력을 발휘한 덕에 다해가 2번의 사기 결혼을 한 이유, 귀주에게 진심이 되어가는 다해의 변화, 준우 또한 이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등 적재적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인물로 쓰이고 있다. 특히 7회에서 이나의 "그렇게 돌아봐도 모르겠어요? 아줌마가 왜 결혼식을 엎었는지?"라는 한 마디는 귀주를 각성시켰고, '귀해 커플'의 로맨스는 새 국면을 맞으며 드라마의 제2막을 알렸다. 자타 공인 '연기 천재' 박소이가 보여 줄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평균 17세' 더윈드, 대학 축제서 '떼창' 나왔다…'연하남' 매력 발산[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데뷔 후 첫 대학 축제를 찾았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올 봄 고려대학교, 단국대학교 등 각종 대학교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달 데뷔 1주년을 맞은 더윈드는 지난 21일 고려대학교 석탑 대동제, 22일 단국대학교 단페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대학 축제에 출격하며 청춘 관객들과 호흡했다. 평균 나이 17세의 더윈드 멤버들은 각 대학교의 상징색을 살린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더윈드는 올해 2월 발매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하이틴(H! TEEN)'과 수록곡 '설레는 마음으로', 데뷔곡 '아일랜드'(ISLAND)와 노래방 엔딩곡으로 익숙한 '다시 만나'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대학생 관객들에게 청량한 기운을 선사했다. 풋풋하고 순수한 더윈드만의 유스틴(Youth+Teen) 감성이 대학가 청춘 분위기와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하이틴'의 챌린지 구간과 '다시 만나'의 후렴구는 관객들이 함께 부르며 신인임에도 이례적인 '떼창'의 진풍경이 펼쳐졌다. 대학 축제 외에도 더윈드는 24일 코엑스 K팝 컬처 페스타, 25일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에 차례로 참석하며 싱그러운 무대를 선보였다. 봄의 페스티벌에 기분 좋은 청량 유스틴 에너지를 더한 더윈드의 매력이 수많은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더윈드는 지난 15일 데뷔 1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Part.2'를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Part.2'는 더윈드가 팬들에게 전하는 고마움을 담은 곡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감성은 물론, 한층 성장한 멤버들의 보컬과 표현력까지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더윈드는 'KCON JAPAN 2024' 공연 및 이벤트와 현지 프로모션을 성료하며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에이스, 31일 '완전체' 신곡 '슈퍼내추럴' 발매 확정[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북미 투어에 앞서 깜짝 신곡을 선보인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오는 31일 스페셜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한다. '슈퍼내추럴'은 에이스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6집 '마이 걸 : "마이 초이스"(My Girl : "My Choice")'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완전체 음원으로는 더욱 오랜만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에이스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에 '슈퍼내추럴'의 감각적인 로고 이미지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는 6월 북미 14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있는 에이스는 이에 앞서 이달 '슈퍼내추럴'을 발매하며 더욱 풍성한 셋 리스트와 레퍼토리를 구성하게 됐다. 에이스 다섯 멤버의 탄탄한 가창력과 개성 있는 보컬을 '슈퍼내추럴'에서도 조화롭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에이스는 올해 본격적인 완전체 행보로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팬미팅에 이어 일본 3개 도시 라이브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어 데뷔 7주년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새로운 자체 콘텐츠 '인간 에이스'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비트인터렉티브]
'런닝맨' 임대 멤버 '따박이' 강훈 합류, 시청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이 올해 2049 시청률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예능 최초 '임대 멤버'로 합류한 강훈 효과를 톡톡히 본 것.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3.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0.8% 대폭 상승하며 올해 2049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가구 시청률 역시 4.5%로 동반 상승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를 뚫고 6.7%까지 치솟았다. '런닝맨'은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미운 우리 새끼'와 함께 '2049 시청률' TOP 2에 랭크됐다. 이날 방송은 예고된 대로 강훈이 '임대 멤버'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훈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첫 임대 멤버가 잘해야 다른 분들이 부담 안 갖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책임감을 드러냈고 '따박이' 별명에 대해 "부모님께서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하시더라. 김종국이 편하게 해줘 그랬다. 편해지면 내 스타일대로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후 강훈은 오프닝에서 멤버들의 격한 환영 인사를 받았고, 첫 임대 멤버의 부담감을 토로하면서도 "잠 못 이룰뻔했는데 8시간 잘 잤다"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훈은 따박따박 할 말은 하는 '따박이 막내'로 멤버들과 남다른 케미를 만들어냈다. 지석진이 지난 '제 2회 풋살 런닝컵'을 언급하며 "내가 얼마나 욕을 많이 먹은 줄 아냐"고 서운함을 토로하자 "원래 누군가를 빛내기 위해서는 악역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는가 하면, 자리 배치에 대해 김종국과 옥신각신하다 김종국이 "그냥 내가 좋아서 내 옆에 앉았다고 하면 안 되냐"고 압박하자 포기한 듯 "네, 좋아서 앉았다"고 대답해 오히려 김종국을 당황시켰다. 이날 레이스는 '어화둥둥 강훈이' 레이스로 꾸며졌다. 강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이 강훈의 본명을 맞혀야 하는 '이름 맞히기 미션'을 진행했는데 시민들은 강훈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고 강훈은 "왜 이런 식으로 내 이름을 알려야 되느냐"며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 미션은 오로지 밧줄만을 이용해 7인 멤버 전원이 부표 위에 안착하는 미션으로 진행됐다. 미션 성공 시 제작진 비용으로 강훈 선물을 제공해야 하고, 실패 시 멤버들 사비가 투입된다. 멤버들은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1,2,3라운드 도전에 모두 실패했고 선물 비용은 랜덤 선택으로 '유재석 카드' 결제가 결정되어 유재석이 강훈의 선물 비용을 냈다. 제작진은 마지막 라운드를 마련했고, 멤버들은 극적으로 미션에 성공해 제작진 비용으로 강훈에게 고급 티셔츠를 선물했다. 강훈은 "다음 주엔 더 편하게 오겠다"며 새로운 막내 '따박이'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아이랜드2', 파트2 돌입 전 2주간 휴지기 돌입…진출자는 6월 6일 공개아이랜드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이랜드2'가 파트2에 진입하기 전 잠시 휴지기에 돌입한다. Mnet 측은 27일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I-LAND2) : N/a' (이하 '아이랜드2')'가 파트1의 여정을 마치고 2주간 스페셜 편성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아이랜드2' 파트1은 지난 23일 최종 6명의 파트2 진출자를 확정지으며 종료됐다. '1:1 포지션 배틀'에서 패한 아이랜더 김수정, 남유주, 링링, 방지민, 유이, 코코를 비롯해 그라운더 8인(김규리·김민솔·김채은·박예은·손주원·엄지원·오유나·최소울)은 이제 전 세계 아이메이트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파트2 진출 여부가 결정될 예정. 이들 14인 중 단 6명만이 파트2에 합류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오는 6월 6일 밤 8시 50분에는 파트2에 추가 합류할 6명의 주인공을 비롯한 파트2 진출자 12인 전체 명단을 공개하는 스페셜 방송이 편성된다.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 스페셜 방송은 Mnet을 비롯해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방송된다. 파트1 종영 직후 시작된 '1차 SAVE 투표'는 이달 30일까지 공식 투표 앱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진행된다. 투표 결과가 최대 변수로 적용될 수 있는 만큼 다가올 최종 발표식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아이랜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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